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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간식으로 '이것' 먹으면… 살 빠진다

    오전 간식으로 '이것' 먹으면… 살 빠진다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먹으면 당일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의 레이첼 브라운 박사가 이끄는 인체영양학과 연구진이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 시 식후 혈당 반응이 낮아지고 이후 당일 칼로리 섭취량이 감소됨이 입증됐다. 연구팀은 18세에서 65세 사이의 참가자 100명(남성 25명, 여성 75명, BMI 평균 23.1kg/m²)을 무작위 교차설계 방식을 통해 ▲하루는 생아몬드 42.5g(한 줌 반), 다른 날은 동일한 칼로리의 달콤한 비스킷을 섭취하는 그룹과 ▲그 반대의 순서로 간식을 섭취하는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또한 간식과 간식 사이의 충분한 휴지기를 두어 간식 간의 영향이 남지 않도록 했으며, 간식은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 에너지 섭취량의 10%에 해당하는 양만큼 먹도록 조절했다. 연구진들은 실험 당일 참가자들의 혈중 포도당과 식욕을 측정한 뒤 동일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두 시간 뒤 주어진 간식을 먹도록 했다. 간식이나 식사를 섭취한 후에는 15분 또는 30분 간격으로 반복 측정을 실시했다. 점심 식사는 간식 섭취 두 시간 후에 제공했으며, 식사량에 제한을 두지 않되 식사 후 참가자들의 식사량을 기록했으며, 이후 당일 식단 기록은 참가자가 작성했다. 실험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먼저 섭취한 그룹과 비스킷을 먼저 섭취한 그룹을 비교하였을 때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었던 참가자들의 경우 혈당 반응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아몬드 섭취군과 비스킷 섭취군의 식욕을 측정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섭취군의 점심 식사 이후 섭취한 칼로리의 총량을 비교하였을 때 아몬드 섭취군이 최대 150칼로리를 적게 섭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패턴을 유지한다면 이론적으로 한 달에 약 500g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이첼 브라운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 시 혈당 조절의 효과 및 하루 동안 자발적으로 평소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간식을 생략하거나, 혹은 과도한 열량의 간식을 섭취하는 등 극단적인 식습관을 지양하고 아몬드를 평소 간식으로 즐기며 건강한 체중 관리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 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E 8mg과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30 10:27
  • 하루 물 2L 마셔야 한다? 진실 or 거짓

    하루 물 2L 마셔야 한다? 진실 or 거짓

    적당한 하루 물 섭취량은 얼마일까? 많은 사람이 최소 2L는 마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물은 많이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대사량이 적은 노인은 유의해야 한다. ◇물 1L 만 먹어도 충분 2L는 사람들이 하루에 몸에서 배출하는 평균 수분량이다. 이를 기준으로 유럽 식품안전청이나 세계보건기구는 하루에 약 2L의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만 섭취해야 하는 건 수분이지 순수한 물이 아니다. 그리고 수분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충분히 포함돼 있다. 사과 하나, 밥 한 공기엔 각각 물 한 잔 분량의 수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하루 액체 수분 권장량은 900~1200mL이다.◇간경화 환자는 과도한 물 섭취 금물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다. 먼저 간경화를 앓는 사람들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진다. 알부민은 혈관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면 수분을 몸 곳곳에 보내는 게 어려워진다. 이 상태에서 물을 많이 먹으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현상을 겪을 수 있다. 심부전 환자 역시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저하돼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질환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심혈관에 머무르는 혈액량이 증가해 혈관 압력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수분이 비교적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이동해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심부전 환자는 물 섭취량을 하루 1L 이하로 제한하는 게 좋다. 신체 활동이 적은 노인도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우리 몸은 대사량이 많을수록 수분을 필요로 한다. 수분이 있어야 근육 등의 기관이 에너지를 쓰면서 만들어낸 노폐물을 땀,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활동량이 적은 노인은 신장 기능도 떨어져 있고 대사량도 적어 필요한 것 이상의 수분이 들어오면 역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혈관의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발생하는 저나트륨혈증이다. 처음엔 소화불량,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간질 발작도 겪을 수 있다.◇입술·혀 마름은 물 부족 신호 질환이 없는 사람은 물이 필요한지 아닌지 몸의 상태를 통해 알 수 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자연스럽게 체내 수분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물이 부족하면 몇 가지 신호를 보낸다. 입술이나 혀가 자주 마른다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또 소변이 진한 노란색이거나 변비가 심하다면 역시 물을 더 마셔야 한다. 반대의 경우에는 물을 줄이면 되는데 특히 투명한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면 본인의 방광 용량에 비해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잦은 소변은 과민성 방광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 섭취량은 조절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30 08:00
  • 냉장고 속 달걀 언제 샀더라… 신선도 확인하려면?

    냉장고 속 달걀 언제 샀더라… 신선도 확인하려면?

    냉장고에 넣어둔 달걀의 구매일자가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래된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무심코 먹기도 하지만, 유통기한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냉장고 속 달걀의 신선도가 의심될 때는 ‘기실’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기실은 달걀 껍데기와 난막 사이에 생긴 ‘틈’이다. 달걀 안쪽에 밀착한 2장의 얇은 막이 떨어지면서 만들어진다. 산란 직후 따뜻한 알에는 대부분 기실이 없으나, 외부에 노출되고 냉각되기 시작하면 냉각 수축으로 인해 기실이 형성된다.달걀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내부 수분이 증발하고 내용물이 수축되면서 기실이 넓어진다. 달걀 신선도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달걀 흔들기’ 역시 이 같은 특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달걀을 흔들었을 때 내용물이 출렁이는 게 느껴지면 기실이 넓어진 것으로, 신선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같은 이유로 소금물에 담근 달걀이 위로 떠오르는 경우에도 신선도를 의심해봐야 한다. 기실이 넓어지면 부력에 의해 달걀이 물에 뜰 수 있기 때문이다. 달걀은 수분 함량이 약 75%로, 내부 수분이 증발할 경우 무게가 불면서 소금물에서 더 잘 뜬다.달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실이 있는 둥근 쪽이 위로 향하는 상태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기실이 위에 있으면 공기가 잘 들어오고 나가면서 달걀의 신선함이 잘 유지된다. 보관 온도는 0~4℃가 적당하다.한편, 달걀에 오물이 묻어 있을 때는 씻지 않고 털어야 한다. 달걀을 물로 씻으면 큐티클 단백질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큐티클은 달걀의 수분,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돕고, 반대로 물, 미생물 등이 달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물로 달걀을 씻는 과정에서 큐티클이 파괴되면 세균을 비롯한 외부 물질이 내부로 흡수될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7:30
  • 견과류 많은데… 치매 예방엔 호두, 살 빼고 싶을 땐?

    견과류 많은데… 치매 예방엔 호두, 살 빼고 싶을 땐?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정작 구입하려고 보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다. 아몬드, 잣, 호두, 땅콩, 피스타치오 등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건강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좋은 견과류 종류를 소개한다.◇다이어트엔 피스타치오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 먹으면 살찔 수 있는데, 이런 점이 걱정된다면 피스타치오를 먹자.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피스타치오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 세포를 보호해 주는 감마-토코페롤이 풍부해 항 노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중에 술안주용으로 나와 있는 소금 뿌린 피스타치오는 칼로리가 높고 입맛을 당기므로 주의한다. 통째로 구입해 껍질을 직접 까 먹는 것이 포만감을 높여 체중 조절에 이롭다.◇​동맥경화 예방하는 잣·해바라기씨견과류의 지방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잣에는 심장혈관 건강에 꼭 필요한 마그네슘과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동맥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평소 불면증이 있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나 겨울에 피부가 심하게 가렵고 건조한 사람이 하루 10~15알 꾸준히 잣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에게도 좋다.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추워서 생기는 한랭성 복통 등에 효과적이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단, 잣은 100g당 665kcal의 고열량 음식이다. 많이 먹으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 변이 묽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삼가야 한다.해바라기씨에도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엽산이 풍부하다. 또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식물성 피토스테롤이 풍부해 대사증후군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칼로리가 높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조금만 먹자.◇​치매 예방하는 호두호두는 모양이 뇌를 닮았는데 실제로 뇌 건강에 좋다.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특히, 채식주의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데, 호두는 이를 보충하는 좋은 공급원이다. 호두는 오메가3인 알파 리놀레닉산(ALA)도 풍부하다.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아미노산 L-아르기닌과 비타민E 형태의 감마 토코페롤 역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길 수 있고, 살찔 수 있으니 조심하자. 지방이 많아 산화하기 쉬우므로 껍질째로 구입해 먹을 때마다 깨 먹는 것이 좋다.◇​만성질환 예방하는 아몬드아몬드는 먹기 편하면서 항산화 효과가 큰 견과류이다.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 대사증후군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이는 아몬드에 들어 있는 알파 토코페롤 성분 때문이다. 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비타민E의 형태로 몸속에서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낮춰 준다. 이외에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마그네슘, 아르기닌, 폴리페놀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한데, 이 역시 혈관을 맑게 하고 세포 노화를 막는다. 이를 위한 통아몬드의 적정량은 한 줌(30g, 약 23알)이다. 이 정도 양이면 알파토코페롤 8m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E 하루 권장 섭취량 73% 정도에 해당한다.체중 조절 시에 먹어도 부담이 적다. 열량이 100g 기준 582kcal로, 피칸(700kcal)이나 헤이즐넛(635kcal)보다 낮다. 특히 장을 활성화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 성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다.◇​피로 예방 땅콩비타민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제다. 땅콩 10알을 먹으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5m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 권장량이다. 특히, 땅콩에는 비타민E 중 우리 몸에서 가장 활성도가 좋은 알파토코페롤이 10.1mg 들어 있다. 성인 하루 알파토코페롤 권장 섭취량이 10mg이므로 충분한 양을 땅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비타민 B1·B2도 풍부한데, 이 성분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 분비를 막아 준다.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줄여 주는 마그네슘 역시 많이 함유돼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6:00
  • '비타민C 영양제' 먹으면 흡수 안되는 영양소

    '비타민C 영양제' 먹으면 흡수 안되는 영양소

    영양제를 여러 개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는 영양소가 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경우 영양제로 먹으면 특정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비타민C, 셀레늄·구리 흡수 감소비타민C 영양제를 공복에 먹으면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의 흡수가 안될 수 있다. 식사와 함께 두 영양제를 먹으면 상관없다. 오랜기간 고함량 비타민C를 먹은 사람은 구리 흡수가 감소해 체내 구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따로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비타민B군 중에서 비타민B1은 탄닌과 만나면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탄닌이 들어있는 종합영양제는 피해야 한다. 비타민B2는 칼슘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므로 같이 먹지 않아야 한다.비타민D는 칼슘제와 같이 먹으면 체내 흡수가 증가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칼슘이 혈액 내 너무 많으면 혈관이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비타민E는 혈액 응고를 담당하는 비타민K의 작용을 방해해 출혈 위험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고함량의 비타민E는 주의해야 한다.◇칼슘은 단백질보충제와 같이 먹으면 안돼칼슘은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단백질보충제와 같이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다. 칼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따로 복용하는 것이 낫다. 칼슘은 식사 후에, 철분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고용량 칼슘은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장기간 칼슘제를 먹는다면 아연을 따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아연은 장기간 아연만 섭취하면 구리와 마그네슘 흡수가 감소한다. 따로 구리와 마그네슘을 보충해줘야 한다.한편, 오메가3를 먹을 때 오메가6가 많이 든 식물성 오일을 많이 먹으면 오메가3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오메가6와 오메가3의 이상적인 비율은 4대1이므로 이를 고려해 먹는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5:00
  • '걷기'는 운동 안 된다? '이렇게' 걸으면 효과 쑥

    '걷기'는 운동 안 된다? '이렇게' 걸으면 효과 쑥

    ‘걷기’는 특별한 기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주기적인 걷기는 체중 감량은 물론, 관절을 강화하고 하체 근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다른 운동에 비해 동작이 적고 단조롭다보니 걷는 것만으로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 무작정 걷기만 할 경우 소모되는 체력에 비해 운동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3단계 훈련법’을 소개한다.1단계우선 걷기 운동을 시작하기 전 근력부터 강화해야 한다. 걷는 것만으로도 심폐 기능이 향상되지만, 근력을 키운 후 걸으면 전신 기능까지 올라갈 수 있다. 특별한 기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에는 스쿼트, 플랭크 등이 있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뒤, 엉덩이가 무릎 높이까지 내려가도록 천천히 앉았다가 다시 돌아오면 된다. 일반 성인은 20~30회씩 3~4세트를, 노인은 10회씩 4~5세트를 하도록 한다. 플랭크는 엎드린 자세에서 양팔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면과 떨어뜨린 뒤 버티는 동작이다. 일반 성인 20~30초, 노인 10~15초씩 하루 3세트가 적당하다. 노인뿐 아니라 척추질환, 관절염 환자 역시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횟수와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2단계2주 정도 근력 운동을 했다면 ‘인터벌 걷기’를 해보자. 인터벌 걷기란 걷기 강도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평소 30분씩 걸을 경우 5분 동안 평상시 속도로 걷고 3분은 전신에 힘을 줘 빠르게 걷는 식이다. 이 같은 방식을 3번 반복하면 된다. 속도는 건강한 상태에서 심장에 약간 부담이 생기는 정도가 적당하다. 걸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힘이 드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인터벌 걷기를 하면 근육의 수축·이완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몸 곳곳 혈액이 잘 공급된다. 혈관벽 탄력을 높여주는 만큼,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에게도 추천된다. 인터벌 걷기를 할 때는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가급적 평지를 걷는 게 좋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3단계인터벌 걷기 운동 6~8주차에 이르면 여러 기구를 이용해 근력 운동을 병행하도록 한다. 근육량이 늘고 근육 기능이 향상되면 걷는 속도 또한 높일 수 있다. 헬스장 방문이나 다양한 기구 이용이 어렵다면 탄력 밴드 운동으로 대체한다. 탄력 밴드를 목에 건 상태에서 밴드 양 끝을 발로 밟고, 상체를 서서히 폈다가 되돌아오면 된다. 10~15회씩 3세트가 적당하다. 탄력 밴드 운동은 하체 근육뿐 아니라 코어 근육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8 20:00
  • 변비·대장암 예방하는 김장 필수 재료는?

    변비·대장암 예방하는 김장 필수 재료는?

    1인당 연간 소비량이 47.5kg에 달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채소이자 김장철 주인공이기도 한 배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건강에 유익하다. 배추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비타민 C·식이섬유 풍부해배추는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든 것과 달리 열과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다. 그래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배추에 든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 전구체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이다.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 활성화는 물론,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단, 배추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만성 대장질환이 있다면 충분히 익혀 먹는 게 좋다.◇맛있는 배추 고르려면?신선하고 맛있는 배추를 고르려면 잎을 잘 살펴야 한다. 잎의 두께가 얇고 잎맥이 얇아 부드러운 것이 좋은 배추다. 뿌리 부위와 줄기 부위의 둘레가 비슷한 장구형이면서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단단하고 수분이 많으며 싱싱한 것이 단맛이 풍부하고 신선한 제품이다.배추는 겉잎이 짙은 녹색을, 속잎은 연백색을 띠면서 뿌리가 완전히 제거된 것, 각 잎이 중심부로 모이면서 잎끝이 서로 겹치지 않는 것이 좋다. 잘랐을 때는 속이 꽉 차 있고 내부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은데, 너무 진한 노란색이나 흰색은 피하는 게 좋다.참고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8 14:00
  • 밥 먹기 전 '여기' 닦으면, 덜 먹는 데 도움

    밥 먹기 전 '여기' 닦으면, 덜 먹는 데 도움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맛'이 잘 안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다. 맛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땐 '혀'를 점검해봐야 한다.혀의 표면에 설태가 많이 끼면 맛을 잘 느끼지 못해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설태가 많이 끼면, 혀에 분포해 있는 맛을 느끼는 세포인 미뢰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미각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먹는 양이 늘어날 수도 있다.간이 싱거우면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염분이나 유분이 많은 식사를 하게 돼 고혈압의 위험도 커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혀 닦아내기다.식사 전에 칫솔로 혀를 깨끗이 닦아내면 둔해졌던 미각을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 혀를 닦을 땐 칫솔로 혀의 뿌리부분에서 끝 방향으로 5~10회 닦는다. 힘을 주지 말고 혀를 쓰다듬듯 닦는 게 효과적이다.한편, 설태는 혀에 흰색·회백색·누런빛을 띠는 물질이 껴 있는 것으로, 혀 표면에 있는 작은 돌기인 유두에 침, 박테리아, 세포 등이 붙어 생성된다.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구강 위생이 안 좋거나 흡연하는 것 등이 원인이다. 일부는 구강건조증, 구강칸디다증과 같은 특정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8 10:00
  • 주말이니까 브런치… 살 빼는 데 도움 될까?

    주말이니까 브런치… 살 빼는 데 도움 될까?

    주말에는 여유있게 브런치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브런치는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아침은 제 시각에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아침을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아침식사는 빠를수록 좋다. 오전 7시부터 늦어도 오전 9시 이전에 식사하되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평소 식사량의 70%만 먹는다. 위에 부담이 되지 않게 일어나자마자 물이나 차 한 잔으로 위 운동을 촉진시키고 20~30분 후 아침식사를 하면 좋다.아침에 식욕이 없어서 밥을 먹기 힘들다면 식사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식욕 상승은 물론 잠자는 동안 내려간 체온을 올려 다이어트에 좋다.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이유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깨지면서, 자칫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유행하는 양식 위주의 브런치 메뉴에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은 것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와플, 도넛, 토스트, 수프 등은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순히 끼니 수를 줄이는 것보다 규칙적인 세 끼 식사가 더 도움이 된다. 정해진 시각에 정량을 먹는 것을 습관화하면 체내 기초대사소비량도 증가할 뿐 아니라, 과식이나 폭식을 피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7 10:00
  • [밀당365 레시피] 삼겹살 대신 안심, 돼지고기 콩나물밥 즐기세요~

    [밀당365 레시피] 삼겹살 대신 안심, 돼지고기 콩나물밥 즐기세요~

    친숙하지만 별미이기도 한 콩나물밥. 오늘은 돼지고기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합니다. 양념장도 레시피만 잘 따라한다면 “바로 이 맛이지!”라는 말 저절로 나올 겁니다.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돼지고기 콩나물밥(1인분)흔한 식재료인 콩나물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뽐냅니다. 콩나물밥으로 지어 먹으면 향긋하면서 고소한 맛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돼지고기와 계란까지 더하면 영양 균형도 좋습니다.뭐가 달라?중성지방 배출 돕는 콩나물콩나물은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소플라본 덕분인데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해, 중성지방 배출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콩나물의 영양 성분은 몸통‧머리뿐 아니라 뿌리에도 풍부합니다. 따라서 콩나물을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돼지고기는 안심 부위 추천포화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를 골라 먹는 게 관건입니다. 돼지 안심은 100g당 포화지방이 1.2g 정도로 적게 들어 있습니다. 반면 삼겹살에는 100g당 포화지방이 14.4g 들었습니다.대사질환 개선에 좋은 계란도계란은 혈당 지수가 낮은 저탄수화물 식품으로, 혈당을 높이지 않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계란 속 항산화물질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해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재료&레시피쌀 80g, 돼지고기(살코기) 40g, 콩나물 60g, 달걀 1개, 소금 약간, 생강즙 1/5 작은 술, 맛술 1/3 작은 술※비빔간장: 간장 1.5 작은 술, 물 2 작은 술, 다진 마늘 1/4 작은 술, 다진 파 1/2 작은 술, 참기름 1/2 작은 술, 통깨, 풋고추 다진 것 1 작은 술(청양고추 가능), 알룰로스 등 인공감미료 약간1. 쌀을 씻어 불린 후 물기를 뺀다.2. 콩나물을 깨끗이 다듬어 씻은 후 물기를 뺀다.3. 돼지고기는 가늘게 채썬 후 소금, 생강즙, 맛술에 재워둔다.4. 비빔간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5. 밥솥에 쌀과 같은 양의 물을 넣은 후 위에 돼지고기를 잘 펴고, 그 위에 콩나물을 얹어 취사한다.6. 계란프라이를 만든다.7. 밥이 완성되면 잘 섞어 그릇에 담고 위에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비빔간장을 곁들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6 09:41
  • 혈전 막는 데 도움 되는 '이 음료' 한 잔 어때요?

    혈전 막는 데 도움 되는 '이 음료' 한 잔 어때요?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거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해 혈전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혈관을 막아서 각종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 혈전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혈전 분해를 촉진하는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낫토낫토는 혈전을 분해하는 데 기특한 역할을 한다. 낫토에서 분리한 바실러스균은 '수팩틴'이라는 물질을 생성한다. 이 물질은 혈전을 분해하는 플라스민의 전구체인 플라스미노젠과 결합한다. 플라스미노젠의 활성을 증가시켜 플라스민의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다만 낫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K는 항혈액응고제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어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낫토를 처음 접하거나 맛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잘게 썬 김치를 섞거나, 참기름을 넣어 비비면 거부감을 덜 수 있다. 된장을 끓일 때 마지막에 낫토를 추가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오미자오미자도 혈전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약간 산성을 띠는 오미자 발효액이 혈전 분해에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가 실린 적 있다. 오미자 발효액과 혈전을 체온과 유사한 온도인 37도에서 30분 반응시켰더니 농도가 증가할수록 혈전 분해 능력이 증가했다. 또한 체내에 존재하는 플라스민 자체가 가진 혈전 분해 능력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오미자 발효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버섯한국균학회에서 다양한 버섯들이 가진 기능성에 대해 연구한 적이 있다. 당시 연구에 따르면 버섯 중 비늘버섯과 차가버섯은 물 추출물에서 혈전 용해 활성을 보였다. 또한 신령버섯의 경우 혈전 용해 활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버섯을 물에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6 06:00
  • 몸속 독소 제거하는 '천연 디톡스 식품' 5

    몸속 독소 제거하는 '천연 디톡스 식품' 5

    체내 독소가 많으면 염증이 잘 발생하면서 각종 질환이 생긴다. 피로감도 심해질 수 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마다 스트레칭하는 게 도움이 된다.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천연 디톡스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파인애플·망고=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이러한 과일은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마늘=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해 면역력을 높인다. 피로 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녹차=녹차 속에는 카테킨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옥신은 지용성 유해물질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분이다.​▷해조류=해조류에는 비타민, 요오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이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가 된다. 특히 파래에는 '알긴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이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발아현미=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들어 있어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게다가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가량 많다. 또한 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되고 남은 영양분과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5 20:30
  • 고구마, 왜 식으면 맛이 없을까?

    고구마, 왜 식으면 맛이 없을까?

    겨울은 따끈따끈한 고구마가 당기는 계절이다. 그런데 고구마도 조리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차가울 때보다 따뜻할 때, 쪘을 때보다 구웠을 때 더 달다. 이유가 뭘까?고구마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체온 정도로 온도가 높을 때 가장 잘 느껴진다. 식품은 온도에 따라 잘 느껴지는 맛이 다른데, 단맛은 일반적으로 따뜻할 때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역시 꽁꽁 얼었을 때보다 녹았을 때 단맛이 잘 느껴지는데, 같은 이유에서다. 반면에 짠맛은 음식이 뜨거우면 잘 느껴지지 않는다.군고구마가 찐고구마보다 더 달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군고구마는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증발하고, 이로 인해 면적당 당(糖)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찐고구마는 찌는 과정에서 고구마의 수분 함량이 높아져 면적당 당(糖) 밀도가 낮아지면서 단맛이 덜해진다. 고구마를 구울 때 열이 서서히 가해지는 것도 단맛을 강하게 한다. 고구마에 열을 가하면 베타아밀레이스라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맥아당(포도당 2개 결합된 것)으로 분해해 단맛이 난다. 군고구마는 열이 서서히 전달돼 베타아밀레이스가 탄수화물을 충분히 분해해 달지만, 찐고구마는 짧은 시간 안에 온도가 상승하면서 베타아밀레이스가 충분히 활동하지 못해 덜 달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5 10:56
  • 대파, 한 달 이상 보관하려면 '이렇게'

    대파, 한 달 이상 보관하려면 '이렇게'

    대파는 항염증 성분이 풍부해 갖가지 건강 효과를 내는 채소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야하고 수분에 약해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파를 한 달 이상 냉장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대파는 실온에 놔두면 대파의 호흡량이 증가해 쉽게 마른다. 마른 대파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 냉동 보관 역시 얼리는 데 대파 내부의 수분이 사용되기 때문에 영양소가 줄어들거나 파괴되기 쉽다. 한국식품과학학회지에 실린 '대파의 수확기간별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연구'에 따르면 대파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하려면 0도에 가까운 냉장 보관이 좋다.  대파를 오래 냉장 보관하려면 외부의 수분과 대파 내부로부터 나오는 수분을 차단해야 한다. 먼저 씻지 않은 대파를 세 부분으로 자른다. 그리고 지퍼백과 같이 밀봉이 가능한 용기 안에 신문지 한 장을 크기에 맞게 접어서 넣는다. 대파를 1~2cm 간격으로 가지런하게 넣고 밀봉한 다음 채소 칸에 세워서 보관하면 된다. 신문지가 대파 내부로부터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대파 상태가 좋다면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냉장고 공간이 좁거나 더 길게 보관해야 한다면 비교적 수분이 덜한 초록 잎 부분을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5 10:45
  • '뜨끈뜨끈' 고구마, '이렇게' 먹어야 건강

    '뜨끈뜨끈' 고구마, '이렇게' 먹어야 건강

    뜨끈한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다. 맛있고 포만감 또한 채울 수 있다 보니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즐겨 찾는다.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고,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도 많이 들어있다. 고구마 속 카로틴은 시력을 강화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구마의 영양성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조리·세척방법, 먹는 시간,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등을 알아두는 게 좋다. 우선 고구마를 조리할 때는 찜기 등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인 60~70도에서 천천히 오래 익히도록 한다. 이는 장 건강에 좋은 ‘맥아당’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90도 이상에서는 고구마의 전분을 맥아당으로 바꾸는 효소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고온에서 단시간 익히는 것은 좋지 않다.고구마를 세척할 경우 수세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세미로 고구마 표면을 강하게 닦아내면 미네랄이 손실될 수 있으며, 철분·마그네슘 또한 30~50% 이상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껍질에 풍부한 칼슘은 90% 이상 사라진다. 고구마를 씻을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나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도록 한다.고구마를 아침 식사 대신 먹기도 하는데, 이 또한 삼가야 할 행동이다. 아침 공복에 고구마를 먹으면 고구마 속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을 많이 분비시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구마를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부족한 영양성분도 보완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우유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고, 우유에는 고구마에 없는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다. 반면 소고기는 소화에 필요한 위산 농도가 고구마와 다르므로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두 식품을 같이 먹을 경우 영양성분 소화·흡수가 어려울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7:30
  • 방울토마토 신선하게 보관하는 '의외의' 방법

    방울토마토 신선하게 보관하는 '의외의' 방법

    방울토마토는 작지만 알차다. 영양면에서도 그렇다. 큰 토마토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방울토마토에는 토마토보다 비타민B군·비타민C·칼륨·식이섬유가 1.5~2배 많고, 리코펜은 3배나 많다. 또 '토마토 사포닌' 성분도 3~5배 더 들어 있다. 토마토 사포닌은 항산화·항알레르기·살균·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가진다. 방울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껍질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내야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꼭지 달린 과일이 더 싱싱하다’는 일반적 인식과 반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꼭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상품성 과실 비율, 단맛(당도), 단단함(경도) 등을 측정했다. 꼭지를 떼어내면 장기간 보관하는 데 유리하고, 꼭지로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부패균이 발생하는 것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확 후 6일째 되는 날 상품성을 비교한 결과, 꼭지가 있는 것은 상품성 없는 과실 비율이 12.4%였던 반면, 꼭지가 없는 것은 4.5%로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수확한 지 20일이 되자 색이 변하며 썩는 열매의 비율이 꼭지를 떼어 낸 방울토마토(19.7%)보다 꼭지가 있는 것(74.6%)에서 훨씬 빠르게 늘었다. 열매의 무게도 꼭지가 달린 경우 꼭지의 호흡으로 인해 더 빨리 줄었다. 단맛이나 경도는 꼭지 유무와 상관이 없었다.농산물표준규격에서도 토마토는 꼭지와 껍질의 탄력으로 신선도를 판단하지만, 방울토마토는 껍질의 탄력만으로 신선도를 확인하고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6:00
  •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에도 풍부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에도 풍부

    오메가3 지방산은 여러모로 건강에 이롭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치매나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두통도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오메가3 지방산은 보통 등푸른 생선에만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다른 생선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국내 성인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이다.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구이 한 토막(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4.7g 들었고, 이는 권고량의 2배 정도에 해당한다.굴비 구이 한 토막에는 2.2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성인 여성의 경우 굴비를 한 토막만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 하루 권고량을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남성은 굴비구이 한 토막에다가 5분의 1토막(약 20g)만 추가하면 하루 섭취 권고량을 충족한다. 갈치 구이(2g), 도미 구이(1.1g), 황태 구이(1g)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분히 함유돼 있다. 광어회 생선초밥 1인분(약 10개), 회덮밥 1인분(500g), 조기찜 한토막, 동태전 1인분(150g)에도 각각 0.8g, 1.9g, 2.1g, 0.9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오메가3 지방산은 조리법에 따라 영양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생선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고온에 조리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2:00
  • 라면에 콜라? '최악'의 궁합입니다

    라면에 콜라? '최악'의 궁합입니다

    라면은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고, 인 과잉 섭취 우려가 있어 특정 식품과 같이 먹으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라면과 궁합이 좋지 않음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콜라라면과 콜라를 자주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에 빠질 수 있다. 인과 칼슘의 길항작용(두 개의 성분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서로 그 효과를 부정하는 현상) 때문이다. 인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라면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은 식품을 자주 먹으면 과잉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콜라에 들어있는 인산 성분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의 배출을 촉진한다. 결국 라면과 콜라를 계속 같이 먹으면 체내 인이 많아지고 칼슘이 적어지는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불균형은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골 질량을 떨어뜨리고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장 라면과 콜라를 한 끼 같이 먹는다고 바로 칼슘 결핍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두 가지를 오랫동안 함께 먹어왔던 사람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김치라면과 김치는 떼어놓기 쉽지 않다. 그러나 실제 궁합은 좋지 않다. 나트륨 때문이다. 라면 하나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평균 1600mg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70~80%를 차지한다. 그리고 김치는 일반적으로 100g당 650mg이 나트륨이 들어있다. 라면과 김치 한 끼만으로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할 수 있다. 당장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지속되면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라면에 김치를 먹고 싶다면 나트륨 함량을 줄이거나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국물만 버려도 라면에 포함된 나트륨 절반을 피할 수 있다. 또 라면을 먹은 뒤 바나나나 우유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술안주 또는 해장 음식으로 라면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음주 도중이나 이후에 먹는 라면은 간과 위에 짐을 하나 더 얹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간은 알코올과 더불어 여러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라면에 포함된 합성조미료나 식품첨가물 역시 유해 물질이다. 음주 전후 라면 섭취는 알코올을 해독하고 있는 간에게 과제를 더하는 행위다. 게다가 라면은 맵고 짜서 위에도 좋지 않다.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기름진 것도 문제인데 소화가 느려 위에 부담이 더해져서다. 그리고 소화가 느려지면 간으로의 영양 공급도 지연돼 해장이 늦춰질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0:30
  • 소화 안 될 때 '이 음료' 마시는 게 도움

    소화 안 될 때 '이 음료' 마시는 게 도움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린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특정 음식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본다.◇매실, 소화액 분비 촉진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매실은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 또 위산 분비를 정상화하는 효능이 있어 위산 분비가 너무 많거나 적을 때 모두 도움이 된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을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조절한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돋우기도 한다. 따라서 식중독이나 장염이 생겼을 때 매실액을 물에 타 마시면 좋다. 이외에도 매실은 숙취·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허브차, 위장 근육 이완속이 더부룩할 때는 허브차를 마시면 좋다. 레몬밤은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나는 허브로, 차를 우려 마시면 불안·우울·불면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밤은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소화를 돕고,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증상을 줄인다. 독일 보건당국이 위경련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이 있을 때 레몬밤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만일 설사를 한다면 위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게 좋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페퍼민트 오일을 처방하자, 처방용 치료제와 증상 완화 효과가 같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무, 탄수화물 소화에 효과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따라서 밥을 먹은 후에 무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또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카탈라아제도 들어 있다. 그러나 디아스타아제는 열에 약해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리파아제 역시 익히면 사라진다. 따라서 무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하므로 껍질까지 먹는 것을 권장한다.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무즙은 맵지 않고,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25
  • 스트레스, 빈혈… '얼죽아'가 질병의 신호?

    스트레스, 빈혈… '얼죽아'가 질병의 신호?

    손이 꽁꽁 어는 한겨울에도 어김없이 아이스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족. 이들을 위한 '얼죽아 협회'도 만들어졌다. 실제 국내 커피 체인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아이스 음료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얼죽아는 대부분 열이 많은 체질이 원인이지만, 몸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있다.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철분 결핍성 빈혈차가운 음료와 함께 얼음을 즐겨 먹으면 철분 결핍성 빈혈을 의심해봐야 한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체내에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철의 양이 적어 혈색소가 정상 수치보다 낮은 경우를 말한다. 외신저널 '더가디언'에 보도된 연구에 의하면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가 주로 '얼음 중독 현상'을 보였으며 대다수는 철분을 보충하자 자연스럽게 얼음 중독이 사라졌다. 펜실베니아대 멜리사 헌트 교수는 "얼음 조각을 씹을 때의 오한이 뇌에 산소가 공급된 혈액을 증가시켜 빈혈 환자에게 필요한 인지 기능 향상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피부가 창백해지고, 피로감이나 무기력함이 느껴지면서 아이스 음료가 계속 생각난다면 병원에 가 빈혈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이식증강박적으로 얼음을 먹고 싶어 하는 현상인 '이식증'(異食症)도 의심해봐야 한다. 이식증은 먼지, 분필, 머리카락 등과 같이 영양가가 없는 식품을 먹는 섭식장애 중 하나다. 더가디언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조지타운대 캐서린 브룸 박사는 "철분 결핍 환자에게 종종 이식증 증상을 볼 수 있다"며 "이들에게 철분을 공급하면 이러한 행동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식증이 의심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을 받고, 음식과 영양제를 통해 충분한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만성 스트레스스트레스가 많아서 차가운 음료를 찾는 것일 수도 있다. 차갑거나 매운 음식 등을 먹으면 교감신경이 자극받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하버드의대 파티마 코디 스탠포드 박사는 "차가운 음식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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