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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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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억숭 센터장(흉부외과 전문의·대표저자)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고택용 교수를 비롯해 부민병원의 현직 간호사와 전문의 등 10명과 함께 의학교재 ‘해부생리학’을 발간했다. 2018년 ‘해부학’, 2019년 ‘생리학’, ‘병리학’, 2020년 ‘약리학’에 이어 다섯 번째 출간이다.‘해부생리학’은 간호, 보건 분야의 교육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초의학 교과목이다. 교재는 한 학기의 시수를 고려해 총 4개 파트로 나누고, 내용, 임상, 강의시간 등을 고려해 구성했다. 저자가 의료현장에서 주로 쓰는 용어와 현재 병원에서 흔히 쓰는 용어를 구분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법에 관한 저자의 임상 경험, 의학서적, 논문, 여러 현직 의사들의 조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박억숭 센터장은 "해부생리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건관련학과에서 해부생리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강의하시기에 좋은 교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박억숭 센터장의 강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박억숭강의’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그는 현재 헬스조선 ‘의사에게 배우는 인체생리학’, ‘심폐소생술 AtoZ’를 연재했고, 현재 ‘의사에게 듣는 질환이야기’ 칼럼을 연재 중이기도 하다.한편, 박 센터장은 2011년 대한흉부외과학회에서 ‘누드마우스의 흉강에 폐암세포주의 주입에 의한 종양형성과 HER2/neu와 TGF-1의 발현’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이영균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상은 한국 흉부외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고 이영균 교수를 기리기 위한 학술상으로, 매년 대한흉부외과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기초 부분과 임상 부분 각 1편씩 학술위원회가 선정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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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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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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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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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이름났던 허갑범 연세대 명예교수(1937~2020)가 1년 전(1월 23일) 세상을 떴다. 국내 최고의 당뇨병 명의로 그 전부터 유명했던 허 교수다. 한국 내분비학계의 거두(巨頭)였고 역사(歷史)였다. 그런데 죽음을 앞둔 겨울의 병상에서 허 명예교수가 짬짬이 시간을 내 들여다보던 게 있었다. 원고 뭉치였다.“원고작성이 거의 마무리돼 선생님의 최종 검토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입원 중이었다. 그래서 원고를 가지고 병실로 찾아뵈었다.”그해 겨울, 병상에서 쥐고 있던 마지막 원고2019년 11월 중순의 일이다. 연세의료원 홍보부장을 지낸 박두혁 씨의 전언이다. 허 명예교수는 2019년 여름 병중에도, 당뇨와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의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알렸고 박 씨는 편집자 역할을 자임했다. 허 명예교수는 그러나 평생의 연구가 담긴 원고 모음을 차분히 숙독하지는 못했다 한다. 해를 넘기며 병세가 급히 악화됐고, 2020년 1월 23일에 학자로서의 거대한 삶을 마쳤다. 그 때 그 원고, 허 명예교수가 병상에서 쥐고 있던, 그러나 흐려진 눈으로 교열조차 보기 어려웠던 그 원고가 최근 어엿한 책으로 엮여 나왔다. ‘인슐린 저항성과 한국인 당뇨병의 맞춤치료’라는 단도직입의 제목. 이현철 연세의대 명예교수, 이은직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주축으로 하는 ‘송원 허갑범선생 기념사업회’가 낸 허 명예교수의 유고집이다. ‘정통’과 ‘권위’를 얘기할 수 있는 당뇨병관리 지침서다. 허 명예교수의 후배들과 제자들이 고인의 유고를 일일이 찾아, 정리하고 매만진 책이다. 당대 최고 명의의 당뇨병 진료 50년의 집약이다. 허 명예교수의 진료 경험과 지식, 그리고 환자들에 대한 애정과 그들을 향한 밤샘의 고민이 녹아나 있다. 당뇨병 환자 1만 명 ‘빅데이터’가 토대유고집은 허 명예교수의 유지가 그랬듯, 현장의 의사들을 위한 책이다. 인슐린저항성으로부터 대사증후군, 당뇨병, 합병증까지 교과서적인 체계를 갖추었고, 거기에 ‘한국인 당뇨병의 맞춤치료’ 부분을 큰 비중으로 추가해 이론과 실용의 균형을 구비했다. 기념사업회 측은 “선생님께서는 당뇨병 환자 만여 명의 자료를 모아 빅데이터를 만드셨다”고 했다. 그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허 교수와 허 교수 제자들의 논문, 그리고 그 논문들을 토대로 나온 이번 유고집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맞춤 치료의 기본 방향을 제시할 것이란 설명이다. 허 명예교수는 생전에 쓴, 유고집의 ‘들어가는 말’에서 “당뇨병 진료 50년의 경험을 통해서 필자가 느낀 것은 당뇨병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하며, 치료하기가 어려운 병이란 것”이라며 “이 책이 당뇨병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의사들과 교육자 및 관련 의료인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유익을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내과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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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지내다 갑자기 난소암 3기 진단을 받았어요’ 난소암 환자들에게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명률도 높아 전문가들로부터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47%가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자궁경부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다른 여성 암보다 현저하게 생존율이 낮은 것이다.난소는 여성의 자궁 옆에 작은 살구씨 모양으로 존재하는 생식기관으로, 생식세포인 난자를 보관·성장시키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한다. 다양한 기능을 하다 보니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하기 쉽다. 난소암은 이 난소에 발병하는 암으로, 표면 세포에 암이 생기는 상피성 난소암이 80%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임신·출산 경험이 없는 등 배란을 오래 하는 것이 난소암 위험요인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유전자로 알려진 BRCA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견되면 고위험군이다. 이 경우 예방을 위해 난소·난관 절제 수술을 받기도 한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서 흔히 관찰되는 자궁내막증 환자에서도 투명세포 난소암이 발견된다는 보고도 있다. 경구용 피임약 복용이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다. 난소가 반복적으로 생성·소멸하는 배란 횟수를 줄여 난소를 쉬도록 돕기 때문이다. 경구용 피임약을 5년 이상 꾸준히 복용한 경우 50% 이상 난소암의 발생 위험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출혈, 혈전, 유방 통증, 두통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골반 깊은 곳에 있는 난소는 암이 발병해도 뚜렷한 증상이 없다. 골반 부위의 불편함, 소화가 안 되는 듯 더부룩함이나 하복부가 부푸는 것 같은 느낌 정도가 발현 증상으로 알려졌지만, 이마저도 초기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난소암의 70% 이상은 3기 넘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 진단하기 위해서는 부인과 질 초음파와 종양표지자인 CA125 검사를 받는 방법이 있다. 악성이 의심되면 수 CT/MRI/PET-CT 검사 등을 활용해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한 진단은 수술을 통해 떼어낸 조직을 검사하는 것이다. 난소암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해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술은 최대한의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눈을 암세포 전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개복술로 진행한다. 맨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암세포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수술 후 보조 항암치료를 시행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장하균 교수는 “국내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2.1% 수준이지만, 적극적인 검사로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진다”며 “부인과 질 초음파나 종양표지자 검사 같은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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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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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한국거래소에 기술성 평가 신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기술성 평가 신청을 통해 차백신연구소는 오는 25일부터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 완성도와 인력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는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경영성, 이익요건 기준을 면제받고 상장이 진행된다. 차백신연구소는 6주 동안 진행되는 기술성 평가 심의를 통과한 후 상장 예비심사에 나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어주번트, Adjuvant) 플랫폼이라는 독보적이고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기술은 항체 생성을 활성화하는 체액성 면역반응과 세포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세포성 면역 반응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그래서 체액성 면역기능이 대부분인 다른 면역증강제에 비해 효과가 월등히 높다. 또한 DNA, RNA 등 다양한 형태의 항원을 탑재할 수 있어 여러 질환으로의 확장성이 매우 크다.차백신연구소는 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CVI-HBV-002’의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CVI-HBV-002’는 환자들의 면역반응을 활성화해 체내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함으로써 만성 B형간염 완치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백신이다. B형간염은 아직 바이러스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어 만성 환자의 경우 평생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하며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이 외에도 B형간염 예방백신, 대상포진·노로바이러스·코로나 백신 등 차세대 백신과 다양한 암 등에 대한 항암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투자기관으로부터 약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지난해 12월 Pre-IPO를 통해 인터베스트와 하일랜드PEF로부터 23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이에 앞서 2019년 3월에는 스틱벤처스, LSK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털 7곳으로부터 총 143억원을 조달했다.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상장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백신, 면역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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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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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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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이 될 전망이다.정부 관계자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백신이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초 처음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품은 화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현재 정부는 해외 제약사와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총 5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고, 2000만명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미국 노바백스와 협상 중이다. 코백스를 통해 들어오는 물량은 1000만명분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코백스에서 2월 초에 백신을 받겠냐는 연락이 와서 ‘받겠다’고 답변하고 지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코백스는 지난해 11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사노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알려왔으며, 우리 정부는 도입 의사를 표명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주로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코백스가 최근 화이자와 추가로 계약을 체결했고 초도물량을 화이자 제품으로 공급하겠다는 뜻을 회원국에 전달했다.정부는 지금까지 코백스 외에 아스트라제네카와 1000만명분, 얀센과 600만명분, 화이자와 1000만명분, 모더나와 2000만명분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들어오고, 얀센은 2분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들어올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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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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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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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미래 가정용 서비스 로봇 기술의 봇물이 터졌다. 5000여 종의 요리가 가능한 로봇과 설거지, 빨래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등이 선을 보였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일과 관련된 기술이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이제는 익숙해진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생활로 온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은 많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여성가족부가 지난 7월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와 가족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1%가 가족과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다.이에 따라 가정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시니어 주부의 한숨도 덩달아 커졌다. 요리, 설거지,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가사노동이 늘면서 자연스레 시니어 주부들의 팔꿈치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온종일 프라이팬 들기, 행주 짜기, 걸레질하기 등 팔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한 번쯤 팔과 팔꿈치가 뻐근하거나 아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이는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테니스 엘보’의 전조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외측 상과염’이라 불리는 테니스 엘보는 팔 관절과 손목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팔꿈치 관절 주변 힘줄에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일어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테니스 선수에게 자주 발생해 붙여진 테니스 엘보 질환은 역설적이게도 시니어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테니스 엘보 환자 가운데 40~50대(44만4525명)가 전체 환자의 67%를 차지했으며, 특히 이 중에서도 여성(23만3452명)의 비중이 높았다. 시니어 여성 주부들의 경우 집안일을 할 때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테니스 엘보를 의심하고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문제는 이 질환을 가벼운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임시방편으로 붙이는 파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테니스 엘보의 경우 간단한 자가 진단을 통해 질환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팔꿈치 바깥 뼈 부위를 눌러보거나 팔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손을 뒤로 젖힐 때 팔꿈치 부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테니스 엘보를 의심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를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이어진다면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한방에서는 통증 완화에 좋은 침, 약침, 한약, 추나요법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테니스 엘보를 치료한다. 먼저 침 치료를 통해 팔꿈치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고 인대를 강화시킨다. 아울러 한약재에서 유효한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한 약침을 통증 부위에 직접 주입해 항염 작용에 효과를 높인다. 또한 한약으로 어혈을 제거하고 부종을 가라앉혀 인대와 연골 등 관절을 강하게 한다. 통증이 지속되면 통증감소에 좋은 한약재로 만든 한약찜으로 빠른 회복을 돕는다. 증상에 따라 추나요법을 통해 손상된 팔꿈치 관절을 바로 잡기도 한다.무엇보다 질환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팔의 사용은 가능한 줄이고 팔꿈치에 과도한 충격을 피해야 한다.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 붓기를 완화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어 손바닥 안쪽으로 당기기, 주먹 쥐고 밑으로 구부리기 같은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은 평일 기준 3시간 10분으로 남성의 4배라고 한다. 여전히 집안일 대부분은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는 여성들의 몫이다. 테니스를 해본 적도 없는 시니어 주부에게도 발생하는 테니스 엘보를 막기 위해 가족 모두가 요리와 설거지를 도와주는 것부터 시작하자.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의 팔꿈치는 휴식이 필요하다.
전문칼럼윤대연 대구자생한방병원 원장2021/01/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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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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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의료기기 ‘카트원(CART-I)’을 영국 옥스퍼드 대학병원에 임상연구 목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 연구를 주도하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병원 심장병·부정맥 전문의 티모시 벳츠 교수는 영국 내 심장 분야의 저명한 의사다. 옥스퍼드 대학병원의 심장 리듬 관리 임상 및 연구 책임자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의 순환기내과 교수, 옥스퍼드 바이오메디컬 연구 센터의 회원이다. 또한, 유럽부정맥학회(EHRA)의 영국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심방세동 환자들은 뇌졸중 예방을 위해 증상에 따라 항응고제를 적절히 복용해야 하는데, 일상에선 증상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벳츠 교수는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심방세동 증상을 감지하고, 상황에 따른 항응고제 복용 안내의 효용성 확인을 위해 스카이랩스의 카트원을 비롯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의 ‘리빌 링크 II’와 애플의 ‘애플워치’를 활용한 임상을 진행한다. 연구는 50명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모든 환자에게 침습형 모니터링 기기인 리빌 링크 II를 삽입한 후 카트원 또는 애플워치를 제공해 심장리듬 모니터링과 이상 발생 시 위험을 제대로 알리는지 등에 대해 비교, 연구할 계획이다. 카트원은 세계 최초의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의료기기로, 반지 내 광혈류측정(PPG) 센서가 손가락 안의 혈관의 혈류 흐름을 관측해 심방세동의 불규칙 맥파를 별도의 행위 없이 지속적으로 측정한다. 또한,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손을 이용한 심전도(ECG) 측정도 가능하다. 리빌 링크 II는 친습형 심장 모니터링 기기로, 환자 가슴 쪽 피부 밑에 삽입해 심장 리듬 정보를 읽는다. 또한 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로 심전도(ECG) 기능이 탑재돼 있고, 시계에 장착된 광혈류측정(PPG) 센서로 맥박을 측정, 분석해 심방세동을 감지할 수 있다.티모시 벳츠 교수는 “카트원을 활용해 환자의 심방세동을 모니터링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를 안내하는 연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카트원은 혁신적인 설계와 다양한 기능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이번 연구로 영국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카트원이 침습형 심장 모니터링 기기와 상호보완재로 일상생활에서 심장 모니터링을 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환자와 의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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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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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01명 늘었다. 이틀 연속 신규 확진 400명대를 초반을 유지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3918명이며, 이 중 6만846명(82.3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이며,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8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 충북 각 7명, 광주, 제주 각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21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 5명, 서울 3명, 강원 2명, 인천, 광주, 울산, 전북, 경남 각 1명 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8명, 유럽 7명, 중국 외 아시아,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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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