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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 이후 삶의 질 떨어뜨리는 전립선·방광·요도 건강, 이렇게 지켜라 ②

    중년 이후 삶의 질 떨어뜨리는 전립선·방광·요도 건강, 이렇게 지켜라 ②

    Part3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증상 찾아야중년에게 흔한 비뇨기계 질환은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치료가 늦어지면 전립선이 더욱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해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진다. 요실금은 소변이 새는 빈도가 늘고, 새는 소변량도 증가한다. 소변 배출을 조절하지 못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비뇨기계질환은 조기에 증상을 발견해 치료해야 한다. 빨리 발견할수록 질환 악화를 막을 수 있고, 치료 효과도 좋다. 전립선비대증, 빈뇨 증상일 때 의심해야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 나오는 통로를 막아 소변 배출에 장애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요도가 압박되는 과정에서 배뇨감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는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 증상이다. 또 수면 중 소변을 참지 못하는 야간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도 전립선비대증 증상이다. 소변을 다 보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는 잔뇨감도 증상으로 의심해야 한다. 빈뇨의 경우는 초기 증상이지만 소변줄기가 가늘거나 중간에 끊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전립선비대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므로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 발기부전,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발기부전은 정신적 또는 신체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는 정밀검사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발기부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먼저 정신적 문제가 있다면 선택적인 발기부전이 생긴다. 자위 할 때는 되지만 실제 성행위를 할 때는 안 되고, 성 파트너에 따라 발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또 전희 과정에서는 정상적인 발기가 유지되지만 질 내 삽입하는 순간 발기가 해소되는 것도 발기부전을 의심해야 한다. 신체적인 문제로는 성생활을 위한 충분한 발기가 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상태다. 보통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발기부전으로 본다. 웃을 때 소변 새면, 요실금인지 확인해야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 속옷을 적시는 현상이다. 기침이나 재채기, 웃을 때 소변이 샌다거나 소변 마려울 때 참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요실금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방광염은 요도를 따라 세균이 침입해 방광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따라서 배뇨 후에도 소변을 덜 본 것 같거나 통증이 발생한다. 또는 혈뇨나 악취가 나는 혼탁뇨 등이 동반될 수 있다. 급성방광염의 경우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약물치료로 대부분 개선비뇨기계질환 중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은 건강상 심각한 위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만으로 상당수 개선된다. 전립선비대증은 80%가 약물로 치료 효과를 얻는다. 약물은 환자 증상에 따라 다르게 처방이 된다. 매우 경미하다면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발기부전도 약물 치료를 우선 5가지 발기부전치료제가 사용되는데, 환자 상황에 맞게 처방받으면 된다. 약물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주사 치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요실금은 요도조임근을 강화시키는 약물이나 소변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효소를 억제시키는 약물 등을 복용해 치료한다. 초기 증상이라면 골반근육운동이나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다. 방광염은 적절한 항생제 사용으로 치료한다. 투여기간은 3일이 표준이지만 최근 1회 복용만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Part4 중년 비뇨기계 건강을 찾는 길비뇨기계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선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어야 한다. 비만과 당뇨, 고혈압이 있다면 식습관 개선도 함께 해야 한다. 일주일에 30분씩 3회 정도는 꾸준하게 조깅이나 등산 등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특별하게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계단 오르기나 점심식사 후 산책, 퇴근 시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건전한 취미생활을 찾아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비뇨기계 건강에 좋은 운동은 항문조이기 운동(케겔운동)이다. 항문을 조이는 과정에서 비뇨기계의 근육을 회복시켜 전립선비대증이나 요실금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항문조이기 운동은 조여야 하는 근육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찾는 방법은 소변을 보다가 소변을 끊어보는 것이다. 이때 사용한 근육을 한 번에 20회 이상 조여주면 된다. 한 번 조이면 약 5초간 유지하다가 풀어주면 1회다. 항문조이기 운동은 익숙해지면 하루에도 수십 번에서 수백 번까지 아무도 모르게 연습할 수 있다.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고지방식과 과식을 피하고 생선과 과일, 채소가 균형을 갖춘 식단을 찾아야 한다. 콩과 견과류 등은 저칼로리·고단백 식단으로 좋다. 굴과 마늘, 부추 등은 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전립선에 도움을 주는 토마토나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챙기는 것도 좋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분비를 늘려주는 콩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채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적절한 양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남성호르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육류와 채소의 균형 있는 식단이 중요하다.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아연 |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하는 대표 영양소다. 남성호르몬 감소를 막아주며, 굴·게·새우 등에 많다. 특히 굴에는 아연이 풍부할 뿐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도 풍부해 중년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마그네슘 | 마그네슘은 혈당을 조절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은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 콩 등에 풍부하다. 비뇨기계 건강을 위해 피할 영양소포화지방산 | 육류, 버터,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남성호르몬을 낮추기 때문에 성욕감퇴를 유발시킬 수 있다. 패스트푸드도 포화지방산이 많아 남성호르몬을 감소 시킨다.알코올, 니코틴 | 술과 담배도 역시 남성호르몬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또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성기능 저하까지 유발한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9 09:28
  • 발열 심하면 호흡곤란에 의식잃어...소아 노인은 감염 노출 피해야

    발열 심하면 호흡곤란에 의식잃어...소아 노인은 감염 노출 피해야

    발열은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도중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문제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의 약 25%가 발열을 동반한다. 발열은 환자의 예후 및 경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고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발열은 어떤 원리에 의해 일어날까? 사람의 체온은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조절중추에 의해 일정하게 조절된다. 피부 및 혈액의 냉온감각기에서 체온조절중추로 신호가 전달되면 근육이나 간에서 열 생산과 피부나 폐를 통한 열 소실의 균형을 조절함으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정상 체온은 36.5도로 정의한다. 사람의 체온은 일주기를 보이는데, 오전 6시에 가장 낮고 오후 4~6시에 가장 높으며 폭은 0.5~1도다. 발열은 질병이나 질환에 따른 증상의 하나로 정상 체온 이상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체온은 주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기저 질환 혹은 약물의 사용과 같이 체온중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체온을 해석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하며 면역상태에 따라 체온이 달라질 수 있다.◇체온은 동일부위 반복 측정해야사람의 체온은 심부 체온과 표면 체온으로 나눌 수 있다. 심부체온이란 내부장기나 근육에서의 체온을 말하며 침습적인 방법에 의해서만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없다. 표면 체온은 피부나 점막에서의 체온을 말하며 비교적 측정이 용이하지만 심부 체온과 차이가 있다. 직장 체온은 심부 체온을 비교적 잘 반영하지만 측정 시의 불편함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구강 체온은 직장 체온보다 평균 0.4도가 낮고 호흡이나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고막 체온은 적외선을 고막으로 쏜 다음 반사되는 적외선을 측정해 온도로 변환한 것으로, 사용의 편리성으로 인해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 체온을 잴 때 중요한 것은 동일한 부위에서 같은 방법으로 반복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다.◇발열은 감염과 비감염으로 발생발열은 체온조절중추의 발열점 상승으로 인해 중심체온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인체에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함으로써 생긴 미생물의 독소, 염증매개물질, 면역반응 등이 체온조절중추의 발열점을 상승시킨다. 체온조절중추의 발열점이 올라가면 혈관운동 중추에 의해 사지 혈관이 수축해 열 소실을 줄이게 되고 동시에 오한을 느끼게 돼 근육에서 떨림성 열 생산이 일어나고, 간에서 비떨림성 열 생산이 일어나서 중심체온이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중심체온이 체온조절중추의 상승된 발열점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된다.발열의 원인은 크게 감염에 의한 것과 감염 이외의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감염에 의한 원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폐렴·장염·창상감염·신경계감염·요로감염 등이 있다. 모든 종류의 감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패혈증과 패혈쇼크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 이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열이 생길 수 있다. 약물 반응·알레르기 반응·심근경색·뇌졸중·위장관 출혈·정맥혈전증·수혈·종양·자가면역질환·부신피질기능저하증과 갑상선 발작과 같은 내분비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체온 1도 상승 시 기초대사율 10% 증가체온이 1도 상승하면 기초대사율이 10~12%, 산소소모율이 13%, 심박수가 분당 15회, 1일 체표면적당 불감성수분소실이 300~500mL씩 증가한다. 그 외에도 땀 분비와 동반된 설사나 구토로 인해 전해질이 소실되고 영양결핍상태가 초래되며 간 기능의 변화와 급성기 반응이 나타난다. 발열과 함께 대부분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오한은 발열에 자주 동반되는 증상이며 두통과 의식저하, 이통, 시각 및 안구 증상,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인두염에 따른 인후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호흡곤란과 빈호흡(과다호흡) 등의 흉부 및 호흡기 증상·복통·구토·설사 등의 복부 증상과 관절 및 골격계 동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발열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로는 사람의 건강 상태 및 면역력, 연령, 특정 직업, 특정한 약물 사용, 여행 또는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통한 감염 노출 등이 있다. 건강한 성인에 비해 소아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감염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 노인들은 종양이나 혈관질환 등의 만성적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발열이 보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최근 해외 여행객의 수가 증가하고 신종감염병이 출현하면서, 여행 중에 각종 풍토병에 감염되거나 노출된 사람과 접촉해 전염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발열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9 06:10
  • ‘골다공증’ 예방 습관 3가지…금연·금주, 근력 운동, 유제품 섭취

    ‘골다공증’ 예방 습관 3가지…금연·금주, 근력 운동, 유제품 섭취

    골다공증은 노인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뼈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쉽게 골절된다. 하지만 막상 골절에 이르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대부분의 환자가 골절상을 입고 나서야 골다공증을 알아차린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20일)을 맞아 골다공증에 대한 궁금증과 예방 수칙을 알아봤다.◇폐경 겪은 50~70대 여성 환자가 대부분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년 79만4618명에서 지난해 85만421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지난해 전체 골다공증 환자 85만4215명 중 여성이 80만0401명으로 남성보다 15배 정도 많았다. 특히 골다공증은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폐경 이후 급증하는 양상이다. 지난해 기준 50대 이상 환자가 86%였다. 60대가 35%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70대 31%, 50대 20% 순이었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뼈가 부러져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잘 부러지는 부위는 손목, 척추(허리뼈), 대퇴골(넓적다리뼈)이다. 50세 성인이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될 수 있는 확률은 여성에서 59.5%, 남성에서 23.8%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다.건강한 뼈 유지를 위해서는 집을 재건축하듯 지속적으로 오래된 뼈를 새로운 뼈로 교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정량의 뼈가 파괴되면 다시 이 뼈를 보충하는 것인데, 파괴된 양보다 보충된 양이 적으면 뼈의 양이 점차 줄면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뼈의 발달은 여러 호르몬의 영향을 받고, 그중 남성·여성 호르몬은 뼈 발육에 매우 중요하다. 남성·여성 호르몬이 우리가 섭취한 칼슘을 뼈로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도 여성호르몬 감소 때문이다. 실제 폐경 후 첫 5~10년 동안 골밀도는 약 25~30% 가량 줄어든다.◇​청소년기 ‘운동·영양’관리가 평생 뼈건강 결정성인이 되는 동안 우리 몸의 뼈는 일정 시기가 되면 일생 중 가장 튼튼한 뼈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최대골량이라 한다. 주로 10~20대에 형성되며, 평생 뼈건강을 좌우하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는 “최대골량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적 성향"이라며 “하지만 청소년기의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신체 활동과 칼슘과 비타민D 충분한 섭취가 최대골량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양식의 변화가 중요하다. 우선 담배를 끊고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체중이 실리거나 근력을 키우는 운동은 노화를 억제하고 체력과 균형감각을 증가시켜 추락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적극 권유된다. 일반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적당량의 칼슘이 필요하며 특히 노인에게는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하다.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하는 식품으로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이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효과적이다. 식이요법으로 충분한 양이 보충되지 않는 경우에는 칼슘 제제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골다공증 골절을 예방하는 치료제는 다양한 용법의 경구 혹은 주사 제제로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tip 이런 분 골다공증 조심하세요- 성인이 된 후에 골절을 경험한 사람- 신장이 4cm 이상 감소한 사람- 조기폐경 여성-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65세 이상의 여성이나 70세 이상의 남성/도움말=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내분비내과)​
    정형외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7:41
  • 아침에 먹어야 하는 비타민C…즐겨찾는 홍삼은 언제?

    아침에 먹어야 하는 비타민C…즐겨찾는 홍삼은 언제?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만 관심을 두고 복용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언제 먹는 게 좋을까?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B·C 보충제는 아침에 먹는 게 좋다. 비타민B·C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밤 동안 쌓인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이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므로, 아침에 먹어야 활동량이 많은 낮에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비타민B·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으므로, 위장에 기름기가 많은 식후보다는 식전에 먹어야 흡수율이 높다. 단, 비타민의 산성 성분이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어, 평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식후에 먹는 게 안전하다.  홍삼이나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시간에 먹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홍삼에 든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을 촉진해, 낮에 생기는 식곤증이나 피로감을 완화해줄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주로 생선에서 추출하는데, 이로 인해 비린내가 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 보충제는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동시에 근육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활동량이 적은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먹는 게 좋다. 또 칼슘은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식후에 먹어야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보조제로 쓰이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식사 30분~1시간 전에 먹도록 한다. 그래야 성분이 미리 장에 도달해 이후 들어오는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7:05
  •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심장질환치료제 개발위한 워크숍 개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10월 16일, KPX 빌딩 6층 회의실에서 신약개발 분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질환치료제 최신 개발 동향’을 주제로 ‘Joint R&D Program(빅파마 연계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당뇨 및 심혈관 질환 전문 프랑스 제약사인 세르비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심장질환치료제 분야 대상 Joint R&D Program의 일환이다.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의 구체적 내용 및 타겟 분야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단은 워크숍의 후속으로 선도물질 도출부터 임상 2상 단계까지의 심장질환치료제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제안요구서(RFP)를 공고, 국내 민간기업, 대학(의료기관 포함), 정부출연연구기관, 국공립연구소를 대상으로 과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세르비에는 사업제안요구서를 통해 ▲이온통로(Ion channel)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재생(Regeneration) ▲세포외 기질 역동(Extracellular matrix) 분야의 신규 타겟 ▲Na+/물 항상성(Na+/H2O homeostasis) ▲좌심실 경직(Left ventricular stiffness) ▲약물분포(Vectorization/Distribution) 등 심혈관 분야에서 기술적 혁신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 세부 영역에의 연구 수요를 제시했다.세르비에 관계자는 “Joint R&D Program을 통해 국내 우수 연구자들과 장기적인 연구협력관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에 이르는 심부전 및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향상된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7:02
  • 한미 ‘포지오티닙’ 글로벌 시장 연착륙 가능성

    한미 ‘포지오티닙’ 글로벌 시장 연착륙 가능성

    한미약품의 폐암 치료 신약 ‘포지오티닙’의 새 임상 결과가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18일 발표됐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WCLC에서 임상종양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헤이마흐 교수는 발표를 통해 “포지오티닙이 비소세포폐암 중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환자에서 기존 EGFR TKI 치료제보다 획기적으로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다”며, 중추신경계 전이 및 연수막(뇌척수액) 질병 환자에서도 약효의 활발한 활성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10% 가량에서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집중적으로 표적해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은 현재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발표에 따르면, 포지오티닙은 GEM모델(유전공학적 쥐)과 PDX모델(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모델)에서 기존 TKI 치료제에 비해 40배 이상의 효력과 80% 이상의 종양 크기 감소 효과를 보였다. MD 앤더슨 암센터 등은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폐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의 73%(11명 중 8명)에서 객관적 반응율(ORR) 및 부분 반응율(PR)을 확인했다. 헤이마흐 교수는 “EGFR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고, 기존 1세대 TKI 치료제에서의 반응율은 한자릿수, 무진행 생존율은 두 달에 그치고 있다”면서 “매우 고무적인 사실은 포지오티닙을 하루 16mg 투약받은 해당 환자의 11명 모두에서 종양 감소가 확인됐으며, 중추신경계에서의 활성도 확인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이번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를 통해 난치성 폐암치료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고, 이 결과를 토대로 빠른 상용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7:01
  • 대한노인병학회, 28~29일 제60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노인병학회는 10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제6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9개의 세션이 준비돼 있으며 세션 주제는 크게 노인질환에 대한 사회적 접근과 임상적 접근으로 나뉜다. 노인질환에 대한 사회적 접근의 주요 세션에서는 ▲일본의 요양병원은 위기에 어떻게 대응했나? ▲노인환자 진료현장에서 사망진단서 작성법, 연하장애 관리 등을 다룬다.노인질환에 대한 임상적 접근의 주요 세션으로는 ▲노년에서 흔한 두통, 어지럼과 우울증상의 대처방법 ▲노인 심-뇌혈관질환에서 항혈전제 처방 ▲노인에서 놓치기 쉬운 내분비 질환: 부신기능, 이상지질혈증, 갑상선 기능 ▲증례로 보는 호흡기 질환: 방사선 소견, 호흡곤란, 노인 폐렴 ▲증례로 보는 소화기 질환: 울렁거림, 소화장애, 변비 ▲노인 류마티스 진료실 핵심 3제: 통풍, 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노인암 치료에서 돌봄까지 ▲노인재활-인지호흡연하재활 ▲ Home Care ▲임상에서의 치매 A to Z ▲노인암 치료에서 돌봄까지 ▲환경 오염과 노인질환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대한노인병학회 원장원 학술이사(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는 “노인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노인의학 관련 연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꾸몄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6:59
  • 소화불량 때문에 힘들다면, '이것' 먹는 게 도움

    소화불량 때문에 힘들다면, '이것' 먹는 게 도움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이 많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소화불량이 지속돼 생활하기가 불편하다면, 생활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 소화불량을 막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아침 식사 꼭 먹기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과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데, 폭식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또한, 공복을 오래 유지하면 위산으로 인해 위 점막이 상해 위염, 위궤양이 발병할 수도 있다.◇소식하기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 소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챙겨 먹어야 소화기관에 부담이 덜 간다. 식사시간은 20분 이상으로 하고 음식물을 10회 이상 꼭꼭 씹는 습관이 이상적이며 수면을 취하기 2~3시간 전에는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위에 좋은 음식 먹기위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 기관이 건강해진다. 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무, 양배추 등이 있는데 특히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무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다.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무즙은 매운맛이 없을 뿐 아니라 위가 약한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무는 껍질에 각종 효소와 칼슘, 비타민 C가 많이 들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규칙적인 운동하기꾸준한 운동은 전신 건강에 좋지만, 위의 연동을 촉진해 소화효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파워 워킹,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요가를 해도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 요가 동작 중 소화가 잘되게 하는 자세는 '쟁기 자세'와 '활 자세'이다. 쟁기 자세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자세이며, 활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자세이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10/18 16:22
  • 가천대 길병원 강일규 교수, 전자·IT의 날 장관표창

    가천대 길병원 강일규 교수, 전자·IT의 날 장관표창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강일규 교수가 '제 12회 전자IT의 날'기념 유공자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수출 1000억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됏으며, 매년 10월 열리는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일에 맞춰 전자·IT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이 이뤄진다. 강일규 교수는 전자의료기기 첨단화, IT 의료기기 국책과제 수행, 중소기업 기술지원, IT 결합의료기기 개발 등 전자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최근 빅데이터를 기계학습에 적용해 방사선 영상으로 부비동염 등을 자동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을 제안하는 등 연구 업적을 이뤘다. 강일규 교수는 "앞으로 의료 분야는 전자와 IT의 융복합을 통해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료인으로서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을 의생명 분야에 접목하고 전자와 IT 분야를 의생명 분야에 실제로 어떻게 연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강일규 교수는 빅데이터와 의료영상 정보를 활용한 이비인후과 질환의 예방과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함께 다양한 의료기기를 연구, 개발, 의료기기 특허 및 기업에 기술이전을 하고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6:12
  • 한국메나리니,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 성료

    한국메나리니가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원을 16일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루이사)에 기부했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과 ‘손발톱 무좀은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는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애플리케이션(앱)의 알람기능, 손발톱 건강정보 등을 활용하여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지난 1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 전달하여 싱글맘을 위한 상담지원사업에 쓰였으며, 이번 2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알려져 ‘여성의 병’이라 불리는 루푸스 환자 중 여성 가장을 돕는 기금으로 전달됐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주요 타깃인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기술과 헬스케어를 접목해 환자들이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손발톱 건강 관리를 위한 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끌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veryday 풀케어’ 앱은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해 알람을 통해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손발톱 건강 관리 앱이다.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을 비롯해 손발톱 건강 소식, 기부 등 손발톱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18 16:09
  • 살 뺄수록 부각되는 휜 다리, 원인은 '골반'에 있다?

    살 뺄수록 부각되는 휜 다리, 원인은 '골반'에 있다?

    직장인 한모(32)씨는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하며 일자로 뻗은 다리 모양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O자로 휜 다리가 부각돼 고민이다. 이처럼 다이어트로도 극복하기 어려운 휜 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휜 다리는 다리뼈 자체가 휜것이 원인일 수 있지만, 생활습관으로 인해 골반이 틀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골반이 틀어지면 다리 모양뿐 아니라 다른 질환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O자 다리라 불리는 내반슬은 발을 모았을 때 무릎이 벌어지고 발목이 붙는 형태를 띈다. X자 다리라고 불리는 외반슬은 양 쪽 무릎은 붙지만 발목이 벌어지는 다리 모양을 갖는다. 다리가 휘면 단순히 심미적인 문제뿐 아니라, 척추·관절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휜 다리는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골반뼈가 틀어지는 게 주된 원인이다. 골반은 허리를 지탱하고 양쪽 다리를 이어주는 부위로, 고관절 다리뼈의 모양에 영향을 준다. 골반이 틀어지면 골반 주변 근육이 불균형해져 다리가 휘는 것이다. 또 골반이 틀어지면 체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고 림프액이 정체해 하체가 붓고 군살이 생기기 쉽다. 이외에도 신체 균형이 무너져 허리통증·척추측만증·퇴행성 관절염·안면비대칭 등 이차적인 질환을 일으킨다. 강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현국 진료부장은 "골반은 얼굴부터 발끝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신체 부위다. 휜 다리로 움직이면 무릎 연골이 불균형하게 닳아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생활습관을 개선해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으면 휜 다리도 나아질 수 있다. 다리를 꼬거나 의자 끝에 엉덩이를 걸쳐 앉지 말고 하이힐 등 골반에 무리가 가는 신발을 오래 신지 말아야 한다. 요가와 발레처럼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병원에서는 도수 교정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 신체 균형을 바로 잡는다. 증상이 심한 경우 근위경골절골술이라는 수술을 하는데, 무릎 아래쪽의 뼈를 인위적으로 잘라 각도와 위치를 바로잡는 원리이다. 박현국 진료부장은 "양 발을 모아 붙이고 섰을 때 무릎이 측면으로 틀어져있거나 무릎간격이 손가락 2개 이상으로 벌어진다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6:01
  • 오래된 어깨통증은 단순한 오십견이 아닐 수도 있다?

    오래된 어깨통증은 단순한 오십견이 아닐 수도 있다?

    어깨통증하면 한번쯤 떠올릴 만한 병이 오십견일 것이다. 오십견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발병을 인지하지 못하다 어느 날 갑자기 통증과 어깨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병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기본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오래된 어깨통증의 경우, 단순히 오십견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오십견은 단독으로 발병하기보다는 회전근개 손상에 따른 어깨통증으로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고 점점 굳어져 오십견까지 유발되는 이차성 오십견이 발생할 수 있다. 이차성 오십견이 발생하면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해도 운동 제한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만큼 2~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위해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회전근개 질환과 증상이 유사한 오십견오십견의 정확한 의학적 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으로 주로 40~50대 중년층에서 흔히 발생한다. 어깨 관절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관절낭(관절주머니)이 오그라 붙어 굳어져서 어깨의 움직임이 힘들어지는 질환이다.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손을 뒤로 할 때, 팔을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심해지면 밤에 통증이 심해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많다. 이는 오십견과 감별이 필요한 회전근개 질환과도 증상이 유사하지만, 가동범위가 줄어드는 것이 오십견의 특별한 증상이기 때문에 만세를 하는 자세나 뒷짐 지는 자세는 어느 정도 되면서 어깨의 통증이 심하다면 오십견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깨가 아프면 대충 오십견이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오십견 환자 5년 내 반대쪽 어깨 발병 확률 15%오십견은 신체검사 및 병력청취를 통해 1차 진단을 내리고 X-RAY 검사, 초음파, MRI 등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런 검사를 통해 힘줄 손상이 없고 관절운동 범위가 감소된 경우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및 운동 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후 다음 단계의 치료는 초음파 유도를 사용해 정확히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치료와 구축된 관절막을 풀어주는 도수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런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고 관절운동 범위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관절낭유리술을 시행할 수 있다.오십견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약 15% 정도는 5년 내에 반대쪽 어깨에도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된 만큼 재발되지 않도록 치료 후에도 어깨 스트레칭을 비롯한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 날개병원 김도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오십견 예방과 치료의 가장 좋은 방법은 어깨관절이 긴장되고 경직되지 않도록 어깨관절 범위를 늘려주는 스트레칭 운동이다"라며 "자신의 정상적인 팔로 아픈 팔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안으로 당기고, 밖으로 밀어주는 운동을 하루에 3~4회, 회당 10여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5:56
  • 경희의료원 홍보대사 서혜경 피아니스트, 재능기부 연주회 개최

    경희의료원 홍보대사 서혜경 피아니스트, 재능기부 연주회 개최

    경희의료원 홍보대사 서혜경 피아니스트 피아노 연주회가 17일 경희의료원 본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연주회는 환자에게 아픔을 딛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의 연주회를 경희의료원에서 듣게 되어 영광이다”며 “환자를 위해 재능기부를 결정해 주신 서혜경 피아니스트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환자에게 아픔을 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건넸다. 1시간 동안 진행 된 연주회는 환자를 비롯한 내원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연주회는 △모자르트 환상곡 D단조 K397, △쇼팽 즉흥환상곡, △슈만 리스트 헌정, △리스트 사랑의 꿈, △드뷔시 기쁨의 섬 순으로 진행됐다. 서혜경 홍보대사는 “저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 당시 삶이 끝날 거 같은 좌절과 실의에 빠졌지만 경희의료원 의료진의 치료와 도움으로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됐다”며 “제가 겪었던 고통을 알기에 환자에게 피아노 연주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5:37
  • 대림성모병원, GR1·임지빈 작가와 ‘핑크리본 프로젝트’ 실시

    대림성모병원, GR1·임지빈 작가와 ‘핑크리본 프로젝트’ 실시

    대림성모병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그라피티 아티스트 지알원(GR1) 작가,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어렵게 느껴지기 쉬운 유방암 인식 캠페인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진과 국내 예술계를 이끄는 젊은 작가진의 만남이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방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은 작년에 실시된 핑크베어 전시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유방암 환우는 물론 많은 대중에게 핑크리본 캠페인을 알린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올해 역시 두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인식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그라피티 아티스트 GR1 작가와는 대림성모병원 본관 외벽 전체에 유방암 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꽃을 머금은 10개의 핑크리본'을 랩핑했다. 작품 내에는 10개의 핑크리본이 그려져 있으며 리본 안에 각기 다른 꽃들이 그려져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꽃 하나하나에는 희망, 강인한 마음, 위로 등 유방암 극복을 의미하는 꽃말을 지니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는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대림성모병원의 핑크리본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올해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상징하는 핑크색 구조물을 제작, 베어벌룬이 이곳에 끼어있는 모습의 작품을 설치해 유방암 환우에게 웃음과 희망,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대림성모병원은 두 작가와의 핑크리본 프로젝트 외에도 유방암 건강강좌 실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자선 바자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전 직원이 동참하는 ‘핑크리본 릴레이 응원 캠페인’ 등을 SNS 채널을 통해 활발히 실시할 예정이다.그라피티 아티스트 GR1 작가는 “대림성모병원과의 핑크리본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작품에 그려진 꽃들이 유방암 극복을 기원하는 꽃말을 지닌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 유방암 환우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 역시 “대림성모병원과의 두 번째 작품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여성이 핑크리본 캠페인을 알고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고 밝혔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이 유방암에 대한 인식 저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 늘 아쉬운 부분” 이라며 “대림성모병원은 생활에서 친근하게 조우할 수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고자 GR1, 임지빈 작가와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10월 한 달간 계속되는 대림성모병원의 핑크리본 캠페인이 전국의 여성에게 전달되어 자신의 유방 건강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림성모병원과 GR1, 임지빈 작가가 콜라보레이션한 ‘핑크리본 프로젝트’는 10월 한 달간 대림성모병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5:05
  • 배 터질 때 까지 먹는 과식… '생활습관' 잡아야 고친다

    배 터질 때 까지 먹는 과식… '생활습관' 잡아야 고친다

    배가 불러도 음식을 계속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몸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식욕을 조절하는데, 렙틴 호르몬이 적거나 렙틴에 둔해지면 식욕 조절이 안 돼 과식한다. 그러나 이외에도 특정 음식이나 식습관이 과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과식을 예방·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과식을 예방하려면 '배부르다'는 메시지가 뇌에 제대로 전달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식습관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릇이 클수록 많이 먹게 되므로, 작은 그릇에 음식을 덜어 먹는 게 좋다. 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작은 그릇에 꽉 차면 시각적인 포만감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형 포장된 식재료보다는 소형 포장된 것을 사고, 먹을 만큼만 소분해놓는 게 좋다. 식사시간 외에는 눈에 보이는 데서 음식을 치워두는 게 좋다. 눈앞에 먹을 것이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군것질이 하고 싶다면 초콜릿·과자 등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포만감이 큰 과일·채소를 먹는 게 좋다. 단순당이 많이 든 크림파스타·프렌치프라이·피자·흰 빵 등도 과식을 유발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많은 양의 단순당이 몸에 들어오면 혈당이 높아진다. 이때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급격히 낮아져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식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하지 말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취미 생활을 갖는 게 좋다.
    가정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4:59
  • 마동석 예정화 커플처럼 근육질 몸매 되려면?

    마동석 예정화 커플처럼 근육질 몸매 되려면?

    배우 마동석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예정화와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 좋은 만남을 유지 중이다"고 말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동석은 과거 웨이트 트레이너 경력이 있을 정도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방송인 예정화도 완벽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커플처럼 탄탄한 근육을 갖춘 몸매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근육이 있는 몸은 외관상으로 보기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몸에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세포활동·호흡·체온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다. 또 척추나 다리 관절 등에 근육이 생기면 뼈를 지탱하는 힘도 커져 골절의 위험도 낮춰준다. 근력운동은 주로 아령 등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구 없이도 손쉽게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의자에 바르게 앉아 다리를 수평으로 올리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다리를 굽힌 채 손을 가슴 위에 모으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이 때 상체를 완전히 올리지 말고 어깨만 들어 올리면 복부에 힘이 더 가해진다. 이외에도 아령을 들고 팔을 반복해 움직이는 운동도 있다. 보통 한 번 운동할 때 1세트에 10~15회씩 3~5세트 반복하는 게 좋다.   단, 음주 후에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시에 근력 운동에 쓰이는 단백질을 대사하느라 이중으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또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단백질보충제를 과도하게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몸속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으면 콩팥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 
    피트니스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4:57
  • 성인 10명 중 1명 만성통증, 3개월 이상 아프다면?

    성인 10명 중 1명 만성통증, 3개월 이상 아프다면?

    나이가 들면 몸 곳곳이 쑤시고 아픈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특정 질환이 없는데도 몸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그 자체로 질병인 '만성통증'을 의심해야 한다. 대한통증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이 만성통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통증이 생기면, 신호체계인 신경계가 고장나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통증은 대개 염증이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생기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통증 자체가 질병이 된다. 통증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망가지면서 원인 질환을 치료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급성통증이 3개월 이상 반복되면 신경세포에 통증을 전달하는 전기신호가 많아져 통증이 심해지고 오래 지속된다. 이때 신경세포 안에서 자극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도 늘어나, 나중에는 통증에 예민해지고 자극이 없는데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만성통증은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몸을 흥분시키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해 혈압·혈당 등이 오른다. 이로 인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또 아픈 부위 대신 다른 신체만을 사용하면서, 근골격계에도 불균형이 오고 약해질 수 있다. 만성통증 환자는 정신건강도 취약하다. 대한통증학회가 통증클리닉 환자 1060명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 60%·우울감 44%·집중력과 기억력 감소 40% 등을 경험했다고 한다.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 질환을 치료하거나, 통증 자체를 줄이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픈 부위에 따라 적합한 병원이 다른데, 근육·뼈·관절이 아플 땐 마취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 얼굴은 신경외과, 흉통·두통은 내과, 불면증을 동반한 통증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으면 된다. 한의학에서는 침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기도 한다.
    마취통증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1:28
  • 산행 중 극심한 다리 저림, 통증 생기면 '이 질환' 의심

    산행 중 극심한 다리 저림, 통증 생기면 '이 질환' 의심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고 운동도 할 겸 산행을 나서는 사람이 늘어난다. 그런데 산행 중 극심한 다리 저림과 통증이 생긴다면 '다리동맥폐쇄증' 의심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리동맥폐쇄증은 혈관이 두껍고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의해 다리 말단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민트병원 혈관센터 배재익 원장은 "다리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운동 중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통증이 생긴다"며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혈류가 전달되지 않는 발 끝부분은 괴사가 일어나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동맥경화를 촉발하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의 연관질환이 있거나 만성콩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다면 말초혈관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다. 특히 혈관질환은 전신질환이므로, 다리동맥에 병이 생기면 심혈관도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치료가 필요한 말초혈관질환자의 70%에서 협심증이 나타난다는 통계도 있다.하지만 다리동맥폐쇄증 증상을 단순 근육 경련이나 근육통으로 여겨 문제다. 배재익 원장은 “걸을 때 통증 외에도 발이 항상 차거나, 발바닥이 내 살 같지 않게 둔감하거나, 발과 발가락에 오래된 상처가 있다면 반드시 다리동맥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가장 간편한 진단법은 팔과 발목의 혈압 차를 비교하는 발목상완지수(ABI)검사다. 팔 혈압 대비 발목 혈압이 0.9보다 낮으면 질환이 의심되며, 증세가 심할수록 수치가 낮다. 도플러 초음파검사는 혈관이 병든 지점과 범위를 짚어냄으로써 치료 계획을 잡는데 용이하다.말초혈관질환은 무엇보다 미리 증상을 파악해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개통술’을 하는 것이 급선무다. 혈관개통술은 혈관조영영상을 보면서 미세한 의료용 도관을 혈관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면서 개통 효과가 뛰어나고 노년층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어 수술을 대신한다. 배 원장은 “예전과 달리 혈관개통술이 활성화되면서 ‘절단 없는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시술 후 재발을 줄이는 약물 치료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병이 악화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1:22
  • 임동진 뇌경색 후유증 고백… 후유증 줄이는 골든타임은?

    임동진 뇌경색 후유증 고백… 후유증 줄이는 골든타임은?

    중견 배우 임동진이 급성 뇌경색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임동진은 2000년경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후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었으나, 꾸준한 재활치료로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다. 임동진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직도 후유증으로 죄측 소뇌의 30%만 정상이다. 얼굴 반쪽에 작열감·감각 이상 등의 증세가 있다"고 털어놨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는 질환이다. 뇌경색 발병과 동시에 쓰러지면서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고, 이를 치료하더라도 평생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뇌경색의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같은 혈관질환이다.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혈액에 지방 성분이 많으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뇌경색이 생기기 쉽다. 뇌 혈관이 막히면 뇌세포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뇌 일부가 괴사하고 기능이 떨어진다. 막힌 부위에 따라  인지·언어·운동 등 다양한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평생 후유증으로 남기도 한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3시간 내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후유증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소 뇌경색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흡연·음주를 피하고 기름진 음식 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비만도 뇌경색의 위험 요인이므로, 꾸준히 운동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신경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0:11
  • BRAND NEWS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청 스틱 출시 외

    BRAND NEWS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청 스틱 출시 외

    News 1 바이탈뷰티,홍삼진액청 스틱 출시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천삼화 홍삼 ‘홍삼진액정 스틱’을 출시했다. 홍삼진액정 스틱은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의 홍삼 제품으로, 면역력 강화와 피로 개선은 물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겅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인삼 원료에 단시간 높은 압력을 가하는 ‘천삼화’ 기술로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담았다. 하루 한 포씩 섭취하면 된다.  
    뷰티라이프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0/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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