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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겐 줄면 백내장·동맥경화… 전신에 악영향

    콜라겐 줄면 백내장·동맥경화… 전신에 악영향

    나이 들수록 체내 콜라겐이 부족해지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백질 중 하나다. 피부, 눈, 혈관, 잇몸, 모발 등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한다. 하지만 40대 이후 체내 콜라겐을 생성하는 공장인 '섬유아세포'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체내 콜라겐 양도 급감한다.콜라겐이 줄어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혈관 탄력성 저하다. 혈관은 적당한 탄력을 유지해야 적정 혈압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콜라겐이 부족해 혈관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실제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매일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동맥경화증 위험도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콜라겐을 주입했더니 동맥경화지수가 낮아졌다는 쥐 실험 결과도 있다.콜라겐이 부족해지면 백내장 위험도 커진다. 백내장은 눈에서 사물의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수정체와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수정체낭의 대부분이 콜라겐이다. 수정체 자체가 나이 들면서 콜라겐이 변성돼 혼탁해져 백내장이 발생한다. 반대로 콜라겐을 보충하면 새로운 콜라겐이 변성된 콜라겐을 대체함으로써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 밖에 체내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가 빨리 노화하고, 근력이 떨어질 수 있다. 피부 건강의 뼈대를 이루는 진피의 약 90%를 콜라겐이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육도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있는데, 체내 단백질의 약 30%가 콜라겐이다.따라서 각종 신체질환 예방을 위해 콜라겐 섭취가 도움이 된다. 단,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콜라겐 제품 중에는 '어류 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 체내 흡수가 어렵다. 어류 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의 최소 단위인 '트리펩타이드' 구조로 돼있어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체내로 들어오면 12시간 내에 90% 이상이 흡수되고, 피부에 14일, 혈장에 96시간 동안 남아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더불어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결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09:32
  • 장 건강이 온몸 건강 '생존 유산균'을 챙기세요

    장 건강이 온몸 건강 '생존 유산균'을 챙기세요

    몸이 건강하려면 우선 장이 건강해야 한다. 장은 생명의 기반이 되는 '영양 흡수'와 코로나19로 중요성이 커진 '면역력' 모두에 관여하기 때문이다.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은 장에서 흡수돼 인체 곳곳으로 전달된다. 필요 없는 음식찌꺼기와 유해물질도 배출한다.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영양섭취가 원활하지 않고, 유해물질과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건강할 수 없다. 또 장에는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체내 면역력의 70%가 장에서 나오는 것이다.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와 변비가 잦다면 단순히 장이 안 좋은 것을 넘어, 영양 흡수와 면역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장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우리 장에는 균종으로만 약 100개, 수로는 100조 이상의 균이 살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유익균은 줄어들고 유해균은 늘어난다. 평소 유산균을 섭취해 줄어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다만, 식품으로 섭취했을 땐 산에 약한 유산균이 장에 도달하기 전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사멸할 수 있어, 장까지 생존하는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섭취하는 게 좋다.식습관도 장내 균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붉은 육류와 고지방 음식은 변이 장에 오래 머물게 해, 장내 유해균을 증가시킨다.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독성물질이 장 점막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전신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커피, 탄산음료, 염장식품, 가공식품, 과도한 설탕 등도 장에 안 좋다. 따라서 장 건강을 위해서는 안 좋은 음식은 가급적 줄이고 대신 장에 좋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곡물 발효식품 등이 있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20 09:31
  •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 종근당건강 '그린프로틴' 출시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 종근당건강 '그린프로틴' 출시

    종근당건강이 80년 전통의 전문 발효기술을 담은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 제품 '그린프로틴'을 출시했다. 그린프로틴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완두단백을 원료로 한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다. NON-GMO(유전자 조작 위험 없는 비유전자변형식품), Halal(할랄 인증 제품), Kosher(유대인 율법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된 코셔 인증 제품) '3종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썼다. 여기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더해 '식물성 저분자 발효 단백질'을 완성했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의 분자량을 기존의 80분의 1 수준의 저분자 상태로 잘게 쪼갰다. 단백질 내 필수 아미노산인 BCAA의 함량은 약 83배 증가시켰다. 그린프로틴은 100%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했기 때문에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거나,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분말 형태로 이뤄져 1일 1회, 2스푼(35g)을 물 250㎖에 타서 마시면 된다.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볶은 현미분말을 넣은 고소한 맛으로, 차가운 물(4~10℃)에 타면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그린프로틴은 종근당건강 공식상담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5/20 09:28
  • 소화·흡수 잘되는 '저분자 단백질'로 노년기 근육 저축해볼까

    소화·흡수 잘되는 '저분자 단백질'로 노년기 근육 저축해볼까

    기력이 떨어져 몸이 축 처지거나, 다리에 힘이 없어 자주 넘어지거나, 이유 없는 잔병치레가 잦다면 모두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단백질은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근육의 재료'로 기능해 우리 몸의 뼈대와 근간을 이룬다. 건강수명이 길어지면서 중노년기 단백질 섭취가 특히 중요해졌는데, 나이 들수록 단백질을 분해, 소화,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 문제가 된다. 중노년기, 단백질을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근육 부족하면 잔병치레 늘어단백질이 부족할 때 직격타를 입는 건 근육이다. 근육의 주재료가 단백질이기 때문. 특히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류신, 발린, 이소류신은 근육 생성을 촉진한다. 이들을 한 데 모아 'BCAA'라고 한다. BCAA는 손상된 근육의 빠른 회복을 돕고, 근육 피로를 막는 효과가 있다. 이중에도 류신은 단백질의 분해를 억제하고 합성을 촉진시켜 근육량 증가를 돕는다.단백질 부족으로 근육이 감소하면 잔병치레가 잦아진다. 단순히 팔다리 약화를 넘어 뼈, 혈관, 신경, 간, 심장, 췌장 등 신체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근육이 줄어 힘을 잃으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 또, 근감소증이 있으면 근육의 혈당 흡수와 사용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나이들수록 소화·흡수 어려워2015년 국민영양통계에 의하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31.1%가 단백질을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중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단백질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체중 1㎏당 1~1.2g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년층의 경우, 더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근육으로 합성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60대가 되면 단백질을 소화하는 위산과 펩신이 20대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기도 한다.하지만 식사를 통해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은 육류인데, 고령자의 경우 치아가 건강하지 못해 저작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대부분이며, 제대로 씹는다고 해도 영양분을 쉽게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단백질 주공급원인 우유는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섭취 자체가 힘든 사람이 많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픈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저분자·발효단백, 흡수에 최적음식으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어려운 고령자는 '단백질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이때 단백질 함량을 살펴봄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단백질을 선택해야 한다. 육류, 우유 등의 소화가 힘들다면 콩류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고르는 것도 좋다. 그중에서도 최근 완두콩의 '완두단백'이 주목받는다. 완두가 대두에 비해 비싸지만,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비타민K,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유당 함량이 제로(0)여서 유당불내증으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사람도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완두단백을 저분자 형태로 발효했다면 소화, 흡수 기능은 배가 된다. 실제로 완두단백을 발효하면, 기존 완두 대비 약 29배 작아지며 저분자화된다. 잘게 쪼개진 만큼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발효 과정을 거친 단백질은 영양소도 더 풍부해진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완두콩을 발효할 경우,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완두단백질 100g당 76.75㎎에서 651.18㎎까지 증가한다.tip 1. 단백질 제품 제대로 고르기□ 건강기능식품인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만들었는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인가□ 섭취 후 속이 불편할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가□ 매일 꾸준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인가tip 2. 근육건강 체크리스트□ 무게 4.5㎏(배 9개들이 한 박스)을 나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요?□ 방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걷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요?□ 의자에서 일어나 침대로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요?□ 10개의 계단을 쉬지 않고 오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요?▲전혀 어렵지 않다 0점 ▲조금 어렵다 1점 ▲매우 어렵다·할 수 없다 2점----------------------------------------------------□ 지난 1년 동안 몇 번이나 넘어졌나요?▲0회 0점 ▲1~3회 1점 ▲4회 이상 2점----------------------------------------------------※합계가 4점 이상이면 근감소증 의심자료 출처: 경희대병원 원장원·김선영 교수 연구팀 '한국형 근감소증 선별 질문지'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09:27
  • 눈 건강 지키는 루테인·아스타잔틴, 한번에 섭취

    눈 건강 지키는 루테인·아스타잔틴, 한번에 섭취

    일양약품㈜에서 노화로 침침하고 흐릿해지는 중노년의 눈 건강에 효과적인 '아이크린골드'를 출시했다. 노화로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필요한 '루테인'과 눈의 조절력을 향상해 피로를 완화하는 항산화제 '헤마토코쿠스(아스타잔틴)'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따로 챙기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일양약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300세트 한정으로 일양 아이크린골드 3개월분을 주문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5/20 09:18
  • 침침해진 눈… 노안 아닌 '황반변성'이라면 시력 급락할 수도

    노화로 찾아오는 '황반변성'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방치했다간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황반엔 대부분의 시각세포가 모여 있어 작은 문제로도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근시가 없었는데 멀리 있는 사물이 희미하게 보인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틈틈이 한쪽 눈을 가리며 먼 사물을 보면 황반변성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황반변성이 한쪽 눈에만 생겼을 땐 반대쪽 눈에 의존해 이상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글을 읽을 때 중간에 공백이 생기거나 시야 가운데가 검게 보이거나 선 등이 찌그러져 보이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황반변성은 한 번 생기면 손상된 시각세포를 되돌릴 수 없다. 악화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해야 한다. 황반색소는 25세에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줄어들기에, 평소에 황반색소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돼,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눈 노화 예방을 돕는 헤마토코쿠스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초점조절기능 저하를 막고, 눈 혈관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눈의 피로를 더는 데 도움을 준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20 09:17
  • 사찰음식 먹어볼까? 건강한 나물 3

    사찰음식 먹어볼까? 건강한 나물 3

    매년 음력 4월 8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찰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거나 공양 음식을 포장해 배부하는 곳이 많다. 그렇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사찰음식을 즐기는 건 어떨까. 한국의 사찰음식은 일반적으로 고기와 오신채(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를 사용하지 않는다. 사찰음식에서 주로 사용되는 나물 3가지와 이의 건강효능을 알아본다.고사리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이 가득한 산나물이다. 특히 비타민B1, 칼륨, 인이 풍부한데 고사리를 말리면 마그네슘, 철분을 비롯한 무기질이 더 풍부해진다. 고사리는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한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 고사리는 줄기가 통통하고 잎이 주먹처럼 감긴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줄기가 가늘고 잎이 펴진 것은 질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냉이냉이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나물로, 3월에 캔 것이 맛이 좋다. 냉이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황사와 건조한 날씨로 지친 눈 건강을 지켜준다.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춘곤증을 없애고 입맛을 살려준다. 특히, 냉이에 들어 있는 콜린 성분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줘 냉잇국을 끓여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냉이는 잎과 줄기가 작고 부드러운 게 맛이 좋다. 봄철에 들판에서 냉이를 캐는 경우가 많은데, 공원이나 강변에서 자란 냉이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시금치시금치는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나물이다. 기형아 출생 위험을 낮추는 엽산 함유량이 풍부해 임신 준비 단계에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또 비타민A로 전환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양질의 섬유질도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망간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시금치의 망간은 뿌리에 풍부하므로 버리지 않고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깨와 궁합이 좋아 무침, 겉절이, 잡채 등으로 조리해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8 15:23
  • 혈관에도 좋은 기름… '슈퍼 식용유' 아세요?

    혈관에도 좋은 기름… '슈퍼 식용유' 아세요?

    기름이라고 다 같은 기름이 아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요리에 사용하는 식용유에 대해 신중해지고 있다. 식용유는 대부분 액체로된 식물성 기름이며,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균형있게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식용유 중에서도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슈퍼 식용유'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인 것이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이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는 지중해 식단에 들어가는 대표 식품이다. 올리브는 100g당 12.3g이 지방이다(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올리브에 함유된 지방의 약 77%는 올레산이다. 올레산(oleic acid)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는 낮추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높인다. 동맥경화 및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올레산은 모유에도 많이 함유된 지방산인데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데 도움이 된다. 올레산은 체내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데, 뼈의 밀도가 약해져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올리브 오일에는 폴리페놀·토코페놀 같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폴리페놀은 혈소판 응결을 막아주고, 혈관을 확장해주며 염증을 방지한다. 기름을 정제하면 없어지는 성분이라서, 올리브 열매를 그대로 압착한 엑스트라 버진 오일에 가장 많다.한편, 올리브 오일이 함유된 지중해 식단은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입증돼 있다.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프랑스 보르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뇌졸중 병력이 없는 65세 이상 노인 7625명을 대상으로 3그룹으로 나눠 5년간 분석했다. 평소 올리브 오일을 거의 먹지 않는 그룹과, 적당량 먹는 그룹, 식사 때마다 빵이나 드레싱 등에 사용해 자주 먹는 그룹으로 각각 나눴다.그 결과, 5년간의 조사기간 중 총 148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했는데, 올리브 오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먹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병률이 41% 낮게 나타났다.◇아보카도 오일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과일로 분류되지만, 지방이 듬뿍 들었다. 100g당 지방이 18.7g으로 지방이 20% 가까이 들어있다. 지방은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다. 올리브 오일 같은  올레산이 대표적이다. 지방 중에 올레산이 67%가 된다.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멕시코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 30명과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37명을 대상으로 아보카도가 풍부한 식단을 일주일간 하게 했다. 그랬더니 건강한 그룹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이 16% 줄었다. 이상지질혈증 그룹은 총콜레스테롤이 17%, LDL콜레스테롤이 22%, 중성지방이 22% 감소했다. 반면 HDL콜레스테롤은 11% 높아졌다.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조절이나 예방에도 좋다. 혈압은 혈관 내 나트륨이 많을 때 높아지는데, 칼륨이 나트륨만큼 있으면 정상적으로 혈압이 조절된다. 아보카도 속 칼륨은 100g당 720㎎으로 칼륨이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279㎎)보다 2.5배 많이 들었다.◇적당히 섭취를…산화되면 독성물질 발생슈퍼 식용유라고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지방은 총에너지 섭취량의 15~30%를 섭취해야 한다. 하루 2000㎉를 먹는다면 지방을 33~66g (300~600㎉)을 먹어야 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은 산화가 잘된다. 산화된 기름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 안에서 독성물질의 일종인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암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다. 한번 사용했거나 오래된 것은 버리는 것이 좋다. 기름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전자레인지 등으로 재가열하면 지질과 산화가 반복돼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오일은 가능한 사이즈가 작은 것을 구입하고, 한번 뚜껑을 열면 6개월 이내 소비하는 것이 좋고, 뚜껑을 잘 닫아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8 05:00
  • 살 빼려고 굶었는데 오히려 살 찌는 이유

    살 빼려고 굶었는데 오히려 살 찌는 이유

    굶어서 살을 빼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살 빼려고 음식을 안 먹는데 오히려 살찐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못지 않게 많다. 이유가 뭘까?섭취하는 칼로리가 줄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줄 수는 있다. 장기적으로는 신체에 문제가 생기고 다시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변한다.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우리 몸은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특히 에너지를 내는 데 쓰이는 탄수화물이 모자라면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다. 일시적으로는 살이 빠지지만, 지방 분해가 오래 지속되면 케톤체라는 물질이 만들어져 몸에 독성반응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색소성 양진이라는 피부염에 걸리거나 구취가 심하게 나고, 심하면 뇌 손상까지 올 수 있다. 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세포와 호르몬이 부족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탈모·무월경·생리불순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갑자기 먹는 양을 줄이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여기고, 몸속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노력한다. 이로 인해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지방을 잘 축적하는 몸으로 변한다. 이런 몸 상태에서 다시 식사량을 늘리면 몸에 지방이 쉽게 축적돼 살이 잘 붙는다.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이 자주 반복되면,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면서 콩팥질환과 담낭질환 등에도 취약해진다.살을 건강하게 빼려면 무작정 굶지 말고 하루에 평소보다 500kcal 정도를 적게 먹는 게 적절하다. 여자는 하루 1000~1200kcal, 남자는 1200~1500kcal를 섭취하면 된다. 1주일에 0.5kg 정도 체중이 줄어들고, 6개월 이상 지속하면 초기 체중의 최대 10%까지 감량할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 가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근육의 원료이다. 이외에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적게 먹고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과일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7 22:30
  • 땅콩과 맥주… 음식 궁합 ‘최악’

    땅콩과 맥주… 음식 궁합 ‘최악’

    시원한 맥주를 마실 때, 치킨과 땅콩은 흔히 찾는 안주다. 입에서의 궁합이 찰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 안에서의 궁합은 좋지 않다.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라면, 설사로 고생할 수 있다.치킨이나 땅콩은 지방이 많아 단독으로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이다. 이때 차갑게 마시는 맥주가 들어가면 소화기관이 위축되면서 소화기관 운동을 방해한다. 게다가 살도 찌기 쉽다. 맥주의 알코올은 지방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몸에 필요 없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보다 먼저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그동안 전신의 체내지방 분해와 이용을 지연 시켜 지방을 축적하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반대로 지방이 알코올 분해를 억제한다. 과음하면 알코올은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은 채 혈액 속을 흘러 다니게 된다. 일명 숙취다. 이땐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셔야 간과 신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알코올이 분해된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땅콩과 치킨은 소화되면서 체내 이산화탄소를 유발해 알코올 분해를 방해하고 숙취가 오래가게 한다. 특히 치킨은 맥주와 함께 먹으면 통풍의 위험도 커진다. 통풍은 요산이 결정형태로 관절에 축적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며 생기는 질환인데, 이 요산은 퓨린이라는 단백질에서 유발된다. 맥주도 치킨도 퓨린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 함께 먹으면 체내 요산량이 높아져 통풍 위험이 커진다.그럼 어떤 안주가 맥주와 잘 맞을까? 치즈나 두부 같은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 좋다. 치즈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은 체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서 덜 취하도록 돕는 효과도 있다. 두부는 위 속에 오래 머물러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고, 위를 보호한다. 채소 스틱도 잘 맞는 안주다. 맥주 속 알코올은 수분을 배출시키는데, 채소 스틱은 수분이 풍부한 데다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달걀 요리도 좋다. 치즈와 마찬가지로 메티오닌을 함유하고 있고,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레시틴 성분도 풍부하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7 18:35
  • 채소 흡수율 높이는 방법… 'OO'에 조리해야

    채소 흡수율 높이는 방법… 'OO'에 조리해야

    채소는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극대화되거나 흡수율이 높아진다. 영양 효과를 극대화하는 채소 조리법을 알아본다.◇당근,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 높여당근의 대표 영양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훌륭한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 예방, 비타민A 생성, 생식기능 향상,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이러한 카로티노이드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생으로 먹지 않고 익혀 먹는 게 좋다. 이탈리아에서 당근의 조리 방법에 따른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g의 당근을 생으로 먹을 땐 7300㎍의 카로티노이드를 섭취하지만, 익혀 먹으면 8300㎍의 카로티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체내로 흡수된 카로티노이드는 비타민A로 변하는데,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4100IU 정도 섭취하고 익혀 먹으면 4600IU 정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당근을 기름에 조리하면 영양소 흡수율이 약 50~70%로 높아진다.◇​감자와 고구마, 튀기면 혈당지수 낮춰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감자와 고구마를 튀기면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감자와 고구마를 찌기, 튀기기, 굽기, 끓이기의 방법으로 조리해 연구 대상자에게 먹이고, 혈당지수(GI)를 분석했다. 그 결과, 찐 감자의 GI는 93.6으로 가장 높았고 감자튀김의 GI가 41.5로 가장 낮았다. 고구마의 경우, 군고구마의 GI가 90.9로 가장 높았고 고구마튀김의 GI가 57.7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을 위해 감자와 고구마를 튀겨 섭취하는 게 좋다. ◇​토마토, 기름에 조리하면 흡수율 증가토마토는 전립선암, 두뇌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식품이다. 특히,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항산화 수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토마토의 명성을 높인다. 토마토를 기름에 조리해 먹으면 이 리코펜의 양이 훨씬 증가하게 된다. 또한, 리코펜은 지용성이라 흡수할 때 지질 성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 미국 일리노이주 국립식품안전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를 생으로 먹을 때보다 가열해 먹을 때 리코펜의 체내흡수율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7 17:29
  •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 출시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오랜 시간 생기있는 입술로 완성시켜주는 립 틴트 ‘꾸뛰르 립 틴트 벨벳’을 출시했다.‘꾸뛰르 립 틴트 벨벳’은 매쉬드-왁스 공법을 적용하여 가볍고 부드럽게 녹아 입술 위에 착 밀착되어 오랜시간 지속되는 에스쁘아 만의 벳벳 텍스처를 구현했다. 또한,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듀얼-핏 어플리케이터가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입술 굴곡을 따라 정교하게 재단한 듯 입술 위에 텍스쳐를 밀착시켜 주고, 호호바 오일, 캐스터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을 함유하여 오랜시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준다.특히 신규 밀링 공법으로 더욱 선명하고 맑아진 컬러 피그먼트로 에스쁘아 대표 원조 로지 MLBB 컬러 ‘문릿’을 비롯해, ‘핑크 미 업’, ‘피치 더 데이’, ‘오운 베이지’, ‘에펠’, ‘멜로 포멜로’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한편 ‘꾸뛰르 립 틴트 벨벳’은 에스쁘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꾸뛰르 립 틴트 벨벳 #멜로 포멜로’를 구매하면 특별한 홀로그램 미니 파우치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7 15:58
  • 식사 속도 빠를수록… "건강도 나쁘다"

    식사 속도 빠를수록… "건강도 나쁘다"

    청소년의 식사 속도가 빠를수록 영양 수준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 전공 배윤정 교수팀은 충북 지역 고등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식사속도와 영양지수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설문지를 통해 연구 대상자들의 식사속도와 영양지수를 조사했다. 영양지수는 아침 식사 빈도, 전자기기 사용시간, 식탁에서 식사하는 정도 등을 비롯한 19개의 문항으로 조사됐다.연구진은 식사하는 속도에 대해 '매우 빨리 먹는다'와 '빨리 먹는 편이다'에 답한 연구 대상자를 '식사속도가 빠른군'으로 분류했다. 이어 '보통이다'로 답한 연구 대상자는 '보통군', '천천히 먹는 편이다'와 '매우 천천히 먹는다'로 답한 연구 대상자는 '느린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식사속도가 빠른군에서 남학생 비율(52.8%)이 여학생 비율(47.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식사속도가 느린군에선 여학생 비율(66.3%)이 남학생 비율(33.7%)보다 높았다. 영양지수 조사 결과, 식사 속도가 빠른군이 보통군과 느린군보다 영양지수 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남학생의 경우 식사속도가 빠른군이 보통군보다 손을 씻는 정도가 낮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학생의 경우 식사속도가 빠른군의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훨씬 길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과도한 학업량과 바쁜 일과로 인해 불규칙한 식사 시간, 잦은 편의 식품 섭취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환경이 고등학생들의 식사 시간을 줄여 빠른 식사속도를 가지도록 유도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를 주도한 배윤정 교수는 "빠른 식사속도는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라며 "식사속도가 빠르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열량 섭취량을 늘리면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 식품영양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7 13:12
  • 머리 빠지는 중년 여성, '청국장' 드세요

    머리 빠지는 중년 여성, '청국장' 드세요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모발·손톱·눈썹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나 눈썹의 숱이 적어지고 눈썹 짙기가 점점 옅어지고, 손톱이 얇아지는 데 이에 대한 청국장의 개선 효과가 사람 대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생물공학과 강상모 교수팀이 2020년 40∼60대 중년 여성 20명을 청국장 섭취 그룹(10명)과 청국장 미섭취 그룹(10명)으로 분류한 뒤 두 그룹 간 모발·손톱·눈썹 상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국장 식이가 40~60대 중년 여성의 모발에 미치는 영향 등 세 편)는 한국미용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강 교수팀은 청국장 섭취 그룹 여성에게 평소처럼 음식을 먹되 아침 식사 전에 생 청국장을 50g씩(콩 약 45~50개) 12주간 섭취하도록 했다.12주 후 청국장 섭취 그룹의 면적당 모발 개수는 4.7%, 모낭당 모발 개수는 13.6% 증가했다. 청국장 미섭취 그룹의 눈썹 길이는 2.6% 감소했지만 섭취 그룹에선 9.1% 길어졌다. 청국장 섭취 그룹의 눈썹 두께도 42%나 두꺼워졌다. 눈썹 짙기도 8.3% 짙어졌다. 강 교수팀은 논문에서 “노화로 인해 눈썹이 지속해서 옅어진다”며 “청국장 섭취로 단백질 섭취가 늘어나 눈썹 육모를 돕고 눈썹이 길어지고, 짙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청국장을 12주간 섭취한 중년 여성은 손톱 두께도 19.7% 증가했다. 손톱의 밝기를 나타내는 지표는 개선됐고, 손톱 색의 붉은기·황색기는 감소했다. 손톱 표면의 손상도(들뜸)도 완화됐다.  강 교수팀은 논문에서 “40∼60대 중년 여성이 청국장을 섭취하면 손톱 건강에도 이롭다”며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노화로 인해 떨어지는 단백질 흡수력을 저분자 화한 콩 단백질을 통해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한편 된장·간장과 함께 콩을 발효해 만든 청국장엔 콩에서 유래한 아이소플라본·사포닌·비타민 E·불포화 지방·식이섬유·올리고당 등이 들어 있다. 청국장균 등 미생물에 의한 발효과정 중 새로운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 혈전 용해·혈압상승 억제·지질 대사 개선·항균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노인성 치매·골다공증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7 11:27
  • LG생활건강, 빌리프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 출시

    LG생활건강, 빌리프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 출시

    LG생활건강이 15종의 허브와 비타민을 담은 허브부케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빌리프의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는 허브 전문가가 엄선한 15종의 허브와 비타민 리본을 엮어 만든 허브 부케​ 성분으로 이뤄졌다. 피부의 3요소인 빛, 결, 힘을 채워 화사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는 취지다.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의 핵심 성분이자 19.52%에 달하는 높은 비율로 담긴 허브 부케​는 빌리프의 고유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를 비롯해 생기를 케어하는 브라이트닝 부케, 피부결을 케어하는 스무딩 부케, 피부에 힘을 더해주는 퍼밍 부케와 비타민 B3, C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돼 단 한 방울로도 극대화된 효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패키지로 빌리프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네이피어스의 고향인 영국 에딘버러의 빌리프 허브 농장에서 세심하게 기른 5가지의 신선한 허브를 담아 원료부터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며, 패키지에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재생지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추구했다.또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고자 합성 성분을 배제했음에도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은은한 윤기와 매끄러움을 준다. 수분, 영양감을 동시에 지닌 고농축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사용할수록 맑고 안색과 탄탄한 피부로 완성해준다.빌리프 담당자는 “용기 뚜껑에는 플라스틱사용량을 줄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포장에는 FSC 인증 종이를 적용하여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며,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7 10:16
  • 콩팥 약하면, 사과즙 주의… 질환별 피해야 할 건강즙

    콩팥 약하면, 사과즙 주의… 질환별 피해야 할 건강즙

    과일이나 채소를 달인 건강즙을 틈틈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앓고 있는 질환에 따라 주의해야 할 건강즙이 있다.콩팥 질환자, 배·사과·양파즙 주의콩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칼륨이 풍부한 건강즙을 피하는 게 좋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칼륨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된다. 칼륨이 쌓이면 심장이 과도하게 뛰어 심할 경우 심장마비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칼륨은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영양소로, 특히 배·사과·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사과 100g당 146mg, 배 100g당 100mg, 양파 100g당 144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이를 농축한 건강즙을 주의해야 한다. 간 질환자, 칡즙이 간에 부담 줄 수도간 질환 환자는 평소에 자주 섭취하지 않는 성분이나 간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즙을 피하는 게 좋다. 칡과 같이 평소에 자주 먹지 않는 원료를 고농축의 즙으로 갑자기 먹으면 간에 부담이 갈 수 있다.당뇨병, 과일즙 과다 섭취 주의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수치를 높이는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당이 풍부한 과일이 농축된 즙은 빠르게 혈당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 일반적인 과일즙에는 약 10g의 당이 들어 있어 하루에 2포를 섭취하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일일 권장 당 섭취량(50g)의 절반을 섭취하게 된다. 위 질환자, 마늘즙이 속 쓰림 악화 시켜위 질환 환자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위염을 앓고 있다면 마늘즙처럼 매운맛이 나는 즙을 피하는 게 좋다. 위염 환자에게 적절한 즙으로 양배추즙이 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해 위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 위산 때문에 손상된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6 14:00
  •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푼다? '이 음식'이면 가능!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푼다? '이 음식'이면 가능!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팀은 25~91세 8600명의 과일·채소 섭취량과 스트레스 수준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최소 470g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 사람들은 230g 미만으로 먹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이 1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게 어떻게 스트레스를 낮추는 지에 대한 기전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 속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등이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정신 건강을 개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체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는 불안, 기분 저하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 하면 심장병, 당뇨병, 우울증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섭취하는 음식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관성이 밝혀진 것이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최소 400g 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이는 양배추로 치면 반 통 정도에 해당한다. 오이 두 개나 중간 크기의 사과 두 개도 400g 정도의 무게다.이 연구 결과는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됐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5 18:00
  • [건강잇숏] 돼지고기는 꼭 '웰던'으로 먹어야 돼?

    [건강잇숏] 돼지고기는 꼭 '웰던'으로 먹어야 돼?

     소고기는 육회로도 먹는데, 돼지고기는 왜 완전히 익혀야 할까요?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돼지 근육에 있는 기생충이 사람에게 들어와 소장에 기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생충의 알이 소장 벽을 뚫고 혈액으로 침입하면 뇌의 중추신경계까지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신경낭미충증이라고 하고 발작, 두통, 뇌신경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죠.하지만 소고기라고 해서 기생충 감염 위험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소고기 패티는 충분히 익혀 먹지 않으면 대장균이 만들어낸 독소로 인해 햄버거병으로 잘 알려진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소나 돼지나 익혀 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그럼에도 주로 돼지만 기생충 감염 보고가 있는데요. 소는 풀만 먹는 초식동물이지만 돼지는 잡식동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돼지도 최근에는 사료를 주로 먹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지는 않다고 하네요.오늘 저녁은 잘 익힌 삼겹살이나 소고기 어떠신가요?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4 17:17
  • 직장인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5

    직장인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5

    날씨가 부쩍 더워진 탓에 집중력이 저하되고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의 업무 능력을 높여줄 음식 성분을 알아보자.오메가3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으로, 뇌세포 생성을 도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또, 우울증에도 이로워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메가3는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으로 ▲청어 ▲연어 ▲고등어 ▲들기름 등이 있다. 플라보노이드플라보노이드는 노화와 성인병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플라보노이드는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에 풍부하다. 신경학 연보(Annals of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베리류를 먹은 사람의 기억력과 집중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블루베리를 섭취한 사람의 단기 기억력과 기분이 더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비타민B비타민B는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도파민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B12는 신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비타민B는 급원 식품으로▲계란 ▲완두콩 ▲브로콜리 ▲시금치 ▲곡물이 있다. 비타민B12는 계란, 생선, 유제품에 풍부하다.루테인루테인은 우수한 항산화 물질이자 눈 건강에 깊이 관여하는 성분이다. 인지력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백내장과 황반변성 예방에도 좋다. 루테인은 ▲계란 노른자 ▲케일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에 풍부하다.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시금치가 인지력 감소 억제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단백질업무 중에 허기가 지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업무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포만감이 오래 갈 수 있게 하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영양소다. 단백질은 ▲계란 ▲콩 ▲생선 ▲육류 ▲견과류에 풍부하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4 13:40
  • [밀당365 레시피] 달고 시원한 오미자 화채, 무가당 탄산수로 만드세요!

    [밀당365 레시피] 달고 시원한 오미자 화채, 무가당 탄산수로 만드세요!

    날이 덥습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생각납니다. 당 때문에 못 먹지만요. 이럴 때 오미자 화채 드세요. 설탕 안 넣고도 달달하니 아주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쟁여두면 든든합니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오미자 화채‘화채’ 하면 떠오르는 톡 쏘는 맛. 사이다를 넣었냐고요? 그럴 리가요. 무가당 탄산수로 시원한 맛 살렸습니다. 오미자는 여러모로 건강에 좋습니다. 더운 날 땀 흘리고 기진맥진할 때 한 잔 들이켜보세요.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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