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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틈날 때마다 목 젖히고 눈 감은 채 쉬세요

    척추 건강의 시작점인 목을 위해 평소 올바른 자세는 기본이고 다음 생활수칙을 지키면 좋다.▷눈 감고 쉬기=시간이 날 때마다 눈을 감는 습관이 권장된다. 박윤관 교수는 "무언가를 보기 위해 목을 돌리고, 집중해서 관찰하기 위해 목을 내미는 등 시각과 목은 연관성이 있다"며 "눈이 쉬면 목도 함께 쉰다"고 말했다.▷벽과 친하게 지내기=강경중 교수는 "벽에 머리와 등을 맞대고 서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펴지고 척추가 올바른 자세로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며 "이 자세를 유지한 채로 걷는 연습을 하면 척추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고개 들고 살기=목을 앞으로 기울일수록 요추 부담이 커지므로 고개를 항상 들고 지낸다. 류경식 교수는 "고개를 15도 앞으로 기울이면 요추 부담이 15㎏ 증가, 30도면 20㎏까지 증가한다"며 "스마트폰을 보는 생활 습관은 퇴행성 변화를 앞당긴다"고 말했다.▷목 근육 단련=목 근육이 단단하면 앞으로 쏠리는 목을 잡아줘 통증 완화, 척추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누운 채로 수건을 목 뒤에 댄 다음 턱을 가슴 쪽으로 10초 동안 당기는 동작, 일어선 상태로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목 뒤에 댄 다음 수건은 앞으로 당기고 턱은 뒤로 미는 동작이 권장된다.▷틈틈이 목 젖히고 돌리기=스마트폰, 모니터를 보면 집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세를 고정하는데 이는 목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김근수 교수는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돌리면 목 부담이 감소하므로 생각날 때마다 움직이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9:17
  • '당독소' 많은 구이·간장조림, 당뇨병 환자는 피하세요

    '당독소' 많은 구이·간장조림, 당뇨병 환자는 피하세요

    당뇨병 환자는 직화(直火)구이나 간장 조림 등은 피해야 한다. 당뇨합병증을 유발하는 '최종당화산물(AGEs)'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최종당화산물은 '당독소(glycotoxin)'라고도 불리는데, 혈관벽, 췌장 등에 붙어 염증을 일으킨다. 당뇨합병증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피부 주름, 치매,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노화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종당화산물, 포도당과 단백질 결합으로 생겨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9:14
  • 이유 없이 다리 '따끔'… 혹시 하지불안증후군?

    이유 없이 다리 '따끔'… 혹시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자해(自害) 위험이 2배 이상일 정도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져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가 간지럽거나 따끔거리는 등 이상 감각이 느껴져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이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은 2만4179명과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닌 14만5194명을 조사한 결과,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자해 위험이 2.7배로 더 높았다.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질환 여부를 보정한 상태에서 도출된 결과다. 지난해에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거나 시도할 위험이 2.8배로 높다는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9:13
  • [소소한 건강 상식] 근력 키우는 운동 매일 하면 안 좋은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근력 키우는 운동 매일 하면 안 좋은 이유

    운동은 무조건 매일 해야 좋을까? 그렇지 않다. 근육을 키우는 게 목적이라면 '이틀에 한 번'이 좋다.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박용범 교수는 "산책이나 조깅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은 매일 해도 되지만, 근력운동은 이틀에 한 번이 적당하다"며 "매일 하면 효과가 적고, 부상 위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다. 근력운동을 반복하면 근섬유가 미세하게 손상되는데, 이때 우리 몸은 복구를 위해 근처의 위성세포(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로 이동해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을 위해서는 하루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일 무리하게 근력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제대로 커지지 않는 것이다.매일 하는 근력운동은 부상 위험도 있는데, 특히 65세 이상이 해당된다. 박용범 교수는 "근육 자체가 약하고, 힘줄 노화가 있는 65세 이상이 매일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에 무리가 가면서 근육·힘줄 파열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운동한 다음날은 쉬길 권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9:11
  • 국내 기생충 감염, 간흡충이 가장 많아

    국내 기생충 감염, 간흡충이 가장 많아

    기생충 감염은 후진국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작년 한 해 국내 기생충 감염증 환자 수는 2700명이 넘는다. 간흡충증 1352명, 말라리아 576명, 장흡충증 431명, 요충증 225명 순으로 많았다(질병관리본부 자료).▷간흡충증=담관을 막아 염증을 유발한다. 담도암의 가장 명확한 원인이다.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민물에 많이 분포해 민물고기를 회로 먹을 때 주로 감염된다. 민물고기 회 섭취를 피하고, 민물에서 자란 미나리도 충분히 익혀 먹는다.▷말라리아=간이나 혈액에 서식하며 적혈구를 파괴한다. 고열, 오한이 흔하고 전신쇠약, 황달이 올 수 있다. 두통만 생기기도 한다. 모기를 통해 감염되므로 모기기피제 등을 써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장흡충증=대장에서 기생한다. 보통 증상이 없지만 감염량이 많으면 복통이 생긴다. 민물고기 회로 주로 감염된다. 감염 후 2개월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되며 비교적 손상 위험이 적은 기생충이다.▷요충증=대장에서 기생한다. 위장관에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지만, 요충이 항문 주위에 산란을 해 항문 주위 통증,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꼼꼼히 샤워하고 손을 씻는 게 예방법이다.한림대의대 기생충학교실 허선 교수는 "개회충증 환자도 진료실에서 흔히 본다"며 "개회충은 간, 폐, 눈, 뇌 등 다양한 장기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애완견 대변 검사로 회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해야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9:10
  • 척추의 '첫 번째 도미노' 목, 삐끗하면 전신 무너진다

    척추의 '첫 번째 도미노' 목, 삐끗하면 전신 무너진다

    목은 척추 건강의 첫 번째 도미노와 같다. 목 건강이 나빠지면 허리부터 골반, 하체까지 전신이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목뼈, 척추 중 가장 취약척추를 구성하는 경추(목), 흉추(가슴), 요추(허리) 등은 신체 부담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스프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중 목뼈가 가장 취약하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박윤관 교수는 "목은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고 뼈 자체도 작아 쉽게 다칠 수 있다"며 "주변 근육이나 인대도 다른 부위보다 약해 변형되기 쉽다"고 말했다. 또 박 교수는 "스마트폰, 모니터 등을 보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거북목, 디스크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팔다리, 저리고 섬세함 떨어져척추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 '척수'가 있다. 잘못된 자세로 목 디스크가 탈출해 척수가 눌리면 팔에서는 저린 느낌과 통증이 발생한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는 "신경다발이 눌리면 특히 손의 섬세함이 크게 떨어진다"며 "디스크 환자는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글씨 쓰기, 젓가락질, 단추 채우기 등을 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척수가 눌리면 하체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이때 다리 근력이 감소하기보다는 똑바로 못 걷는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9:07
  • 치매 유발자 ‘심방세동’…어떻게 치료할까

    치매 유발자 ‘심방세동’…어떻게 치료할까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뇌졸중 위험을 5배, 치매 위험을 2배 높이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심방세동은 60대부터 발병률이 증가해 80대 이상에서는 최대 5명 중 1명이 앓을 만큼 흔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고 질병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뇌졸중, 심부전 등이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난 다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부정맥학회는 심방세동을 알리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두근두근-심방세동 이야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19/08/27 07:20
  • 기침, 다리저림… 심혈관 질환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들

    기침, 다리저림… 심혈관 질환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질환 순위 2위는 심혈관 질환(10.6%)이다. 고지방·고열량의 서구식 식단과 가공식품, 육식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꾸준이 늘어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심혈관 질환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치료 예후가 좋아 최대한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원인 모를 기침이 지속된다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쇠약 등 감기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의 경우 마른기침과 천명(쌕쌕거리는 소리)을 동반한다. 심부전증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자세를 바꾸면 기침 증상이 다소 완화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럽다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험을 했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할 수 있다.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기립성 저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신호다. 연구팀은 기립성저혈압이 있으면 뇌로 들어가는 간선 동맥인 경동맥 내막이 두꺼워지거나 동맥경화가 나타날 위험도 커진다고 밝혔다. 한편 부정맥으로 인해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지럼증이 생길수도 있다.◇턱과 잇몸이 아프다턱과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다가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거나,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면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허혈성심장질환의 전형적 증상인 흉통은 통증이 주변으로 번지는 '방사통'이 특징이다. 허혈성심장질환의 방사통은 왼쪽 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데, 가끔 턱이나 목 혹은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갑자기 체중이 늘었다발이나 발목 등 하지에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원인이 다양하다. 심부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허혈성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심질환, 심근증, 바이러스 감염, 당뇨병 등이 있다. 심부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한 체중증가, 피로감, 목의 혈관이 불거져 나오는 경정맥 팽창, 호흡곤란 등이 있다.◇다리가 찌릿찌릿하고 저리다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이나 뇌 뿐만 아니라 팔, 다리, 목의 혈관이 막힐 수 있다. 막힌 혈관으로 인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걷거나 운동할 때 특히 다리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걷지 않고 쉴 때도 다리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는 말초동맥질환이 있는지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영국 연구진에 따르면 전 세계 말초동맥질환자 6만 8000명을 조사한 결과, 그중 62%가 심장·뇌혈관을 포함한 다른 혈관에 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7 07:00
  • 아이쿱, 대한병원협회와 '스마트 병원 리더스 포럼 2019 개최'

    아이쿱, 대한병원협회와 '스마트 병원 리더스 포럼 2019 개최'

    의사, 환자를 위한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 기업 아이쿱(ikooB)과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8월 21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남문) 307호에서 '스마트병원 리더스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병원장 및 병원 의료정보 책임자, 전산 및 정보 시스템 담당자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해 의료 현장에서의 환자 데이터 활용 현황과 스마트 병원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7:43
  • 항생제 사용,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 높여

    항생제 사용,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 높여

    국내서 항생제 과다 사용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최근 항생제 과다 사용이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킬(Keele)대학과 쿼드램 연구소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2만 2677명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없는 사람 9만 13명에 관한 10년간의 '임상사례 연구 데이터링크' 분석 결과 항생제를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률이 60% 높다고 보고했다. 항생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전 항생제 노출 시기가 1~2년 사이인 경우(80%)가 5~10년 사이인 경우(57%)보다 많았다. 연구진은 항생제의 종류와 관계 없이 항생제의 사용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진행한 킬 대학 크리스천 몰렌 교수는 "아직 항생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 간의 관계에서 항생제 사용이 문제인지, 감염이 문제인지 단정짓기 어렵다"며 "이 결과는 항생제 사용이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의학'(BMC - Medicine)에 발표됐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6:18
  • 고려의대 김신곤 교수,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 선임

    고려의대 김신곤 교수,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 선임

    김신곤 고려의대 내과 교수가 통일보건의료 학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9월부터 2년 간이다. 통일보건의료학회는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목표로 의학·보건학·치의학·한의학·약학·간호학 등 다양한 학제 연구와 학술 교류 등 플랫폼을 표방하며 2014년 창립했다.한편, 이번에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신곤 교수는 통일보건의료전문가로 고려대 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교수, 통일보건의료학회 학술이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상임이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2008년부터는 북한이탈주민 무료검진을 통해 동일 민족의 이주민 코호트(NORNS)를 구축했으며, 국제 저널에 관련 연구성과를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다. 또한 당뇨병, 내분비 전문가로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장, 당뇨센터장, 임상시험센터장,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내분비학회 희귀질환연구회장, 대한당뇨병학회 기획이사,  Nature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물동정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6:15
  • 중학교서 '의자빼기' 장난에 뇌진탕, '후유증' 주의해야

    중학교서 '의자빼기' 장난에 뇌진탕, '후유증' 주의해야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의자를 빼는 장난을 쳐 동급생이 뇌진탕과 타박상 등 상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아이가 6월 25일 교실에서 벌어진 의자 빼기 장난으로 다쳐 뇌진탕과 타박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지난달 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충격을 받아 20일 넘게 학교를 못 갔는데 학교 측은 자체 조사 후에도 가해 학생이 없다는 식"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 A군이 가해자로 지목한 학생 3명과 학부모를 불러 1차 조사를 했으나 이들의 진술이 A군의 진술과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의자 빼기 장난이나 혹은 단순한 낙상 등으로 뇌진탕을 겪었다면 이후에 생길 수 있는 후유증도 주의해야 한다. 뇌진탕은 외부 충격으로 생기는 일시적인 뇌 기능부전을 말한다. 외상이 발생한 후 30분 내로 짧은 의식 소실이나 일시적 기억상실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뇌진탕은 뇌 MRI나 CT에서 이상 소견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음에도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뇌진탕이 발생한 후 수개월간 구토, 두통, 어지럼증, 기억력 저하, 피로, 우울감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스스로 위험에 처했다고 느끼면서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생긴다.일반적으로 뇌진탕 후유증은 뇌진탕이 발생한지 한 달 내외로 사라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뇌진탕 환자의 약 15%가 1년 이상 뇌진탕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후유증을 조기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진탕 발생 당시 손상된 신경이나 근골격계 문제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신경외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6:12
  • 추석맞이 벌초 갈 때, '이것' 조심하세요

    추석맞이 벌초 갈 때, '이것' 조심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주말 등을 이용해 벌초를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벌초 중 뜻하지 않은 부상과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진드기가 옮기는 쯔쯔가무시증은 심하면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벌초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고, 만약의 상황에도 적절히 대처한다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벌초를 갈 때 알아두면 좋은 주의사항을 알아본다.◇벌에 쏘였다면 곧바로 병원 가야벌초 시에는 특히 벌에 쏘이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벌 쏘임 환자의 56%(7295명)가 8~9월에 발생했다. 벌에 쏘이면 국소적으로 피부 두드러기나 부종 등이 생긴다. 이 경우 얼음찜질이나 진통소염제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전신 반응으로 증상이 확대되면 저혈압, 호흡 곤란으로 의식불명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만약 과거에 벌에 쏘였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심했던 사람이라면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벌침을 집게나 손으로 눌러서 짜내면 오히려 독이 더 퍼질 수 있으므로 신용카드를 이용해 피부를 살살 긁어서 제거해야 한다.◇진드기 감염 막기 위해선, 피부 노출 최소화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쯔쯔가무시는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벌초를 갈 때는 긴 소매 옷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바로 목욕하는 것이 좋다. 쯔쯔가무시에 물리면 보통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하는데 두통, 고열, 오한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 벌초 후 감기와 비슷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조속히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낫, 예초기에 베일 수 있어, 소독제와 거즈 챙겨야낫이나 예초기에 베였다면 우선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초기 처치를 할 수 있게 미리 소독제와 거즈를 준비해 가면 좋다. 가끔 상처 부위에 소주나 된장 등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삼가야 한다. 출혈 부위에 압박에도 출혈이 심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절단 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데 절단 부위를 생리식염수는 물에 적신 거즈로 감싼 다음 조속히 봉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6:08
  • 한국페링-종근당, 야뇨증 치료제 공동판매 나선다

    한국페링-종근당, 야뇨증 치료제 공동판매 나선다

    한국페링제약과 종근당은 오늘(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미니린에 들어간 초산 데스모프레신은 항이뇨호르몬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로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소아(5세 이상)의 일차성 야뇨증에 널리 쓰이며, 성인에서 야간뇨의 상당부분 원인을 차지하는 야간다뇨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양사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에 따라 오늘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모두에서 미니린의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 수면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에서 깨는 야간뇨 환자들이 올바른 치료를 통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 밤샘지킴이을 진행한다.이날 미니린 공동판매계약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발대식에는 양사 대표가 1호 밤샘지킴이로 임명돼 환자들의 밤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은 편안한 밤을 상징하는 파자마 복장과 아이템 등을 활용해 야간뇨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밤샘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인식 조사 등을 실시해 야간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료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한국페링제약 최용범 대표는 “종근당과 함께 미니린의 공동 판촉 및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야간뇨와 야뇨증의 치료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환자들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야간뇨는 수면장애, 만성피로 등을 유발해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환자와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치료는 부족하다”며 ”질환 인지도 및 치료 필요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6:04
  • 홈쇼핑‧PB 제품, 식품위생법 위반 5곳 적발

    홈쇼핑‧PB 제품, 식품위생법 위반 5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홈쇼핑 판매 제품, PB 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제조 식품업체 총 1030곳을 점검, '식품 위생법' 위반한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기준 위반(3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이다. 위생점검 결과 위반 업체는 (주)에버웰, 고향식품, 농업회사법인 우포의 아침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 한국양봉농협이다. 또한 홈쇼핑 판매 제품 등 463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2건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장균 등이 검출된 제품은 동강자연산올갱이진국(주식회사 이엘푸드코리아), 유기채소액(농업회사법인 하늘빛 주식회사)이다.한편, 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홈쇼핑 제품, PB 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6:00
  • 日 연구진, 먹어도 살 안찌는 비만백신 개발 가능성 제기

    日 연구진, 먹어도 살 안찌는 비만백신 개발 가능성 제기

    일본 연구진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만 백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일본 오사카시립대와 도쿄대 등 공동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비만에 관여하는 장내세균 경감 효과가 있는 백신주사를 투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비만,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내세균에 주목하고, 장 점막에서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백신을 만들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신을 주사한 쥐 9마리는 장내세균이 대변으로 배출돼 감소햇으며, 백신을 주사하지 않은 쥐 7마리와 비교했을 때 체중증가가 약 12%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장내세균이 감소하면 소장 등에서 체내로 포도당을 흡수하는 작용이 활성화되지 않아 비만과 당뇨병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정 장내세균을 줄여 추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만 백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4:52
  • 가슴 쑤시고 욱신욱신… 가슴 통증 생기는 질환 어떤 것 있나?

    가슴 쑤시고 욱신욱신… 가슴 통증 생기는 질환 어떤 것 있나?

    이유 없이 가슴이 콕콕 쑤시거나 저릿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심장이나 폐 등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슴 통증이 있을 때 무조건 심장병이나 폐암 등 심각한 질환 때문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흉통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심장질환으로 인한 흉통심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흉통은 통증 지속 시간이 1~3분인 경우가 가장 많으며,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픈 부위는 주로 가슴 정중앙에 있는 뼈 근처이며, 왼쪽 어깨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많다. 몇 초 내로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아프다가 괜찮아지거나, 통증 부위를 손가락으로 콕 집을 수 있을 때는 심장병인 경우가 거의 없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으로 인한 흉통은 통증 부위가 넓어 주로 손바닥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가슴 주위가 뻐근하거나 얼얼하고, 조인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늑연골염으로 인한 흉통늑연골염이란 가슴 중앙에 있는 뼈와 갈비뼈가 만나는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 갈비뼈와 가슴뼈를 연결해주는 연골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심호흡을 하면 가슴이 콕콕 쑤시듯 아프고, 상체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과 함께 '뚝' 소리가 난다. 통증이 생기는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심장질환에 의한 통증과 다르다. 늑연골염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헬스나 수영 등 무리한 운동이 원인일 수 있다.◇소화기계질환으로 인한 흉통위식도역류질환이나 담석증과 같은 소화기계질환으로도 흉통이 생긴다.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50%는 흉통이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위식도역류질환에서 흉통이 흔하게 나타난다. 위식도역류질환으로 흉통이 생기면 술이나 커피를 마신 후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제산제를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담석증의 경우 오른쪽 가슴 아래가 아프고 오른팔로 통증이 방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배를 힘껏 부풀리면 담낭이 복부에 닿아 통증이 심해지고 배를 부풀려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심리적 원인에 의한 흉통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흉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에는 통증이 시족되는 시간이나 양상에 일정한 특징이 없으며 엑스레이나 내시경 등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리적인 원인으로 가슴이 아픈 경우는 대부분 심장 때문이나 폐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심혈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4:30
  • '혼밥'이 위장질환 부른다? 胃 건강 망치는 의외의 습관들

    '혼밥'이 위장질환 부른다? 胃 건강 망치는 의외의 습관들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때가 많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위(胃)에 손상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늘면서 널리 퍼진 '혼밥' 현상도 위 건강을 해치는 사례 중 하나다. 위 건강을 망치는 의외의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혼자 밥 먹기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식사 메뉴로 자주 즐긴다고 답한 라면, 백반, 빵, 김밥 등 간편식은 탄수화물과 지방식이 많아 열량이 높으므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또 혼자 밥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비만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진다. 혼자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며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먹는 양을 쉽게 인지하지 못해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우유가 알칼리성이라는 이유로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할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이 위산을 만나면 젤리 형태가 되는데, 위는 이를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위염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일반 우유보다 지방이 적게 든 저지방, 혹은 무지방 우유를 먹는 게 좋다.◇속 더부룩할 때 탄산 마시기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탄산 음료를 마시면 속이 뚫리는 느낌이 든다. 탄산음료는 일시적으로 위의 음식물 배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만성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평소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점심식사 후 바로 낮잠 자기바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빨리 식사를 하고 잠깐의 단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수면을 취하면 위가 운동하기 어려워 소화가 잘 안 된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누워서 자는 것은 더 좋지 않다. 식사를 하면 소화를 위해 위산이 분비되는데, 이때 바로 눕게되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물에 밥 말아 먹기입맛이 없을 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도 위 건강을 해친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하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 작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입 속 침은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잘 나오지 못하면 음식물이 충분히 분해되지 못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에서 이뤄지는 소화 기능도 저하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4:23
  • '개' 기르는 사람, 심혈관 더 건강하다

    '개' 기르는 사람, 심혈관 더 건강하다

    애완동물로 개를 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이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세엔트앤대 연구팀은 체코 브르노시에 거주하며,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176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심혈관 건강 유지 가이드라인(Life's Simple 7)을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 점수를 매겼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저혈당 ▲육체적 활동 ▲건강에 좋은 식단 ▲살 빼기 ▲금연 등이 포함됐다.연구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완동물로 개를 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건강 점수가 높았다. 연구팀은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많은 신체 활동과 좋은 식이습관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개는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속도로, 같은 거리를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연구에 참여한 프란시스코 로페즈지 메네즈 박사는 "개를 기르면 함께 산책하거나 놀아주면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또한 애완동물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인식을 낮추고, 정신 건강을 향상시켜주므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3:39
  • 내년 1월부터 조산아·저체중아 외래 본인부담률 '절반'

    내년 1월부터 조산아·저체중아 외래 본인부담률 '절반'

    2020년 1월부터 조산아·저체중아에 대한 본인부담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 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8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조산아는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출산한 아이, 저체중아는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를 말한다. 조산아 및 저체중아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24시간 맥박, 호흡, 산소포화도 등을 점검하고, 스스로 체온조절이 어려우므로 인큐베이터 안에서 생활하게 된다. 따라서 정상 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보다 외래 비용이 더 증가할 수 밖에 없다.이번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조산아·저체중아에 대한 본인부담률이 10%에서 5%로 낮아진다. 기존에는 조산아 및 저체중아 외래 진료시 3세까지 본인부담률 10%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5세(60개월)가지 본인부담률이 5%로 변경된다.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정신병원 및 장애인 의료 재활시설 2·3인실도 다른 병원급 의료기관과 동일한 본인부담률(3인실은 30%, 2인실은 40%)을 적용하는 법안과, 건강보험료 납부 시 계좌 자동이체 외에 신용카드 자동이체 납부자도 보험료를 감액받을 수 있는 법안도 포함됐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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