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을 먹고 엎드려 낮잠을 자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일상적인 행동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사 후에 해선 안 되는 행동들을 알아본다.커피 마시기식사 후 잠이 몰려오는 식곤증을 피하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식후에 커피를 마시면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타닌과 카페인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이 타닌과 만나면 타닌철이 생성되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낮춘다. 또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 버린다. 흡연하기밥을 먹은 뒤 습관처럼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다. 식후에 피는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것이 이유다. 실제로 식사 후에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돼 맛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성분은 독성물질이라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해롭다. 또 담배의 니코틴이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려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엎드려 낮잠 자기직장인은 식사 후 남은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도 한다. 대부분 책상에 엎드려 자는데, 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할 경우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한다. 앉아서 낮잠을 잘 땐 바르게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대고 자는 게 바람직하다.가만히 앉아있기밥을 먹고 나서 가만히 앉아있거나, 앉아서 디저트까지 먹는다면 살찌기 쉽다. 섭취한 음식물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아미노산·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되는데,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식사를 마친 직후에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산책할 때는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4:15
-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4:13
-
한미약품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개최된 ‘2021 유럽종양학회(ESMO Virtual Congress)’에서 벨바라페닙과 포지오티닙 등 라이선스 아웃한 항암신약들의 주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ESMO에서 발표된 벨바라페닙 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 주도로 진행된 임상으로, RAF 또는 RAS 돌연변이가 있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억제제(코비메티닙)를 병용 투여해 진전된 안전성과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다. 환자 총 118명이 참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용요법의 내약성은 우수했고 안전성 또한 각 개별 약제의 안전성과 일치했다. 특히 NRAS1과 BRAF2 흑색종, BRAF class 2/3(비정형) 변이 암에서 모두 항종양 효과를 보였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피부염(52.5%), 설사(28.0%), 발진(27.1%), 크레아티닌(CPK) 수치 증가(25.4%)였으며, 절반 이상의 환자가 벨바라페닙 또는 MEK억제제 휴약을 경험했지만, 복용이 영구 중단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었다. 두 치료제의 약동학적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이번 학회를 통해 폐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ZENITH20임상 중 코호트4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과거 치료 이력이 없는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환자 대상의 코호트 4’ 연구로, 포지오티닙 16mg을 일 1회 경구 투여해 독성에 따른 용량 중단과 감소를 허용하며 24개월간 환자 상태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총 48명의 환자에서 객관적반응률은 44%로 나타났으며, 이 중 1명의 환자는 비소세포폐암의 완전관해를 보였다. 42명의 환자(88%)가 종양 감소효과를 보였고 질병통제율(DCR)은 75%로 나타났다. 또한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5.4개월이었으며, 무진행생존기간 중간값은 5.6개월이었다. 가장 흔한 치료 관련 3등급 이상 이상반응은 발진(35%), 구내염(20%), 설사(14%), 발톱주위염증(8%) 등이었다. 현재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을 8mg씩 나눠 1일 2회 투여하는 연구의 환자등록 및 임상도 진행 중이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이 라이선스 아웃한 혁신 항암신약들이 고무적인 임상 결과들을 토대로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혁신 신약들을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3:53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3:35
-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3:18
-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3:17
-
최근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월 110시간이 넘는 초과 근무를 했던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보건소 근무자들의 초과근무시간이 전반적으로 급증한 사실이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최근 3년간의 보건소 인력의 초과근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유행정도가 심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경향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상세 분석 결과를 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도의 보건소 근무자의 지역별 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2019년에 비해 월평균 88.7% 증가했다. 감염병이 지속된 2021년도의 초과 근무시간은 2019년에 비해 105.3%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유행이 이미 시작된 2020년도 대비해서도 8.8%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2019년도 대비 2021의 초과근무시간의 증가량은 경기(월 31.4시간), 인천(월 29.5시간), 대구(월 28.6시간), 충북(월 27.3시간)순으로 높았다. 증가량이 최저인 순은 전북(월6.7시간), 서울(월7.8시간), 세종(월8.2시간)이었다. 특히 지역별 세부분석 결과를 보면, 2019년 대비 2020년에 월 평균 초과근무시간은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다. 2021년에도 월평균 초과근무시간이 더욱 증가한 지역이 늘어난 사살이 확인됐다.신현영 의원은 “평소 지자체 별로 감염병 팬데믹 시대를 대비한 보건소 인력 준비가 공고하지 못했고, 기존 업무에 더해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백신접종, 백신 이상반응 상담 등 추가 업무가 계속해서 쌓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장기화, 그리고 반복되는 감염병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역별 보건소 업무량 분석을 통해 적절한 인력 산출 및 이에 맞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업무 과중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 최근 인천 부평의 보건소 근무자 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보건소에서는 누적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번아웃 현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영 의원은 “현장 대응 요원들의 다양한 건강이상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는 만큼 신속한 대책 마련에 각 지방정부는 물론이고 국회도 함께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1:19
-
고대 의대(학장 윤영욱)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발표한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2021 Citation Laureates)’로 선정됐다.클래리베이트는 2002년부터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및 경제학 분야 논문 피인용을 근거로 상위 0.01%에 해당하는 우수한 연구자들을 노벨상 수상 후보로 예측하는 기관이다. 현재까지 클래리베이트가 후보로 꼽은 연구자 59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이번해 노벨 생리의학생 수상 유력 후보 5명 중 1명으로 한타바이러스의 분리 및 백신 개발과 연구에 기여한 이호왕 명예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호왕 명예교수는 바이러스의 병원체와 진단법, 백신까지 모두 개발한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다. 1973년 고대의대에 부임해 의과대학장을 지냈으며, 1982년 세계보건기구 신증후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2000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79년 미국 최고민간인공로훈장, 2002년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2009년 서재필의학상,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추대됐으며, 2002년 미국 학술원(NAS) 외국회원, 2009년 일본 학사원 명예회원으로 선정됐다.한편, 올해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미국,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 6개 국가에서 총 16명의 연구자가 선정됐으며, 2002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에서는 5명의 연구자가 선정된 바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57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54
-
고려대의료원이 ‘Again, 65만의 기적’ 캠페인(65캠페인)을 통해 200억원을 모금에 성공했다.65캠페인은 고려대의료원이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고,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6월 5일 시작해 100일간 진행됐다.모금된 기금은 오는 10월 개원하는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KUM Park)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는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팬데믹 위기에 대응하는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이 이뤄진다. 고대의료원 발전위원장인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의 기부로 65캠페인이 시작됐다. 이후 지난해 코로나19 성금을 지원했던 고대경제인회(회장 승명호), 반평생을 안암동에 거주하며 그저 고대가 좋아서 기부했다는 한종섭 여사,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위중했던 코로나 감염에서 회복한 환자, 임종한 환자를 대신해 기부한 보호자,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 등 다양한 사람들의 기부가 이어졌다.65캠페인은 1차로 종료됐지만 환자 및 사회 각층으로부터 기부 문의가 잇따르는 등 캠페인의 물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관계자는 “총 200억원이 모금되어 당초 목표 금액을 훨씬 초과달성했다”며 “100일 만에 이룬 것으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유례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고려대의료원의 꿈에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의료원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대의 물음에 답하고, 인류가 직면한 난제를 정면 돌파하는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5캠페인은 우석 김종익 선생이 1938년 65만원을 기부해 조선여자의학강습소(고려의대 전신)가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로 승격할 수 있었던 정신에서 비롯됐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53
-
바른 자세는 신체 건강을 위해 필수다. 반대로 안 좋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각종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나쁜 자세가 '턱 괴는 자세'다. 턱을 괴면 어깨 부분의 근육은 이완되어 편안할 수 있지만, 목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한다. 이런 자세가 지속되면 목관절에 불균형으로 인한 비틀림 작용이 일어나고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도 있다.턱 괴는 자세가 유발하는 대표 질환 두 가지는 ▲턱관절장애 ▲경추부 염좌다. 턱관절은 하악골(턱뼈)과 측두골(머리뼈) 사이에 위치해 두 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양쪽 귀 바로 앞쪽에 위치한다. 턱관절은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으로 말하기, 삼키기, 씹기 등 복합적인 활동을 담당한다. 턱 괴는 자세는 이런 턱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턱관절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을 씹거나 하품할 경우 양쪽 귀 옆의 아래턱뼈와 저작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입을 열 때마다 턱관절에서 딱딱거리는 관절 잡음이 들리기도 한다.또한 한쪽으로만 턱을 괴다 보면,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무너지게 된다. 이는 얼굴 형태가 변형되는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와 함께 목뼈까지 비틀어지는 경추부염좌를 일으키기도 한다. 턱을 괼 때, 한쪽으로 기울어진 경추부 인대가 압박을 받으면서 심하게 휘거나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목 주위에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구토나 두통, 시력장애, 이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턱을 괴는 자세는 반드시 피하는 게 좋다. 습관이 굳어진 경우에는 턱관절장애 예방을 위해 가벼운 턱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 6회 정도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운동을 하면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48
-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41
-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9/23 10:36
-
UN 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각) 한미 양국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과 '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됐다. 한미 양국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민간 부분 연대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식적인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이번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백신 원부자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이티바(Cytiva)가 한국 내 고부가 세포배양액 등의 생산시설 설립 투자를 내용으로 하는 투자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원부자재 기업이 한국에 생산시설 투자를 신고한 첫 번째 사례다.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과 미국의 17개 백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원부자재 공급, 백신 공동개발, 위탁생산, 감염병 대응 연구협력에 관한 4건의 기업간 MOU(양해각서)와 4건의 연구기관 간 MOU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번 성과는 지난 5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 이후 한미 양국 간 협력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협력 주체가 중소기업으로 확대되고, 협력의 범위가 원부자재 협력, 백신 공동개발, 위탁생산 등 다양화되고 있으며, 협력의 방향도 상호 기술협력, 원부자재 수출입 등 양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미 양국 12개 백신 기업 대표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각국 정부, 국제기구 간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기업은 기술협력을 통한 백신 생산 확대방안 및 최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신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방안, 코로나19 백신 및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백신 개발 협력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 KOTRA 김상묵 혁신성장본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감염병혁신연합(CEPI) 리챠드 해쳇 대표가 기조연설을 위해 영상으로 참여했다. CEPI의 리챠드 해쳇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량 증대 및 공평한 분배를 위한 CEPI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코백스 마켓플레이스(COVAX Marketplace) 운영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연계를 통해 전 세계 백신 생산과 공급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노력과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글로벌 감염병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모든 분야에서 한-미 간 백신 협력을 공고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세계적 수준의 의약품 생산능력을 가진 대한민국 기업과 세계 최고의 백신 개발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간 협력은 팬데믹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연대·협력한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국내 백신 산업 고도화, 유수 글로벌 백신 기업 투자유치, 백신 분야 글로벌 협력 강화 등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범정부 지원을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백신분야 연구개발(R&D) 지원, 인력 양성, 생산 인프라 개선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세제·재정 등 인센티브 확대,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미 백신 기업 제3국 공동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13
-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09
-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10:00
-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9/23 09:53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아청소년 비만이 특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비만 진료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이전에 비해 감염병 시기의 소아청소년의 비만 진료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0대 이하 비만 진료량은 2019년 대비 2021년에서 80% 이상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성별, 연령별 비만(상병코드 E66 비만) 상병을 입력한 진료량을 살펴보면, 2019년 상반기 대비 2021년 상반기 9세 이하의 비만 진료량은 81.7%(706건에서 1283건), 10대는 83.3%(1094건에서 2005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와 10대 모두 남자에서 각각 126.9%, 94.7% 증가로 여성 진료량 증가분 48.9%, 61.1%에 비해 각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20, 30대는 비만 진료량이 각각 8.0%, 2.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 시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비만 진료량이 증가했으나, 2020년 대비 2021년의 비만 진료량이 각각 –7.2%, -2.2%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감염병 첫해와 두 번째 해의 진료행태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 2030 남성 비만 진료량 증가는 여성에 비해 증가했다.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 시기 전 국민이 활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 위험성에 여전히 놓여있으며, 특히 등교 제한, 체육 활동의 위축으로 인해 소아청소년에게 영향이 더욱 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확찐자 어린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성인 만성질환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감염병 시기의 국가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건강관리 대책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소아청소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3 09:50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윤곽주사, 연어주사, 보톡스 등 미용과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사제에 관한 안전성 및 유효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미용·건강증진 목적의 정맥주사제를 포함한 의약품의 허가ㆍ신고 범위 외 사용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의료현장에서 쉽게 사용되는 반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어 관리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보의연은 2016년 미용ㆍ건강증진 목적의 비급여 미용주사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여 효과를 판단할 수 없고, 일부 주사제에서 과민성 쇼크와 발진, 두드러기 등의 약물과민반응 사례를 포함한 부작용을 확인했다.이번 연구에서는 2016년 연구에 포함된 5개 주사제 성분과 추가된 4개 주사제에 대한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자 국내외 문헌을 바탕으로 신속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고, 국내 부작용 사례 확인을 위해 ‘의약품부작용보고 원시자료(2010-2019)’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위해정보자료(2010-2020)’를 분석했다.연구에 포함된 주사제는 ▲티옥트산(신데렐라주사) ▲글루타티온(백옥주사) ▲푸르설티아민(마늘주사) ▲글리시리진(감초주사) ▲자하거추출물/자하거가수분해물(태반주사) ▲아스코르빈산(비타민주사)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나트륨(연어주사) ▲히알루로니다제(윤곽주사)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 독소 A형(보톡스) 등 총 9개다.연구 결과, 이미 미용목적으로 허가된 보톡스 외에는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는 부족한 반면, 아나필락시스성 쇼크와 같은 중대한 유해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었다. 신데렐라주사(성분명: 티옥트산/알파리포산), 백옥주사(성분명: 글루타티온), 연어주사(성분명: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나트륨), 윤곽주사(성분명: 히알루로니다제)는 미용효과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주사(성분명: 푸르설티아민), 감초주사(성분명: 글리시리진), 비타민주사(성분명: 아스코르빈산) 또한 건강 증진효과나 피로개선 효과가 부족하다는 분석을 내놌다.보톡스(성분명: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 독소 A형)의 경우 주름 개선 효과의 일부에서 근거를 확인했다. 총 10편의 문헌이 포함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주름 및 근육 부피 감소에 개선 효과를 보고했다. 다만, 미용목적으로 사용량이 많은 만큼 의약품부작용보고원시자료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위해정보자료 모두에서 9개 주사제 성분 중 부작용 건수가 가장 많이 보고됐다. 이 중 호흡곤란, 연하곤란(삼킴장애), 안검하수, 신경병증 등으로 입원 또는 입원 기간을 연장하는 중대한 유해사례도 지속해서 발생했다.연구책임자인 보의연 이민 정책연구팀장은 “현재로서는 문헌의 양이 많지 않아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의료현장에서는 효과를 체감하는 경우도 있어 효과의 유무는 단언할 수 없다”면서 “중대한 위해사례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보고되는 만큼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다양한 정맥영양주사 성분을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용량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부작용이 우려돼 관련된 잠재적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대한의사협회의 ‘정맥영양주사요법 사용 권고지침’을 준수하고 환자에게 허가 외 사용 및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 및 동의를 받는 등 국민이 안전에 위협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연구 보고서 원문은 10월 중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성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23 09:47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71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9만2699명미여, 이중 26만2842명(89.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12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27명(치명률 0.8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69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 충북 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세종, 제주 각 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8명이다. 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서울 5명, 경기 4명,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남,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4명, 유럽, 아메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2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