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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아라 기자 2026/04/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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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4/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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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개선 효과를 내세운 일부 해외직구 식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성분이 검출되는 등 안전성 문제가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만성질환(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치료·완화 효과를 표방한 해외직구 식품 30개를 직접 구매해 검사한 결과, 1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대상에는 고지혈증·고혈압 관련 제품 20개와 당뇨병 관련 제품 10개가 포함됐다.검사 항목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 성분 90종을 적용해 검사했으며, 국내 반입이 금지된 원료·성분(총 312종)이 제품에 표시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검사 결과 고지혈증·고혈압 관련 제품 11개, 당뇨병 관련 제품 7개 등 총 18개 제품에서 위해 성분 표시가 확인됐다.특히 일부 제품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로바스타틴'이 실제로 검출됐다. 이 성분은 근육병증이나 횡문근융해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건강식품 형태로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다.이 밖에도 몰약, 인도사목 등 의약 성분과 식품 사용이 금지된 원료들이 다수 확인됐다. 일부 성분은 위장장애, 저혈압, 간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 관련 제품에서는 간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당살초' 성분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위해 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 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국내 반입과 유통을 차단했다.또한 소비자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에 제품명, 제조사, 위해 성분, 제품 사진 등을 공개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자가소비 목적으로 개인이 구매하는 해외직구 식품은 위해 성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구매 전 반드시 위해 식품 여부를 확인하고, 차단 목록에 포함된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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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나 여행, 친구들과의 교류 같은 일상 활동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연구진은 아일랜드와 영국에 거주하는 40~59세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장기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10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참가자 중 약 3분의 1은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분석 결과, 친구나 가족과의 교류, 악기 연주, 예술 활동, 운동, 독서, 외국어 학습,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일수록 인지 기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생활 습관의 긍정적인 효과는 대표적인 알츠하이머병 위험 유전자인 아포지질단백질 E ε4의 부정적인 영향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즉, 유전적 위험이 있더라도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뇌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반대로 우울 증상과 외상성 뇌손상은 인지 기능에 가장 큰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당뇨병, 고혈압, 수면 부족, 청력 저하 등도 뇌 건강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목됐다.연구진은 특히 "한 가지 활동만 하는 것보다 여러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했다. 운동, 사람들과의 교류, 새로운 것을 배우는 활동을 균형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이번 연구는 치매 예방이 노년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도 보여준다. 연구진은 "인지 기능을 지켜주는 '인지 예비력'은 질병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생활 습관을 통해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약 4800만 명으로 추정되며, 2050년에는 1억50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65세 이상 치매 환자가 올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고령화로 인해 환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연구를 이끈 로리나 나치 교수는 "기존에는 운동 등 생활 습관이 노년기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중년기 일상 활동이 더 이른 시기부터 뇌 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여러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핵심이며, 다양한 자극이 뇌 건강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 역시 정신건강 관리, 심혈관 질환 예방, 뇌 손상 방지, 평생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 지원 등 중년기 중심의 예방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 진단, 평가 및 질병 모니터링(Alzheimer's & Dementia: Diagnosis, Assessment and Disease Monitoring)'에 지난 21일 게재됐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4/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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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스쿼트 동작을 하면 무릎이 망가진다’는 말은 운동 현장에서 오랫동안 반복돼 온 주장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풀 스쿼트의 위험성을 단순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스쿼트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는 단순한 깊이가 아니라 외부에서 추가되는 중량(바벨•덤벨 등)과 자세의 안정성, 개인의 움직임 조건이라는 점이다.2026년 발표된 스쿼트 생체역학 연구는 이 논쟁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중국 상하이체육대학교 운동생체역학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얕은 스쿼트 ▲평행 스쿼트 ▲풀 스쿼트를 각각 무부하, 50%, 85% 1RM 조건에서 수행하도록 했다. 이후 고속 카메라와 3차원 지면반력기, 근전도 장비를 활용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힘과 근육 활성도를 정밀 분석했다.연구 결과, 스쿼트 깊이와 관절 압박은 비례하지 않았다. 외부 중량이 증가할수록 관절에 가해지는 힘과 이를 버텨야 하는 부담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동일한 깊이에서도 무게에 따라 부담 수준이 뚜렷하게 달라졌다. 연구진은 스쿼트 동작에서 관절 부담은 하나의 요소만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특히 중량과 자세의 안정성이 중요한 변수라고 분석했다.관절 가동 범위를 벗어나 깊이를 무리하게 몸을 내리거나, 과도한 중량과 무너진 동작이 반복되면 무릎뿐 아니라 고관절과 허리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미국 뉴욕시립대 운동과학과 브래드 쇤펠드 교수는 "건강한 무릎에서는 풀 스쿼트가 손상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없다"며 "풀 스쿼트는 근육 활성과 기능 향상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 만큼, 특별한 의학적 문제가 없다면 무조건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풀 스쿼트란 엉덩이가 무릎보다 낮아지는 깊은 범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일어서는 스쿼트 동작이다. 하체 전반의 관절 가동 범위를 크게 활용하는 운동으로 대퇴사두근과 둔근, 햄스트링 등 주요 하체 근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코어 안정성과 균형 능력을 함께 요구해 전신 협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조재윤 기자 2026/04/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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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뇌 건강을 돕는 것은 물론,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등 여러 가지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 운동 습관은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특히 골반저근(골반 바닥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키는 습관이 장기적으로 성기능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골반저근은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장기를 지지하며, 배뇨·배변 등 기본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근육이다. 하지만 이 근육이 계속 긴장된 상태로 유지되면 혈액 흐름이 나빠지고 신경이 눌리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트레이너 토비 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골반저근은 발기와 성적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근육이 계속 긴장하거나 과하게 사용되면 혈류가 제한되고 신경이 압박돼 성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골반 통증, 성관계나 자위 시 통증, 사정 시 통증, 배뇨 문제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골반저근에 힘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처럼 무거운 중량을 드는 운동, 또는 복근에 힘을 주는 동작을 할 때 이런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킹은 "많은 남성들이 운동할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계속 힘을 주고 있는 상태"라며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골반저근이 과도하게 긴장돼 발기 문제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레그프레스, 행잉 레그레이즈, 플랭크 같은 운동도 비슷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오래 탈 경우, 안장이 몸에 맞지 않으면 해당 부위 신경과 근육이 눌릴 위험도 있다.잘못된 자세와 호흡법 역시 문제를 키운다. 숨을 참으면서 힘을 주는 방식으로 운동하면 압력이 골반저근에 몰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태를 "근육을 쉬지 않고 계속 쓰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과도하게 사용된 근육은 오히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다만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다. 대신 증상이 있다면 운동 강도를 줄이고, 사타구니나 엉덩이 깊은 근육을 과하게 쓰는 운동은 잠시 쉬는 것이 좋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복식호흡과 함께 엉덩이·고관절 스트레칭(아기 자세, 해피 베이비 자세 등)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케겔 운동은 일부 남성에게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신 골반 근육을 이완시키는 '리버스 케겔'이 도움이 될 수 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 상담도 필요하다. 골반저 물리치료사는 근육의 긴장, 약화, 이완 기능 이상 등을 확인해 개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브룩스 재활센터의 물리치료사 티아 댕크버그는 "우리 몸의 근육은 서로 연결돼 있어 한 부위만 따로 작용하지 않는다"며 "골반저뿐 아니라 갈비뼈 움직임과 고관절 유연성 등 전체적인 움직임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장가린 기자2026/04/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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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 2026/04/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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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경림 기자 2026/04/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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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60)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한 지석진은 “옛날에는 젊어 보인다는 얘기 못 들었다”며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동안 비결에 대해 “진짜 아무것도 안 한다”고 했지만, 이내 “3년 전에 울쎄라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티타늄은 2년 전에, 써니레이저는 작년에 했다”고 했다. 또 지석진은 평소 관리를 위해 단 음식을 자제하고 있다며 “와이프가 먹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지석진이 언급한 시술들은 피부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우선 티타늄 리프팅은 세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조사해 리프팅·타이트닝·브라이트닝 효과를 한 번에 유도하는 시술이다. 냉각 시스템이 적용돼 통증이 비교적 적다. 다만 에너지 강도 조절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화상이나 일시적인 신경 마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써니 레이저는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에 전달해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피부 밀도를 높여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과 피부결을 정돈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술 후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붉은 기나 부기가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수포가 생기기도 한다.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피부 깊은 근막층까지 전달해 처진 조직을 수축시키는 리프팅 시술이다. 열에너지가 피부 속에서 작용해 얼굴 윤곽을 정리하고 이중턱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만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 따를 수 있고, 지방층이 과도하게 위축되면 볼이 꺼져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한편, 지석진처럼 단 음식을 줄이는 것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단백질과 결합해 최종당화산물을 생성하는데, 이는 콜라겐을 딱딱하게 변성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유발한다. 또한 당분은 체내 염증 반응을 촉진해 안색을 칙칙하게 만들고, 세포 재생을 방해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저널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네덜란드 성인 2515명을 대상으로 약 5년간 식이 습관과 피부 조직 내 최종당화산물 축적도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식이성 당 독소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피부 자가형광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아졌으며, 이는 70세 미만 성인의 연간 자연적인 피부 노화 증가분을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당 독소가 실제 피부 조직의 노화를 가속할 수 있으며, 이는 피부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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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등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해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한다.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해야 전신 건강을 지킬 수 있다.스페인 정신신경면역학자 마리아 후아레스에 따르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는 본능적으로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 각성 상태를 유지하고, 근육을 긴장시키며 혈압을 높인다. 이러한 현상을 ‘투쟁-도피 반응’이라고 한다. 마리아 후아레스는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경계 상태에 들어가 싸우거나 도망칠 준비를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신체 활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아 비상 매커니즘을 활성화할 뿐 에너지를 방출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즉 투쟁-도피 반응으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긴장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이럴 때 할 수 있는 것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이용해 신체를 움직이는 것이다. 마리아 후아레스는 점프, 달리기, 계단을 빠르게 오르는 등 짧고 강렬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거의 모든 형태의 운동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유산소나 하이킹 등의 신체 활동은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뇌 화학물질의 생성을 유도해 행복감을 높이고 통증을 줄여준다. 또 운동하는 동안에는 오로지 몸의 움직임과 호흡에만 집중하게 돼 마음이 차분해지고, 신체의 긴장을 풀 수 있다.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으로 인한 수면 장애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오래 운동하기 어렵다면 10분씩 여러 번 걷거나, 잠깐 시간을 내 스트레칭이나 스쿼트,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강도 운동을 30~60초 동안 짧게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단,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거나 건강상 우려가 클 경우 먼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
라이프김보미 기자 2026/04/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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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5)이 하루에 담배를 한 갑씩 피운다고 밝혔다.지난 17일 김지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장원과 함께 동네 탐방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장원이 점심 식사로 분식을 추천하자 김지석은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이장원이 “너 요즘 뭐 저속노화 같은 거 하냐”고 묻자 김지석은 “약간 그런 것도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난 떡볶이 안 먹은 지 진짜 오래됐다, 1년 넘었다”며 “아침마다 블루베리랑 아보카도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운다”고 말하며 웃었다.흡연은 노화를 가속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성인 남성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약 13개비, 여성은 하루 평균 약 7.3개비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담배 한 갑에는 약 20개비가 들어있는데, 김지석의 흡연량은 우리나라 성인 남성 평균 흡연량을 훌쩍 넘는다.담배 속 니코틴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은 콜라겐을 파괴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타르, 일산화탄소, 니코틴 등 독성 물질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체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저해해 피부 세포 구조를 약화하고 회복 능력도 떨어트린다.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지고,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담배를 피우면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체내 염증이 증가한다. 자주, 그리고 오래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가 얇아지고 언어 능력, 사고력,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비흡연자의 뇌보다 흡연자의 뇌가 왼쪽 대뇌피질이 더 얇고, 흡연량이 많고 기간이 길수록 더 얇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미국 예일대 정신과의 연구 결과도 있다.노화를 늦추려면 식단 관리뿐 아니라 담배도 완전히 끊어야 한다. 담배 대신 껌, 은단, 사탕 등을 활용해 흡연 욕구를 잠재우고 금단 증상이 심하다면 니코틴 패치 등을 활용하거나 지역 금연 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더불어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보카도나 블루베리처럼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식품, 당류,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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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라고 해서 모두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특히 신체 활동이나 정신적 피로가 많은 직장인,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기기 어려운 노인, 성장기 아동에게는 적절한 간식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식은 기분을 완화하는 데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다. 다만 섭취량은 하루 총 열량의 약 1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황에 맞는 간식 선택이 중요하다.▶식사가 불규칙한 경우=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면 바나나나 삶은 달걀처럼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한 식사는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 간식을 활용하면 공복감을 줄여 이를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바나나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해, 식사를 거르면서 생기기 쉬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성장기 어린이=아이들의 경우 오트밀이나 해바라기씨, 호박씨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곡물과 씨앗류가 적합하다. 단백질은 근육과 뼈 형성뿐 아니라 피부, 면역물질, 호르몬 생성에도 필수다. 만약 아이가 이런 식품을 잘 먹지 않는다면, 볶은 뒤 꿀을 더해 간식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도 방법이다.▶노인=노년층에는 두유가 간식으로 적절하다. 두유에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종이 고르게 포함돼 있다. 또한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며,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 유지에도 관여한다.▶스트레스 많이 받는 경우=견과류나 다크 초콜릿, 블루베리와 같은 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호두와 피스타치오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압 조절에 관여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셀레늄은 신경계 기능과 관련돼 긴장이나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의 카카오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는 데 영향을 주며, 블루베리는 혈압 안정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이어트 중인 경우=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토마토, 오이, 당근 같은 채소를 간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열량이 낮고 당 함량이 적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쉽다. 운동으로 손실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채소 간식은 식사 1~2시간 전에 섭취하면 식욕을 줄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 유리하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6/04/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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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식용 곤충을 먹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에서는 추성훈과 김종국, 대성이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길거리에서 식용 곤충 자판기를 발견하고 시식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애벌레를 먹은 뒤 “냄새가 너무 별로고, 꿉꿉한 향이 난다”고 했고, 대성 역시 전갈을 먹으며 괴로워했다. 이어 물장군을 시식한 추성훈은 냄새를 맡자마자 헛구역질을 했다. 추성훈은 “이건 아니다”며 “날개가 씹어도 안 끊긴다”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끝까지 시식을 마쳤다.식용 곤충은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1900종 이상이 식용으로 활용되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시장 규모 역시 빠르게 성장해 2030년에는 약 43억~6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로 단백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존 축산업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사육 공간과 자원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총 10종이 식품 원료로 인정됐으며, 과거 원물 형태에서 벗어나 분말, 단백질 바,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 거부감을 줄인 가공식품 형태로 제품군이 다양화되는 추세다.식용 곤충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영양학적 가치로, 특히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9월 유통 중인 식용곤충 가공식품의 단백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함량은 100g당 39.8~72.2g으로, 닭고기나 소고기(19~23g)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근육 합성에 있어 중요한 분지쇄아미노산(BCAA)이 풍부해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식용 곤충은 단백질뿐 아니라 지방, 식이섬유, 아연·철분·칼슘 등 미량 영양소도 고루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도 포함돼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의 영양 공급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곤충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는 염증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약제나 수술 후 회복을 돕는 보조 식품으로의 활용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다.특히 추성훈이 먹은 물장군처럼 수서 곤충은 말린 상태 기준 단백질 함량이 42~73%에 달하며, 외골격을 구성하는 키틴 성분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태국과 베트남 등지에서는 에너지를 보충하는 고급 영양원으로 취급된다. 수컷의 분비샘에서 나는 고르곤졸라 치즈와 유사한 향 때문에 소스나 향신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국내에서는 물장군이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돼 있어, 무단 포획이나 식용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한편 식용 곤충 섭취 시에는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해야 한다. 새우나 게 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곤충 외골격의 ‘키틴’ 성분에 교차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 섭취할 때는 소량으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며, 제품 구매 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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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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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4/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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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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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4/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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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4/2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