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7:57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7:27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6:57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6:54
혈액이 맑아야 전신이 건강하다. 혈액에 지방 등의 찌꺼기가 껴 있으면 혈관까지 망가지면서 뇌나 심장의 중증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혈액을 맑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혈액, 면역력 유지하고 독성물질 정화 혈액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 우선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외부 침입물질에 맞서 싸운다. 백혈구와 혈소판이 이 역할을 담당한다. 백혈구는 성인 기준으로 혈액 1μL(100만분의1 L) 당 4000~1만 개가 있어야 정상이다. 백혈구 속의 림프구,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구), 대식세포는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각각 맡은 방어군의 역할을 한다. 림프구가 전체 백혈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44%가 돼야 면역력이 정상이다.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면 우리 몸은 이들과 싸우기 위해 림프구의 비율을 50~60%까지 높인다. 몸에서 피가 나면 혈액 안에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때 혈소판이 중요 역할을 한다. 혈소판은 혈관 안을 돌아다니다가 손상된 부분이 생기면, 서로 뭉쳐 출혈을 막는다. 더 이상 출혈이 생기거나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작용이다. 혈액 1μL당 15만~40만개가 정상이다. 호중구를 상처 부위로 호출하는 역할도 혈소판이 맡는다.혈액은 매연, 중금속 등 외부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도 한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인 알부민은 음식, 물, 호흡기 등 여러 경로로 들어온 독성물질을 흡착해 간으로 실어나른다. 알부민이 정상치(3.3~5.2 g/dL)보다 낮으면 독성 물질은 간에 가지 못하고 몸에 쌓여 질병을 유발한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를 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하기도 한다. 산소는 적혈구가 운반하는데,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그 역할을 집중적으로 담당한다. 적혈구의 정상 수치는 혈액 1μL당 400만~500만개, 헤모글로빈 정상 수치는 12~16.6g/dL이다.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지면 산소 공급 부족으로 빈혈이 생긴다. 영양소와 노폐물은 혈장이 운반한다. 혈액의 55%가 혈장이고, 혈장의 90%는 수분이다. 단백질, 지질, 나트륨 등 여러 영양소는 혈장 속 수분에 녹은 상태로 신체 곳곳에 옮겨진다. 등푸른생선 섭취, 일어나서 물 마시기 혈액을 맑게 하려면 고등어, 삼치, 꽁치 등 등푸른생선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메가3는 혈관 속 기름을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인다. 혈관을 막는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도 막는다. 혈관을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녹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혈액 속 지질 성분이 과도해지지 않게 돕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량을 늘리고, 장 속에 오래 머무르며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굴을 먹는 것도 좋다. 굴에 든 타우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굴로 국을 끓이면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싱겁게 조리해서 국물까지 먹는 게 도움이 된다. 과일 중에는 귤이 도움이 된다. 귤에는 모세혈관을 매끈하게 만들어 혈액이 잘 흐르게 돕는 비타민P가 많기 때문이다. 귤껍질 안쪽에 붙어 있는 흰 섬유질에 비타민P가 많아 이 부분을 떼어내지 않고 먹는 게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자는 동안에는 특히 수분 섭취를 안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더뎌진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과식은 금물이다. 피를 탁하게 하는 주원인이 과잉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콩팥으로 보낸 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런데 이때 영양성분이 과도하면 혈액이 걸쭉하게 오염될 수 있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 이상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는 영양소가 혈액 등에 지방 형태로 쌓인다. 대표적인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칼로리 식사이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오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혈액 속 당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을 맑게 한다.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도 막는다. 하루 30~40분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게 좋다. 한 시간에 한 번 제자리걸음 혈관 탄력 높여 혈관이 흐르는 길인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잠깐 제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하는 게 좋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4분 이상 제자리걸음을 하면 다리에 흐르는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로 가는 혈관 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액 점성도가 높아진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혈관벽도 경직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5:51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5:07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입 냄새도 심한 경향이 있다. 이유가 뭘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되는 등의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 활동은 줄어들어 침 분비량이 줄어든다. 침은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줄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잘 자라게 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심한 이유도 자는 중 침 분비가 줄어드는 탓이다. 자기 입 냄새가 심한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 그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도 확인이 가능하다.입 냄새를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완화하하는 등 원인을 알고 제거해야 한다. 이를 닦을 때 이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고 혀까지 닦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도 입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부비동염, 편도결석, 역류성식도염, 위염, 콩팥질환, 당뇨병이다.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 홍차, 레몬차를 마시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 된다.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좋다. 채소와 과일에 많은 섬유질은 침 분비를 촉진하고 치아 표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당근, 시금치, 녹차, 우엉, 브로콜리 등을 먹으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5:03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4:23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4:15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4:08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4:06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1:30
사업을 하는 유모(32)씨는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꼬박 일을 하느라 끼니를 거르는 일이 습관이 됐다. 결국 일이 끝난 후 귀가해 10시 넘어서 ‘야식’을 먹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야식을 먹는 이유는 다양하다. 유씨처럼 시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밤에 먹거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단순히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먹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야식이 우리 몸에 불러오는 ‘참사’는 이유를 불문한다. 야식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Q1. 야식이 왜 비만을 부르나?같은 양,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취침 직전에 먹게 되면 살이 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낮에 인체는 교감신경 작용이 지배적으로 일어나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지게 된다. 반면 밤에는 부교감신경 작용이 지배적이어서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방으로 전환, 몸에 축적하게 된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더불어 수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작용을 강화시킨다"고 말했다.Q2. 야식 먹으면 왜 아침에 얼굴이 붓나?야식을 먹으면서 다량의 염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야식으로 흔히 먹는 라면만 보아도,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 다량의 염분을 섭취한 후 잠을 자면 밤사이 우리 몸이 염분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 수분을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저장하는 데다, 낮과는 달리 몸의 신진 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붓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Q3. 야식을 자주 찾는 행위가 하나의 질환이 될 수도 있나?저녁식사 후에도 달콤하거나 짭짤한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자주 생긴다면 ‘야간식이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오한진 교수는 "종일 섭취하는 음식의 양 중 저녁 때 먹는 양이 반 이상 차지할 때 전문의들은 야간식이증후군으로 진단한다"며 "특히 낮에는 입맛이 없어 별로 먹지 않다가 하루 식사 양의 50% 이상을 저녁 이후에만 먹거나 밤에 잠이 들었다가도 배가 고파 잠이 깬다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Q4. 스트레스를 받으면 야식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야간식이증후군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체로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물의 당분이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분별한 야식 섭취를 자제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찾아 먼저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면 원인 규명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게 좋다.Q5. 야식이 부르는 건강 문제로 또 어떤 것이 있나?잠이 들면 우리 몸의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몸의 여러 기관들도 휴식에 들어간다. 따라서 밤이 되면 위산 분비가 떨어져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다. 이러한 현상은 기름진 보쌈이나 족발, 치킨 등을 먹었을 때 특히 더 자주 발생한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이나 후추,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염이 발생하기 쉽고, 스트레스와 이러한 음식에 의한 자극이 겹치게 되면 궤양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오한진 교수는 "이밖에도 야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식도염이 발생하기 쉽고 가슴이 쓰려 잠에서 깰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Q6.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저녁 식사 시간을 8시경으로 늦출 것을 권한다. 점심과 저녁 사이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중간에 간단한 간식을 섭취한다. 커피보다는 녹차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저녁식사 후에도 무언가 먹을 것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음식을 조금만 섭취한다. 물이나 우유 한잔, 오이나 당근 등은 포만감을 주면서 위에 부담도 적고 칼로리도 적어 적당한 야식이 된다. 과일을 밤에 먹을 때는 당분이 적은 토마토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따뜻한 호박죽, 깨죽 같은 죽 한 그릇은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Q7. 밤에 운동을 하는 게 야식 예방에 도움이 되나?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먹는 량을 줄일 뿐 아니라 먹느라 보내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공복감을 일으킨다. 따라서 가벼운 산책, 큰 보폭으로 걷기, 전신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추천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1:27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1:25
소아에서 열이 나는 증상은 매우 흔히 발생한다. 하지만 매번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기 십상이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수한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 발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아이의 체온이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유는?인체는 생리학적으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갖고 있다. 체온 조절에도 항상성이 작동해 인체는 적절하게 열을 생산하고 방출하면서 체온을 일정 범위로 유지한다. 통상적으로 체온의 정상범위는 36~37.7도이다. 하루 24시간 주기 중에서 체온은 이른 저녁 시간대에 가장 높이 올라갔다가 새벽 시간대에 가장 낮게 측정되며, 이것은 정상적인 체온 변동이다.체온을 정확히 재려면?일반적으로 ‘열이 난다’의 기준은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다. 음식을 섭취한 후 또는 운동과 같은 신체 활동 후에도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은 ‘열’이라고 할 수 없다. 열이 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체온 측정을 위한 적절한 도구와 방법이 필요하다. 간혹 일부는 체온계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의 이마나 피부를 손으로 만져보고 뜨겁다고 느껴지면 열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체온은 피부 표면의 온도가 아니라 우리 몸의 중심온도를 의미한다. 이를 반영할 수 있는 곳은 고막 체온, 액와(겨드랑이) 체온, 직장(항문) 체온이다. 최수한 교수는 “반드시 체온계를 사용해야 한다”며 “고막 체온을 재는 경우에는 아이 연령에 적당한 크기의 고막용 체온계를 귀 안쪽까지 충분히 밀어 넣은 뒤 측정해야 하고, 액와 체온의 경우 겨드랑이와 체온계가 잘 접지되도록 해야 정확한 체온이 측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열이 나는 원인은?열이 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인체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열이 과도하게 발생되는 경우다. 특정 약물중독이나 악성고열증 등에서 볼 수 있다. 둘째, 인체 밖으로 열이 적절하게 방출되지 못하는 경우로 심각한 피부 손상이나 피부질환, 외부의 과도한 열에 노출된 경우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고온환경에 노출돼 발생하는 일사병, 열사병이 있다. 첫째와 둘째 경우는 인체의 체온조절 기능이 망가진 상태이다. 이 경우 혼수, 경련 등의 신경계 손상이 유발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셋째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한 감염증, 염증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다. 발열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경우는 발열 자체가 병이 아니라 원인 질환에 의한 증상 중 하나다. 가령 어떤 바이러스나 세균이 아이의 몸속으로 침입하게 되면 아이의 체내에서는 침범한 균과 일종의 전투를 일으키게 된다. 열은 이런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다. 원인이 되는 균들을 유발하는 질환에 따라 열뿐 아니라 기침, 콧물, 복통, 설사 등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열만 있을 수도 있다. 열이 나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감염증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발열의 원인이다. 열이 나는 것 자체가 병이 아니라 증상이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발열이 있더라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 발열과 함께 보챔이나 쳐짐 등의 불편감을 호소한다. 최수한 교수는 “해열제를 먹이는 이유는 발열로 인한 아이의 보챔이나 쳐짐 등의 불편감을 낮추고,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고, 아이가 편안히 자고 있을 때 역시 일부러 깨워서 해열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여러 종류 해열제 섞여 먹이면 효과 더 좋나?현재까지 해열제의 복합 또는 교차 투여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는 정립되어 있지 않아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온수를 수건에 적셔서 아이의 몸을 닦아주는 미온수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미온수 마사지를 할 때는 해열제 투여와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만약 아이가 미온수 마사지를 받으면서 오히려 더 보채고 싫어한다면 아이의 불쾌감이 가중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단하는 것이 낫다.고열이 나면 뇌손상으로 이어진다?아이가 열이 심한 경우 보호자 입장에서는 고열로 인해 뇌손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공포가 있다. 하지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소아에서 발열은 열 자체가 뇌손상 등의 위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또한 열의 정도가 높은 것이 원인 질병의 심각한 정도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최수한 교수는 “아이가 열이 나는 경우 체온이 오르는 정도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동반된 증상이 무엇인지, 아이가 쳐지거나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지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 “해열제를 먹일 때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올바른 용량과 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0:28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0:24
배우 함소원이 건강검진 받은 남편 진화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내시경을 받았던 함소원과 달리 진화는 올해 내시경을 받아야 했던 상황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홀로 대장내시경을 위해 약을 마신 진화는 함소원과 병원으로 출발했지만, 병원을 가는 도중 화장실 신호가 오기 시작해 함소원에게 "제발 운전 천천히 해"라며 힘듦을 호소했다. 이후 대장내시경을 마친 진화를 바라보며 함소원은 "한국 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며 "여보 배고팠으니까 뭐 먹고, 혜정이 있는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남편이 지쳐 누워 있는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함소원 남편 진화가 받은 대장내시경은 그 과정이 번거로워 꺼리는 사람이 많다. 금식과 장 정결(세척) 등 검사 전 준비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어려움이 장 정결이다. 장정결약을 먹고 설사를 해 장을 비우는 것도 힘들지만, 아예 장정결약을 먹지 못해 검사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대장암은 위암보다 조기 발견율이 낮은 편이다. 위암의 조기 발견율은 60%를 넘지만, 대장암은 40%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잠깐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병을 키우는 것보다 낫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용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별도의 수술 없이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할 수 있다. 대장암으로 발전해도 상대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작고, 전이가 이뤄지지 않은 1기, 2기에서 발견하면 제거 수술과 부가적인 치료가 가능해 예후가 좋다.현재 대장내시경 검사는 만 45세 이상부터 5년마다 받는 것이 권고된다. 하지만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나이와 관계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암의 대표적 이상 증상은 ▲검붉거나 선홍빛 혈변 ▲갑작스러운 변비나 설사 ▲식욕 및 체중 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등이 있다. 또한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1cm 이상의 선종이나 다발성 용종이 발견됐다면, 의사와 상의해 검사 주기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0:09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화성사건 9건 말고도 또 다른 범죄 5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총 10건의 살인사건 중 모방 범죄로 판명 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사건 포함해 5건의 또 다른 범죄를 자신이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경찰은 나머지 5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해당 사건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사건의 잔혹성과 현재까지 그의 행동을 고려했을 때, 지능 높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속한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경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두려움, 죄책감, 슬픔, 기쁨, 분노 등을 느끼는 능력이 부족하며, 동정심, 애정 등을 잘 느끼지 못한다.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범죄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회사나 조직에서 자신의 출세와 성공을 위해 남을 짓누르거나 해코지하는 사람, 남에게 사기를 치면서 죄책감 없이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 역시 일종의 사이코패스일 수 있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뇌의 회백질에 일반인과 다른 구조적 이상이 나타났다. 회백질은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동시에 뇌의 각 영역에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사이코패스 뇌의 회백질 부분이 수축해 있는데, 이로 인해 이들이 당혹감 혹은 죄책감을 느끼기 어렵고 처벌과 보상에 대한 학습 능력이 부족한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사이코패스는 보통 어린 시절부터 '품행장애'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품행장애를 가진 아동은 10~12세 이전부터 친구를 자주 때리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고도 태연하다. 이뿐 아니라 방화 수준의 불장난을 하기도 하며, 이유 없이 학교에 결석하는 경우도 잦다. 이러한 선천적 특성을 가진 사람이 성장 과정에서 폭력적인 성향이 굳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전문가는 "품행장애를 보이는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국가가 치료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09:50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