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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서울병원, 수혈적정성 평가 1등급 쾌거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서울병원, 수혈적정성 평가 1등급 쾌거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1차 수혈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이 시행하는 질환별 적정성 평가 중 수혈 분야는 올해 최초로 시행됐는데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0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2000년 무수혈센터를 개소해 20년 이상 운영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최초의 무수혈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 뒤 매년 여러 병원과 무수혈과 최소수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병원에서 개발한 혈액관리프로그램(PBM, Patient Blood Management)를 도입했는데 의료진이 혈액을 처방할 때 정말 필요한 수혈인지 사유를 적도록 하고, 적절 수혈처방 체크리스트와 환자 혈액 검사 결과가 함께 보이도록 고안된 프로세스다.무수혈 및 환자혈액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선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세계적으로 혈액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환자 혈액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증가하고 PBM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적용하는 것이 글로벌 의료의 추세”라며 “환자의 감염을 최소화하고 수술 회복을 앞당길 수 있는 무수혈, 최소수혈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결과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혈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의료진과 다양한 진료과를 통해 의료기관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1:38
  • [건강단신] 바디판타지, 바디케어 라인 리뉴얼 론칭

    [건강단신] 바디판타지, 바디케어 라인 리뉴얼 론칭

    바디판타지가 바디케어 라인을 리뉴얼 론칭했다.바디판타지는 매일 달라지는 상황에 알맞은 향기를 제공하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향기로울 수 있도록 다양한 향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 론칭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각적인 향, Seep into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매 순간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삶의 매 순간이 향기로울 수 있도록, 일상에 향기를 더하다, 너의 일상에 나의 향기를 더하다’ 라는 라이프 프레그런스 컨셉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새롭게 리뉴얼된 바디케어 라인은 ‘모이스처라이징 바디워시 4종’,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4종’, ‘프레그런스 핸드&네일크림 4종’이다. 제품의 패키지 라벨 디자인부터 용기, 용량까지 심플하면서도 바디판타지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살려 제작했다. 그 중 바디워시 및 바디로션은 국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용기를 기존 튜브형에서 펌프형으로 변경하고, 500mL 대용량으로 변경했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네일크림은 바디판타지 바디미스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4가지 향기인 플로럴 비누향의 ‘웨딩데이판타지’, 포근한 머스크 향의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상쾌한 비누 향의 '퓨어 솝 판타지', 로맨틱한 프룻 향의 '로맨스앤드림스’로 구성돼 있다.바디케어 라인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리뉴얼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바디판타지 공식몰 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바디판타지 리론칭 제품 구매 시 감각적인 무드의 엽서 2종을 증정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1:36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대웅제약은 1일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40mg’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 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대웅제약 펙수클루정은 2008년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임상, 허가, 판매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대웅제약 자체 기술로 진행한 순수 국산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개발 단계부터 간 독성 등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최적 구조를 고안했다.펙수클루정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로,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한다. 임상을 통해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하고 우수한 증상 개선 ▲우수한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 상호작용 및 약효의 일관성 등을 입증했다.대웅제약은 전국 의료진에게 펙수클루정의 새로운 기전 및 증상별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주요 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와 학회 행사, 거점별 대규모 발매 심포지엄, 지역별 학술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동시에 해외에서도 제품을 빠르게 발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국내 품목 허가 전에 이미 중국, 미국, 브라질 등 15개국에 1조1000억원 상당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6월말 기준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 총 8개국에 국가별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추가 기술수출 계약 또한 논의 중으로,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10개국, 2030년까지 100개국에서 펙수클루정을 출시한다는 목표다.추가 적응증 및 제형 확보도 준비 중이다. 현재 위염에 대한 임상 3상을 종료했으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대한 3상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임상 3상도 진행하고 있다. 복약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의 제형 다변화 연구 또한 실시 중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시스템과 소화기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펙수클루정 출시 1년 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동시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물결을 선도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0:45
  • [의료계 소식]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학천 교수 진료 시작

    [의료계 소식]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학천 교수 진료 시작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난임 전문의 이학천 교수가 합류해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학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와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20여 년 가까이 난임 연구와 진료에 매진해 온 전문의다. 난임 치료 1세대인 윤태기, 한세열, 이우식, 곽인평, 박찬 교수 등과 함께 국내 난임 의학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고령임신, 난소기능저하, 반복적 착상실패, 습관성유산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난치성 난임 환자들에게 식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난임에 영향을 주는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 등의 치료를 통한 가임력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이학천 교수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에서 대외협력부원장 직책을 맡아 해외 고객 유치와진료에 힘쓸 예정이다. 이학천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난임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들에게도 한국의 높은 난임 치료 기술을 알리고 맞춤형 난임 치료로 희망을 전할 수 잇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7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로 세계 생식의학을 리드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9:54
  • 코로나 신규 확진 9528명… 위중증 56명·사망 8명

    코로나 신규 확진 9528명… 위중증 56명·사망 8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9528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36만857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6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55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38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333명, 부산 586명, 대구 414명, 인천 436명, 광주 167명, 대전 208명, 울산 290명, 세종 54명, 경기 2453명, 강원 236명, 충북 253명, 충남 317명, 전북 249명, 전남 224명, 경북 453명, 경남 542명, 제주 167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46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8명은 지역별로 인천 39명, 제주 17명, 경남 15명, 충북, 경북 각 11명, 경기 10명, 대구 9명, 서울 7명, 강원 5명, 전북 4명, 전남 3명, 대전, 울산, 세종 각 1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58명, 유럽 45명, 아메리카 33명, 오세아니아 6명, 아프리카 4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9:41
  • 식약처, 코로나 항체 복합제 '이부실드'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 이부실드(성분명: 틱사게비맙∙실가비맙)를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긴급사용승인(EUA)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부실드를 의학적 상태, 면역억제제 투여 또는 면역억제 치료로 인해 중등도-중증의 면역 저하가 있고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적절한 면역 반응을 보이기 어려운 사람과 코로나19 백신의 구성성분에 대해 중증 이상반응(예: 중증 알레르기 반응)의 이력이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권장되지 않는 성인 및 소아 (만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의 코로나19 노출전 예방요법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있지 않으며 최근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2개의 장기지속형 단일클론항체를 조합해 만든 이부실드는 체내에 직접 항체를 근육 주사하며,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긴급사용승인 된 항체복합제이다. 전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충분하지 않은 면역 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면역 저하 또는 면역 억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의 40%는 백신 접종 후 저조하거나 충분하지 않은 면역 반응을 보이며 약 11% 항체를 아예 생성하지 못한다. 이러한 면역저하자에는 혈액암 환자,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 등이 포함된다.면역 저하 질환, 면역 억제제 투여 환자, 암 환자 등 면역 취약 계층을 포함한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PROVENT 연구 결과, 위약 대비 유증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6개월 추적 관찰에서 83% 감소했고, 바이러스 예방 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지에 게재됐다.또한 미 FDA가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부실드 투약으로 코로나19 감염은 93% 감소, 중증∙사망도 50%까지 감소했다. 다수의 독립적인 연구를 통해 이부실드는 알파, 델타, 감마, 베타,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BA.4, BA.5와 같은 하위 변이에서도 중화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9:01
  • [아미랑] 환자와 가족 위한 ‘토닥토닥 숲 속 캠프’ 프로그램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환자와 가족 위한 ‘토닥토닥 숲 속 캠프’ 프로그램한국암재활협회가 암환우와 가족을 위한 ‘토닥토닥 숲 속 캠프’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암환자의 피로, 우울감, 불안감 등과 같은 정신적 어려움을 치유하며 암환자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춤 세러피 ▲아로마 세러피 ▲싱잉볼 치유 ▲숲 요가 ▲편백 슢 걷기 ▲명사 초청 암 식이요법 특강 등으로 구성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박 3일의 일정입니다. 6월 29일 1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6차 진행됩니다. 매회 11팀의 암환자와 가족들을 모집합니다. 한국암재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시 모집 중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한국혈액암협회, 온라인 집단 미술치료 ‘돌봄 미술치료’ 운영한국혈액암협회가 20~40대 여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돌봄 미술치료’를 운영합니다. 암환자들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함께 공유하며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자택, 병실 등에서 PC 또는 휴대폰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20~40대 여성 암환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소정의 참가비(회당 약 5000원)가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7월 20일(수)까지입니다.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진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 프로그램’ 개최경남 진주시 보건소가 경상국립대와 함께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2년 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암 발생 기전 ▲암 진단 후 심리적 상태 및 스트레스 관리 ▲암 재발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암환자들의 영양 관리 및 식생활 개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그림요법 ▲근력 및 면역력 강화 운동으로 이뤄집니다. 관내 재가 암환자 및 암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 총 3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7월 8일(금)까지이며,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보건소를 통해 문의 및 신청 가능합니다.고려대 구로병원,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바이탈빔’ 도입고려대 구로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선형가속기 ‘바이탈빔’을 도입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지난달 23일 ‘바이탈빔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바이탈빔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정교하게 조사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입니다. 3차원 입체 영상을 이용해 인체 내 암세포를 추적해, 주변 정상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암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국내 연구진 “종양싹이 부인암 위험 높인다” 밝혀종양싹이 있으면 부인암 발생 위험이 2.4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 병리과 임광일 교수팀이 207편의 논문 검색을 통해 환자 1652명을 메타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암에서 종양싹이 좋지 않은 예후 지표임을 확인했습니다. 종양싹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를 말합니다. 대장내시경 중 흔히 발견되며, 종양싹이 있는 대장암 환자는 나쁜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종양싹이 난소암 등 부인암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진 겁니다. 임광일 교수는 “앞으로 종양싹 여부가 부인암 환자의 예후 예측 인자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8:50
  • [밀당365] 이번 여름, 콩국수 대신 ‘우무묵 콩국’ 어때요?

    [밀당365] 이번 여름, 콩국수 대신 ‘우무묵 콩국’ 어때요?

    완연한 여름입니다.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콩국입니다. 올 여름엔 콩 국물에 면 대신 우무묵 넣어보세요.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우무묵 콩국(1인분)부드럽고 고소한 콩 국물에 탱글한 우무묵의 식감이 더해졌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오이, 토마토 고명까지 올렸습니다.뭐가 달라?혈관 건강 지킴이 백태백태는 주로 메주를 만드는 데 쓰여 메주콩, 혹은 노란콩으로 불립니다. 백태에 풍부한 사포닌은 신진대사를 도와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이소플라본 함유량도 높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소플라본은 동맥을 확장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세포 활동을 촉진하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부 노화를 막아 줍니다.바다의 보물 우뭇가사리해조류인 우뭇가사리를 말려 만든 우무묵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체중관리에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미네랄과 칼슘이 함유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연골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듭니다.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아 체내에 염증이 생기는 걸 막고 면역력을 높입니다.천연 이뇨제 오이찬 성질 채소인 오이는 콩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많고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좋습니다.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히 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여름에는 땀이 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오이는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노폐물과 나트륨, LDL 콜레스테롤 등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합니다.작지만 알찬 방울토마토콩국수에 붉은 색감 더해주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작지만 토마토보다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몸의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이 함유돼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뼈와 치아 등 몸의 구성성분이 됩니다.재료&레시피우무묵 200g , 대두 1/3컵, 오이 1/4개, 방울토마토 20g(1개), 소금 약간, 참깨 약간1. 우무묵은 채썰어 찬물에 두세 번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한다.2. 백태는 깨끗이 씻어서 6시간 이상 물에 불린다.3. 냄비에 물 한 컵과 불린 백태를 넣고 15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껍질을 벗긴다.4. 믹서에 삶은 콩과 콩 삶은 물을 넣고 곱게 간다.5. 오이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가른다.6. 그릇에 우무채와 콩물을 담은 후 오이, 방울토마토를 올린 후 참깨를 약간 뿌린다.7.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8:40
  • 코로나 다시 고개 드는데… 수영해도 괜찮을까?

    코로나 다시 고개 드는데… 수영해도 괜찮을까?

    수영할 때는 쉽게 물을 먹는다. 그리고 코로나19는 비말을 매개로 코와 눈 점막을 통해 확산된다. 혹시 수영했다가 때늦은 코로나19에 걸리는 건 아닐까?그럴 가능성은 낮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물을 매개로 전파될 가능성은 적고,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도 없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오래 생존할 수 없고, 열에도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습도를 실내 수영장과 비슷한 60%에선 전파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설사 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고 해도 물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밀도는 높지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 외부에서 증식할 수 없다. 게다가 수영장에서는 염소 소독을 하므로 바이러스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적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수영장 물에 섞었더니 30초 안에 비활성화됐다. 연구팀은 수영장 물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염소와 브롬 등의 화학성분이 바이러스 입자를 중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수영장 물을 마셔도 감염 위험은 커지지 않는다. 바이러스가 소화기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면역체계가 약한 호흡기 점막과 달리 소화기에는 위산이 있다. 특정 식중독 균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사멸 될 가능성이 크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8:00
  • 당뇨병 뉴스레터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당뇨병 뉴스레터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헬스조선에서 만드는 당뇨 뉴스레터 '밀당365' 홈페이지가 새단장 후 문을 열었다. 개편을 기념해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다.7월 한 달간 밀당365 '무료 구독 신청'을 완료한 사람들 중 60명을 추첨해 ▲SD바이오센서 혈당측정기(기기 및 시험지 등 구성) ▲제이뷰티코리아 갈바닉 기기(콜라겐 생성에 도움)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20개​(피부 건강 및 면역 등에 도움)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 ▲​건강 서적(비타북스 '당뇨병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밀당365 홈페이지나 헬스조선에 마련된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참여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밀당365 뉴스레터 무료 구독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7/01 08:00
  • 틀니 끼고 자다간 세균 폭증… ‘모범 관리법’ 꼭 지켜야

    틀니 끼고 자다간 세균 폭증… ‘모범 관리법’ 꼭 지켜야

     치아가 없는 야생 동물은 금방 죽음을 맞는다.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어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죽진 않겠지만 씹지 못하면 영양 불량은 물론,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다행히 우리에겐 치아를 회복시키는 치료법들이 있다. 틀니가 대표적이다. 틀니는 우리나라에서 약 640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잘못된 틀니 관리는 틀니의 수명을 깎고 의치성 구내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7월 1일은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지정한 ‘틀니의 날’이다. 대한치과보철학회 백상현 재무이사(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게 틀니의 중요성과 관리법에 대해서 물어봤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7:45
  • 점심시간 ‘틈새 운동’ 건강에 약일까, 독일까

    점심시간 ‘틈새 운동’ 건강에 약일까, 독일까

    바쁜 직장인은 운동하는 시간을 내기 쉽지 않다. 아침엔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고, 저녁엔 그냥 쉬고 싶어서다. 그나마 만만한 게 점심시간이다. 사내 헬스장에서 점심마다 운동하는 게 정말 건강에 좋을까?◇점심시간 운동하면 만성 소화불량 생길 수 있어점심시간을 쪼개 운동하면, 운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밥을 서둘러 먹게 된다. 이는 위에 무리를 줘 체할 가능성을 높인다. 또 운동하면 혈류가 골격근으로 집중돼,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든다. 소화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과정이 매일 반복되면 만성 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식사시간이 끝나고 업무에 복귀했을 때 급격히 피로해지는 것도 문제다. 운동을 끝내고 1~2시간 후엔 피로물질인 젖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하루 중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게 운동을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낫지만, 위 건강을 생각하면 점심보단 저녁을 택해야 한다. 단, 저녁 식사 직후는 점심 직후와 마찬가지로 피하는 게 좋다. 저녁 8시쯤 돼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졌을 때 운동하면 된다.◇가벼운 운동은 아침, 강한 운동은 저녁이 좋아직장인이라면 출근하기 전 아침이나 퇴근 후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보겠다고 아침부터 고강도 운동을 하는 건 금물이다. 밤새도록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 갑자기 근육을 쓰면 몸에 부담된다. 온종일 몸이 뻐근하거나 피곤해질 수 있다. 간단한 체조나 걷기운동이 바람직하다. 굳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다. 다만, 당뇨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아침 운동을 삼가야 한다. 당뇨인이 공복 상태에서 아침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오후보다 오전에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두 배 높단 연구 결과도 있다.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은 저녁에 한다. 빨리 걷기, 조깅, 에어로빅이나 덤벨을 사용한 근력 운동이 좋다. 특히 저녁을 먹은 이후 8시쯤 운동하면 적은 운동에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효율이 높다. 소화 작용이 가장 원활할 때라 그렇다.
    피트니스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7:30
  • 깻잎·상추 말고… 고기에 ‘찰떡’ 채소 3인방

    깻잎·상추 말고… 고기에 ‘찰떡’ 채소 3인방

    고기를 먹을 때 쌈 채소가 빠질 수 없다. 구이, 볶음, 수육 등 다양한 고기 요리에 쌈 채소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고기에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 매번 깻잎·상추를 먹었다면 새로운 쌈 채소를 먹어보자.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3가지 쌈 채소를 소개한다.치커리, 돼지고기와 ‘찰떡’식이섬유·칼륨·칼슘·비타민 등이 풍부한 ‘치커리’는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돼지고기에는 동물 단백질이 많아 치커리에 싸먹으면 칼륨·칼슘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치커리는 열량(100g당 24kcal)이 매우 낮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부담이 적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고, 성인병·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치커리의 쓴맛을 내는 ‘인티빈’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노화 예방,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실제 해외에서는 치커리를 민간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적근대, 지방 쌓이는 것 막아줘적근대에는 칼슘, 철, 베타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있다. 뼈·치아 건강에 좋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과 변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 적근대를 곁들이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적근대는 염증·독소 제거와 입 냄새 완화에 효과적이며, 비타민A 또한 풍부해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줄기와 잎맥이 붉은 적근대는 비트잎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비트잎보다 넓고 광택이 있다.느끼함 잡아주는 당귀, 혈액순환 도와고기를 당귀에 싸먹으면 당귀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당귀 속 ‘데커신’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지방 세포 성장을 억제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먹기 좋다. 당귀 뿌리는 생리통, 산후통증, 생리불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등 여성 건강에 좋다. 당귀는 돼지고기뿐 아니라 닭고기와도 잘 맞는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7:00
  • 폐경 여성, '이 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

    폐경 여성, '이 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

    폐경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신경질환퇴행센터는 평균 54세 성인 34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실험자 중 58%는 여성이었고, 그 여성 중 59%는 폐경을 경험한 여성이었다. 조사 결과, 폐경을 겪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백질 과집중'(White matter hyperintensities)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 과집중이란 뇌에 백질이 몰려 흉터를 남기는 것으로, 뇌졸중‧알츠하이머 발병 및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돼 있다.연구진은 폐경을 경험한 여성의 백질 과집중의 부피가 0.94mL로, 0.72mL인 남성과 비교했을 때 더 컸다. 또한, 백질 과집중은 나이가 들수록 부피가 늘어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폐경을 겪은 여성은 남성보다 나이가 들수록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반대로 폐경 이전의 여성은 유사한 나이의 남성과 백질 과집중의 부피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폐경기 이후의 호르몬 치료가 뇌를 보호하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다.연구에 참여헌 브레텔러 박사는 "우리 연구 결과는 폐경이 뇌혈관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보여준다"며 "폐경이 된 여성에은 더 주의를 기울여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신경학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6:30
  •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기생충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기생충은?

    위생 개선, 구충제 복용 등으로 장내 기생충이 있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고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1년 한국이 토양매개성 기생충을 박멸했다고 선포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품매개 기생충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식품을 통한 국내 장내 기생충 감염률은 2021년 기준 5.2%에 달한다.◇간흡충 감염 사례 가장 많아질병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유행지역 주민 장내 기생충 감염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장내 기생충은 간흡충이다. 감염자의 3.3%(699건)는 간흡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장흡충 1.6%(340건), 편충 0.3%(64건), 참굴큰입흡충 0.05%(10건), 극구흡충 0.001%(2건) 순으로 많았다.연령별로는 남성 60대에서 가장 높은 장내 기생충 감염률(9.2%)을 보였고, 여성에서는 50대에서 감염률(4.1%)이 높았다.간흡충은 쓸개즙이 내려오는 통로인 담관에 기생하면서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대부분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알기 어렵다. 감염 후 3~4주 잠복기가 지나고 담관염 등이 발생, 발열이나 복통이 생기나 이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감염기간이 길어지면서 소화불량, 황달,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간흡충은 감염 후 30년 이상 몸속에서 기생할 수 있어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한다. 담도에 자리를 잡고영양분을 취하면서 담도를 확장시키고, 염증 자극으로 간의 구조적 변형을 일으켜 장기적으로는 담도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원인은 민물고기… 생식하지 말아야간흡충의 주요 원인은 자연산 민물고기를 회로 먹는 등 생식하는 것이다. 민물고기 생식만 안 해도 간흡충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만일 민물고기를 먹고 싶다면, 조리과정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민물고기 조리 과정에서 도마, 칼 등 조리 기구에 간흡충의 유충이 교차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민물고기 요리할 때 사용한 칼과 도마 등 주방용품은 반드시 끓는 물에 10초 이상 가열 후 사용해야 한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6:00
  • 금연 의지 없는 흡연자, ‘이것’ 했더니 담배 끊어

    금연 의지 없는 흡연자, ‘이것’ 했더니 담배 끊어

    올해도 금연을 목표로 했지만, 중반이 지나간 지금까지 금연을 실천하지 못했다면 ‘금연 게임’을 해보자. 게임을 하면서도 과연 금연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통한 금연, 가능하다. 실제 금연 의지가 없더라도 ‘금연 게임’이 금연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우마스 챈 메디컬 스쿨 의대 연구진은 금연 게임이 실제 금연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금연 의지가 없는 흡연자 43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모든 참가자에게 니코틴 대체 사탕을 제공했다.연구에서 말하는 게임은 흡연 행동을 평가하는 챌린지 퀴즈, 간단한 금욕 목표를 설정하는 등의 게임을 말한다. 연구가 종료될 때 연구진은 게임 보상 포인트에 맞게 참가자에게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다.그 결과, 금연 게임은 흡연자들의 금욕을 증가시켰다. 금연 게임에 참여한 사람이 금연 성공률이 더욱 높았다. 니코틴 대체 사탕만 받은 사람들에 비해 금연 게임에 참여한 사람의 금연 성공률이 약 2배 높았다.연구진은 “금연 의지가 없더라도 게임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게임을 통해 장기적으로 금연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의사회 내과학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5:30
  • 여름 보양식 너무 좋아하다간… '이 질환' 위험

    여름 보양식 너무 좋아하다간… '이 질환' 위험

    여름철 고지방 보양식을 자주 섭취하면 담석이 생기고 담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쓸개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담낭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보관하는 곳이다. 담즙은 담낭에 보관돼 있다가 담낭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면서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담즙이 비정상적으로 농축돼 담석이 형성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담석이 담낭의 입구를 막아 원활한 담즙의 이동을 방해해 담낭에 염증이 생기는 담낭염이 발생하게 된다. 담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급성 담낭염은 대부분 날이 덥고 고지방, 고단백으로 구성된 보양식을 찾게 되는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담낭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만 9,7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기록한 2만 2783명보다 약 30% 늘어난 수준이다. 월별로 환자 수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2954명으로 가장 적은 환자가 발생했던 3월을 기점으로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에 3847명으로 그 해 가장 많은 환자 수를 기록했다.담낭염의 주요 원인은 식습관과 관련이 깊다. 기름진 고기 위주의 고지방 식단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과포화된 콜레스테롤이 담즙 내에서 침전되면서 결정성 구조물인 담석이 생성된다. 이 담석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담즙이 보관된 담낭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즐겨 먹는 삼계탕이나 보신탕, 장어구이 등은 대표적인 고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적당량을 섭취할 시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되지만 단기간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담석 발생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담낭이나 담낭관에 담석이 발생하게 되면 식사 이후 더부룩한 소화불량을 호소하게 된다. 대부분 사람은 이를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담석은 시간이 지날수록 담낭을 자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우상복부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염증 반응으로 인해 오한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구역과 구토가 동반된다.통증이 동반되는 담낭염은 대게 수술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담낭은 담즙을 직접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분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절제해내도 소화 기능에는 큰 문제가 없다. 게다가 염증이 발생한 담낭은 담낭암으로 악화하는 경우도 있어 담낭을 완전히 절제하는 담낭 절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다. 수술 방식은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수술 부위에 1cm 내외의 구멍을 내어 복부 내부를 관찰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개복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세란병원 외과 유선경 부장은 "여름철 보양식은 몸의 기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필요 이상의 섭취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며 "고칼로리, 고단백, 고지방 위주의 식단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담낭 내 담석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5:00
  • 비싼 돈 주고 산 ‘미백 화장품’, 왜 나는 효과 없지?

    비싼 돈 주고 산 ‘미백 화장품’, 왜 나는 효과 없지?

    강렬한 자외선에 무자비하게 타 버린 피부를 보고, 미백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발라도 딱히 효과가 없는 것만 같다. 왜 그런 걸까? 실제 효과는 있는 걸까?◇미백 기능성 화장품, 멜라닌 색소 직접 파괴는 못 해효과가 있다. 다만 오랜 기간 발라야 한다. 피부가 어두운 이유는 멜라닌 색소 때문인데,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멜라닌은 표피 가장 아래 기저층에 있는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에서 합성된다. 피부가 자외선에 자극받으면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멜라노사이트 속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을 산화시킨다. 티로신 단백질에 산소가 붙고, 수소가 떨어져 나가면 구조가 변하면서 멜라닌 색소가 된다. 멜라닌이 있는 피부세포는 약 30일에 걸쳐 각질층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각질이 돼 떨어져 나갈 때까지 어두운 피부를 구성한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진 않는다. 그러나 ▲티로시나아제를 억제하거나 ▲티로신 단백질 산화를 막거나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각질형성세포로 넘어가는 과정을 억제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예방·환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 자극을 받았어도 피부가 덜 타도록 돕는 것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물질로는 ▲비타민C 유도체 4종류(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에칠아스코빌에텔, 마그네슘아스코빌포스페이트)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알파-비사보롤 ▲닥나무추출물 ▲유용성감초추출물 등이 있다. 미백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증명된 함량만큼 들어있는 제품만 식약처의 승인을 거쳐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명시할 수 있다. 이외 성분만 포함된 화장품이라면 미백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6개월 이상 발라야 효과 있어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발라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각질층이 탈락하는 피부 주기에 따라, 바른 후 약 한 달 뒤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적어도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자외선 자극을 받은 즉시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자외선 자극을 받은 뒤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과정을 방해하거나, 기저층에 생긴 멜라닌 색소가 각질층으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많이 쬔 날은 당일 저녁부터 바른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고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미백 성분 활성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게 중요하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1:00
  • B형 간염 환자, '이 약' 장기복용했더니 간암 위험 감소

    B형 간염 환자, '이 약' 장기복용했더니 간암 위험 감소

    B형 간염 환자가 아스피린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간암 발생과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진하 교수, 윤병윤 강사 연구팀은 B형 간염 환자에서 개인의 임상적 특징을 고려해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간암 발생을 16%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은 21% 낮췄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HBV) 감염으로 인체에 면역반응이 일어나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바이러스제 등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이 발전했지만 완치가 어렵고 간암의 원인이 된다. 그동안 만성 간염환자에서 아스피린이 간암 위험도 감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어떤 특성의 환자군에서 아스피린의 효과가 유효한지, 복용 기간에 따른 위험도 감소 여부 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간암 고위험군인 간경변 환자에서 아스피린 효과에 대한 이전 연구들은 대상자 수가 적어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웠다.연구팀은 2010~2011년 B형 간염을 진단받은 40세 이상의 환자 16만 1673명을 3년 이상 장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군(9,837명)과 비복용군(151,836명)으로 나눠 평균 7.5년 동안의 간암 발생률과 간 질환 관련 생존율을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연평균 간암 발생률의 경우 아스피린 복용군은 10만명당 517명, 비복용군은 568명으로 확인됐다. 나이, 성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경변, B형 간염 치료 여부, 메포민, 스타틴 복용 여부, 비만, 흡연, 음주를 고려한 다변수 경쟁위험분석에서는 아스피린 장기 복용 군이 비복용군에 비해 B형 간염 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도가 16%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간질환 관련 사망 위험도도 21% 낮았다. 개인의 대사질환, 약물 복용 등에 따른 아스피린 복용 효과에 대한 층화분석 결과, 간경변, 고혈압 등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서도 아스피린 장기 복용은 간암 발생 위험도를 각각 19%, 14% 가량 유의미하게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반면 암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 메포민, 스타틴을 복용하는 그룹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범경 교수는 “이전 연구들에서 아스피린의 간암 예방 효과가 제시됐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아스피린의 복용 효과는 물론 개인의 대사 질환, 약물 복용 등을 고려해야 함을 제시했다”면서 “아스피린의 명확한 간암 위험도 감소의 인과 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위장관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30 23:00
  • 폐경 여성 뇌엔… 치매·뇌졸중 발생 높이는 ‘이것’ 많다

    폐경 여성 뇌엔… 치매·뇌졸중 발생 높이는 ‘이것’ 많다

    뇌의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온 신경섬유 다발을 ‘백질’이라 한다. 백질이 만성적으로 손상돼,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을 때 어둡게 보이는 게 ‘백질변성’이다. 백질변성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매나 뇌졸중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MRI 사진 상 넓은 면적에 걸쳐 관찰되는 경우 치매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최근 폐경기 여성은 폐경 전 여성보다 백질변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과 미국 국제 합동 연구팀은 평균나이 54.3세인 성인 3410명의 뇌 MRI 사진을 분석해, 백질변성이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의 부피를 산정했다. 전체 참가자 중 57.9%는 여성이었고, 여성 중 59.1%가 폐경 상태였다. 페경 여부는 여성들의 자가보고를 통해 파악했다.성별·폐경 여부와 백질변성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폐경기 여성은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백질변성 부피가 상대적으로 컸다. 백질변성이 생길 위험과 생긴 후 변성이 악화하는 속도 모두 폐경기 여성이 더 크고, 빨랐다. 같은 연령대의 폐경기 여성과 폐경 전 여성을 비교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45~59세 폐경기 여성의 백질변성 평균 부피는 0.51밀리리터(ml)로, 같은 연령대의 폐경 이전 여성의 평균 백질변성 부피(0.33밀리리터)보다 0.18밀리리터 컸다. 나이·혈압·당뇨병 유무 등 다른 변인은 통제된 상태였다.연구는 ‘폐경’이 백질변성과 상관관계를 갖는 요인일 수 있음을 새로이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선행 연구에 의하면 고연령·흡연자·여성이거나 고혈압·당뇨병이 있을수록 백질변성이 자주 관찰된다. 이중 대부분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지목한 백질변성 위험인자는 ‘고연령’과 ‘고혈압’이며, ‘여성’, ‘흡연 여부’, ‘당뇨병’은 연구에 따라 백질변성과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기도 했다.이 연구는 지난 29일 미국 신경학회에서 발행하는 ‘신경학(Neurology)’저널에 게재됐다.
    뇌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6/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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