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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의 알맹이는 배유, 껍질 그리고 배아로 구성돼 있다. 이 알맹이를 통곡물 그대로 빻아 만든 가루고 '통밀가루'이고, 알맹이에서 껍질과 배아를 제거한 후 오직 배유만 남겨 빻은 가루가 우리가 아는 하얀 밀가루다. 껍질과 배아만 제거했을 뿐인데, 두 가루로 만든 빵의 맛은 하늘과 땅 차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통밀빵, 퍼석한 식감… 글루텐 부족이 문제글루텐 때문이다. 글루텐은 빵의 식감을 결정하는 핵심 성분으로,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물과 함께 섞이면 만들어진다. 끈적한 성질이 있어, 반죽에 열을 가했을 때 효모(이스트)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잘 포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부풀어 오른 빵은 푹신푹신하고 쫄깃쫄깃하다. 글루텐의 재료가 되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은 배유에 있다. 정제된 흰 밀가루는 배유만 있으니, 당연히 글루텐이 잘 생긴다. 하지만 통밀빵은 함께 갈린 껍질과 배아가 글루텐을 잘라내 빵 반죽이 잘 부풀어 오르지 못하게 한다. 100% 통밀가루로만 만든 빵은 반죽 밀도가 높아서 조직이 치밀하고 식감이 푸석푸석하다.◇밀 알맹이 껍질 속 페룰산, 통밀빵 특유의 쓴맛 내향도 통밀빵보다 밀가루빵이 더 좋다. 밀가루빵은 맡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고소한 빵 향이 나는데, 통밀빵은 알 수 없는 쓴 향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밀 알맹이 껍질에 있는 '페룰산(ferulic acid)'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미네소타대 식품화학과 데빈 피터슨(Devin Peterson) 박사 연구팀이 밀가루에 페룰산을 첨가한 후 빵을 만든 결과 통밀빵과 비슷한 향이 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페룰산이 빵의 풍미를 담당하는 분자인 2AP를 억제해, 풍미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맛있는 통밀빵 만들기… 요거트를 넣어라어떻게 하면 통밀가루로 만든 빵의 맛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당장 향은 변화를 주기 어렵다. 그러나 요거트를 넣어 식감은 향상시킬 수 있다. 요거트 속 유기산이 글루텐 형성을 도와 빵이 더 잘 부풀어 오를 수 있게 돕는다. 또 요거트 질감 자체가 반죽의 신장성을 늘려 빵의 식감이 부드럽게 한다. 신맛이 풍미를 향상할 수도 있다.한편, 건강엔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통밀빵이 훨씬 좋다.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혈당을 서서히 올려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 등에도 도움이 된다. 혈당 분비가 빠르면 공복감도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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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식이만으로는 원하는 속도로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각종 보조제를 동원하는 이들이 많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다이어트 보조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료 중 하나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고,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다보니 누구나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원료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생각보다 주의사항이 많은 원료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우울증·기침약 복용자 등 복용 금물… 당뇨·천식 환자도 주의일단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항우울제, 세인트존스워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 세로토닌 활성을 증가하는 약 복용자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위의 약들과 함께 복용했을 때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세인트존스워트는 경증에서 중등증의 우울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생약성분이다. 갱년기 증상 개선 일반의약품 등에 자주 사용된다. 덱스트로메토르판은 기침약 성분이다. 뇌의 기침 중추에 작용해 기침을 억제하는 약물로, 주로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 억제에 사용한다. 복합제 감기약 등에 흔하게 포함되어 있다.당뇨약(글리피지드, 아카보스, 메트포르민, 로시글리타존, 인슐린 등) 복용자, 이상지질혈증으로 약(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등)을 복용하는 사람도 되도록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당뇨약 복용자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복용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먹어야겠다면 저혈당에 대비해 당을 보충할 수 있는 사탕이나 주스 등을 준비해야 한다.이상지질혈증 약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함께 복용했을 때 상호작용을 일으켜 부작용 위험을 크게 높인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섭취 후 어지러움, 입 마름, 두통, 배탈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된다.간·신장·심장 질환, 알레르기 및 천식이 있는 환자도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몬테루카스트 등)를 복용하는 천식환자의 경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섭취 후 간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해야 한다.또, 수술을 앞뒀다면 최소 수술 2주 전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중 HCA(하이드록시 시트릭산)은 혈소판 응집에 영향을 줄 수 있다.한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먹었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진 않는 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의 체중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타당하게 입증한 임상연구는 부족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을 때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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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해 저염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저염식을 할 경우 오히려 득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염식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을 알아본다.◇일정량 나트륨 몸에 꼭 필요해나트륨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액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일정량의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체중 60kg 기준 체내 나트륨은 70~80g으로, 이보다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피로, 식욕감소, 무기력 등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탈진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 역시 땀 배출량이 늘고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다.◇심장병 환자, 체액량 줄면 심장 기능 이상 생길 수도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저염식을 피해야 한다.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줄어들면 체액량이 조절되지 않으면서 혈액량이 감소하고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심장의 수축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혈액량이 줄어들 경우 혈액이 전신으로 흐르지 못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 나트륨 배출량이 많을수록 심장병 환자의 심근경색·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 결과도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하루 나트륨 배출량이 8g 이상인 심장병 환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각각 6.8%, 6.6%로, 2g 미만인 사람들(5.1%, 4.9%)보다 높았다.◇고혈압 환자, 권장량 지키며 먹어야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 예방·완화를 위해 저염식을 하곤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나트륨이 과도하면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치료 없이 저염식만 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줄 경우, 혈액 속 지방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해 고지혈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2g이다. 짜게 먹는 습관이 좋지 않다고 해서 나트륨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 저염식을 하기보다, 권장량을 지키며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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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열대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8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올해 1~2월 중국에 두리안 3만 2750톤(t)을 공급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은 세계 두리안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두리안은 지독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과일 중 하나다. 두리안 냄새의 원인은 무엇이며, 영양적인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두리안, 냄새 유발 유전자 매우 많아매우 강력한 두리안의 향 때문에 이를 분석한 연구가 여럿 있다. 이중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CCS) 연구팀은 지난 2017년 두리안 유전체 전체를 세계 최초로 해석했다. 그 결과, 두리안에는 유전자가 어떤 식물보다 많았다. 두리안은 4만5335개의 유전자로 구성돼 있었는데, 이는 인간(2만3000여개)보다도 두 배나 많은 수치다. 진화 과정에서 모든 유전자를 여러 벌 갖게 되는 전체유전자 중복(WGD) 현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냄새분자(휘발성 유기 화합물) 발생을 조절하는 유전자 MGL도 두리안과 같은 목에 속한 식물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두리안에만 MGLb라는 유전자가 있었는데, 이 유전자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황을 함유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로 분해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칼륨, 비타민B·C 풍부…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두리안의 고약한 냄새만 맡으면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달콤한 맛과 버터 같은 특이한 식감은 또 매력적이다. 게다가 두리안은 풍부한 영양분을 가져 '열대 과일의 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두리안에는 칼륨과 비타민B·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며 부종을 예방하고, 염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풍부한 비타민B와 C 덕분에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당분이 높은 두리안은 포도당을 빨리 공급하며, 지친 기운에 원기를 불어 넣는데도 도움이 된다. 두리안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가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줘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다.다만, 두리안은 열량이 매우 높아 과도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또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도 악화시킬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에서 고혈압 환자인 50대 남성이 전날 밤 두리안을 과도하게 섭취한 후 증상이 악화돼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국립 인도네시아대 소속 영양 전문가에 따르면 두리안을 한 번에 500g 이상 먹으면 혈압이 올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다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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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다 보면 사람마다 선호하는 닭고기 부위가 다르다. 특히 다리와 날개 부위는 인기가 많아 따로 구성된 메뉴도 있다. 그런데,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닭 부위를 골라 먹는 게 좋다. 닭 부위별 영양 성분을 알아봤다.◇다리, 철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에 적합닭다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로,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좋다. 다리 부위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혈액 생성 외에도 피부, 모발, 점막, 손발톱 등 분열 속도가 빠른 세포 활동에 있어 중요한 영양소다. 다리 부위는 활동량이 많아 근육량도 많은 편이다. 지방도 적절하게 분포돼 있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이 있다. 열량도 닭 날개보다 낮다. 닭다리(튀김 기준) 100g당 열량은 277kcal인데, 닭 날개는 100g당 324kcal다.◇날개, 피부에 좋지만 다이어트한다면 비추천날개살은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그리고 날개 뼈 주위에는 펙틴질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몸속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한다. 그런데, 날개 부위는 살코기가 적고 지방 함량이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닭 날개(튀김 기준)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 기준 79mg이다. 1일 콜레스테롤 권장량은 200mg으로, 닭 날개 2개만 먹어도 1일 권장량에 근접하게 섭취한다. 게다가 열량도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를 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부위다.◇가슴살, 간 해독작용에 도움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 섬유 단백질로만 구성됐다. 저열량 다이어트 식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부위로 운동선수들이 많이 먹는다.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풍부해서 간 기능을 활성화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다만, 장시간 가열하면 살이 수축해 단단해져서 적당히 익히는 게 중요하다. 냉채나 샐러드, 꼬치구이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닭똥집, 단백질 많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닭똥집이라고 알려진 닭의 근위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위라고 할 수 있다. 닭과 같은 조류는 치아가 없어 섭취한 곡류나 단단한 모래 등을 근위에서 강하게 분쇄한다. 다른 동물들의 위보다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다 보니 근육이 발달해 있다. 닭 근위의 단백질 함량은 100g 기준 17g이다. 지방은 2.1g밖에 포함되지 않아 영양적 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근위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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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노랑이 아닌 빨간 키위가 국내에 상륙했다.제스프리는 12일 기존 키위와 달리 과육이 붉고, 베리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루비레드키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스프리의 루비레드키위는 20여 년의 연구를 통해 상업화된 품종으로, 한국 시장에 올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선 상업화 직후인 2022년부터 판매돼왔다.◇베리류 맛·향 즐길 수 있어… 당도 높지만 혈당지수는 낮아루비레드키위는 겉보기엔 기존 그린 키위, 썬골드 키위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완전히 익으면 색과 향, 맛이 모두 달라진다. 과육 전체가 빨갛게 변하는 건 물론이고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 특유의 단맛과 향이 난다.베리류의 특성을 갖고 있다 보니 기존 키위보다 신맛은 덜하고 당도는 더 높다. 품종별 수확 시점 기준 평균 브릭스(Brix 당도 측정 단위)를 비교해보면 ▲썬골드키위 8브릭스 ▲그린키위 6브릭스 ▲루비레드키위는 9브릭스다. 수입 후 국내 판매 시점의 평균 브릭스(먹기 좋게 후숙된 상태)도 ▲썬골드키위 16~17브릭스 ▲그린키위 15~16브릭스 ▲루비레드키위는 17~18브릭스로, 루비레드키위의 당도가 가장 높다.단맛은 강하지만 GI(저혈당 지수)지수는 낮아, 다른 품종 키위와 마찬가지로 저혈당 식품에 속한다. 저혈당식품 기준은 55 이하인데, 루비레드의 혈당지수는 49로 그린키위(혈당지수 51)보다도 낮고, 썬골드키위(혈당지수 48)와 비슷하다. 고혈당 식품을 먹어선 안 되는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루비레드키위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며, 기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루비레드키위 100g당 안토시아닌은 6.8mg, 비타민 C는 189mg이 들어 있다. 특히 루비레드키위의 비타민 C 함량은 그린키위(88mg), 썬골드키위(152mg)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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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롤은 아시아 각국에서 봄을 맞이해 먹었던 음식입니다. 중국에서는 ‘춘권’, 베트남에서는 ‘짜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맞춤형 레시피 준비했으니 스프링 롤 돌돌 말아 입 안 가득 봄을 느껴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봄나물 스프링 롤스프링 롤은 밀전병이나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채소, 새우, 고기 등을 돌돌 말아 기름에 튀겨 만든 음식입니다. 그러나 기름에 튀기면 지방이 1g당 9kcal씩 더해지기 때문에 튀기는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향긋한 봄나물의 기운이 더 잘 전달됩니다.뭐가 달라?봄소식 알리는 나물돌나물은 비타민C가 108mg 함유돼 피로 회복과 각종 염증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칼슘도 190mg으로 풍부해 고혈당으로 약해진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톡 쏘는 알싸함이 특징인 달래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C가 골고루 함유돼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조리법대로 쇠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활력 더하는 파프리카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이 강하게 개량한 채소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면역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신선할 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지만,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쇠고기로 영양균형을채소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은 고단백 쇠고기로 채워줍니다. 단백질은 당뇨병 환자의 근육 생성을 도울 뿐 아니라, 음식이 체내 소화‧흡수되는 과정에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라이스페이퍼 10~12장, 오이 1/3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돌나물 30g, 세발나물 30g, 달래 30g, 취나물 50g, 냉이 50g, 쇠고기(채 썬 것) 50g,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쇠고기 간: 간장 1/2작은 술, 참기름 약간, 스테비아 약간※소스: 다진 청양고추 1/2작은 술, 액젓 1/2큰 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다진 홍고추1/2작은 술, 통깨 1큰 술, 식초 2큰 술, 멸치액젓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쇠고기는 간을 해 재운 뒤 프라이팬에서 볶는다.2. 냉이와 취나물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3. 데친 나물은 참기름,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한다.4. 돌나물, 세발나물, 달래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자른다.5. 파프리카와 오이는 0.5cm*4cm 크기로 채 썬다.6.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불린 후 펼쳐, 위의 재료를 넣고 돌돌 만다.7.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8.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