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03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58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48
근육을 단련할 때는 보통 팔, 다리, 어깨 등 큰 근육에만 신경 쓴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손, 발 등의 작은 근육도 단련해야 한다. 손 근육, 발 근육, 삼킴 근육, 호흡 근육, 배뇨 근육 등이 대표적이다. 작은 근육이 약해지면 옷 갈아입기, 화장실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지면 사망률이 높아지거나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손 근육=손에 있는 엄지두덩근 등의 근육은 삶의 질과 직접적이 관련이 있다. 특히 손의 힘은 '악력'은 몸 전체 근력을 알려주는 지표다. 악력이 낮은 사람은 악력이 높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1.4배로 높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로 높다는 서울아산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악력이 낮을수록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연세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악력을 키우려면 고무공, 악력기를 이용해 하루 30~45회 손에 힘을 주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팔굽혀펴기나 아령 들기 등 팔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악력이 길러질 수도 있으며, 클라이밍도 악력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효과를 낸다.▷발 근육=족저근 등 발이나 발가락 움직임에 관여하는 발 근육이 약해지면 걷기 힘들어진다. 심해지면 발목 염증이 생기고 발목 관절염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후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활동량이 줄면서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 발 근육을 키우려면 발 굴곡을 담당하는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다리를 곧게 펴고 앉은 뒤, 수건이나 밴드를 발의 가장 오목한 부분에 걸어 당기고 10~20초 버티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가락을 10초 이상 쫙 벌리고 꼼지락거리는 운동도 효과가 있다.▷삼킴 근육=음식을 삼키는 데 관여하는 입 속이나 턱 근육이 약화되면 음식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큰 음식을 씹어 삼키기 어렵다. 방치하면 영양실조, 탈수, 흡인성폐렴 위험이 높아진다. 삼킴근육을 단련하려면 틈날 때 마다 혀로 볼 안쪽이나 입천장을 밀어내기, 입으로 바람 불어 촛불을 끄기가 도움이 된다.▷배뇨 근육=골반의 가장 밑부분에서 중요 장기를 받치는 골반저근육과 요도괄약근이 배뇨(排尿) 근육이다. 배뇨근육이 약화되면 여성의 경우 요실금, 골반통뿐 아니라 자궁이 아래로 빠지는 자궁탈출증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케겔 운동,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에서 마지막으로 다리를 펼 때 엉덩이와 항문을 함께 오므린다는 느낌으로 꽉 쥐어짠다. 이상 태를 10초간 유지하는 것을 반복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32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46
가을엔 기온이 낮아지고 날씨가 건조해져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의 척도’라고 불리는 장의 건강도 나빠진다.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변비, 각종 피부 트러블, 두통 등 온몸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실제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장내에는 500가지 이상의 세균이 100조 개 이상 있고, 이 중 중간균이 70%, 유익균과 유해균이 15%의 비율로 존재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유해균과 싸우기 때문이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암, 감염증, 변비, 피부 트러블과 같은 신체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도 생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전문의는 “대장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은 바로 ‘식습관 조절’이라며 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한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좋다. 불규칙한 식사는 신체 리듬을 떨어뜨려 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킨다. 아침 식사는 되도록 챙겨 먹자. 아침 식사를 거르면 배변 시스템의 작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기기 쉽다. 더불어 저녁 식사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마치고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야식은 되도록 자제한다.운동을 통해 대장 운동을 촉진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이관철 전문의는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줄넘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43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하는 '333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음식 종류에 상관 없이 매일 333법칙을 따르면 오히려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양치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밤중 입안 세균 가장 많아… 양치는 하루 4번일반적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하라는 ‘333법칙’을 추천하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식후 3분 이내 양치질이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는 "산도가 높은 탄산음료, 맥주, 차와 커피, 주스, 식초가 포함된 음식, 이온음료 등을 먹고 바로 양치질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다"며 "때문에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후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한밤중에 입안 세균이 가장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 즉, 적어도 하루에 4번의 양치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교수는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이나 혀, 입술 안쪽에 의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은 더 오래 신경 써서 해야 한다"며 "잠자기 전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질을 3분 정도 꼼꼼히 한 후, 제일 안쪽에 있는 어금니와 염증이 있거나 피가 나고 불편한 약한 잇몸에 각각 1분 정도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고, 잇몸 마사지와 소금물 헹구기를 1분 정도 시행하는 등 총 6분 정도의 양치질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칫솔에 물 묻히지 말고 양치 시작해야칫솔에 물을 묻히고 양치질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치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치약에는 치아를 덮고 있는 치태를 벗겨내는 ‘연마제’를 비롯해 비누나 세제처럼 거품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방부제’, ‘향미제’, ‘감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 연마제는 치약의 50% 이상을 구성하며 치아 표면을 연마해 때와 얼룩을 없애고 치아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연마제는 물이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기능이 약해진다.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의 유효 성분도 물이 닿으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경은 교수는 "물을 먼저 묻히면 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먼저 활성화되면서 거품이 쉽게 생겨 양치질하기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이 때문에 충분한 시간 동안 이를 닦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치약은 칫솔모의 3분의 1 정도 짜는 게 적당치약을 많이 짜서 양치질을 하면 치아에 붙어있는 치태나 찌꺼기들을 닦아주는 연마제나 거품을 만들어주는 계면활성제 양이 늘어나는 덕에 더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계면활성제 등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 냄새를 유발하고 세균 번식이 쉬어진다. 이경은 교수는 "성인의 경우 칫솔모 전체의 3분의 1 또는 2분의 1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며 "또한 칫솔모 위에 두툼하게 묻히는 것이 아니라 칫솔모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눌러 짜 사용해야 치아 깊숙한 곳까지 닿아 양치질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소금으로 양치질하면 잇몸 상처 위험소금으로 하는 양치질은 잇몸과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굵은소금으로 양치질한 후에는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치아가 마모되기 때문이다. 이경은 교수는 "최근에는 예전보다 끈적이고 점착성이 높은 음식도 더 많아져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치약을 이용하는 것보다 양치질 효과가 떨어진다"며 "다만 하루 한 번 정도 농도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은 구강건강에 좋다"고 말했다.미백 치약, 과하게 사용하면 치아과민증도미백 치약은 치아의 착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치아의 색을 눈에 띄게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이경은 교수는 "치아 미백을 받고 미백 치약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 미백 치료를 받은 후 치아 색을 유지시키는 목적으로 미백 치약을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 과도하게 사용하면 일반 치약보다 강화된 연마제 성분과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과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30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36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34
국내 병원 응급실 환자 100명 중 53명은 경증환자이고, 중증환자는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자료를 통해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방문환자 중 경증환자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를 1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응급실 방문 환자 수는 2016년 550만명, 2017년 554만명, 2018년 578만명, 2019년 상반기 276만명으로 계속 늘었다. 이 중 경증환자 비율은 2016년 304만명으로 전체 환자의 55.4%였지만, 2017년 305만명 55%, 2018년 318만명 55%, 2019년 상반기 148만명 53.5%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급실을 이용해야 할 중증환자도 2016년 8.3%, 2017년 7.4%, 2018년 6.9%, 2019년 상반기 6.9%로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중증환자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증가했다. 중증환자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2016년 36.3%, 2017년 37.6%, 2018년 38.1%, 2019년 상반기 39.6%이었다. 경증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중증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