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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가 있는 아이의 부모 중에 잘 때 끼고 자는 ‘드림렌즈’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드림렌즈에 대한 대표적인 궁금증 4가지를 알아본다.◇궁금증1. 드림렌즈, 몇 살부터 착용할 수 있나드림렌즈의 목적은 근시 진행 억제와 시력교정이다. 근시는 대부분 어린 연령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시력이 거의 완성되는 만 5세 정도부터는 근시가 있는 경우에 드림렌즈를 시도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는 “해외 연구에서도 드림렌즈의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안구 성장을 더 많이 억제하여 근시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며 “너무 어린 연령에서는 렌즈 적응이 어려워 보통 초등학생이 되며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드림렌즈는 성인에서도 안구 건조증으로 낮에 렌즈 착용이 불편한 경우 고려할 수 있다.◇궁금증2. 드림렌즈는 시력 교정 효과 얼마나 지속되나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일시적인 효과가 있다. 드림렌즈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꺼풀 압력에 의해 렌즈가 각막 형태를 변화 시켜 각막을 편평하게 만든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안경 착용 없이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드림렌즈의 근시 진행 억제효과에 대한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변부 망막의 원시화를 줄여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력교정 지속 시간은 보통 하루 정도이며, 드림렌즈의 착용을 중단하면 2~3일 이내에 원래 본인의 시력이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드림렌즈는 매일 착용하는 것이 좋다.◇궁금증3. 드림렌즈는 한 번 맞추면 언제까지 사용이 가능한가?드림렌즈는 자기 전에 착용해 잠자는 동안 쭉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며, 보통 8시간 수면 시에 하루 정도 교정 효과가 있어 가능하면 8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한다. 수면 자세는 바로 누운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이 좋고, 엎드려 자는 것은 눈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어 좋지 않다. 성인의 경우, 근시 진행이 아닌 시력 교정이 목적이므로 특정일에만 착용해도 괜찮지만, 소아는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해서는 매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렌즈 수명은 2년 정도이며, 관리 상태와 근시 진행 정도에 따라 일찍 교체해야 할 수 있다.◇궁금증4. 드림렌즈 사용할 때 주의사항은?근시량이 –5 디옵터 이상으로 높은 경우, 각막이 지나치게 편평한 경우나 너무 뾰족한 경우에는 교정이 잘 안 될 수 있다. 난시량이 1.5 디옵터 이상으로 많은 경우에는 렌즈 중심 잡기가 어려워 교정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 외에 원추각막이나 각막 혼탁 등 각막 질환이 있는 경우, 조절되지 않는 알레르기 결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착용해서는 안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수면 시에 착용하는 렌즈이므로 소아는 착용 및 관리에 있어서 보호자가 함께 관리해 주어야 각막염과 같은 부작용 없이 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각막 상태 및 근시 상태를 확인하여야 드림렌즈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김태기 교수는 “정확한 드림렌즈 처방을 위해서 각막지형도 검사 및 시험을 하고 있으며, 드림렌즈를 실제로 처방받기 전에 착용 상태 및 교정 효과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드림 렌즈 착용과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각막부작용에 대해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실시 할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안전하게 렌즈 착용이 가능하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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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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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기침, 가래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하지만 증상이 없어도 결핵환자일 수가 있다. 바로 '잠복결핵' 때문이다. 증상은 없지만 언제든 발병 가능성이 있는 잠복결핵은 무엇일까.◇괜찮다가 갑자기 결핵?…잠복결핵 정체는결핵은 호흡기 전파 질환으로, 밀접 접촉자의 약 30%가 무증상으로 잠복감염되고, 이 중 약 10%의 감염자가 평생에 걸쳐 발병하는 감염력이 높은 질환이다.결핵균은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폐결핵, 기관지 혹은 후두 결핵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가래 방울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 주변 사람들이 호흡할 때 감염이 이뤄지는 식이다.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모두 결핵환자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결핵 감염자 중 90%의 잠복결핵에 해당된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이 몸 안에 있지만 면역기전에 의해서 억제돼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상태다. 몸 밖으로 결핵균이 전파되지 않아 사람 사이에 전염성이 없고, 결핵 검사인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에서도 정상으로 나타난다.문제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다. 평소에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갑자기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잠복결핵 감염자의 약 10% 정도가 활동성 결핵인데, 이 중 절반가량은 평생 중 언제든 면역력이 감소할 때 발병한다.◇잠복결핵, 의심된다면?잠복결핵은 일반적인 결핵검사인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나 '인터페론감마 분비 검사(Interferon-Gamma Releasing Assay, IGRA)' 검사를 별도로 실시해야 확인할 수 있다.최신 검사방법인 IGRA는 혈액검사 방법이다. 대상자의 혈액 안에 있는 T 림프구라는 면역세포를 결핵균의 특이 항원과 반응시키면 인터페론감마(Interferon-Gamma)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를 측정해서 수검자가 결핵균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알아내는 원리다. IGRA 검사법은 한번의 채혈로 잠복결핵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고, 체외 검사이기에 약물 이상반응에 대한 위험도도 낮다.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는 약물 주입으로 결핵여부를 판별하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검사 후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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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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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라고 하면 불면증과 같이 잠을 못 자는 질환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잠을 못 자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잠이 과하게 쏟아지는 것도 수면장애에 속한다. 낮 시간에 몰려오는 졸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기면증’이 대표적이다.기면증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이유 없이 졸음과 무력감이 생기는 질환이다. 졸음이 계속 쏟아진다는 점에서 특발성 수면과다증과 헷갈리기도 하는데, 특발성 수면과다증의 경우 하루에 10시간 이상 잠을 자고 낮잠을 자도 졸림증이 해소되지 않아 계속 졸려하는 반면, 기면증 환자는 20분 정도 낮잠으로도 2시간가량 졸림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인다.기면증 환자 중 50~70%는 ‘탈력발작(脫力發作)’을 겪는다. 탈력발작은 근육의 힘이 갑자기 빠지는 것으로, 강한 감정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눈꺼풀, 턱, 고개 등 얼굴에 국한된 가벼운 증상부터 몸통, 무릎 등 전신증상까지 다양하게 발생한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질 수도 있는데, 이로 인해 뇌전증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기면증 환자의 탈력발작은 무릎과 몸통이 꺾이면서 몸이 접히듯 쓰러지지만, 소아 뇌전증 환자의 ‘무긴장성 발작’이나 팔다리에 나타나는 ‘강직발작’은 몸 전체가 일자로 넘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다만, 모든 탈력발작 증상이 동일한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비디오 뇌파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기면증은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이지만,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꾸준히 병행한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증상별로 다르다. 과도한 낮졸음증 개선에는 페몰린, 메틸페니데이트, 모다피닐 제제 등 중추신경흥분제(각성제)가 적용되며, 탈력발작, 수면마비 등의 증상을 치료할 때는 일부 항우울제를 사용한다.기면증 개선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각성 주기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또 수면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학교, 직장 등의 협조를 구하도록 한다. 음주나 야간 운동 등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게 좋다. 기면증이 있다면 운전을 자제하고, 운전을 해야 한다면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고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피하도록 한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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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이 지난해 3월부터 이어온 생활지료센터 운영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치료센터 환자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선영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태릉선수촌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 21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논문에는 입소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입소 기간, 문진 및 검진 횟수, 소요 처방약 등 생활치료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논문에 따르면, 전체 환자들이 머무른 기간은 평균 21일이었다. 이중 약 90%(191명)는 건강하게 완치돼 집으로 돌아갔고, 10%(22명)만이 추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연령별로는 10대 8명, 20대 114명, 30대 42명, 40대 28명, 50대 21명으로 평균 연령은 28.0세였는데, 경증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특성상 젊은 층이 다수를 차지했다. 환자당 하루 평균 의료진 상담 횟수는 3.2회로, 환자들은 매일 3회 정도 의료진의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환자들에게 처방된 약도 다양했다. 코로나 증상과 관련된 해열·진통제(482)건, 기침·가래약(404건), 콧물약(290건) 등이 많았다. 특히, 수면제·항우울제는 406건이라는 높은 처방 건수를 보이며 소화불량(307건)보다도 많았다. 이에 연구진은 격리 생활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분석했다.생활치료센터의 약점과 향후 개선 방향으로는 상시 관찰 및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꼽았다. 연구진은 생활공간으로 구성된 생활치료센터는 CCTV가 없는 관계로 상시 관찰되지 못해 응급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 강화도 필요했다. 그동안 일반적인 화상채팅 프로그램을 활용했지만, 정보보안을 위해 강화된 전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봤다.송경준 교수(서울형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단 총괄부단장)는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병상을 확보하는 한편, 경증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 하고 있다”며 “더욱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환자 통계와 개선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논문의 주 저자인 이선영 교수는 “현재의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의료 자원의 배분과 환자 분류가 필요하다”며 “그간 축적한 자원관리경험과 데이터가 향후 추가적인 생활치료센터를 운영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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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줄인 채소 위주의 저지방 식단과 육류를 늘린 저탄수화물 식단의 건강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두 식단 모두 체중 감량 효과가 있었지만, 체지방을 줄인 것은 저지방 식단이었다.미국 국립 당뇨병·소화기·신장질환 연구소 케빈 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성인 20명(남성 11명, 여성 9명)을 대상으로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센터 대사 임상연구실에서 연속 4주에 걸쳐 실험을 진행했다.연구팀은 실험 대상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2주 동안은 저지방 식단 또는 저탄수화물 식단을 차려 주었다. 그다음 2주는 식단을 서로 바꾸도록 했다. 저지방 식단은 지방 10.3%, 탄수화물 75.2%로, 저탄수화물 식단은 탄수화물 10%, 지방 75.8%로 구성됐다. 단백질 비율은 14%로 두 식단 모두 같았다. 두 식단 모두 가공 식품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였다.그 결과, 체중 감량 효과는 두 식단 모두 있었지만, 저지방식단이 저탄수화물 식사보다 칼로리 섭취량과 체지방을 크게 줄였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약 550~700 Kcal정도 차이가 났다. 배고픔, 식사의 만족도, 만복감에는 차이가 없었다. 반면, 혈당과 인슐린 분비량은 저탄수화물 식단에서 안정된 수준을 보였다. 혈당 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이 많은 저지방 식단은 단기간 혈당과 인슐린 분비를 급상승시켰다. 혈당 지수란 섭취한 탄수화물에 함유된 당분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같은 양의 당분을 함유한 식품이라도 당분의 종류에 따라 소화 흡수되는 속도가 다르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과식과 체증 증가를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과 관련시키기는 어려운 복잡한 요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장기간 관찰하지 못한 한계는 있지만, 단기간에는 두 식단 모두 유익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의학 전문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en) 최신호에 발표됐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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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도 움직임이 가장 자유롭고 유연한 곳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이다. 활동량이 많은 만큼 고정력이 약해 부상을 입기 쉽고 노화에도 취약해 관련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이 있다. 통증, 운동 범위 등으로 구분 가능해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은 각각의 통증 양상과 운동 범위 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팔을 들어 올릴 때 아프다' '그러나 특정 각도를 벗어나면 괜찮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들어 올리는 4개의 어깨 힘줄 중 특정 힘줄이 찢어진 것으로, 4개 모두가 끊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손상을 입은 힘줄이 가장 힘을 써야 하는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오십견과 혼동하기 쉬운데, 오십견의 경우 어느 방향이든 팔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별다른 원인 없이 관절이 들러붙고 주변 조직들이 뻣뻣해지다 보니 어깨 전반적으로 통증이 오고 동작에 제한이 생기는 것이다. 손을 머리에 올리는 등 쉬운 동작도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팔을 밖으로 벌렸을 때 통증이 있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는 노화로 인해 어깨의 볼록한 부분인 ‘견봉’과 두꺼워진 인대가 서로 충돌하는 것이 원인인데, 팔을 밖으로 벌리거나 노를 젓듯 팔을 위에서부터 회전하면 통증이 나타난다. 방치 시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방치하면 수술까지… 빠른 진단 필요어깨관절 질환은 일단 한 번 생기면 꾸준히 진행되고, 좋아졌다 하더라도 다시 나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남 바른마디병원 홍성우 원장은 “어깨 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면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으로도 충분히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평소와 다른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겼거나 어깨가 삐걱거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소리가 감지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어깨질환, 어깨 중점 의료진 찾아야"단, 일반인의 입장에서 각각의 어깨질환을 구분해내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처치로 인해 팔을 드는 일상적인 동작조차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어깨통증을 확실히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깨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료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깨 전문 의료진들은 대부분 팔을 드는 각도만 봐도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해낸다. 홍성우 원장은 “어깨질환은 의료진이 아닌 개인이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깨관절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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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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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녹내장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녹내장 환자 수는 97만1353명으로, 2014년(69만9075명)보다 약 40% 늘었다. 특히 고령 환자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젊은 녹내장 환자도 많다. 40대 미만이 전체의 1/3을 차지할 정도다. 녹내장을 예방하고 악화를 막기 위해선 '안압'을 관리해야 한다. 심장 등을 오래 쓰기 위해 혈압을 관리해야 하듯, 눈을 오래 쓰기 오래 쓰기 위해선 안압 관리가 중요하다.◇녹내장은 '관리'하는 병… 고위험군도 꾸준히 '안압' 점검을눈은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수'라는 액체로 채워져 있다. 이 방수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상승한다. 안압이 높아지면 눈이 공기를 빵빵하게 채운 타이어처럼 부풀어 시신경을 손상한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되돌릴 수 없어서 조기에 발견해 안압이 더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녹내장은 수술로도 완치가 어렵다. 센트럴서울안과 김미진 원장은 "녹내장 수술은 시신경을 살리거나 병을 없애는 수술이 아니라, 과도하게 높아진 안압을 낮추기 위해 길을 열어주는 수술"이라며 "수술 후에도 적정한 안압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미 녹내장이 있는 환자뿐 아니라 녹내장 발생 고위험군인 사람도 평소 안압 관리가 필요하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위험 요인은 ▲녹내장 가족력 ▲얇은 중심각막 두께 ▲당뇨병·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렌즈삽입술 ▲고도근시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녹내장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심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은 안과를 방문해 정밀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도 안압을 쟤기는 하지만, 측정자의 숙련도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안과에서는 다른 안구 내 상태를 고려한 정확한 해석도 가능하다.◇계속 변하는 안압, 가정용 안압계로 확인할 수도최근에는 녹내장 환자나 고위험군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가정용 안압계도 시중에 나와 있다. 안압은 혈압과 마찬가지로 일정하지 않고 계속 변하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안압 측정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제품이 씨엔브이텍의 '토노아이'로, 비접촉식으로 안압을 측정하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이 제품에 관한 삼성서울병원 안과 오세열 교수팀의 자문 보고서에 따르면 "시간대별, 활동별 안압 변동성을 확인할 수 있다면 진료와 처방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며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 성능에 대한 객관적 근거 자료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씨엔브이텍 관계자에 따르면 토노아이가 측정한 수치의 정확성·일관성에 등에 관한 임상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다.다만,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기엔 비싼 가격이 한계다. 토노아이의 정식 소비자가는 165만원이다. 김미진 원장은 "안압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안압을 측정한다면 유용하겠지만, 환자가 직접 안압측정기를 구매하기엔 장비 가격이 부담될 수 있다"며 "비싼 가격 탓에 병원 측에서 장비를 구매해 환자에게 대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넥타이·물안경·요가는 주의, 꾸준한 운동이 도움가정에서 안압 측정이 어렵다면 안과를 자주 방문하고, 평소 안압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일상 속에는 안압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이 의외로 많다. 넥타이를 꽉 조여 맨 채로 장시간 있으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느슨하게 착용하는 게 좋다. 수영할 때 착용하는 물안경도 안압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안경을 벗으면 다시 낮아지므로, 너무 자주 착용하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머리가 아래로 쏠리는 요가 동작도 무리하게 반복하지 않는 게 좋다. 백해무익한 흡연과 음주 또한 안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커피 또한 일시적으로 안압을 높일 수 있어 특히 안압을 재러 안과에 방문하는 날에는 마시지 않을 것을 권한다. 안압 관리에 좋은 습관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비타민 섭취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안압도 낮고, 녹내장 발병률도 낮았다는 보고가 많다. 그러나 너무 강한 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안압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한다. 과일과 야채 등에 풍부한 비타민이 녹내장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었다. 비만 또한 녹내장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고, 녹내장의 위험요인인 심혈관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적정한 체중 관리도 함께할 것을 권한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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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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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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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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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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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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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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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매서운 한파로 얼어붙었다. 겨울철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면 관절염 환자의 고통도 배가 된다. 추운 환경에서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방치하다가는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 독이 되는 운동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 관절염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아낀다고 아무 운동도 안 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관절염에 좋다. 하지만,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열심히 했다가 오히려 무릎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에는 레그 익스텐션, 스쿼트 운동, 런지 운동, 계단 오르내리기 혹은 스텝퍼 운동, 험하고 힘든 등산이나 경사가 심한 비탈길 걷기 등이 있다.이러한 운동들은 일반적으로 허벅지 근육 등 하지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관절을 가진 젊은 층에겐 약이 될 수 있지만, 이미 무릎 관절염 증상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가해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 밖에 배구나 농구, 축구, 테니스, 야구, 족구 등 관절에 충격을 주기 쉬운 운동들도 관절염 증상이 있는 사람에겐 좋지 않으니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 약이 되는 운동반면 무릎 관절염이 있어도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약이 되는 운동이 있다. 관절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전신 운동 기능을 좋게 유지해주는 운동들이다. 대표적으로 평지걷기, 물속에서 걷기, 아쿠아로빅, 수영(평영과 같은 개구리헤엄은 제외), 실내 자전거, 가볍게 뛰기, 게이트볼, 포크댄스, 스포츠 댄스 등이다. 이미 관절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할 수 있고,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염 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권장되는 운동이다.좋은 운동은 얼마나 하면 좋은가요?좋은 운동이라도 운동량이 과중하며 독이 될 수도 있다. 운동 중에는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나 운동 후 늦어도 약 10~15분 내에는 관절에 불편함과 통증이 사라지는 정도로 운동량을 조절해 시행하고,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무릎관절에 독이 되거나 약이 되는 습관일상생활에서 무릎 관절염에 독이 되거나 약이 되는 습관도 있다. 30분 이상 같은 자세로 있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장시간 양반다리를 하고 있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좋지 않다. 장시간 운전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미 무릎 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의자에 앉을 때도 가능한 아픈 다리는 펴고 앉는 것이 권장된다. 관절염 초기에 한쪽 무릎에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계단을 내려갈 때는 아픈 다리부터 내려가고, 올라갈 때는 덜 아픈 다리로 딛고 오르는 것이 좋다. 흔히 관절에 통증이나 열감이 있고 부으면 전통적으로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따뜻한 찜질보다는 냉찜질이 도움 된다. 환자의 관절 상태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으나 처음에는 일단 냉찜질을 먼저 적용해 보길 권장한다.
전문칼럼기고자=하철원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2021/0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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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누가 먼저, 어떻게 백신을 접종하게 되는지 등 아무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코로나 백신 확보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내가 언제 맞을 수 있을 지는 모르는 현실이다. 과연 누가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수 있을까.◇요양시설 생활자 최우선 접종 대상 가능성, 그 다음은?아직까지 정부의 공식적인 백신접종 우선순위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맞게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요양기관 관계자'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노인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기에 요양기관에 입원한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은 최우선 접종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일치한 결과다. 우선, 우선접종 순위의 열쇠를 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예방접종 물량이 제한된 점을 고려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고령자에서 위중증 사례가 많고 중환자 치료에 대한 의료계의 부담이 큰 점들을 고려했을 때 고위험군 또는 우선접종대상자를 먼저 접종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은경 청장은 "일단은 치명률 또는 사망률을 예방하기 위한 고위험군 중심의 접종이 상반기에 우선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최우선 접종 대상자는 노인 집단시설 생활자(노인, 종사자 포함)다. 그 다음으로 ▲만성질환자, 고령 (65세 이상), 중증질환 발생 위험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촉 위험자 : 의료기관 및 이송담당 ▲64세 이하 만성 질환자, 장애인 ▲집단거주자 및 종사자, 밀접 접촉 예상자 순이다. 의협의 우선순위 선정 기준은 고위험군 환자, 의료체계 및 기타 사회 기반 시설 유지, 전파 위험도가 높은 군, 바이러스 노출 위험도가 높은 정도 등이었다.백신의 사용 목적에 따라 노령인구 또는 필수직종과 최전선 직업종사자를 최우선 백신접종자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서울대 의대 건강사회교육센터 박미정 연구원은 "예방 접종을 통해 접종자 개인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둔다면 생명 보존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령인구에게 우선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체 인구를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현대 사회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중교통 운전사, 교사, 다중 시설 근무자 등이 최우선 접종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1일 공개한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노인(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이 포함됐다. 해당 순서는 우선순위를 의미하지 않는다.◇우선순위 정해져도… 초저온 유통, 백신별 부작용 등은 과제조만간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순위가 정해진다 하더라도 바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는 어렵다. 계약한 백신 물량 전부가 일시에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제약사 사정에 따라 생산된 물량 중 일부만이 국내에 제공되기 때문이다. 정부 및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을 예고한 2월에는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계약한 백신과 국내 제약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초도물량으로 확보될 예정이다. 코백스에서 공급되는 백신은 화이자의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코백스는 최근 화이자와 추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초도물량은 화이자 제품으로 공급하겠다는 뜻을 회원국에 전달했다. 영하 70도 내외에서 유통돼야 하는 화이자 백신의 특성상 초기 물량은 콜드체인을 확보한 나라에 우선 분배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코백스를 통해 확보된 백신은 최대 5만명 분량이 2월 중 도착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우선 7만5000명분이 공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우리나라에 공급될 코로나 백신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의료계는 충분치 않은 백신 초도물량과 도입 후 유통과 보관, 백신접종을 실시할 인력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대한의사협회 조민호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는 "알려진 대로라면 2월 백신 접종을 앞두고 확보했다는 초도물량이 예상보다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접종 우선순위가 정해지더라도 초도물량이 많지 않다면 계획대로 접종이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그는 초저온 유통·보관이 필요한 백신의 관리, 2차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유통·접종 계획, 백신 접종 의료인에 대한 안전교육 등 실질적인 백신 접종이 이뤄지기 위해 마련되어야 하는 세부계획이 아직 의료현장과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부는 현재 백신의 수입, 해외유통은 국토부, 국내 백신의 보관·유통 관련해서는 국방부, 지자체의 접종시행 관련해서는 행안부가 각각 TF를 꾸려 지원한다는 계획만을 공개했다. 조민호 이사는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겨우 확보한 백신이 유통·보관과정에서 변질, 손상되는 것이니 만큼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최대한 사전 시뮬레이션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코로나 백신 초도물량과 제조사의 다양성에 한계는 있지만 해외 부작용 사례와 효과를 참고해 접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도 당부했다.조 기획이사는 "정부가 백신을 선택해서 맞을 수 없다고 발표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고령환자에게서 부작용이 보고되거나 임상에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된 백신들을 고령 고위험군에게 접종하는 일은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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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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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은 매일 우리 입안을 들락거리는 중요한 물건이다. 그만큼 위생관리에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지저분한 칫솔로 양치하면 오히려 치아에 세균을 문지르는 꼴이 될 수 있다. 세균이 많은 칫솔로 이를 닦으면 잇몸 염증, 입 냄새 등이 심해진다. 칫솔은 깨끗이 관리하려면 식초에 자주 살균하는 것이 좋다. 건양대 치위생학과 연구팀이 구강청결제, 베이킹소다, 식초가 칫솔에 증식한 세균을 없애는 효과를 알아봤다. 각각의 재료를 1% 수준으로 희석시킨 증류수에 칫솔을 5분 담근 뒤 일반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식초에 담갔을 때 모든 균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그다음으로 효과를 낸 건 구강청결제였다. 따라서 식초 또는 구강청결제를 약국에서 판매하는 증류수에 희석시킨 뒤, 칫솔을 5분간 담가놓으면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칫솔 살균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게 좋다.이 밖에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칫솔 사용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닦고, 창가에 보관하고,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양치 후에는 깨끗한 손가락으로 칫솔모 사이를 살짝 벌려 흐르는 물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칫솔모 사이에 낀 치약 잔여물이나 음식물을 방치하면 그곳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칫솔을 창가에 둬야 하는 이유는 통풍이 잘될 뿐 아니라, 햇빛이 충분히 닿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건조 효과와 자외선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칫솔 수명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칫솔모가 완전히 닳아 잇몸이 쓸리는 정도가 아니면 2~3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