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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면 안 되는 ‘알짜 식재료’ 알고 있었나요?

    버리면 안 되는 ‘알짜 식재료’ 알고 있었나요?

    항상 당연하게 버려왔던 채소나 과일의 껍질·잎·뿌리·씨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심지어 평소 먹어왔던 부분보다 영양소가 더 많을 수도 있다. 버리면 안 되면 채소·과일의 부분과 영양성분을 알아보자.시금치 뿌리시금치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미네랄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에 좋다. 음식으로는 주로 잎과 줄기를 사용하지만, 시금치 붉은색 뿌리에도 잎과 줄기에 버금갈 정도로 영양소가 많다. 시금치 뿌리에는 빈혈을 방지하는 철분,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망간 그리고 노화를 늦추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시금치를 뿌리까지 먹으려면 우선 뿌리에 붙은 흙을 없애야 한다. 시금치 뿌리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낸 뒤 흐르는 물에 씻거나 물이 담긴 그릇에 뿌리를 담근 채로 칼집 낸 부분을 가볍게 문질러 흙을 제거한다.피망 씨피망 씨에는 ‘피라진’ 성분이 풍부하다. 피라진은 혈액 순환을 도와 혈전·뇌경색·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탈모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피망을 손질할 때 피망 씨를 버리지 말고 함께 조리해 먹는 게 좋다.귤 흰 껍질귤에 붙어있는 흰 껍질을 떼고 먹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귤의 흰 껍질에는 귤에 가득한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P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비타민P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비타민C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귤의 흰 껍질에는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펙틴’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무 잎무 위로 길게 자란 초록색 무 잎에는 피부 미용에 탁월한 비타민A, 비타민C와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 다만 무 잎은 뿌리 쪽의 영양소를 빼앗는 성질이 있어 구매한 뒤에는 최대한 빨리 뿌리와 잎을 분리하는 게 좋다. 무 잎은 보관하기 쉬운 크기로 자르고 끓는 물에 데쳐 한 김 식힌 후 냉동 보관하면 된다. 조리할 때는 비타민A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무 잎을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성분이 몸에 잘 흡수된다.옥수수 배아와 수염옥수수를 먹을 때 심 속에 남아있는 작은 알갱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옥수수 씨눈인 배아다. 배아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 비타민B군, 식이섬유, 철분, 아연이 가득하다. 먹기 쉽지 않은 배아를 온전히 먹으려면 옥수수를 2~3등분으로 나눠 자르고 세로로 2줄 정도 떼어 홈을 만든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돌려 깎듯 알갱이를 밀어내면 배아까지 완전히 떨어진다.또 옥수수수염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하다. 옥수수수염을 잘 말린 후 끓는 물에 넣어 옥수수차로 마시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5 17:26
  • "커피, 마시는 방법만 바꿔도 수명 늘어나"

    "커피, 마시는 방법만 바꿔도 수명 늘어나"

    커피를 거름종이에 걸러 마시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공중 보건 연구소 연구팀은 노르웨이 심혈관 조사에 참여한 성인 50만8747명을 대상으로 커피 마시는 방법에 따른 사망률을 약 20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거름종이에 간 원두를 걸러 마신 그룹은 끓는 물에 간 원두 넣어 마신 그룹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끓는 물에 간 원두를 넣어 마신 남성·여성이 거름종이에 간 원두를 걸러 마신 남성·여성보다 1.1배·1.03배 높았다.​ 연구팀은 거름종이의 '셀룰로스' 성분이 커피 원두에 든 기름 성분 ‘카페스테롤’을 걸러주는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카페스페롤은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전환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연구를 진행한 다그 텔 교수는 “커피를 마시면 전반적으로 몸에 좋지만 특히 거름종이에 원두를 걸러서 마시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줄어든다”며 “여과된 드립 커피를 하루 1~4잔 정도 마시면 몸에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예방심장학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5 11:01
  • '반찬' 먼저 먹으면 살도 빠지고 혈당도 낮춘다

    '반찬' 먼저 먹으면 살도 빠지고 혈당도 낮춘다

    당신은 식사를 할 때 밥을 먼저 먹나, 아니면 반찬을 먼저 먹나? 무엇을 먼저 먹느냐에 따라 살이 빠지고, 혈당도 낮출 수 있다.방법은 간단하다.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하면 된다. 우선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나물류, 생채소,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생선,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보리 같은 곡류가 있다. 이때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한식을 먹는다고 하면 나물을 먼저 먹은 후 육류나 생선류를 먹고, 마지막으로 밥을 먹는다. 양식을 먹으면 샐러드를 먼저 먹는 식이다.혈당 급격히 상승하는 것 막아먹는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단백질·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게 한다. 혈당이 높아지면 모두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으면서 지방으로 바뀌고, 비만으로 이어진다. 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잘 생겨, 이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다. 특히 혈당을 많이 높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막아 효과적이다. 실제로 쌀밥을 먹기 전에 생선이나 육류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일본의 한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 12명과 건강한 사람 10명을 대상으로 쌀밥을 먼저 먹은 경우와 생선(고등어 졸임)이나 육류(소고기 석쇠 구이)를 쌀밥을 먹기 15분 전에 먹은 경우로 나누어 각각 4시간 후 혈당치를 조사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나 건강한 사람 모두 혈당치 상승폭이 '쌀밥을 먼저' 먹은 경우보다 '생선을 먼저' 먹은 쪽이 약 30%, '육류를 먼저' 먹은 쪽은 약 40% 낮았다. '생선을 먼저' 먹은 쪽과 '육류를 먼저' 먹은 쪽 모두 소화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인르레틴(incretin)이 식사 30분 후에 약 2배 더 많이 분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레틴은 음식을 먹으면 췌장을 자극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 양을 증가시킨다.칼로리도 적게 섭취해미국 코넬대에서도 먹는 순서 다이어트와 비슷한 '거꾸로 식사법'과 관련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거꾸로 식사법은 후식→밥·반찬 순으로 식사를 하는 것인데, 역시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가 이끌었던 코넬대 연구팀은 남녀 124명을 대상으로 과일을 먼저 먹는 그룹(1그룹)과 계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2그룹)과 나눠서 식사하게 했다. 실험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5 07:45
  • 고기 '굽기' vs '삶기'… 독성물질 덜 먹으려면?

    고기 '굽기' vs '삶기'… 독성물질 덜 먹으려면?

    육류나 생선은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독성물질' 발생량에 차이가 크다.단백질을 고열로 가열하면 '최종당화산물(AGEs·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이 다량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최종당화산물은 식품 속 당분과 단백질이 열에 의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만들어내는 물질로, '당 독소'라고도 불린다. 최종당화산물이 몸에 과도하게 쌓이면 단백질로 이뤄진 장기나 혈관 등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더 빨리 뭉치도록 작용하고, 세포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몸 전반의 노화를 촉진시키도 한다. 췌장을 공격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생성을 억제,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그런데 똑같이 고열을 가해도 굽거나 기름에 튀기면 물에 익힐 때보다 최종당화산물이 훨씬 많이 생긴다. 단백질 식품을 불에 직접 구우면 조리 전보다 최대 100배가량 많은 최종당화산물이 생긴다. 열의 온도가 높을수록 단백질과 당이 더 잘 결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백질 식품은 가급적 물에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다. 이 경우에도 최종당화산물이 생성되지만,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최종당화산물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은 굽거나 튀긴 식품보다 적다.뉴욕시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들은 하루 평균 약 14700kU의 최종당화산물을 섭취한다. 구이나 튀긴 육류, 가공식품 등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하루 평균 최종당화산물 섭취량은 2만kU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대로, 채식 위주로 식사하고 수분 있는 조리법으로 육류를 소량 섭취하는 사람은 섭취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적절한 최종당화산물 섭취량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동물실험에서는 섭취량을 절반으로 줄였더니 수명이 길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7:17
  • '이것' 하루 두 개, 비타민C 보충제보다 효과 좋다?

    '이것' 하루 두 개, 비타민C 보충제보다 효과 좋다?

    키위를 하루에 2개씩 먹으면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몸에 활력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몸속에 비타민C가 부족한 18~35세 167명을 대상으로 4주간 비타민C 수치가 증가하면 활력이 오르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매일 키위를 2개씩 먹게 했고, 또 다른 한 그룹은 비타민C 보충제(250mg)를 먹게 했고, 나머지 한 그룹은 비타민C가 들지 않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키위와 비타민C 보충제를 먹은 그룹은 2주 만에 체내 비타민C가 정상 수치로 올랐다. 그런데 키위를 먹은 그룹은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보다 피로감이 적었고, 삶의 질은 더 높았다. 위약을 먹은 그룹은 비타민C 수치가 정상보다 낮았고, 활력이 생기지도 않았다. 연구팀은 비타민C가 뇌에서 긍정적 기분을 느끼게 하는 아드레날린·세로토닌·옥시토닌의 생성과 촉진에 관여하는데, 비타민C 이외에 키위에 든 식이섬유, 미네랄, 다른 비타민 등이 몸에 활력을 준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진행한 탐린 코너 박사는 “키위에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미네랄 등 몸에 좋은 건강 성분이 많다”며 “특히 식이섬유를 섭취해 장운동이 원활하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진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양 분야 국제학술지 ‘뉴트리엔츠(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4:10
  • 단백질 음료 '프로틴맥스' 출시

    단백질 음료 '프로틴맥스' 출시

    종근당건강이 최근 고단백질 제품 '프로틴맥스'와 오미자추출물 제품 '머슬파워'를 출시하며 '대국민 근육 강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근육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가장 먼저 출시한 '프로틴맥스'는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성분을 가득 채운 '액상 형태 단백질 제품'이다.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근육과 신체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으로 설계, 배합해 완성시켰다. 프로틴맥스 하루 분량(2포)에는 우유 4컵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8g과 필수아미노산 류신, 이소류신, 발린(BCAA) 4000㎎이 담겼다. 여기에 칼슘, 비타민D, 엽산, 아연 등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추가됐다. 우유처럼 간편하게 마시며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손쉽게 채울 수 있다. '프로틴맥스'는 오는 20일까지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단, 선착순 200명에 한하며 세트 구성으로 구입시 할인이 더 많이 적용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09:25
  • 요즘 따라 '떡볶이' 당기는 이유 알고 보니…

    요즘 따라 '떡볶이' 당기는 이유 알고 보니…

    날씨가 쌀쌀한 가을이 되면 식욕이 갑자기 늘고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매년 특정한 기간에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면 계절성 우울증(계절성 정동장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계절성 우울증은 드문 질환이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계절성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만7000여 명이다. 또한 주요 우울장애의 11% 정도가 계절성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계절성 우울증은 대개 가을 또는 겨울에 시작되고 봄에 회복된다. 증상은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조금 다르다. 계절성 우울증을 앓으면 식욕이 왕성해져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나 살이 찌게 된다. 떡볶이 등 고탄수화물 음식이 당기는 이유다. 또한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과다 수면이 나타나고 무기력이 심해 종일 누워서 지내려고 한다. 반면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은 불면, 식욕 저하, 체중감소다.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조량 부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날이 추워져 햇볕 받는 시간이 줄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가 줄어든다. 비타민D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지면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된다. 그런데 세로토닌은 기분과 식욕, 수면 조절에 관여한다. 따라서 세로토닌이 줄면 계절성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우울감을 극복하려면 햇볕을 충분히 봐야 한다. 적절한 신체 활동 역시 우울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햇볕이 있는 낮 동안엔 산책을 하는 게 좋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문제라면 낮 동안에 실내조명을 환히 밝혀 인위적 빛에 노출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야간에 스마트폰의 빛에 노출될 경우 생체리듬 균형이 깨져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잠자리에선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떡볶이·빵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고 싶어도 참는 노력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량이 급격히 올라갔다 낮아지면서 우울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대신 브로콜리,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류와 견과류 등 엽산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한다. 만약 우울감이 지속돼 일상에 지장이 생기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0/10/14 07:00
  • 대변 수분량 늘려 쾌변 유도… '장쾌장' 2+1 이벤트

    대변 수분량 늘려 쾌변 유도… '장쾌장' 2+1 이벤트

    생활습관을 고쳐도 변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장에서의 수분 흡수가 과도하면 대변이 딱딱해지는데, 알로에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성분은 대장에서의 수분흡수를 감소시켜 대변의 수분량을 늘려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 배출을 촉진시키고 대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도와준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보령 장쾌장에는 주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외에도 장 건강에 좋은 차전자피 분말,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다시마 분말, 사철쑥 분말, 유산균혼합물, 퉁퉁마디 분말 등이 들어있다. 하루 한 포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20일(화)까지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한다. 보령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 분을 추가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05:33
  •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10월 한정 할인 행사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10월 한정 할인 행사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 담겨 있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E,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철의 운반과 이용에 필요한 구리를 함유했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10월 한정으로 6개월분(6박스, 총 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최대 41% 할인 판매 중이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05:05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40~ 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와 셀렌(미국산)이 함유됐다. 비타민D(스위스산)와 비오틴(프랑스산) 성분도 함께 들었다. 또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국내 최초로 2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04:24
  • 피부·관절 무너지기 전에… '콜라겐'으로 꽉 잡아라

    피부·관절 무너지기 전에… '콜라겐'으로 꽉 잡아라

    단백질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 성분 중 하나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가 약해지고,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걸리기도 쉬우며,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강철보다 강한 '콜라겐', 부족하면 피부 약해져단백질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성분이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신체 여러 기관에 모두 콜라겐이 작용한다. 특히 콜라겐은 피부 속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고, 근육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이러한 콜라겐이 20대 후반 이후부터 매년 1%씩 감소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점이다.콜라겐 1g은 강철 1g보다 5~10배나 강하다. 이렇듯 단단하고 유연하며, 결합력이 뛰어난 콜라겐은 피부 수분량을 높여주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건축물로 비유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건물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프레임' 역할을 하는 것이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인대도 느슨해지면서 관절과 근육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4:22
  • 근육 늘리려면 무조건 고중량? 정답은 'NO'

    근육 늘리려면 무조건 고중량? 정답은 'NO'

    코로나19로 헬스클럽에 가기 어려워지면서 ‘홈트(Home Training)’가 유행이다. 홈트는 집에서 다양한 운동기구나 맨몸으로 근력이나 유산소 운동 등을 하는 운동법이다. 그런데 잘못된 상식으로 부적절하게 운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근육이 생긴다고 믿거나, 운동량이 많을수록 근육이 많이 생긴다고 여기는 경우다. 잘못된 근육 운동 상식과 올바른 운동 방법을 알아본다.Q.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근육이 잘 생긴다?근육을 빨리 단련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한 무게의 기구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근육 단련하기에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부상의 원인이 되는 운동법이다. 근육을 단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기구의 무게나 운동 횟수가 아니라 목표 부위 근육에 올바른 자극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기구 중량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서서히 늘려나가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초급자라면 4회 이상 들 수 없을 만큼 무거운 기구는 피한다.​Q. ​근력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운동을 많이 할수록 좋은 몸매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근력 운동은 한 번에 60~90분이 적당하다. 그 이상 운동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 근육 발달을 막는다. 이 때문에 근육 신경에 장애가 생겨 근육이 쇠약해지고 마비되는 증상(근무력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대신 근력 운동을 적당히 마친 뒤 유산소 운동을 40~50분쯤 더하면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Q. ​통증은 운동을 제대로 했다는 증거?운동 다음 날 근육통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면 근섬유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육이나 인대, 관절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을 강행하면 부상이 악화한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은 해당 부위를 움직이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긴다. 반면 부상은 가만히 안정된 상태에서도 지속해서 통증을 느낀다. 부상 부위는 48시간 이내에 얼음찜질해야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그 이후에는 따뜻한 찜질을 해준다. 통증이 계속되고 부상이 심하면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3 15:50
  • 中서 '곰팡이 독소' 음식에 7명 사망… 한국은 된장에서?

    中서 '곰팡이 독소' 음식에 7명 사망… 한국은 된장에서?

    중국에서 1년간 냉동 보관했던 음식을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했는데, 음식에서 발견된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이 원인으로 지목됐다.12일 중국 중앙(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헤이룽장성 지시(鷄西)시 주민 왕(王)모씨 등 9명은 냉장고에 보관해뒀던 '쏸탕쯔(酸湯子)'를 끓여 먹었다. 쏸탕쯔는 옥수숫가루를 발효해 만든 면 요리인데, 해당 음식을 먹은 9명 중 7명은 사망했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이다. 당국의 현장 조사 결과, 음식에서 기준치를 크게 넘은 아플라톡신이 검출됐다. 이외에 농약이나 살충제 등 독극물로 추정되는 성분은 음식에서 나오지 않았다.아플라톡신은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이다. 아플라톡신은 간세포를 괴사시키고 간염, 간경화 등을 일으켜 치명적인 간 질환을 유발한다. 다량의 아플라톡신을 먹을 경우 급작스런 사망이나 과도한 출혈로 이어지기도 한다.아플라톡신은 주로 밀·옥수수·쌀과 같은 곡류나 호두·땅콩 등 견과류를 잘못 보관하면 생긴다. 곡류나 견과류는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에 보관해야 곰팡이를 예방한다. 구체적으로 쌀은 건조한 용기에 밀폐 보관해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 견과류의 경우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포장해 냉동·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진공포장기가 없다면 지퍼백에 넣고 공기를 뺀 후에 냉동·냉장 보관하면 된다. 한번 생긴 아플라톡신은 물로 씻거나 가열해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한번 곰팡이를 발견한 음식은 바로 버린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이나 검은색 물이 나오거나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 맛이 이상하면 곰팡이 오염을 의심하고 먹지 말아야 한다.최근 국내에서는 된장에서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제봉골메주된장(경북 안동 소재)이 만든 ‘제봉골된장(한식된장)’에서 아플라톡신이 17.4㎍/kg 검출돼 기준치(15.0㎍/kg 이하)를 초과했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3 14:46
  • 혈당 조절, 뼈 강화… 아몬드의 몰랐던 건강 효과 10

    혈당 조절, 뼈 강화… 아몬드의 몰랐던 건강 효과 10

    채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유를 대체할 식품으로 아몬드유(almond milk)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몬드유는 아몬드가 주원료인데, 채식주의자 외에 유당을 소화하기 어렵거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영국 건강 전문 매체 ‘넷닥터’가 밝힌 아몬드유의 건강 효과를 소개했다.▶열량이 낮다=아몬드유는 1컵(250mL)당 열량이 39kcal에 불과한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이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몬드유에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등의 첨가물을 넣은 제품도 있다. 아몬드유를 사기 전에 영양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살 필요가 있다.▶​유당불내증·우유 알레르기 환자에 도움이 된다=한국인의 75% 이상이 앓고 있는 ‘유당불내증’은 몸속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락토스)를 소화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픈 대사 증상이 생긴다. 그런데 아몬드유는 우유가 아닌 물과 아몬드로만 구성돼 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마시면 좋다.▶​혈당 조절을 돕는다=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아몬드유의 한 컵당 탄수화물(혈당을 올리는 영양소) 함량은 3.5g으로, 우유(약 12g)보다 훨씬 낮다. 또한 혈관 건강을 지키는 불포화지방(컵당 약 3g)도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 환자의 음료로 적당하다.▶비타민E가 풍부하다=비타민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 속도를 늦춘다. 또한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아몬드유로 비타민E를 보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뼈를 튼튼하게 만든다=아몬드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이 특히 많이 든 아몬드유의 경우, 한 컵에 칼슘 480㎎까지 함유한 제품도 있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칼슘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몬드유를 마셔 칼슘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비타민 B12가 풍부하다=채식주의자의 경우 비타민 B12가 부족할 수 있다. 비타민 B12는 달걀이나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에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빈혈·신경계 이상·위염·식욕부진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채식주의자는 아몬드유로 비타민 B12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 B12가 강화된 일부 아몬드유 제품은 비타민 B12 함량이 거의 우유 수준이다.▶​콩팥질환자에게 도움이 된다=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인과 칼륨 등 몸속 전해질이나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다. 그런데 아몬드유의 한컵당 인과 칼륨 함량은 각각 24mg·176mg으로 우유·두유보다 적다. 콩팥이 아픈 사람은 우유 대신 아몬드유를 마실 수 있다.▶​포화지방이 적다=아몬드유는 우유보다 포화지방이 적게 들어 있다. 포화지방을 적게 섭취해야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걱정한다면 아몬드유를 마시는 게 좋다.▶​다양한 음식에 곁들일 수 있다=아몬드유는 그냥 마시거나 과일·채소를 이용해 주스 또는 스무디를 만들 때 넣을 수 있다. 아몬드유를 시리얼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빵을 구울 때도 우유 대신 사용 가능하다. 수프·카레·볶음밥 같은 요리를 먹을 때 아몬드유를 마셔도 잘 어울린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3 13:57
  • '불맛' 낸다던 직화 제품… 알고 보니 발암가능 물질 검출?

    '불맛' 낸다던 직화 제품… 알고 보니 발암가능 물질 검출?

    불맛을 강조하는 간편식 직화 제품 절반 이상에서 발암가능 물질인 '3-MCPD(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가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식품별 3-MCPD 오염도 조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간편식 직화 제품 총 38개 제품에서 3-MCPD가 검출된 것으로 파악했다.최혜영 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닭발, 껍데기, 막창 구이 등 간편식 직화 제품 20개 가운데 11개(55%)에서 3-MCPD가 검출됐다. 또한 볶음밥, 덮밥류 등의 간편식 제품 30개 중에서는 7개(23.3%)에서 3-MCPD가 나왔으며, 간편식 안주 제품은 23개 중 6개에서, 간편식 국·찌개 제품은 30개 중 4개에서 같은 성분이 확인됐다.3-MCPD는 식물성 단백가수분해물로 만드는 간장, 수프, 소스류 등 식품의 제조 과정 중 생성되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RAC)는 이를 인체 발암가능 물질(그룹2B)로 분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내에서는 산분해간장, 혼합간장, 식물성단백가수분해물 등에 3-MCPD 기준을 설정해 관리한다.최혜영 의원은 "식약처는 앞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 가정간편식 3600건의 오염도 여부도 조사하겠다고 계획했지만, 실제 조사에서는 건수를 대폭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간편식품 시장이 급성장하는 시기에 조사를 축소한 것은 식약처의 책무를 져버린 행위"라고 말했다.이어 최 의원은 "식약처는 어떤 이유로 조사를 축소했는지 확실하게 밝히고 지금이라도 계획대로 조사를 실시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과학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3 13:29
  • 여성 40% 출산 후 변비… 변 잘 보려면 '이 과일' 드세요

    여성 40% 출산 후 변비… 변 잘 보려면 '이 과일' 드세요

    가을은 날씨가 건조한 탓에 몸속 수분이 줄어 변비가 심해지는 계절이다. 최근 발표된 핀란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여성들은 주의해야 한다.동부 핀란드대학 연구팀이 1000명 이상 가임 연령 여성의 변비 증상를 연구한 결과, 임신 후반기 여성의 44%와 자연 분만한 여성의 47%가 변비를 겪었다. 제왕절개 한 여성의 57%도 변비를 겪었다. 연구팀은 임신 중에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해 특히 장운동이 저하되고 자궁이 커지면서 배변 활동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연구를 진행한 무나 쿠로넨 교수는 “변비가 심하면 치질·요실금·변실금 등이 생길 가능성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며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 매일 운동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변비를 예방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산부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최근 게재됐다.한편, 변비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무화과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무화과는 8~11월이 제철인데, 10월경에 당도가 가장 높다. 무화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 다양한 건강 효과도 낸다. 무화과 속 효소인 `피신`은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무화과의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비만을 예방한다. 무화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생 과육을 섭취하는 게 좋다. 말려 먹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3 07:30
  • 본격적인 대하철, 새우 손질 잘못하면 '패혈증' 위험

    본격적인 대하철, 새우 손질 잘못하면 '패혈증' 위험

    본격적인 대하철이 시작됐다. 9~12월 대하철에는 맛 좋은 새우를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하는 몸집이 커 살이 많고, 맛도 좋아 양식도 많이 한다. 그러나 새우를 먹거나 손질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하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드물지만, 한번 걸리면 치사율이 50%에 이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42명, 올해는 현재까지 57명이다.손질할 때는 날카로운 머리 뿔·꼬리 주의를익히지 않은 새우를 손질할 때는 새우의 머리 뿔과 꼬리 등 날카로운 부분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제 중국에서는 지난해 새우 손질을 하던 남성이 새우 머리 뿔에 찔린 후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려 숨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가볍게 지나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새우를 손질한다면 가급적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덧댄 후 손질한다.새우·어패류는 날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익혀야새우를 날것으로 먹는 것도 위험하다. 국내에서도 생새우를 먹은 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새우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최대한 피하고, 소금구이 등으로 조리해서 먹는 게 좋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유발하는 비브리오 균은 85℃ 이상의 온도에서 충분히 가열하면 사라진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통해서도 많이 감염되므로 조개구이를 먹을 때도 껍질이 열린 후 5분 더 가열해서 먹어야 한다.생새우 먹은 후에 증상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이미 새우를 손질하다 찔렸거나, 생새우 등을 먹었다고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당뇨병, 간질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만약을 대비해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해산물을 섭취했거나 바닷가에 다녀온 후에 패혈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발열, 오한, 설사, 구토,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상당수 환자가 발병 48시간 이내에 사망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3 06:00
  • 간 손상 막는 의외의 식품… '밀싹' 아세요?

    간 손상 막는 의외의 식품… '밀싹' 아세요?

    간 기능이 나빠지면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이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대개 술을 자주 마시면 간세포가 손상된다고 알지만, 알코올이 아닌 흡연·스트레스·비만 등 생활습관으로도 간 건강은 악화한다. 이러한 비알코올성 간 기능 손상을 막아주는 의외의 식품이 있다. 바로 ‘밀싹’이다. 농촌진흥청은 밀싹의 효능을 담은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밀싹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농촌진흥청 연구팀이 건조된 밀싹을 분석한 결과, 이소오리엔틴·플라본배당체 등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류가 100g당 최대 1360mg 들어 있었다. 폴리페놀류는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막아주는데, 밀싹에 풍부한 이소오리엔틴·플라본배당체는 특히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운동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옥타코사놀이 약 450mg 들어있었다.연구팀은 사람의 간세포에 밀싹이 미치는 영향도 연구했다. 연구팀은 간세포에 산화작용을 일으킨 후 밀싹 추출물을 주입했다. 그 결과, 간세포의 생존력과 항산화 성분 글루타치온이 늘었고 활성산소는 줄었다. 글루타치온은 세포에 노화와 손상을 일으키는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비알코올성 간 기능 저하를 막아준다. 더불어 밀싹 추출물 50ppm(μg/mL)을 주입한 간세포는 그렇지 않은 간세포보다 항산화 성분 글루타치온 함량이 약 50% 이상 늘었고, 활성산소는 약 40% 이상 줄었다.밀싹은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녹즙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밀싹주스를 만들려면 밀싹 20g에 바나나 4분의 1, 키위 4분의 1을 함께 넣고 갈면 된다. 말린 밀싹으로 만든 분말을 먹는 방법도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0 17:30
  • 세종대왕이 고통당했던 '병'… 결국 시력 저하까지

    세종대왕이 고통당했던 '병'… 결국 시력 저하까지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대왕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세계가 극찬하는 한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세종대왕이 백성 외에 사랑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고기’다.세종대왕은 고기반찬을 특히 좋아했다. 세종실록을 보면 세종대왕은 식성이 좋아 하루에 4끼를 먹었고 주로 육식을 즐겨 수라상에 고기반찬이 없으면 수저를 들지 않았다고 기록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고기반찬을 의미하는 `육선(肉饍)`을 검색하면 세종대왕의 일화가 압도적이다.세종대왕은 육류 위주의 고열량 식사로 살이 많이 쪘지만,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냈다. 이로 인해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을 앓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다. 세종실록을 보면 세종 7년(29세) 무렵, 정신적 과로로 인한 두통과 이질을 겪었다고 돼 있으며, 30대 중반부터 안질을 앓아온 세종대왕은 눈 건강이 점점 악화해 시력을 잃었다.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볼 때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증으로 추정된다. 또한 혈관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감각이 둔해져 옆구리의 종창(신체의 일부분 혹은 전신이 부어오르는 것)과 풍질(신경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온갖 병의 총칭)로 한자리에 오랫동안 앉아있지 못했고, 발이 썩는 질환을 앓아 걷기도 어려웠다.건강을 지키려면 육류와 채소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주 걷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운동량도 늘려야 한다. 세종대왕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졌다면 훈민정음에 필적할 만한 위대한 업적들을 더 많이 남기지 않았을까.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08 22:00
  • 밥에 '소주' 넣어보셨어요? 뜻밖의 효과…

    밥에 '소주' 넣어보셨어요? 뜻밖의 효과…

    술을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리할 때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특히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소주 속 알코올은 현미에 든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잘 빠져나오게 돕는다. 즉,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진다. 폴리페놀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한 그룹은 순수한 물 120mL를, 다른 한 그룹은 물 100mL와 소주 2잔(10% 발효알코올 정도의 농도)을 넣어 밥을 짓게했다. 그 결과, 알코올을 넣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62.63㎍/g으로 순수한 물은 밥(223.69㎍/g)보다 17% 많았다. 알코올은 딱딱한 현미밥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 점이 낮아져서 더 빨리 끓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알코올을 넣어 밥을 지으면 현미가 더 오래 끓어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한편, 밥을 지을 때 넣은 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 밥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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