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6 10:16
가슴 가운데 명치 부분이 반복적으로 쓰리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에 있던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는 "국내 성인 10%가 이로 인해 약을 먹었을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무려 100만명의 환자가 증가하기도 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체중, 흡연, 음주, 과식, 편식, 야식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위식도 역류질환을 치료하려면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항역류수술을 받아야 한다. 위산분비억제제는 말 그대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식도로 역류하는 위산량을 감소시켜 식도염을 치료한다. 다만 음식물 자체의 역류를 막는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하다. 박성수 교수는 “국내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99.9%는 약물치료에 의존한다”며 “증상이 가벼울 경우 약물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지만 중증이상으로 괴롭게 되면 반드시 수술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항역류수술은 위의 상부(위저부)를 이용해 식도하부를 강화시켜 역류자체를 방지한다. 박성수 교수는 "위와 식도의 경계를 근처 위 조직으로 둘러 감싸주어 느슨해진 식도 근육을 다시 조인다"며 "환자가 수술의 위험성을 많이 궁금해하는데, 이는 표준화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치료법으로, 복강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말했다. 수술 후에는 2~3일이면 퇴원할 수 있고, 2~4주간 유동식위주로 식사하면 된다. 의료보험급여도 적용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6 09:58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6 09:30
여행맛집글 최영국(히말라야 여행사 대표)2017/07/26 09:00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숙면을 취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인삼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인삼은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식품이다.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먹으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인삼은 가공하는 방식에 따라 진세노사이드의 양 등이 달라진다. 그 중에서도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최대화한 것이 흑삼(黑蔘)이다. 흑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인삼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리면 흑삼이 된다. 증기를 이용해 아홉 번씩 쪘다가 말리는 방식을 '구증구포'라 하는데, 구증구포하는 것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불로장생 물질'을 조제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여겼다. 구증구포 과정을 거치면서 색깔이 검게 변해서 흑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런 과정은 까다로워서 흑삼을 만들기까지 40여 일이 걸린다고 한다.흑삼은 국내 삼(蔘) 농축액 원료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DI(건강기능신소재원료에 대한 안정성) 승인을 획득한 유일한 소재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다섯 가지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Rg3 성분, 홍삼의 20배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흑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이 아홉 번으로 훨씬 길어서 진세노사이드 성분도 풍부하다. 진세노사이드는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그 양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이 흑삼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변화를 관찰한 연구 결과가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적이 있다.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 성창근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홍삼에는 진세노사이드 중 Rg3라는 물질이 0.37㎎/g 들었지만 흑삼에는 7.51㎎/g 들어 있었다. 20배로 많은 것이다. Rg3는 암세포 전이를 방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동물 실험 결과).흑삼에는 홍삼에 없는 물질인 Rg5와 Rk1도 들었다. 기억력·혈당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혈액순환 촉진, 지방 축적 억제 등의 효과를 낸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26 09:00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