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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환·정액에서도 ‘이것’ 검출됐다

    고환·정액에서도 ‘이것’ 검출됐다

    사람의 고환과 정액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사람의 고환과 정액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고환 시료 6개와 정액 시료 30개를 얻어 레이저 적외선 분광법(LD-IR)과 열분해-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Py-GC/MS)를 사용해 미세플라스틱 수를 분석한 것이다.LD-IR로 25개 정액 시료를 분석한 결과, 11개 시료에서 총 24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또 Py-GC/MS 방법으로 5개 정액 시료를 분석했을 때는 mL당 0.098~56.188㎍(1㎍=100만분의 1g), 평균 15.34㎍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연구팀은 “다른 연구 결과의 가래에서 검출한 미세플라스틱 숫자보다는 낮았지만, 혈액에서 검출된 농도(1.6㎍/mL)보다는 훨씬 높았다”고 말했다.LD-IR로 고환 시료 6개를 분석한 결과, 4개에서 총 31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시료 1g당 평균 미세플라스틱 개수는 11.6개로 나타났다. 간(4.6개)이나 폐(1.17~2.84개)보다 고환에서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이다.
    기타오상훈 기자2023/04/06 20:00
  • 치매, 예방이 가능하다고?

    치매, 예방이 가능하다고?

    나이가 들면서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치매만큼은 피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치매는 환자 자신은 물론, 환자 가족과 주변인까지 힘들게 하는 병이기 때문이다. 치매는 아직 확실한 효과가 있는 치료약이 없어 예방의 중요성이 더 큰 질환이지만, 치매 예방 가능성엔 많은 이들이 회의적이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원인 너무 다양한 치매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여러 질환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치매는 하나의 질병을 일컫는 용어가 아니고,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등 인지기능의 저하와 함께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실을 말하며, 일상생활에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아주 심한 상태를 의미한다.치매는 원인에 따라 구분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전두측두 치매 ▲혈관성 치매 ▲이차적 원인에 의한 치매 등으로 다양하다. 이 중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하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부르는 단백질이 뇌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혈관성 치매는 두 번째로 흔하며,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혈관성 치매는 뇌를 공급하는 혈관들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거나, 반복되는 뇌졸중이 원인이 돼 발병하기도 한다.다만, 치매는 특정 문제만 원인이라고 하긴 어렵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김형지 교수는 "한 가지 원인 질환이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보다 여러 질환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일이 더 흔하다"고 밝혔다.◇뇌 기능 활성화·유지해야… 치료제는 개발 중치매는 원인이 다양하다보니 치료도 예방도 쉽진 않다. 최근에야 치매 치료의 판도를 바꿀만한 약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연관돼 있다는 근거가 나오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여러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다. 김형지 교수는 "여러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조기 진단을 통해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중요해졌다"고 말했다.마땅한 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나아가서는 치매 발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김형지 교수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치 주름을 예방하거나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뇌를 잘 관리해 그 기능을 오랫동안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뇌에 해를 주는 술이나 담배를 피하고, 운동을 하거나 사람들과 모임을 자주 갖고 의견을 교환하며, 열심히 무엇인가를 배우는 등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한편, 치매는 다양한 검진을 통해 최종 진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병이다. 환자를 잘 아는 가족들의 보고를 통해 정확한 병력을 청취한 다음, 치매가 의심되면 기본적인 신체검진과 신경학적 검진을 진행한다. 그다음 신경심리검사(언어검사 등), 구조적 영상 검사(뇌 MRI검사),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경우에 따라 PET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한다. 치매가 여러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하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여러 검사가 필요하다.많은 사람의 기대와 달리 뇌 MRI 검사만으로는 치매진단을 할 수 없다. 김형지 교수는 “뇌 MRI 검사는 뇌 조직 검사가 아니므로 질환의 단계에 따라 검사의 한계가 있다”며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를 뜻하기 때문에 자세한 인지기능 평가를 통해 치매, 경도인지장애 혹은 정상인지를 구별하고 이차적인 원인에 의한 치매를 감별하기 위해 뇌 영상 검사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뇌질환신은진 기자2023/04/06 19:30
  • 다양한 치질 치료… 연고 vs 먹는 약 vs 좌약 차이는?

    다양한 치질 치료… 연고 vs 먹는 약 vs 좌약 차이는?

    방송인 노홍철, 강남 등 자신이 치질환자임을 공개한 이들이 적지 않으나 여전히 치질은 말 못할 고민 중 하나다. 병원을 가기엔 망설여지고, 수술을 할 만큼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땐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치질약을 먼저 찾게 되는데 약이 워낙 다양해 선택이 어렵다. 제형부터 성분까지 다양한 치질약 중 어떤 제품이 나에게 적절할지 살펴보자.◇통증 심할 땐 연고·좌약-전반적 증상 개선엔 먹는 약치질약은 제형에 따라 크게 연고, 먹는 약, 좌약으로 구분하는데, 제형에 따라 주요 성분에 차이가 있다. 외용제인 연고와 좌약의 성분은 비슷하고, 먹는 약의 성분은 전혀 다르다.치질 연고와 좌약엔 대부분 국소마취제와 혈관수축제 성분이 들어 있다. 국소마취제 성분으로는 프로카인, 리도카인, 프라목신 등이 사용되며, 이 성분들은 통증을 가라앉히고 통증 때문에 항문이 긴장해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좋다. 항문이 가려운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혈관수축제 성분으로는 주로 페닐에프린, 메틸에페드린, 에피네프린, 에페드린 등이 사용된다. 혈관 수축을 통해 치핵 부위 부종과 출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먹는 치질약에는 주로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디오스민과 그 유사성분들이 사용된다. 디오스민 계열 성분은 항문주변 직장 내 혈관 투과성을 개선하고, 혈관조직의 치밀도를 높여 출혈로 인한 항문주변 혈관 회복을 촉진한다. 치질은 항문 주변 정맥에 피가 몰리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혈관이 늘어지게 원인인데, 디오스민 등의 성분은 혈액 순환과 혈관 강화 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항문 불편감 등 전반적인 치질 증상 개선한다.◇제형 다른 약 동시 사용은 주의제형에 따라 성분 차이가 있는 탈모약의 경우,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동시에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더 좋다. 동시 사용이 권장되기도 한다. 그러나 치질약은 여러 제형의 약을 동시에 사용할 필요는 없다.치질약도 외용제와 먹는 약을 동시에 사용하는 게 가능은 하지만, 동시 사용이 더 좋은 효과를 장담하진 않는다. 제형이 다른 약이라도 제품에 따라 유효성분이 중복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의사· 약사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다음 적절한 약을 사용해야 한다.
    건강정보신은진 기자 2023/04/06 19:00
  • 식약처, '풍선 확장식 밸브성형술용 카테터' 희소의료기기 지정

    식약처, '풍선 확장식 밸브성형술용 카테터' 희소의료기기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동맥판막 치환 시술 과정에서 인공판막을 삽입할 때 사용하는 ‘풍선 확장식 밸브성형술용 카테터’ 1개 제품(Z-med Ⅱ Percutaneous Transluminal Valvuloplasty Catheter)을 희소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희소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은 개흉·개심 없이 경피적으로 대동맥판막을 삽입해 치환하는 시술(경피적 대동맥 판막치환술)을 할 때 ▲석회화된 대동맥판막을 사전에 확장하거나 ▲인공판막을 환부에 설치하고 사후 확장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약 1000여명의 환자가 경피적 대동맥 판막치환술을 받고 있으며, 이중 판막의 심한 협착이 있는 약 200여명은 풍선확장식밸브성형술용카테터 사용이 필요하다.희소의료기기 지정에 따라 이 제품은 신속심사 대상에 해당하며, 임상시험 사례 수가 적어도 신속히 허가될 예정이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 배장환 교수(충북대병원)는 “대동맥판막협착은 수술적 판막치환이나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해야 하는 중증질환으로, 판막이 심하게 협착된 환자 수술 시 이 카테터를 사용하면 대동맥판막을 더욱 안전하고 쉽게 삽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이 제품의 희소의료기기 지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한편, 희소의료기기는 국내에 대상 질환 환자 수가 적고 용도상 특별한 효용가치를 갖는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국내 환자 수(유병인구) 2만명 이하인 희귀질환의 치료·진단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국내에 적절한 치료·진단 방법이 없거나 용도상 특별한 효용가치를 갖는다고 인정되는 경우 희소의료기기로 지정하고 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3/04/06 18:00
  • "로또만 되면…" 매주 로또 사는 행위에 담긴 의미 [별별심리]

    "로또만 되면…" 매주 로또 사는 행위에 담긴 의미 [별별심리]

    사례1 4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매주 월요일이면 10분 일찍 출근길에 나선다. 회사 근처 ‘로또 명당’에 들리기 위해서다.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지켜온 소소하고 소중한 루틴이다. 좋은 꿈을 꾼 날은 수동, 그 외에는 늘 자동 5000원이다. 지금까지 최고 당첨금액은 5만원(4등). 1등에 당첨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낙첨돼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다. ‘로또 1등만 되면 내일 당장…’이라는 생각 덕에 한 주를 버텼으니까.사례2 30대 후반 자영업자 B씨는 항상 지갑이 두둑하다. 지갑을 가득 채운 것은 지폐도 카드도 아닌 로또다. 직업 특성상 외근이 잦은 그는 ‘로또 명당 지도’를 들고 다니며 보일 때마다 로또를 사들인다. 그렇게 매주 몇 만원씩을 로또 사는 데 쓰고 있다. 그 역시 지금까지 최고 당첨금액은 5만원. 낙첨 후 늘 실망감, 분노가 밀려오지만, 한 번은 될 거라고, 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시 명당을 찾는다. 그에게 로또는 빚더미에서 자신을 구해줄 유일한 구세주니까.◇‘로또만 되면…’ 기대 심리 반영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로또를 산다. A씨처럼 재미삼아, 한 주를 버티는 즐거움을 위해 로또를 사는가 하면, B씨처럼 로또 당첨에 사활을 거는 사람도 있다. 혹자는 좋은 꿈을 꿔서, 혹자는 그냥 궁금해서 사보기도 한다.사연이 어찌됐든 로또를 사는 마음은 비슷하다. 다양한 기대감이다. 노력하지 않고 손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 그렇게 부자가 돼서 사고 싶은 것을 사고(강남 지역 아파트는 사기 어렵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있다는 기대감 등이다. 특히 로또는 투자 시간·비용 대비 보상이 매우 크다는 점,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일확천금’의 수단으로 다가온다.로또에는 현실도피 심리 또한 담겨 있다. 이 역시 다른 의미에서는 기대감이다. 당첨 후 펼쳐질 현실과 정반대 삶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로또 판매액이 나라 경기(景氣)를 반영한다는 말도 나온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현실이 나아지지 않다보면 사람들은 점점 더 운에 기댄다. 참고로 지난해 국내 로또 판매액은 전년 대비 3000억원가량 증가한 5조446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기획재정부 ‘복권 인식도 조사’). 복권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에 처음 5조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6조4292억원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치다.◇로또는 ‘운’… 지나친 기대, 의존·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로또 당첨을 기대하는 마음은 같지만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기대하는 정도가 심해지면 그 때부터 문제가 된다. 당첨 확률은 누구나 희박하지만 자신만은 꼭 당첨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로또에 근거 없는 규칙성을 부여해 과도하게 낙관하기도 한다. 10만원씩 100번을 샀으니 이번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거나, 같은 번호로 수백번을 사면 한 번은 당첨된다고 믿는 식이다. 그러나 로또는 운이다. 지나친 기대와 낙관은 로또에 지출되는 비용만 늘릴 뿐이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너무 큰 기대를 갖다보면 긍정적으로만 생각이 매몰될 수 있다”며 “도박할 때 ‘한 번은 따겠지’ 생각하는 것처럼 실제로는 확률이 매우 낮은 일임에도 사다보면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말했다.당첨에 대한 기대는 의존도와도 비례한다. 기대할수록 의존하게 되고, 의존할수록 기대하게 된다. 지나치게 기대·의존하면 일확천금의 유혹에 빠져 노력하길 포기할 수도 있다. 낙첨됐을 때 느끼는 실망감, 분노, 좌절감 역시 클 수밖에 없다. 중독까진 아니어도, 심한 기대·의존에서 오는 일종의 부작용인 셈이다. 단국대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는 “로또에 중독된다고 보긴 어렵지만, ‘내성’과 ‘금단’ 측면에서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며 “로또를 사지 못했을 때 불안하고 짜증난다면 금단 증상이 있는 것이고, 점점 구매 주기가 짧아지고 구매 금액이 늘어난다면 내성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소소한 재미로 해야… ‘한탕주의’는 금물로또를 매주 사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재미 삼아, 상상하는 즐거움을 위해 매주 구매하는 로또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면들이 더 많다. 5000원으로 일주일을 보내는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로또 한 장은 꽤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좋은 소비일 수도 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는 “재미삼아 구매하는 로또에는 여러 순기능이 있다”며 “그동안 소비하지 못했던 것을 소비하는 등 행복한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잠시나마 재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과도한 기대나 의존은 경계해야 한다. 특히 ‘로또 한 방’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의 한탕주의는 위험하다. 매주 무리해서 로또를 많이 사거나 낙첨됐을 때 심한 좌절감, 분노를 느낀다면 지나치게 몰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노력 없이 운에만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조성준 교수는 “여지저기 돌아다니며 로또를 산다거나 낙첨 후 짜증을 내는 등 집착하고 과몰입해선 안 된다”며 “소소한 재미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전종보 기자2023/04/06 17:18
  •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내일 종료… 접종 희망자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내일 종료… 접종 희망자는?

    코로나19 2가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이 내일(7일) 종료된다. 이후에도 접종을 희망하는 미접종자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추가접종이 종료돼도 모든 12세 이상 접종 기관(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이 접종을 종료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존 1만 7000여곳에서 5000여곳으로 줄어든다.접종 비(非)유지 기관도 사전 예약분은 4월 30일 접종분까지, 당일접종은 보유 백신 소진 때까지 접종을 이어갈 수 있다. 5월 1일 이후 예약분은 취소된다.
    내과이슬비 기자 2023/04/06 17:15
  •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카페라떼 출시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카페라떼 출시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출시했다.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다양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조지아 크래프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며 "칼로리 부담이 적은 카페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 5종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라벨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블랙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카페라떼 ▲저칼로리 라떼 등 각 커피별 특성을 제품 전면에 부각시켰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3/04/06 17:12
  • [의료계 소식] 고려대의료원, 의학과 대학원 등록금 80% 지원

    [의료계 소식] 고려대의료원, 의학과 대학원 등록금 80% 지원

    고려대의료원이 대학원 장학금 지원을 늘리며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려대의료원은 2017년 '선도의사과학자 육성장학금'을 신설해, 고려대의료원에 재직 중인 전공의나 임상강사가 고려대 일반대학원 의학과에 진학하면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이어왔다. 지난해 2학기부터 장학금 비율을 대폭 늘려 입학금의 50%, 등록금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고 지원율이다.수혜대상도 기존 전공의와 임상강사에서 지급대상을 전폭 확대했다. 고려대의료원 산하 병원에 재직 중인 전공의, 임상강사, 임상교원(임상조교수, 임상부교수, 임상교수, 임상조교수대우)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수혜 가능하다. 현재 2023년 1학기 기준 기초교실 1명, 안암병원 70명, 구로병원 44명, 안산병원 31명 총 146명이 등록금 지원을 받아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전공의, 임상강사, 임상교원이 고려대의료원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믿음과 확신으로 장학금 범위를 늘려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려대의료원은 혁신 의학연구를 이끌어갈 기초·임상 의사과학자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교원들에 대한 예우와 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등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04/06 17:09
  • [의료계 소식] 하지정맥류, 명확한 진단 기준 마련돼… 6개 학회 참여

    [의료계 소식] 하지정맥류, 명확한 진단 기준 마련돼… 6개 학회 참여

    대한정맥학회가 최근 하지정맥류 관련 6개 학회와 공동으로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 중심 초음파 검사법'을 발간했다.대한정맥학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하지정맥류 질환의 진단과 치료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과잉진료와 오진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보험회사의 대응으로 정당한 진료와 치료를 주고받는 의료진과 환자 간에도 불필요한 분쟁, 불신,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어 명확한 진단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문제에 대한 공감대로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한정맥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모여 초음파 진단에 관한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7월  대한정맥학회에서 발표한 '정맥부전에 대한 간헐파형 도플러 초음파 검사 표준영상 권고안'을 기본으로 해 근거와 자세한 실례 등을 덧붙여 제작됐다.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환자가 서 있는 자세에서 측정하고 발살바 법을 쓰거나 원위부 정맥 역류를 유발하기 위해 손이나 압박띠로 압박하는 방법을 쓴다 ▲환자가 서 있는 자세가 불가능하면 앉거나 기계로 기울인(Reverse Trendelenburg) 자세에서 측정할 수 있다 ▲검사 대상 혈관은 하지의 표재정맥, 심부정맥, 관통정맥으로 한정한다 등 측정 방법과 ▲대복재정맥, 전·후 부복재정맥, 소복재정맥, 관통정맥, 정강정맥, 심부대퇴정맥은 역류 0.5초 이상을 양성으로 한다 ▲대퇴정맥, 슬와정맥은 역류 1.0초 이상을 양성으로 한다 ▲기타 망상정맥, 거미양정정맥 및 모세혈관 확장증 등은 복재정맥의 역류와 상관없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으며, 초음파를 통한 역류의 측정은 임상적 의미가 증명되지 않아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다 등 정확한 진단 기준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초음파검사 표준영상 측정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 포함됐다.대한정맥학회 이성호 이사장은 "정맥질환은 초음파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지만 질환과 초음파 술기의 특성상 주관적 판단의 개입이 많아 하지정맥류 진단 방법의 명확한 기준 확립과 술기의 표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대한혈관외과학회 민승기 이사장은 "혈관초음파검사는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부정확한 검사나 잘못된 검사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 안내서가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하지정맥류연구회 홍기표 회장은 "이번 초음파 진단뿐 아니라 향후 치료 등의 내용까지 포함한 '하지정맥류 진료지침'을 관련 학회들이 공동으로 만들어 미국이나 유럽 수준의 표준화된 진단 및 치료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한편, 이 지침서는 관련 학회를 통해 모든 회원에게 이메일로 발송됐으며, 각 학회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외과이슬비 기자2023/04/06 17:07
  • [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카티세포 치료 100례' 달성

    [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카티세포 치료 1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은 카티세포(CAR-T) 치료 1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카티세포 치료(CAR T-cell therapy)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우리 면역세포인 T세포에 꼭꼭 숨어버린 암세포를 찾아가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개인맞춤형 치료법이다. 기본 항암제와 이식 치료가 듣지 않는 난치성 혈액암 환자까지 치료가능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4일 ' 카티세포(CAR-T) 치료 1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는 기념식에서 카티세포 치료 센터가 현재까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소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그리고 다발 골수종에서 시행한 치료 경과를 보고했다.삼성서울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CAR T-세포치료센터'를 설립해 다학제 기반 진료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지난 2021년 4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이후 2년 만에 100례를 넘었다. 오늘인 6일 기준 109례를 기록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CAR T-세포치료센터'는 주 진료과인 혈액종양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교수진들이 종양전문간호사와 함께 환자들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치료와 카티세포 치료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케어시스템을 구축했다.카티세포 치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첫 번째 성인 급성 B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CD19(B세포 항원)' 타깃 카티세포 치료와 불응성 다발 골수종 환자에 대한 'BCMA(B세포성숙항원)' 타깃 카티세포 치료를 수행한 바 있다.관련 치료 경험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상은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3)에서 재발성·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의 카티세포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윤상은 교수는 기존의 구제 항암 요법보다 효과와 부작용 측면에서 우월한 성적을 보인 국내 첫 리얼월드데이터(Real-world data) 발표로 '학회 최고 구연상'을 수상했다.삼성서울병원 CAR T-세포치료센터 김원석 센터장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데서 나아가 앞으로 카티세포를 가장 잘하는 센터로 만들겠다"며 "보다 다양한 치료 대안을 마련해 더 많은 혈액암 환자가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이슬비 기자2023/04/06 17:05
  • [의료계 소식]대한비과학회 28일 '코의 날' 캠페인 진행

    [의료계 소식]대한비과학회 28일 '코의 날' 캠페인 진행

    대한비과학회는 오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과학회는 알레르기 환자가 증가하는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을 살펴보는 코 건강 주간으로 선포했다.코의 날로 제정된 4월 28일은 코의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숫자들의 합으로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에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행사이다. 코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매년 2번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이비인후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며, 코 건강관리는 평생 지속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비과 질환은 만성기침, 부비동염, 비중격만곡증, 비출혈(코피), 수면무호흡증, 알레르기성 비염, 코골이, 후각장애 등 다양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한비과학회에 의하면, 습관성 코골이는 남성의 약 40%, 여성의 약 26%에서 나타난다. 코골이는 수면 질을 낮출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김창훈 회장은 "코로나 사태 3년을 지나오면서 국민에게 코의 건강과 후각이 우리의 생활과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 준 것 같다"며, "코의 날을 제정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홍보 행사들을 통해 대한비과학회가 국민에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3/04/06 16:37
  • 스타벅스 신상,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한 잔에 각설탕 23개 ‘당 폭탄’

    스타벅스 신상,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한 잔에 각설탕 23개 ‘당 폭탄’

    지난 21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봄맞이 신상 음료로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라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음료에 각설탕 23~27개 수준의 당이 함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실제 당이 함유된 음료는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고,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톨 사이즈(355ml)의 당 함량은 68g이다. 실제 각설탕 한 개의 당류가 약 3g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누리꾼의 비유대로 각설탕 23개를 한 번에 먹는 셈이다. 더 큰 용량인 그란데 사이즈(473ml)와 벤티사이즈(591ml)의 당류는 94g, 111g에 달한다. 국제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당류 섭취 기준(25g)을 훌쩍 넘는다.하지만 해당 음료의 상품 설명란에 ‘바질, 루꼴라 등 그린 채소의 건강함과 레몬, 망고의 짜릿한 상큼함으로 춘곤증을 이겨내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자칫 해당 음료를 채소가 들어간 건강 음료로 착각하고 마셨다간 오히려 당류를 지나치게 섭취해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증가했다. 이 외에도 한 컵의 물 대신 1회 분량의 가당 음료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7~8%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는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의)당류가 68g 정도면 상당한 양의 당이 함유된 것”이라며 “음료에 들어간 단순당은 당화 지수(음식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가 높기 때문에 섭취와 동시에 당을 급격하게 올려 당 대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남은 당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몸에 절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단맛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식사 후 입가심이 필요하더라도 당분이 과다 첨가된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당이 함유된 음료는 더욱 금물이다. 당이 첨가된 음료보다는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게 건강에 이롭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4/06 16:06
  • 뇌과학자 정재승 "리더 되면 '이 능력' 떨어진다"… 사실일까?

    뇌과학자 정재승 "리더 되면 '이 능력' 떨어진다"… 사실일까?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권력을 갖고 리더가 되면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울 뉴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게 된다. 공감을 잘하는 이들은 리더가 된다…. 하지만 권력을 갖고 리더가 된 후에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상대를 공감하려 애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일까?◇‘반사(Mirroring)’ 신경 과정 손상돼 떨어져 실제로 권력을 갖게 되면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신경과학자 옵하이 교수는 경두개자기자극기(Transcranial Magnetic Simulation)를 이용해 권력자와 권력자가 아닌 사람들의 뇌기능을 비교 연구했다. 이 기기는 전기적인 자극으로 뇌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안정화시킨다. 연구 결과, 권력을 갖게 되면 뇌에서 ‘반사(Mirroring)’라는 신경 과정이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울 뉴런(Mirror neuron)에 의한 신경 메커니즘이다. 거울 뉴런이란, 보는 것을 거울처럼 모방하는 뇌 신경 세포로 공감 능력의 척도다. 거울 뉴런을 활용해 타인의 행위를 관찰했을 때 얻은 정보가 최종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변연계'로 이동해 공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013년 캐나다 월프리드 로리어대학과 토론토대학 공동연구에서도 권력을 갖게 됐을 때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자신이 권력자였던 경험을 글로 쓰게 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남에게 의존했던 경험을 쓰게 했다. 그 상태에서 손으로 고무공을 쥐어짜는 영상을 보여주며 실험참가자들의 뇌 활동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권력자가 되었던 경험을 글로 쓴 사람들은 거울 뉴런이 거의 작동하지 않은 반면 남에게 의존했던 경험을 쓴 사람은 거울 뉴런이 활발하게 작동했다.◇적극적으로 노력하면 거울 뉴런 재활성화 돼공감능력이 떨어졌어도 노력을 통해 거울 뉴런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신경과학자 크리스티안 케이서스는 법무부와의 협력 아래 21명 사이코패스 수감자의 뇌를 검사했다. 참가자들 중 13명은 세인트 판 매스닥 병원 환자로 PCL-R(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 개정판)에서 최고점수(40점)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연구 결과, 이들은 거울 뉴런이 일반인에 비해 덜 활성화됐다. 하지만 실험참가자에게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공감해보라고 요청하자 그들의 반응은 일반인만큼 정상화됐다. 사회 지능(Social intelligence) 분야 전문가인 다니엘 골먼에 따르면 훈련으로 거울 뉴런을 활성화해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다. 그가 제시한 훈련으로는 ▲웃기 ▲전달 방법 고려하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등이 있다. 주변에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행동을 관찰한 후 따라하는 것도 방법이다.
    신경과이해나 기자2023/04/06 16:04
  • 한성식품 '고춧가루' 식중독균 부적합으로 회수 조치

    한성식품 '고춧가루' 식중독균 부적합으로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식중독균 기준 부적합 ‘고춧가루’를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시 소재)’이 소분 판매한 김치용 고춧가루 1kg과 200g 용량 제품(제조 일자: 2022년 10월 24일)이다. 해당 제품은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의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균수의 적합 기준을 초과한 것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말했다.퍼프린젠스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중독균이다. 퍼프린젠스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세가 나타난다. 대개 퍼프린젠스 균은 큰 용기에서 대량 조리된 수프, 국, 카레 등에 잘 번식한다. 아포(spore) 자체가 열에 강해 조리된 음식이라도 서서히 식으면서 아포에서 깨어난 균이 다시 증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신강수연 기자 2023/04/06 14:56
  • 재판 출석 신혜성, '대인기피증' 극심해 칩거… 어떤 병이길래?

    재판 출석 신혜성, '대인기피증' 극심해 칩거… 어떤 병이길래?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재판부에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종 변론에서 신혜성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은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로 인해 2021년부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칩거해왔다"며 "사고 발생일에 13년 만에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신혜성이 앓았다는 '대인기피증'은 어떤 질환일까?◇남 앞에서 창피 당할까봐 극도의 공포 느껴 대인기피증은 사회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핵심은 남들 앞에서 자신이 당황스러운 실수를 해서 크게 창피를 당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미국 정신장애 진단기준에 따르면, 대인기피증으로 진단되려면 다음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타인에게 면밀하게 관찰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사회적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한다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이 있다 ▲유사한 사회적 상황에서는 대부분 공포나 불안을 일으킨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거나 극심한 공포와 불안 속에 견딘다 ▲불안과 공포가 실제 사회 상황이나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볼 때 실제 위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극심하다 ▲공포, 불안, 회피는 6개월 이상 지속돼야 하며 사회적·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한다 ▲다른 정신질환으로 설명되지 않아야 한다. ◇시간 경과하면서 만성화… 꾸준한 치료 필요 대인기피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만성화되는 편이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치료가 쉽지 않다.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으며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의 의지 또한 낮다. 대인기피증 환자의 60%가 우울증을 앓는 것도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대인기피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 정신치료로 나뉜다. 약물치료에는 팍실, 졸로프트, 루복스 같은 SSRI 약물이 쓰일 수 있다. 이런 약물들은 사회불안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한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노출시키는 인지행동치료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망상 속 두려움을 현실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는 인지치료도 효과가 있다. '내가 말하면 바보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내가 말할 때 조금 어색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찮아하지 않는다면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대체하는 노력을 하는 식이다.​ 미소 짓기, 눈 맞춤, 대화 유지하기, 적극적인 경청 등 사회기술을 배우는 훈련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정신과이해나 기자2023/04/06 14:33
  • 다이어트할 때 입에서 ‘단내’ 나는 이유

    다이어트할 때 입에서 ‘단내’ 나는 이유

    다이어트를 할 때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입에서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나는 케톤산 물질이 많이 생성돼 생기는 증상이다. 단내 발생의 이유와 해결책을 알아본다.단내의 원인은 바로 ‘케톤체’다. 케톤체는 체내 물질대사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만들어지는 아세토아세트산∙베타-히드록시부티르산∙아세톤 등 물질의 총칭이다. 체내에 축적돼 있던 포도당이 모두 소진되면 우리 몸은 대체 에너지원을 얻고자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산성 물질인 케톤체가 혈액에 쌓인다. 생성된 케톤체의 대부분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면 땀과 호흡으로 배출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시 식단 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체내의 주 에너지원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입에서 단내가 날 확률이 높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격렬한 운동 역시 단내의 주범이다. 강한 운동을 하면 에너지원인 당질이 고갈돼 케톤체가 축적된다. 전문가들은 단내를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탄수화물을 50g 이상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단내는 껌을 씹거나 물로 자주 입안을 헹궈주면 없앨 수 있다.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가글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양치질을 할 때는 혀클리너 등을 사용해 혀 뒷부분까지 부드럽게 닦아주면 단내가 사라진다.다만, 이런 노력에도 입에서 계속 단내가 난다면 당뇨병 신호일 수 있다. 단내는 평소 당뇨병을 잘 관리하지 않거나 아예 치료받지 않은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병성 케톤산 혈증으로 인해 혈액에 케톤산 물질이 많이 생성된 것이다. 단내 이 외에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다식(多食, 많이 먹음) 등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다이어트이채리 기자2023/04/06 14:12
  • 말랐던 코쿤, 9kg 증량… 비법은 먹기 아닌 ‘이것’

    말랐던 코쿤, 9kg 증량… 비법은 먹기 아닌 ‘이것’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9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예능을 시작한 후 살이 많이 붙었다며 ”초반만 해도 61~62㎏였는데 지금은 69~70㎏을 왔다갔다한다”고 말했다.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말만 듣지 말아야겠다며 운동을 시작해 찌웠다는 것. 또 그는 “오히려 몸무게를 늘리려고 과식하면 배탈이 나서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코드쿤스트처럼 너무 마른 경우에는 살을 찌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살을 건강하게 찌우는 법은 무엇일까?마른 사람들이 체중을 늘릴 때는 근육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기본이다. 살을 찌우기 위해 무작정 많이,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험하다. 오히려 내장지방만 늘어나 마른 비만, 복부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마른 사람은 에너지의 근원인 근육과 지방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과하게 많이 먹으면 소화를 못 하거나 설사를 해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식사할 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고루 들어 있는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달걀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추천한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4/06 14:11
  • 최강희 다이어트, 밀가루‧설탕 끊었을 때 효과는?

    최강희 다이어트, 밀가루‧설탕 끊었을 때 효과는?

    배우 최강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몸무게가 5~6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루틴을 함께 소개했다. ▲다이어트 1~3일차에는 평소보다 적게 먹기 ▲4일차에는 등, 복근 운동하기, 충분한 수면 ▲5일차에는 하체, 복근 운동하기, 충분한 수면을 실천했다. 기본적으로 밀가루, 설탕은 끊었다.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식단 조절을 먼저 시작하는 게 좋다. 식이 습관에 익숙해진 후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좋다. 운동을 시작하면 몸에서 그에 맞는 에너지를 요구해 식욕 자제가 힘들기 때문이다. 먹는 양을 점차 줄이되 밀가루,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그래야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전체 섭취 열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끊는 게 어렵다면 다른 영양소를 먼저 섭취한 뒤, 정제 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먹는 게 좋다. 소화·흡수가 더딘 섬유질,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 급상승을 막아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복근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단, 복부에 집중된 운동만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크지 않다.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하기 위해서는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하체에는 몸 전체 근육의 70%가 몰려있다. 스쿼트, 자전거 타기 등으로 하체 근육을 단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한편, 최강희는 금주·금연은 하루만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술, 담배는 멀리하는 게 좋다. 흡연을 하면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평균 35% 증가한다. 코르티솔은 지방 세포와 반응해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술의 알코올 성분 역시 체내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지방을 쌓이게 한다. 술은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기타최지우 기자2023/04/06 13:06
  • 주우재 가장 후회하는 것 포경수술... 꼭 받아야 하나?

    주우재 가장 후회하는 것 포경수술... 꼭 받아야 하나?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학창 시절 가장 후회되는 일로 포경수술을 꼽아 화제가 됐다. 방송인 조세호도 “맞아! 뭔지 나도 알아”라며 현실 고증에 공감을 자아냈다. 남자라면, ‘통과의례’처럼 치렀던 포경수술, 정말 해야 할까?◇이차 감염 문제로 필요성 제기돼남성의 성기는 포피라는 피부로 덮여 있는데 이 상태를 포경이라 한다. 그리고 이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이 포경수술(음경꺼풀절제술)이다. 선천적으로 포피와 귀두의 일부분은 유착돼 있는데, 음경의 성장에 따라 자연적으로 조금씩 분리돼 자연 포경이 된다.포경수술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은 과거 음경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최근 들어서는 성병, 특히 면역 결핍성 질환에 따른 이차 감염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의 증가로 인해 비 포경 시 음경 등에 대한 이차감염의 문제가 제기돼 포경수술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 1970년대 미국에서 85% 정도 시행되다 반대 여론으로 60% 정도로 감소했던 포경수술은 최근 다시 증가해 80% 정도 시행되고 있다.◇포경수술 필요한 음경이 따로 있어포경수술을 해야 좋은 음경이 있다. 귀두가 크거나 포피 입구가 좁으면 그사이에 이물질이 자주 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잦은 염증은 요도 입구에 탁한 분비물이 고이는 귀두포피염으로 이어진다. 또 포피가 너무 길면 포피와 요도에 세균이 번식해 요로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포경수술은 감염증도 예방한다. 생식기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흔한 성 감염 바이러스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 대부분 증상 없이 치료되지만, 일부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하는 게 좋다. 귀두와 포피 사이 습기 찬 곳은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포경수술을 했다면 샤워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바이러스가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다.◇성감 감소 안 시켜포경수술로 성감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포경수술이 성감을 감소시킨다는 속설이 생긴 이유는 포피에 있는 신경세포가 잘려 나가서다. 그러나 신경세포는 포피뿐만 아니라 음경 전체에 퍼져 있다. 게다가 성감 자체가 워낙 주관적이고 상황에 따라 달라져 포경수술이 성감을 줄인다는 건 밝혀내기 어렵다.포경수술이 사정을 지연한다는 건 가능한 이야기다. 귀두가 오랫동안 노출되면 감각이 둔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조루증을 완화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이 한 남성보다 평균 성교 시간이 4분 더 길었다는 반대의 연구 결과도 있어 의학적으로 단정이 어렵다.◇꼭 안해도 돼한국에서 포경수술은 90년대까지만 해도 관행이었다.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도입됐다는 게 중론이다. 목적은 위생이었는데 교육 기관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할 정도였다. 그러나 점차 수술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면서 포경수술을 실시한 남성의 비율이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포경수술은 관행이나 속설보다 필요에 의해 하는 게 좋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음경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안 해도 된다.
    비뇨기과김서희 기자2023/04/06 13:05
  • '산성비 맞으면 대머리된다' 사실일까?

    '산성비 맞으면 대머리된다' 사실일까?

    탈모 환자들은 ‘비’에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예전부터 ‘머리에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는 말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산성비가 탈모 유발하지 않아산성비의 산도는 탈모를 유발할 정도로 높지 않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의 평균 수소이온농도(pH)는 4.9로 약 산성비에 해당한다. pH는 숫자가 낮을수록 산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샴푸의 산성도는 평균 pH 3 정도로 산성비보다 산성이 강하다. 만약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샴푸를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 대머리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비 맞은 후 꼼꼼히 씻어야산성비가 탈모를 유발하진 않지만, 빗물 자체가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빗속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두피의 각질과 엉키면 두피의 통풍을 방해하고 습도를 상승시킨다. 비를 맞고 난 후에는 머리를 깨끗이 감고 꼼꼼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손끝의 뭉툭한 부분으로 두피를 눌러 마사지해주면서 두피에 닿은 먼지가 닦이도록 머리를 꼼꼼히 감는다. 샴푸 거품을 낼 때 머리카락에서 직접 거품을 내면 머리카락이 상해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부터 머리 감는 것을 추천한다.◇탈모 걱정된다면탈모가 너무 걱정된다면 두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이나 미네랄, 비타민 C,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두피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음식이다. 봄철 쉽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인 냉이, 달래, 두릅 등은 비타민C와 함께 철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해조류나 해산물에는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있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보다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또한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종합김서희 기자 2023/04/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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