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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입으로 숨 쉬나요? 폐렴·천식 원인될 수도…

    평소 입으로 숨 쉬나요? 폐렴·천식 원인될 수도…

    평소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한다면 원인을 찾아 코로 호흡할 수 있도록 교정하는 게 좋다. 구강호흡은 폐렴, 독감 등 호흡기질환이나 부정교합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정교합이 생기면 얼굴 모양까지 변할 수도 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난 뒤, 유독 입이 텁텁하고 마른다면 밤새 구강으로 호흡했을 가능성이 높다.입으로 호흡하면 외부 유해물질이 몸에 침투하기 더욱 쉬워진다. 코에는 코털, 점액, 점막 등이 있어 공기 중 오염물질을 걸러낼 수 있지만 입에는 이런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안이 건조해진다는 것도 문제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세균이 증식하기 더 좋은 환경이 된다. 이로 인해  감기, 천식, 독감, 폐렴 등을 겪을 위험이 커진다. 요즘같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시기에는 더욱 위험하다.구강호흡은 신체가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데에도 악영향을 준다. 코에는 '부비강'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체내로 들어온 차가온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코로 들어온 공기는 코 안쪽의 구불구불한 통로를 지나며 습기를 머금고 촉촉한 상태가 된다. 반면 구강호흡을 하면 차가운 공기가 곧바로 몸으로 들어온다. 차가운 공기가 폐, 인후, 후두 등을 자극하면 호흡기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구강호흡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은 ▲선천적인 구강구조 문제(돌출입·부정교합 등) ▲알레르기 비염 ▲아데노이드비대증 등이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및 교정 방법도 다르므로 우선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선천적인 구강구조 문제는 치과 교정 치료를,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면 약물·면역치료와 위생관리를, 아데노이드비대증이 있다면 제거 수술을 고려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21:00
  • 궤양성 대장염, 장 점막서 염증세포 사라져야 재발 잘 안돼

    궤양성 대장염, 장 점막서 염증세포 사라져야 재발 잘 안돼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인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이다. 내시경뿐만 아니라 조직검사에서도 염증세포가 없다고 확인돼야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팀이 2019년까지 보고된 31개의 관련 연구에 대해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장 점막에서 염증세포가 없어져 ‘조직학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재발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점막에 염증으로 인해 궤양이 생긴 만성 면역질환이다. 아직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되기 어려운 재발성 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활동기’와 호전되는 ‘관해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설사, 혈변, 복통, 가스 생성, 변실금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오심, 구토, 두통, 식욕저하, 얼굴부종 및 감염과 같은 약물 부작용이 삶의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다 보니 증상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잠시 증상이 호전된 상태를 염증이 사라졌다고 착각해 치료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장내에 남아있던 염증이 재발하거나 장기적으로는 대장암 위험도가 높아질 수도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따라서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할 때는 내시경으로 궤양이 없어졌는지 보고, 이와 함께 조직검사를 통해 염증세포가 완벽하게 사라진 상태인지 확인하는(조직학적 관해) 것까지 치료 목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조직학적 관해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었다.이에 연구팀은 최근까지 보고된 연구 데이터들을 종합해 조직학적 관해까지 도달한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재발률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 치료 후 임상적 관해 및 내시경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 중 조직검사에서도 염증세포가 없다고 확인된 환자는 약 75%였다. 이렇게 조직검사 상 염증세포가 없었던 환자는 염증세포가 남아 있는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6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임상적 관해 및 내시경적 관해에만 해당되는 환자는 1년 내 재발률이 14%였던 반면, 조직학적 관해까지 도달한 환자는 1년 내 재발률이 5% 정도로 크게 낮아진다는 점도 확인됐다.연구를 주도한 윤혁 교수는 “현재는 혈변 등의 증상이 호전되고 내시경에서 궤양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는 정도만을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 조직학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에서 재발률이 훨씬 낮게 확인된 만큼, 앞으로는 점막조직의 염증세포가 완벽하게 치료됐는지 확인하는 조직검사도 치료 목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윤 교수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장 점막의 염증세포까지 완벽하게 치료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치료 약제의 개발 역시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Gastroenterology’(IF 17.373)에 게재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20:00
  • 수상한 ‘영업대행’… 제약업계 신종 리베이트 기승

    수상한 ‘영업대행’… 제약업계 신종 리베이트 기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약품 영업대행사(CSO)의 불법 리베이트를 방지하기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개정안은 CSO를 약사법 상 ‘의약품 공급자’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법안이 통과될 경우 CSO도 불법 리베이트 적발 시 약사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는 법 개정 뿐 아니라 CSO를 정상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다.14일 정춘숙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다음 주 중 국회에 현행 약사법에 대한 일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개정을 추진 중인 조항은 약사법 ‘제47조(의약품등의 판매 질서)2항’으로, 현재 해당 조항에서는 리베이트 처벌 대상인 ‘의약품 공급자’를 법인 대표자나 이사·종사자로 규정하고 있다. 정 의원은 법안 개정을 통해 ‘의약품 영업위탁 및 기타 사무 처리위탁을 받은 자’, 즉 CSO를 법 적용 대상에 추가한다는 방침이다.정춘숙 의원실은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CSO가 리베이트 창구가 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문제가 제기됐고 답변도 있었지만 법 개정사항을 추진하지 않아 약사법 상 제재할 방법이 없었다”며 “이번 개정안 발의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제네릭 의약품 리베이트 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본래 CSO는 제약 업체가 약품 개발·생산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영업 업무를 위탁·전담하는 영업대행 업체다. 최근에는 실적 개선을 위해 자체 영업 조직 대신 CSO에 업무를 위탁하는 중소 제약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최근 2~3년 전부터 CSO를 정부 감시망을 피한 리베이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CSO의 경우 약사법 상 ‘의약품 공급자’에 포함되지 않아, 리베이트 사실이 적발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이들은 CSO의 높은 수수료를 리베이트에 활용한다. 제약사에서 CSO에 지급하는 판매대행 수수료는 평균 30~40% 수준인데, 이 중 일부를 리베이트 자금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2018년에는 A제약사가 영업대행사·도매상을 통해 2013부터 2017년까지 5년간 다수의 의료인들에게 16억원 상당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A제약사 임직원과 함께 영업대행사가 기소됐지만, 대행사는 약사법 아닌 ‘형법’ 위반이 적용됐다.이 외에도 CSO를 통한 리베이트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발되거나 처벌받은 사례는 적다. 정춘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에 파악된 ‘CSO를 통한 리베이트 기소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했다.정 의원실은 “관련 협회 등에 따르면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국은 문제에 대한 복지부의 관심이 낮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제약업계 역시 CSO에 대해 보다 정확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분위기다. 리베이트 문제로 인해 CSO의 업무 자체가 제한될 경우 정상적으로 CSO를 활용하고 있는 업체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국내 CSO 업계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법제화 전에 정부 차원에서 CSO의 역할이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제약업계 관계자는 “CSO가 정착된 나라들의 경우 제약 전문가들로 구성된 CSO를 영업 업무 외에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아직 많은 성장이 필요한 만큼 처벌 규정 뿐 아니라 CSO의 본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7:25
  • 부평힘찬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부평힘찬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이 1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Medical Korea 브랜드 선포식 &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2020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된다. 포상자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세부심사기준에 따른 서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이번 부평힘찬병원의 수상은 해외진출을 비롯하여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해외의료진 의료연수, 해외환자 유치 등을 통해 한국 의료기술의 세계화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힘찬병원은 지난 2018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내 힘찬 관절·척추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도 각각 사할린 힘찬병원과 부하라 힘찬병원을 개원하며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했다.특히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은 국내 병원에서 단독 투자를 통해 설립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약 7천 평 부지에 2천7백 평 규모의 건물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와 100병상을 갖추고 있다. 국내 병원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을 만큼 현대식 시설과 의료장비를 구비해 개원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제2 병원 설립 요청을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주로 현지 병원을 위탁받아 운영하거나 개인 클리닉으로 개원한 형태가 대부분인 기존의 해외진출 방법과는 달리, 병원급 최초로 국내 병원의 브랜드를 달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형식의 진출 모델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의료진을 현지에 직접 파견해 수준 높은 한국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샤르자대학병원 내 센터 중 가장 많은 시술과 수술을 시행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300평 규모로 치료공간을 늘리는 확장 오픈식에 술탄 빈 모하메드 알 까시미 샤르자 국왕이 직접 참석할 정도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또한, 정부의 정책사업에도 적극 발맞춰 정부-민간 보건의료협력체계의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에는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미얀마,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료 연수를 진행했다.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에도 참가해 글로벌 의료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현지의 어려운 관절·척추 환자 100명에게 무료 수술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체결했고,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총 9명의 환자를 한국에 초청해 수술해준 바 있다.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한류를 이끌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취약국가에는 국내 의료기술을 전파한다는 사명감으로 병원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형 선진의료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7:22
  • 고기 '굽기' vs '삶기'… 독성물질 덜 먹으려면?

    고기 '굽기' vs '삶기'… 독성물질 덜 먹으려면?

    육류나 생선은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독성물질' 발생량에 차이가 크다.단백질을 고열로 가열하면 '최종당화산물(AGEs·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이 다량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최종당화산물은 식품 속 당분과 단백질이 열에 의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만들어내는 물질로, '당 독소'라고도 불린다. 최종당화산물이 몸에 과도하게 쌓이면 단백질로 이뤄진 장기나 혈관 등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더 빨리 뭉치도록 작용하고, 세포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몸 전반의 노화를 촉진시키도 한다. 췌장을 공격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생성을 억제,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그런데 똑같이 고열을 가해도 굽거나 기름에 튀기면 물에 익힐 때보다 최종당화산물이 훨씬 많이 생긴다. 단백질 식품을 불에 직접 구우면 조리 전보다 최대 100배가량 많은 최종당화산물이 생긴다. 열의 온도가 높을수록 단백질과 당이 더 잘 결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백질 식품은 가급적 물에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다. 이 경우에도 최종당화산물이 생성되지만,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최종당화산물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은 굽거나 튀긴 식품보다 적다.뉴욕시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들은 하루 평균 약 14700kU의 최종당화산물을 섭취한다. 구이나 튀긴 육류, 가공식품 등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하루 평균 최종당화산물 섭취량은 2만kU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대로, 채식 위주로 식사하고 수분 있는 조리법으로 육류를 소량 섭취하는 사람은 섭취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적절한 최종당화산물 섭취량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동물실험에서는 섭취량을 절반으로 줄였더니 수명이 길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7:17
  • 단풍놀이와 코로나 사이… 지켜야 할 '방역 수칙'들

    단풍놀이와 코로나 사이… 지켜야 할 '방역 수칙'들

    단풍이 한창일 때 교외로 여행을 가고픈 마음이 간절해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됐지만, 아직 일일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감소되지 않는 상황이라 언제든지 급격한 확산세로 전환될 수 있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이번 가을은 집 근처에서 가족 단위로 여유를 즐길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여행을 간다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17일부터 한달 간 방역 집중관리 기간가을 단풍철 야외활동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대책’을 내놨다.단풍 절정기인 10월 17일(토)부터 11월 15일(일)까지를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국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사찰 등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가급적 가족 단위 등 소규모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부득이한 집단 여행의 경우에는 모임의 대표자나 인솔자 등을 방역관리자로 지정하여 참가자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명단 전수 관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등을 해야 한다.대형버스 타면 탑승객 명단 작성정부는 우선, 감염우려가 큰 대형버스 등 보다는 개인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개별적 이동을 할 것을 권고했다. 관광목적으로 전세버스를 이용한다면 이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전자출입명부 등을 통해 탑승객 명단을 의무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탑승객은 가급적 한자리 띄워 앉고, 마스크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운전기사는 마스크 착용, 대화·음식물 섭취 자제 등의 방역수칙을 육성으로 안내하고 이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버스 내에서 춤·노래 등의 행위를 할 경우에는 '여객법'에 따라 사업 정지 등 엄정히 처벌할 예정이다.휴게소 식당, 투명가림판 설치해야휴게소도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야 하지만, 방문 한다면 짧은 시간을 머물러야 한다. 휴게소 식당과 카페에 탁자(테이블)에는 투명가림판을 설치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하며, 철도역은 승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주요 교통시설에서의 접촉도 최소화한다.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단풍 관광시설은 주요 탐방 지점에 출입 금지선을 설치하는 등 밀집도를 완화하고, 대형버스의 주차장 이용 자제를 권고할 예정이다. 주요 휴양림과 수목원 등에서는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시설별 적정 이용자 규모를 조정하여 운영한다. 관광지 부근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산행 후 뒷풀이 자제야외라고 해도 사람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는 꼭 지켜야 한다.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상시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다만 산행 중 숨이 차서 호흡이 어려운 경우,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한다. 단체 산행보다는 가족단위 등 소규모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함성, 노래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산행 중 음식 섭취는 개별적으로 하고 음식 나눔 등은 자제해야 한다. 산행·야외활동 후 대규모 식당에서 단체 식사와 뒷풀이 등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유흥시설, 노래방 같은 밀폐·밀집·밀접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식당을 방문했을 때는 가급적 혼잡하지 않은 장소와 시간에 이용하고 이동 시나 식사 전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음식 섭취 시 지그재그 또는 한 방향으로 착석, 거리 유지, 개인위생, 대화 자제, 개인접시에 덜어먹기 등의 위생수칙은 기본이다.여행 다녀온 후 증상 있으면 적극 검사를여행 후에는 옷 세탁과 함께 샤워를 해야 하며, 38도 이상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방역관리자는 단체 여행자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방역당국 또는 보건소에 참석자 명단을 신속히 알려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6:38
  •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신지연 글로벌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신지연 글로벌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자생한방병원은 글로벌 의학교육 기관 자생메디컬아카데미의 신지연 글로벌위원장이 14일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 선포식·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에서는 국가 의료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자생메디컬아카데미 신지연 글로벌위원장은 자생한방병원 글로벌협력실장, 대한한방병원협회 국제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지연 위원장은 해외 유수 의료기관과 교육협력을 통해 해외 의료진들이 한의약을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세계화된 한의약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신지연 위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이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의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서 인증 받는 데 공을 세웠다. 지난 12월부터는 미국 아칸소보건교육대학과 협약을 맺고 미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최신 연구 및 증거에 기반한 한의약 치료법의 교육 혁신을 이뤄 세계인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이를 통해 의료 일선의 서비스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환자들의 알 권리도 충족시키는 등 의료진과 환자 간 신뢰 형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현지 의료진들을 위한 한의약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나서며 해외 성장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지연 글로벌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의학 교육도 언택트 중심으로 편제되고 있다”며 ”표준·체계화된 한의약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세계 의료진들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5:55
  • [뇌 건강 운동법] '발가락' 가위바위보 따라하세요

    [뇌 건강 운동법] '발가락' 가위바위보 따라하세요

    치매를 예방하려면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뇌를 고루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을 연재한다.발가락 가위바위보발끝까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일종의 '놀이'처럼 간단해 보이지만, 발가락에 힘이 꽤 들어가 자연스럽게 발끝까지 에너지가 전달된다. 발이 따뜻해지고 부종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발과 연결된 기혈이 순환하면서 뇌에 쌓인 피로가 빨리 풀린다고 본다. 이런 식으로 발가락 근육이 단련되면 뇌로 통하는 혈류량도 늘어서 두뇌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가위=엄지발가락만 세우고 나머지 발가락은 오므린다.▶바위=모든 발가락을 최대한 오므린다.▶​보=모든 발가락을 쫙 편다.위 동작을 생각날 때마다 반복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5:51
  •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격리 중… 같은 팀 선수들은?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격리 중… 같은 팀 선수들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3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14일로 예정된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또한 협회는 호날두가 아무런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언제 확진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호날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대표팀 소속 다른 선수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격리에 들어간 호날두는 당분간 소속팀 유벤투스(이탈리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최근 유럽 축구계에서는 스타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앞서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폴 포그바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때다. 정부가 발표한 예방 행동 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2m) 거리 유지하기 ▲두 팔 간격 거리가 어려우면 마스크 착용하기 ▲환기가 안 되고 많은 사람이 가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 자제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매일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자주 만지는 표면은 청소, 소독하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확인하기 ▲필요하지 않은 여행 자제하기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4:30
  • '이것' 하루 두 개, 비타민C 보충제보다 효과 좋다?

    '이것' 하루 두 개, 비타민C 보충제보다 효과 좋다?

    키위를 하루에 2개씩 먹으면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몸에 활력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몸속에 비타민C가 부족한 18~35세 167명을 대상으로 4주간 비타민C 수치가 증가하면 활력이 오르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매일 키위를 2개씩 먹게 했고, 또 다른 한 그룹은 비타민C 보충제(250mg)를 먹게 했고, 나머지 한 그룹은 비타민C가 들지 않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키위와 비타민C 보충제를 먹은 그룹은 2주 만에 체내 비타민C가 정상 수치로 올랐다. 그런데 키위를 먹은 그룹은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보다 피로감이 적었고, 삶의 질은 더 높았다. 위약을 먹은 그룹은 비타민C 수치가 정상보다 낮았고, 활력이 생기지도 않았다. 연구팀은 비타민C가 뇌에서 긍정적 기분을 느끼게 하는 아드레날린·세로토닌·옥시토닌의 생성과 촉진에 관여하는데, 비타민C 이외에 키위에 든 식이섬유, 미네랄, 다른 비타민 등이 몸에 활력을 준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진행한 탐린 코너 박사는 “키위에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미네랄 등 몸에 좋은 건강 성분이 많다”며 “특히 식이섬유를 섭취해 장운동이 원활하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진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양 분야 국제학술지 ‘뉴트리엔츠(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4:10
  • 심장 판막 질환자 5년 새 70% 증가… 정기 검진 통해 조기 진단해야

    심장 판막 질환자 5년 새 70% 증가… 정기 검진 통해 조기 진단해야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14일 ​‘​무증상 환자의 심장 판막 질환 빈도와 조기 진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성지 교수는 “심장 판막 질환은 조기 진단 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무증상 환자의 경우 발견이 늦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심장 판막 질환은 심초음파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50세 이상 성인이라면 이상 증세가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예방의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심장 판막 질환은 심장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심장 혈액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판막 구멍이 좁아지면서 피가 원활하게 나가지 못하는 ‘판막 협착증’과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피가 역류하는 ‘폐쇄부전증(역류증)’ 두 가지로 구분된다.국내에서는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 질환이 주로 발생한다. 특히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경우 환자 수가 2015년 9100여명에서 2019년 1만5400여명으로 5년 만에 70%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약 73%는 70세 이상 고령 환자로, 향후 인구 고령화에 따라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심장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숨이 가빠지거나 잦은 피로감을 느끼며 다리가 붓는 등 심부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방치하게 되면 심장에 큰 손상을 일으키게 되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다.때문에 가능한 빨리 진단받고 수술·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질환에 대한 인식률과 진단률이 낮아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중증 심장 판막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해 박성지 교수팀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초음파 검진을 받은 50세 이상 대상자 2만3254명의 검사 결과를 분석해 ‘국내 무증상 환자에서의 심장 판막 질환 발생 빈도와 임상인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무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심장 수술 이력이 있거나 기존에 심장 이상 증세가 있던 환자들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건강한 성인 10명 중 1명(9.4%)에게서 심장 판막 질환이 발견됐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던 환자 중 176명에게서는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심장 판막 질환이 발견됐다.또 75세 이상 노인 1034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장 판막 질환 유병률은 10명 중 3명(29.3%) 꼴로 증가했으며, 승모판 협착증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심장 판막 질환 빈도와 중증도 또한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졌다. 이를 통해 노화가 심장 판막 질환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관련 연구 결과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박성지 교수는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는 개인의 건강한 삶 영위 및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무증상 심장 판막 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한편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에는 대동맥판막 삽입술이 시행된다. 대동맥판막 삽입술은 수술적 치료와 최소침습적 시술 치료 두 종류다. 가슴을 열어 심장을 멈추고 문제가 되는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적 대동맥판막 치환술(Surgical Aortic Valve Replacement. SAVR)’과 사타구니 부근 대퇴동맥을 작게 절개한 후 혈관을 통해 인공 심장 판막을 삽입, 석회화로 좁아진 기존의 대동맥판막 부위에 생체조직형 인공 심장 판막을 위치시키는 최소침습적 시술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이 있다.TAVI의 경우 고령 혹은 기저 질환 등으로 개흉 수술이 불가능한 고위험군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TAVI는 시술 시간이 1시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평균 3일 전후로 퇴원할 수 있어 환자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또 여러 임상을 통해 SAVR 대비 우수하거나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최근 외국에서는 수술 고위험군 뿐 아니라 저위험군까지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3:28
  • 사노피 파스퇴르, 고령자 보호 캠페인 '독감, 위험하다高(고)!' 진행

    사노피 파스퇴르, 고령자 보호 캠페인 '독감, 위험하다高(고)!'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이달 14일부터 고령자 보호를 위한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고령자보호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고령자임을 알리고, 고령자 대상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번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고령자 인플루엔자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담은 인포그래픽·카드를 제작,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작된 인포그래픽·카드는 고령자가 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한 이유와 감염 시 심각성, 그리고 예방접종과 병행해야 하는 구체적인 예방지침을 담고 있다. 이 콘텐츠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이번 캠페인 콘텐츠의 자문을 맡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하상철 의무 부회장은, “고령자는 면역노화로 감염질환에 취약하고 기저 만성질환으로 인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합병증,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군”이라며, “스스로 인플루엔자 감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접종은 물론, 예방접종 전후 면역력 관리, 생활 속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사노피 파스퇴르 파스칼 로빈 대표는 “50년 이상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해온 글로벌 백신기업으로서 고령자에게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1989년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 원액을 한국에 공급한 이래 현재까지 30여년간 한국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 19 상황에서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한국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참여, 인플루엔자 시즌에 맞춰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3:17
  • "대학병원 교수, 정상 산모에게 '유산 유도제' 처방"… 아이 엄마의 호소

    "대학병원 교수, 정상 산모에게 '유산 유도제' 처방"… 아이 엄마의 호소

    지난 12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의 오진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청원인은 자신을 한 아이의 엄마라고 밝혔다. 그는 첫째 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를 애타게 기다리다 임신을 했지만, 대전의 한 대학병원의 오진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는 정상 임신이었지만, 정상 임신 상태의 산모에게 절대로 처방해서는 안 되는 MTX 주사를 처방했다는 것이다.청원인은 "지난 6월 복통이 심해 대전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더니 '자궁외임신'이라는 소견을 들었다"며 "해당 교수는 MTX 주사(자궁외임신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진단했고, 결국 주사를 맞고 퇴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아이를 출산했던 산부인과를 찾아 재검사해본 결과 정상 임신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MTX(Methotrexate, 메토트렉세이트)란 자궁외임신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약제다. 원래 항암제로 개발됐으나, 자궁외임신 조직을 파괴하고 인체 내로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는 게 밝혀지며 자궁외임신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임신된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태아는 유산된다.게재된 글에 따르면 청원인의 배 속에 있던 아이는 지난 7월 유산됐다. 청원인은 "아이의 유산 책임이 MTX가 아닌 염색체나 호르몬 이상일 수 있다는 병원의 말도 조직검사 결과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학병원 측은 의사의 오진이 확실하나 모든 보상은 어렵고 진료비만 지급 가능하다고 밝혀왔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호소했다.해당 국민청원은 14일 오전 11시 기준 약 1000명이 동의했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31
  •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신규 집단감염… 1명은 '사망'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신규 집단감염… 1명은 '사망'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앞서 발표한 14일 0시 기준 보도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 직원 10명과 환자 42명 등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확진자 중에는 사망한 환자 1명이 포함됐는데 사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50대 여성·485번 확진자)는 지난 8일 병원에서 퇴근할 때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스스로 체온을 잰 결과 38도 였다.지난 12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3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가 확진되자 그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1명을 모두 진단 검사했으며,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의 감염경로와 최초 증상발현 시점, 이후 동선에 따른 밀접 접촉자 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간호조무사는 역학조사에서 "사망한 환자와 접촉한 뒤 열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호조무사라는 직업 특성 때문에 환자들과 밀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고 요양병원에 고령 환자가 많아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조처됐으며, 직원과 환자는 이동 제한 통보를 받았다.요양병원 확진자는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면 53명이다. 한 집단에서 50명이 넘는 대규모 확진 사례가 부산에서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보건당국은 만덕동에 있는 요양병원 11곳에 있는 1400여 명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29
  • 양반다리가 불러오는 '병' 있습니다

    양반다리가 불러오는 '병' 있습니다

    일명 ‘오다리’로 불리는 내반슬은 양발을 나란히 모으고 정자세로 섰을 때 양쪽 무릎이 활처럼 휘어져 있어 무릎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휘어진 정도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하지, 척추 등의 다양한 근골격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내반슬은 우리나라와 일본처럼 좌식문화가 발달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한다. 좌식생활로 인한 양반다리,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 등의 자세가 무릎 주위의 연부 조직에 영향을 미쳐 내반슬을 발생 또는 진행시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성인에서 무릎 관절염 위험 커져좌식생활 외에도 내반슬은 소아에서는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성장판 손상, 정강이뼈 상단부 내측 성장 장애, 비타민D 결핍 또는 저항성 구루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고, 성인에서는 무릎 인대 손상, 골절, 감염 합병증, 관절염, 골괴사증 등으로 생길 수 있다. 내반슬이 있으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체중의 하중이 무릎 안쪽으로 치우쳐 연골 손상,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내반슬이 심하게 진행되는 경우 하지 균형이 맞지 않아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 허리 통증 등 다른 관절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하지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평소에 근력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 양반다리나 다리를 꼬는 습관,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 방식 등은 무릎 관절이 밖으로 기울게 해 내반슬을 진행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는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아시아권에서는 무릎에 변형을 초래하는 양반다리, 무릎 꿇기 등의 자세를 많이 함에 따라 내반슬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며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로 주먹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내반슬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무릎 관절염을 포함 다양한 근골격 질환들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뼈 변형 있으면 교정술 해야내반슬로 인해 허벅지뼈나 정강이뼈의 변형이 있는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는 교정의 한계가 있어 수술을 통한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내반슬을 교정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은 ‘교정 절골술’이다. 무릎 주위의 허벅지뼈 또는 정강이뼈를 절골한 후, 휘어진 뼈를 금속판으로 고정해 균형을 맞추는 원리다. 체중의 과도한 힘이 무릎 안쪽으로 집중되는 것을 교정 절골술을 통하여 체중 전달이 무릎 관절 내외측에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어 무릎 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염이 발병 또는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17
  • 암 위험 낮추는 특정 '운동 시간대' 있다

    암 위험 낮추는 특정 '운동 시간대' 있다

    아침 운동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연구소(ISGlobal)·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대학 연구팀은 2795명을 대상으로 운동 시간대(오전 8~10시, 오전 10~12시, 오후 12~7시, 오후 7~11시)에 따른 암 발병률을 연구했다. 그 결과, 아침 8~10시에 운동한 여성과 남성은 다른 시간대에 운동하는 여성과 남성보다 각각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 더불어 남성은 저녁 7~11시에 운동해도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아침에 운동하면 항암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합성이 저녁에 잘 되고, 특히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에스트라디올(에스트로겐의 일종) 수치는 아침에 가장 높은데, 운동하면 혈중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줄어든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구팀은 저녁에 운동하는 남성은 멜라토닌 수치가 밤에 높게 유지되고 면역력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수치가 높은 것이 암 발생률 저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 운동하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성은 아침운동, 남성은 아침 혹은 저녁 운동을 하면 유방과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15
  • 밤에 소변 마려워 깬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밤에 소변 마려워 깬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두 번씩 깨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첫 번째는 과민성 방광이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 배뇨신경 등에 이상이 생겨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尿意)​를 느끼고 ▲밤중 소변을 보려고 잠에서 한두 번 이상 깨는 것을 말한다. 심해지면 화장실 가는 도중 소변이 나와 옷을 적시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은 방광에 최대 ​400~500㏄의 소변을 저장한다. 보통 ​방광에 150㏄의 소변이 차면 마려운 느낌이 들고, 200~300㏄가 차면 반드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은 그 절반(50~100㏄)만 돼도 참지 못한다.​ 65세 이상은 20% 이상이 과민성 방광을 겪는다. ​​30대 이하 젊은층은 스트레스 등 정신적 문제로 인해 과민성 방광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하려면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다. 물은 하루 1000mL 이상 2400mL 이하​의 적정량만 마신다. 소변을 적당히 참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소변보는 시간을 체크해뒀다가 그 간격을 30분씩 늘리면 된다.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낫지 않으면 약물이나 보톡스를 활용한 치료를 고려한다. 두 번째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고혈압이다. 밤중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팀이 3479명의 혈압과 야간뇨(밤에 보는 소변) 빈도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률이 40% 높았다. 또한 야간뇨 횟수가 잦을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이 더 컸다. 사토키 코나 박사는 '과도한 소금(나트륨) 섭취'가 원인이라고 추정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 수준을 초과하면서 몸이 갈증을 느끼게 되고, 수분 섭취가 늘어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관벽을 수축시키고, 혈액 중 수분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린다. 따라서 야간뇨가 지속되면 주치의에게 자신의 정확한 혈압 수치와 소금 섭취량의 적절 여부를 검사받는 것이 안전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03
  • 탈모 샴푸 쓰면 진짜 머리 나나요? 남성형 탈모 치료의 오해와 진실

    탈모 샴푸 쓰면 진짜 머리 나나요? 남성형 탈모 치료의 오해와 진실

     전국민의 관심 질환, 탈모. 탈모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예상 외로 올바른 치료와 관리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기 보다는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탈모 샴푸, 영양제 등 보조 제품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전문의들은 이러한 방법들이 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더해 경제적인 이유로 합법적이지 않은 경로로 탈모 치료제를 구입하거나, 같은 성분의 다른 약을 처방 받아 임의로 약을 분할하여 복용하기도 한다.서울대 보라매병원 피부과 박현선 교수를 만나 탈모 치료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던 정보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올바른 탈모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10:57
  •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승용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승용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승용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 대한장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신승용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달리무맙(adalimumab)을 사용하는 중등도 혹은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치료 반응에 따른 장내세균의 변화 및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장내세균 바이오 마커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궤양성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혈성 설사와 대변급박감 및 복통이 주증상이다. 초기에는 서구의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지병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졌다.아달리무맙(adalimumab)은 중등도 혹은 중증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대표적인 항 TNF 제제이나, 환자 개개인에 대한 치료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고, 치료 실패 시 선택할 수 있는 약제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신 교수팀은 2015~2018년 국내 17개 병원에서 146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아달리무맙 치료 전, 치료 중, 치료 후 대변을 채취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방법으로 장내 세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달리무맙에 대한 치료 반응 여부에 따라 장내세균의 조성이 시기에 따라 변화함을 확인했다.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5개의 균주도 발견했다.신승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달리무맙 치료 반응 여부에 따라 장내세균 조성이 확연히 변화함을 밝혔고, 치료 반응 예측과 관련된 균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전산정보위원, 대한소화기암학회 대장암 연구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학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장 질환 및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54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 마쳐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 마쳐

    GC녹십자는 14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들어진다. 이번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240리터로, 이는 첫 번째 투입량보다 4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특히 이번 생산 분은 임상시험 목적으로 만든 첫 번째 배치와 달리 의료 현장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하에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쓸 수 있다. 실제 지난 8월 임상 2상 승인이 나온 직후 의료진들로부터 사용 가능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혈장치료제는 제제 특성상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확보한 만큼 생산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혈장 확보를 위해 보건당국 및 적십자 등과 협력해 혈장 채혈 기관을 기존 의료기관 4곳에서 전국 46곳 ‘헌혈의 집’으로 확대한 상태다.GC녹십자 김진 의학본부장은 “혈장치료제는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라며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혈장 공여를 원하는 코로나19 완치자는 GC녹십자 혈장 헌혈 공여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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