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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발저림, 치료 필요한 '질환 신호'일 때는?

    손발저림, 치료 필요한 '질환 신호'일 때는?

    손이나 발, 혹은 몸의 다른 부위가 찌릿하고 저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대부분 피가 안 통하는 게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린 증상은 단순 혈액순환 문제가 아닌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손발 저린 주부·당뇨병 환자… '손·발목터널증후군' 의심손이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뼈와 인대 사이 신경이 지나가는 좁은 통로가 눌리면서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신경계 질환이다. 손목과 손바닥뿐 아니라 손가락까지 저리고, 손을 털면 눌린 통로가 일시적으로 넓어져 증상이 잠시 사라진다. 심한 경우 손이 타는 듯한 통증에 밤잠을 설치거나, 저리고 쑤시는 통증이 팔꿈치·어깨·팔 전체로 확대되기도 한다. 집안일을 하며 손목을 많이 쓰는 주부나 당뇨병 등으로 인해 인대가 두꺼워진 사람에게 잘 발병한다. 발이 저리면 ‘발목터널증후군’일 수 있다. 복숭아뼈 뒤쪽에 있는 신경 통로가 눌려 발생하는데, 발바닥 안쪽과 복숭아뼈 주변, 엄지발가락이 모두 저리다.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손발 저림은 일시적이며, 자세를 바르게 하면 곧 사라진다. 손발 끝이 차갑고 창백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반면 손·발목터널증후군일 때는 저린 증상이 거의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손·발목터널증후군은 제대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힘줄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일찍 발견해야 소염제 등의 약물과 스테로이드 주사로 비교적 간단히 치료 가능하다.​◇물건 꽉 쥐기 힘들고, 좌우 대칭으로 저린 증상… '말초신경병증' 의심몸 이곳저곳이 저리고, 증상이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면 ‘말초신경병증’이 의심된다. 말초신경병증은 신경 전체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주로 생긴다. 저리는 증상은 온몸에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손에서 가장 심하다. 손의 감각과 근육 힘이 떨어지면서 물건을 자꾸 놓치게 된다. 자율신경계에까지 손상이 온 경우에는 걷기가 힘들고, 손발에 땀이 나지 않고, 밝은 곳에서 눈이 부시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당뇨합병증으로 오는 말초신경병에 걸리면, 저리는 증상이 다리에서 시작해 양팔로 옮겨간다. 같은 말초신경병이더라도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날 수 있어서 의사의 진찰과 함께 전기 진단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다리 저리고, 허리 통증 동반되면… '척추관협착증' 의심척추에 이상이 있을 때도 몸이 저릴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이 대표적이다.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강 안의 뼈와 연골이 두꺼워지면서 공간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질환이다. 발목·종아리·무릎·허벅지·엉덩이 등 넓은 부위에서 찌릿하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허리 통증이 동반되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만히 앉아 쉴 때는 통증이 없다가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갑자기 요통이 생겨 자주 멈춰서야 하는 게 특징이다. 척추관협착증은 병의 진행이 빠르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치료가 늦어질수록 통증이 심해지므로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7:29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학가 축제 기간 맞아 ‘절주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대학 봄축제 기간을 맞아 절주서포터즈와 함께 ‘절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5월 11일 '내다술멍'(경남대 절주서포터즈), '거절'(거제대 절주서포터즈)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국 61개 절주서포터즈가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로 인한 폐해를 대학 내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학 내 절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대학 축제의 상업화와 사건사고로 물든 대학 축제를 비난하는 여론이 뜨겁다. 절주서포터즈는 축제 기간 동안 절주캠페인 부스를 찾은 대학생들에게 음주 위험도 검사(AUDIT-K), 절주서약서 작성, 무알코올 칵테일 시음, 음주태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절주서포터즈는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과 다른 대학 서포터즈와의 연계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절주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절주서포터즈가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인 절주캠페인 활동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음주문화 개선을 선도해 나가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7:03
  • 바슈롬코리아, f(x) 크리스탈 ‘바슈롬 레이셀’ 광고영상 공개

    바슈롬코리아, f(x) 크리스탈 ‘바슈롬 레이셀’ 광고영상 공개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는 바슈롬 레이셀의 모델인 F(x) 멤버 크리스탈이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새로운 바슈롬 레이셀 광고는 타인의 편견과 시선을 깨고 걸그룹이 되기 위한 크리스탈의 도전, 그리고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월드 스타로 거듭나기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세상의 시선에 도전하다’라는 바슈롬 레이셀의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속 크리스탈은 바슈롬 레이셀 ‘크리스탈 브라운’ 렌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을 연출했다.한편, 바슈롬코리아는 성적,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20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레이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N포세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당당한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춘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어 진정한 ‘나’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바슈롬 레이셀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섬세한 패턴의 서클렌즈다.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크리스탈 브라운’, ‘트윙클 브라운’, ‘스파클링 블랙’의 기존 3가지 컬러에 최근 신비롭고 은은한 골드 컬러의 ‘쉬머링 골드’와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그레이 컬러의 ‘글리터링 그레이’ 2종이 추가됐다.크리스탈의 눈빛 자신감을 담은 새로운 CF는 바슈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5/26 17:02
  • '국민 삶의 질(웰빙) 지수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스마트건강경영전략연구실은 6월 1일 서울의대 행정관에서 ‘국민 삶의 질(웰빙) 지수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정책토론회’을 개최한다.이번 정책 토론회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 계정만으로는 삶의 질을 완전하게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주관적 삶의 질을 국가 계정에 포함시키는 등 새로운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 하고자 마련됐다.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의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 결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의 일반 국민 주관적 삶의 질(웰빙)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후 환경재단의 최열 대표, 한국 삶의 질 학회 회장인 한준 교수,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 서울대 아동가족학과의 진미정 교수, 연세대 심리학과의 서은국 교수 및 인생학교, 손미나앤컴퍼니 손미나 대표의 패널토론이 이어진다.‘국민 삶의 질(웰빙) 지수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정책토론회’는 한국사회학회와 통계청에서 조사한 ‘국민 삶의 질 지수’ 결과와 더불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017년에 실시한 주관적 삶의 질(웰빙) 지수 개발을 위한 일반 국민 면접 조사 결과를 발표를 할 예정이다.본 정책 토론회의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2017년 05월 31일(수)까지 https://goo.gl/forms/59ZGtEetUqIE2tAL2, smash.laboratory@gmail.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성명, 소속기관, 연락처, 이메일주소 등을 보내면 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6:57
  • 아이누리, 좋은 면역 나눔 지원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 지원

    아이누리, 좋은 면역 나눔 지원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 지원

    아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에 앞장서는 아이누리가 2017년 ‘좋은 면역 나눔 지원사업’의 첫 대상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봄’을 선정, 유산균 제품 ‘포거트’ 5백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어린이 기초 면역력을 연구하는 소아전문 건강기업 아이누리는 매년 ‘좋은 면역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아이누리가 성폭력이나 임신 등으로 가출한 여성청소년들의 마음과 몸을 봄의 따사함으로 치유하는 ‘나는봄’의 취지에 공감하고, 센터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가출 청소녀의 경우 오랜 가출로 인한 신체․정신적 질병에 매우 취약하며, 특히 여성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건강상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봄’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 위기 청소녀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치유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정기적 검진 및 진료와 함께 청소녀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정책포럼 등도 개최하고 있다.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지원되는 혼합유산균 포거트는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하는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주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활성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더해져 장의 연동과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줌은 물론 삽주, 백복령, 작약 등 다양한 한방 부원료는 여성 및 임산부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황만기 아이누리 대표는 “매해 건강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 나눔이 더욱 뜻 깊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지속적 후원을 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6:52
  • 항문 자꾸 근질근질~ '항문소양증'… 빨리 없애는 법은?

    항문 자꾸 근질근질~ '항문소양증'… 빨리 없애는 법은?

    배변 후나 밤만 되면 항문 주변이 간지러운 사람은 항문소양증을 의심해야 한다. 항문소양증은 '항문가려움증'으로도 불리는데 증상이 심하면 잠을 자기 어려워져 불면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곧 다가올 여름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증상이 심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항문소양증은 자극적인 음식이나 약물, 아토피성 피부염, 기생충, 변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자극적인 음식은 커피, 홍차, 콜라, 초콜릿, 맥주 등을 말한다. 배변 후 항문 주변부를 과도하게 닦거나 반대로 깨끗이 닦지 않는 것도 항문소양증을 일으킨다.항문소양증을 예방하려면 배변 후 항문을 휴지 등으로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로 헹궈야 한다. 특히 향이 세거나 탈취제가 든 물티슈는 항문을 오히려 자극할 수 있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항문을 물로 닦은 후에는 화장지나 수건, 혹은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면 속옷을 입어 항문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가려움이 심할 때는 직접 긁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염증까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항문 부위를 미온수로 씻어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가장 효과적이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5:51
  •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 막으려면?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 막으려면?

    매일 거르지 않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카페인 성분이 있어 정신이 또렷해지고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길 뿐 아니라, 부드러운 향을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어 좋아하는 커피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커피를 마시면서도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커피가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이유는 커피의 갈색 색소가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 사이로 들어가 착색되기 때문이다. 이를 막으려면 커피를 마신 뒤 맹물로 입 안을 헹궈야 한다. 커피에 약간의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유 속 카제인 성분이 치아 변색을 예방하거나 정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커피를 마신 후 곧바로 칫솔질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칫솔질을 할 수 없다면 구강 청결제로 입을 고루 헹궈줘야 한다.한편 이미 치아가 변색됐다면 미백치료를 생각해볼 수 있다. 치아미백은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주기 위해 치아미백제와 특수 광선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치아 중 가장 단단한 겉 표층 속의 유기물 사이에 침투한 색소들을 분해시킨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26 15:37
  • 여름철 발 냄새로부터 탈피하는 법

    여름철 발 냄새로부터 탈피하는 법

    날이 더워지면 땀이 잘 나면서 발 냄새가 나기 쉽다. 발에 땀이 나면 피부의 바깥인 각질층이 불어난다.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 '이소 발레릭산'을 만들어내는 게 발 냄새의 직접적이 원인이다.발 냄새를 없애려면 발을 깨끗이 관리하는 게 우선이다. 아침저녁으로 항균 비누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어야 한다. 이후에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 발톱 속까지 확실히 말린다.운동화나 구두 속 발냄새가 남아 있는 것을 방지하려면 밤에 신발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는다. 신문이 신발에 남아있는 땀을 흡수해 발냄새를 제거한다. 같은 신발을 여러 날 반복해서 신지 않고 몇 켤레를 돌려 신는 것도 발 냄새를 줄이는 방법이다.​ 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발 속에 향수를 뿌리기도 하는데 향수와 발 냄새가 섞이면 더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간혹 동이온이 냄새를 없애고 세균을 죽인다고 알려져 황동으로 만들어진 십원짜리를 신발 속에 넣는 사람이 잇는데,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사무실에서는 구두를 벗고 슬리퍼를 신고, 또 알코올이나 커피·​홍차·​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도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이 든 음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땀 분비를 촉진시킨다. 뜨거운 음식이나 향이 강한 향신료도 땀 분비를 늘려 피하는 게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5/26 15:00
  • 뜨거운 햇빛 '온열질환 주의보', 더위 먹지 않으려면…

    뜨거운 햇빛 '온열질환 주의보', 더위 먹지 않으려면…

    지난해 탈진, 열사병, 일사병, 열 발진 등 온열질환을 겪은 환자가 전년의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온열질환자는 2013년 54명, 2014년 39명, 2015년 50명 등으로 30~50명을 유지하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170명으로 급증했다. 남성(70%)이 여성(30%)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28.8%로 가장 흔했다. 그 뒤로 ​50대(21.1%), 60대(19.4%) 순이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42.9%), 열사병 (39.0%), 열실신(8.8%), 열경련(4.7%) 순으로 많았다.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정오∼오후 2시(21.7%), 오후 2∼4시(18.2%), 오후 4∼6시(18.2%) 순이었다. 서울시는 올여름도 평균기온이 평년(23.6도)보다 높고 폭염일수가 더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온열질환, 현기증·구토·혼수상태까지 유발일사병, 열사병, 열경련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이다. 일사병은 더운 공기 속에 오래 있고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몸이 체온을 제대로 못 해 생긴다. 현기증, 심한 두통, 무력감이 나타난다.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 오래 있어 몸의 열이 밖으로 방출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거나 운동할 때 잘 생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도 있다. 열경련은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근육에 경련이 생기는 것이다. 현기증이 날 뿐 아니라 구토를 하기도 한다.일사병은 서늘한 곳에 환자를 눕히고 옷을 느슨하게 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시켜야 완화된다. 열사병이 있을 때는 우선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물로 온몸을 적시거나, 얼음·알코올 마시지를 해 체온을 낮추는 게 우선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서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시킨다. 열경련 환자는 그늘에서 쉬게 하고 소금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낮 12시~오후 5시 실내에 있고, 카페인 피해야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극심한 더위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는 기온이 높을 때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 낮 12시~오후 5시 더운 시간대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한다. 어쩔 수 없이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양산을 준비하거나 그늘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한다. 통풍이 잘되는 밝은색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카페인과 탄산음료, 알코올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4:45
  • 골반 틀어지면 허리도 아파… 골반 변형 확인법은?

    골반 틀어지면 허리도 아파… 골반 변형 확인법은?

    허리 통증은 우리나라 성인의 80% 이상이 경험할 만큼 흔하다.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 허리 근육이나 척추에 문제가 생긴 질환을 의심하는데, 틀어진 골반이 원인일 수도 있다. 골반은 배 아래쪽에 위치한 뼈인데, 상체·하체와 모두 맞닿아있고 척추를 직접 받치고 있어 골반이 틀어지면 허리 균형도 무너지게 된다.골반 변형은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는 사람이 겪기 쉽다. 다리를 꼬는 게 대표적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골반에만 몸무게가 실리면서 반대쪽 골반 근육은 심하게 당겨진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골반 윗부분 허리에까지 무리가 가 요통이 생기고 골반이 아예 틀어질 수 있다.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을 자주 메 한쪽 어깨에만 무게가 실리거나,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비스듬히 서 있는 버릇이 있거나,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경우에도 골반이 틀어진다.골반이 틀어졌는지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거울을 보는 것이다. 두 팔을 아래로 내리고 편하게 섰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면 골반 균형이 무너진 상태다. 한쪽 신발의 밑창만 심하게 닳았거나, 치마가 자꾸 돌아갈 때도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봐야 한다.누운 상태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장을 보고 편하게 누운 채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린다. 그대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본다. 다리를 바꿔서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무릎이 땅에 잘 닿지 않거나, 닿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쪽이 있다면, 그쪽의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틀어진 골반을 완전히 되돌리긴 어렵지만, 자세를 교정하면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앞으로의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와 걸을 때, 가만히 서 있을 때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 허리를 곧게 펼 수 있다. 가방은 최대한 가벼운 배낭을 선택해 한쪽 어깨에만 부담이 가지 않게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4:38
  • 선글라스로 멋과 건강 동시에 챙기려면?

    선글라스로 멋과 건강 동시에 챙기려면?

    선글라스는 단순한 멋 내기용이 아니다. 여름 강한 자외선에 의해 백내장, 각막 표면 화상 등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눈은 연한 점막질로 이뤄졌기 때문에 자외선의 영향을 잘 받고, 그만큼 손상이 잘 된다. 자외선이 눈에 흡수되면 활성산소가 발생, 세포를 변성시키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따라서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렌즈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보통 60%, 80%, 100%로 나뉜다. 자외선 100% 차단이 가능한 렌즈를 고르는 것이 좋다. 다만 렌즈나 선글라스에 자외선 차단지수가 적혀 있지 않아, 구입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경점 등에서 자외선차단측정기로 100%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지 측정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한편, 색이 짙은 선글라스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데 색만 짙은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친다. 색이 짙으면 시야가 어두워져 더 잘 보기 위해 동공이 커지는데, 커진 동공으로 눈 속에 자외선이 더 많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너무 짙은 색보다는 본연의 색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회색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본다.렌즈 크기는 되도록 크고 눈에 밀착되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눈에서 렌즈가 멀어지거나 렌즈 크기가 작으면 안구 정면으로 쏟아지는 자외선은 차단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당뇨헬스조선 편집팀2017/05/26 14:24
  • 상계백병원, 다음달 1일 '위식도 역류질환'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 ’ 공개강좌를 6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실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위식도 역류질환 진단과 치료 (신원창 인제의대 교수)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최정민 인제의대 교수) 강의로 진행된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속쓰림 증상이나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별도의 사전등록이 필요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2-950-1001)로 하면 된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4:19
  • 건강한 캠핑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건강한 캠핑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캠핑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캠핑 인구는 지난해 약 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늘어 국내 대표적인 여가 생활로 자리 잡았기 시작했다(문화체육관광부). 하지만 캠핑 중에는 부상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캠핑 경험자 3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캠핑 후 몸에 통증이 생겼다고 응답한 사람이 약 66.7%(약 220명)나 됐다는 국내 캠핑장 정보 제공 사이트의 자료가 있다. 캠핑 후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허리가 가장 흔했고, 이어 어깨, 목, 무릎 순이었다. 건강한 캠핑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캠핑용품 여러 번에 걸쳐 나눠 옮기기 캠핑장이 보통 깊은 산속이나 계곡에 있는 경우가 많아 텐트나 테이블, 의자 등 무거운 캠핑용품을 직접 옮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어깨와 팔에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면서 근육통이나 급성 힘줄염이 생길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의무원장은 "어깨나 팔꿈치 등에 통증이 생기면 무조건 뼈나 관절, 근육 이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서 급성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캠핌용품을 한꺼번에 옮기기보다 최대한 여러 번에 걸쳐 나눠 옮기는 게 좋다. 더불어 팔을 편 상태에서 무거운 것을 들지 않아야 한다. 상완골(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베개 대신 옷·가방 베고 자지 않기캠핑 중 자고 일어난 후에 몸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캠핑을 한 사람의 약 68.5%가 '자고 일어나서 통증을 느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특히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 잠을 자면 땅과 바로 맞닿는 허리와 목에 통증이 자주 생긴다. 자는 중에는 가벼운 통증이 있어도 이를 인식하기 어려워 오랜 시간 근육에 무리를 주는 것도 원인이다.따라서 바닥이 고른 평지에 텐트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텐트를 친 자리 지면이 고르지 못하면, 두꺼운 매트리스나 침낭 등을 사용해 바닥을 푹신하게 한다. 취침 후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밤새 경직되고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광무 의무원장은 "특히 베개 대신 옷이나 가방 등을 베고 잔 뒤 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캠핑 전 높이가 적절한 베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관절 다치면 나뭇가지 이용해 고정하기캠핑장에서는 골절도 흔히 발생한다. 일교차 때문에 새벽녘 이슬이 내려 땅이 미끄럽고, 산이나 계곡의 지면이 울퉁불퉁해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손목이나 발목 등 관절부위를 다치면 우선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부상 부위를 부목을 대고 고정해야 한다. 이 의무원장은 "마땅한 부목이 없다면, 나뭇가지나 스틱을 사용해 부상 부위를 옷가지로 꽉 묶으라"고 말했다. 또 얼음을 비닐봉지 등에 싸 다친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3:45
  •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몸속 기름때 중성지방! 혈액 다이어트를 하라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몸속 기름때 중성지방! 혈액 다이어트를 하라

    혈관 건강을 말할 때 대부분 콜레스테롤을 떠올리지만 콜레스테롤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2대 지방으로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존재다. 중성지방을 방치하면 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치명적인 성인병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뇌졸중 위험률을 4배,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률 3배, 조기사망 위험률 80%까지 높인다. 그렇다면 대체 중성지방 수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걸까? 먼저 나의 중성지방 수치부터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 내 몸이 현재 중성지방으로부터 안전한지, 위험질환은 무엇이고 예방법은 무엇인지 <내몸 사용설명서> 에서 낱낱이 공개한다.#내 몸속 기름때, 중성지방 쏙~ 빼주는 혈액 다이어트 비법 대 공개!내 몸속 기름때인 중성지방을 쏙 빼주고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혈액 다이어트다. 혈액 다이어트란 혈액 속을 떠다니는 중성지방을 직접적으로 쏙 빼줄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그 중 첫 번째는 운동이다. 중성지방을 빼기 위한 운동법엔 수칙이 있다. 바로 뱃살을 총공격하라! 다. 뱃살은 중성지방이 모여 있는 최대 저장고이기 때문에 뱃살에 밀집된 중성지방을 가장 먼저 타파해야한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초간단 유산소성 근력운동인 3박자 운동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 방법은 식습관 개선인데, 바로 음식의 영양밀도를 따져먹어라! 이다. 여기서 영양밀도란 칼로리 대비 영양소 함량을 계산해 수치화 한 것으로, 칼로리는 적게 내면서 유효 영양소들은 많이 함유한 식품을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이라고 한다. 특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말한다. 이 영양소들이 혈액 속에 쌓인 중성지방과 흡착해 체외로 배출 시켜주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을 먹게 되면 중성지방을 잡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중성지방을 쏙 빼주는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중성지방까지 쏙 빼주는 영양밀도 만점 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어떻게 먹으면 더 똑똑하게 먹을 수 있는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전격 공개한다.#중성지방 타파! 고지혈증 개선과 50kg감량에 도움을 준 똑똑한 혈액 다이어트 식품 <카카오닙스>혈액 다이어트를 통해 고지혈증을 개선한 것은 물론 무려 50kg 체중감량에 성공한 주인공이 나와 그의 건강비법을 들려준다. 과거 124kg 육박하는 고도비만이었던 김동민 씨. 6년 전, 손발의 마비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던 그는 고지혈증과 통풍을 진단 받았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체중을 빼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탄수화물, 당분은 적게 먹으면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골고루 먹었다는데. 그 중에서도 그의 혈액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식품이 있다는데, 바로 카카오닙스다. 카카오닙스에는 중성지방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카카오닙스 속 카테킨 성분은 지방이 체내에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분해시켜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중성지방을 타파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란다. 그렇다면 카카오닙스를 똑똑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어떻게 먹으면 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고, 제대로 먹는 방법을 공개한다.'몸속 기름때, 중성지방! 혈액 다이어트를 하라!'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방송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3:38
  • 인터넷서 무턱대고 발기부전약 사 먹었다간…

    인터넷서 무턱대고 발기부전약 사 먹었다간…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젊은 나이에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이 적지 않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파는 불법 발기부전약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불법 조제된 발기부전약의 피해 사례가 계속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온라인 쇼핑몰이나 성인용품점에서 파는 불법 발기부전약은 정품 발기부전 치료제를 소량만 넣은 뒤 다른 약물과 혼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발기부전 환자 중 고혈압이 있는 경우, 불법 발기부전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물론 사망할 위험도 있다. 이무연 원장은 "불법 발기부전약 중에는 '질산염제제'가 혼합된 것이 있는데, 이를 고혈압 환자가 먹으면 혈압이 극도로 낮아지면서 심장마비,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인터넷 쇼핑몰뿐 아니라 한적한 장소에 위치한 성인용품점 등에서 음성적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반드시 비뇨기과를 방문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처방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26 11:26
  • 수아레즈 부상, ‘햄스트링’ 다친 후 회복 기간은?

    수아레즈 부상, ‘햄스트링’ 다친 후 회복 기간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으로, 달리거나,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바꾸는 동작에 관여한다.바르셀로나는 오늘 26일(한국시간) “수아레즈가 25일 팀 훈련 중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을 다쳤다”라며 “약 15일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는 오는 28일 알라베스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지만, 수아레즈는 이미 경고가 누적돼 결승전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수아레즈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A매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우루과이는 A매치 기간인 다음 달 5일에는 아일랜드와, 8일에는 이탈리아와 친선경기를 펼친다.햄스트링 부상은 주로 갑자기 달리거나 무리하게 방향을 바꿀 때 발생한다. 비교적 격렬한 운동을 많이 하는 젊은 층 남성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30%를 차지한다. 햄스트링을 다치면 다리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져 걷기가 힘들고 뭔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허벅지 뒤쪽 중 가운데를 눌렀을 때나, 다리 근육에 힘을 준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려고 할 때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근육 일부가 파열됐다면 한 달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근육을 쓰지 말고 부상 부위를 냉찜질해 통증을 줄여야 한다. 근육 파열과 함께 힘줄까지 손상됐다면 회복 기간은 6개월~1년 정도로 길어진다. 근육·힘줄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끊어진 조직을 이어주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햄스트링 부상은 축구 등 다리 움직임이 많은 운동 중 발생하기 쉽고 재발이 잦다. 운동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 몸을 풀고, 운동 후 허벅지 뒤쪽에 멍이 들거나 가운데 부분이 물렁물렁하고 걷기가 불편하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1:10
  • 술이 범죄로 이어지는 이유… "뇌 세포 정상인보다 위축"

    술이 범죄로 이어지는 이유… "뇌 세포 정상인보다 위축"

    지난 8일 주류 운반 차량에 있던 소주 30병을 훔친 혐의로 알코올 중독자인 A(52)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술 욕심’에 소주를 훔쳤으며 그렇게 훔친 소주 30병을 열흘 만에 모두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은 “이 사건은 치료가 필요한 알코올 중독 환자가 술에 대한 갈망을 이기지 못해 결국 범죄자가 돼버린 안타까운 사례”라며 “눈앞에 놓인 소주를 보고 훔치면 안 된다는 이성적인 판단보다 술을 마시고 싶다는 갈망이나 욕구가 더 클 경우 A 씨와 같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알코올 중독은 음주와 관련한 조절 능력을 상실한 만성 진행형 질환이다. 알코올 중독자는 일반 음주자와 달리 자신의 의지대로 술을 그만 마시거나 끊을 수 없다. 알코올에 의해 뇌 기능과 구조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다.이무형 원장은 “알코올 중독자의 뇌를 보면 정상인보다 뇌세포가 위축되어 있고 부피도 감소해 있다”며 “알코올에 의해 쾌락 중추와 이를 조절하는 전두엽 등 뇌 부위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술을 조절하거나 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뇌는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좀처럼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을 제대로 치료하는 것에 앞서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평소 건전한 음주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최근 중독 전문가 단체인 중독포럼이 발간한 ‘중독, 100가지 오해와 진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알코올 중독자는 225만 명에 달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0:49
  •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방 합동훈련 실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부천소방서가 25일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해 환자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두 기관은 매년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해 병원 직원들의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실제 긴급 상황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이번 훈련은 병원 본관 9층 92병동 공동 샤워실에서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순천향대 부천병원 자위소방대와 긴급 출동팀, 기타 지원부서가 초동 조치를 취하고, 대피지원팀이 환자들을 병동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대피 환자들은 인근 타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고,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을 실시하는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훈련 및 공조체제를 통해 재난 상황에 항시 대비함으로써,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26 10:21
  • 안아키 설립자 "수두 파티 원한다" 논란… '안아키' 현상황은?

    안아키 설립자 "수두 파티 원한다" 논란… '안아키' 현상황은?

    인터넷 카페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카페 설립자이자 운영자인 한의사 김모 씨가 “수두 백신은 위험하다. 차라리 어릴 때 수두를 앓으면 항체가 생긴다"며 ”마음 같아선 전 국민 수두 파티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안아키는 자연치유 육아법을 주장하며 화상에는 온찜질하고, 배탈·설사엔 숯가루를 먹이라는 등의 잘못된 치료법을 소개해왔고, 논란이 되자 현재 폐쇄된 상태다.안아키 논란은 지난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시작됐다. 안아키 회원이 심한 상처로 딱지가 생긴 아이의 사진과 함께 ‘이제 안아키를 못할 것 같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를 캡처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6만 명 가까이 되는 회원을 둔 안아키 카페에서는 아토피를 앓는 아이에게 로션을 전혀 바르지 않거나, 홍역·수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식의 치료법이 공유되고 있었다.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학회는 안아키 카페의 내용 중 일부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한의학 상식과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5/26 10:19
  • "젊은 당뇨병 환자 합병증 가능성 높아… 매일 땀나게 운동하세요"

    "젊은 당뇨병 환자 합병증 가능성 높아… 매일 땀나게 운동하세요"

    당뇨병은 중장년층에게 주로 생기고, 30대처럼 비교적 젊은 환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전체 당뇨병 환자의 3%가 30대며, 30대를 포함한 한국 성인의 13.7%(약 470만 명)은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 명의인 고경수 부원장(내분비내과 교수)을 만나 젊은 당뇨병의 심각성과 생활관리 수칙 등에 대해 들어봤다.젊은층에서 당뇨병이 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당뇨병은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50대에 당뇨병이 생기는 사람도 결국에는 20대, 30대, 40대의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혈당조절 기능이 점점 망가지는 게 원인입니다. 성인 당뇨병은 유전적인 원인에 더해, 당뇨병이 잘 걸리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생깁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췌장이 남들보다 튼튼하지 않아,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지는 거죠. 여기에 혈당지수가 과도하게 높은 음식을 즐겨 먹는 등 나쁜 습관이 있으면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분비됩니다. 췌장이 혹사당하는 거죠. 30대에 당뇨병이 생기는 사람은 그만큼 남들보다 몸의 혈당조절 기능을 혹사시켰다고 보면 됩니다. 비만, 운동부족, 과식,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이 혈당조절 기능을 혹사시킵니다. 최근 젊은 사람들을 보면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젊은데도 당뇨병이 생기는 겁니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자신의 췌장 상태에 따라 당뇨병이 빨리 오기도 하는 거죠. 나쁜 습관을 모두 가지고 있어도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극소수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개인의 췌장이 얼마나 튼튼하고, 앞으로 그 튼튼한 상태를 유지할지는 현재의 의술로 알기 어렵습니다. ‘나는 지금 비만이고, 운동도 하지 않지만 당뇨병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당뇨병이란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5/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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