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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까지 유발하는 만성 염증… ‘이 채소’ 먹으면 예방할 수 있어

    암까지 유발하는 만성 염증… ‘이 채소’ 먹으면 예방할 수 있어

    염증은 혈관 곳곳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신체를 손상시킨다. 심하면 암과 같은 중증질환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평소 염증 반응을 예방하는 습관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방 습관 4가지를 알아본다.◇양파, 마늘 섭취하기양파와 마늘은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마늘도 염증 제거에 좋다. 마늘에 든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은 살균력이 강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강황이나 진저롤이 들어 있는 생강 등도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과식하지 않기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그만큼 몸에 대사 작용도 많이 일어나 노폐물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한 노폐물은 몸속 염증을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섭취하는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것이 좋다. 몸에 지방이 많으면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남성의 경우 체중의 10~20%, 여성은 18~28%가 적정 체지방량이다. 이보다 많다면 체지방량을 줄여야 한다.◇오메가3지방산 챙겨 먹기오메가3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지방산이 몸에서 대사되며 생기는 물질이 염증을 억제한다. 다만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할 땐 오메가6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메가6지방산을 과량 섭취하면 오히려 만성 염증 완화 효과가 떨어진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국영양학회에선 오메가6지방산과 오메가3지방산의 비율을 4~8대 1로 권장하고 있다. 오메가3는 등푸른생선, 들기름 등에 풍부하며 오메가6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등에 풍부하다.◇운동하기빠르게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고대 안암병원 연구팀이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했더니 내장지방에서 염증 활성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운동은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 정도 지속하면 된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속 세포를 손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비타민D는 체내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5/09 14:59
  • 알약 습관적으로 ‘이렇게’ 삼키다간… 식도에 ‘구멍’ 생길 수도

    알약 습관적으로 ‘이렇게’ 삼키다간… 식도에 ‘구멍’ 생길 수도

    알약을 먹을 때는 물과 함께 먹는 게 정석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물 없이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알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충분한 물 마시지 않으면 식도에 구멍 생기기도알약을 먹을 때 충분한 양의 물을 함께 마시지 않거나 물 없이 그냥 삼키면 알약 흡수 속도가 더뎌진다. 게다가 약이 위벽을 자극하고, 식도 점막에 천공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알약은 적정량의 물을 마셨을 때 위와 장을 거치면서 위 점막과 장 점막을 통해 흡수된다. 그런데, 충분한 물이 없으면 알약이 식도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한 채 잔류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식도염이나 식도 궤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 없이 알약을 삼키면 약이 식도 점막에 달라붙어 천공을 만들 위험이 있다.◇물 한 컵 정도 같이 마셔야 해알약이 식도에서 멈추지 않고 위까지 잘 전달되려면 알약을 먹을 때 물 한 컵 정도(250~300mL)는 한 번에 마시는 게 좋다. 정제·캡슐과 같은 알약은 제조 단계부터 물 한 컵과 함께 먹었을 때의 효능·효과를 고려해 만들기 때문이다. 이때 물 온도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좋다. 찬물은 위 점막의 흡수력을 떨어뜨리고, 따뜻한 물은 약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다만 변비약 중 대변의 부피를 늘려주는 약은 250m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이 약을 불려 대변의 양을 늘리고, 배변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약은 물을 많이 먹으라는 설명이 함께 제시된다.◇입안 적신 뒤 알약 삼키면 도움알약을 삼키기 어렵다면 물 한두 모금을 마셔 입안과 목을 적셔준 뒤 약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노인은 음식을 섭취할 때 사용되는 혀, 입, 턱 근육인 삼킴 근육이 약해져 알약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한 번에 여러 알을 먹지 말고 1~2알씩 나눠 삼킨다. 알약은 혀 앞쪽 가운데 부분에 두면 쉽게 넘길 수 있다. 혀 안쪽 깊은 곳에 두면 구역질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알약을 먹은 후에는 30분 이상 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 있는 게 좋다. 약을 먹고 바로 누우면 잔여 약물이 식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5/09 14:13
  • 49세 배우 권민중, 20대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

    49세 배우 권민중, 20대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49)이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권민중은 “20대 초반 50kg 초반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20대 중반이 되면서 53kg이 됐다. 꾸준히 유지하면서 바쁘면 51~52kg이 됐다가 많이 먹으면 1~2kg 정도 왔다 갔다 하는 정도”라며 30년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또 “밥도 2~3 공기 먹고, 삼겹살도 2~3인분 먹는다”며 대식가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영상에서 권민중의 아침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권민중은 “물을 항상 실온에 두고 마시고, 아침 시간에 햇볕을 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침에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 마신다”고 말했다. 권민중이 공개한 관리 비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고 나서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체내 수분은 자는 동안 땀이 나 호흡 등으로 최대 1L씩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실 경우 혈액 점도가 낮아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마실 때는 찬물 대신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다.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체내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 간과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체 필수 호르몬이다. 칼슘을 도와 뼈를 강화하고, 햇볕 속 청색 광선이 몸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인다. 부족할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커지고, 우울증 등에 노출된다. 2022년 미국 내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25nmol/L 수준으로 낮을 때 조기 사망 위험이 25% 증가했다. 또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지 않아 평소보다 우울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으로 공격성이나 불안감, 우울감 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컬럼비아대학 터먼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 후 30분간 강한 빛을 쬐는 조명치료를 하는 것이 계절성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저절로 생산되지 않는다.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우유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유는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위가 안 좋은 사람이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위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우유 속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아침에 우유를 마신 뒤 설사, 복부 팽만감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5/09 13:30
  • ‘눈물의 여왕’ 62세 나영희, 노화 막는 비결 공개… ‘이것’ 절대 안 먹어

    ‘눈물의 여왕’ 62세 나영희, 노화 막는 비결 공개… ‘이것’ 절대 안 먹어

    배우 나영희(62)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퀸즈 사모님 나영희가 밝히는 비하인드!! 모든 것이 완-벽했던 [눈물의 여왕] 딸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어느 순간부터 노화가 멈췄다는 얘기가 많다는 말에 나영희는 “헤어 디자이너 비달 사순의 ‘30분의 스트레칭으로 이 몸매를 유지한다’는 칼럼을 본 적이 있다”며 “그래서 스트레칭을 평생 한다. 과하게는 안 해도 늘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또 “먹는 거에도 신경을 쓴다”며 “살찌는 음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한다. 튀김과 같이 기름에 많이 한 음식을 거의 안 먹고, 밥 외에는 단 거를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영희가 밝힌 노화 방지 비결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스트레칭, 혈액순환 촉진해 노화 예방스트레칭은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깊은 호흡과 함께 가슴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앉아서 일하거나 책을 보는 등 일상생활의 습관이 굳어지면 등이 구부정해지기 쉽다. 스트레칭으로 등과 가슴 주위의 유연성을 높이면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다만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관절을 꺾는 경우에 뚝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는 인대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고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기름진 음식, 비만 위험 높이고 여드름 유발까지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이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염증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09 11:00
  • 홍삼, 중고거래 가능해진다는데… '이런 사람'은 주의해서 먹어야

    홍삼, 중고거래 가능해진다는데… '이런 사람'은 주의해서 먹어야

    홍삼, 비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개인이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게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면 영업 신고를 해야 했다. 이를 위반할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됐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5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시범사업은 안정성,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영업자 필터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당근(전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에서만 운영된다. 다른 형태의 개인 간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들 플랫폼에서는 시범사업 기간 중 이용 고객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를 위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신설·운영될 예정이다.특히 홍삼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많이 팔린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공개한 '2023년 한눈에 보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따르면 2021~2023년까지 가장 많이 팔린 건강기능식품이 '홍삼'이었다. 홍삼의 2023년 매출 추정액은 약 1조1675억원이다. 그런데 높은 판매율과 달리 홍삼이 의외로 몸에 맞지 않아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시중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들은 홍삼 함량이 낮다. 따라서 복용해도 크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미량이라고 해도 오랜 기간 복용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가급적 홍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열이 과도해져 ▲두통 ▲어지러움 ▲불면 ▲가슴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지병이 있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아스피린·와파린 같은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홍삼을 먹으면 약의 분해·배출이 느려져 출혈 위험이 있다. 당뇨병약이나 항정신병약도 홍삼과 안 좋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병 환자라면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조증환자의 경우에는 약을 먹어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면역억제제나 피임약을 먹고 있다면 홍삼이 약효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또 한의학에서는 6세 미만 소아라면 홍삼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 소아는 성인과 달리 양기가 많고 음기가 적다. 따라서 양기를 더 보충하는 홍삼을 먹으면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편, 모든 중고 건강기능식품을 거래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거래할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고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 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있고 보관 기준이 실온 또는 상온인 제품만 거래 가능하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제품이나 해외상품도 거래 가능 대상이 아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5/09 09:30
  • "마라톤 완주만 52번"… 88세에도 완주 성공, 英 90대 남성 건강 비법 4가지

    "마라톤 완주만 52번"… 88세에도 완주 성공, 英 90대 남성 건강 비법 4가지

    52번의 마라톤을 완주한 영국 93세 남성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살면서 총 52번의 마라톤을 완주한 영국 존 스타브룩(93)의 사연을 공개했다. 스타브룩은 10대 때부터 수영 선수로 활동했으며 53세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87세의 나이에 2018년 세계 12대 마라톤 중 하나인 '버진 머니 런던 마라톤'을 완주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또한 88세에 42.16km 거리 마라톤을 완주했다. 스타브룩은 "일주일에 6일 체육관에서 운동하며, 일주일에 3번은 수영한다"고 했다. 그 외에도 금연, 금주, 채소 섭취 등 그가 실천하는 건강 비법을 밝혔다. ▷수영=수영은 물을 헤치고, 휘젓고 나가는 동작이 근육 부하를 늘려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영은 지상에서 하는 운동보다 부력과 수압이 높고 이에 따라 저항이 심해 작은 움직임에도 3~5배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물의 부력이 입수 깊이에 따라 관절의 부담을 실제 체중 35~90%까지 감소시킨다. 관절과 관절 사이의 공간을 넓혀주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디스크를 앓고 있는 노인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다. 다만 수영을 비롯한 수중 스포츠의 경우 어깨를 많이 쓰기 때문에 어깨가 좋지 않은 노인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금주·금연=흡연은 폐암이나 식도암, 방광암 등 암, 악성 종양을 유발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협심증, 심근경색 또 만성 폐쇄성 폐 질환 같은 만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 2018년 전남대 노화 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우리나라 대표 장수지역인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 지역을 중심으로 백세인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백세인의 음주율과 흡연율의 비율은 매우 낮았다. 75%가 흡연 경험이 아예 없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다. 연구 당시 93.9%가 현재 금주 중이라고 답했다. ▷채소 섭취=채소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풍부하다. 활성산소는 각종 성인병을 일으켜 건강의 걸림돌이 된다. ▲시금치 ▲상추 ▲케일 등 녹색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또한 ▲당근 ▲토란 ▲생강 ▲참마 ▲연뿌리 ▲감자 ▲고구마 ▲무 ▲우엉 등 뿌리채소 역시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인다. 또한 마늘 속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몸속 과산화 지방 생성을 방지해 노화를 억제한다. 알리신은 치매를 감소하고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튀긴 음식 피하기= 감자튀김·치킨 등 기름 튀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수명을 늘릴 수 없다. 튀긴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발암물질도 들어 있어 자주 먹지 않을수록 건강에 도움 된다. 또한 음식을 튀기는 과정은 식품의 영양소 구성을 바꾸고 해로운 화학 물질을 생산한다. 예를 들어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을 튀기면 비만과 대사 증후군, 신경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가 만들어질 수 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5/09 07:30
  • 건강 위해 먹는다는 끈적끈적한 ‘이것’, 효능 어떻길래?

    건강 위해 먹는다는 끈적끈적한 ‘이것’, 효능 어떻길래?

    건강을 위해 낫토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낫토는 삶은 콩을 발효, 숙성시켜 만든 일본 음식으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유의 쿰쿰한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양적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낫토.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자.◇단백질·식이섬유 풍부, 혈전 생성도 막아우선 콩으로 만들어진 낫토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하루 5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3%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낫토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낫토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었는데,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식이섬유는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외에도 낫토에는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비타민B6와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있다.낫토는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낫토의 끈적한 점성 물질에 들어 있는 나토키나아제 성분은 혈전(피떡) 생성을 막고, 혈전이 생길 경우 이를 분해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뇌졸중, 심근경색, 혈전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낫토는 또 다른 혈전 용해 효소인 우로키나제가 생성되기 전 단계 물질인 프로우로키나제를 활성화하고 혈전이 녹는 것을 어렵게 하는 혈전 용해 저해 물질인 PAI-1을 분해하기도 한다.◇생으로 먹어야… 고혈압 환자는 주의한편, 낫토는 점액질이 가늘고 끈기가 많을수록 좋다. 숟가락으로 떴을 때 점액질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다. 낫토는 고온에서는 활성력을 잃기 때문에 생으로 먹어야 좋고, 기호에 따라 메추리알 노른자나 파, 간장, 겨자 등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먹을 땐 그릇에 담아 젓가락으로 여러 번 저어 점액질이 많이 생기게 해서 먹으면 된다. 낫토를 처음 먹어 부담스럽다면 잘게 썬 김치나 참기름과 함께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추천한다.다만, 소스가 함유된 낫토는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소스나 김 등을 빼고 낫토를 먹어야 한다. 또한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낫토에 들어있는 비타민K가 항혈액응고제의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5/09 07:00
  • 하루 8000보씩 걸었더니… 몸에 ‘이런 변화’

    하루 8000보씩 걸었더니… 몸에 ‘이런 변화’

    걷기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심폐건강은 물론, 균형감, 근력 등도 향상될 수 있다.최근에는 매일 8000보 이상 걸으면 혈당·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고 동맥 경화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7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사이타마 의대 연구팀은 모로야마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18세 이상 주민 60명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2023년 6월부터 6개월 간 하루 8000보 걷기와 주 3회 근력운동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주민들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운동이 끝난 후에 혈액검사, 체력측정,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연구 결과, 6개월 후 운동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지구력을 확인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주민들의 평균 이동 거리는 554m로, 운동 전보다 32m 늘었다. 순간적인 힘을 파악하는 ‘6m 걷기 속도’ 또한 4.04초로 0.99초 빨라졌다.혈액검사에서도 걷기 운동의 다양한 효과가 확인됐다. 참가자 중 약 60%는 6개월 후 당화혈색소 수치가 개선됐고,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뇌경색·심근경색 위험도를 평가하는 검사에서 ‘중위험’으로 분류된 참가자 8명 중 3명은 운동 후 위험도가 낮아졌다.연구를 진행한 사이타마 의대 재활의학과 다카하시 히데토시 교수는 “걷기가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지자체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를 통해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모로야마 지자체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앞서 모로야마 정(町)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부터 걷기 운동을 장려해왔다. 지자체 관계자는 “건강 증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조사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2024/05/09 06:30
  • 어깨 자주 뭉치는 사람, ‘이 동작’만 취해도 한결 나아

    어깨 자주 뭉치는 사람, ‘이 동작’만 취해도 한결 나아

    근육이 뻣뻣하게 뭉쳐 목 뒤나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바른 자세를 위해 신경 써야 한다. 의학 용어로 ‘근막통증증후군’이라 불리는 ‘담 결림’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근막통증증후군을 유발하는 생활습관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통증 위치 이동근막통증증후군은 어깨, 목, 허리 등의 주변을 둘러싸는 근육 또는 근막(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에 문제가 생겨 근골격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누르거나 움직였을 때 쑤시거나 뻐근한 통증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주변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제한이 생길 수 있다. 통증 유발점이 어디인지에 따라 동반되는 증상도 조금씩 다르다. 만약 목 주위 근육이 통증 유발점이면 두통과 눈 주위 통증, 이명,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다. 어깨 근육이 통증 유발점이면 팔이나 손에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장시간 굳은 자세가 원인근막통증증후군은 자리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주부 등 한 가지 자세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장시간 자세가 굳어지면 척추에 무리가 가 근육이 경직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무리하게 움직일 때도 등과 어깨에 근막통증증후군이 오기 쉽다. 스트레스도 원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 아래쪽과 뒷목, 어깨 근육이 긴장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다.◇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제일 중요근막통증증후군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척추를 펴고 앉는 자세로 생활하고, 턱을 괴거나 엎드리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한 자세로 오래 일해야 한다면 10~15분간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방법은 먼저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에서 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왼쪽 뒤통수의 귀 뒤쪽에 갖다 댄다. 오른손으로 힘을 주어 머리를 45도까지 서서히 당겨 5~10초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소염진통제·근육이완제를 쓰는 약물치료나 마사지 등의 물리치료로 치료한다. 통증이 심해 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주사 요법을 고려할 수 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5/09 06:00
  • 병든 채 오래 살지 않으려면… ‘이 식단’ 오늘부터 실천

    병든 채 오래 살지 않으려면… ‘이 식단’ 오늘부터 실천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긴 했지만, ‘건강 수명’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몸 관리에 소홀하면 군데군데 병든 채로 오래 살게 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 지중해식 식단은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쇠 예방에 이롭다.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는 풍부한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생선과 해산물은 주 2회 이상, 가금류와 달걀은 주 3회 이하, 채소는 매끼 2접시 이상 먹으면 된다. 지방은 버터나 마가린 대신 카놀라유와 올리브유로 섭취한다.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지중해식 식단을 철저히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최대한 비슷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지중해식 식단이 노쇠 연구에 도움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됐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노쇠가 시작되지 않은 33~86세 성인 2384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단이 지중해식 식단에 얼마나 가까운지 조사해 점수화한 후, 노쇠 발생 가능성을 예측했다. 그 결과 지중해식 식단에 가까운 정도가 1점 높아질 때마다 노쇠 가능성이 3%씩 낮아지는 게 확인됐다. 이에 연구팀은 60세 미만일 때부터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면 노쇠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중해식 식단에서 섭취하는 항산화 물질이 스트레스에 의한 체내 조직 손상을 방지하는 덕분이다.지중해식 식단은 몸속 염증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돌연변이 세포의 발생이 잦아져, 암세포가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실제로 항염 식단이 조기 사망 위험을 18% 줄이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20% 줄였다는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 결과가 있다.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토마토 ▲올리브유 ▲녹색잎 채소 ▲견과류 ▲등푸른생선 ▲신선한 과일 등이다. 지중해식 식단만 잘 따라도 이들 식품을 골고루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5/09 05:00
  • 주름 치료 3총사… 써마지·보톡스·필러 같이 해도 될까?

    주름 치료 3총사… 써마지·보톡스·필러 같이 해도 될까?

    피부과에서 대표적인 주름 치료로 손꼽히는 것이 고주파를 이용한 써마지와 보톡스·필러·스컬트라 같은 주사치료다.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 이들 치료를 같이 하는 경우가 흔한데, 안전할까?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19년간 주름 병행 치료의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가 발표됐다.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콜라겐센터 의료진은 19년간 고주파 치료인 써마지와 주사치료인 보톡스·필러·스컬트라를 병행치료한 환자중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5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부작용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써마지와 보톡스 치료를 병행한 400명의 환자 중에서 눈꺼풀 처짐과 교근 근육 돌출이 2건(0.5%) 관찰됐다. 써마지와 필러 혹은 스컬트라 병행 치료한 125명의 환자 중에서 시술 직후 필러에 의한 표면 불규칙성이 1건(0.8%) 관찰되었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콜라겐센터 이상준 대표원장은 “써마지와 보톡스·필러·스컬트라를 병행 치료할 경우, 써마지 치료시 전달되는 피부 속의 열에 의해 주사제의 변성이 있을지에 대하여 조사했으며 19년간 치료받은 환자에서 보톡스나 필러 시술에 따른 초기 부작용은 0.8% 미만으로 희소하게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들 부작용은 1~2개월 후 별다른 치료 없이 호전됐다”고 말했다.그는 “써마지와 주사치료는 지금까지 흔히 병행해 시술했다”며 ”이번 연구는19년동안 병행치료한 환자 중 경과관찰이 가능한 525명의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한편, 강력한 주름 개선 시술인 써마지의 심각한 부작용은 높은 열로 인한 심한 화상과 흉터이다. 그 외에도 지방꺼짐, 볼패임, 색소침착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상준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처짐 정도와 피부 두께가 달라 이에 맞춰 적절한 강도로 치료할 때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를 보인다”고 했다.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콜라겐과 지방이 소실되는데, 콜라겐은 효과적으로 재생시키고 지방의 소실은 최소화해 치료해야 시술 만족도가 높다.  
    뷰티이금숙 기자 2024/05/08 23:00
  • ‘이 근육’ 부실하면 피떡이 혈관 막아… 뇌졸중 위험 상승

    ‘이 근육’ 부실하면 피떡이 혈관 막아… 뇌졸중 위험 상승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을 놓으면 안 된다. 특히 하체 운동을 자주 해야 한다.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덴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이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대사하는 곳이다. 이 부위가 발달하면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해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혈액 순환도 원활해진다. 근육이 발달하면 근육 주변에 모세 혈관이 발달하는 덕이다. 특히 남성은 혈액순환이 원활할수록 고환과 부신에 피가 잘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된다.반대로 하체 근육량이 적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전(피떡)이 잘 생긴다. 가천대 길병원 연구팀이 인공슬관절수술을 받은 환자 261명의 다리 근육을 분석했더니, 허벅지 가쪽넓은근이 약한 환자들은 다리 심부정맥에서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이 몸속을 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기라도 하면 뇌졸중, 뇌경색 등이 생길 수 있다.하체 근육을 탄탄하게 하려면 우선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와 대한노인병학회는 노쇠 예방을 위해 체중 1kg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하길 권한다. 체중이 60kg인 고령자라면 하루에 72g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우유 100g(약 100mL)에 3.1g ▲삶은 달걀 100g(약 2개)에 13.5g ▲두부 100g(약 1/3모)에 9.6g ▲닭가슴살 100g(한 팩)에 28.1g의 단백질이 들었다.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려면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5km/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걸으며 유산소 운동을 한 후, 근력 운동으로 스쿼트를 10~20분 정도 해준다. 스쿼트를 할 땐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무릎이 발 앞으로 나온 채 이 동작을 하면 허리와 무릎이 모두 아플 수 있다. 자세를 똑바로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은 벽에 등을 기댄 채 동작을 따라 하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4/05/08 22:00
  • 턱걸이 10개도 어려운데… 1분 동안 ‘77개’ 한 하버드 강사

    턱걸이 10개도 어려운데… 1분 동안 ‘77개’ 한 하버드 강사

    1분 동안 턱걸이 77개를 한 하버드 로스쿨 강사가 기네스북에 올랐다.7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 기록은 하버드 로스쿨 강사 아담 샌델라(38)가 ‘1분 동안 가장 많은 턱걸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아담의 기록은 77개로, 종전 기록보다 3개 더 많다.아담은 2016년 1분 간 턱걸이 51개로 이 부문에서 첫 기록을 세운 후 여러 차례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다. 4년 전 중국 남성이 그의 기록을 깼지만, 이번 도전을 통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아담은 “이 기록은 가장 어려운 기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말했다.기록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기네스 측이 정한 규칙에 따라 턱걸이 동작을 정확히 수행해야 한다. 턱걸이할 때 허리를 굽혀선 안 되며, 그립은 오버핸드 그립(손등이 위로 향하도록 철봉을 잡는 방법)만 가능하다. 철봉에서 내려올 때는 팔을 완전히 펴야 한다.아담은 철봉을 넓게 잡고 도전에 임했다. 턱과 철봉 사이 거리를 좁힘으로써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는 “철봉까지 거리가 짧아져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그 만큼 철봉을 잡는 힘이 약해진다”며 “처음 50회 정도는 효율적으로 반복하고, 마지막 15초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아담은 4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기록을 경신하게 돼 만족스럽다”며 “기록이 한동안 유지되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누군가 이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됐을 때 내가 다시 도전할 준비가 돼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2024/05/08 21:30
  • 오늘도 밥 먹고 바로 누웠나요? 최소 '이 정도'는 참았다가 누워야

    오늘도 밥 먹고 바로 누웠나요? 최소 '이 정도'는 참았다가 누워야

    밥 먹고 나면 괜히 노곤해져 눕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저녁 식사나 야식 후 누워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심코 식사 후 누웠던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 위험, 변비·비만 가능성도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존재하는데, 하부 식도 괄약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할 때 일시적으로 열린다. 그러나 식사하고 바로 누우면 일시적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괄약근 기능이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이 유발한다. 특히 오른쪽으로 눕는 자세에서 위산 역류가 더 많이 발생한다. 위 속 내용물이 위·식도 접합부 인근에 고이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왼쪽으로 누우면 위 내용물이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쪽으로 고이게 되므로 위·식도 접합부에 위 내용물이 닿지 않는다.식후 눕는 습관은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식후에 바로 누우면 위, 십이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중력이 작용해 음식물의 위 배출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에 바로 잠드는 습관은 치명적이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잠자는 동안에는 소화기관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고, 기초적인 열량 소모도 이뤄지지 않는다. 위장 속에서 남은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더라도 지방으로 몸에 축적이 잘 된다. ◇식후 2시간 지나야… 부득이한 경우 상체 세우고 눕기 식후 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기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때 누워 있으면 음식물의 이동 시간이 길어지고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음식물이 역류할 수 있다. 밥 먹고 적어도 2시간은 앉거나 서 있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누운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경우 최소 30분 이후, 상체를 비스듬히 15도 이상 세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사와 수면 시간 사이에는 3시간 정도 충분한 간격을 둬 식후 바로 취침에 들지 않도록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을 권장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5/08 21:15
  • 탄산음료보다 충치 위험 높은 ‘과일’의 정체

    탄산음료보다 충치 위험 높은 ‘과일’의 정체

    사과는 ‘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실제로 사과는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사과에 포함된 당분과 섬유질이 치아와 소화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과 속 당분과 산성이 치아 손상사과는 치아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사과에 포함된 당분과 산성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 데이비드 바틀렛 박사 연구팀은 18~30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음료, 주류, 과일이 치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탄산음료나 술을 마실 때보다 사과를 먹을 때 상아질(치아의 혈관과 신경을 둘러싼 조직) 손상 위험이 3.7배 높았다. 탄산음료나 술은 입에 오래 머무르지 않지만, 사과는 입안에서 상대적으로 길게 머물러 당분과 산성에 더 많이 노출되므로 치아가 더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과 속 산성 성분이 플라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사과를 먹기 전에 미리 양치하면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치약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층을 보호해 치아가 사과의 산 성분으로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일을 먹은 후에는 바로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쯤 뒤에 양치질하면 된다. 양치질할 때는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과일 찌꺼기를 깨끗이 없애야 한다.◇수용성 식이섬유가 가스 만들어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지만,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소화 기능과 관련이 있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침 식사 후에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을 받아 대변을 보는 게 수월해져 좋지만, 밤에 장운동이 활발해지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자는 동안 소화가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게 만든다. 사과 속 유기산이 위의 산도를 높이는데, 자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누워 있는 동안 속 쓰림이 심할 수 있다. 다만, 평소에 소화가 잘 되고 위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저녁에 한두 쪽 먹는 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껍질 거칠고 단단할수록 맛있어사과는 껍질이 거칠며 전체적으로 고르게 착색된 것이 맛있다. 사과를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나면서 단단하면 더욱 좋다. 사과 꼭지는 푸른색이 돌아야 싱싱한 상태다. 꼭지가 시들고 색이 변했다면 수확한 지 오래됐다는 의미이므로 피해야 한다.​사과는 1~5도에서 냉장 보관하되, 다른 과일과 함께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과가 방출하는 에틸렌 호르몬이 다른 과일을 빨리 숙성시키기 때문이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5/08 20:30
  • 요거트 위에 살짝 고인 '물'… 절대 버리지 말고 마셔야 하는 이유

    요거트 위에 살짝 고인 '물'… 절대 버리지 말고 마셔야 하는 이유

    요거트를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을 때, 표면 위에 고여서 찰랑대는 물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괜히 찝찝한 마음에 그 물을 따라내고 요거트만 먹었다면 풍부한 영양분을 놓친 꼴이다. 되도록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영국 선덜랜드대학교 의대 카란 라즈 교수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요거트 표면 위에 생긴 물은 사실 영양분과 비타민이 응축된 액체라고 설명했다. 이 액체는 다른 말로 '유청'이라 부른다. 유청은 우유에서 단백질과 지방 성분을 빼고 남은 맑은 액체를 뜻한다. 우유가 치즈나 요거트로 응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게 특징이다. 요거트를 건드리지 않고 오래 놔둘수록 유청이 더 잘 생긴다. 유청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B12, 프로바이오틱스,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유청 속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박테리아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 프로바이오틱스는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줘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유청이 가진 칼슘은 뼈 건강을 향상시키고, 다량 함유한 단백질은 근육 생성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라즈 교수는 "(지금껏) 유청을 버리고 요거트만 먹었다면, 이젠 요거트를 유청과 함께 잘 섞어서 먹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5/08 17:19
  • 얼굴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스크럽’ 썼는데 더 심해진 이유는?

    얼굴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스크럽’ 썼는데 더 심해진 이유는?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화장할 때 불편할 뿐만 아니라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각질을 없애기 위해서 스크럽을 하는 데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유가 뭘까?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본래 피부 겉의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온 것이다. 건강한 피부라면 세포가 생성되고, 각질이 돼 탈락하는 과정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하지만 피부 상태가 나빠지면 이런 과정에 문제가 생긴다. 이때 각질이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 남게 되는 것이다. 마치 껍질이 벗겨지는 것처럼 하얗게 일어난다. 이런 각질을 방치하면 피부가 나빠 보일 뿐 아니라, 모공을 막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필링이나 스크럽제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해서 일어나는 각질은 스크럽이나 필링을 하면 더 악화될 수 있다. 피부 각질세포 사이에는 피부 지질이 채워져 있다. 특히 각질이 잘 생기는 건성피부는 이 지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분 함량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피부 바깥층이 들뜨고 하얗게 일어난다. 이런 상태에서 스크럽이나 필링을 하게 되면 안 그래도 부족한 지질막이 더 제거돼 피부 건조가 악화될 수 있다. 각질을 잠재우기 위해선 수분과 유분을 충분히 보충해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수분크림을 이용해 피부에 직접 수분을 보충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각질이 들뜬 부위는 에센스나 오일을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는 게 좋다. 한편 각질 제거에 쌀뜨물 세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쌀뜨물 세안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세안법이다. 쌀뜨물로 얼굴을 씻으면 쌀의 다양한 영양분이 피부로 전해지면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쌀과 쌀겨에는 필수아미노산,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A와 비타민B 등이 풍부해 피부를 환하게 만들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뜨물로 세안할 때는 2~3번 씻은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처음 쌀을 씻은 물에는 농약이나 먼지, 이물질 등이 들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5/08 17:12
  • 다이어트 하려고 ‘이것’ 섭취 줄이다간… 머리카락 잔뜩 빠진다

    다이어트 하려고 ‘이것’ 섭취 줄이다간… 머리카락 잔뜩 빠진다

    지방은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 하지만 지방을 섭취하면 살이 찐다는 이유로 과도하게 꺼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방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일 뿐 아니라 체온조절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지방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신호 4가지를 알아본다. ◇윤기 없고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지방 섭취가 과도하게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잘 빠질 수 있다.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건조해져 잘 바스러지거나, 색이 희게 변하기도 한다. 지방이 탈모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나는 두피와 모낭 주변은 혈관과 피지선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적당한 지방이 유지돼야 두피 혈관에 피가 원활하게 흘러 두피가 촉촉해지고,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이 잘 공급된다. 우유, 해산물, 콩, 두부 등을 규칙적으로 먹는 게 좋다.◇묽은 변과 잔변감설사처럼 변이 묽거나 늘 잔변감이 있다면 지방질이 부족해 위장막에 상처가 난 상태일 수 있다. 지방은 위장의 점막을 감싸주어 내벽을 보호해 주는데, 지방이 부족하면 음식물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을 막을 수가 없어서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위장막을 통해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아 설사를 자주 하게 된다. 다이어트 중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 중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살코기나 생선, 식물성 오일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게 좋다. 채소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혓바늘입안의 염증은 바이러스도 원인이지만, 지방이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고 피곤할 때도 잘 생긴다. 지방은 입의 점막을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살코기나 생선을 섭취해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아침이나 점심에 콩기름, 올리브유, 살코기 등을 통해 지방을 섭취해 주도록 한다.◇기억력 저하뇌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주성분은 ‘지방’이다. 세포막이 건강해야 뇌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지방이 부족하면 뇌 활동이 둔화돼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땅콩, 달걀, 생선 등을 먹고, 오메가3가 함유된 식품도 섭취하는 게 뇌 건강에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5/08 16:42
  • 곧 다가올 여름, ‘태평양 어깨’ 만들려면… 지금부터 ‘이 운동’ 해야

    곧 다가올 여름, ‘태평양 어깨’ 만들려면… 지금부터 ‘이 운동’ 해야

    곧 여름이 다가오면서 넓고 탄탄한 어깨를 만들려는 사람이 많다. 헬스장에는 다양하나 상체 근력 강화 운동기구들이 있지만, 꾸준히 헬스장에 가는 것은 쉽지 않다. 집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어깨 근육 강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파이크 푸시업파이크 푸시업은 푸시업 동작을 어깨에 힘이 쏠리도록 변형한 운동이다. 먼저 엉덩이를 높게 들고 양팔은 어깨너비보다 각각 한 뼘 정도 넓게 벌려 엎드린 자세를 유지한다. 몸의 전체적인 형태는 ‘ㅅ’자가 돼야 한다. 시선은 바닥 쪽을 두고, 천천히 팔을 굽혀 얼굴이 지면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이때 어깨 근육에 자극이 느껴져야 한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엉덩이가 내려오면 안 되며, 이후 다시 팔을 펴면서 올라온다. 내려갈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올라갈 때는 숨을 내쉰다.◇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어깨에 있는 큰 근육인 삼각근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덤벨은 허벅지 옆에 위치한다. 팔꿈치를 살짝 구부리고, 고정한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팔이 어깨와 평행이 될 때까지 덤벨을 양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천천히 덤벨을 내려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의 개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암워킹암워킹은 팔을 사용한 전신운동으로, 상체 근력과 코어 근육을 단련시킨다. 다리는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선다. 몸을 숙인 다음 양손으로 서 있는 발 앞쪽의 바닥을 짚는다. 걷는 것처럼 한 손씩 앞으로 바닥을 짚어 이동한다. 푸시업 기본자세가 될 때까지 앞으로 이동한다. 다시 서 있는 발 쪽으로 한 손씩 짚어 이동해 처음 서 있던 자세로 돌아간다.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과도하게 팔을 앞으로 이동시키기보다 조금씩 운동량과 이동 범위를 늘려나가는 게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5/08 15:28
  • 배우 김성은, 생얼 최초 공개… 그가 밝힌 ‘동안 피부’ 비결은?

    배우 김성은, 생얼 최초 공개… 그가 밝힌 ‘동안 피부’ 비결은?

    배우 김성은(40)이 자신만의 동안 피부 비결을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KIM SUNG EUN’에는 ‘오늘은 퇴근 후 나이트루틴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방송 생활 최초 쌩얼도 공개.. (부끄럽지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성은은 손을 씻은 후 클렌징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법을 물어봐 주시는데, 솔직하게 특별히 많이 관리하는 게 없다”며 “저만의 관리 비법은 화장품 다이어트다”고 밝혔다. 또 “저는 많은 화장품을 안 쓴다. 피부가 되게 예민하다”며 “많은 제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안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최소한의 것만 간단하게 바른다”고 말했다. 김성은이 밝힌 피부 관리 비결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기초화장품, 과하면 피부 노화 유발기초화장품이라도 여러 제품을 많이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전, 손 깨끗하게 씻어야세안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손은 신체에서 세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고 세안하면 세안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세수할 때 세안제를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5/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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