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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만 마시면 배 살살~ 아픈 까닭

    우유만 마시면 배 살살~ 아픈 까닭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갱년기를 겪는 중장년층에게 섭취를 권장한다. 하지만 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유당불내증' 환자들이다.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이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면 소화되지 않은 유당이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키고, 대장을 통과하면서 설사를 유발한다. 유당불내증은 유럽, 북미 등의 백인에 비해 동양인에게 더 흔히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중에 출시된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먹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유당불내증인 사람들이 우유를 문제없이 먹으려면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가 소화되는 시간을 늘리고, 소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도 좋다. 찬 우유는 위산에 의해 빠르게 소장으로 내려가지만, 따뜻한 우유는 위 속에서 우유 덩어리가 단단해져 위를 지나는 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락타아제가 분해할 수 있는 정도의 유당만이 통과해 증상이 덜하다.우유 대신 요거트를 마시는 것도 좋다.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요거트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소가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을 완화시킨다. 유당의 소화를 돕는 약을 먹을 수도 있다. 유제품을 먹기 30분 전 유당분해효소 제제를 복용하면 된다.우유뿐 아니라 크림 등 유제품 전체에 유당불내증 증상을 보인다면, 점차 유당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락토프리 우유부터 천천히 섭취하고, 다른 음식과 함께 유제품을 섭취하면 유당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유당불내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7:00
  • 설 명절 선물 전에 꼭 '확인' 하세요

    설 명절 선물 전에 꼭 '확인' 하세요

    올해 설 명절은 코로나 유행으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려는 사람이 많다. 선물 종류 역시 건강 관련 품목들이 인기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구입 전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하기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해 제조한 식품이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상세히 평가 받는다. 평가 이후,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 ‘건강기능식품’ 문구나 마크를 겉면에 표기할 수 있다. 이러한 표기가 없다면, 기능성 표기는 가능하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일반식품’ 이거나 통상적으로 몸에 좋다고 일컬어지는 ‘건강식품’이므로 구별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5:55
  • 과즙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 비타민C 듬뿍 들어

    과즙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 비타민C 듬뿍 들어

    달콤쌉쌀하면서 과즙이 풍부한 자몽. 자몽에는 비타민C, 티아민, 칼륨, 섬유질 등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하다. 특히 면역 기능과 항산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100mg)의 60%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100g당 30kcal)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섭취하기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 자몽 중에서도 플로리다산 자몽은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다. 플로리다의 뜨거운 햇살과 풍부한 강수량,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과 고온 다습한 환경이 과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 플로리다의 기후 요건은 다른 재배 지역과는 다르게 자몽 외관에 거친 흠집을 남긴다. 이러한 기후는 높은 당도와 얇은 껍질안의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중요한 요인이라 플로리다의 농부들은 플로리다 자몽 외관의 거친 흠집을 '영광의 상처'라 부른다. 플로리다 자몽은 전국 대형 할인점, 백화점 식품 매장, 가까운 슈퍼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4:12
  • 키엘, '수분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 출시

    키엘, '수분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 출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흡수되는 수분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키엘의 수분 탄력 에센스는 올해 초 출시된 신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탄력을 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제형이 특징이다.한정 출시되는 대용량 제품은 75mL에 11만원대로, 기존 50mL 대비 1.5배 커진 용량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 57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4:08
  • 헤라,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 출시

    헤라,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 속 에너지를 살려 탄력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을 출시한다.제품은 240만 개의 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3대 보석인 다이아몬드, 골드, 흑진주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한 성분이다. 노화로 탁하게 뭉쳐진 피부를 정화하고, 탄력을 증진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광채 피부 연출을 돕는다. 여기에 수선화의 꽃, 잎, 뿌리 등 한 송이를 그대로 담은 진한 고농축 성분으로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게 전달한다. 흡수 속도도 빨라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시그니아는 2015년 출시 이후, 헤라 스킨케어 중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는 대표 라인이다. 한겨울에도 꽃피우는 '설중화'의 식물세포를 담았다. 워터, 에멀전, 크림, 세럼, 아이크림, 앰플에 이어 이번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이 추가됐다. 헤라는 시그니아 라인 제품을 탄탄하게 강화해 차별화된 안티에이징을 선사할 계획이다.헤라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은 전국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3:37
  • 라면, 간단한 방법으로 나트륨 섭취량 27% 줄이기

    라면, 간단한 방법으로 나트륨 섭취량 27% 줄이기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라면 1개에 함유된 나트륨량은 1800~1900mg인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관이 수축, 혈압이 올라간다. 위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그래도 라면의 유혹을 이기기 어렵다면 조리법만 살짝 바꿔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보자.물에 한 번 끓이고 건져낸 면으로 라면을 조리하는 ‘면 세척 조리법’을 시도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오창환 교수팀은 시중에 있는 인스턴트 라면을 일반조리법과 면 세척 조리법으로 나누어 조리한 후 각각의 나트륨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면 세척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은 나트륨 섭취를 최대 27%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냄비 두 개에 각각 물을 넣고 끓인 후 한 냄비에는 면, 다른 냄비에는 건더기 수프, 분말 수프를 넣고 4분 가열했다. 가열이 끝나면 면만 끓인 냄비에서 면을 건져 수프를 끓인 냄비에 옮겨 담은 뒤 30초간 더 가열했다. 그 결과, 면 세척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나트륨 총량은 1645.3㎎으로, 일반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1890.5mg)의 87% 수준이었다. 면만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량이 일반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73% 수준으로 낮아진다. 조리 전 라면의 면엔 나트륨이 전체 나트륨의 20%만 포함돼 있지만, 조리 후엔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이외에도 퀘르세틴이 풍부한 양파를 라면에 넣으면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양배추를 넣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다. 라면에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 칼슘 함량을 높이고 라면 국물의 염분 농도를 낮추는 것도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31 05:00
  • 스태미나 식품, 정력에 진짜 도움이 될까?

    스태미나 식품, 정력에 진짜 도움이 될까?

    개고기, 장어, 뱀 등 이른바 ‘스태미나 식품’은 정력에 좋을까? 대부분 고열량,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기 때문에 체력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정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못했던 과거의 얘기다. 소나 돼지고기가 귀했던 시절엔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개고기 등이 체력과 정력을 증진시켰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아니다.◇스태미나 식품, 정력 떨어뜨릴 수도오히려 스태미나 식품의 과잉 섭취는 정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남성 발기의 핵심은 혈관인데 육류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스태미나 식품은 지나친 섭취는 자제하고, 먹더라도 지방은 빼고 단백질만 먹는 것이 좋다.정력에 좋은 채소로 알려진 부추, 마늘, 복분자 등도 정력보다는 혈관에 좋은 식품이다. 부추에 매운 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결과적으로 발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황화알릴은 또한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을 만드는데, 이것은 피로를 회복하고 활력을 북돋게 하므로 간접적으로 성욕과 정력을 증진시킨다.마늘의 ‘알리신’ 성분도 혈관을 확장시켜 혈전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남성호르몬과 다른 호르몬 등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정자 수를 증가시킨다.◇복분자, 혈관 좋게 하는 효과먹고 나면 요강이 뒤집어질 정도로 소변 줄기가 세진다는 ‘복분자’는 옛날부터 한방에서 정액과 소변 양이 많아진다고 해서 정력제로 사용돼 왔다. 물론 복분자 속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비타민C 등이 혈관내벽을 손상시키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발기 능력을 증진시키지만 먹고 나면 즉각 정력이 세진다는 얘기는 아직 과학적 근거가 미미하다.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연은 전립선에 많이 있으며,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고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린다. 아연은 또한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기능하도록 돕는다. 굴 2~3개를 섭취하면 정자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아연의 하루 권장 섭취량(10㎎)이 충족된다. 그러나 미량 영양소 아연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했을 때는 몸에 축적돼 오히려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선 안 된다.정력식품으로 알려진 것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단기간에 너무 많은 섭취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30 22:00
  •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 지키는 음식 5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 지키는 음식 5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내지 못해 우리 몸에 침투하기 쉽다. 폐포(기도 맨 끝에 있는 포도송이 모양의 작은 공기주머니)까지 들어온 미세먼지는 폐포의 모세혈관을 따라 온몸의 혈관으로 퍼져 장기와 세포를 손상시킨다.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폐암 등을 일으키고 사망 위험을 높이는 미세먼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본다.고등어고등어에 들어 있는 아연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호흡기 질환을 개선한다. 특히 폐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미역미역에는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이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를 밖으로 빼낸다. 미역뿐 아니라 파래, 톳, 매생이 같은 해조류도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마늘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과 비타민B1은 항염증작용을 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생기는 기관지 염증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마늘을 잘게 부숴야 알리신 효과가 더 커지기 때문에 양념으로 충분히 넣거나 입에서 오래 씹는 게 좋다.귤귤에 함유된 비타민C는 체내에서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준다. 껍질에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게 좋지만 겉껍질 섭취가 힘들다면 하얀 속껍질이라도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녹차녹차에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이 들어 있다. 탄닌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암효과도 뛰어나 발암물질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식후에 바로 섭취하지 말고 소화시간이 경과한 30분~1시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30 18:00
  • 주말에 가족끼리 '고구마' 어때요? '이것'과 함께 먹으면 궁합 좋아

    주말에 가족끼리 '고구마' 어때요? '이것'과 함께 먹으면 궁합 좋아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고구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고구마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 어떤 음식과 먹으면 좋고, 어떤 음식과 먹으면 안 좋은지 알아봤다. ◇건강에 좋은 고구마 뿌리채소 중 비타민C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고구마는 카로틴을 함유해 야맹증이나 시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칼륨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킨다. 호흡기를 강화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하다. 세라핀과 식이섬유가 있어 원활한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칼로리가 적은 편이지만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고구마와 좋은 궁합 - 김치·우유·귤 고구마는 김치, 우유, 귤과 함께 먹으면 좋다. 몸에 좋기로 소문난 김치지만 나트륨이 많다는 점에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고구마의 섬유질은 김치 속 나트륨 성분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되게 돕는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각 음식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완할 수 있다. 우유에는 고구마에 없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귤과 함께 먹으면 체내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고구마와 귤에는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감기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와 나쁜 궁합 -​ 땅콩·​소고기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을 위주로 하는 당질인데 땅콩 역시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체내 저장돼 비만의 위험을 높인다. 한방에서도 고구마와 땅콩을 상극으로 여긴다. 고구마와 소고기를 같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각각 소화에 필요한 위산의 농도가 달라 각 음식의 영양 성분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것을 방해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30 05:00
  • 야식 먹은 다음 날, 피곤한 까닭

    야식 먹은 다음 날, 피곤한 까닭

    밤늦게 야식(夜食​)을 먹으면 다음 날 몸이 피곤해지기 쉽다. 이유가 뭘까?잠잘 때 우리 몸은 피로 물질을 배출시키고, 숙면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등 몸의 회복에 집중한다. 하지만 야식을 먹으면 밤새 위장이 쉬지 못한다.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에 혈액이 쏠리면서 뇌, 근육 등 다른 부위의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방해받기도 한다. 또, 숙면 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잠을 얕게 자고, 누운 자세에서 위산 역류가 촉진돼 피로감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숙면을 취해야 한다면 야식을 반드시 삼가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자기 3~4시간 전에 음식 섭취를 끝낸다. 음식은 1시간 정도 위에 머물고, 2~3시간 장에서 머물기 때문이다. 음식 종류 중에서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는 지방질이 많은 고기류나, 지나치게 시거나 매워 자극적인 음식, 밀도가 높은 떡은 피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9 21:00
  • [밀당365 레시피] 식감까지 맛있는 '팽이버섯 부추 잡채'

    [밀당365 레시피] 식감까지 맛있는 '팽이버섯 부추 잡채'

    안녕하세요? 잡채는 먹으면 즐거운 기분이 듭니다. 명절이나 잔칫날 상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라서 그런 걸까요?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잡채 먹을 엄두가 안 납니다. 탄수화물 덩어리인 당면에 기름기까지 좔좔 흐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잡채 레시피 들고 왔습니다. 잡채 먹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밀당365는 헬스조선 기자들이 만드는 당뇨병 소식지입니다. 수요일엔 당뇨병 관련 의학 정보를, 금요일엔 당뇨병 환자가 즐길 ‘맛있는 식단’을 알려드립니다. 맛난 식사야말로 병을 이겨내는 명약입니다.  이번 주도 밀당365와 함께, 당뇨병과 맞서세요. 밀당하세요! 오늘의 밀당 도시락1.오늘의 추천 레시피 #팽이버섯부추잡채 #쫄깃해 #색달라 2.도시락 확대경 #팽이버섯 #부추 #카놀라유◇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팽이버섯 부추 잡채당면은 한 줄도 들어가지 않는 맛있는 잡채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좋은 식감은 덤입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9 10:01
  • 콘플레이크 vs 그래놀라… 소화 잘 안될 때 선택은?

    콘플레이크 vs 그래놀라… 소화 잘 안될 때 선택은?

    아침에 시리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대용으로 자주 먹는 시리얼에는 대표적으로 '콘플레이크'와 '그래놀라'가 있다. 하지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그래놀라보다 콘플레이크를 먹는 게 좋다.콘플레이크는 옥수수를 주성분으로 해 보리나 호밀 등 곡물을 가루 낸 후 소금·설탕·꿀 등 조미료를 넣고 반죽을 다시 해서 만든 식품이다. 곡물을 가루로 만들어 얇게 모양을 만들었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하기 쉽다. 하지만 곡물을 가루로 만드는 과정에서 섬유소나 영양소가 일부 손실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콘플레이크는 되도록 당분이 코팅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당분이 있는 제품을 고르더라도 과당, 포도당 같은 단순당보다는 올리고당이나 아가베시럽 같은 복합당이 함유된 것으로 선택하자. 복합당은 단순당보다 흡수 속도가 절반 정도 느리다.그래놀라는 귀리를 주성분으로 해 보리·통밀 같은 통곡물과 견과류·말린 과일 등을 섞어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넣고 오븐에 구운 식품이다. 귀리는 옥수수 같은 곡류보다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또한 많이 포함하고 있다. 통곡물 모양을 그대로 살려 구워내기 때문에 곡물의 섬유소와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곡물을 가루로 내서 만드는 콘플레이크와 비교할 때 섬유소가 많아서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성분표에 당 종류가 많이 쓰여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꿀, 과당, 포도당, 설탕 등 당 종류가 많을수록 설탕이 많을 확률이 높다. 한편 콘플레이크와 그래놀라 중 어떤 것을 먹든 우유나 두유, 플레인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해야 칼슘, 단백질, 비타민B2 등을 보완할 수 있다. 간단한 샐러드처럼 채소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영양 균형상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9 07:00
  • '장' 건강 위해 도움 되는 5色 과일·채소는?

    '장' 건강 위해 도움 되는 5色 과일·채소는?

    변비에 걸리지 않으려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더불어 5색 과일과 채소를 넉넉히 먹는 게 효과적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는 대장암 예방을 위한 건강식단으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5가지 색의 과일·채소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들에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체내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암을 예방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것도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5가지 색은 붉은색, 노란색, 녹색, 보라색, 흰색이다. 붉은색 식품으로는 파프리카가 대표적이다.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함유돼 장 점막을 건강하게 한다.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이 있다. 역시 베타카로틴이 들었다. 녹색 식품은 대장암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는데 브로콜리가 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베타카로틴, 루테인, 셀레늄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줄기 쪽에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해 함께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보라색 식품인 비트에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시아닌이 들었다. 안토시아닌은 항암 작용을 하고 베타시아닌 역시 노화를 지연시킨다. 흰색 식품에는 버섯이 있다. 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항암 효과를 내며, 안토크산틴·알리신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8 20:30
  • 딸기·포도·사과… 효과적인 과일·채소 세척법

    딸기·포도·사과… 효과적인 과일·채소 세척법

    어떤 음식이든 깨끗하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채소나 과일에 묻은 농약은 대부분 세척만 잘 하면 제거된다. 평소에 씻기 힘들었던 채소, 과일의 농약 세척법을 알아본다.  ▷딸기=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린 경우가 많다. 꼭지를 떼지 않은 채 물에 잠시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 준다. 꼭지 부분은 농약 잔류 가능성이 있으므로 먹기 전 떼낸다.▷​사과=물에 씻은 뒤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으면 좋다. 단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농약이 많이 잔류해, 이 부분을 제외하고 먹는다.▷​포도=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려워 일일이 떼어내 씻는 경우가 많다. 송이째 물에 1분 동안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 먹으면 괜찮다.​▷​파=하얀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떼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한다. 시든 잎 등은 제거하고, 한 장씩 물로 씻어내야 한다.​▷​배추=겉잎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어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낸다.​▷​깻잎 상추=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깻잎이나 상추는 농약이 잔류하기 쉬우므로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씻는 게 좋다. 식초를 푼 물에 1~3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8 17:30
  • 비건 연인의 발렌타인 선물은? 러쉬, '발렌타인 에디션' 출시

    비건 연인의 발렌타인 선물은? 러쉬, '발렌타인 에디션' 출시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2021 발렌타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2021 발렌타인 에디션은 소중한 나와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모두가 행복한 발렌타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하트와 색감 그리고 사랑스러운 향기를 담았다. 입욕제부터 보디케어 제품,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모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Vegan)' 제품으로 특별한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이번 에디션은 단품과 기프트 세트,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 등 총 20여 종으로 구성했다. 100% 오가닉 코튼으로 자연 분해되는 모슬린 천에 담긴 배쓰 밤 '러브 미 두', 영속농업으로 재배한 파키스탄 장미 오일을 넣고 코코아 버터 황금빛 하트로 장식한 배쓰 밤 '하트 비트', 아르간 오일과 로즈 워터를 혼합해 개발한 오일로 깊고 우아한 장미 향을 전하는 마사지 바 '로즈 아르간', 조향사가 본인의 결혼식을 생각하며 완성한 향수 '컨페티' 등이다. 2021 발렌타인 에디션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8 13:17
  • 7가지 몸에 좋은 채소, 영양소 지키는 ‘꿀팁’

    7가지 몸에 좋은 채소, 영양소 지키는 ‘꿀팁’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조리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파괴되거나 유실될 수 있다. 채소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채 섭취하고 싶다면, 적절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게 좋다.양배추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삶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비타민·미네랄·엽록소 등과 같은 열에 약한 성분을 파괴하는 조리법이다. 위가 약한 사람은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다. 이때는 알맹이가 약간 씹힐 정도로 갈아 조금씩 섭취하면 된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자르기 전 식초물에 헹구는 걸 추천한다. 잘라서 씻으면 단면에서 비타민C나 미네랄이 흘러나와 최대 40%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다. 씻을 때 그릇에 물을 담고 그 안에 브로콜리를 넣어 헹구는 게 좋다. 특히 물에 식초를 넣어 헹구면 세균이나 불순물 제거 효과가 생긴다.양파양파 손질 시 갈색 겉껍질뿐만 아니라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질까지 전부 벗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칼슘은 약 98%, 마그네슘은 약 87% 손실된다. 겉껍질에 가까울수록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많아진다. 케르세틴은 혈액순환, 치매 예방, 알레르기 개선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파프리카파프리카는 기름에 볶아 조리하는 게 좋다. 파프리카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지방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가 잘 된다. 삶거나 끓이면 베타카로틴이 파괴된다.당근당근은 비타민C와 카로틴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서 다른 채소들과 섞어서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이 조리할 때는 따로 삶거나 볶았다가 사용하면 된다. 당근의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파프리카와 마찬가지로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좋다.토마토토마토에는 세포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을 넉넉히 섭취하려면 토마토 껍질이 있는 그대로 올리브유 등의 기름을 넣고 가열해 조리하는 게 좋다. 토마토 껍질에서 라이코펜이 많이 빠져나오고,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에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감자감자는 되도록 껍질을 벗기지 않거나, 잘라야 한다면 최대한 큼직하게 썰어서 조리하는 게 좋다. 감자에는 비타민B군, 비타민C, 칼륨, 마그네슘 그리고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감자를 얇게 잘라서 조리하게 되면 미네랄이 60% 이상 빠져나간다. 특히 감자의 칼륨과 마그네슘은 얇게 자른 후 물에 익히면 80%가 녹아 없어진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8 08:30
  • 음식 비린내 잡고, 풍미 살리는 조리법

    음식 비린내 잡고, 풍미 살리는 조리법

    식품에서 나는 비린내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먼저, 콩나물을 삶을 때 비린내가 나기 쉽다. 콩나물을 조리할 때는 뚜껑을 자주 열면 안 된다. 콩류의 비린내를 유발하는 효소가 물이 끓는 온도보다 낮은 85도 근처에서 가장 활발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려면, 생선을 우유에 잠시 담갔다가 익히거나 조리 시 식초 또는 레몬즙을 뿌리면 된다. 우유 단백질에 비린내가 흡착되고, 비린내 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이 염기성이어서 산성인 식초나 레몬즙에 의해 중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민물고기는 바다 생선보다 더 비린내가 많이 난다. 조리할 때 미나리 등 향이 강한 채소나 양념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반대로 음식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마늘은 조리 순서 중 마지막에 넣는게 좋다. 매운 향 성분인 ‘알리신’이 있는데, 알리신을 생성하는 효소인 ‘알리나아제’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면 마늘의 매운 맛이 쉽게 사라진다. 파는 여러 향이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황화수소’나 ‘디메틸설파이드’ 등 불쾌한 향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래 끓이지 않아야 한다.겨자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에 푸는 게 좋다. 겨자의 매운 향 성분인 ‘시니그린’을 활성화하는 효소 ‘티오글루코시다아제’가 낮은 온도에서는 제대로 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후추는 햇빛이 없는 곳에 보관하자. 후추의 매운 향 성분인 ‘피페린’이 햇빛에 쉽게 분해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7 22:00
  • 비빔밥, 나물 많지만 당뇨환자에겐 위험하다?

    비빔밥, 나물 많지만 당뇨환자에겐 위험하다?

    다양한 나물과 고기, 해산물이 들어간 비빔밥은 해외에서도 건강한 음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영양구성이 훌륭한 비빔밥이지만 당뇨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비빔밥 1그릇에 각설탕 28~37개 분량의 당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높은 당질의 원인은 비빔밥에 들어가는 백미밥과 고추장이다. 특히 고추장은 찹쌀가루, 물엿 등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식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콤한 맛을 즐기기 위해 고추장을 듬뿍 넣은 비빔밥을 먹는다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당뇨환자가 비빔밥을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밥의 양을 줄이고 고추장을 넣지 않아야 한다. 비빔밥을 먹기 전 밥은 반 정도 덜어내고, 고추장 대신 양념이 된 간장이나 된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추냉이와 생강처럼 맛과 향이 강한 양념을 섞는 것도 고추장을 사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서적=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비타북스 刊)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7 21:00
  •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도움 되는 식습관 3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도움 되는 식습관 3

    만성콩팥병 환자는 콩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식습관을 피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나트륨·칼륨·인 같은 전해질이 많이 든 음식은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다. 콩팥 기능이 좋지 않으면 전해질 배출이 잘 안되는데 전해질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심하면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콩팥병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알아본다.  밥은 흰 쌀밥으로흔히 흰 쌀밥보다 현미밥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콩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현미밥보다 흰 쌀밥을 먹는 게 좋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도 많이 들어 있는데 만성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돼야 한다. 하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쌓이게 된다. 체내에 축적된 칼륨은 근육 쇠약, 부정맥 등의 위험을 높이고 인은 콩팥병 악화를 촉진시키고 신성골이영양증(콩팥 질환에 따른 대사 이상이 원인인 골병변)을 발생시킬 수 있다. 단, 당뇨병이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의사와 상의해 자신의 병세에 따라 현미밥과 흰 쌀밥 중 어떤 것을 먹을지 결정해야 한다. 음식 간은 꿀·올리고당으로만성콩팥병 환자는 나트륨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싱겁게 먹어야 한다. 간장이나 고추장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돼있어 간을 할 때 간장이나 고추장을 최대한 피한다. 하지만 만성콩팥병 환자는 제한하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열량이 부족할 수도 있다. 이때는 꿀이나 알리고당 등으로 간을 하면 맛도 좋고 부족한 열량을 보충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올리브유 같은 소스나 견과류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물은 적당히 마셔야만성콩팥병 환자는 열량은 충분히 섭취하되 단백질은 적게 섭취해야 한다. 특히 열량은 낮지만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가슴살을 많이 먹었을 경우 콩팥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생기는 분해 산물을 소변 등으로 잘 배설하지 못해 체내에 쌓이면서 요독증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부종이 심해지고 두통과 구역질 등을 일으키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전날 소변량보다 500mL 정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된다. 소변량 측정이 힘들면 목이 마를 때 물을 한 잔씩 마시는 게 적당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7 20:30
  • 물 대신 ‘탄산수’ 드세요? 위(胃) 약하면 삼가야

    물 대신 ‘탄산수’ 드세요? 위(胃) 약하면 삼가야

    주변에서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탄산음료처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지만, 당분이 없고 칼로리 걱정이 덜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제조기를 구매해 직접 만들어 먹거나, 탄산수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도 적지 않다. 다만 이름 그대로 탄산이 들어 있는 물이다 보니, 혹시나 장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도 된다. 탄산수를 물처럼 마셔도 될까.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은 경우, 특히 위장 질환을 앓는 사람이 탄산수를 많이 마시면, 위 내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있는 산성 성분이기 때문이다. 괄약근 기능이 저하돼 위산이 쉽게 역류할 경우,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운동하기 전에는 탄산수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가스가 쉽게 차고 위산 분비를 증가 시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치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산도가 PH5.5 이하일 경우 치아 가장 바깥 면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는데, 국내 탄산수의 산도는 5.5보다 낮은 PH3~4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팀 연구, 2016년).따라서 장, 치아 건강을 고려한다면 탄산수를 물처럼 자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 확인되지 않은 효과를 맹신하지 말고,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탄산수 섭취를 삼가도록 한다. 탄산수를 마시고 싶다면 빨대를 이용해 탄산수가 치아에 닿는 횟수를 줄이고, 마신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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