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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만 마시면 배 살살~ 아픈데, 극복법 없을까?

    우유만 마시면 배 살살~ 아픈데, 극복법 없을까?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특히 칼슘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갱년기를 겪는 중년층에게 권장된다. 하지만 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픈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당불내증’ 환자들이다.유당불내증은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이다. 우리 몸속에는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락타아제’가 있는데, 부족하면 유당이 충분히 분해, 소화되지 않는다. 소화되지 않은 유당은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키고, 대장을 통과하면서 설사를 유발한다. 선천적 혹은 유전적으로 락타아제가 부족하거나 성인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락타아제가 감소해 생긴다. 특히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서 유당불내증이 흔하다고 알려졌다.그렇다면 유당불내증 환자들은 평생 우유를 마실 수 없을까? 그렇지 않다. 우유를 마시되,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면 증상이 덜 하다. 어쩔 수 없이 유당이 든 우유를 마셔야 하면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한다. 우유가 소화되는 시간을 늘리고 소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증상을 완화한다.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도 방법이다. 찬 우유는 위산에 의해 빠르게 소장으로 내려가지만, 따뜻한 우유는 위 속에서 우유 덩어리가 단단해져 위를 지나는 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락타아제가 분해할 수 있을 정도의 유당만이 통과하기 때문이다. 우유 대신 요구르트, 요거트로 영양성분을 섭취해도 좋다. 요구르트, 요거트 속 유산균은 유당 분해를 돕는다. 이와 같은 방법을 실천해도 증상이 심하면 유당의 소화를 돕는 약을 먹을 수 있다. 유당이 든 제품을 먹기 30분 전 유당분해효소 제제를 복용하는 식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3 06:00
  • 만병의 근원 '염증' 줄이는 식품 5

    만병의 근원 '염증' 줄이는 식품 5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심지어 암(癌)조차 체내 염증에 의해 발생한다는 설이 있다. 체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들을 알아본다.녹차·홍차녹차와 홍차 속 카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가 많으면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이 많이 분비된다.양파양파에 든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만성염증을 예방한다. 케르세틴이 혈관 내부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돕는다. ​양파의 알리신 성분도 항균작용을 통해 몸속 세균을 죽이고, 결과적으로 염증 감소 효과를 낸다.호두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은 2년간 매일 호두 30~60g을 먹은 사람들의 경우 몸속 염증이 최대 11.5% 줄었고, 특히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염증 반응 물질 '인터루킨-1β’가 적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강황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이 흔히 섭취하는 식품 1943가지를 분석한 결과, 강황이 염증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 속 커큐민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인자를 차단한다. 실제 커큐민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약을 만들기도 한다.생강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을 내는 주성분은 ‘진저롤’이다. 이 물질은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COX-2 효소를 억제한다. 실제로 진저롤은 염증 완화 약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1 18:30
  • 아침에 '이것' 한 잔… 체중감량,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

    아침에 '이것' 한 잔… 체중감량,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녹차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체중 감량을 돕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아침에 마시는 게 좋은데, 배변을 원활하게 해 효과를 늘려주기 때문이다. 녹차와 카테킨의 다이어트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혈중 콜레스테롤 개선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폴리페놀은 비만 위험을 높이는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고 배설을 촉진한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40세 이상 1856명을 대상으로 마시는 차 종류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았다.지방분해효소 활성화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하는 지방질이 소화가 잘되게 돕는 작용을 해 체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16주간의 동물실험에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 녹차 추출액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 녹차 추출액을 먹이지 않은 결과, 녹차 추출물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복강 내 지방 조직이 적었다.렙틴 생산 유도렙틴은 우리 몸의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뇌 시상하부의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카테킨을 쥐의 복강에 집어넣었더니 렙틴이 많이 나와 체중 감소가 일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녹차를 자주 마시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녹차를 7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우려 자주 마신다. 단, 위가 나쁜 사람은 공복 시에 녹차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카페인 일일 권장 섭취량 300~1000mg을 지키는 게 좋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1 16:17
  • 심장병 예방에 도움 주는 '견과류'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 주는 '견과류'는?

    호두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몸속 염증이 줄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스페인 바르셀로나 병원 클리닉 연구팀은 60~70세 600명을 대상으로 호두 섭취에 따른 몸속 염증 수치의 변화를 2년간 조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식사 시 한 그룹에 매일 호두 30~60g을 먹게 했고, 다른 그룹에는 호두를 먹지 않게 했다. 그 결과, 호두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몸속 염증이 최대 11.5% 줄었고, 특히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염증 반응 물질 ‘인터루킨-1β’가 적었다. 연구팀은 호두에 폴리페놀, 카테킨, 감마 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과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팀은 몸속에 염증이 적어야 혈관 건강을 지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말했다.연구를 진행한 에밀리오 로스 교수는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등으로 인해 몸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생기면 혈전이 생겨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며 “호두를 자주 먹으면 몸의 염증을 줄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학회(ACC)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1 13:00
  • 귤 껍질에도 영양소가? 몸에 좋은 ‘껍질’ 5가지

    귤 껍질에도 영양소가? 몸에 좋은 ‘껍질’ 5가지

    우리가 쉽게 버리는 채소·과일 껍질에는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껍질이라는 이유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깨끗하게 씻은 후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치면 다른 음식들처럼 쉽게 먹을 수 있다. 껍질에 남아 있는 농약은 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약 1분 동안 물에 담근 뒤 물을 새 물로 교체해 30초 이상 씻는다. 이후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헹구면 된다. 영양소가 풍부한 각종 껍질과 껍질별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고구마 껍질고구마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면역력 증강에 좋다. 때문에 요즘처럼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더욱 추천된다. 고구마 껍질은 익을수록 질겨지는 만큼,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먹기 좋게 썬 후 샐러드로 먹는 것이 좋다. 샐러드 조리 시 오일 드레싱을 곁들이면 기름 성분이 영양분 흡수를 촉진시킬 수 있다.양파 껍질양파 껍질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육수를 낼 때 양파 껍질을 많이 활용하며, 양파 껍질을 티백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양파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퀘르세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며, 퀘르세틴은 노화 방지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양파 껍질에는 양파 속보다 두 성분이 각각 20배·4배 이상 들어 있다. 양파 껍질을 육수로 활용할 때는 양파를 까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파를 껍질째 넣으면 영양소를 많이 우려낼 수 있고 식감도 좋다.귤 껍질귤 껍질에 함유된 ‘헤스페리딘’은 몸 속에서 향군 작용을 한다. 따라서 방광염 예방과 혈관 강화에 효과적이다. 귤 껍질에는 과육보다 헤스페리딘이 2~5배 많이 들어 있다. 귤 껍질은 주로 잼이나 차로 만들어 먹는다.단호박 껍질단호박 껍질은 ‘페놀산’ 성분이 함유돼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단호박을 찐 후 남은 껍질을 채 썰어 샐러드로 먹거나, 따뜻한 우유에 견과류, 꿀 등과 함께 넣고 갈면 음료로 먹을 수 있다. 익히지 않은 단호박 껍질을 3~4일 정도 말려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한다. 수박 껍질수분이 많은 수박 껍질은 고혈압, 신장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박 껍질을 먹을 때는 가장자리를 깎은 후 무처럼 길게 채를 썰어 무쳐 먹으면 좋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1 08:00
  • 노화 빠른 ‘눈’ 건강 지키는 식품 4

    노화 빠른 ‘눈’ 건강 지키는 식품 4

    눈은 인체 기관 중에서 노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곳이다. 노화로 인해 나빠진 눈은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미리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우리 눈에서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에서 색소로 구성돼있다. 이 색소들이 노화로 인해 줄어들면 시력이 감소하는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아보카도와 같은 식품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더불어 아보카도에는 눈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눈물의 한 성분인 기름층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안구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막을 유연하게 만들어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 표면의 상처를 회복시킨다.시금치시금치에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시금치에 풍부한 루테인은 조리법에 따라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실제 하버드대 연구 결과, 시금치를 가열하는 시간이 길수록 루테인 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시금치 속 루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시금치를 깨끗이 씻어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게 좋다. 필요에 의해 데쳐야 할 때는 살짝 데치도록 한다.당근당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시력·세포 성장 및 발달·면역의 생리 기능에 관여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1 06:00
  • 매워서 싫다? '암' 위험도 뚝 떨어뜨리는데…

    매워서 싫다? '암' 위험도 뚝 떨어뜨리는데…

    고추를 자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은 약 57만 명의 식이요법이 담긴 연구 4729개를 바탕으로 고추가 심혈관질환과 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식사 때 고추를 자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6%, 암 사망률이 23% 감소했다. 연구팀은 고추에 든 캡사이신 성분이 항염증·항산화·항암 및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과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보우 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추를 자주 섭취하는 것과 심혈관질환 및 암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식사를 할 때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밝힌 연구는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과학 세션2020(Scientific Sessions 2020)’에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0 15:00
  • 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

    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서 체온 유지가 어렵기 때문. 체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다른 데 써버리기 때문에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면역 기능이 좋으면 독감 등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 성분으로 비타민C, 진저롤, 아연, 키토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을 꼽는다.  다섯 가지 성분이 듬뿍 함유된 음식을 소개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0 13:39
  • 쌀·콩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 생겨

    쌀·콩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 생겨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을 비롯해, 콩류, 견과류 등 농산물을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곡류, 콩류, 견과류에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이다.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아플라톡신은 주로 땅콩이나 보리, 밀, 쌀, 옥수수 등에거 검출되고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오크라톡신은 콩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고,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 불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곡류나 콩, 견과류 등을 보관할 때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들 식품은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을 선택한다. 주방의 경우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시키거나 에어컨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들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곰팡이 독소는 곰팡이가 생긴 식품 내부에 생성되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세척 또는 가열에 의해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곰팡이가 피었거나 식품 고유의 색깔, 냄새 등이 변한 식품은 절대 섭취하면 안 된다. 쌀을 씻을 때 파랗거나 검은 물이 나오는 경우도 곰팡이 오염을 의심할 수 있어 섭취를 피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0 11:23
  • 면역력 증강 영앙소인데… 여성 노인 절반, 단백질 부족 상태

    면역력 증강 영앙소인데… 여성 노인 절반, 단백질 부족 상태

    여성 노인의 절반 가까이가 단백질을 필요량보다 덜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단백질은 근육의 원료가 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유행기에 고위험군인 노인은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챙겨먹어야 한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류호경 교수팀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998명(남 1738명, 여 2260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 미만인 비율은 남성 노인에서 27.2%, 여성 노인에서 44.1%였다. 남성 노인은 4명 중 1명, 여성 노인은 절반가량이 단백질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셈이다. 남녀 노인 모두 나이가 많을수록 단백질을 덜 챙겨 먹었다.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한 노인은 충분하게 섭취하는 노인보다 칼로리 섭취량은 물론 비타민A·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칼슘·철 등 건강에 유용한 영양소의 섭취량도 적었다.류 교수팀은 논문에서 “우리나라 노인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더 많았다”며 “근육을 합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이 든 계란 등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류 교수팀은 논문에서 “노인의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근육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근감소증·노쇠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며 “각자의 체중 1㎏당 단백질을 하루 0.75g 이상 섭취해야 하며, 특히 노인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루 총 단백질 섭취량이 1일 권장량을 충족하더라도 아침·점심·저녁 등 끼니마다 고루 섭취량이 배분되지 않으면 흡수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끼니마다 20g 이상의 단백질을 나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시세끼’ 계란 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6 10:19
  • 스쿼트해도 말랑한 근육… '엉덩이 기억상실증' 입니다

    스쿼트해도 말랑한 근육… '엉덩이 기억상실증'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엉덩이 근육 단련을 위해 스쿼트나 런지 등 ‘힙업(hip-up)’ 운동을 하곤 한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엉덩이는 여전히 말랑말랑한 경우가 많다. 허벅지가 아프도록 운동을 해도 어째서인지 엉덩이만 단련되지 않는다. 운동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엉덩이 기억상실증(Gluteal Amnesia)'은 아닌지 점검해보자.엉덩이 기억상실증은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로, 엉덩이 근육이 힘을 내는 법을 잠시 잊은 상태를 말한다. 오랜 기간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엉덩이 근육이 아닌 허벅지 뒤 근육만 힘을 낸다. 특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고, 의자에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앉는 자세도 중요하다. 소파에 앉을 때처럼 엉덩이와 허리로 체중을 분산하면 엉덩이가 아닌 허벅지 뒤 근육이 더 많은 힘을 쓰게 된다.엉덩이든, 허벅지 뒤 근육이든 사용하면 그만이지 무슨 문제일까 싶을 수 있다. 그러나 허벅지 뒤 근육은 근섬유가 엉덩이 근육과 다르다. 엉덩이 근육만큼 고관절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조절하지 못하고, 쉽게 뻣뻣해진다. 이로 인해 고관절 장애가 발생하면 허리 통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고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거나, 골반이 틀어지기도 한다. 이는 허리디스크 악화 위험까지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내가 엉덩이 기억상실증인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다리를 들어 올린 채 엉덩이를 만졌을 때 전혀 딱딱하지 않다면 엉덩이 근육이 힘을 내는 법을 잊어버린 것이다. 다리를 들어 올릴 수는 있지만, 엉덩이가 아닌 허벅지 뒤 근육만 사용하는 상태인 것으로 볼 수 있다.다시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게 만들려면 하체 운동을 할 때 엉덩이가 힘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스쿼트를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야 엉덩이를 사용할 수 있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90도로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한 뒤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도 엉덩이 근육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항상 엉덩이를 의식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6 07:30
  • 수험생에게 좋은 잡곡 들깨·수수… 어떤 효과 있길래?

    수험생에게 좋은 잡곡 들깨·수수… 어떤 효과 있길래?

    잡곡은 뇌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탄수화물일 뿐만 아니라 단백질, 지방 등 주요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수험생이 먹으면 좋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들깨와 수수의 건강 효과를 최근 소개했다.들깨에 풍부한 비타민 A·C·E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친 수험생들의 기력회복을 돕는다.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 있어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돼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을 지켜주기도 한다. 실제 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 강희 교수팀이 공동으로 쥐에게 14일 동안 하루 2회 각각 수수빵과 일반 밀빵을 먹인 결과, 수수빵을 먹은 쥐는 밀빵을 먹은 쥐보다 장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적었고, 장내 유익균은 많았다.이런 건강 효과를 가진 들깨와 수수로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들깨로는 '들깨조죽' '통들깨기장주먹밥'을 만든다. 들깨조죽은 충분히 불린 쌀을 갈아서 냄비에 넣은 후 불린 조와 함께 끓이다가 들깨가루를 조금씩 넣고 끓여 만든다.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을 넣은 후 먹으면 된다. 통들깨기장주먹밥은 기장과 쌀을 1대1 비율로 넣어 밥을 짓고, 김을 구워 잘게 부순 뒤 볶은 통들깨와 올리고당, 간장을 넣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다.수수로는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데 수수가루, 통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금을 섞어 체에 내린 뒤 달걀, 우유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그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반죽을 부어 약한 불에서 익혀 먹는다. 수수로 라떼도 만들 수 있다. 믹서기에 우유, 얼음, 꿀, 볶은 수수가루를 넣고 갈아서 마시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5 06:30
  • 춥다고 뜨끈한 국물음식만 찾다간? 혈관·위 탈나요

    춥다고 뜨끈한 국물음식만 찾다간? 혈관·위 탈나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운 날에는 뜨거운 국물 음식을 찾게 되지만 혈관과 위(胃)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국물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고혈압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국물에 나트륨이 유독 많기 때문이다. 짠 음식을 먹으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 삼투압 현상이 생긴다. 그러면 세포에 있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고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안 그래도 추운 날이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기 쉬운데, 나트륨 섭취까지 과하면 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더 오른다.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위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나트륨이 위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위산이 줄어들면 헬리코닥터균의 침입이 쉬워져 위암 발생 위험마저 높아질 수 있다. 실제 소변의 나트륨 농도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 질환에 걸릴 위험이 2.9배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소변으로 배출된 나트륨양이 많을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많다는 의미다.  따라서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국물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면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추울 때 국물음식 대신 따뜻한 생강차, 계피차 등 차 종류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8:00
  • 번거로운 아침, 가볍게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번거로운 아침, 가볍게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아침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해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당뇨병·비만 등 주요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다. 하지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챙겨먹지 않게 되는 것이 아침밥이다. 특히 매일 아침 밥, 국, 반찬 등이 모두 갖춰진 식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쁜 아침 시간, 간단하게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요거트·꿀아침에 요거트를 먹으면 위 내벽을 보호할 수 있다. 요거트 속 프로스타글란딘 E2 물질이 궤양을 치료하는 한편, 인체에 흡수된 유해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다만 요거트를 밤에 먹을 경우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피로회복에 좋은 꿀은 갈증 해소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침에 꿀을 섭취하면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또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만큼 에너지원으로 잘 흡수되며 영양가도 풍부하다.감자·당근감자에는 몸 속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판토텐산 물질과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됐다. 또 감자의 녹말은 위 보호에도 효과적인데, 위산이 적은 아침에 먹으면 효능이 장기간 유지된다.당근 생즙은 간단한 아침 식사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당근에는 비타민·카로틴·섬유소가 풍부해, 아침 활력 충전에 좋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세척 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구마·바나나·우유 피해야반대로 아침 식사 시 피해야 할 음식은 뭐가 있을까.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하는 고구마와 바나나·우유 등은 아침 공복 시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빈속에 고구마를 먹을 경우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타닌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바나나는 빈속에 먹을 경우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양이 늘게 되면 칼륨과 균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칼슘과 카제인 등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우유를 마신다면 우유와 함께 견과류·빵·시리얼 등을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8:00
  •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출시 기념… 오늘 단 하루 2+1 이벤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출시 기념… 오늘 단 하루 2+1 이벤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델(RAYDEL)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의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을 매일 20㎎씩 4주 섭취한 성인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29.9% 오르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22% 내려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매일 20㎎씩 12주 섭취했더니 혈압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는 국내 성인 대상 연구도 있다.레이델은 11월 4일 단 하루만,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2박스 구입하면 1박스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이델 고객센터와 전국 백화점,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7:11
  • 채소의 진가는 '뿌리'에 있다… 땅속 영양분 농축해

    채소의 진가는 '뿌리'에 있다… 땅속 영양분 농축해

    보통 '채소'라고 하면 초록색 잎이나 줄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채소의 영양소가 제대로 밀집한 곳은 잎이 아닌 '뿌리'이다. 식물은 뿌리를 통해 흙 속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할 뿐 아니라, 흡수하고 남은 일부 영양소를 뿌리에 저장하기 때문이다. 영양분이 가득한 뿌리채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뿌리채소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뿌리채소는 대부분 약알칼리성이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현대인이 알칼리성 음식을 먹으면 산성화된 몸을 중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도 한다.대표적인 뿌리채소는 당근, 감자, 우엉, 무 등이 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을 보호하고 면역세포 생성을 돕는다. 감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엉 특유의 맛을 내는 성분은 '이눌린'인데, 이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한 무를 먹으면 소화 활동을 촉진하고 장 속 유익균 활동을 돕는다.한편 몇몇 뿌리식물은 영양소가 더욱 많아 단순 음식이 아닌 '약(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인삼·더덕·도라지·칡·백하수오·마·강황·황기 등이다. 더덕과 인삼은 특유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사포닌은 암 예방, 콜레스테롤 배출 등 효능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칡은 혈액순환을 돕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돕는다.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뇌 신경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00
  • '홍삼의 힘' 재확인… 에이즈 진행도 늦추는 면역 효과

    '홍삼의 힘' 재확인… 에이즈 진행도 늦추는 면역 효과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이다. 실제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지난달 19일 개최한 2020년 고려인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홍삼이 에이즈(AIDS)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일반인에게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가 발표됐다.◇홍삼이 면역세포 증가시켜 에이즈 진행 감소에이즈(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고도 불리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뒤 체내 면역 기능이 저하돼 결국 사망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완치되는 약은 없으며, HIV 증식을 억제해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이 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30년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지만, 약의 내성이 한계로 지적된다. 그런데, 홍삼이 에이즈 치료제 내성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나왔다.울산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조영걸 교수 연구팀이 에이즈 치료제(integrase inhibitor)를 평균 53개월 복용 중인 50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홍삼을 섭취하는 경우 치료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했다. 2019년에는 조영걸 교수 연구팀이 157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41명)과 홍삼섭취군(116명)으로 나눈 뒤 면역세포(CD4+T) 수의 변화를 살핀 결과, 홍삼섭취군이 면역세포(CD4+T) 수의 감소가 1.6배 낮았다(홍삼섭취군 44cells/㎖ 감소, 위약군 70cells/㎖ 감소).조영걸 교수는 "30년 동안 홍삼이 에이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홍삼이 면역세포 CD4+T 세포 수를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에이즈의 진행률을 감소시킴을 확인했다"며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일반인도 면역 증진 효과 확인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과도 발표됐다. 세명대 제천한방병원 김형준 교수팀은 총 99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삼섭취군(49명)과 위약군(50명)으로 나눈 뒤, 8주간 홍삼섭취군은 하루 홍삼 농축액 3g을 먹게 하고 위약군은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후, 면역세포인 T세포 수(총 T세포, 도움 T세포, 세포독성 T세포), B세포 수, 백혈구 수를 비교한 결과, 홍삼섭취군은 전 항목에서 0.43~2.9% 증가했지만, 위약군은 오히려 감소하거나 0.13% 미미한 증가에 그쳤다. 김형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이 평소보다 면역이 떨어졌을 경우 홍삼 섭취를 통해 면역세포 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28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300명 특별 할인 행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300명 특별 할인 행사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40~ 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연구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총체적 피부 탄력·눈가 주름 육안 평가·주름 깊이·피부 거칠기·평균 거칠기 등 7중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와 셀렌(미국산)이 함유됐고, 비타민D(스위스산)와 비오틴(프랑스산) 성분도 함께 들었다.무엇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국내 최초로 2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이다.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6:25
  •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할인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할인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서 1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또한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처음 짜낸 최상의 오일'을 뜻하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오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며,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위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종근당건강은 공식 콜센터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아보카도오일'을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할인가가 적용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5:18
  • 혈관 걱정된다면… 몸에 좋은 '착한 지방'으로 요리하세요

    혈관 걱정된다면… 몸에 좋은 '착한 지방'으로 요리하세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혈관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혈관 건강이 좋지 않으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질 때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 심장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을 지키는 게 좋은데, 그중 하나가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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