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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과다 섭취, 성장 방해·변비까지… 똑똑한 섭취법은?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매일 채소·과일을 챙겨 먹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주스'다. 주스는 손쉽게 빨리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 하지만 어떤 주스를 어떻게 마셔야 할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건강 주스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주제로 봄·여름 시즌, 채소·과일로 몸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8/05/29 09:00
나른한 봄철에 먹는 영양제, 시간 따라 효과도 다르다
일찍 찾아온 낮 동안의 더위나 미세먼지, 춘곤증 등으로 나른한 봄철이다. 이 시기엔 '건강이 예전같지 않다'며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도 많다. 많은 사람이 건강기능식품은 복용 시간을 정해두지 않는다. 식탁이나 책상위에 두고서 생각 날 때 먹는 정도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은 종류에 따라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나는 시간이 다르다. 내가 먹는 건강기능식품, 몇 시에 먹어야 할까?1. 아침식사 전=비타민B비타민B 제제는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어깨결림이나 눈피로 같은 증상 완화에 좋다. 비타민B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때문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려면 아심식사 30분 전에 비타민B를 먹으면 좋다.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도 이때 먹길 권장한다.2. 아침식사 중=비타민C비타민C는 체내에서 항산화 역할을 해, 인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대표 비타민이다. 자고 일어나면 몸 속에 각종 활성산소가 쌓이는데, 아침에 비타민C를 섭취하면 이를 처리하는 데 도움된다. 단, 비타민C는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C를 식사와 함께 먹으라고 권장한다. 식전에 비타민C를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3. 아침식사 후=루테인 루테인은 눈 속 황반 구성 성분 중 하나다. 황반은 망막 내 시상세포가 밀집된 곳으로, 시각 기능을 유지한다. 황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이 노화에 따라 감소하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망막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루테인은 지용성 영양소다.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식사 직후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아침식사 후에 먹지 못했다면 점심이나 저녁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4. 점심식사 전=홍삼 홍삼은 면역력 강화나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이기도 하다. 홍삼은 공복에 복용할 때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리 활성도도 높은 편이다. 점심식사 전에 먹으면 오후에 찾아오는 식곤증이나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된다.5. 점심식사 후=오메가3오메가3지방산은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고, 혈관 속에 혈전(피떡)이 적게 생기도록 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지용성이라, 사용되려면 체내에서 담즙산이 필요하다. 담즙산은 식사 후 많이 분비된다. 간혹 소화기능이 약하면 오메가3지방산 복용 후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저녁이나 아침에 비해 산책이나 업무를 하는 등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많은데, 이때 오메가3지방산을 먹으면 메스꺼움 증상이 조금 덜한 편이다.6. 저녁식사 전=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 성분이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식전 1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잘 흡수된다. 회식이나 약속 등으로 저녁식사를 과하게 먹을 때는 저녁식사 1시간 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먹는 게 좋다.7. 저녁식사 후=칼슘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은 위산이 충분히 있어야 흡수율이 증가된다. 위산은 식사를 했을 때 많이 나와, 칼슘은 식후 복용이 권장된다. 또한 칼슘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저녁식사 후에 먹으면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된다.
건강기능식품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9 08:00
아침에 오렌지 주스를? 건강 생각한다면 피해야
아침 식습관이 아동의 키·체중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오스트리아 빈 의대 연구팀은 13세 미만 652명의 키·체중을 아침식사 습관과 비교해 분석했다. 아이들 중 29%는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구분했다. 연구 결과, 아침을 챙겨 먹은 아동은 거른 아동보다 과체중일 확률이 낮았다. 13세 미만 아동 중 40% 만이 매일 아침식사를 먹었다. 약 30%는 일주일에 5일 미만으로 아침식사를 먹었다. 아침을 거른 아동은 아침을 매일 먹는 아이들보다 1.4kg 정도 더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전 중 여러 간식을 찾아 먹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또한, 음식 종류는 대부분 체중 증가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일주일에 3회 이상 아침을 먹으면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과체중이나 비만일 확률이 50% 높았다. 반대로 아침식사 중 물을 마시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과체중일 확률이 40% 낮았다.연구팀은 과일을 주스 형태로 섭취할 경우 한 번에 많은 과일을 먹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스로 먹으면 과일을 통째로 먹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식이섬유 등이 제한돼 과도한 당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루 100mL 이상의 과일 주스는 피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일 주스를 마시는 대신 사과나 오렌지를 직접 먹거나 물이나 달지 않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이번 연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 비만학회 학술회의(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표됐다.
푸드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9 07:00
질병도 '남녀유별'… 증상·원인·치료법 다 다르다
성별에 따라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달리 해야 한다는 '성차의학'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은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시 연구의 대상이 되는 사람·동물의 성별 차이를 고려하도록 하고, 성별 차이가 없을 시 그 이유에 대해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지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젠더혁신연구포럼에서, 경희대 의대 생리학과 김영미 교수는 "성별에 따라 질병 진단이나 약물 효과 등의 임상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유럽연합이나 캐나다에서도 NIH와 비슷한 내용의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女, 약 부작용·백신 접종 후 면역반응 심해의료계에서 성별을 고려하지 않을 때 생기는 문제는 다양하다. 김영미 교수는 "1997~2000년 미국에서 치명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켜서 판매가 중단된 10개의 약물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있다"며 "이 중 8개 약물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이는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 단계에서 성별을 변수로 고려하지 않았고, 임상시험 시 남성을 주 대상으로 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했다. 미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 668개 중 307개의 약에서 성별간 부작용 차이를 발견한 논문도 있다. 2015년에는 여성이 백신 접종 후 면역반응이 더 심하고 부작용을 많이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종합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8/05/29 06:09
만성질환 예방하려면 男 설탕·女 김치 피해야
성별에 따라 혈액 구성에 영향을 끼치는 음식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은 40~69세 성인 17만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에 영향을 끼치는 음식이 남성은 면류·만두류, 염장채소류, 설탕·프림·잼, 커피였고, 여성은 염장채소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염증 수치의 경우 면류·만두류, 젓갈, 탄산음료, 술, 커피를 많이 마신 남성일수록 높게 나왔다. 여성은 달걀, 가공육, 어묵, 과일을 많이 먹었을 때 혈중 염증 수치가 올라갔다. 반대로 혈중 염증을 낮추기 위해선 남성은 견과류를, 여성은 견과류, 적·황색 채소류, 잡곡밥을 먹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이정은 교수는 "혈중 중성지방과 염증은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과 챙겨 먹어야 할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다.
푸드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8/05/29 06:09
[소소한 건강 상식] 피곤하면 코피 나는 이유
과로를 하거나 밤새 시험 공부를 한 다음에 코피를 뚝뚝 흘리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혈압'과 관련이 있다. 흔히 코피가 나는 부위는 코 입구 쪽이다(키셀바하 부위). 이 부위는 콧속으로 들어오는 여러 혈관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직접적인 외상을 입지 않더라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는 "피곤하면 우리 몸의 신체리듬과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다"며 "호르몬의 변화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피는 아침에 많이 나고 밤에 적게 나는데, 혈압이 아침에 가장 높고 밤에는 낮은 변화와 관련이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은 "몸이 피곤하면 코의 혈관이 잘 부풀어오르고 코 점막에 염증이 생겨 코피가 더 쉽게 난다"고 말했다. 송창면 교수는 "코 점막은 얇아 기온·습도 같은 환경 변화에 민감한데, 일이나 공부를 하는 환경이 좋지 못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며 "코피로 입원한 환자 수가 일평균 기온이 5도 미만인 날이 5도 이상인 날에 비해 30% 더 많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코피가 난다면 양손으로 콧방울을 10분간 압박하면 된다. 이 때는 고개를 앞으로 숙여서 목 뒤로 피가 넘어가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종합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5/29 06:09
다이어트 敵은 관대함… 자기 모니터링을 하라
나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비만인 사람들은 실제 먹는 양보다 적게 먹는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많이 먹는다고 할까봐 거짓말을 한다기보다 실제 그렇게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에게 키와 체중을 물어보고 실제로 재보면, 키는 높이고 체중은 낮춰 이야기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운동은 하지 않지만 많이 움직인다고 믿고 있는 사람도 많다. 다 자기 기준일 뿐이다. 꼭 건강과 관련된 부분뿐만 아니라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관대한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일기를 쓰고 운동량을 기록해야 한다. 일단 내가 얼마나 많이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을 알면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칼로리 정보를 찾아서 계산해 보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내가 먹는 음식의 양은 결코 많지 않은데, 칼로리를 계산해 보면 엄청난 경우가 있다. 양배추 400g과 치즈 25g이 똑같이 100㎉라면 믿어지겠는가? 그러나 사실이 그러하다. 단지 칼로리맹(盲)이어서 이 사실을 몰랐던 것 뿐이다. 평소에 많이 걷는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루 1만보를 채우려면 거의 1시간 30분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자기 모니터링은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이다.
다이어트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2018/05/29 06:08
유니베라, 희귀질환 관련 심포지엄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23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심포지엄은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매년 5월 23일)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유니베라는 2003년부터 나눔캠페인을 통해 희귀난치질환 아이들에게 건강을 찾아주는 지원을 계속했고, 이를 인정받아 표창받았다.나눔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한 유니베라의 기부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과 대리점, UP(UP:Univera Planner)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을 기업에서 추가로 기부하는 제도)를 시행하여 이뤄진다. 모인 기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 희귀난치성 질환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의 자조모임을 위해 운영된다.유니베라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개발된 치료약이 거의 없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가계에 주는 경제적 부담이 크며, 장기간 투병생활로 생기기 쉬운 가족 불화,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이 문제”라며 “나눔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자조모임이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원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7:42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 20주년 맞이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관으로 성장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염증성 근염’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난 25일에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배상철 원장은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질환 진료를 시작하여, 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지 20년이 지난 현재 본원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류마티스질환 치료 4차 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연구를 바탕으로 진료중심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4일에 열린 국제심포지엄은 백남학술정보관(HIT)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첫 번째 시간에서 서울의대 송영욱 교수와 배상철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조수경 교수가 ‘한국인 염증성 근염의 역학: HIRA 자료 분석(Epidemiology of Korean Patients with Inflammatory Myositis: HIRA Data Analysis)’을 주제로,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이승훈 교수가 ‘염증성 근염에서 영상검사의 유용성(Utility of Imaging in Inflammatory Myositis)’를 주제로 강의했다, 서울의대 박성혜 교수는 ‘염증성 근염의 병리학적 진단(Pathologic Diagnosis of Inflammatory Myositis)’을 주제로 강의했다.두 번째 시간은 교토의대 미모리 쓰네요 교수와 베이징의대 왕 구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의대 송영욱 교수가 ‘염증성 근염의 임상적 반응 기준(Clinical Response Criteria of Inflammatory Myositis)’, 왕 구천 교수가 ‘치료 효과와 질병 활성도의 바이오마커(Outcome and Biomarkers of Disease Activity)’, 미모리 쓰네요 교수가 ‘염증성 근염에서 근염 특이 자가항체의 임상적 유용성(Clinical Significance of Myositis-specific Autoantibodies in Inflammatory Myopathy)’,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가 ‘난치성 근염 환자에서 리툭시맙의 역할(Role of Rituximab in Korean Patients with Refractory Myositis:Retrospective Analysis)’을 주제로 강의했다.개원 20주년 기념식은 지난 5월 25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류마티스병원의 교육, 연구, 임상 분야의 발전상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과 미션, 비전, 핵심가치 소개 및 성과 등을 공개했다. 올해의 모범직원 수상식 등 개원기념 행사도 진행됐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6:33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한국로봇산업협회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의료용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의료기기융합센터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 로봇 산업 연구 및 개발에 협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기업의 혁신적이고 융·복합적인 의료기기 로봇 제품의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게 된다.이번 ‘재활·의료 분야 로봇 활용·활성화 및 관련 연구 기술개발활동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력 MOU’는 김선태 의료기기융합센터 센터장과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의 최소침습 기업지원 프로그램, 의료기기트레이닝센터 등 훌륭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의료용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중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 기관은 ▲의료용 로봇의 공동연구 및 개발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상호 정보교류 ▲의료기기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훈련 ▲의료용 로봇 기업 간담회 등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의료로봇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는 복지부 지정 ‘최소침습 중개임상 지원센터’로 최소침습 의료기기 기업에 대해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임상 및 전임상 비용지원, 의료기기 트레이닝 등)이 마련돼 있어 앞으로 수술용 로봇 등의 로봇 분야 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 속에서 의료용 로봇 산업 발전은 중요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자산을 공유하며 의료용 로봇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의 최소침습 기업지원 프로그램, 의료기기트레이닝센터 등 훌륭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의료용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중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6:27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코' 막아라
'코 막기'가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레빈의학센터 연구팀은 50세 이하 29명을 대상으로 식욕에 영향을 미치는 감각을 차단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했다. 실험 시작 전 대상자들의 평균 체중은 약 108kg이였다. 대상자들은 매일 500kcal를 덜 먹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일부는 코를 막을 수 있는 실리콘이나 특정 기구를 이용했다. 그 결과, 코를 막고 조리 하거나 음식을 먹은 대상자들은 3개월 후 평균 8kg(총 체중의 7.7%)의 체중이 감소했다. 하지만 코를 막지 않고 다이어트를 진행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 동안 약 3kg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를 막은 사람이 막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정도 살을 더 많이 뺀 것이다.연구팀은 음식의 향과 맛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면 더 많이 먹는고 설명했다. 코를 막게 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냄새를 차단하고, 식욕 조절 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덜 먹게 돼 몸무게가 줄어든다. 연구팀은 “코를 오래 막고 있을수록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며 “위절제술과 같은 수술 이전에 급격히 살을 빼야 하는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 비만학회 학술회의(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표됐다.
다이어트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5:14
소아 비만 교육 프로그램 '365mc 지방이 놀이터' 성료
의료기관 365m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365mc 지방이 놀이터’ 프로그램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70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방이 놀이터 프로그램은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365mc는 "영양과다 섭취로 늘어나고 있는 소아 비만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습관 교육을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은 ▲식이영양OX퀴즈 ▲365 줄넘기 대회 ▲롤렛 선물 이벤트 ▲지방이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 증정 등이었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5:05
펫퀴즈 이벤트
Q. 고양이의 신체 감각 중 가장 발달한 감각은 무엇일까?①청각 ②시각 ③후각 ④미각※정답을 맞혀보세요. 10명을 추첨해 고양이 사료 '오리지날 울트라WBH 드라이 캣 푸드'를 선물로 드립니다.●응모 및 당첨 발표: 헬스조선 이벤트 페이지(health.chosun.com)●응모 마감: 6월 5일 오후 5시
건강과펫
2018/05/28 15:01
서울 오존 농도 '나쁨'…학습능력 저하·폐질환 위험
오늘(2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도, 강원도 일부 지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관측된다. 그런데 오존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오존의 신체 악영향에 대해 알아보자.◇햇빛 만나 강해져…0.12PPM 이상 위험오존(O₃)은 고도 25km 부근인 성층권에 존재하면서 자외선을 일부 흡수, 지구의 동식물을 보호한다. 살균력이 강해 정수(淨水)할 때도 쓰인다. 그런데 대기중에 있는 오존이 자동차·공장 매연에 존재하는 이산화질소와 강한 자외선을 만나면 문제다. 이때 광화학 반응을 거치면서 오존 농도가 증가한다. 1시간 동안 대기 중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오존 농도는 보통 자외선이 강해지는 6월부터 높아진다. 도시나 공업 단지는 매연이 많이 배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높은 농도일 때 천식 발작 입원률 6% 늘어높은 농도의 오존은 세포 속 단백질을 구성하는 물질(설프히드릴)을 약하게 만들어 손상시킨다. 오존에 취약한 부분은 후두점막, 기관지, 폐세포다. 오존이 흡입을 통해 이런 기관으로 들어와서다.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체내에서 생성,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높은 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기침, 메스꺼움, 두통, 학습능력 및 운동신경 저하, 불쾌한 냄새 감지 같은 증상이 생긴다. 2017년 열린 기후에너지건강포럼에서는 국내에서 한해 평균 1666명이 오존에 의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으로 사망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2010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는 오존 농도가 0.01PPM 증가하면 일평균 사망자수는 0.37~2.03%가 늘고, 천식 발작으로 인한 입원률은 3~6% 증가한다고 나타났다.◇마스크로 예방 불가, 외출 삼가야오존은 마스크를 낀다고 해서 예방할 수 없다.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외출을 한다고 해도 매연이 많은 도로변으로 걷거나, 공장 지대를 방문하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도움이 된다. 특히 만성 폐질환 환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 기침이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바로 방문해야 한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4:30
척추관협착증, 80세 이상 환자도 수술 치료 가능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척추 노화질환으로 40세 이상부터 잘 나타난다. 허리 통증이 간간히 생기는 등 초반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진단이 늦는 경우가 많다. 서초21세기병원 배재성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갑자기 나타나는 병이 아니라, 미리미리 예방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곧바로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척추관 좁아져 통증, 보행장애 나타나척추는 경추(목뼈) 7개, 흉추(등뼈) 12개, 요추(허리뼈) 5개, 천추(엉치뼈), 미추(꼬리뼈)와 각각 척추뼈를 연결하는 디스크(추간판), 척추뼈 내부에는 신경다발인 척수신경이 뇌부터 우리 몸 전체로 연결되는 구조다. 여기서 척추의 가장 큰 역할이라 하면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척추 신경을 보호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바로 척수(척추신경줄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척수신경이 눌려 생기는 병이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노화로 척추 디스크 퇴행이 진행하면서 주변 후관절과 인대가 자라나면서 발생한다. 척추관이 좁아지면 신경을 압박하고 혈류 저하가 생기며 이로 인해 염증 반응이나 통증, 보행장애 등을 일으킨다. 이런 증상이 목뼈에 나타나면 경추관협착증, 흉추에 나타나면 흉추관협착증, 허리뼈에 나타나면 요추관협착증이다.◇40대부터 노화 본격화…미리 예방을척추관협착증은 급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10분 이상 걷는 것이 힘든 보행 장애가 나타나는 등 이미 신경 손상이 많이 진행된 채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요추관협착증은 40대부터 신경 써야 한다. 이때는 간간히 허리통증이 있는 정도로 나타날 수 있는데, 방치한 채 50~60대가 되면 다리가 무겁고 저린 증상이 온다. 배재성 원장은 “협착증이 있으면 통증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기 때문에 찾아내기 쉽지 않다"며 "다리 감각 이상이나 힘이 떨어지고, 종아리가 터질 듯 아프면 이미 신경손상이 온 것이라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80세 이상 고령 환자도 수술 가능협착증 초기라면 약물요법과 염증 완화 주사치료로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진행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도 신경성형술(PEN) 같은 주사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문제는 척추관협착증이 퇴행성 질환이라는 점이다.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는 병 진행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악화되고 약물요법도 듣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때는 미세현미경신경감압수술이 방법이다. 배재성 원장은 “하반신 부위 마취 후 신경을 짓누르는 덧자란 뼈와 인대조직만 선택적으로 제거해 신경이 눌리지 않도록 하는 수술”이라며 “80대 이상 고령 환자도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비수술치료에서 수술치료로 넘어가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신경손상이 나타나기 전이다. 이미 신경손상이 나타났다면 수술 후에도 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고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등 이상감각이 남을 수 있다.척추관협착증이나 신경공협착증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인 척추전방전위증 치료도 중요하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위아래 척추가 나란히 제대로 붙어 있지 않고 불안정하게 흔들리면서 어긋난 뼈가 앞으로 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허리통증을 일으킬 뿐 아니라 어긋난 뼈가 척추 신경줄기나 신경가지를 압박해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을 일으킨다. 배재성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척추뼈가 어긋나는 정도가 심하면 어긋난 뼈를 다시 맞춰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신경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4:11
눈에 있는 노란 점, 치매 위험 신호일수도
눈 속 노란색 점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 경고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캐나다 퀸스 대학교 연구팀은 60~92세 성인 117명의 눈을 첨단 촬영기기로 촬영, 검사했다. 이 중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56명, 48명은 건강한 사람이었다. 검사 결과,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25.4%에서 망막에서 노란색 점이 발견됐다. 반면 건강한 사람은 4.2%만이 노란색 점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2년 후 응답이 가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눈을 검사했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노란색 점이 더 넓어졌고, 그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노란 반점이 '드루젠'에 의한 것으로 설명했다. 드루젠이란 지방과 칼슘이 결합해 생긴 침전물로 노폐물의 일종이다. 노화와 함께 망막에 쌓이며, 노란 색을 띤다. 드루젠이 쌓이면 혈관이 두꺼워지고 혈류의 흐름이 더뎌진다. 연구팀은 망막이 뇌 중추신경계의 한 부분이라, 드루젠으로 안구 혈류가 줄어들면 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눈 혈류 감소가 뇌 혈류 저하로 이어지고,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연구팀은 “눈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측하는 것이 뇌를 검사하는 것보다 저렴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며 “눈에 안 보이던 노란 반점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안과학 연구(Ophthalmic Research)’에 게재됐다.
뇌질환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1:32
봄철, A형 간염 많아…외부 음식·식수 섭취 주의
봄에는 외부 활동·대인접촉이 잦아지면서 외부 음식·식수 섭취도 늘어난다. 그러나 이때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A형 간염이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는 "우리나라는 봄에 급성 A형 간염이 많이 발생하는 편"며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를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는데, 봄에 야외활동을 하면서 외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게 한 원인"이라고 말했다.과거 위생이 불량하던 시절, A형 간염은 성인보다 소아가 많이 겪는 편이었다. 소아는 감염돼도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가면서 저절로 면역 항체를 획득한다. 그러나 성인은 소아 감염과 달리 증상이 뚜렷하다. 먼저 발열, 근육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한다. 심해지면 오심, 구토, 복통, 황달 등이 동반된다.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은 심해질 확률이 높다. 고령 환자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간기능 악화 등으로 사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A형 간염 환자의 사망률은 약 0.2%다. 다행히 대부분의 환자는 관리만 잘 해줘도 2개월 내로 치료된다. 한 번 회복되면 재발도 없다.예방법으로는 ▲백신접종 ▲비누를 이용해 30초간 손씻기 ▲외부 음식물 섭취 자제 ▲음식물 섭취시 완전히 익혀 먹기 등이 있다. 최원혁 교수는 “A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검사해보고, 없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다”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고 말했다.
내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1:20
CM(씨엠)병원,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관리' 세미나 성료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 CM(씨엠)병원은 지난 25일 유럽폐경학회 설립 위원이자 세계 폐경학회 이사로 재임중인 산티아고 팔라시오를 초청,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관리'를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에 위치한 CM병원 별관 세미나 홀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CM병원 이상훈 박사(병원장) 와 이도영 이사장, 산부인과 김구상 과장, EBS 척추 명의 김진혁 교수, 슬관절 이상훈 교수 등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내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폐경 후 여성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의 치료 및 예방 시기에 대한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약물들의 장단점 및 임상 결과를 공유했으며, 특히 골다공증 치료 약물의 선택에 있어 나이 및 위험인자(유방암, 혈전증) 등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운동 및 식생활 등 생활 습관의 개선 또한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며, 방법론적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학술 토론이 이어졌다. CM병원 이상훈 병원장은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CM병원의 명의 특강 시리즈는 다양한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의학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폐경기 골다공증을 주제로 선정했다"며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삶의 질과 연관성이 높은 여성 폐경기 골다공증의 예방법 및 약물 치료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 의미있는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병원장은 "세계를 리드하는 명의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한국 의료 발전에 CM병원이 공헌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 연자로 초청된 팔라시오 박사는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들을 치료하는 공식 병원인 CM병원에서 초청을 받은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도 고령사회로 접어드는 만큼, 이러한 골다공증 치료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팔라시오 박사는 스페인 폐경학회 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 폐경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유명 부인과 국제 학술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400여 편 이상의 논문 집필 및 900회 이상의 전세계 골다공증 학술 포럼을 순회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CM병원은 1949년 개원 이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갖춘 관절 전문 종합병원으로, 정기적으로 소속 의료진들과 정기 연합 학술 포럼 및 의학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대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1:19
'일상 속 그림 산책', GC녹십자 전시 통해 감성 소통 강화
GC녹십자가 다양한 미술품 전시를 통해 감성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GC녹십자는 오는 6월까지 경기도 용인 본사 건물과 R&D센터의 사내 오픈 갤러리에서 '춤추는 꽃' 등 액션 페인팅 작가 김보선 작품 29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내 오픈 갤러리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미술품 전시 행사로 직원의 정서 함양과 감성 소통을 강화해 문화가 있는 직장을 만들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미술품 전문 코디네이터가 주기적으로 전시 작품을 선정하고 교체해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전시는 'BLOOMING'을 주제로, 봄을 반기는 만개한 꽃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다. 복도와 회의실, 휴게실 등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작품이 전시돼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GC녹십자 윤석일 총무팀장은 "사내 오픈 갤러리가 임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감성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임직원들과의 소통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5/28 10:46
20대인데 무릎 뻣뻣하고 통증 심하다면, "혹시, 다이어트 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옷이 얇아짐에 따라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매가 아름다워질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단기간 극단적 다이어트, 퇴행성 관절염 초래무리한 다이어트가 유발하는 질환 중 하나는 '퇴행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체내 정상적인 영양소 공급은 방해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관절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관절이 약해지게 만든다"며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이 근력이 약하므로 굶는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퇴행성 관절염, 빠른 대처가 중요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연골이 지속적으로 마모되고, 무릎 통증이 지속돼 관절이 붓고 다리가 'O'자로 휘어지는 등 기형이 유발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무릎이 뻣뻣하고 약간의 통증과 함께 열이 나지만, 쉬면 통증이 줄어든다. 하지만 오랜시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린 후에는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일 젊은 사람이라도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병주 원장은 "단기간의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한 식습관 관리와 적당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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