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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찌고 지독히 안 빠지는 ‘나잇살’ 부위별 다이어트법

    쉽게 찌고 지독히 안 빠지는 ‘나잇살’ 부위별 다이어트법

    나이 들면 어깨·팔뚝·배·옆구리에 군살이 생긴다.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다. 젊었을 때보다 음식을 더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살은 더 찌는 걸까?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찌기 쉬운 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잇살은 빠지지 않는다는 오해도 많다. 그러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적절히 운동만 하면 나잇살도 얼마든지 뺄 수 있다.◇남성은 3040부터, 여성은 출산·폐경 이후나잇살은 성별·연령별로 찌는 부위가 다르다. 남성의 경우 뱃살이 주로 찐다. 남성 복부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한다. 대부분의 남성은 이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음주와 늦은 식사를 이어간다. 나잇살이 찔 수밖에 없다. 40대 이후의 나잇살은 흔히 마른 비만 형태로 나타난다. 마른 비만은 겉보기엔 날씬하지만 배만 나오고 체지방률이 25%가 넘는 상태이다. 운동은 하지 않고 굶어서 살을 빼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이런 사람은 고기, 생선, 달걀보다 국수, 빵 등 밀가루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여성은 출산 이후, 폐경 이후에 특히 나잇살이 잘 붙는다. 남성 나잇살의 출발점이 술과 고기 위주의 회식이라면, 여성 나잇살의 출발점은 출산이다. 임신 중에는 태아 보호를 위해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데, 이때 쌓인 지방 중 1~4kg은 아기를 낳은 뒤에도 배출되지 않고 남는다. 이 때문에 출산 후 여성은 복부지방이 늘어지고 근육은 팽창한다. 이렇게 처진 피부와 근육에 중년 이후 뱃살이 붙으면 나잇살이 심하게 나타난다. 폐경기가 되면 체내 여성호르몬 감소와 함께 나잇살이 본격적으로 붙는다. 갱년기(폐경이행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는다. 갱년기는 보통 4~7년 지속되므로, 이 기간 동안 나잇살이 3~6kg 정도 찌게 되는 것이다. ◇절식(節食), 선택 아닌 필수나잇살이 찌기 시작한다면 이미 기초대사량이 과거보다 떨어진 상태라 20대 때와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찐다. 나잇살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과식하지 않고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 전체적으로 하루 섭취 열량을 줄이는 절식이 필요하다. 절식하면 신체의 노화를 일으켜 각종 질병을 부르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줄인다. 절식의 범위는 평소 섭취하는 열량의 30% 정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원숭이 실험에서 전체 열량의 30%를 줄인 원숭이들의 수명 연장 효과가 극대화됐다. 절식을 바로 실천하고 싶다면 당장 다음 식사 때 밥그릇 크기를 줄이자. 밥을 적게 먹으면 반찬 섭취량도 줄어 열량을 평소보다 적게 섭취할 수 있다.◇집에서 부위별 나잇살 빼는 운동법나잇살을 빼려면 운동이 필수다. 전문가들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비율을 2대 1로 두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조언한다. 근력운동은 낮은 강도가 좋다. 근력이 약해져 있는 중장년은 운동 중 부상을 입기 쉽다. 하루 두세 번으로 나눠서 요가, 필라테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을 하면 된다. 덤벨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너무 무거운 무게는 피하는 대신 15회 3세트로 횟수를 늘리는 것이 더 좋다. ▷뱃살다리를 편 후 누워서 발 사이에 덤벨을 끼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다음 아랫배에 힘이 들어갈 때까지 발을 들어 올린다.▷옆구리살한 손에 덤벨을 들고 두 발을 모으고 선다. 상체를 숙이며 몸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덤벨을 든 팔과 교차하는 다리를 들었다 내린다.▷등살양손에 덤벨을 들고 상체를 직각으로 굽힌다.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게 하며 덤벨을 엉덩이 뒤로 올렸다가 내린다.▷다리살의자에 앉아서 두 발 사이에 덤벨을 고정한다. 무릎이 벌어지지 않게 서서히 무릎을 폈다가 굽힌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6 15:09
  • 다이어트의 적 '요요' 오지 않게 하는 방법

    다이어트의 적 '요요' 오지 않게 하는 방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개그맨 홍윤화가 출연했다. 그녀는 11월 결혼을 위해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게 되면 요요현상을 겪기 쉽다고 경고한다.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체중을 서서히 빼는 게 좋다.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감소하면, 몸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체내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때문에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경우 요요현상을 더 쉽게 겪는다. 체중에 따라 1개월에 2~4kg씩 서서히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안전하다.지나치게 먹는 양을 줄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섭취 열량을 대폭 줄이면 눈에 띄는 몸무게 수치는 빠르게 줄 수 있다. 하지만 열량을 대폭 줄인 식단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원래 식생활로 돌아왔을 때 기존 체중으로 금세 돌아오거나 오히려 체중이 늘기도 한다. 지나치게 섭취량을 제한하기보다 유지할 수 있는 범위로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감량되면서 기초대사량도 감소한다.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에 비해 줄었기 때문에 몸에 많은 에너지가 남는다.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되고 요요현상을 유발하게 된다. 에너지를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늘리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또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정체기가 온다.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 때문에 계속 줄어들던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이는 6개월 이상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며 버티면 다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정체기를 극복하려면 단백질 섭취를 늘려 기초대사량 늘리고, 식습관을 점검하고, 운동 강도 높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6 11:31
  • 저지방 우유만 찾나요? "우유 속 지방, 당뇨병 위험 낮춰" 연구결과

    저지방 우유만 찾나요? "우유 속 지방, 당뇨병 위험 낮춰" 연구결과

    유지방 섭취는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총 6만3682명이 참가한 12개국의 16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해 유지방과 당뇨병 발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참가자 모두 연구 시작 시 당뇨병을 앓지 않았으며, 20년 추적 관찰 기간에 1만5158명이 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 연구 결과, 체내 유지방 생체지표 농도와 제2형 당뇨병 발병 사이에 연관성이 있었다. 체내 유지방 생체지표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0% 그룹보다 가장 높은 상위 20% 그룹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30%가량 낮았다. 이는 나이, 성별, 인종, 사회경제적 지위, 신체활동 및 비만 등 제2형 당뇨병의 다른 위험 요인과는 무관했다. 연구를 이끈 이마무라 후미아키 박사는 "유지방 섭취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어떻게 낮추는지는 추가 연구를 통해 확인해야 하지만, 적어도 유지방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 게재됐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5 15:14
  • 콩팥 안 좋은 사람이 지켜야 할 '식사 수칙 5'

    콩팥 안 좋은 사람이 지켜야 할 '식사 수칙 5'

    콩팥이 약한 사람이라면 식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콩팥 약한 사람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수칙을 알아봤다.◇칼륨 많은 과채류 피하기만성콩팥병 환자가 칼륨 함량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할 경우 혈청의 칼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한다. 이때 근육의 힘이 빠지거나, 이상 감각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심장의 부정맥이 발생하고, 심장이 멎는 등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칼륨은 과일과 채소의 종류에 따라 그 함량이 다르다. 바나나, 참외, 토마토, 키위보다는 포도, 오렌지, 사과에 칼륨이 적고, 채소도 버섯, 호박, 미역, 시금치, 쑥, 부추, 상추 등에는 칼륨이 많고, 가지, 당근, 배추, 콩나물, 오이, 깻잎에는 상대적으로 적다. 또 뿌리나 줄기보다는 잎에 칼륨이 적다.◇주식은 흰밥으로곡류 중 백미보다는 검정쌀, 현미, 보리, 옥수수, 찹쌀 등에 칼륨이 많다. 도정이 덜 된 곡류에도 칼륨이 많다. 고구마, 감자, 토란, 밤, 땅콩에도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란콩에 검정콩보다 칼륨이 월등히 많다(50g 당 670 mg 대 84 mg). 녹두, 팥에도 칼륨이 많다.◇저나트륨 소금 피하기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부종이나 고혈압이 흔히 동반되므로 저염 소금이나 저염 간장 등을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저염 소금이나 저염 간장에는 나트륨 대신 칼륨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과일주스, 야채주스, 녹즙 피하기콩팥병 환자에게 과다한 과일과 야채주스의 섭취는 생명을 빼앗아가는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콩팥의 기능이 정상의 30% 이하로 감소된 만성콩팥병 환자에서는 고칼륨혈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녹즙도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외 음료 중 현미 녹차와 코코아에는 커피보다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다(100g 당 960mg, 730mg, 65mg).◇물 한 번에 많이 마시지 않기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수분이나 나트륨, 칼륨 등의 전해질 조절능력이 낮기 때문에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특히,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소변을 통한 수분의 배설이 거의 없으므로, 섭취가 과도하면 체중 증가와 심한 경우 폐부종까지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0/15 08:00
  • 체리·아몬드… 잠 잘 오게 하는 음식 10가지

    체리·아몬드… 잠 잘 오게 하는 음식 10가지

    잠들지 못하는 밤이 많아 괴롭다면 이 음식들을 먹어보자.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열 가지를 꼽아봤다.1. 우유잠이 잘 오지 않으면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자면 좋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또 잠을 부르는 성분인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치유에 효과적이다.2. 바나나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데 이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휴식을 취할 때 좋다. 또 바나나에 풍부하나 비타민B6는 아침 시간에 먹으면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3. 체리체리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체리를 먹으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4. 양파양파는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불면증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은 뇌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알리신은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기 유황 성분이다.5. 대추초조하고 불안함을 느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대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따뜻한 차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6. 아몬드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편안한 상태의 수면을 돕는다. 다만 견과류인 아몬드는 자기 전에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7. 파파는 비타민A, B1, B2, C, D,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파의 특유한 향기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은 진정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경과민이나 흥분, 불안으로 불면증이 있는 경우 이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8. 샐러리샐러리는 체내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자기 전 샐러리를 섭취하면 수면을 돕고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9. 키위키위에는 이노시톨과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노시톨과 엽산은 신경전달 기능을 돕는 신경계에 중요한 성분으로 숙면을 돕는다.10. 호박 호박은 잠들기 전인 수면 잠복기를 짧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또 아침에 상쾌함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 2018/10/14 10:00
  • 여성이 먹으면 좋은 유방암 예방 식품 4

    여성이 먹으면 좋은 유방암 예방 식품 4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유전자와 관련이 많지만, 정기 검진·표준체중 유지·​식습관 관리를 철처히 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중년여성은 이러한 관리가 중요하다. 여성이 먹으면 좋은 유방암 예방 식품군 4가지를 알아봤다.1. 견과류 피칸,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속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이 들었다. 실제로 올레산이 많이 든 견과류와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지중해식 식단)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 줄어든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도 있다. 올레산은 견과류 중에서도 피칸에 특히 풍부하다. 피칸의 올레산 오일 함량은 올리브 오일보다 25% 가량 많고, 불포화지방산은 전체 지방의 90%에 달한다.2. 녹황색 과채 ​ 당근, 브로콜리, 케일 등 녹황색 과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국제 암 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 특히 황색 야채나, 브로콜리같은 십자화과 채소가 효과적이었다.3. 씨앗류 참깨, 들깨, 아마씨도 도움이 된다. 참깨와 들깨에는 오메가 3지방산으로 알려진 리놀렌산이 풍부해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 아마씨에는 리그난 성분이 풍부한데, 리그난은 동물실험 결과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4. 생선류지방 섭취를 줄이는 대신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이 감소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연구팀도 오메가-3 지방산이 유방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10/14 08:00
  • "하나만 더…" 운동 욕심낸 결과가 ‘脫腸’이라니

    "하나만 더…" 운동 욕심낸 결과가 ‘脫腸’이라니

    운동은 건강의 기본이다. 꾸준히 운동하면 체지방량이 줄고, 근력·지구력이 강화된다. 그러나 운동도 과하면 독이 된다. 무작정 강한 강도로 운동할 경우 부작용으로 탈장이나 횡문근융해증 등 다양한 질환이 찾아온다. ◇운동 후 복통 지속되면 ‘탈장’ 의심탈장은 원래 있어야 할 뱃속 장기가 밖으로 밀려 나오는 질환이다. 장기는 뱃속에서 복벽이라는 얇은 막에 싸여 있다. 복벽은 매우 얇기 때문에 쉽게 손상된다. 찢어지거나 구멍 난 틈으로 장기가 빠져나오고, 결국 장기가 괴사해 잘라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보통 탈장은 복벽이 약한 노인에게 잘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지나친 운동으로 배에 가해지는 힘(복압)이 상승해도 생길 수 있다. 운동 후 생긴 근육통·복통이 사나흘간 없어지지 않거나, 배 주위에 볼록 튀어나온 무언가가 만져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탈장과 함께 무리한 운동이 불러올 수 있는 또 다른 질환은 횡문근융해증이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녹는 병'이라 불린다.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파열돼 마이오글로빈 등 근육세포 구성물질이 혈액으로 흘러 들어간다. 근육통과 함께 부종·구토·감기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다량의 마이오글로빈이 혈액을 타고 콩팥으로 들어가, 콩팥 세뇨관이 막히고 급성신부전 등에 걸릴 수 있다. 탈장이나 횡문근융해증을 예방하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이와 함께 ▲온도·습도가 높은 환경을 피하고 ▲땀복을 입지 않고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 하는 등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술 마신 후 운동하면 간·근육 손상술을 마신 후 운동을 하면 땀이 나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간과 근육에 큰 부담을 준다. 운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돼 생기는데, 간이 알코올과 포도당을 이중으로 분해하느라 쉽게 지치게 된다. 술을 마시면 몸속 수분이 줄어드는데, 이 역시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근육은 활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그러나 몸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한다. 이로 인해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과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간이 운동 후 생기는 피로물질인 포도당 부산물을 제때 제거하지 못해, 근육에 쌓이면 근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술 마신 다음 날은 되도록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운동할 때는 간과 근육에 무리가 가는 근력운동보다 걷기·조깅·스트레칭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그래야 피로 물질이 덜 쌓인다.
    피트니스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2 14:42
  • 말 많고 탈 많은 해외직구 식품, ‘이렇게’ 구매해야 안전

    말 많고 탈 많은 해외직구 식품, ‘이렇게’ 구매해야 안전

    인터넷 등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식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관련 부작용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해외직구 이용자는 제품의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구체적으론 소비자가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식품에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원료명과 성분명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고 했다.실제 식약처는 올해 9월까지 해외사이트에서 다이어트 등을 표방하는 제품 881개를 직접 검사했는데, 81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인 엘-시트룰린, 동물용의약품 요힘빈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다이어트(27건), 근육 강화(22건), 성기능 개선(17건) 등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 기타는 15건이었다. 이와 관련한 검사 결과는 ‘식품안전나라’ 위해식품 차단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81개 제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위해식품으로 총 1563개 제품이 등록된 상태다. 또한, 식약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소비자 궁금증 해결을 위해 올해 2월부터 ‘해외직구 질의응답방’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직구 식품과 관련된 궁금한 내용을 작성하여 등록 하면 1주일 이내에 답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방에 질문을 남기려면, 식품안전나라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고 질문내용을 작성하면 된다.식약처 관계자는 “해외직구 식품 구매 시 ▲위해식품 차단목록을 확인하고 ▲섭취 전 주의사항(유통기한·섭취방법·보관방법 등)을 확인하며, ▲가급적 안전한 정식 수입제품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동일한 해외직구 식품이라도 판매국가에 따라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식으로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2 10:52
  • [힐링 여행] 가을의 단짝… 붉은 단풍 길 걷고, 온천서 쉬고

    [힐링 여행] 가을의 단짝… 붉은 단풍 길 걷고, 온천서 쉬고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줄어든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온천여행이 제격이다. 절정의 단풍이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다.일본 간사이는 11월 말과 12월 초 발닿는 곳마다 단풍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간사이 3色 힐링여행'은 단풍 길을 걷고 온천욕을 하는 일정으로, 11월 26~ 29일과 12월 3~6일(3박 4일) 두 차례 진행한다. 일본 4대 국보급 성 '히코네 성'과 에도시대 명원(名園) '겐큐엔'〈사진〉, 세계문화유산 텐류지 절 등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본다. 비타투어는 8000그루 소나무 숲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일본 3대 절경 '아마노하시다테'를 엮어 볼거리를 더했다. 온천마을 오고토 호텔에서 머무는데 방마다 딸린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면, '일본 3대 호수' 비와호가 막힘없이 펼쳐진다. 시가규로 만든 가이세키와 전통 두부요리 유도후 등 건강 일식을 맛본다. 1인 참가비 1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10/12 08:59
  • 아침에 마신 ‘이것’ 한 잔, 의외로 건강에 害

    아침에 마신 ‘이것’ 한 잔, 의외로 건강에 害

    많은 전문가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의 첫 번째로 아침식사를 꼽는다. 실제로 아침식사를 하면 혈당이 조절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우유나 커피, 오렌지주스를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부에게는 이런 음료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우유=위장장애·소화불량 환자는 피해야우유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은 특히 아침에 마시는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다. 위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한다. 우유 자체는 알칼리성이라 일시적으로 위의 산성을 중화하지만, 위장이 비어있을 때는 위벽이 쉽게 자극돼 속쓰림을 유발한다. 위염 환자는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아침 대용으로 우유를 마실 때는 섬유질이 풍부한 견과류, 빵, 시리얼과 함께 먹어야 한다.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일반 우유보다 지방이 적게 든 저지방·무지방 우유를 먹는 게 좋다.◇모닝커피=두통 생길수도아침에 마시는 커피도 건강에 좋지 않다. 잠에서 깨면 몸은 뇌를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각성효과가 증폭돼 몸이 과도한 각성상태에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두통·가슴 두근거림·속쓰림 등이 생긴다. 특히 공복 상태인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오렌지주스=“주 3회 이상 마시면 소아 비만” 연구결과오렌지주스를 매일 마시면 소아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스트리아 빈 의대 연구팀은 13세 미만 652명의 키·체중을 아침식사 습관과 비교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아침을 챙겨 먹은 아동은 거른 아동보다 과체중일 확률이 낮았다. 아침을 거른 아동은 아침을 매일 먹는 아이들보다 1.4kg 정도 더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전 중 여러 간식을 찾아 먹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또한, 음식 종류는 대부분 체중 증가와 연관이 없었지만, 일주일에 3회 이상 아침을 먹으면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과체중이나 비만일 확률이 50% 높았다. 반대로 아침식사 중 물을 마시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과체중일 확률이 40% 낮았다. 연구팀은 “과일을 주스 형태로 섭취할 경우 한 번에 많은 과일을 먹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스로 먹으면 과일을 통째로 먹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식이섬유 등이 제한돼 과도한 당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하루 100mL 이상의 과일 주스는 피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일 주스를 마시는 대신 사과나 오렌지를 직접 먹거나 물이나 달지 않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2 07:00
  • 수능 한 달, 부족한 2% 채우는 ‘건강 스트레칭’

    수능 한 달, 부족한 2% 채우는 ‘건강 스트레칭’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중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등학생의 평일 평균 공부시간은 10시간 12분이다.오랜 공부시간 중에는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결국 컨디션 저하로 이어진다.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원장의 도움으로 악순환을 막는 수험생 건강 스트레칭법을 알아봤다.◇흐트러진 집중력엔 ‘목 늘리기 스트레칭’학생들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문제들을 푸는데 여념이 없다. 그러나 장시간 고개를 숙인 자세는 자연히 목으로 무게가 쏠려 주변 근육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머리와 목 근육의 긴장상태가 지속될 경우 두통이 발생해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다. ‘목 쭉쭉 늘리기 스트레칭’은 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경추 질환과 두통을 예방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목 쭉쭉 늘리기 스트레칭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등을 곧게 펴고 선채로 한 손을 머리 옆에 댄다. 손으로 머리를 어깨 앞쪽 45도 방향으로 당기고 15초 정도 유지한 뒤 천천히 돌아온다. 다음에는 머리를 어깨 뒤쪽 45도 방향으로 당겨 15초 유지한 뒤 풀어준다. 좌우로 각 5회씩 1세트로, 3세트 반복한다. 이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등이 구부정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트니스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1 14:48
  • 식이요법만으로 한 달 2㎏ 감량하는 방법

    식이요법만으로 한 달 2㎏ 감량하는 방법

    매년 10월 11일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이다. 비만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국내 비만 역시 위험 수준으로 진단된다. 국내 성인 비만율은 33.4%로 OECD 국가의 평균(53.9%)보다는 낮지만, 최근 OECD는 우리나라 고도비만 인구가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고도비만은 경제 활동이 한창인 20~30대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젊은 비만 증가의 원인으로는 신체활동 부족, 고열량·고지방음식 섭취 증가, 과일·채소 섭취 감소 같은 부적절한 식습관 등이 주로 꼽힌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같은 키에 같은 체중을 갖고 있어도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아 비만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최근 서양식을 선호하고 달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도 비만으로 가는 안 좋은 습관”이라고 말했다.◇하루 500㎉만 줄여도 1달이면 2㎏ 빠져비만예방 및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이때 식이요법은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기본이다. 하루 섭취 열량에서 500㎉를 줄이면 1주일에 약 0.5㎏을 감량할 수 있다. 이는 의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감량 수치다. 참고로 밥 한 공기(210g)는 300㎉, 식빵 한 조각이 100㎉에 해당된다.또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국물 섭취를 줄이고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이면 좋다. 라면·국수·빵 등의 밀가루 음식에는 복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제 탄수화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식전에 나오는 빵과 매시포테이토 역시 영양가 없이 식사 칼로리를 높이는 주범이므로 외식 시에는 세트 대신 단품 메뉴로 먹는 것이 좋다.흔히 다이어트 중에 식사를 줄이는 대신 과일 섭취량을 늘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과도한 과일 섭취는 체내 당질 수치를 높여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므로 과일도 적당량을 섭취하되 당도가 낮은 과일을 선택하면 좋다.가장 중요한 것은 매 끼니에 정성을 다해 먹는 것이다. 식사의 중요성을 간과해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운다면 영양 불균형을 불러와 체지방이 몸에 쉽게 쌓이도록 한다. 또한 TV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 식사 자체에 집중하지 못해 평소보다 과식할 수 있다.◇고도비만은 지방흡입술 고려고도비만은 식습관, 운동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워 지방흡입수술 같은 의학적인 도움을 받기도 한다.지방흡입수술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단기간에 자신이 원하는 부분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지방흡입술을 미용수술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계적인 학계에서도 일정 수준을 넘어선 고도비만에 한해서는 수술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지방흡입수술은 필요에 따라 전신지방흡입과 부위별 지방흡입으로 나뉜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서 뱃살, 팔, 허벅지 등 전체적으로 비만인 경우 전신지방흡입을, 팔뚝이나 허벅지 등 특정 부위의 지방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면 부위별 지방흡입을 통해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최근에는 여러 차례 나누어 하던 전신 지방흡입수술을 한 번에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신체 균형, 즉 밸런스 때문이다. 수술을 여러 차례에 나눠서 하면 이전 수술로 인한 부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2차, 3차 수술을 하게 되므로 정밀도와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수술이 끝났다고 해서 요요현상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방흡입수술 시에는 지방을 다 빼지 않고 20~25% 남겨둔다. 지방을 전부 제거하면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보이고 쭈글쭈글해지기 때문이다.남긴 지방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몸매도 결정된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수술 직후보다 체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수술 직후의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기만 해도 요요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반 원장은 “비만수술 환자의 경우 수술 결심 이전에 여러 노력을 했으나 효과를 못 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의료진은 환자의 체형은 물론 생활패턴까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에는 비만이 질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고 개인의 노력만으로 극복이 어려운 만큼 고도비만의 경우 방치하지 말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솔루션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1 10:34
  • 토마토가 위암 예방… 얼마나 먹어야 할까?

    토마토가 위암 예방… 얼마나 먹어야 할까?

    라이코펜 함량이 높은 토마토를 먹으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교수팀은 라이코펜 기여 식품 섭취와 위암 발생 위험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라이코펜은 수박, 토마토 등에 함유된 붉은 색소 성분이다.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여 심혈관 질환이나 암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모집된 1245명(환자군 415명, 대조군 83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환자군은 국립암센터 위암센터에서 조기위암으로 진단받은 위암 환자이며, 대조군은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건강한 일반인이다.연구 결과, 위암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식품을 통한 라이코펜의 섭취가 낮게 나타났다. 라이코펜 섭취량을 기준으로 3분위로 나누었을 때, 가장 높은 군(라이코펜 하루 섭취 1.8 mg 이상)에서 가장 낮은 군(라이코펜 하루 섭취 0.6 mg 미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약 40%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했다.dus구책임자인 김정선 교수와 제1저자인 김지현 연구원은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하여, 위점막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암 발생을 억제한다”며 “라이코펜 1.8 mg은 토마토 약 75 g에 들어있는 양으로서, 위암 예방을  위해 매일 중간정도 크기의 토마토 약 4분의 3개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됐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0/11 07:00
  • 단단한 살은 잘 안 빠진다던데, 진짜인가요?

    단단한 살은 잘 안 빠진다던데, 진짜인가요?

    지방흡입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무엇일까. 365mc병원 서재원 병원장은 “자신의 살이 단단해서 지방흡입시술이 아닌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잘 빠지지 않는다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실제로 많은 사람이 물렁한 살은 잘 빠지는 반면, 단단한 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단단한 살엔 근육이 지방보다 많아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나름(?)의 근거를 댄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살의 단단함과 다이어트 효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긋는다. 서재원 병원장은 “단단하게 느껴져도 그 부위가 근육이 아닌 모두 지방으로 이뤄져 있을 수도 있다”며 “지방이 피부의 한정된 공간에 많이 축적되면 단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므로 만져보는 것만으로 살이 빠지는 정도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다만, 해당 부위가 셀룰라이트로 변형돼 단단해진 경우라면 '단단한 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는 속설이 맞을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지방세포가 커져 서로 엉겨 붙으면서 섬유화된 조직이다. 몸속의 수분, 노폐물, 지방 등이 단단한 섬유질로 둘러싸여 있다. 피부가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해졌다면 이미 셀룰라이트가 형성된 지 오래됐다는 것인데, 이 경우 감량 효과 및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단기간에 보기 어렵다.서 병원장은 "셀룰라이트가 오래돼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다면 마사지, 운동 등으로 자극을 줘도 바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며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려면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인 혈액순환 장애와 림프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돕고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전문가들이 꼽는 것은 섬유질 섭취다. 섬유질이 부족하면 하체의 정맥 순환을 방해해 셀룰라이트를 형성할 수 있으므로 채소를 많이 먹어 이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과하면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솔 분비에 영향을 끼쳐 지방 대사 및 혈액순환이 방해된다. 스키니진 등 꽉 끼는 옷도 피하는 것이 좋다.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싶을 뿐 아니라 고민 부위의 사이즈도 줄이고 싶다면 해당 부위의 피하지방세포를 직접 뽑는 지방흡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서 병원장은 "지방흡입을 하면 단단하게 굳은 셀룰라이트의 섬유질 막이 물리적인 힘으로 끊어져 울퉁불퉁했던 피부가 매끈해진다"며 "지방흡입을 한 후에도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며 셀룰라이트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더욱 극대화된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10/10 16:06
  • [건강 서적] 당신이 옳다

    [건강 서적] 당신이 옳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 발버둥치고, 갑질 상사에게 억지 미소를 짓고, 사회 속 성공 기준에 허덕이고…. 존재 자체로 존중받지 못하면 개별성은 무시된다. 우리나라 사람 3명중 1명은 우울증이고, 자살률은 몇 년째 세계 최고 수준이다.<당신이 옳다>는 최근 15년간 진료실을 벗어나 참사 피해자, 국가폭력 피해자, 해고 노동자 등의 상담을 해 주고 있는 정신과 의사 정혜신이 쓴 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누구라도 '심리 CPR(심폐소생술)' 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알려준다. 저자가 말하는 심리 CPR의 기본은 공감과 인정이다. 저자는 "절박하고 힘이 부치는 순간에 사람에게 필요한건 '네가 그랬다면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너는 옳다'는 이야기"라고 말한다.친구에게 온 조언을 구하는 전화에 뭐라고 해 줘야 할까? 방전된 나에게 필요한 도움은 무엇일까? 자녀와 대화할 때 알맞은 대화법은? 심리 CPR 원리에 따라, 상황별로 적합한 조언도 수록했다.해냄刊,315쪽.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10/10 16:02
  • 걷다 보면 無念無想… 단풍 옷 빼입은 규슈올레, 하루 한 코스씩 즐긴다

    걷다 보면 無念無想… 단풍 옷 빼입은 규슈올레, 하루 한 코스씩 즐긴다

    일본 규슈의 만추(晩秋)는 11월부터다. 힘차게 흐르는 협곡의 바위도, 농부가 일구는 전답도, 산중 호수도 단풍 옷을 갈아입는다. 규슈올레가 지나는 산중 오솔길도 가을이 깊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1월 12~15일(3박 4일) 21개 규슈올레 중 가을 풍광이 빼어난 길만 골라 걷는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하루 4~5시간 느긋하게 걷고,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으로 피로를 푼다.여섯 개 현에 흩어져 있는 규슈올레 중 네 코스를 하루 한 코스씩 걷는다. 협곡과 폭포, 주상절리를 끼고 걷는 다카치호 올레(12.3㎞·사진)의 단풍은 꽃처럼 곱다.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벳부 올레(11㎞)와 올봄 개장한 지쿠호·가와라 올레(11.8㎞)와 사이키·오뉴지마 올레(10.5㎞)를 차례로 만난다. 걷고 난 후에는 정갈한 일본 요리로 식도락까지 챙긴다. 1인 참가비 18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10/10 09:16
  • 'ET형 몸매' '운알못'도 도전!… '11자 복근' 가질 수 있다

    'ET형 몸매' '운알못'도 도전!… '11자 복근' 가질 수 있다

    건강한 근육질 몸매로 인스타그램 12만 팔로워를 이끌고 있는 하서빈 팀서빈짐 대표가 그만의 운동비법을 책으로 발간했다.단순히 마른 몸이 각광받던 시대는 끝났다. '11자 복근' '대문자 S라인' '옷발이 잘 받는 직각 어깨' 등 최근 아름다운 몸매를 수식하는 단어 대부분은 마른 데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건강미가 각광받는 시대다.몸이 비대해 보일까 봐 근력운동에 겁을 내던 여성들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기 위해 근력운동을 시도하고 있다. '글래머러스 핏'은 'ET형 배불뚝이 몸매' '운알못(운동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던 저자가 '바디크러시' '몸매조각가'로 불릴 정도로 운동을 통해 몸과 인생을 모두 탈바꿈한 과정을 담았다.책에서 저자는 그만의 운동 노하우를 최초 공개한다. 운동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법부터 부위별 근력운동(운동 동영상 QR 코드 수록), 헬스장 기구를 활용해 근력 키우는 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책 속에 체계적인 운동 계획과 운동법이 실려 누구나 따라 하기 쉽다. 비타북스 刊, 256쪽
    책/문화2018/10/10 09:11
  • 관절 건강에 도움 '천관보' 선착순 할인

    관절 건강에 도움 '천관보' 선착순 할인

    종근당건강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천관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종근당건강 천관보는 관절 건강에 좋은 MSM(엠에스엠),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칼슘 등을 한 데 모은 제품이다. MSM은 식이유황 성분으로 관절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쓰인다. 무릎 관절이 불편한 사람들이 MSM을 섭취했더니 관절 통증이 감소된 것이 확인됐다. NAG는 연골의 구성 성분이다. 무릎 관절이 불편한 사람이 NAG를 섭취했더니 걷기 능력과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이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M과 NAG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천관보의 다른 원료 칼슘은 관절 건강은 물론,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종근당건강 천관보를 먹으면 MSM의 하루 섭취 권장량 2000㎎을 보충할 수 있다. NAG는 500㎎, 칼슘은 300㎎ 들었다. 더불어 녹용, 홍삼, 강황, 가시오갈피, 당귀 등 31종의 다양한 성분이 부원료로 배합됐다. 액상 형태로 1일 2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관절이 약해지기 쉬운 중노년층,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사람, 관절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종근당건강은 10월 10~17일 선착순 500명에게 천관보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입 문의나 상담은 전화로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2018/10/10 09:09
  • 가을볕에 지친 피부, '저분자 콜라겐'으로 탄력 채울까

    가을볕에 지친 피부, '저분자 콜라겐'으로 탄력 채울까

    가을볕이 뜨겁다.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엔 햇빛이 쨍쨍하다. 이럴 때일수록 자외선 차단을 잘 해야 한다.콜라겐은 우리 몸속에 있는 섬유 단백질로, 진피층의 90%, 몸속 전체 단백질의 30%가 콜라겐이다. 엘라스틴·히알루론산과 함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데, 자외선을 많이 쬐면 콜라겐이 줄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다'는 말만 믿고 햇빛을 쬐다간 굵고 깊은 주름이 패거나 색소가 침착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0/10 09:09
  •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업', 500명 최저가 판매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업', 500명 최저가 판매

    뉴트리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인 '에버콜라겐 인&업'을 유통 최저가에 판매한다. 4병(16주)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10일부터 5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유통 최저가에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8/10/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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