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열애, 상대는 배우 박지현… 연애가 부르는 건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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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 여러 호르몬이 분비돼 건강이 좋아진다/사진= KBS2 '1대100' 캡쳐

지난 2일 배우 박지현이 아나운서 조항리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다.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들처럼 연애를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연애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사랑하면 감정이 변화하는데, 이때 우리 몸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해 건강을 좋게 한다. 성호르몬이 왕성해져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호르몬을 억제한다.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의 분비도 증가한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의 연구 결과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혈중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이외에도 연인과 스킨십을 하면, 엔도르핀과 옥시토신이 분비돼 행복한 감정이 커진다.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라 불릴 만큼,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