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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끈지끈 두통, 마사지만으로 없앤다?

    지끈지끈 두통, 마사지만으로 없앤다?

    머리가 끊임없이 지끈거리는 두통의 고통은 누구든 한 번쯤 느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중 간단한 마사지만으로 완화되는 두통이 있다. 바로 '긴장성 두통'이다.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 탓에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것이 원인이다. 이마, 턱 관절, 귀 뒤쪽 목덜미 부근이 조이듯 아프다.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긴장성 두통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된다. 제때 완화하지 않고 반복되면 뇌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줄면서 만성 긴장성 두통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 긴장성 두통은 한 달에 15회 이상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긴장성 두통은 근육이 긴장한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아픈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해 근육을 풀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한편, 편두통은 근육을 이완시켜도 소용없다. 머릿속 혈관 신경이 과도하게 예민해져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진통제를 먹거나 보톡스 주사를 고려할 수 있다. 뇌혈관 확장을 막는 약물을 쓰기도 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4 09:00
  •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 복용 중, 문제 생길까 걱정입니다Q. 40대 남성입니다. 어쩌다 보니 건강보조식품을 여러가지 먹고 있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건강보조식품은 ▲데일리 멀티(비타민 &미네랄) 비타민 ▲스피루리나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소 이렇게 복용 중입니다. 전부 복용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아침, 점심, 저녁 어떻게 나누어 먹어야 할까요?같이 먹어도 문제 없어, 흡수 높이려면 시간차 필요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8/04 08:30
  • '혀'로 보는 구강질환… 나는 어디 해당?

    '혀'로 보는 구강질환… 나는 어디 해당?

    혀는 맛을 느끼고, 음식을 씹거나 정확한 발음을 내도록 도와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혀는 눈에 띄는 부위가 아니므로, 질병이 생겨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혀는 음식물과 침으로 인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 세균에 감염되는 등 여러 질병 걸리기 쉽다. 이외에도 혀는 우리 몸의 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 혀를 통해 구강질환 등 건강 상태를 알아본다.◇혀에 하얗게 백태 끼고 건조… 구강건조증입이 자주 마르고 혀에 하얗게 백태가 낀다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구강건조증은 말 그대로 침의 분비가 줄면서 입안이 건조해지는 질환이다. 건조한 환경·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바이러스 감염·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다.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침의 분비가 줄어 입안 점막이 위축되고 맛을 느끼기 어려워진다. 침은 외부물질로부터 입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줄면서 감염에도 취약해진다. 구강건조증은 인공 타액을 바르거나 침의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껌을 씹거나 사탕·신맛 과일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침샘이 자극돼 침이 분비가 늘어 입안이 촉촉해질 수 있다. 술과 담배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게 좋다.◇혀와 입안 곳곳 손톱만 한 흰 물집… 구내염혀와 입안 점막에 1cm 미만의 작고 흰 물집이 생겼다면 구내염일 수 있다. 구내염은 입안에 생긴 상처가 세균·바이러스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음식을 먹다가 실수로 혀나 볼 안쪽을 씹은 상처 부위에 잘 생긴다. 이외에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에 취약해져 생기기도 한다. 염증의 크기가 작지만, 통증이 심해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대개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 소염제를 먹거나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발라 치료한다. 평소 가글·양치를 통해 입안 상태를 깨끗이 유지하는 게 좋다. 혀와 입안에 자극을 주는 뜨겁고 매운 음식을 자제하고,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먹도록 한다. 이에는 엽산·철분·비타민 등이 풍부해 염증 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된다.◇혀 타는 느낌·딸기처럼 부어… 빈혈·당뇨병혀가 타는 듯한 작열감이 들거나 빨갛게 부어오르면 여러 전신질환에 걸린 상태일 수 있다. 빈혈·당뇨·영양결핍 등의 전신질환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혀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드물게 신경학적인 문제로 혀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도 있다. 어린아이의 경우, 급성 발열성 질환인 성홍열에 걸리면 혀가 딸기처럼 오돌토돌하게 붓기도 한다. 전신질환으로 인해 혀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원인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각 질환에 알맞은 약물·주사 치료를 받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면역력을 높이면, 혀의 증상은 완화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4 08:00
  • 생리여드름, 어떻게 대처할까?

    생리여드름, 어떻게 대처할까?

    대부분의 여성은 생리 열흘 전부터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자극적인 음식 위주로 식욕이 급격히 늘거나, 허리와 배·다리 통증과 부종이 생기거나, 이유 없이 우울감과 심한 감정기복을 겪기도 한다. 생리 전후 늘어나는 여드름도 골칫거리다. 이는 여성호르몬 변화가 원인이다. 실제 국내 한 피부과 병원의 조사결과,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여성 10명 중 6명 이상이 생리 전후 여드름 발생이 집중된다고 답했다. 이를 일명 ‘생리여드름’이라고 부르는데, 대처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생리여드름, 화농성여드름으로 악화 잘 돼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가 최근 여드름(뾰루지) 증상을 경험한 여성 1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5%가 ‘평소 여드름이 없다가도 생리 전후에 주로 생긴다’고 답했다. 여드름이 주로 생기는 부위는 ‘턱 주변’ 68%, ‘볼’ 32%, ‘이마' 22%, '코 주변' 1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긴다’는 질문에 ‘그렇다’가 69%를 차지했다. ​생리 전후 여드름이 생겼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그냥 놔둔다’ 39%, ‘손으로 직접 짠다’ 31%,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바른다’ 20%로 조사됐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생리 주기에 따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표피세포의 재생 속도가 저하돼 화농성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며 "조사 결과와 같이 생리 여드름은 턱이나 입 주변에 주로 생긴다"고 말했다. 턱은 피부가 얇으면서 건조하기 쉬운 U존 부위다. 대부분 붉은 구진이나 고름이 들어찬 농포, 심할 경우 결절이나 낭종 등 화농을 동반한다. 이 경우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이나 피부가 움푹 패인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당질 식품 피하고, 손 절대 대지 말아야   평소 여드름이 자주 생겨 고생하는 사람은 식습관 생활관리, 정기적인 피부과 방문 등 각별히 신경을 쓰며 대처를 한다. 하지만 생리 때만 여드름이 나타나면 생리 후 저절로 사라진다는 생각으로 그대로 방치하거나 자칫 대처가 미흡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쉽다.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땀과 피부 분비물, 먼지 등이 뒤엉켜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생리 때는 더욱 세안에 신경 써야 한다. 하루 2회 이상 깨끗하게 세안해야 한다. 세안 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문지른다. 진한 화장을 지우기 위해 사용하는 클렌징오일은 피부에 잔존할 경우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 했을 때는 폼 제품 등으로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생리 즈음에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푸석해 보여 평소보다 화장을 두껍게 하거나 미백, 영양 등 케어 횟수를 늘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생리 여드름이 생겼을 때는 절대 손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손에 있는 세균이 침투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손으로 잘못 압출했거나 뜯은 경우 흉터로 남을 확률이 크다. 이 경우 해당 부위를 깨끗이 소독 후 피부과를 찾는 게 안전하다.치료는 생리 여드름 발생 초기에 해야 결과가 좋다. 초기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염증이 오래되면 만성여드름으로 이어지기 쉽다. 피부의 진피까지 손상돼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심한 경우 볼록 튀어나오는 켈로이드성 여드름이 남기도 한다. 치료는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녹여주는 스케일링과 공기압 광선 치료등을 이용하여 진행한다.한편, 이상준 원장은 “생리 시 식욕 증가로 인해 초콜렛이나 과자 등 고당질식품 섭취량이 늘어나는데 이는 피지분비를 자극, 여드름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04 07:00
  • 용가리 과자, 얼린 질소 녹여 연기 뿜어… 질소과자 도대체 뭔가?

    용가리 과자, 얼린 질소 녹여 연기 뿜어… 질소과자 도대체 뭔가?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워터파크에서 12세 초등학생이 '용가리 과자'라 불리는 질소과자를 먹은 뒤, 위에 구멍이 생겨 응급실로 이송됐다. 배를 25cm를 가르는 대수술을 마친 뒤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질소과자는 입안에서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용 같아 '용가리 과자'라 불린다. 질소과자는 액체로 만든 질소가 상온에서 기체로 기화되는 원리를 이용해 만든다. 액화질소가 영하 196도에 달하는 저온이라는 점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이나 주스·커피 등 시원한 음료에 사용한다. 질소가 음료에 닿으면서 생기는 미세한 거품 때문에 식감이 독특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인체에 해가 없다는 지난 연구 결과와 달리, 현재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해당 과자를 판매한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과자와 음료수 등을 팔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해당 업체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8/03 18:06
  • 살, 손에 안 잡히면 비만 아니다? 비만 오해와 진실

    살, 손에 안 잡히면 비만 아니다? 비만 오해와 진실

    비만을 단순히 외형적인 문제로 생각하면 안 된다. 다양한 합병증을 몰고오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약 3명 중 1명이 비만이다. 체질량지수 30 이상의 고도비만 비율은 4.2%로 2002년(2.5%) 대비 1.7배로 증가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러한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25년 전체 고도비만율은 5.9%에 달해 성인 17명 중 1명이 고도비만이 될 것이라 추측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7:08
  • 영양만점 달걀, 콜레스테롤 많다고?… 먹을까 말까?

    영양만점 달걀, 콜레스테롤 많다고?… 먹을까 말까?

    달걀은 구하기 쉽고 보관·조리하기 편해 여러 음식에 사용되는 식품이다. 완전식품이라 불릴 만큼,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달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고지혈증 등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달걀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걸까?달걀에는 단백질을 이루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다. 비타민 A·B·D·E·K 등 수용성·지용성 비타민도 풍부하다. 이외에도 칼슘·철분·셀레늄 등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풍부하다. 식품의약품안천처 자료 따르면, 달걀 한 알(60g)에 83.4kcal이고, 단백질 함량은 6.84g로 중량에 비해 높은 편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최근 학계의 여러 연구를 통해, 달걀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직접 높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히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혈중 지질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이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팀의 연구결과, 1주일에 3개 이상의 달걀을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대사증후군(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비만 등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 발병률이 약 50% 줄었다. 달걀에 풍부한 영양소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을 낮추고,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다.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해 달걀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다. 현재 달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로 인한 문제보다는 여러 효능이 더 입증된 상태다. 평소 육류·튀김 등의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많이 먹지 않는다면, 하루 한 알 정도의 달걀을 먹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달걀 한 알에 든 콜레스테롤 양은 약 200mg으로,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른 1일 콜레스테롤 목표섭취량인 3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6:11
  • 분당서울대병원, 미국 내 첫 번째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분당서울대병원, 미국 내 첫 번째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분당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 이지케어텍으로 구성된 ‘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이 중동에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형 통합 병원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영을 시작하면서, 국내 의료 소프트웨어 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미국 오로라 그룹의 14개 병원과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그 첫 번째 병원으로 차터오크(Charter Oak) 정신과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지난달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차터오크 정신과병원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코비나시에 위치해 있으며, 1941년 설립 후 76년간 약물, 알코올 중독 등 재활치료를 위한 지역 내 거점 병원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병원정보시스템은 베스트케어 2.0B다. 베스트케어 2.0B는 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이 미국 오로라 그룹과 계약을 체결한 직후부터 의사ㆍ간호사 ㆍ개발자로 구성된 개발팀 20여 명을 미국에 상주시키며, 미국 의료 관련 규정과 사용자 요구 사항을 반영해 현지 실정에 맞게 개발한 새로운 병원정보시스템이다. 정신과의 특성을 고려해 구술(Dictation), 집단 치료 등에 특화한 모듈 및 기능이 추가됐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허용되고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꼭 필요한 전자처방전도 구현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의료와 IT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한국형 통합 병원정보시스템의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시스템이 미국 내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병원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한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CIO는 “미국 내 첫 번째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오로라병원 그룹과 해당 시스템의 미국 내 공동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및 협력을 논의하는 등 한국 의료 소프트웨어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차터오크 정신과병원 토드 스미스 대표이사도 “국제적으로 병원정보시스템 최고 등급을 인증받은 베스트케어 2.0B의 도입으로, 오로라병원 그룹이 최적의 의료 IT 환경이 구비된 북미 지역 선진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5:47
  • 용가리 과자 먹고 위(胃)에 구멍… '질소 과자' 식감 어떻길래?

    용가리 과자 먹고 위(胃)에 구멍… '질소 과자' 식감 어떻길래?

    일명 '용가리 과자(질소과자)'를 먹은 12살 어린이가 위에 구멍이 생겼다.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워터파크에서 '용가리 과자'를 사먹은 어린이가 과자를 다 먹고 쓰러졌다. 이후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에 구멍이 생겨 배를 25cm를 가르는 대수술을 했다. 식도와 위벽 곳곳에 멍이 들었고, 이 부분에 언제 구멍이 생길지 모르는 위중한 상황으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질소과자는 영하 196도 이하로 보존된 액화 질소를 이용한 과자다. 과자에 스며든 질소 연기가 입안에 넣은 뒤에도 입·코를 통해 밖으로 나와 마치 용이 연기를 뿜는 것 같아 '용가리 과자'로도 불린다. 질소과자를 먹으면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갑고 바삭한 느낌이 든다. 아이스크림이나 커피에도 질소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8/03 15:45
  • 암(癌) 될 수 있는 '염증성 장질환'… 설사 외 의심신호

    암(癌) 될 수 있는 '염증성 장질환'… 설사 외 의심신호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을 비롯한 소화기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2012년 4만4453명에서 2016년 5만6909명으로 4년 새 28%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궤양성 대장염(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 환자가 약 3만8000명, '크론병(위장관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것)' 환자가 약 1만9000명이다. 크론병은 희귀·난치질환 기준 환자 수 2만 명을 곧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치료 안 받으면 장협착·천공·대장암까지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장 점막을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서서히 진행해 장협착, 천공,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강상범 교수(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현대의학으로도 아직 완치가 안 되는 난치병"이라며 "단,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면 만성 질환인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얼마든지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염증성 장질환에 걸리면 주로 만성 설사와 복통, 혈변, 체중 감소, 발열, 전신 쇠약감 등이 생긴다. 혈변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반면 치질, 치루 등 항문 주위 질환은 크론병 환자의 경우 더 많다. 장협착이나 누공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론병이 더 크다. 젊은층의 경우 단순하게 복통이나 설사병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어느 순간 완화되는 것 같다가 다시 악화되는 패턴이 반복되면 크론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항염증제·면역억제제 등 다양한 약 사용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에는 항염증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면역억제제 및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가 사용된다. 이 중 생물학적 제제는 손상된 장 점막의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여 수술 가능성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수년간 국내에서 사용된 생물학적 제제인 항종양괴사인자제(anti-TNF)는 많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용하는 환자들도 서서히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치료 도중 적절한 약물 농도를 체내에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강상범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확실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이므로 특별한 예방법이 없지만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의 양을 줄이고 되도록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며 "금연도 중요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5:41
  •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국립암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국립암센터의 암 전문가 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 과정은 정신종양학 임상 및 연구, 환자 중심의 다학제 통합지지의료, 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전문가 또는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 주제는 △암 환자의 심리와 정신건강의학 △정신신경면역학: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 △암종별 심리 △암 치료와 디스트레스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임종 가족의 애도관리 △암 환자 및 가이 과정의 책임교수인 김종흔 통합적 지지의료 추진단장은 “이 과정은 정신종양학의 지식과 술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암 환자와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국립암센터는 ‘암과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2015년부터 ‘정신종양학 전문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강의는 9월 6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모집기간은 8월 10일(목)까지이며 접수는 국립암센터 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55
  • 장(腸) 건강 책임지는 음식 2가지

    장(腸) 건강 책임지는 음식 2가지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인 질환이다. 발병률도 증가할뿐더러, 발병 후 2년 내 사망할 확률이 20%가 넘을 만큼 치명적이다. 대장암은 대개 대장용종이라는 종양과 염증 덩어리가 커져 생긴다. 대장암은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이를 개선해 대장에 종양과 암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녹차녹차는 대장암이 원인이 되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물질은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카테킨은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줄여줘 대장 점막을 건강하게 만든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팀이 대장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카테킨 성분을 12개월간 먹였더니,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용종 재발률이 18.7% 낮았다. 이외에도 녹차의 식이섬유는 대장의 노폐물에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물 대신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알로에알로에도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알로에 속 면역다당체(PAG)가 대장 종양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충북대 이종길 교수 연구팀이 생쥐에 알로에에서 추출한 면역다당체를 투여한 결과, 생쥐들의 장관면역계(체내 면역체계의 70~80%를 차지하는 면역계)의 기능 높아지고 대장용종·염증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면역다당체가 장 점막을 탄탄하게 만들어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 알로에의 면역다당체는 암과 싸우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를 먹거나, 알로에를 겔 형태로 만들어 요거트나 샐러드에 섞어 먹어도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54
  • 지긋지긋한 무좀(백선증) 뿌리뽑기

    지긋지긋한 무좀(백선증) 뿌리뽑기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하얗게 되거나 갈라진다. 각질이 생기기도 하고 땀만 나면 불쾌한 냄새와 함께 가려움이 시작된다. 여름철 대표 질환인 백선증(무좀)이다. 백선증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세균 증식이 활발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발뿐 아니라 손발톱, 사타구니, 몸까지 신체 어느 부위에나 잘 생긴다. 다음은 각 부위별 백선증과 함께 치료·예방법을 살펴본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53
  • 서울백병원, '지방간클리닉' 개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지방간클리닉'을 개설했다.지방간클리닉은 '당일진료·당일검사·당일상담'을 원칙으로 원스톱 진료 시스템(One-Stop Treatment System)을 구축했다. 지방간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 ▲간 초음파 ▲체지방 검사가 이뤄지며, 영양사, 교육간호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교육과 상담이 진행된다. 또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협진을 통해 동반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체계를 갖췄다. 류수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1990년대에는 유병률이 10%도 안 됐지만,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유병률이 현재 30%로 급증했다"며 "지방간 환자의 경우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심혈관 질환, 통풍 등의 성인병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므로 지방간클리닉에서는 체계적인 지방간 치료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 류 교수는 "지방간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급격히 지방이 쌓일 경우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또 B·C형 간염이 없지만 간 기능 수치가 높다면 지방간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지방간염을 방치할 경우 상당수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백병원 지방간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후 주 1회, 류수형 교수가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8/03 14:51
  • 수영장만 다녀오면 생기는 귓병, 어떻게 예방할까?

    수영장만 다녀오면 생기는 귓병, 어떻게 예방할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이나 실내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물놀이로 인한 질환도 함께 느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귓병이다. 외이도염 같은 세균 감염성 귓병은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의 오염된 물이 귀에 들어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물놀이 귓병 '외이도염', 7~8월 가장 많아귀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은 1년 중 7~8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 물놀이 중 물속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로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외이도 피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것이 원인이다. 귀지가 많은 사람이 오염된 해수욕장이나 풀장에서 수영할 때 잘 생긴다. 외이도염이 생기면 귓구멍이 부어올라 좁아지고, 귀를 만지면 통증이 심하다. 고름이 귀 바깥쪽으로 흘러나오기도 한다. 대체로 먹는 약으로 치료 가능하지만 고름주머니가 있는 경우라면 절개를 통해 고름을 빼내야한다.◇평소 귀 만지는 습관 삼가야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귀를 자주 만지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특히 물놀이 전후로는 가급적 귀를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강동경희대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는 "가능하면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수영을 하고, 수영 후 귀가 간지럽더라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며 "특히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라도 물을 억지로 빼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일,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귀를 바닥쪽으로 기울여 물이 흘러나오도록 하고, 소독된 면봉으로 외이도 입구의 물을 흡수시켜준다. 이러한 방법을 한 뒤에도 귀가 먹먹하면 병원에서 흡입기를 사용해 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27
  • 일사병·열사병, 8월 첫째·둘째 주 가장 많아

    일사병·열사병, 8월 첫째·둘째 주 가장 많아

    8월 첫째 주, 둘째 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는 8월 1~2주 사이 국내 온열질환자가 크게 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열사병·일사병이 대표적이다. 뜨거운 환경에 오래 있으면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생기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사망할 수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2-2016) 온열질환자 5910명 중 폭염일수(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날의 일수)​가 증가하는 8월 1주에서 2주 사이 환자가 전체의 39.5%로 가장 많았다. 2017년 신고(5월 29일~8월 1일) 온열질환자는 919명(사망 5명)이었고, 5년간 가장 온열환자가 많았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 늘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늦은 장마의 영향으로 온열질환자가 일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8월 초부터는 환자가 늘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날은 12시~5시에 논과 밭 등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틈틈이 휴식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해, 논·밭 작업 등에서 오랜 야외 활동을 피하고,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경우 평소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 평소 지켜야 할 건강수칙은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 휴식하는 것이다. 밖으로 나갈 때는 챙 넓은 모자나 밝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이 생기면 시원한 곳으로 우선 이동한 후 병원을 찾는다.한편, 온열질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환자를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이후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린다. 환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좋지만, 의식이 없는 환자는 억지로 마시게 하면 안 된다. 빨리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시킨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25
  • 혈관도 늙는다… 혈관 '탱탱'하게 만드는 법

    혈관도 늙는다… 혈관 '탱탱'하게 만드는 법

    혈관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과 영양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혈관벽이 두꺼워지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여러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실제 우리나라 사망률 2위인 심장질환과 3위인 뇌혈관질환 역시 혈관이 문제가 돼 생긴다. 나이가 들면 혈관도 노화해 탄력과 기능이 떨어져 혈관 질환에 취약해진다. 혈관을 젊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평소 식습관·운동 등을 통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혈관을 해치는 주범인 혈전(피떡)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혈전은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 혈관 속 노폐물이 뭉친 것인데, 혈관을 막아 뇌졸중·심근경색 등을 일으킨다. 등푸른생선이나 견과류를 먹으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몸속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E는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있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늦출 수 있다.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규칙적인 운동도 혈관 노화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조깅·자전거 타기·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정도 하면 된다. 한국생명과학회지에 개재된 연구에 따르면, 6주간 유산소 운동을 한 쥐에서 항산화 효소가 21% 증가하였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은 제자리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혈관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1시간에 한 번씩 제자리걸음을 하면, 하체에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아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박수현 초빙교수팀의 연구 결과, 1시간에 한 번씩 제자리걸음을 한 집단의 혈관 기능이 8.37%에서 10.11%로 증가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집단은 9.65%에서 9.62%로 큰 변화가 없었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00
  • 조항리 열애, 상대는 배우 박지현… 연애가 부르는 건강 효과

    조항리 열애, 상대는 배우 박지현… 연애가 부르는 건강 효과

    지난 2일 배우 박지현이 아나운서 조항리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다.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들처럼 연애를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연애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연애를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사랑하면 감정이 변화하는데, 이때 우리 몸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해 건강을 좋게 한다. 성호르몬이 왕성해져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호르몬을 억제한다.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의 분비도 증가한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의 연구 결과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혈중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이외에도 연인과 스킨십을 하면, 엔도르핀과 옥시토신이 분비돼 행복한 감정이 커진다.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라 불릴 만큼,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8/03 13:32
  • 눈 잘못 만졌다가 '압박안대'까지… 눈병 예방법 3가지

    눈 잘못 만졌다가 '압박안대'까지… 눈병 예방법 3가지

    바이러스와 세균 활동이 활발한 여름은 '눈 질환'에 가장 취약한 계절이다. 특히 해수욕장,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 후 '유행성 각결막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유행성 각결막염은 눈이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돼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통증이 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전염된다. 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는 "충혈, 눈꺼풀 부종, 눈곱, 눈물 흘림이 생기고 염증이 각막으로 퍼지면 눈도 못 뜰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잠복기는 5일 정도"라고 말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보통 양쪽 눈에 생기지만, 한쪽 눈에만 생길 수도 있고 먼저 발병한 눈에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대개 3~4주 지속되고 소아에서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통증도 더 심하다. 성인의 경우 눈에 국한되지만 소아의 경우에는 두통, 오한, 인두통,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유행성 각결막염을 치료할 때는 항생제, 항염증 안약, 경구약 등을 쓴다. 황제형 교수는 "각막 상피가 벗겨지고 통증이 심하면 압박안대를 착용하거나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황 교수는 "치료 중에 충혈이나 눈곱이 끼는 증상이 완화됐다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각막 상피하 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 충혈이나 이물감,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눈곱 끼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3가지> 1. 손 씻기: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는다 . 2. 수건·베개·​이불 따로 쓰기: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3. 눈 비비거나 만지지 않기: 눈에 이물감이 며칠 지속되거나 눈이 붓는 증상, 출혈이 있는 경우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를 방문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1:27
  • 박명수·한수민 유산 아픔 털어놔… 산모·아이 건강 챙기는 법

    박명수·한수민 유산 아픔 털어놔… 산모·아이 건강 챙기는 법

    개그맨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이 지난 2일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 유산 경험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 얘기는 안 하고 싶다. 말로 형용 못 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남편 박명수는 "올해 유산을 했다"며 아내 대신 속사정을 밝혔다. 조산이나 유산 없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모든 산모들의 소망이다. 이를 위해선 임신 중 산모가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산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산모는 우선 임신 중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진받는 게 중요하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다. 임신 7개월까지는 4주에 한 번, 9개월까지는 2주에 한 번, 9개월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는 매주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 만약 임신성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는 고위험 산모는 더 자주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산모는 약물도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약물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태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드시 약물을 먹어야 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처방받은 약물을 먹어야 한다.모든 영양소와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 초기(3개월 이내)에는 하루 2000kcal·임신 중기(3~6개월)는 하루 2340kcal·임신 후기(6개월 이후)에는 2450kcal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엽산은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필수적이므로, 충분히 먹는 게 좋다. 녹황색 채소나 통 등에 풍부하나, 조리 시 많이 손실되므로 생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산모의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철분 보충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하는 산모의 경우, 영양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흡연이나 음주는 금물이다.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이 증가하고, 태아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이외에도 뛰기 등 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관절과 척추에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걷기·수영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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