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6:46
봄날씨에 꽃이 만개하면서 나들이 인구가 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근처의 꽃길이나 공원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고, SNS에는 나들이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여의도 한강공원 매점은 마스크를 하지 않고 라면을 먹는 이들로 들어설 틈이 없을 정도였다. 꽃놀이를 나온 사람들은 ‘실내가 아니니 괜찮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나간다’고 항변한다. 답답해서 야외로? “꽃놀이 갔다 감염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야외로 나가는 시민이 많아지는 추세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야외는 기침을 해도 바이러스가 담긴 비말이 공중으로 날아가 희석되니 괜찮지만, 이는 개인 간 간격이2m 이상 떨어졌을 때나 괜찮다는 뜻”이라며 “꽃놀이 등으로 사람이 북적거리는 야외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 보기 어려우며, 집회 등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최근 부산에서 나온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역시, 친구들과 전남 구례군 산수유 마을에 꽃놀이를 다녀온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야외에서도 밀접접촉이 가능한 환경이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증거다.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은 봄철 나들이객이 몰리는 일부 장소의 통제·폐쇄에 나선 상태다. 여의도 윤중로는 오는 1일부터 ‘벚꽃길 전면통제’가, 송파구 석촌호수는 28일부터 ‘임시 폐쇄’ 상태에 들어갔다. 경남 창원의 명물인 진해군항제는 취소됐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도 코로나19를 대비해 ‘꽃놀이 자제령’을 내렸다. 일본의 경우, 벚꽃으로 유명한 도쿄 우에노 공원 산책로를 폐쇄하고 사람이 오지 못하게 막고 있다. 정부에서는 꽃놀이를 자제하라고 말하지만 주민·관광객의 방문 자체를 막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반발하는 일부 사람도 있어 대중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봄꽃 축제 자체가 사람이 모여있을 수 밖에 없어 방문을 자제하는 게 좋다”며 “주말에는 될 수 있으면 집에 머물러라”고 말했다.답답하면 ‘드라이브 스루 꽃놀이’라도 집 안에만 있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정신적으로 힘들 정도라면, 잠깐 밖에 나가 산책하는 정도는 괜찮다. 단, 꽃놀이·축제·집회·공연처럼 많은 사람이 몰리는 행사나, 인파가 몰리는 유명 장소는 피해야 한다. ‘드라이브 스루 꽃놀이’도 추천한다. 이재갑 교수는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하면서 봄 경치를 보거나, 사람이 거의 없는 산책 장소라면 코로나19 위험이 적다”며 “그래도 외출 전후에는 반드시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실내에서 유리창을 열고 환기하며 햇빛을 쬐도 비타민D합성·기분전환에 도움을 줘 건강에 좋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6:40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6:32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활개를 칠 때 ‘건강’을 지키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내 체육시설이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억제 정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종교, 유흥시설은 물론 실내 체육 시설 영업 중지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최근 이를 뒷받침 하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가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도 감염이 잘 되며, 4차 감염까지 확산되는 등 바이러스 전파력도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하는 ‘주간 건강과 질병’에는 천안의 줌바댄스 강습으로 인한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가 실렸다. 줌바댄스와 관련된 확진자는 2월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3월 11일까지 총 116명이 발생했다. 첫 확진 환자 8명은 전국 줌바댄스 워크숍에서 누군지 모르는 최초 전파자에게 감염됐다. 이들 8명이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줌바댄스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 가족과 지인까지 전파시키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첫 확진자부터 시작해 4차 감염까지 확산된 사례도 많았다. 일례로 강사1은 충남 지역 GX1, GX2, GX3, GX9의 총 4곳에서 줌바댄스 강습을 했고 수강생 21명이 2차 감염되었으며, 이 중 6명의 수강생 가족 및 지인이 3차 감염이 발생했고, 이 중 지인의 가족에게서 4차 감염이 발생했다. 줌바댄스 관련 확진자는 주로 30~50대 여성이었다. “밀페공간서 격한 운동, 집단 발병 위험 높여”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줌바댄스는 좁은 공간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상태에서 중간 중간 함께 소리를 내면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줌바댄스 진행 방식이 비말 감염이라는 코로나 19 전파 특성과 맞물려 집단 발병을 일으키게 된 것이라고 역학조사팀은 분석했다.지금까지 감염병은 병원, 종교시설, 콜센터 등 많은 사람이 밀집해 있고 침방울(비말) 노출이 많은 환경에서 집단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격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집단 발병 위험은 있다. 역학조사팀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건강한 일반 인구 집단에서도 비말 전파를 통해 다수가 감염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직장에서도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 시행 두 번째 주를 맞이하여 종교행사, 실내체육시설 운동 등 밀폐된 장소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을 자제하면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 행동 지침>① 불필요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②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③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④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 거리 두기⑤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⑥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6:12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5:10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5:05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4:39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갑상선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는 갑상선암의 통합적인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MDT)를 도입했다.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노종렬, 김민수 교수), 외과(전학훈 교수), 내분비내과(송영신 교수), 핵의학과(장수진 교수), 영상의학과(최혜정 교수), 피부과(이희정 교수), 재활의학과(서미리 교수)를 중심으로 갑상선암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빠른 검사와 정확한 진단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한다.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노종렬〮김민수 교수는 귀 뒷머리선과 구강을 이용해 흉터없는 갑상선 내시경〮로봇수술을 시행한다. 외과 전학훈 교수는 전통적인 경부 접근 수술뿐 아니라 겨드랑이 접근법을 이용한 로봇수술과 구강 전정 경로를 통한 구강 내시경 수술을 하고 있다. 내분비내과는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수술 후 관리, 핵의학과는 수술 후 동위원소 치료, 정신건강의학과는 갑상선암 치료로 느끼는 환자의 우울, 불안 등 예방적 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갑상선미분화암이나 재발암 등 수술 및 항암치료가 어려운 갑상선암 치료를 위해 각 진료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수술부터 면역항암치료, 신약치료까지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치료방법과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분당차병원 노종렬 갑상선암센터장(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교수)은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치료가 쉬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소침범이나 전이 등을 동반할 수 있어 빠른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며 “특히 미분화암이나 재발암과 같이 고위험군 갑상선암은 환자의 증세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위해 다학제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는 진료실과 검사실을 센터 내 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의 동선에 맞춰 불필요하게 소비하는 시간을 줄였다. 특히, 진료실 내 초음파장비와 판독 전용 고화질 모니터를 갖추고 진료부터 검사, 수술까지 원스톱(One-stop)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검사 대기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진료부터 수술까지 2주 이내에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정확한 진단과 빠른 수술은 물론 다학제 진료로 갑상선수술 전후 목소리, 흉터, 불편감 등 환자 맞춤형 1:1 통합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술 후 관리 및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돕는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4:2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기고자=서울시 서남병원 지현경 간호사2020/03/30 13:38
건강을 위해선 '기름진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과도한 기름이 왜 몸에 문제가 되는 걸까? 그 이유를 납득해야 고소함과 감칠맛이 버무려진 기름진 음식을 자제할 수 있을 것. 기름진 음식이 유발하는 문제들을 알아본다.비만 유발 기름진 음식은 만병의 근원인 '비만' 위험을 높인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가 9kcal이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다. 게다가 중독성도 있다. 기름진 음식은 대개 달고 짠 자극적인 맛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음식은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킨다. 결과적으로 쾌감을 느끼기 위해 기름진 음식을 계속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기 쉽다.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계속 찾아 비만해지면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진다. 암 위험 높여 기름진 음식이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됐다. 기름이 대장 세포를 자극해 세포 분열을 촉진하고, 그 과정에서 과도하게 활성화된 세포가 일부 암세포로 변이된다는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 밖에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의 위험도 높인다고 알려졌다. 여드름 악화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함유됐다.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기존에 있는 피부 염증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담낭 염증 위험 담낭은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돕는 작은 기관이다. 크기는 7~10cm로 간 주변에 위치하며,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을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기름진 음식을 많아 혈중 지질이 높은 사람은 담낭에 결석이 잘 생긴다. 담낭결석은 담낭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담낭결석과 담낭용종을 함께 앓는 사람은 담낭암까지 발생할 확률이 커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1:36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1:15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1:07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1:05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8명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61명이며, 이 중 5228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사망자 수는 6명 늘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3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 전북, 경남, 제주 각 1명이며 검역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0:42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0:32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진단키트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과 약 620만개 테스트의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우선 계약이 완료되고 선적 중인 곳은 10개국 백만명 이상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양으로 이에 대한 수출 규모는 396만 달러(약 48억 4천만원)에 이른다.전체 수출계약 및 LOI(Letter Of Intent)를 진행 중인 곳은 총 15개국 약 620만개 테스트에 대한 것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5개국, 남미에서는 파나마,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칠레, 도미니카 등 6개국, 그리고 유럽 지역 내에서는 헝가리, 아일랜드, 터키 등 3곳과 아프리카 지역의 나이지리아가 포함된다. 젠바디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는 한 두 방울 소량의 혈액을 검체로 하여 약 10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의 키트이다. 6시간이 소요되는 일반적인 검사와 비교해 빠르게 현장 진단이 가능하며, 무증상기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검사를 진행함에 용이하다. 비용 또한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기존 신속진단키트 대비 높은 정확도가 특징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감염 후 항체형성기에는 96~100%의 정확도를 입증했다.젠바디는 키트 개발을 위해 지난달 중국 장쑤성 질병통제센터(CDC)를 비롯해 상하이 및 우한 지역 병원들과 협력해 연구와 임상을 진행해 왔다. 개발된 키트는 지난 2일 유럽 CE 인증을 마쳤으며,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기관인 FIND(The 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의 제품 리스트에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또한 미국 FDA에도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중이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0:26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30 10:18
고혈압,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성질환을 건강관리어플을 이용해 관리했더니, 질환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은 자기주도적 건강코칭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헬싱C’를 개발했다. 2년 간의 개발과 임상시험 결과, 어플을 사용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는 사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임상지표가 더 좋아진 것을 확인했다. 이번 실험에는 서울대병원 내과,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진도 참여했다. 연구팀은 어플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 하나 이상 앓는 환자 117명을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눴다. 실험군은 ‘스마트헬싱C’를 추가적으로 사용했고, 대조군은 같은 내용의 책자와 통상적 약물치료만 제공했다. 이후 세 달간 실험군과 대조군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실험군은 임상지표 목표치(당화혈색소 7% 미만, 수축기혈압 140 mmHg 미만,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를 달성한 비율이 더 높았다. 당화혈색소, 수축기혈압, LDL콜레스테롤은 각각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가늠하는 기준이다. 전체 실험군 환자 60명 중 36명(60%)가 목표치를 달성한 반면, 대조군은 목표달성 비율이 57명중 21명(37%)에 그쳤다.세부 질환별로는 실험군에서 고혈압 목표수치(수축기혈압 140mmHg 미만)를 달성한 비율이 11명 중 8명(73%)이었지만 대조군은 14명 중 5명(36%)에 그쳤다. 당뇨병의 경우, 실험군에서 25명중 5명(20%)이 당화혈색소 수치를 1%p 이상 감소시켰지만 대조군은 19명 중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다.이번 연구는 어플리케이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디지털 테라퓨틱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의가 있다. 디지털 테라퓨틱스란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기반 테라피를 말한다. 소프트웨어가 의약품과 같은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 디지털 테라퓨틱스의 궁극적 목표이다.연구 책임자인 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환자가 임상적 중재 없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어플만으로 임상지표를 개선했다는 의의가 있다”며 “향후 개인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질환자가 건강 위험요인을 쉽게 관리하게 할 수 있도록 효과성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더 많은 환자들에게서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상시험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의료정보학분야 국제학술지 ‘의학인터넷연구저널(The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JMIR)’ 최신호에 게재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0:16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0:13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3/3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