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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 장기' 간 지켜주는 식품 4가지

    '침묵의 장기' 간 지켜주는 식품 4가지

    간은 몸속 화학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체내로 유입되는 여러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며, 아미노산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무기질, 호르몬 등을 대사한다. 바쁜 간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해 간의 독소 배출을 돕는다. 더불어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십자화과 채소는 간의 독소 배출뿐 아니라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도 좋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브로콜리 외에도 무,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이 포함된다.◇마늘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셀레늄 성분은 간 정화에 도움이 된다.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하며, 항암·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작용과 면역 기능 증진을 돕는다. 마늘을 먹을 때 알리신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다지거나 으깨는 방식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부추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간 건강에 좋은 채소다. 부추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 산소 제거와 간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도 많아 몸에 쌓인 피로를 개선한다. 항염증·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사과사과도 간 건강에 좋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한데,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정화해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담즙 생산을 자극하는데, 담즙은 해독작용에 관여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7 10:31
  •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의 '갑옷'… 언제 먹을까?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의 '갑옷'… 언제 먹을까?

    프롤린유산균이 화제다.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미생물이 환경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다. 유산균의 ‘갑옷’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되면 유산균의 생존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산균 제품을 구입할 때는 프롤린이 첨가돼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프롤린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유산균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할 수 있으므로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7 09:58
  • 생활 체육 트렌드 한눈에… 도쿄 스포텍 참관단 투어

    일본은 스포츠·건강·피트니스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 체육' 선진국이다. 생활 체육 전반의 최신 경향을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연중 개최되는데 '도쿄 스포텍'은 그 중 최대 규모다. 피트니스 시설, 홈 헬스케어, 다이어트·스포츠 물품, 고령자 재활·생활 서비스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헬스조선은 도쿄 스포텍 참관과 업체 견학을 엮은 '도쿄 스포텍 참관단 투어'를 7월 9~11일(2박 3일) 진행한다. 박람회를 둘러보고, 고령자 재활 운동 센터와 일본 선두 생활체육 시설을 견학한다. 전 일정 가이드가 동행하며, 별도의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비용 별도). 4성급 호텔 숙박, 1인 참가비 1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여행2019/05/17 08:58
  • 폐경 여성, 칼슘·비타민B 부족하다

    폐경 여성, 칼슘·비타민B 부족하다

    폐경 후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혈중지질이 증가하고 뼈가 약해진다. 실제로 폐경 여성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폐경 전에 비해 10~20% 증가하며, 골밀도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되면 심혈관계질환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그런데 심혈관계질환과 골다공증은 식이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에 최근 이화여대 임상영양학·식품영양학 연구팀은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폐경 후 여성의 식품 섭취 상태를 살폈다. 그 결과, 질환 유무와 상관 없이 전체 폐경 여성에서 비타민B2와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심혈관계질환과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 여성은 비타민 B군, 단백질, 나이아신 섭취가 질환이 없는 여성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B2는 질환이 있는 집단에서 더욱 부족했다.연구팀은 "심혈관계질환과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주의해야 할 질환이며, 이에 따른 올바른 식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제된 공류와 가공육 위주의 섭취를 피하고, 칼슘과 비타민B가 풍부한 유제품·단백질 음식 섭취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5:31
  • 정수리를 쭉~ 뱃살 '쫙쫙' 빠지는 자세

    정수리를 쭉~ 뱃살 '쫙쫙' 빠지는 자세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세를 바꿔보자.앉아 있을 땐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야 한다. 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면 복부 근육이 강화되고 뱃살이 줄어든다. 복부 근육이 강화돼 복근의 힘이 길러지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쪽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오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또, 복부 근육량이 늘면 몸속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낸다.서 있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준다. 힘준 상태로 30초 정도 유지하다가 긴장을 조금 풀고 다시 힘주기를 반복하면 된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11:23
  • 무더위 속 탄산음료 한 잔? 얼음 넣어 마셔야 '그나마' 건강

    무더위 속 탄산음료 한 잔? 얼음 넣어 마셔야 '그나마' 건강

    더워지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탄산음료는 백해무익한 식품 중 하나다.◇영양 불균형, 위장장애 유발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이 때문에 탄산음료 속 당이 에너지로 만들어질 때 체내에서 비타민을 쓸데없이 소비하게 된다. 탄산음료는 칼슘:인이 1:6~12로 불균형이라 체내 칼슘 부족을 일으킨다. 뼈가 약해질 수 있다.탄산음료의 설탕 함유량은 다른 음료보다 훨씬 많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카페인도 많이 들었다. 콜라 한 캔에는 카페인 10.3~25mg이 들어 있다. 일반 종합감기약에 들어 있는 30mg과 비슷한 양이다. 청소년이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신다면 의약품을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반감기(원래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가 길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가 장기간 카페인을 섭취하면 철분이나 칼슘 흡수를 방해받는다.위장장애 위험도 있는데, 탄산은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해, 여분의 공기가 식도를 타고 입 밖으로 나온다. 이처럼 탄산음료는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려, 위에 있는 신물까지 입으로 넘어오게 할 수 있다. 탈수도 일으켜 계속 목이 마르다고 느껴진다. 술 취한 다음 날, 목이 타는 듯한 갈증 때문에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얼음 넣어 마시면 그나마 괜찮아그래도 마셔야겠다면 조금이라도 똑똑하게 마시자. 탄산음료 맛이 약간 묽어지더라도 반 정도는 얼음을 섞어 마시자. 탄산음료의 당분이 다소 중화되고,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또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도록 하자.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약간 더디게 할 수 있다.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도 최소화한다. 음료가 묻은 빨대를 습관적으로 계속 입으로 빠는 것도 안 좋다.탄산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하는 것이 좋다.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어 있는 상태에서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더 많이 마모되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56
  •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고구마 정말 살 빠질까?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고구마 정말 살 빠질까?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고구마를 먹는 중이라며 동영상을 올렸는데, 예전에 비해 얼굴 살이 핼쑥해졌다. 고구마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다이어트에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삶은 고구마 혈당지수도 생고구마와 비슷하다. 반대로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으로 높다. 익히면 혈당지수가 높아지는 것이다.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고구마는 익히지 않고 먹는 게 좋다.한편,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한 개에는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6%를 충족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 붙어 몸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6:04
  • 다시마로 육수 냈는데… 다시마 버릴까? 먹을까?

    다시마로 육수 냈는데… 다시마 버릴까? 먹을까?

    육수를 끓일 때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위해 다시마를 넣곤 한다. 그럴 때마다 육수를 내고 난 다시마를 버릴지, 먹을지 고민이 된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영양가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육수를 낸 다시마는 먹어도 된다. 다시마에는 콜레스테롤 억제와 체내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이 되는 알긴산을 비롯한 수용성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육수를 끓이는 과정에서 이 같은 성분은 국물에 우러난다. 그렇다고 해서 다시마의 영양가가 모두 빠져나간 것은 아니다. 육수를 내고 난 후에도 다시마 자체에 여전히 칼륨과 철분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따라서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도 버리지 말고 함께 섭취하는 것이 영양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같은 이유로 라면 제품에 들어 있는 다시마 역시 먹어도 된다.그러나 다시마를 넣은 채 오래 끓이면 다시마의 진액으로 인해 국물이 끈적끈적해져 맛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는 다시마를 가루로 내어 우려내면 영양소는 섭취하면서 국물의 맛을 살릴 수 있다.한편 다시마를 이용해 요리할 때 다시마 표면에 있는 하얀 가루를 모두 닦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닦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건조된 다시마의 표면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하얀 가루는 만니톨이라는 성분으로 당질의 일종이다. 다시마의 맛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뇌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섭취하도록 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5 15:24
  • 건강하려고 한 건데… 당신이 피곤한 '의외의' 이유

    건강하려고 한 건데… 당신이 피곤한 '의외의' 이유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하는 직장인이 많다. 바쁜 일상에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워 하는 점심 운동이지만, 점심 운동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위장질환 위험 높여점심을 먹은 직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점심을 빨리 먹는다.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소화해야 할 음식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 점심을 먹은 후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돼야 할 혈류가 골격근에 집중돼 소화를 어렵게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만성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혈압 급격히 올라식후 바로 하는 운동은 혈압을 과도하게 상승시킬 수 있어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위험하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압이 배로 상승할 수 있다.◇피로 누적밥 먹기 전에 운동을 하더라도, 점심시간 운동은 오후 근무 시간대에 나른함과 피로감을 가중시킨다. 운동하면 몸에서는 젖산이 분비되는데, 이는 운동을 끝낸 뒤 1~2시간 뒤에 몸을 가장 나른하게 만든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4:52
  • 당뇨병 환자, 과일은 '단단한 것' 고르세요

    당뇨병 환자, 과일은 '단단한 것' 고르세요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을 먹는 게 조심스럽다. 제철 과일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먹어야 하는데, 혈당 조절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몸에 좋은 과일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는 백도복숭아·수박·바나나 같이 부드럽고 물렁한 과일보다는 사과·배·천도복숭아·참외처럼 단단한 과일을 제한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단단하고 딱딱한 과육을 가진 과일은 섬유질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하게 이뤄져 있어서 인체 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기 때문에 혈당 지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반면 부드럽고 물렁한 과일들은 섬유질이 연하게 조직돼 있어 인체에서 소화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수치를 쉽게 높인다.같은 이유로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주스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 것도 안 좋다. 과일의 섬유질을 잘게 갈면 그 안에 당 성분이 쉽게 빠져나와서, 섭취했을 때 혈당을 더욱 빠르게 높인다.어떤 과일이든 성인의 주먹 반 주먹 정도만 제한해서 먹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4:23
  • [암 이기는 식탁]무 줄기 버리지 마세요… 폐암 막아줘요

    [암 이기는 식탁]무 줄기 버리지 마세요… 폐암 막아줘요

    김치를 비롯해 찌개, 조림, 무침, 쌈 등 여러 종류의 음식에 재료로 쓰이는 무는 흔하지만 건강 효능이 뛰어난 채소다.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소화를 촉진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며, 리그닌이라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완화하고 장 내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한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발암물질을 무독화하는 활성 성분 이소티오시아네이트무는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데, 십자화과 채소는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많이 섭취할수록 암 발생의 위험이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여러 연구에서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폐암·위암·대장암·직장암 예방과 관련 있으며,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등의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증명된 바 있다. 실제 십자화과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신장암 위험이 47% 낮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 10년간 추적 연구를 통해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 초기 단계에서 암 예방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무 외에도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순무 등이 포함된다.또 A-549라는 인체 폐암 세포를 사용해 항암 활성 효과를 측정한 결과, 무 줄기 추출물과 뿌리 추출물이 폐암 세포를 사멸했다. 특히 무 줄기 추출물은 뿌리 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더불어 무의 활성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발암물질을 무독화시켜 식도암·대장암·간암 등의 암을 예방하며, 다른 유도체와 함께 암세포의 자살을 유발한다.Tip. 무 식사 가이드1. 생채로 무 줄기도 함께 섭취무는 생채로 먹는 것이 더 좋다. 특히 무의 줄기가 뿌리보다 더 강한 암 예방 효과를 가지므로 생채와 무 줄기도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2.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요리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요리하는 것이 좋은데, 무의 껍질에 소화효소와 비타민C가 많기 때문이다. 그냥 먹거나 음식에 넣어 조리해도 좋지만, 햇볕에 말려 무말랭이로 먹으면 철분, 비타민B1·B2, 칼슘과 같은 성분이 크게 늘어난다.참고서적=항암 식탁 프로젝트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5 14:08
  • 운동만으론 살 절대 못 뺀다

    운동만으론 살 절대 못 뺀다

    살을 빼려면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아야 한다. 소비 칼로리를 늘리기 위해 운동하는 게 도움이 되지만, 운동을 통한 에너지 소모량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운동만으론 살 절대 못 빼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보통 빠르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중강도의 운동을 실시한다. 이런 운동은 한 시간 동안 해도 200~300㎉ 밖에 소모시키지 못 한다. 살이 찌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만 500㎉ 정도를 신체 활동으로 소비해야 한다. 살을 빼려면 그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야 하는데, 운동을 웬만큼 해서는 쉽지 않다.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보다 많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다. 몸속 구성 성분 중 지방이 줄어야 날씬해지는 것인데, 지방은 가장 늦게 빠진다. 운동만으로 지방을 없애려면, 하루에 6~8시간 동안 운동해야 한다. 운동할 때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쓴 다음에야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끌어다 쓰기 때문에 지방을 없애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애초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 조금만 운동해도 지방이 연소되도록 하는 게 다이어트에 효율적이다.◇운동은 요요 막는 방패살을 빼려면 평소 섭취 칼로리의 20%(일반적으로 400~500㎉)를 적게 먹는 게 좋다. 이는 밥 한 공기 반이나, 떡볶이 1인분이나, 라면 한 그릇이나, 삼겹살 100g 정도에 해당한다. 조금만 덜 먹으면 금방 살이 빠지지만 이때 운동을 전혀 안 하면 요요 현상이 올 수 있다. 섭취 칼로리가 줄면, 몸이 그에 맞게 기초대사량을 줄인다. 그래서 조금만 많이 먹어도, 칼로리를 다 소비하지 못 하고 금세 지방으로 쌓인다. 운동만으로 살을 빼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 현상이 안 온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08:10
  • 양파는 통으로 먹는 게 좋을까? 다지는 게 좋을까?

    양파는 통으로 먹는 게 좋을까? 다지는 게 좋을까?

    건강에 좋은 채소도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하면 함유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채소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당근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껍질에는 중심부보다 베타카로틴이 2.5배로 많다. 따라서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어야 베타카로틴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당근의 바깥 부분까지 먹으려면 원형 썰기를 해 안쪽과 바깥쪽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베타카로틴은 조리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달라지는데, 생으로 먹을 때보다 기름에 가열해 먹었을 때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따라서 당근은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원형 썰기를 해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다.◇양파양파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혈액을 맑게 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알리신은 양파를 잘게 썰어 세포를 파괴해야 활성화된다. 따라서 양파를 썰 때는 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칼집을 낸 다음 잘게 썰어서 먹는 게 좋다.◇마늘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생마늘을 그대로 섭취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크다. 냄새가 강하고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다. 이때는 마늘을 다져 요리하도록 한다. 마늘을 다지거나 으깨는 과정에서 알리신 성분이 활성화되고, 다진 마늘로 조리 시 알리신의 손실이 더 적다.◇시금치시금치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대개 생으로 먹으면 떫은맛이 나 데쳐 먹곤 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자르지 않아야 한다. 시금치를 자른 채 데치면 잘린 단면으로 영양소가 빠져나가 비타민C의 약 40%가 손실된다. 시금치는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살짝 데친 후에 자르는 게 좋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5 07:33
  • 야근·회식에 지친 당신이 먹어야 할 식품 5가지

    야근·회식에 지친 당신이 먹어야 할 식품 5가지

    잦은 야근, 회식 등 피로에 지친 사람에게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남성의 경우 정력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을 소개한다.▷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순’을 먹는 식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뾰족한 부분은 눈 영양제 성분으로 쓰이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 외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춘다. 칼슘과 인, 칼륨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바나나=바나나에는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운다. 또 신체 전반의 에너지를 늘려주는 칼륨과 리보 플라민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항염증 작용을 하기도 한다.▷마늘=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강화한다. 성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잘 이뤄지려면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한다. 또, 알리신이 비타민B1과 결합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피로 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부추=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남성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으며, 특히 부추와 새우가 어울리면 성기능 강화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호두=정자를 건강하고 활동적이도록 도와주는 셀레늄의 공급원이다. 호두는 또 이뇨작용을 돕고, 장수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14 16:00
  • 풀무원녹즙,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 출시

    풀무원녹즙,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 출시

    풀무원녹즙이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100mL)’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노니엔클리어’는 베트남에서 철저하게 관리된 노니 열매가 원료다. 잘 익은 노니 열매를 숙성시켜 분쇄한 후 펄프여과, 효소처리, 초미세여과(ultrafiltration) 등 3중 필터링으로 걸러내 맑고 투명한 노니 원액을 즐길 수 있다. 1팩에 들어 있는 노니 원액의 양은 30mL다. 이탈리아산 지중해 칸탈로프멜론과 석류농축액, 사과농축액을 더해 맛과 향을 개선했다.풀무원녹즙 김기욱 제품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 아래 엄선된 노니만을 사용하고 3중 필터링을 거쳐 제품 안전성과 목넘김 등 음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노니에 달콤한 칸탈로프멜론이 더해져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은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노니엔클리어 2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 세트(30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4:17
  • '보약'을 그냥 버렸나요? 채소 껍질 '이렇게' 먹어요

    '보약'을 그냥 버렸나요? 채소 껍질 '이렇게' 먹어요

    채소나 과일 껍질에 영양이 많다는 건 알지만, 막상 어떻게 먹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다. 껍질에는 과육을 세균이나 곤충들로부터 보호하는 면역물질이 많이 들었다. 잘 조리하면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양파=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퀘르세틴이 양파 속의 20~30배, 4배나 들어 있다. 육수를 끓일 때 양파를 껍질째 넣으면 이런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면서, 날 것으로 먹을 때보다 껍질의 식감도 좋다.◇단호박=단호박 껍질엔 페놀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한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쪄서 먹으면 특유의 질긴 식감이 사라진다.◇고구마=고구마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익히면 껍질이 질겨지므로, 날것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샐러드로 해 먹는 게 낫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오일 드레싱을 뿌리는 게 좋다.◇수박=수분이 많은 수박 껍질은 고혈압·부종·신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녹색·검은색이 있는 가장 겉부분은 벗겨낸 뒤 길게 채 썰어 무쳐 먹으면 좋다.◇귤·오렌지=껍질에 과육의 2~5배에 달하는 헤스페리딘(항균 작용을 함)이 있어 잼이나 차로 만들어 먹으면 방광염 예방에 좋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4:00
  • 청량함에 벌컥벌컥… 탄산수, 이런 부작용이?

    청량함에 벌컥벌컥… 탄산수, 이런 부작용이?

    탄산수를 즐겨 마시는 이들이 많다. 탄산음료처럼 탄산은 느낄 수 있으면서 칼로리는 낮기 때문이다. 또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 및 소화불량 완화와 피부 미용에 좋다는 소문도 나면서 물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경우도 있다. 탄산수는 정말 물처럼 마셔도 괜찮을까?탄산수는 물처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함유된 물을 말한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있는 산성이라 위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은 사람이 탄산수를 많이 마시면 위 내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진다. 그에 따라 위산이 분비되고 음식물 역류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운동 전 탄산수는 삼가는 게 좋은데, 가스가 차고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탄산수는 치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PH5.5 이하의 산도는 치아의 가장 바깥 면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는데, 탄산수의 산도는 대개 PH3~4 정도다. 탄산수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치아 부식의 위험이 있다는 의미다.탄산수를 마실 때는 효과를 맹신하지 말고, 탄산수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다. 또 구입하는 탄산수에 다른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본래 탄산수는 레몬즙, 설탕, 감미료, 착향료가 첨가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만약 탄산가스 외에 다른 첨가물이 포함됐다면 건강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1:19
  • 노른자? 흰자? 영양가 어디에 더 많을까

    노른자? 흰자? 영양가 어디에 더 많을까

    달걀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다. 노른자와 흰자 중 어느 부분이 더 몸에 좋을까?달걀 노른자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레시틴 등이 풍부하다. 이는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도 들어 있어 황반변성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흰자(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 있는 반면, 지방은 거의 없다. 그래서 근육질 몸매를 만들려는 사람들은 달걀 흰자를 주로 먹는다. 전문가들은 달걀 노른자와 흰자에 든 영양 성분이 각각 다른 만큼, 함께 섭취해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라고 권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7:06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소고기 요리에 배 넣어야 하는 이유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소고기 요리에 배 넣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 중 하나인 소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B1·B2, 철분이 풍부하며, 망간, 아연 등의 무기질도 골고루 들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과 노인의 근육 및 뼈 강화에 좋다. 단, 기름이 많은 부위는 포화지방이 많아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소고기에는 적혈구를 생성하는 철분 성분도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B2가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소고기와 좋은 궁합 - 깻잎·배소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소고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러나 비타민과 섬유소 함량이 적다. 반면 깻잎에는 소고기에 적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고 섬유소가 풍부해 소고기와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깻잎에 구운 소고기를 싸 먹으면 좋다. 깻잎 특유의 향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맛도 향상된다.배는 소고기와 잘 맞는 과일이다. 배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고단백 식품인 소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또 배에 함유된 펙틴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흔히 갈비나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 넣거나 소고기 육회에 배가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소고기와 나쁜 궁합 - 부추·버터소고기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다. 그런데 부추 역시 체내에 열을 조성하는 열성 식품이다. 똑같이 따뜻한 성질의 부추와 소고기를 함께 먹으면,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설사 증세를 보일 수 있다.버터와도 잘 맞지 않는다. 소고기를 버터에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동물성 지방이 많은 버터와 먹으면 콜레스테롤 과잉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5:00
  • "브로콜리, 조현병 치료에 도움될 것"

    "브로콜리, 조현병 치료에 도움될 것"

    브로콜리에 함유된 성분이 조현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은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뇌 속 화학물질의 불균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환자 81명과 정상인 91명을 대상으로 뇌의 다섯 영역을 측정해 비교했다. 분석 결과, 조현병 환자는 전뇌 피질 부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염의 농도가 정상인에 비해 평균 4% 정도 낮다는 것이 확인됐다. 글루탐산염은 뇌세포들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로, 우울증·조현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9명에게 브로콜리의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으로 만든 캡슐 100μmol을 하루 두 알씩 1주일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을 복용하기 전보다 글루탐산염의 수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외에도 무,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돼 있다.연구팀은 “설포라판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돼 향후 조현병 환자의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조현병 환자의 망상이나 환각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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