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6:32
이대서울병원이 5일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청과 함께 의심환자가 본인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차 안에서 검사 과정을 진행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문진표 작성부터 의사진료, 검체 채취까지 모든 것이 차량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검사 시간이 1인당 5~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이에 따라, 대기 인원이 많아 검사가 지체되는 것을 방지하고, 강서구 주민들의 편의 등 많은 도움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에 확장된 선별진료소는 이대서울병원 정문 앞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에 마련되었으며, ‘드라이브 스루(승차 검사) 선별진료소’ 1개소와 ‘도보용 선별진료소’ 1개소를 운영한다.‘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와 ‘도보용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이대서울병원 소속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 강서구보건소 안내 요원이 상주하면서 의심환자 검사를 진행한다.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단계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내원객 발열 확인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 온 이대서울병원은 이번 외부 선별진료소 확장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검사 및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사 시 상호 감염을 예방하며, 원내 감염 위험성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6:29
40대 남성 A씨는 성관계 후 분비물을 휴지로 닦아보니, 정액의 색깔이 평소와 다름을 느꼈다. 녹슨 쇠 색깔 같으면서 피가 섞여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아내는 성병이 아닌지 의심했고, A씨는 당혹감을 느꼈다. 갑자기 정액의 색이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피 섞인 정액 나오면 의심 정액의 색이 빨간색이나 까만색으로 변하는 것은 정액에 피가 섞여 나왔기 때문이다. 피가 섞인 정액을 '혈정액'이라고 하는데, 대개 통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혈정액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전립선염이다. 젊은 사람이라면 대부분 염증을 의심하면 되지만, 40대 이상이라면 전립선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혈정액이 있는 사람의 약 14%에서 전립선암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 과체중 중·장년 고위험군특히 과체중인 중·장년층은 전립선암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종양학 연보'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0세부터 64세 사이 중·장년층의 과체중은 전립선암 발병률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둘레 또한 전립선암 발병률을 높였다. 한편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따르면 동물성 지방 과다섭취,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도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 고지방식은 전립선암 세포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 토마토, 마늘 섭취 도움전립선염이라면 초기에는 항생제나 소염제 같은 약물을 사용한다. 자주 재발하는데 특별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 약물을 권한다. 전립선암은 병기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다. 치료 방법에는 수술적 치료, 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 동위 원소 주입, 온열 치료 등이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법이다. 최근에는 복강경·로봇으로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다. 따라서 40세 이상 남성이라면 정기적으로 비뇨기과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전립선 건강을 지키려면 고지방식 섭취는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와 마늘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뇨기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6:08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5:44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4:58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3:55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일반의약품은 한독의 '케토톱'이었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일반약 시장 매출액 1위를 차지했던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는 2위로 물러섰다.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케토톱은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지난해 3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364억원 대비 약 9.5% 증가한 판매고다. 케토톱은 관절염∙근육통에 붙이는 '세계 최초의 붙이는 진통제'다. 고형약이 패치에 붙어 있다가 피부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플라스타' 형태로, 지난 1994년 출시됐다.3년속 1위 '아로나민' 누르고, '케토톱' TOP 수성케토톱의 주성분은 '케토프로펜'으로, 통증과 염증의 원인이 되는 물질 '프로스타글라딘' 생성을 억제한다. 이 약은 먹지 않아 위장관 부작용 없이 피부 지질층으로 흡수돼 인기를 끌었다.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인 태평양제약이 개발했다가 한독이 일부사업을 인수하면서 대박제품의 주인이 바뀌었다. 한독은 2017년 충북 음성에 '플라스타 공장'을 준공해 케토톱 공정을 자동화했다.반면 매출액 2위 '아로나민골드'는 이미 지난해 상반기부터 일반약 판매 1위 자리를 케토톱에 내줬다. 아로나민골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13.9% 감소한 336억원이었다. 아로나민골드보다 비타민C 함량을 8배 이상 강화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매출액도 15.0% 감소한 177억원, 16위였다.대세는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 껑충껑충 점프 중1963년 7월 발매된 아로나민골드는 최근 비타민 시장의 트렌드인 '고함량 비타민' 인기에 다소 밀리고 있다. 이 시장을 대웅제약의 '임팩타민프리미엄'이 급성장해 메우고 있다. 임팩타민프리미엄은 2016년 일반약 시장에 신규 진입해 2017년 10위, 2019년 6위로 껑충껑충 뛰어 올랐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7.4% 성장한 285억원이었다.임팩타민은 최근 '비맥스'(녹십자), '벤포벨'(종근당), '메가트루'(유한양행), '엑세라민'(일동제약) 등과 함께 고함량 비타민B군 시장을 넓히고 있다. 이들 약은 피로회복 효과의 비타민B1의 유도체 중에 생체이용률을 높였다는 '벤포티아민' 계열이다. 아로나민은 고함량이 아니고, 비타민B1도 '푸르설티아민' 계열로 이들과 다르다.'이모튼', 누가 사나 봤더니 '의사들이 애정하네' 지난해 국내 일반약 시장 매출액 3위는 종근당의 항골관절염제 '이모튼'이 차지했다. 전년 대비 11.0% 증가한 318억원이었다. 이모튼은 4위 동화약품의 '가스활명수큐', 5위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 등보다 덜 알려진 약인데 어떻게 3위를 차지했을까.이모튼은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서 소비자가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면서도 정형외과∙재활의학과∙신경과∙신경외과∙치과 등에서 자주 처방되는 약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강보험 급여도 적용돼 병원서 처방 받으면 좀 더 저렴하게 복용할 수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1:29
아이가 가슴 통증을 호소할 때가 있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줄 알고 지나친 걱정을 하는 보호자가 많은데, 그럴 가능성은 4% 정도다. 유성선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현정 전문의는 "소아청소년 흉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늑연골염, 흉부 근육이나 흉부 골격성 질환, 호흡성 질환"이라며 "이 세 가지가 전체의 45~65%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심리적 요인이 5~9%, 식도염을 포함한 소화기 요인이 4~7%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특발성이다. 늑연골염은 갈비뼈와 가슴뼈를 연결해주는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흉부 근육 혹은 흉부 골격성 질환은 운동 후 근육 긴장, 외상 등이 원인이다. 김현정 전문의는 "최근 직접적인 외상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보호자가 이를 모를 수도 있어 흉부 X선 촬영이 필수"라고 말했다. 통증이 지속되면 전산화 단층 촬영(CT)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호흡성 질환은 천식, 폐렴을 말한다. 반복된 기침으로 인한 흉부벽 근육의 과도한 사용, 늑막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에는 심장 앞쪽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통증이 목, 턱, 팔, 등, 배로 퍼져나간다. 통증이 깊고 무겁게 느껴지며 숨이 막히는 것 같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김현정 전문의는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흉통이 심각한 심장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심장 질환을 시사하는 흉통의 신호는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3/05 11:09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0:37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10:14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코로나19가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전용 진료구역을 두어 일반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환자 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대상자 조회, 의료진방호, 면회제한, 감염관리 강화,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충족해야 한다.지난 4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면회 제한과 함께 출입구마다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직원을 배치해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입국여부 조회와 체온측정,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강도 높은 대응을 해 왔다. 또한 출입구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된 직원들을 배치하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확인된 환자는 일반 환자들과 다른 동선을 이용해 선별진료소로 이동시키고 있다. 병원 내 손 세정제 비치, 시간마다 엘리베이터 소독 실시, 입원환자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을 제한하고 지정된 보호자에 한해 병원 출입 허가 절차를 거쳐 출입을 가능하게 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병원 내 감염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윌스기념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후에도 기존 감염관리팀을 확대한 TF팀을 구성해 의료진과 직원, 원내 출입하는 모든 내원객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박춘근 병원장은 "몸이 아프지만 감염을 우려해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다"며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안심하고 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5년에도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철저한 감염관리를 시행한 바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0/03/05 10:12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5 09:13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07:43
고혈압 자체로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마비, 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도 많다. 고혈압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수칙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줄이고 싱겁게 먹기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며 삼투압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세포에 있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고,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올라간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최대한 적게 섭취한다.◇콜레스테롤·포화지방은 적게, 칼륨·미네랄은 많이동맥경화성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식품은 생선알, 굴, 조개류, 새우, 오징어, 닭 내장, 각종 육류, 동물의 간, 버터, 마요네즈 등이 있다. 야자유, 코코아유 등은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반대로 칼륨이 풍부한 오렌지, 멜론, 바나나 등 과일, 각종 야채, 우유, 요구르트 등은 고혈압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이다.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초류 등도 미네랄이 풍부해 섭취를 권한다.◇유산소 운동은 꾸준히, 무리한 운동은 금물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본인이 느끼기에 중간 정도 강도로 하루 30~60분씩, 1주일에 4~5회 정도 해준다. 반면 과도하게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이나, 빨리 달리기와 같이 일시적으로 많은 힘을 쓰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탈수 상태가 되면 고혈압약과 함께 반응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위험이 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07:32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5 07:30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4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