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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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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동수원병원점), 탐앤탐스(마산삼계점) 등 21곳이 보건당국의 위생 점검에 적발됐다. 이디야커피(충북음성점·군산미장점·경북대병원점)에선 식용 얼음에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세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13~1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아이스음료를 판매하는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4071곳을 점검했다. 이 가운데 2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업소가 5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사용목적으로 보관한 업소가 4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가 10곳, 시설기준 위반 1곳, 무신고 영업 1곳 등이다. 이들 업체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동수원병원점), 파리바게뜨(동래역점·사직점), 쥬씨(정읍점) 등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했다. 탐앤탐스(마산삼계점), 커피에반하다(세종 달빛로 소재) 등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다 적발됐다.또한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소에서 식용 얼음 197건을 수거해 검사했다. 그 결과, 5곳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이디야 커피의 경우 충북음성점·군산미장점·경북대병원점 등 세 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특히 군산미장점은 2만3000/㎖로, 기준치(1000/㎖ 이하)의 23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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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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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다이어트 이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할수록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영국 플리머스대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성인 남녀 1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에는 동기강화 상담(MI)을 다른 한 그룹은 기능적 영상 훈련(FIT)를 각각 진행했다. 동기강화 상담은 말 그대로 다이어트 동기를 강화하는 이야기를 전문 상담사화 진행하는 방법이다. 기능적 영상 훈련은 여기서 한 발 나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이다. 일례로 자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어떤 옷을 입고, 사람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누며, 주변의 시선은 어떻게 바뀔지를 표정·목소리톤 등까지 세세하게 상상하게 하는 식이다.연구팀은 6개월간 각각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케 했다. 상담시간은 둘 다 4시간을 넘기지 않았고, 식사 조언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 이후 다이어트 6개월 차에 참가자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재고, 12개월 후에 다시 측정했다.그 결과, 기능적 영상 훈련을 진행한 그룹은 동기강화 상담만 진행한 그룹에 비해 체중감량 효과가 확연하게 컸다. 6개월 시점에서 FIT 그룹은 체중이 평균 4.11㎏, 허리둘레가 7.02㎝ 감소했다. 반면, MI 그룹은 각각 0.72㎏, 2.72㎝ 감소하는 데 그쳤다. 12개월 시점에선 두 그룹의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FIT 그룹의 경우 6.44㎏, 9.1㎝ 감소한 반면, MI 그룹은 0.67㎏, 2.46㎝ 감소했다. MI 그룹의 경우 6개월 시점보다 체중과 허리둘레 모두 약간 상승한 모습이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됐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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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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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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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는 호감을 한 순간에 비호감으로 바꾼다. 아무리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라도 입 냄새가 심하면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진다. 문제는 자신의 입 냄새를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것. 실제 구취클리닉을 방문하는 대다수 환자는 가족이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비로소 자신에게 입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전해진다.이는 후각세포의 마비와 관련이 있다. 후각세포는 어느 냄새든 빠르게 적응하고 쉽게 무뎌진다. 자신의 입 냄새를 가장 확실히 파악하는 방법은 대화하는 상대에게 묻는 것이다. 이 방법이 꺼려진다면, 빈 컵이나 빈 병에 숨을 내쉬고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 것이 차선책이다.손등에 살짝 묻힌 침이나, 혀 부리 부근의 설태를 면봉으로 문질러 냄새를 맡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단, 이 방법으로는 몸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입 냄새 15%는 몸속 질환이 원인입 냄새는 보통 잇몸질환이나 충치 같은 입 안 문제가 원인이다. 잇몸질환이나 충치가 없더라도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입으로 숨을 쉬면 침이 마르면서 입 안이 건조해진다. 침은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침이 줄면 반대로 세균이 번식하며 냄새가 생긴다. 입 냄새의 10~15%는 입 안 문제가 아닌 코 질환·위장 장애·당뇨병 등 전신질환 탓에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은 부비동염이다. 축농증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콧속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부비동 안의 고름과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 식도에 머물면서 달걀이 썩는 듯한 악취를 유발한다. 코가 막히고 콧물이 계속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야 한다.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장염도 입 냄새를 유발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에 있어야 할 위산이 입 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으로, 위산에서 나는 쓴 냄새를 풍긴다. 신물이 입으로 넘어오고, 속 쓰림이 있으면 의심한다.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악취를 유발하는 물질(황화합물)을 만들고, 이것이 입 밖으로 나오면서 냄새를 유발한다. 장염은 장내 유해균이 많아져서 생기는데,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가스가 혈액에 흡수된다. 혈액에 녹아있던 가스는 폐에서 공기를 교환할 때 이산화탄소와 섞여 나와 입에서 악취를 만들어낸다.◇과도한 다이어트가 입 냄새 원인으로때로 당뇨병·콩팥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케톤은 아세톤 향의 악취를 유발하는데, 혈액에 녹아있다 폐에서 공기 중으로 빠져나와 입에 도달한다. 이는 지나치게 공복이 길어져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를 하느라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면 우리 몸은 지방을 대신 분해하는데, 이때 케톤이 생성되며 혈중에 녹아 폐로 전달돼 호흡과 함께 냄새를 유발한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요소(단백질의 최종 분해 산물) 농도가 증가하면서 암모니아가 많아진다. 암모니아 역시 혈액에 녹아있다 입 냄새를 유발한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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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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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다. 2030년이 되면 매년 230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호주 인구보다 많은 사람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다. 세계심장연합(World Heart Federation)이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로 제정한 이유다. 국내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 수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조기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골든타임 사수가 관건…“증상 발생 즉시 119에”심혈관질환은 심장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긴 질환이다.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이 해당한다. 협심증은 심장을 감싸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며, 가슴 통증을 유발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완전히 막히면서 심장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협심증보다 가슴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 뇌경색은 반신마비, 반신 감각장애, 언어장애(실어증), 의식장애, 어지럼증의 증상을 보인다.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증상이다. 따라서 평소 해당 증상들을 숙지하고, 증상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심혈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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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경제난, 고용불안, 잊을만하면 터지는 ‘묻지마 범죄’ 등 사회적 불안 요소가 많다. 이를 통해 단순히 불안한 기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불안장애’. 불안장애 명의 강남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대한불안의학회 부이사장)를 만나 불안장애에 대해 들어봤다.Q. 누구나 생활하다 보면 불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안함과 병적인 불안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A. 불안이란 친숙하지 않은 환경 혹은 위협적인 환경에 대응하고자 할 때 생명체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기본적인 경고 반응입니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있다든지, 맞선, 첫 데이트, 연주, 발표 등을 앞두고 누구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불안을 유발할 상황이 아닌데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안감이 크다거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일지라도 너무 극심하게 불안감을 느낄 때는 우리가 한번 불안장애 등의 정신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Q. 불안한 감정 자체가 뇌의 변형을 유발하거나,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야기하기도 하나요?A. 정상적인 불안감은 문제없으나 극심한 불안감 혹은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 경우 결국 뇌의 기능 이상을 일으킵니다. 특히 대뇌에 있는 GABA/벤조디아제핀 복합체의 기능 이상,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글루타메이트, 뉴로키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신경 전달 체계 기능의 이상 등을 야기합니다. 불안장애가 오래 지속될 경우 우울증, 약물, 알코올 의존, 수면장애 등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불안장애를 조기에 발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Q. 국내의 불안장애 환자는 얼마나 되나요? A. 불안장애는 넓게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 특정 공포증, 강박장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3~5%로 알려져 있으나, 사회적인 편견 및 거부감 등으로 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내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밝히는 등 공황장애라는 질환에 대해 널리 알려지고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면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황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가 2010년에 5만명, 2015년에 10만명에서 2017년 작년에는 14만4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임상에서 공황장애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범불안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약 5%, 사회공포증의 평생유병률은 5~10%, 특정 공포증의 평생 유병률은 약 10%, 강박장애의 유병률 2~3%입니다. 20~30%의 인구는 어떠한 종류의 불안장애일지라도 평생 한번 쯤 생길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Q. 불안장애를 진단받은 환자 외에도, 병원을 찾지 않은 잠재적 환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과도한 불안함도 병이라는 인식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병원을 한 번쯤 찾으면 좋은 사람은 누구일까요?A. 불안장애에 이환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많지만 사회적인 편견 및 거부감 등으로 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안감이 크다거나, 극심한 불안감이 오래 지속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Q. 불안장애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우울증의 경우 종국에는 자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불안장애도 마찬가지인가요? A. 불안장애 환자는 여러 신체 증상의 특성으로 인해 여러 과의 진료를 거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환자들을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이나 약물, 알코올 의존, 수면장애 등으로 발전하고 심한 경우 자살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Q. 불안장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신체 증상이 있나요?A. 불안을 느끼면 인간은 여러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계가 항진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들, 즉 심장이 마구 뛰거나 땀이 나고 호흡이 가빠지고, 근육이 긴장되고 손발이 저리고 속이 메스꺼워지고, 더 나아가 어지러워 곧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의 여러 신체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는 동물이 외부 위협을 받았을 때 그 개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어 기전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원시인이 길을 가다가 사자를 맞닥뜨렸을 때를 가정해보면, 사자와 맞서 싸우든 도망가든 인간의 근육에는 평소보다 많은 산소와 혈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며 호흡이 빨라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말초신경계 혹은 소화기관에는 혈액 공급이 적어져 저린 증상이나 속이 메스꺼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불안장애에 이환이 되면 짜증, 집중력 곤란, 안절부절 등의 심리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허리, 어깨 등의 근육통 및 두통 등의 근육 긴장과 떨림, 가슴 답답함, 과호흡, 가슴이 두근거림, 흉부 통증 등의 자율신경계 과각성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Q. 어떤 사람이 불안장애가 잘 생기나요?A. 인간의 여러 기질적 요소 중 위험 회피 기질, 즉 위험하거나 혐오스러운 자극에 강하게 반응하는 유전적 경향성을 말하며, 처벌이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행동을 억제하며, 이전에 하던 행동도 중단하는 기질을 가진 사람이나, 사회적 민감성 기질, 즉 사회적인 보상 신호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는 유전적 경향성을 말하며, 사회적인 보상 신호에 의해서 이전의 보상 또는 처벌 감소와 연합되었던 행동이 유지하는 기질을 가진 사람이 불안장애를 잘 겪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꼭 그런 것은 아니며, 살아가면서 자신의 기질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행동의 유연성을 가지며 가치를 추구할 때 성숙할 수 있는 것이며, 기질에 집착, 자동적이고 경직된 반응을 보일 때 미성숙하다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보며 ‘난 원래 이래’ 하면서 그 안에 자기 자신을 가두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꾸기에 따라 자신의 성격은 얼마든지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정신과취재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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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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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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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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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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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반복 지속 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 두드러기는 가려움증 등 증상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크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 지속적으로 수년간 반복될 수 있어 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한 질병이다.◆원인불명 만성 두드러기, 20~40대 여성에서 많아만성 두드러기는 원인불명의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6주 이상 거의 매일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피부 면역 질환으로 아직까지 병인기전 불확실하다. 만성 두드러기는 자가면역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아직 정확한 국내 유병률 통계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인구의 0.5~5%에서 발생하며, 연간 약 1.4%의 발생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간의 국민건강보험통계자료(2010~2014년)를 분석한 연구 결과 국내 만성 두드러기 환자는 약 6백만 명(559만 9940명)인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 중 약 12.8%의 환자들이 6주 이상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로 사회활동이 활발한 20-40세대에서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만성 두드러기는 발생 부위에 가려움증, 타는 듯한 작열감, 혈관부종이 동반된다. 일반적인 두드러기가 가려움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반면, 만성 두드러기는 갑자기 발생하는 심부 진피층, 피하조직 또는 점막의 심한 부종인 혈관부종이 나타나 주로 통증 동반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이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성인 만성 두드러기 환자 약 30%가 혈관부종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몸 어느 곳에서나 발생 가능하고 혈관부종은 얼굴, 혀, 생식기, 손과 발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다.일반 급성 두드러기는 보통 식품, 약물, 감염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해당 원인이 소실되면 호전되는 경과를 보인다. 급격한 기온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한랭두드러기도 원인인 온도를 잘 조절하면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반면, 6주 이상 거의 매일 나타나는 만성 두드러기는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고 그 경과를 예측할 수 없다.1 즉, 예상되는 다양한 원인을 제거하여도 증상이 지속된다.◆유병기간 평균 1~5년, 심각한 삶의 질 저하만성 두드러기는 평균 유병 기간 약 1~5년 (평균3.76년, 3차 병원 내원 기준, 641명 대상 국내 연구 기준)에 달한다. 환자가 느끼는 질병에 대한 부담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도 심각하다.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관련 조사에 따르면, 예측 불가능한 증상 발생 및 악화, 통증, 가려움증 등으로 인한 수면 장애, 치료제에 대한 이상 반응, 미용상의 문제, 심한 가려움증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이 같은 환자의 삶의 질 저하 문제는 건선, 아토피, 기저세포암, 나병 환자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야간에 가려움증이 악화되어 수면 부족으로 고통받고 만성 두드러기에 진정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를 야간에 사용할 경우, 렘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다.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만성 피로는 직장에서의 생산성 및 성과 저하로 악순환이 이어져 학업과 업무에 악영향을 미친다. 환자 50명을 연구한 결과, 58%의 환자가 직장이나 학교를 휴직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또한 대체적으로 낮은 학력 수준을 보였으며 중증 불안 증상을 가진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6주 이상 두드러기 정확한 진단 치료 받아야6주 이상 두드러기가 반복된다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만성 두드러기는 병력 및 신체 검사(의심되는 음식, 약물, 물리적 인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기본 검사로는 말초혈액검사, 적혈구침강속도 검사 등이 있고, 감염이나 기타 질환, 호르몬 문제에 의한 두드러기 여부, 다양한 피부반응검사를 추가 검사할 수 있다.치료는 1차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는데 약 60% 이상의 환자에서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고, 약 30%에서는 항히스타민제를 4배까지 증량한 후에도 두드러기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만성 두드러기는 경과 예측이 어렵고 현재의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만성 두드러기는 환자 본인이 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의료진들은 6주 이상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면 만성 두드러기를 의심하고, 환자 스스로가 질환의 특성을 알고 본인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해 보는 것이 만성 두드러기 치료의 첫걸음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9/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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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명절만 지나면 관절 통증을 호소한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있는 질환이다. 무릎, 허리 척추, 발목, 손가락 등 체중을 지탱해 주거나 평소 많이 사용하는 관절에 주로 나타난다. 체중 부하와 과사용으로 연골에 수분과 탄력이 줄어 부분적으로 연골이 닳은 것이 주원인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구부리거나 쭈그리고 일을 많이 하는 여성들에게 더 흔하다.통증을 줄이려면 장기간 서서 일할 때 발밑에 발을 올려 놓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해 번갈아 가며 발을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거운 물건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어 허리와 무릎에 과도한 무게가 실리지지 않게 하고 일하기 전, 후에 무릎강화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다.한식 위주 식사는 관절 염증을 줄이는 데 서양식보다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한국식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등 푸른 생선, 들기름, 호두, 잣, 땅콩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반면 콩기름이나 포도씨유 등에는 오메가-6 지방산 같은 염증을 유발하기 쉬운 성분이 더 많다. 보통 서양식은 오메가-6가 오메가-3 지방산보다 16:1 비율로 훨씬 많다.관절염과 통증을 줄이려면 관절 주위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근육이 튼튼해지면 상대적으로 관절이 안정되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낮아진다. 살코기, 생선, 달걀, 버섯, 콩 등 양질의 단백질을 매 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절과 허리 디스크 부위는 수분과 함께 영양분이 보충되므로 하루 1.5L 정도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관절건강도 결국 혈액순환과 혈관건강이 결정한다. 명절 준비로 집안 일이 늘어 피곤할수록 자기 전 10분 이내 스트레칭을 해 다리에 고인 정맥혈과 림프순환을 호전시키면 관절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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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귀경길에 앞서 교통 체증이 걱정인 이들이 많다. 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차를 오래 타고 있는 것 자체로 곤욕이다. 멀미를 덜 유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멀미약 복용, 차 타기 1시간 전에멀미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멀미약이다. 붙이는 패치제, 알약, 마시는 약, 씹어 먹는 츄어블정 등이 있다. 먹는 약은 차에 타기 30분~1시간 전에 미리 먹어야 한다. 이동 시간이 길어 추가로 또 복용해야 하는 경우 최소 4시간 이상 간격을 둔다. 패치제는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여야 한다. 양쪽 귀에 붙이면 용량 과다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출발 4시간 전에 붙이고, 이동이 끝난 뒤 떼어내고 나서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단, 운전자, 7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녹내장·배뇨장애·전립선비대증 환자는 부작용 우려가 크기 때문에 멀미약을 삼가야 한다.◇자동차 앞좌석, 배 중앙좌석, 비행기 창가흔들림이 적은 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버스나 자동차는 앞좌석, 배는 중앙좌석, 비행기는 날개가 보이는 창가가 좋다. 외부 경치를 볼 때도 가까운 곳이 아닌 변화가 적은 멀리 있는 산이나 지평선 등을 보도록 한다.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어지러움을 느끼면 차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눕는 것이 좋다. 이동 수단 안에서는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보는 등 시선을 한곳에 집중하는 행동을 삼간다. 차를 탄다면 환기를 해주는 것도 좋다. 차안의 탁한 공기는 멀미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차 문을 충분히 열어두었다가 타고, 승용차의 실내 온도는 20~22도로 유지하여 바깥 온도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한다.◇과식은 금물…아이스크림·유제품 피해야많은 음식을 먹으면 도리어 멀미가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출발 직전이나 이동 중에 음식을 가볍게 먹도록 한다. 특히,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유제품,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이나 과자 등 기름진 음식은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출발 두 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서 속을 편하게 하고 약을 먹었는데도 멀미가 심할 때는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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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8/09/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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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면역 체계가 성인만큼 안정되지 않았고, 귀 구조가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감기에 걸렸을 때 중이염도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중이염은 세균성 감염질환으로, 귀 안쪽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이르는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은 다양한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가 가장 큰 원인이다.돌 이전의 영유아는 귀 구조상 이관이 짧고 직선으로 되어 있어 성인에 비해 급성 중이염에 더 취약하다. 콧물을 넘기다 귀로 감염균이 넘어가기 쉽고, 균이 중이까지 곧잘 도달해서다. 감기에 걸리면 이관을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부으면서 귀 안의 압력이 낮아지게 된다. 이때 코 등으로 균이 쉽게 침입하면서 중이염이 생기기도 한다.중이염의 대표 증상은 귀 통증이다. 감기에 걸린 영유아가 기침을 할 뿐 아니라 고열이 있고,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진다면 중이염을 의심해야 한다. 불편함으로 밤에 잠을 잘 자지 않거나, 평소보다 심하게 울고 보채며, 구토를 하기도 한다.동탄시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백남 원장은 “영유아 중이염은 흔한 귓병인데 대부분 감기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서 더 쉽게 발병할 수 있다”며 “급성 중이염이 진행하면 만성이 되고 증상도 심해지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돌 이전에 중이염에 걸리면 성장하면서 중이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커, 이후에도 잘 지켜봐야 한다. 중이염에 걸렸을 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이 되면서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예방 및 증상 완화에는 청결이 중요하다. 평소 집안 위생에 신경쓰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급성 중이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수유할 때 아이의 상체나 머리 쪽을 약간 들어준 상태로 유지해야 좋다. 누워서 수유하면 아이가 중이염에 더 쉽게 걸리고, 빨리 낫지 않는 경향이 있다.
소아청소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9/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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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