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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밀빵은 왜 밀가루 빵보다 맛이 없을까 [주방 속 과학]

    통밀빵은 왜 밀가루 빵보다 맛이 없을까 [주방 속 과학]

    밀의 알맹이는 배유, 껍질 그리고 배아로 구성돼 있다. 이 알맹이를 통곡물 그대로 빻아 만든 가루고 '통밀가루'이고, 알맹이에서 껍질과 배아를 제거한 후 오직 배유만 남겨 빻은 가루가 우리가 아는 하얀 밀가루다. 껍질과 배아만 제거했을 뿐인데, 두 가루로 만든 빵의 맛은 하늘과 땅 차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통밀빵, 퍼석한 식감… 글루텐 부족이 문제글루텐 때문이다. 글루텐은 빵의 식감을 결정하는 핵심 성분으로,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물과 함께 섞이면 만들어진다. 끈적한 성질이 있어, 반죽에 열을 가했을 때 효모(이스트)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잘 포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부풀어 오른 빵은 푹신푹신하고 쫄깃쫄깃하다. 글루텐의 재료가 되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은 배유에 있다. 정제된 흰 밀가루는 배유만 있으니, 당연히 글루텐이 잘 생긴다. 하지만 통밀빵은 함께 갈린 껍질과 배아가 글루텐을 잘라내 빵 반죽이 잘 부풀어 오르지 못하게 한다. 100% 통밀가루로만 만든 빵은 반죽 밀도가 높아서 조직이 치밀하고 식감이 푸석푸석하다.◇밀 알맹이 껍질 속 페룰산, 통밀빵 특유의 쓴맛 내향도 통밀빵보다 밀가루빵이 더 좋다. 밀가루빵은 맡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고소한 빵 향이 나는데, 통밀빵은 알 수 없는 쓴 향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밀 알맹이 껍질에 있는 '페룰산(ferulic acid)'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미네소타대 식품화학과 데빈 피터슨(Devin Peterson) 박사 연구팀이 밀가루에 페룰산을 첨가한 후 빵을 만든 결과 통밀빵과 비슷한 향이 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페룰산이 빵의 풍미를 담당하는 분자인 2AP를 억제해, 풍미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맛있는 통밀빵 만들기… 요거트를 넣어라어떻게 하면 통밀가루로 만든 빵의 맛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당장 향은 변화를 주기 어렵다. 그러나 요거트를 넣어 식감은 향상시킬 수 있다. 요거트 속 유기산이 글루텐 형성을 도와 빵이 더 잘 부풀어 오를 수 있게 돕는다. 또 요거트 질감 자체가 반죽의 신장성을 늘려 빵의 식감이 부드럽게 한다. 신맛이 풍미를 향상할 수도 있다.한편, 건강엔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통밀빵이 훨씬 좋다.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혈당을 서서히 올려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 등에도 도움이 된다. 혈당 분비가 빠르면 공복감도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4/14 12:00
  • 운동할 때 이어폰 끼면 귓속에서 벌어지는 일

    운동할 때 이어폰 끼면 귓속에서 벌어지는 일

    운동할 때 지루함을 떨쳐버리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 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귀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통로인 외이도는 피부 중 세균 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에 속한다. 습도와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염이 잘 발생한다. 운동하면 알게 모르게 귓속에서도 땀이 나게 된다. 이때 이어폰으로 귓구멍이 막히면 통풍이 안 돼 귓속의 온도와 습도가 모두 올라간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이어폰을 청소하지 않아 지저분한 상태라면 감염 발생 위험은 더 커진다.외이도염이 생기면 귀가 가렵고, 막혀있든 듯 답답하고, 통증이 생긴다. 씹거나 하품할 때, 귓바퀴를 당길 때 특히 아플 수 있다. 악화되면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 가렵다고 면봉이나 손톱으로 귓속을 후볐다가 외이도에 상처가 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운동할 때 이어폰을 사용해야겠다면 짧게 쓰고 귀와 이어폰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하다가 이어폰과 귀가 맞닿은 곳에 땀이 들어갔다면, 이어폰을 빼고 충분히 말린 다음 사용하는 게 좋다. 이어폰 종류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외에도에 최대한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오픈형 이어폰이나 골전도 헤드셋을 쓰는 게 낫다.또 운동하는 내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도 있다. 실제 중고생 2879명 중 17.2%가 이어폰 사용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난청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난청을 예방하려면 음량은 늘 최대치의 50%보다 작게 들어야 한다. 또 50분간 이어폰을 귀에 끼고 있었다면, 10분간은 꼭 빼고 귀를 쉬게 해야 한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청각세포가 손상된 것으로, 완치가 어렵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4/14 10:00
  • 출소한 사람에게 ‘두부’ 먹이기… ‘몸보신’ 때문이라고?

    출소한 사람에게 ‘두부’ 먹이기… ‘몸보신’ 때문이라고?

    영화를 보면, 출소한 사람에게 무결함을 상징하는 흰색의 두부를 먹이는 장면이 나온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의미가 담긴 행동이라는데, 의외로 영양학적 이유도 숨어 있다.과거엔 교도소 식단이 지금 같지 않아, 그 안에서만 식사하다 보면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웠다.이에 수형생활을 마치고 나오면 몸이 상해 있곤 했다. 이에 건강식품인 두부를 먹여 바닥난 체력을 보충한 것이 출소자에게 두부를 건네는 풍습의 시초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부는 옛날부터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일제강점기 두부 제조와 판매 및 소비양상에 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두부는 일제강점기 때 이미 값이 싸고 영양도 우수한 식품이었다. 1939년 매일신보에 ’家庭(가정)-소고기 대신으로 소화 잘 되고 맛있고 값싼 두부를 많이 먹읍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기도 했다. 두부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고, 단백질은 면역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다. 일반 콩은 섬유질 조직이 너무 단단해 단백질이 체내에서 잘 흡수되지 않지만, 두부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은 95%에 달한다. 같은 양의 두부라도 연두부보다는 순두부, 순두부보다는 일반 두부에 단백질이 더 많다. 두부는 칼슘도 풍부하다. 두부를 만들 때 넣는 간수 덕분이다. 두부 반 모(보통 200g)에 들어 있는 칼슘은 252mg으로 우유 1팩(200g)에 들어 있는 칼슘(224mg)보다 많다.다만, 두부도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빈혈이 있거나 심장질환을 앓는 경우다. 콩에 들어 있는 ‘피틴산’은 철분·아연 등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빈혈환자가 콩이나 두부를 많이 먹으면 철분이 더 부족해질 수 있다. 심장질환자가 콩이나 두부 등 고단백식품을 너무 먹으면 암모니아가 많이 생성돼 심장에 부담이 갈 위험이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4/14 08:00
  • 나이 들면 머리카락은 빠지는데, 코털은 잘 자라는 이유

    나이 들면 머리카락은 빠지는데, 코털은 잘 자라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굵어지고 길어진 코털이 보기 싫어 무심코 뽑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심코 제거했다간 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털이 길어지는 이유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남성호르몬 변화로 코털 길어져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나이 들수록 코털이 점점 더 굵고 길어진다. 테스토스테론은 털의 뿌리를 둘러싼 모낭세포에 일종의 ‘털 생성 신호’를 전달한다.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발생하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늘어나는데,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 몸의 신호 체계를 교란해 머리에서는 탈모를 유발하고 코, 턱 등에서는 털의 성장을 유도한다.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 머리로 가면 모낭세포의 DNA에 자살인자가 전달되는 반면, 코, 턱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인자가 생성된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은 빠지지만, 코털이나 수염은 굵어진다.◇무작정 뽑다가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도코털을 함부로 뽑는 건 위험하다. 코털을 뽑으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코털은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이물질을 걸러 코의 면역반응을 담당한다. 또한 코털은 피부 깊숙이 박혀 있는데다가 모공도 큰 편이라 뽑았다간 상처가 생길 위험이 크다. 다른 부위의 털보다 코털을 뽑을 때 유독 세균 감염 위험이 큰 이유다. 세균이 상처에 들어가면 염증이 생겨 코 주변부가 붓는다. 또 염증이 뇌까지 퍼지면 심할 경우 뇌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눈에 보일 때만 다듬어야코털을 정리하고 싶다면 뽑기보다 잘라야 한다. 잘라낼 때는 코털 손질 전용 가위를 이용해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끝만 살짝 자른다. 이때 코털 부위를 물로 적시고 코끝을 올려주면 자르기 쉽다. 시중에 나온 기계식 코털 제거기를 이용하는 경우 역시 기계를 콧속 깊숙이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코털이 과하게 제거되거나 코 점막이 상할 수 있다. 코털 왁싱 제품은 강한 힘으로 코털을 뽑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코털은 눈에 보일 때만 가끔씩 다듬어주는 게 좋다. 습관처럼 수시로 코털을 뽑으면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모공에 생긴 상처가 덧나면서 감염에도 취약해진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4/13 22:00
  • 체지방 뺀다는 가르시니아, '이런' 사람은 금물

    체지방 뺀다는 가르시니아, '이런' 사람은 금물

    운동과 식이만으로는 원하는 속도로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각종 보조제를 동원하는 이들이 많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다이어트 보조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료 중 하나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고,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다보니 누구나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원료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생각보다 주의사항이 많은 원료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우울증·기침약 복용자 등 복용 금물… 당뇨·천식 환자도 주의일단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항우울제, 세인트존스워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 세로토닌 활성을 증가하는 약 복용자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위의 약들과 함께 복용했을 때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세인트존스워트는 경증에서 중등증의 우울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생약성분이다. 갱년기 증상 개선 일반의약품 등에 자주 사용된다. 덱스트로메토르판은 기침약 성분이다. 뇌의 기침 중추에 작용해 기침을 억제하는 약물로, 주로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 억제에 사용한다. 복합제 감기약 등에 흔하게 포함되어 있다.당뇨약(글리피지드, 아카보스, 메트포르민, 로시글리타존, 인슐린 등) 복용자, 이상지질혈증으로 약(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등)을 복용하는 사람도 되도록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당뇨약 복용자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복용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먹어야겠다면 저혈당에 대비해 당을 보충할 수 있는 사탕이나 주스 등을 준비해야 한다.이상지질혈증 약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함께 복용했을 때 상호작용을 일으켜 부작용 위험을 크게 높인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섭취 후 어지러움, 입 마름, 두통, 배탈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된다.간·신장·심장 질환, 알레르기 및 천식이 있는 환자도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몬테루카스트 등)를 복용하는 천식환자의 경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섭취 후 간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해야 한다.또, 수술을 앞뒀다면 최소 수술 2주 전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중 HCA(하이드록시 시트릭산)은 혈소판 응집에 영향을 줄 수 있다.한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먹었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진 않는 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의 체중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타당하게 입증한 임상연구는 부족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을 때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신은진 기자2024/04/13 18:00
  • 만능 식재료 '버섯', 꼭 물에 씻어야 할까?

    만능 식재료 '버섯', 꼭 물에 씻어야 할까?

    맛과 향, 식감이 좋은 버섯은 다양하게 쓰이는 식재료다.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 체내 단백질 합성에 사용되는 아미노산, 면역 기능을 하는 베타클루칸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그런데 버섯 요리를 할 땐, 버섯을 물로 꼭 씻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버섯은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이기 때문에 대부분 씻지 않고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종종 버섯의 표면에 흙과 같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데, 이때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내면 된다.흔히 버섯을 물로 씻지 않는 게 버섯의 항암 성분 등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버섯 전문가에 따르면 버섯을 흐르는 물로 씻었다고 해서 영양소가 소실되거나 파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대야 등에 물을 받아 버섯에 묻은 불순물을 가볍게 씻어내는 게 훨씬 깨끗하고 위생적이다.다만, 버섯을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 두거나 오래 세척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버섯에 묻어 있는 흙을 물로 씻어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버섯을 물에 오래 담가 두거나 세척하면 버섯의 맛과 식감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말린 표고버섯 역시 물에 너무 불리지 않는 게 좋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4/13 17:00
  • 건강에 좋은 채소마저도… ‘이렇게’ 먹다간 치아에 독 된다

    건강에 좋은 채소마저도… ‘이렇게’ 먹다간 치아에 독 된다

    초콜릿이나 사탕과 같이 달달한 간식을 많이 먹으면 치아에 독이 되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음식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대표적인 식품 3가지를 알아본다. ◇절인 채소‧말린 과일사과와 오이, 당근 등 생으로 먹을 때 아삭 소리가 나는 채소와 과일은 치아에 붙은 치태를 떨어지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치태 제거에 도움이 된다. 포도와 베리류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잇몸 염증에 소염작용을 해 통증 완화에도 좋다. 또 시금치나 두부 등 철분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으로 철분과 헤모글로빈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혀나 잇몸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고, 치아의 플라그 예방과 단단한 치아 형성을 돕는다. 그러나 절인 채소와 말린 과일은 치아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절인 채소는 식초 때문에 산 성분이 높아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다. 또 수분이 완전히 제거된 말린 과일 역시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치아에 잘 붙게 된다. 치아에 붙게 되면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얼음커피나 음료 등을 마시고 남은 얼음을 씹어 먹는 것도 치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얼음을 반복적으로 씹다 보면 치아에 충격이 가해져 치아 균열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아 균열 증후군은 치아가 과도한 힘을 지속적으로 받아 치아 사이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증상이다. 치아 균열 증후군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벌어진 틈 사이로 세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아 균열 증후군을 진단 받으면 더 이상 금이 가지 않도록 금, 세라믹 등으로 씌운 뒤, 신경치료를 병행한다. ◇탄산수탄산수를 포함한 탄산음료, 맥주 등 탄산이 들어간 음료 역시 치아 부식 위험이 높다. 탄산가스는 약간의 산성을 띄고 있어 치아 표면의 법랑질을 녹일 수 있다. 특히 단맛을 위해 첨가되는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도 충치 위험을 높인다. 설탕을 구강 내 세균의 먹이가 돼 충치 위험을 높인다. 또 인공감미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될 경우, 구강을 산성으로 만들어 세균 번식 위험을 높이고 구강 내 세균의 먹이가 돼 충치를 유발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13 13:00
  • '뱀고기' 피자도 나와…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대체육이 뜬다]

    '뱀고기' 피자도 나와…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대체육이 뜬다]

    "뱀고기 피자 주세요" 말도 안 될 것 같은 뱀고기와 피자 조합. 실은 이미 지난해 홍콩 피자헛에서 판매한 메뉴다. 곧 전 세계에서 맛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뱀고기가 매우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효율 끝판왕 뱀고기, 미래 식품 되려나…
    푸드이슬비 기자2024/04/13 12:00
  • 가수 박보람 사망… 술 먹다가 급사할 위험 있는 사람

    가수 박보람 사망… 술 먹다가 급사할 위험 있는 사람

    최근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지인들과 술자리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자세한 원인은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의학적으로 음주 시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급사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알코올성 안면홍조가 심한 사람이 자주 음주하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 한양대 의대 연구팀이 35세 이상 남성 6000명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안면홍조가 있는 남성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발생위험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1.3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팀은 음주로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남성이 담배까지 피울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2.6배 더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가 증가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HDL 콜레스테롤은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로 혈관질환의 주범인 과다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부족하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경련으로 혈관이 수축해 발생하는 '변이형 협심증' 등에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안면 홍조가 심한 사람은 더욱 술을 처음부터 피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알코올성 안면 홍조를 겪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외에 다른 질환에 걸릴 위험도 크다. 먼저 지방간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시내 교수 연구팀이 2019∼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성 5134명을 대상으로 알코올성 안면홍조의 여부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 질환(MASLD)’ 발생 현황 등을 조사해 분석한 바 있다. 그 결과, 알코올성 안면홍조가 있는 음주자의 MASLD 위험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2.35배 높았다.이외에도 알코올성 안면 홍조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위험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알코올성 안면 홍조는 결국 얼굴에 분포한 혈관이 확장된 뒤 제대로 수축되지 않아 발생하는 혈관 문제가 원인이므로 술은 물론 흡연, 과도한 운동 등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행위는 모두 좋지 않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4/13 10:00
  • 낮잠 전 '이 음료' 한 잔… 잠 깼을 때 상쾌함 극대화

    낮잠 전 '이 음료' 한 잔… 잠 깼을 때 상쾌함 극대화

    밤에 자기 전 마시는 커피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낮잠 전 마시는 커피는 오히려 낮잠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수면 전문가 제임스 윌슨 박사는 낮잠 직전 커피를 섭취하면 낮잠에서 깼을 때 활기를 회복할 뿐 아니라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2010년 리스본대학교가 진행한 연구에서 낮잠 전 마시는 커피가 카페인을 받아들이는 뇌의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커피 속 카페인은 대사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20분 내외로 낮잠을 자고 일어날 경우 카페인의 각성 효과와 더불어 낮잠의 개운함을 최대치로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낮잠을 30분 이상 잘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커피가 숙면을 방해해 오히려 몽롱함과 피로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20분 내외로 짧게 자는 낮잠일 경우에만 잠자기 직전에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이때 커피는 한두 잔 정도(카페인 약 200mg) 마시는 게 적당하다. 다만 윌슨 박사는 "개인마다 낮잠 유형과 수면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낮잠 직전 커피를 마시는 게 모든 이에게 효과를 준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한계점을 덧붙였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4/13 07:00
  • 싱겁게 먹는 게 좋다지만… ‘이런 사람’은 오히려 위험

    싱겁게 먹는 게 좋다지만… ‘이런 사람’은 오히려 위험

    건강을 생각해 저염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저염식을 할 경우 오히려 득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염식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을 알아본다.◇일정량 나트륨 몸에 꼭 필요해나트륨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액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일정량의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체중 60kg 기준 체내 나트륨은 70~80g으로, 이보다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피로, 식욕감소, 무기력 등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탈진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 역시 땀 배출량이 늘고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다.◇심장병 환자, 체액량 줄면 심장 기능 이상 생길 수도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저염식을 피해야 한다.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줄어들면 체액량이 조절되지 않으면서 혈액량이 감소하고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심장의 수축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혈액량이 줄어들 경우 혈액이 전신으로 흐르지 못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 나트륨 배출량이 많을수록 심장병 환자의 심근경색·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 결과도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하루 나트륨 배출량이 8g 이상인 심장병 환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각각 6.8%, 6.6%로, 2g 미만인 사람들(5.1%, 4.9%)보다 높았다.◇고혈압 환자, 권장량 지키며 먹어야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 예방·완화를 위해 저염식을 하곤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나트륨이 과도하면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치료 없이 저염식만 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줄 경우, 혈액 속 지방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해 고지혈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2g이다. 짜게 먹는 습관이 좋지 않다고 해서 나트륨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 저염식을 하기보다, 권장량을 지키며 먹도록 한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4/13 06:00
  • 요즘 中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이것’, 냄새 고약한데 영양 효능은?

    요즘 中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이것’, 냄새 고약한데 영양 효능은?

    최근 중국에서 '열대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8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올해 1~2월 중국에 두리안 3만 2750톤(t)을 공급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은 세계 두리안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두리안은 지독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과일 중 하나다. 두리안 냄새의 원인은 무엇이며, 영양적인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두리안, 냄새 유발 유전자 매우 많아매우 강력한 두리안의 향 때문에 이를 분석한 연구가 여럿 있다. 이중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CCS) 연구팀은 지난 2017년 두리안 유전체 전체를 세계 최초로 해석했다. 그 결과, 두리안에는 유전자가 어떤 식물보다 많았다. 두리안은 4만5335개의 유전자로 구성돼 있었는데, 이는 인간(2만3000여개)보다도 두 배나 많은 수치다. 진화 과정에서 모든 유전자를 여러 벌 갖게 되는 전체유전자 중복(WGD) 현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냄새분자(휘발성 유기 화합물) 발생을 조절하는 유전자 MGL도 두리안과 같은 목에 속한 식물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두리안에만 MGLb라는 유전자가 있었는데, 이 유전자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황을 함유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로 분해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칼륨, 비타민B·C 풍부…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두리안의 고약한 냄새만 맡으면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달콤한 맛과 버터 같은 특이한 식감은 또 매력적이다. 게다가 두리안은 풍부한 영양분을 가져 '열대 과일의 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두리안에는 칼륨과 비타민B·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며 부종을 예방하고, 염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풍부한 비타민B와 C 덕분에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당분이 높은 두리안은 포도당을 빨리 공급하며, 지친 기운에 원기를 불어 넣는데도 도움이 된다. 두리안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가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줘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다.다만, 두리안은 열량이 매우 높아 과도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또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도 악화시킬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에서 고혈압 환자인 50대 남성이 전날 밤 두리안을 과도하게 섭취한 후 증상이 악화돼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국립 인도네시아대 소속 영양 전문가에 따르면 두리안을 한 번에 500g 이상 먹으면 혈압이 올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다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4/13 05:00
  • 오이, 몸에 좋은 것 알아도 먹기 싫은데… ‘피클’로 먹어도 될까?

    오이, 몸에 좋은 것 알아도 먹기 싫은데… ‘피클’로 먹어도 될까?

    오이는 다이어트에도 몸에도 좋지만, 특유의 맛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오이를 싫어해도 피클은 잘 먹는 편이라면, 피클로 오이를 섭취해도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피클이나 오이지처럼 절인 채소는 지나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도하게 먹었다간 식도에 자극이 갈 수 있어서다. 절인 채소를 많이 먹었을 때 식도암 발생 위험이 2배까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암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실리기도 했다. 음식과 식도암의 상관관계에 관한 34개 논문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 역시 절인 채소 등 염장 보존 식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절인 채소는 산도가 높아 치아에도 좋지 않다. 채소를 절일 때 넣는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 설탕 등 당분이 첨가되는 제품도 있어 충치 위험도 비교적 큰 편이다.오이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오이 맛이 싫어도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량감이 강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100g당 11kcal라,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 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오이를 통한 비타민C 섭취를 극대화하려면 특히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 오이 특유의 맛이 싫은 사람은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다음 물에 헹궈주면 된다. 그럼 쓴맛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한데다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4/12 22:00
  • 닭다리 먹을지 날개 먹을지 고민… ‘이런 사람’은 다리 추천

    닭다리 먹을지 날개 먹을지 고민… ‘이런 사람’은 다리 추천

    치킨을 먹다 보면 사람마다 선호하는 닭고기 부위가 다르다. 특히 다리와 날개 부위는 인기가 많아 따로 구성된 메뉴도 있다. 그런데,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닭 부위를 골라 먹는 게 좋다. 닭 부위별 영양 성분을 알아봤다.◇다리, 철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에 적합닭다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로,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좋다. 다리 부위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혈액 생성 외에도 피부, 모발, 점막, 손발톱 등 분열 속도가 빠른 세포 활동에 있어 중요한 영양소다. 다리 부위는 활동량이 많아 근육량도 많은 편이다. 지방도 적절하게 분포돼 있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이 있다. 열량도 닭 날개보다 낮다. 닭다리(튀김 기준) 100g당 열량은 277kcal인데, 닭 날개는 100g당 324kcal다.◇날개, 피부에 좋지만 다이어트한다면 비추천날개살은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그리고 날개 뼈 주위에는 펙틴질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몸속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한다. 그런데, 날개 부위는 살코기가 적고 지방 함량이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닭 날개(튀김 기준)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 기준 79mg이다. 1일 콜레스테롤 권장량은 200mg으로, 닭 날개 2개만 먹어도 1일 권장량에 근접하게 섭취한다. 게다가 열량도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를 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부위다.◇가슴살, 간 해독작용에 도움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 섬유 단백질로만 구성됐다. 저열량 다이어트 식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부위로 운동선수들이 많이 먹는다.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풍부해서 간 기능을 활성화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다만, 장시간 가열하면 살이 수축해 단단해져서 적당히 익히는 게 중요하다. 냉채나 샐러드, 꼬치구이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닭똥집, 단백질 많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닭똥집이라고 알려진 닭의 근위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위라고 할 수 있다. 닭과 같은 조류는 치아가 없어 섭취한 곡류나 단단한 모래 등을 근위에서 강하게 분쇄한다. 다른 동물들의 위보다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다 보니 근육이 발달해 있다. 닭 근위의 단백질 함량은 100g 기준 17g이다. 지방은 2.1g밖에 포함되지 않아 영양적 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근위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예방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4/12 16:52
  • 머리에 '이런 비듬' 많아지면… 탈모 곧 올 수 있다는 뜻

    머리에 '이런 비듬' 많아지면… 탈모 곧 올 수 있다는 뜻

    탈모는 한 번 발생하면 원래 상태로 완벽한 회복이 어려워 전조증상이 보일 때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단순히 머리가 많이 빠지는 증상 외에 '비듬' 특성의 변화도 탈모 전조 신호일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두피를 손톱으로 긁었을 때 손톱에 '축축한 비듬'이 묻어나오면 남성형 탈모 전조증상일 수 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등의 영향으로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인 탈모 유형으로, 전체 탈모의 80~90%를 차지할 정도 흔하다. 앞머리와 정수리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체내 대사 과정에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남성호르몬으로 변하는데, DHT는 모낭을 수축시키고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축축한 비듬이 잘 생기는 것이다. 이와 반대인 건성 비듬은 피지 분비량이 적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탈모가 의심된다고 해서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휴지기(休止期·머리카락이 빠지는 시기) 탈모의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되는 출산·스트레스·다이어트 등의 요인을 조절하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남성형 탈모도 초기에 단백질 보충제·연고 등을 사용하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평소의 2배 이상 빠지거나 ▲탈모 증상이 3개월 이상 진행되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4/12 15:20
  • 소유, 자기관리 위해 ‘이 운동’ 꼭 한다는데… 효과 얼마나 크길래?

    소유, 자기관리 위해 ‘이 운동’ 꼭 한다는데… 효과 얼마나 크길래?

    가수 소유(32)가 자기관리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이것만은 꼭 시작하자!! 자기관리 끝판왕 소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4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첫 번째 습관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소개했다. 그는 “저도 운동이 굉장히 귀찮다”며 “초반에 빡세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운동을 일주일 내내 가는 건 너무 힘들지만, 그 일주일 동안 내 몸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라며 꾸준함을 강조했다. 소유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며 최근 요가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모르는데도 가서 했다”며 “안 쓰던 근육들을 풀어주는 느낌이어서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요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하면 안 된다. 초보자의 경우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4/12 14:00
  • 손담비, ‘이 운동’하면서 살 빼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대체 뭐길래?

    손담비, ‘이 운동’하면서 살 빼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대체 뭐길래?

    가수 손담비(40)가 다이어트 운동으로 테니스를 꼽았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올해 다이어트는 테니스로 정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니스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손담비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항상 유산소는 테니스로 대체했다”며 “그리고 또 요즘에 지금부터 살을 안 빼면 여름에는 정말 망하겠다 싶어서 테니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니스를 마친 손담비는 “홍조는 심하지만 그만큼 나의 살과 스트레스는 날아갔다”고 말했다. 실제로 테니스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체지방 감량, 근육 발달에 도움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그리고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운동이 된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근육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운동 전후로 어깨‧팔 충분히 풀어줘야다만 테니스 중에는 외상과염을 주의해야 한다. 외상과염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테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생겨 ‘테니스 엘보’라고도 불린다. 테니스를 칠 때 공을 치는 손의 손등이 상대를 향하는 동작을 자주 하면 팔꿈치 바깥쪽에 힘이 가해진다. 팔꿈치 바깥쪽에 가해지는 작은 충격이 반복되면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외상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상과염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 전후로 어깨와 팔을 충분히 풀어주는 게 좋다. 또 평소에 고무공을 이용한 악력운동, 손목을 안으로 굽히는 굴곡‧손목을 손등 쪽으로 올리는 신전 운동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장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4/12 13:15
  • 40kg 감량 김신영, 다이어트 후 ‘이것’ 심해졌다는데… 실제로 관련 있을까?

    40kg 감량 김신영, 다이어트 후 ‘이것’ 심해졌다는데… 실제로 관련 있을까?

    개그우먼 김신영(40)이 다이어트 후 변화된 체질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더위엔 강한데 추운 게 너무 싫다”며 “엄청 뚱뚱할 때는 겨울에도 반소매, 반바지를 입었다. 지방이 꽤 많이 추위를 막아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40kg을 뺐다. 내 지방벽들이 떨어져 나갔으니 얼마나 춥겠냐”며 “정확하게는 88kg에서 44kg까지, 44kg 정도를 뺀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방이 많은 비만한 사람이 추위에 더 취약할까?뚱뚱하면 몸에 쌓인 지방이 추위를 막아줄 것 같지만, 사실은 추위를 더 탄다. 비만이면 복부 지방이 많을 때가 많다. 지방은 추운 환경에서 체온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이 체내에 안정적으로 분포되면 팔과 다리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데, 복부에 지방이 몰릴 경우 추위로부터 몸이 덜 보호된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지방량이 같아도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일수록 추위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게다가 뚱뚱하면 체내에 근육량이 부족할 때가 많다. 근육은 수축‧이완 과정에서 열을 만들고, 혈관이 수축할 때 몸 곳곳으로 따뜻한 혈액이 공급된다. 그런데, 근육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상대적으로 덜 발생해 추위를 타기 쉽다. 이외에도 야식을 먹는 습관도 추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밤 식사량이 많거나 야식을 먹고 잠들면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린다. 혈액이 몸 곳곳에 잘 전달돼야 대사가 이뤄지고 열이 발생하는데, 위와 장에만 과도한 열이 발생해 몸 전체에서는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더 춥게 느껴진다.한편 유독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잘 타는 원인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우울증이 있는 경우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신체 기능이 떨어져 추위에 민감해진다. 또 우울증은 일명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데, 세로토닌은 체내 열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울증이 있으면 추위를 더 잘 탈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4/12 13:14
  • '빨간맛' 키위 나온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 출시

    '빨간맛' 키위 나온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 출시

    초록, 노랑이 아닌 빨간 키위가 국내에 상륙했다.제스프리는 12일 기존 키위와 달리 과육이 붉고, 베리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루비레드키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스프리의 루비레드키위는 20여 년의 연구를 통해 상업화된 품종으로, 한국 시장에 올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선 상업화 직후인 2022년부터 판매돼왔다.◇베리류 맛·향 즐길 수 있어… 당도 높지만 혈당지수는 낮아루비레드키위는 겉보기엔 기존 그린 키위, 썬골드 키위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완전히 익으면 색과 향, 맛이 모두 달라진다. 과육 전체가 빨갛게 변하는 건 물론이고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 특유의 단맛과 향이 난다.베리류의 특성을 갖고 있다 보니 기존 키위보다 신맛은 덜하고 당도는 더 높다. 품종별 수확 시점 기준 평균 브릭스(Brix 당도 측정 단위)를 비교해보면 ▲썬골드키위 8브릭스 ▲그린키위 6브릭스 ▲루비레드키위는 9브릭스다. 수입 후 국내 판매 시점의 평균 브릭스(먹기 좋게 후숙된 상태)도 ▲썬골드키위 16~17브릭스 ▲그린키위 15~16브릭스 ▲루비레드키위는 17~18브릭스로, 루비레드키위의 당도가 가장 높다.단맛은 강하지만 GI(저혈당 지수)지수는 낮아, 다른 품종 키위와 마찬가지로 저혈당 식품에 속한다. 저혈당식품 기준은 55 이하인데, 루비레드의 혈당지수는 49로 그린키위(혈당지수 51)보다도 낮고, 썬골드키위(혈당지수 48)와 비슷하다. 고혈당 식품을 먹어선 안 되는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루비레드키위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며, 기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루비레드키위 100g당 안토시아닌은 6.8mg, 비타민 C는 189mg이 들어 있다. 특히 루비레드키위의 비타민 C 함량은 그린키위(88mg), 썬골드키위(152mg)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푸드신은진 기자2024/04/12 09:36
  • [밀당365] 입 속 가득 봄 향기~ ‘봄나물 스프링 롤’

    [밀당365] 입 속 가득 봄 향기~ ‘봄나물 스프링 롤’

    스프링 롤은 아시아 각국에서 봄을 맞이해 먹었던 음식입니다. 중국에서는 ‘춘권’, 베트남에서는 ‘짜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맞춤형 레시피 준비했으니 스프링 롤 돌돌 말아 입 안 가득 봄을 느껴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봄나물 스프링 롤스프링 롤은 밀전병이나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채소, 새우, 고기 등을 돌돌 말아 기름에 튀겨 만든 음식입니다. 그러나 기름에 튀기면 지방이 1g당 9kcal씩 더해지기 때문에 튀기는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향긋한 봄나물의 기운이 더 잘 전달됩니다.뭐가 달라?봄소식 알리는 나물돌나물은 비타민C가 108mg 함유돼 피로 회복과 각종 염증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칼슘도 190mg으로 풍부해 고혈당으로 약해진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톡 쏘는 알싸함이 특징인 달래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C가 골고루 함유돼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조리법대로 쇠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활력 더하는 파프리카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이 강하게 개량한 채소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면역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신선할 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지만,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쇠고기로 영양균형을채소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은 고단백 쇠고기로 채워줍니다. 단백질은 당뇨병 환자의 근육 생성을 도울 뿐 아니라, 음식이 체내 소화‧흡수되는 과정에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라이스페이퍼 10~12장, 오이 1/3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돌나물 30g, 세발나물 30g, 달래 30g, 취나물 50g, 냉이 50g, 쇠고기(채 썬 것) 50g,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쇠고기 간: 간장 1/2작은 술, 참기름 약간, 스테비아 약간※소스: 다진 청양고추 1/2작은 술, 액젓 1/2큰 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다진 홍고추1/2작은 술, 통깨 1큰 술, 식초 2큰 술, 멸치액젓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쇠고기는 간을 해 재운 뒤 프라이팬에서 볶는다.2. 냉이와 취나물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3. 데친 나물은 참기름,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한다.4. 돌나물, 세발나물, 달래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자른다.5. 파프리카와 오이는 0.5cm*4cm 크기로 채 썬다.6.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불린 후 펼쳐, 위의 재료를 넣고 돌돌 만다.7.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8.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4/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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