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한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됐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되는 153개 액상형 전자담배를 대상으로 성분 분석을 한 결과, 13개 제품에서 0.1~8.4ppm(mg/kg) 수준의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검사 결과보다 매우 적은 양이다.그러나 정부는 아직 폐손상 원인물질이 확정되지 않았고, 미국의 조치사항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강력 권고 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마 유래 성분은 이번 조사한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마약의 일종인 대마 사용이 금지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반면 대부분의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향을 추가하는 물질들이 검출됐다. 29개 제품에서 디아세틸이, 30개 제품에서 아세토인이, 9개 제품에서 2-3펜탄디온이 검출됐다. 이들 성분은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3종의 가향물질이 동시에 검출된 제품도 6개나 됐다. 해당 제품명은 BLVK unicorn tobacco 카라멜, goddess 스트로베리, 시크릿레시피 루왁, poppy corn 초콜렛, 피크닉 자바칩 밀크바나나, cream of the crop salt 등이다.미국에서는 12월 3일을 기준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폐 손상자가 2291명, 사망자가 48명으로 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폐 손상자의 생체시료 표본에서 모두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검출돼, 이를 유력한 폐손상 의심물질로 보고 있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8:27
암일반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7:16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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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4:07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4:02
여성의 'Y존 부위' 가려움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 중에서도 외음부 소양증(가려움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질염이 원인이라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질염 원인균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항생제를 쓰면 된다.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이 원인인 경우에도 원인 물질을 피하면 증상이 쉽게 낫는 편이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이 원인이라면 증상 완화가 쉽지 않다.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외음부 소양증 완화에는 보통 연고가 쓰인다. 더불어 비누나 바디 샴푸를 이용해 외음부를 자주 씻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팬티스타킹처럼 꼭 끼어서 통풍이 잘 안되는 하의도 입지 않는 게 좋다. 헐렁한 바지, 스커트가 도움이 된다. 팬티라이너를 자주 쓰기보다 면으로 된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다.여의도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만성 외음부 소양증의 원인이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처럼 체질적 원인이라면, 플라즈마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서 플라즈마가 보이는 효과에 관한 논문이 이미 많은데, 외음부 가려움증의 산부인과 치료 후에도 만족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속하지 않는 제4의 물질이다. 순도 높은 아르곤 가스를 이용해 방출하는 플라즈마로 다양한 피부 증상을 치료한다. 플라즈마의 피부 재생과 상처 치유 효과, 광범위한 살균효과, 약물 흡수 효과 등을 통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플라즈마 치료 당일에는 치료 부위가 약간 붓고 붉어지거나 가려운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후에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1:17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0:55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1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