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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행 건강 지키는 '알티지 오메가3'에 '비타민D'까지 가득

    혈행 건강 지키는 '알티지 오메가3'에 '비타민D'까지 가득

    현대인에게 '혈행'은 건강의 중요 척도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 혈행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다. 피가 제대로 순환해야 산소와 영양분이 각 기관에 공급되고,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혈행 건강을 위해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메가3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이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세계보건기구, 미국심장학회, 캐나다보건성 등에서 식품을 통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중 오메가3 함량이 600㎎ 이상일 경우, 건조한 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혈행과 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비타민D'는 이러한 오메가3에 비타민D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이다. 기존 '프로메가 알티지' 제품에 비타민D를 주원료로 추가해 업그레이드됐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6/21 09:08
  • '제1회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 열립니다

    '제1회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 열립니다

    헬스조선이 제1회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를 개최한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 전남 장흥 JNJ(정남진)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9월 4일 전용버스로 서울을 출발, 리조트에 도착한 뒤 나흘간 '명랑 라운딩'을 즐긴다. 축제 이틀째인 5일은 공식 대회로 우승자(최저타)에 상패와 부상을 시상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나머지 10명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후원사 종근당건강이 마련한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한다. 1인 경비는 4인 2실 기준 94만원이다. 4회 라운딩의 그린피와 카트비, 숙박, 조·중·석식(11식), 왕복 교통비(28인승 리무진) 포함된 가격이다.●행사명: 제1회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일자: 9월 4~7일(3박 4일)●장소: JNJ(정남진) 골프앤리조트(전남 장흥)●출발: 서울 잠실운동장(수지 경유)●후원: 종근당건강, 탁사모골프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3/06/21 08:54
  • 다시, 사과를 사랑하게 됐어… 15가지 효능

    다시, 사과를 사랑하게 됐어… 15가지 효능

     사과 속에 들어 있을 수십, 수백 가지 성분을 일일이 확인할 순 없다. 포크로 사과 한 쪽을 찍어 먹으면서 우리는, 어떤 성분이 내 몸의 어떤 부분을 건강하게 해주는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이때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 치자.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과 속의 특정 성분은 별도로 추출해 먹어도 좋다. 하지만 사과 속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성분도 많으니 사과 하나를 통째로 먹을 생각은 말라…!”《왜 의학이 발전해도 우리는 계속 아플까?》(메디치 펴냄)의 이규황 저자는 책에서 ‘이론 의학’을 추구하는 현대의학을 사과 한 알로 저격한다. 임상보다 이론을 중시하는 현대의학의 지침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인류가 수천 년에 걸쳐 먹어온 사과도 먹어선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는 취지다. 사과 속에 도대체 무엇무엇이 들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으니까. 의학을 당대의 과학에 가두면, 인류의 오랜 ‘경험적 지혜’들이 그런 식으로 폐기된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의 말을 들으면서 갑자기 사과 한 알의 건강 효과가 궁금해졌고, 그래서 찾을 수 있는 만큼 찾아봤다.1. 사과의 칼륨 성분은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춘다.  2. 사과의 팩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한다. 3. 팩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도 예방해준다.4. 사과의 사과산, 구연산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5. 사과산, 구연산이 어깨 결림과 요통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6. 사과 속 식이섬유는 변비를 줄여주고 대장암 위험성도 낮춘다.7. 고섬유질 음식이니 식후 포만감도 높여 다이어트를 돕는다.  8. 사과의 과육은 ‘자연의 칫솔’이다. 충치 예방, 잇몸 건강에 좋다. 9. 사과를 껍질째 씹어 먹으면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타액 분비가 늘어 구강건강에 좋다. 10. 사과의 붉은색 껍질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었다.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 11. 사과 속 탄닌 성분은 생리 조절 작용을 돕는다. 12. 사과는 뇌 신경전달 물질의 생성을 도와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도 예방한다.13. 사과엔 몸속 니코틴을 해독해주는 케세르틴 성분이 있어 폐를 보호한다. 14. 사과의 유기산 성분은 철분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한다. 15.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C는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해준다.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사과 속 성분들을 그때그때 필요성에 따라 분리하고 추출해 특정 증상에 맞게 섭취하는 건 물론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사과는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로 깨끗이 씻어, 통째로 씹어먹는 게 최선이다. 
    푸드이지형 객원기자2023/06/21 08:30
  • 라면값 인상… 밀가루면보다 저렴하고 몸에 좋은 ‘이것’ 드셔보세요

    라면값 인상… 밀가루면보다 저렴하고 몸에 좋은 ‘이것’ 드셔보세요

    작년에 밀가루 값이 오르며 라면 값이 올랐다. 지금은 밀가루 가격이 떨어진 상태지만 라면값은 아직 그대로다. 현재 판매되는 라면은 값이 내려가기 이전에 산 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라면 5개가 묶인 큰 봉지 하나의 가격은 4000원대다. 5인분 정도 분량인 파스타면 500g 한 봉지는 2000원대다. 가격을 핑계 대고, 건강에 더 나은 파스타면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파스타 역시 밀가루로 만들어진다.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 자체가 라면 면발과 크게 다르진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삶은 라면 면발은 100g에 ▲열량이 174kcal ▲탄수화물 함량이 29.79g다. 삶은 스파게티면은 ▲열량이 129kcal, ▲탄수화물 함량이 26.9g(일일 영양성분기준치의 8%)다. 파스타면의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약간 낮긴 하나, 엄청난 차이가 있지는 않다. 그러나 파스타면이 건강에 더 나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나트륨 함량이다. 라면의 나트륨은 스프에만 들어있다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면발에도 꽤 들어 있다. 삶은 라면 면발 100g엔 278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삶은 파스타면 100g에 든 나트륨이 7mg 들었다. 라면 면발에 든 나트륨 함량의 약 40분의 1 수준이다.소화 과정에서 분해되는 속도도 파스타면이 더 느리다. 파스타면의 주재료는 ‘듀럼밀 세몰리나’다. 가루를 내어도 입자가 거친 편이라,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분해된다. 이에 듀럼밀로 만든 파스타면 역시 체내에서 느리게 흡수돼 혈당을 천천히 높인다. 농촌진흥청이 발간한 ‘혈당지수와 혈당부하지수’ 책자에 의하면 파스타면의 혈당 지수는 32.4로 49.3인 라면보다 낮다. 소화하는 데 비교적 오래 걸리므로 파스타면을 먹은 후에 산책하는 등 몸을 움직이면,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포도당으로 활용할 수 있다.파스타면이 체중 증가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브라운대 연구팀이 50~79세 여성 8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3번 이상 파스타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평상시 먹는 탄수화물 식품을 파스타로 대체할 경우 2형 당뇨가 생길 위험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이나 감자보다 파스타면이 식후 혈당 수치를 완만하게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었다. 파스타의 이점을 제대로 누리려면 소스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미트소스, 라구소스, 크림소스 등의 소스를 넣어 베이컨, 치킨 등의 토핑을 추가하면 열량이 치솟는다. 이에 채소, 과일, 견과류 중심으로 구성되는 건강식단인 ‘지중해식 식단’에서 말하는 파스타는 올리브오일이나 와인을 베이스로 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06/21 05:00
  • 갱년기 활력 되찾으려면 여성은 콩 먹고, 남성은?

    갱년기 활력 되찾으려면 여성은 콩 먹고, 남성은?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40~50대에 신체기능이 저하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성별에 따른 갱년기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남성 테스토스테론 저하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대 전후로 매년 약 1%씩 감소해 40대 중반에 접어들면 남성호르몬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해당 증상은 쉽게 피로해지고 기억력 저하, 우울감, 성 기능 저하, 발한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때, 몸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여성 체내 호르몬 불균형여성은 40~50대가 되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한다. 이로 인한 뼈, 근육 통증, 안면홍조, 흥분감, 건망증 등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 체내 호르몬이 불균형이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쳐 우울함, 예민, 불안감 등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 갱년기를 맞이한 여성은 뼈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 위험이 높고,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굴·마늘·달걀 섭취남성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 유지가 중요하다. 아연, 셀레늄, 비타민D 등이 테스토스테론 수치 개선을 돕는 영양소다. 아연은 황체형성 호르몬 생성을 도와 남성호르몬 분비를 늘린다. 아연 섭취가 부족한 남성이 6개월간 아연 보충제를 복용했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두 배 높아졌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아연은 굴, 게, 새우 등 해산물과 깨, 호박씨 등에 풍부하다. 증상이 심할 경우, 경구 호르몬제 복용, 근육주사 등 호르몬 보충 요법을 고려해봐야 한다.◇콩·석류·버섯 섭취여성은 매 끼니에 식물성 에스트로겐 풍부한 식품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에스트로겐 유사 물질이 풍부하다.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해 폐경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과일 중에서는 석류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돼 있다. 식단에 뼈 건강에 좋은 우유, 멸치, 정어리 등 생선, 달걀 등도 포함시키는 게 좋다. 비타민D가 풍부한 견과류, 버섯, 연어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식습관 개선만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해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2023/06/21 00:01
  • 다이어터에게 추천하는 야식 메뉴 4

    다이어터에게 추천하는 야식 메뉴 4

    다이어터에겐 매일 밤이 고비다. 야식의 유혹에 빠지기 때문이다. 사실 참고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유혹을 도저히 참기 힘들다면 다음 음식을 먹어 보자. 간편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야식 메뉴'다.◇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삶은 달걀 달걀은 체지방 감소보다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좋은 야식이다. 열량이 낮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매우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있으면서, 지방은 거의 없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도 도움된다. 또한,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도 풍부해 야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우유우유는 비교적 적은 양과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야식으로 먹을 땐 따뜻한 상태에서 먹는 게 좋다.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수면을 유도한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는 유당불내증인 사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 역시 멜라토닌의 분비를 도와 수면을 유도한다. ◇두부두부는 혈당지수와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할 때 필요한 수분은 많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 특히 두부엔 포화지방산이 적고, 두부 속 풍부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적어 살이 찔 가능성이 적다.
    푸드강수연 기자2023/06/20 23:00
  • 여름휴가 준비로 운동 과하게 하다간… ‘이것’ 주의

    여름휴가 준비로 운동 과하게 하다간… ‘이것’ 주의

    다가올 여름휴가를 대비해 너도나도 몸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집착한 나머지, 단기간에 너무 과도하게 운동을 하다간 ‘운동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의 약 10%가 운동중독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어느 정도를 운동중독이라고 말할까?운동중독은 운동에 과하게 집착해 자기 체력을 넘어서거나, 일상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운동을 지속하는 상태다. 만약 ▲운동이 일과의 가장 지배적인 활동이고 ▲운동을 하지 못할 때 불안하거나 예민해지며 ▲심한 통증이 생겨도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고 ▲평소에 하던 운동보다 점점 더 많은 양을 해야 만족스럽고 ▲운동을 안 하면 심한 죄책감이 들고 ▲자신이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서 속이고 ▲운동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운동중독을 의심해 봐야 한다. 물론, 적당한 운동 자체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몸과 정신건강에 주는 긍정적인 이점이 많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운동에 과하게 집착하게 되면 자기 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신체적으로는 인대가 손상되거나 근육이 파열되는 등 근골격계 부상이 생길 위험이 크다. 예를 들어 매일 등산을 하면 정강이뼈에 계속 압력이 가해져 뼈에 금이 가는 골절이 생길 수 있다. 또 마라톤에 중독되면 발바닥 근육과 근막에 염증이 생겨도 쉬지 않고 달린다. 그렇다면 운동에 중독되는 이유는 뭘까? 바로 뇌에서 분비되는 '베타 엔돌핀' 때문이다. 베타 엔돌핀은 진통제의 40~200배 강한 진통 효과가 있어 마약과 유사한 희열을 느끼게 한다.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이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면 고통은 줄면서 운동을 계속하게 하는 의욕이 생긴다. 따라서 그 행복감 때문에 운동을 그만두지 못하고 중독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일명 ‘오운완(오늘의 운동 완료)’ 이라는 운동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몸매를 가꾼 뒤 찍은 ‘바디프로필’을 올리는 유행도 운동에 집착하게 하는 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만약 본인이 운동중독이라고 느껴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면담 치료,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통제할 방법에 관해 환자 특성에 맞춰 의사와 결정한다. 보통 운동을 완전히 중단하기보다는, 하루 1시간 등 적절한 운동 시간을 제한해두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운동중독을 예방하려면 ▲현재 하는 운동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인지 ▲강도는 적절한지 ▲과도한 운동으로 신체질환이 발생하진 않았는지 등을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6/20 17:09
  • 폭우 때 물에 잠기는 반지하… '대피 신호' 꼭 알아둬야 [건강해지구]

    폭우 때 물에 잠기는 반지하… '대피 신호' 꼭 알아둬야 [건강해지구]

    지난해 여름, 서울엔 물 폭탄이 떨어졌다. 8월 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하루 400mm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비가 적게 오는 편이었던 2021년 장마철, 전국 평균 강수량이 227.5mm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척 많은 양이다. 차가 물에 잠기고, 반지하가구 주민이 익사하는 사고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집중호우가 이제 일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후위기의 영향 때문이다. 정부가 대책 마련에 서두르는 중이지만 역부족이다. 장마철이 가까워지는 지금도 참수 방지용 물막이판이 설치되지 않은 반지하가 많다. 지난 12일 서울시 브리핑에서 밝혀진 바로는 물막이판 설치 대상인 1만5291가구 중 3414가구(22.3%)에만 설치가 완료됐다. 역류방지기만 설치한 가구까지 합해도 6310가구(40.2%)에 불과하다. 절반 넘는 반지하가구가 폭우 시 침수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있는 셈이다.지난 16일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는 우기가 오기 전에 시내 반지하 전체를 확인하고, 우려가 있는 부분은 미리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10일 기준 침수예방설치가 필요한 곳을 확인하기 위한 육안조사가 98% 진행됐지만, 시설 설치 진척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다.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못한 상황에서 폭우를 맞이했다면, 어떤 신호가 있을 때 지상으로 대피해야 할까?◇물살 높이 무릎 이상이면 대피 불가… 최대한 얕을 때 피해야무릎께까지 오는 강이나 하천은 그리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지상보다 지대가 낮은 반지하나 지하에선 이조차 치명적이다. 지상에서 지하 공간으로 유입되는 물살의 높이가 정강이께만 되어도 성인이 계단을 올라가기 어렵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계단 모형 안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물의 높이를 ▲발목(수심 17cm) ▲정강이(35cm) ▲무릎(45 cm) 높이로 달리해 대피 능력을 실험한 결과, 남녀 성인 모두 물이 발목까지 올 땐 계단을 올라갈 수 있었으나 무릎 이상일 땐 대피가 불가능했다. 물살이 정강이까지 올 땐 몸의 중심을 잡기 어려운 탓에 난간이 없으면 대피가 힘들었다. 이에 연구진은 논문에서 “침착하게 난간을 지지하여 대피하고, 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벽에 몸을 지지하여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을 권장했다.사실 계단을 걸어 올라갈 수 있느냐는 두 번째 문제다. 하의 침수심이 일정 높이 이상이면, 바깥으로 통하는 문을 열기조차 어렵다. 실내외 수압 차 때문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지하 공간 수심의 높이를 달리해 출입문 개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남성은 출입문 앞 수심이 50cm일 때 여성은 40cm일 때 문을 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이 얕을 때 곧바로 대피하는 방법밖에 없다. ◇지하 바닥에 물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즉시 대피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자연재난대응과는 반지하 주택, 지하 역사·상가, 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에 있을 때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하거나 ▲지상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물이 흐르는 즉시 그 공간을 벗어나라고 안내한다. 지하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이상 물이 천장까지 차오르는 건 시간 문제다. 실제로 행정안전부는 작년 보도자료를 통해 “경사로를 따라 지하주차장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지 5~10분 정도면 지하 주차장 천장 부근까지 수위가 올라간다”며 “지하에 있는 사람은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 확인 등을 위해 주차장으로 절대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문제는 지상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반지하 공간이 많다는 것이다. 지상에 물이 차오르고 있는지 모르다가, 지하가 이미 상당히 침수된 후에야 위험을 인지할 수 있다. 이에 계단 침수 실험을 진행한 연구자들은 집중호우가 빈번한 장마철엔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함을 강조한다. 실험에선 맨발일 때 발의 미끌림이 가장 적어 대피가 용이했지만, 실제 상황이라면 반드시 발을 완전히 감싸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지하로 유입되는 물에 금속이나 유리파편 등 이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어서다. 슬리퍼, 샌들, 구두 등 발이 미끄러지기 쉽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발은 피한다. 등산화나 안전화가 최선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발에 딱 맞아 미끄러짐이 없는 운동화를 신는다.현관문 밖에 이미 물이 차올랐다면 출입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 일단은 침수로 인한 감전을 예방하기 위해 전력을 차단하고, 인근 소방서에 구조를 요청한다. 출입문 내 외부의 수압 차가 줄어들면 문이 열릴 수도 있으므로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계속해서 문 개방을 시도해야 한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3/06/20 17:00
  • 풍자,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용 ‘술’ 공개… 건강에는 위험?

    풍자,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용 ‘술’ 공개… 건강에는 위험?

    방송인 풍자(35)가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용 술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풍자가 체중 감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쓰제술 제조법을 공개했다. 설탕을 빼고, 칼로리를 낮춘 술이나 음료를 제로 소주, 제로 토닉워터, 제로 탄산 음료 등으로 부르는데, 이를 섞어 만든 게 바로 쓰제술이다. 쓰제술은 얼음 컵에 제로 소주 1/3잔, 제로 토닉워터 1/3잔, 레몬 맛 제로 탄산 음료 1/3잔을 넣고, 섞는 것이다. 풍자는 "다이어트 때 술자리가 있거나, 회식 자리가 있거나, 혼자서 (술을) 한 잔 먹고 싶을 때가 있다"며 "그럴 때 (쓰제술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흔히 술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졌다. 정말 쓰제술은 일반 술에 비해 살이 덜 찔까?제로 소주는 단맛을 내는 과당을 쓰지 않고, 효소처리 스테비아, 에리스톨 등의 감미료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하지만 제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0kcal인 것은 아니다. 알코올은 그 자체만으로도 열량을 가진다. 알코올은 1g당 7kcal나 하는 고열량 물질이다. 시중의 제로 소주 칼로리는 100mL당 90kcal 수준. 한 병(350ml)당 약 315kcal에 달한다. 물론 제로 소주의 열량은 일반 소주 한 병에 비해 낮다. 하지만 일반 소주 한 병이 400kcal라는 점을 고려하면 칼로리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제로 소주라도 이렇게 섭취한 열량은 전부 에너지로 소비하지 않으면 잉여 열량이 돼 지방으로 몸속에 쌓인다. 이 외에도 술은 식욕억제중추를 마비시킬 수 있다. 음식을 자제하지 않고 먹게 될 위험도 크다.불가피한 상황이더라도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면 자발적인 음주는 피하는 게 좋다. 술이 마시고 싶으면 술을 대체할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술을 조금만 마신다고 하더라도 알코올에 민감해진 뇌는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습관적으로 술을 찾게 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채리 기자2023/06/20 13:34
  • '아아'가 무서운 사람들… 시린이 '이렇게' 극복하세요

    '아아'가 무서운 사람들… 시린이 '이렇게' 극복하세요

    날이 무더워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마다 이가 시리다면 ‘민감성 치아’를 의심해봐야 한다. 자연 회복이 어려운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민감성 치아에 대해 알아본다.◇시린 치아 방치하다 구강 상태 악화돼치아는 외부에 보이는 '치관부'와 잇몸 속인 '치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관부는 법랑질과 상아질로 구성돼 있는데, 법랑질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역할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원인으로 법랑질이 상실되거나 충치 등에 의해 벗겨지면 속에 있는 치아 속의 상아질이 노출된다. 상아질은 치수와 직접 연결된 부분으로, 이 치수 속 신경 섬유가 압력 등 자극을 받을 때 시리다는 느낌이 발생한다. 민감성 치아는 이 시림의 정도가 광범위하거나 어느 수준을 넘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민감성 치아를 방치하면 구강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칫솔질할 때도 이가 시린 부위를 피해서 하게 돼 치아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고, 음식을 먹을 때 불편감이 계속 들어 삶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또한, 민감성 치아의 원인이 충치나 마모 등으로 인한 치아 손상, 치은염·치주염 등의 치주질환에 의한 통증일 수도 있는데, 민감성 치아를 방치할 때 질환 역시 더 나빠질 수 있다.◇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다양해민감성 치아의 원인은 다양하다. 민감성 치아 원인이 충치, 치아 손상, 파손 등 구조적인 문제라면 문제 부위를 치과용 재료로 충전해 치료할 수 있다. 밥을 먹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뿌리가 많이 노출되는 등 심한 경우라면 신경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대개 민감성 치아 치료는 이중삼중 이상의 처치를 하고, 일회성이 아니라 여러 차례의 처치를 통해 증상을 완화한다.◇치약부터 바꿔야민감성 치아를 예방하고 싶다면 치약부터 바꾸는 게 좋다. 우리가 많이 쓰는 치약의 주성분은 치아의 플라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연마제’다. 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을수록 치아를 더 많이 마모시킨다. 반면, 질산칼륨 성분은 신경 세포가 자극을 전달하는 것을 어느 정도 차단해줘 시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따라서 질산칼륨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민감성 치아를 유발할 수 있는 구강 질환을 막기 위해 평소 플라크를 제대로 관리하는 등의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치아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이 악물기, 이갈이, 과도하게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도 피해야 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06/20 11:30
  • 다이어트에 좋은 메밀… ‘이런 사람’은 주의해야

    다이어트에 좋은 메밀… ‘이런 사람’은 주의해야

    더운 여름날 메밀국수를 찾는 사람이 많다. 메밀은 '식탁 위 생약'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메밀의 영양학적 효능과 함께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메밀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메밀은 100g당 단백질 10g, 식이섬유 5g을 함유한다. 칼륨·엽산·마그네슘·섬유질을 비롯해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히 들어있으며 비타민B군도 풍부해 쌀이나 보리가 든 다른 곡식보다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B군 중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에, 비타민B2는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메밀의 코린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메밀에 많은 루틴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루틴은 식물의 갈색을 내는 색소 성분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이러한 건강효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메밀을 요리할 때 사용한 국물을 버리지 말고 육수로 사용해 보자. 루틴은 수용성 영양소로, 육수로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메밀은 메밀국수, 메밀차,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가능하다. 메밀국수는 100g에 100kcal·메밀전병은 167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단, 메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메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메밀은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메밀 음식에 사용한 조리도구와 접촉한 식품을 섭취해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역계가 덜 완성된 영유아는 메밀을 먹기 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푸드강수연 기자2023/06/20 07:00
  • 기왕이면 더 건강하게 먹으려다… ‘이것’도 과다 섭취하면 독

    기왕이면 더 건강하게 먹으려다… ‘이것’도 과다 섭취하면 독

    단백질이 많은 식품은 어쩐지 더 건강해 보인다. 이에 식품업계에선 ‘고단백’ 식품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샘표는 단백질 함량을 높인 고단백 죽과 고단백 소면을, 오리온은 고단백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평상시에 단백질 섭취량이 충분하지 않았던 사람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단백질 보충제나 닭가슴살을 챙겨 먹는 사람이라면, 굳이 고단백 식품을 찾아서 섭취할 필요까진 없다. 단백질도 과도하게 먹으면 몸에 해로울 수 있어서다.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환돼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할 요소의 양이 늘어나, 소변량도 많아진다. 이에 몸속 수분을 끌어모으는 과정에서 대장의 수분까지 끌어오게 되면 변이 딱딱해진다. 게다가 단백질은 포만감이 큰 편이다. 고단백 식품을 먹고 배가 빨리 불러오면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 단백질을 섭취한 후에 변비가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고단백 식사를 한 후에 꼭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도 일부러 챙겨 먹는 게 좋다. 콩팥 기능이 떨어질 위험도 있다. 단백질의 대사 산물인 요소는 소변으로 배출되기 전, 콩팥에서 여과되는 과정을 거친다.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콩팥이 여과해야 하는 요소의 양도 많아진다. 콩팥이 과부하 상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콩팥 기능이 떨어져도 초기엔 자각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을 받을 일이 있다면, 사구체여과율(GFR) 수치를 꼭 확인하는 게 좋다. GFR은 콩팥이 1분 동안 깨끗이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말한다. GFR이 분당 90~120mL이어야 콩팥 기능이 정상이다. 콩팥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라면 ▲눈 주위·손·발 부종 ▲탁하고 거품 낀 소변 ▲체중 감소 ▲피로감 ▲무기력 ▲식욕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3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는 게 좋다. 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 부피를 키우는 중이라면 체중 1kg당 1.2~2g를 섭취하면 된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강박적으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 근육을 잘 성장시키는 덴 단백질뿐 아니라 탄수화물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근육세포의 합성을 도와 근육이 손실되는 것을 막는다. 단백질을 적정 섭취량만큼 먹었다면, 탄수화물·식이섬유·지방 등 다른 영양소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3/06/20 05:00
  • 덥다고 찬물 샤워하다간… 불면증·심장건강 위험

    덥다고 찬물 샤워하다간… 불면증·심장건강 위험

    최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른 열대야까지 찾아왔다. 이런 날씨에 덥다는 이유로 자기 전에 찬물 샤워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 오히려 잠을 더 못 이룰 수 있다.찬물이 신체에 자극을 줘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대광명병원 가정의학과 오윤환 교수는 “자극적인 찬물은 노르에피네프린 등과 같은 흥분을 유도하는 호르몬 수치를 높이고, 각성 효과를 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며 “건강한 수면을 생각한다면 찬물 샤워보단 자기 전 40~42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샤워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그 외 잠에 들기 전 시원한 맥주를 마시거나 속옷 등을 입지 않은 채 ‘알몸 수면’을 취하는 것 또한 추천하지 않는다. 오윤환 교수는 “자기 전 알코올 섭취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며 “수면 주기 사이클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알몸 수면은 체온조절을 어렵게 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아무리 덥다고 하더라도 새벽에는 온도가 다소 떨어지는 데, 이때 무의식중 이불을 떨어트리거나 걷어차기라도 해 신체가 대기 온도에 그대로 노출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영유아, 노년층, 심혈관 질환자들은 알몸 수면을 피하는 게 좋다.
    라이프강수연 기자 2023/06/19 23:00
  • 뭉친 근육 푸는 폼롤러, 잘못 하다 독 된다

    뭉친 근육 푸는 폼롤러, 잘못 하다 독 된다

    원기동 모양의 폼롤러는 근육을 풀어줄 때 사용하는 홈트레이닝 도구다. 근육에 문지르면 되지만 잘못 사용하다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폼롤러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근막 긴장 풀어줘폼롤러는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 섬유를 풀어주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자가근막이완 기법’이라고도 부른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유발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때,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근막과 근 섬유가 자극돼 근막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유동적인 상태로 변화하고, 근막의 긴장이 풀어진다. 이렇게 근막의 긴장이 풀어지면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범위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폼롤러는 운동 전과 후에 모두 약 10분씩 해주면 좋다. 운동 전에 폼롤러를 사용해 스트레칭하면 유연해져 운동 중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운동 후에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을 빠르게 제거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지연성 근육통을 감소시킨다.◇허리디스크, 골다공증 환자 주의해야폼롤러를 잘못 쓰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강한 자극을 가할 경우 멍이 들거나 통증이 심해질 위험이 있다.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한 부위만 오래, 강하게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 골다공증, 외상이 있는 사람은 폼롤러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폼롤러를 사용해 허리를 과도하게 늘렸다가 굽히는 동작을 하면 디스크 탈출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급성 디스크일 경우, 폼롤러를 통한 자극이 신경을 압박해 염증과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폼롤러를 이용해 근육과 뼈에 자극을 주는 과정에서 압박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단계에 맞게 길이와 정도 선택해 사용해야폼롤러 사용 효과를 보려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폼롤러는 단단한 정도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하드로 나뉜다. 처음 사용한다면 부드러운 ‘소프트 폼롤러’로 시작해, 점차 단단한 제품으로 바꿔가는 것이 좋다. 단단할수록 근육에 가해지는 자극도 강해진다.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고 싶다면 울퉁불퉁한 지압용 폼롤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홈이 있는 기능성 제품을 쓸 때는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전문가 안내에 따라 사용하도록 한다.폼롤러는 길이 또한 다양하다. 긴 제품(약 90cm)은 척추를 비롯한 모든 부위를 마사지·스트레칭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중간 길이(약 60cm)는 등·엉덩이·허리, 짧은 길이(30~45cm)는 종아리·옆구리 등 좁은 부위 마사지용으로 추천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3/06/19 20:30
  • 물에 빠진 사람 발견했을 때 던져주면 좋을 것들

    물에 빠진 사람 발견했을 때 던져주면 좋을 것들

    지난 17일 오후,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물놀이하던 7세 A양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보다 앞선 11일엔 포항시 북구 용한해변에서 40대 여성이 같이 물에 빠진 자신의 딸을 구한 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6월에도 발생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 물놀이로 인한 사망자는 총 147명이었다. 피서 절정기인 8월에 49.7%(73명)가 발생했지만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도 12.2%(18명)로 적지 않았다. 익수자를 발견했을 때 대처법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어떻게 해야 할까? 행정안전부 자료로 정리해봤다.익수자 구조에는 원칙이 하나 있다. 직접 물에 들어가는 건 최후의 수단이라는 점이다. 사람이 물에 빠져 당황하게 되면 주변을 닥치는 대로 끌어당기고 잡으려 하는 특징이 있다. 수난구조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구하겠다고 뛰어들었다가 같이 휘말려 사고를 당할 수 있다.가장 효과적인 구조법은 물에 뜨는 물품을 던지는 것이다. 익수자를 발견하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큰소리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 다음 인근에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이 있는지 확인한다. 내부에 배치된 구명줄에 구명조끼나 구명튜브를 묶어서 익수자에게 던진다. 등 뒤쪽으로 던져줘야 잡을 확률이 높다.장비함이 없다면 근처에서 몸을 띄울 수 있을 만한 물건을 찾는다. 물놀이 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매트리스(말려서 묶여 있는 것) 페트병(1/3정도 차있는 것) 아이스박스(내부가 빈 것)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익수자가 잡아서 떠있는 걸 확인하면 119를 기다리면 된다.익수자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익수자는 보통 1~2분 이내 의식을 잃고 4~5분이 지나면 심정지가 올 가능성이 크다. 통상 10여분이 지나면 사망한다. 위와 같은 방법이 모두 실패했고 익수자가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의식을 잃었는데도 119가 도착하지 않았다면 직접 끌어내는 수밖에 없다. 익수자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장대나 긴 나뭇가지를 사용한다. 먼 거리에 있다면 직접 들어간다. 단 허리에 줄을 묶은 다음 당겨줄 수 있는 사람에게 건넨 뒤여야 한다.익수자가 물 밖으로 나오면 응급조치를 취한다. 만약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구토를 한다면 구토물이 폐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얼굴을 한쪽으로 돌려주는 게 좋다. 의식이 없다면 턱을 들어 기도를 확보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한편, 물놀이 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장소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안전요원이 없거나 ▲물의 깊이와 물살의 세기 변화가 크고 ▲돌과 이끼가 많아 제대로 설 수 없는 곳 등이다. 출입이 통제된 곳에서의 물놀이도 피해야 한다. 소용돌이가 발생한다거나 발이 끼일 수 있는 돌이 많아서 출입이 금지됐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음주 및 야간 수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06/19 20:00
  • 채소 매일 먹는 한국인 10% 불과… 안 먹는 이유 1위는?

    채소 매일 먹는 한국인 10% 불과… 안 먹는 이유 1위는?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롬이 19일 한국영양학회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생애전주기 채소·과일 섭취 국민건강 프로젝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전 국민 대상 채소·과일 섭취 독려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 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 발표와 함께 채소·과일 섭취 증진을 위한 제언이 이어졌다.◇채소 안 먹는 이유? ”먹기 번거러로워서” “가격이 비싸서”조사는 지난달 한국갤럽을 통해 만 19~60세 성인 남녀 10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크게 ▲평소 식습관 파악 ▲채소·과일에 대한 지식, 인식, 태도 ▲채소·과일 섭취에 대한 환경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평소 신선한 생채소를 매일 1번 이상 섭취하는 응답자 비율은 11.7%에 불과했다. 1회 식사 시 채소류 섭취 종류는 2가지가 40.5%로 가장 높고, 3가지(29.9%), 1가지(15.8%) 순이었다. 특히 김치류를 제외한 한 끼 식사 시 채소 섭취 종류는 1가지(40.8%), 2가지(35.8%)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 미혼, 1인 가구, 월평균 200만원 이하의 가구 소득일수록 채소를 먹지 않거나 1가지 채소만 섭취하는 경향이 있었다.평소 채소류를 1가지 이하로 섭취하는 응답자의 32.7%가 채소·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먹기 번거로워서’를 꼽았다. 이어서 ‘가격이 비싸서’가 29%로 뒤를 이었다. 한편,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섭취 방법’이 28.4%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쉽게 구매 가능한 환경’(19.7%), ‘가격’(17.5%) 순이었다. 상명대 식품영양학과 황지윤 교수는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개인이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채소·과일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마련돼야 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과일 채소 필요 섭취량에 대한 인지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2+1 채소 과일 섭취법’으로 섭취량 늘려야세계보건기구의 과일과 채소 1일 섭취 권장수준은 400g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연평균 김치 섭취량(115g/1일)을 감안하면 하루 섭취 목표는 500g이상으로 설정된다(질병관리청 기준). 올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통계 결과에 따르면,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국민은 25.5%에 불과했다(2021년 기준). 특히 과일 채소 섭취량은 젊을수록 낮았다. 실제 로 하루 500g 미만으로 섭취하는 비율은 19~39세 79.1%, 40~64세 57.6%, 65세 이상 61.5%로 확인됐다.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윤정미 교수는 과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의 채소와 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인 400g의 1.4배 수준인 560g 이상을 섭취하면 사망률이 42%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중국 칭타오 시립병원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서도 하루 200g의 과일을 섭취하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32% 감소하고 채소도 동량 섭취시 뇌졸중 위험을 11% 낮췄다"고 말했다. 다만, 과일 속 과당 섭취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일부 연구에서 과일 섭취와 체질량지수 간의 상관성을 분석했을 때 과일에서 오는 당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과일 섭취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히려 가공음료에 첨가한 당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휴롬과 한국영양학회는 부족한 과일 채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으로 매끼 신선한 채소 2가지, 매일 제철과일 1가지를 먹자는 ‘2+1 채소과일 섭취법’을 제안했다. 하반기부터는 이와 관련된 캠페인을 펼쳐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6/19 17:55
  •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일사병·열사병 피하려면?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일사병·열사병 피하려면?

    18일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에는 일사병,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다행히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수칙 몇 가지만 잘 준수해도 예방할 수 있다.일사병은 고온으로 체온이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해 적절한 심장박동을 유지할 수 없으나 중추신경계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면서 정신상태가 더욱 혼미해지고 의식소실이나 발작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열사병으로 본다. 일사병을 적절히 조치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일사병에 걸리면 어지럼증, 두통, 구토, 복통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일사병 의심될 경우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위치시켜 바르게 누운 뒤, 젖은 수건 등으로 체온을 낮춰준다.열사병은 온도가 높고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발병할 수 있다. 특히 격한 운동 등 무리한 신체 활동을 하면 체온 유지를 담당하는 중추 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열사병 위험이 커진다. 열사병에 걸리면 발작, 경련, 의식 소실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간이나 신장 기능이 손상되고, 쇼크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사병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그늘로 옮기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낮춰야 한다.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시킨다. 환자에게 찬물을 마시게 하는 건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3대 건강 수칙(▲물 ▲그늘 ▲휴식)을 준수해야 한다. 폭염 시에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외출을 자제한다.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한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한다. 실내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온도는 약 26도, 습도 약 50%를 유지하는 게 좋다. 실내 온도를 낮추려면 에어컨, 선풍기, 자연 환기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이프이채리 기자2023/06/19 17:24
  • 52세 미나 다이어트 비법 공개… "의외로 유산소보다 땀 많이 난다"

    52세 미나 다이어트 비법 공개… "의외로 유산소보다 땀 많이 난다"

    가수 미나(52)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스트레칭을 언급했다.지난 17일 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올해 52살 가수 미나가 이야기해주는 다이어트 & 피부관리법 노하우 큰 거 간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나는 “예전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봐서 잘 안 했는데, 확실히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난다”며 “운동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TV 보면서 틈틈이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잔 붓기도 빠진다”고 강조했다. 또 "스트레칭을 하니까 골반 정렬을 하면서 비대칭도 잡힌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나처럼 스트레칭을 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스트레칭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칭을 통해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이 비대칭적으로 굳어 자세 불균형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관절도 풀어줘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혈류가 개선되면 뇌는 물론 말초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효과적이다.스트레칭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이 고혈압 환자 40명(평균 나이 61세)을 스트레칭하는 그룹과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8주 후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했던 그룹이 걸었던 그룹보다 세 가지의 대표적인 혈압 측정 방법에서 모두 혈압이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할 때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펴지고 동맥이 덜 뻣뻣해지며 혈압을 높이는 혈류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같은 다리 근육 스트레칭이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6/19 16:12
  • 배구 여제 김연경이 아침마다 하는 ‘운동’의 효과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아침마다 하는 ‘운동’의 효과는?

    배구 여제 김연경(36)이 모닝 루틴으로 명상과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연경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명상 후 유연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는데, 쭉 뻗은 팔이 천장까지 닿기도 해 무지개 멤버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연경은 “바쁜 생활 속에 빠져 사는 것 같은데, 요가를 하면 나한테 집중하게 된다”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탕가 요가 자체가 움직임도 되게 많이 있어서 (운동선수인) 제가 느끼기에도 되게 힘들다”며 “요가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요가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운동이다. 요가는 한 자세를 10~20초간 유지하며 운동 효과를 얻는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 번에 1시간씩 일주일에 3번 정도 3개월 이상 요가를 꾸준히 하면 유연성이 증가하고 허리·배·등 근육 단련에도 효과적이다. 요가는 자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결가부좌는 골반·척추 교정과 인내심·집중력 향상 ▲코브라자세는 심장기능 강화와 소화 및 배설기능 촉진 ▲쟁기자세는 척추 이완과 원활한 혈액순환 ▲물구나무서기는 피로 해소와 두통·불면·소화불량·변비 등의 개선 효과가 있다. 다만, 유연성이 없는 사람은 고난도의 동작을 잘못하다간 다칠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하에 시도해야 한다. 심신수련의 일종인 요가는 몸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요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요가를 명상과 함께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로 독일 켐니츠 공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요가와 명상을 함께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삶의 만족도, 신체 건강, 스트레스 부분에서 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특히 당뇨병, 우울증, 천식 환자는 요가를 명상의 호흡 기법과 함께할 때 그 효과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경 역시 이날 방송에서 “요가 시작하기 전 5~10분 정도 명상을 하고 시작한다”고 말한 바 있다.한편, 요가가 심장병과 뇌졸중, 암 등 병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평균 41세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요가는 모든 동작을 느린 호흡으로 진행하며 운동량을 천천히 늘리기 때문에 심폐 기능이 좋아졌다. 또 심장이 몸 전체에 혈액을 보내는 힘이 강해져,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미국 로체스터대 의학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이 주 2회 각각 75분씩 요가를 했을 때 암을 유발하는 염증이 줄어 암세포의 확산·재발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6/19 14:44
  • 내가 왜 맨날 '짠 음식' 찾나 했더니… 의외의 원인

    내가 왜 맨날 '짠 음식' 찾나 했더니… 의외의 원인

    술, 담배를 즐기면 짠맛을 선호해 결국 나트륨 섭취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매일 흡연하는 사람이 매우 짜게 먹을 가능성은 싱겁게 먹을 가능성보다 3.9배 높았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김연경 교수가 질병관리청의 2010∼2013년과 2014∼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68만1820명을 대상으로 음주, 흡연이 짠맛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 흡연자가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항상'·'자주' 첨가할 가능성은 '전혀 첨가하지 않을' 가능성보다 각각 2.1배·1.5배 높았다. 매일 흡연하는 사람이 '매우 짜게'·'짜게' 먹을 가능성도 '싱겁게' 먹을 가능성보다 각각 3.9배·2.3배로 높았다. 음주자가 '매우 짜게'·'짜게' 먹을 가능성도 '싱겁게' 먹을 가능성보다 각각 2.9배·2.5배 높았다. 음주자가 '항상'·'자주'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할 가능성도 추가하지 않을 가능성보다 각각 1.3배·1.1배나 됐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흡연과 음주는 짠 음식 선호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흡연자와 음주자는 비흡연자·비음주자보다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하거나 튀김 음식을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을 선호했다"고 설명했다.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뇌졸중·심혈관 질환·위암·신장 질환·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술과 담배를 함께 하면 더 많은 소금을 섭취하기 쉽다. 특히 알코올 섭취는 기름지고 짭짤한 음식에 대한 갈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동 출간하는 영문 학술지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최근호에 실렸다. ​
    푸드이해나 기자2023/06/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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