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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70대지만, 외모는 20대인 美 유명 가수… 동안 비결로 ‘이 음식’ 끊은 것 꼽아

    나이 70대지만, 외모는 20대인 美 유명 가수… 동안 비결로 ‘이 음식’ 끊은 것 꼽아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 셰어(78)의 동안 관리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CNBC에서는 1964년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한 셰어가 70대에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비결을 분석했다. 1991년 해외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셰어는 “치즈는 몸에 가장 안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소화도 잘 안되고, 지방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유를 적게 마시고, 치즈를 먹지 않는 식단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셰어는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을 먹는다”며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달달한 간식보다 바나나, 복숭아 등으로 당을 충전해서 건강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려 한다”고 말했다. CNBC는 “32년간 실천해온 식습관이 셰어를 동안 연예인, 건강한 연예인으로 만들어준 것”이라고 전했다. 70대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셰어의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치즈, 과하게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치즈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포화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된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혈관 벽에 쌓이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키운다. 우유도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관절 등에 좋지만, 사람에 따라 마시지 않는 게 좋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을 겪을 수 있다.◇현미밥, 과식 방지에 효과적셰어가 먹는다는 현미밥도 건강에 좋다. 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바나나·복숭아,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도움바나나나 복숭아를 먹는 습관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복숭아도 노화 방지에 도움 되는 과일로 유명하다. 복숭아에 든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6/24 20:15
  • 양압기 부담됐는데… ‘이 약’으로 수면무호흡증 완화!

    양압기 부담됐는데… ‘이 약’으로 수면무호흡증 완화!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와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의 성분인 티르제파티드가 수면무호흡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상기도의 전체 또는 일부가 막혀 수면 중 불규칙한 호흡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혈중 산소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전 세계적으로 9억 명 이상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티르제파티드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티르제파티드는 글루카콘유사펩티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이다.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을 조절하고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기전이 있다.연구팀은 미국, 호주 등 9개국에서 469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두 임상적으로 비만이었으며, 중등도에서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었다. 일부 환자들은 공기를 기도로 넣어, 좁은 기도를 확장시켜주는 양압기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압기는 수면무호흡중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 옵션으로 꼽힌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한 그룹에는 매주 1회씩 10mg 또는 15mg의 티르제파티드를 투약했다. 나머지 그룹에는 위약을 투약했다. 52주 뒤 티르제파티드 투약군에서 수면무호흡증의 중증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인 수면 중 호흡 중단 횟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양압기 치료를 받던 환자들 중 일부는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을 정도였다. 또 약물치료는 체중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개선했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복통 증 위장관 증상이 보고됐다.연구의 저자 아툴 말호트라 교수는 “우리 연구 결과는 약물 치료가 기존 양압기 치료를 견딜 수 없었던 환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 및 관리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6/24 20:00
  • 앤 해서웨이, 도톰한 입술 비결 ‘이것’이라 밝혔는데… 의사에게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이?

    앤 해서웨이, 도톰한 입술 비결 ‘이것’이라 밝혔는데… 의사에게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도톰한 입술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8일(현지시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도톰한 입술의 비결로 ‘머리핀’을 보였다. 영상에서 앤 해서웨이는 “스타일링을 받다가 윗입술이 약간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스타일리스트에게 ‘바비 핀’을 받았다. 이어 그는 “바비 핀 말고 다른 머리핀도 괜찮다. 머리핀이기만 하면 된다”며 “머리핀으로 이렇게 입술을 톡톡 찔렀다”고 말했다. 해서웨이는 설명과 함께 입술을 여러 차례 찌르듯이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자극을 줘서 입술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영상 마지막에서 해서웨이는 과도하게 찌르지 말라며 경고했다. 그는 “과도하게 찌르거나, 너무 세게 두드릴 수도 있지만, 부드럽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피가 나온다면 너무 심하게 한 것이고, 우리는 뱀파이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서웨이가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약 300만 회를 넘으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해서웨이가 추천한 방법은 도톰한 입술을 만들 때 효과가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효과 있다고 보기 어렵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입술에 머리핀을 찌른다고 입술이 두꺼워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입술이 두꺼워지는 방법으로는 입술 필러 시술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입술 필러 시술은 피부 구성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다만, 입술은 민감한 부위라 부작용을 줄이려면 시술 전 알레르기 검사와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한편, 입술을 관리할 때는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립밤, 립크림 등 제품을 최대한 자주 바르면 도움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자극 있는 음식이나 치약이 입술에 오래 남아있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혀로 입술에 침을 자주 묻히면 피부가 더 건조해져서 좋지 않다”고 말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6/24 17:06
  • 아이스크림 모양 ‘이렇게’ 변했다면… 식중독균 바글거릴 수 있어 주의

    아이스크림 모양 ‘이렇게’ 변했다면… 식중독균 바글거릴 수 있어 주의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식중독균이 서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스크림에도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리스테리아균이다. 리스테리아균은 다른 식중독균과 다르게 18도 이하에서도 생존하고, 1~45도 되는 넓은 온도 범위에서도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잘못된 환경에서 해동과 냉동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식중독균이 증식하게 된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설사 등이 동반되고 뇌염이나 유산, 사산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화한 임산부나 노년층, 신생아에서 감염 위험이 커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아이스크림에서 발견될 수 있는 또 다른 식중독균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이 있다.아이스크림을 고를 땐 ▲제조 일자로부터 2년 이상 지났거나 ▲포장이 뜯겼거나 ▲바람이 빠졌거나 ▲성에가 꼈거나 ▲모양이 변형된 아이스크림은 고르지 않는 게 좋다. 오래된 제품이라 녹았다가 다시 얼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땐 대장균이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성에는 아이스크림 속 얼음이 겉으로 빠져나와 다시 얼며 생기는 것으로, 실제 아이스크림이 녹았다가 다시 언 적이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외에도 냉동고 아래쪽에 있는 아이스크림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오래됐을 소지도 있지만, 빙과의 강도가 높아 치아가 깨지거나 금이 가는 등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보통 앞니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앞니가 치아 중 강도가 가장 약하다.한편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당뇨뿐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데다 액상과당 함량도 높다.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6/24 16:57
  • 48세 야노시호, 완벽한 레깅스 핏 화제… 평소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 밝혀

    48세 야노시호, 완벽한 레깅스 핏 화제… 평소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 밝혀

    모델 야노시호(48)가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국에서의 야외 이벤트. 많은 분이 참가해 주셔서, 기쁘고 감동받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한국의 서울숲에서 요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야노시호는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동안 야노시호는 SNS를 통해 필라테스하고 베리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왔다. 완벽한 레깅스 핏을 위한 야노시호의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꾸준한 필라테스로 체형 관리 필라테스를 정확하고 꾸준히 한다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또한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 기립근 등 코어근육의 힘을 키운 뒤 상‧하체 균형을 잡는다. 특히 상‧하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한 노력을 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된다. ◇블루베리 주스 만들어 노화 예방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 진행의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직접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는 심장병,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6배 이상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껍질까지 먹어야 효과가 크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6/24 15:57
  • 요즘 제철인 ‘이 과일’, 씨앗까지 먹다간 사망 위험 ↑

    요즘 제철인 ‘이 과일’, 씨앗까지 먹다간 사망 위험 ↑

    마트에 가면 곳곳에 복숭아가 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삭아삭한 복숭아부터 딱딱한 복숭아까지 골라 먹는 맛이 있다. 복숭아의 효능과 선택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노화 방지‧폐 기능 강화에 도움복숭아 섭취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에 든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를 손상,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폐의 기능도 강화시킨다. 복숭아 과실이 흡연자의 담배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을 소변으로 배출하도록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복숭아에 함유된 시안화수소산인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인다. 복숭아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준다. 비타민이 많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숭아 속 비타민 성분은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독성물질 있는 씨, 꼭 제거해야복숭아를 먹을 때는 씨를 꼭 빼고 먹어야 한다. 복숭아 씨앗에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복숭아 씨앗에는 독성이 있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다. 아미그달린의 함량은 복숭아가 익지 않았을 때 가장 많고, 완전히 익으면 조금 줄어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숭아씨를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씨앗’으로 분류한 바 있다. 복숭아씨를 생으로 먹으면 청색증(입술이 청색으로 변하는 증상), 호흡장애뿐 아니라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상처 없고 잔털 고른 게 좋아복숭아를 고를 때는 겉에 상처가 없고 잔털이 고르며 주근깨가 많은 게 좋다. 또 꼭지에서 달콤한 향이 나면서 꼭지 부분이 갈라지지 않아야 한다. 구입한 복숭아는 냉장 보관보다는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온도가 낮아지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온 보관 시, 벌레가 꼬이고 빠르게 익는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되 먹기 약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내놓으면 단맛을 좀 더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24 15:48
  • 음식점, 여름철 식중독 예방위해 채소류 '이곳'에 담궈야

    음식점, 여름철 식중독 예방위해 채소류 '이곳'에 담궈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음식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과 식재료별 취급 요령 등을 발표했다.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8건(환자수 2061명)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의 50% 이상이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 원인 식품은 김밥, 냉면 등 달걀을 사용한 음식이었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와 육류에서 많이 발생했다. 식약처는 "음식점에서는 식재료와 조리기구에 대한 철저한 세척‧소독 관리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음식점에서는 겉절이, 쌈채소 등과 같이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채소류의 경우 염소 소독액(100ppm)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 후 손님에게 제공해야 한다. 여름철 장마로 가축의 분뇨·퇴비 등이 환경에 유출되면 동물의 대장에 존재하는 병원성대장균이 수확 전 채소류에 이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00ppm은 4% 농도 염소 소독액의 약 400배 희석액으로, 소독제 0.1L(종이컵 반컵)에 물 40L를 투여해 제작할 수 있다. 교차오염을 줄이기 위해 채소류 절단 작업은 세척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세척·절단 등 전처리 과정을 마친 식재료를 상온에 장시간 보관한다면 미생물이 쉽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조리·판매해야 한다.달걀 껍질이나 닭고기에는 닭의 장관에 존재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음식점 조리 종사자는 달걀이나 닭고기를 만지고 난 뒤에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달걀·닭고기 조리 시 사용한 위생 장갑은 교차오염의 우려가 높아 새로운 장갑으로 교체하거나 세척하고 다른 식재료를 조리해야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음식점에서 육류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핏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또한, 핏물이 발생하여 다른 식재료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냉장고의 가장 아래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핏물이 냉장고 내부에 묻은 경우 염소 소독액을 사용해 닦아내야 한다.음식점에서 달걀을 조리할 때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하면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식중독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음식점에서 조리 용기 크기보다 많은 양의 생닭 등을 한꺼번에 조리할 때는, 내부까지 제대로 익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짐육, 냉동 패티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조리해야 한다.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칼·도마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열탕 소독 또는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여 세척·소독해야 한다. 또한, 조리대와 개수대도 중성세제와 염소 소독제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소독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식약처는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조리 종사자 등의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리음식 재사용 금지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며 "각 가정에서도 음식점에서 포장한 음식이나 배달한 음식은 상온에 보관하지 않고 바로 섭취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4 15:23
  • 먹어도 되는 야생 버섯은?… 원색도 독성 있어

    먹어도 되는 야생 버섯은?… 원색도 독성 있어

    여름철 야생버섯의 무분별한 섭취는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독성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4~2023)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총 5건이고, 이로 인해 발생한 환자 수는 38명에 이른다. 1건당 평균 환자 수가 7.6명인 것을 보면 야생버섯을 가족, 지인과 나눠 먹어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우리나라 자생 버섯 2215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것은 일부이고, 대다수는 식용이 불분명하거나 독이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4 14:46
  • 숨 쉬는 법만 바꿔도 ‘체지방’ 쑥쑥 빠진다

    숨 쉬는 법만 바꿔도 ‘체지방’ 쑥쑥 빠진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습관 교정과 함께 운동이 필수다. 그런데 호흡하는 방법만 바꿔도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 되는 복식 호흡법에 대해 알아본다.◇열량 소비 돕는 복식 호흡복식 호흡은 배 근육을 움직여 횡격막을 최대한 사용해 깊고 천천히 호흡하는 방식이다. 횡격막을 위아래로 크게 확장 및 수축시켜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시기 때문에 호흡이 부드럽고 길다. 복식 호흡을 하면 숨을 들이마실 때 복부 위쪽이 부풀어 오르고 호흡을 내쉴 때 복부 근육이 수축한다.복식 호흡은 흉식 호흡보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흉식 호흡은 성인이 흔히 호흡하는 방식으로, 가슴 윗부분을 팽창시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쉰다. 동의대 체육학과 연구 결과, 12주간 복식 호흡을 한 참여자들은 체중 평균 5.6kg, BMI 0.5, 체지방 1.4%, 허리둘레가 0.03cm 감소했다. 복식 호흡을 하면 횡격막을 주로 사용하고 복부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에 체중 및 뱃살 감소 효과가 있다. 몸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늘어나 체내 포도당이 에너지로 충분히 소모되기 때문이다. 복식 호흡을 할 때 인두, 후두, 흉부, 복부 내장까지 분포한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심폐기능도 향상복식 호흡을 하면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 복식 호흡을 할 때 횡격막이 위아래로 크게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오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원활해진다. 따라서 폐를 충분히 활용해 심폐기능 향상과 호흡근 활성화를 돕는다. 복식 호흡은 면역력 강화 효과도 있다. 대한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 4주간 복식 호흡 훈련을 받은 유방암 환자는 면역력 세포인 T세포가 68.5%에서 71.6%로 증가했다.◇코로 천천히 내쉬어야복식 호흡을 제대로 실천해야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입을 오므린 채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숨이 들어올 때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야 한다. 숨을 내쉴 때는 코로 천천히 내쉬고 숨을 들이쉴 때보다 두 배 정도 오래 쉰다. 복식 호흡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한 손은 배 위, 다른 한 손은 가슴 위에 두고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셔 보자. 이때, 가슴은 움직이지 않고 배 위쪽만 부풀어 올라야 올바른 복식 호흡이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2024/06/24 14:41
  • 영국 유명 의사… "'이 식단' 하나면, 심장병·치매·암 위험 모두 낮아진다" 밝혀

    영국 유명 의사… "'이 식단' 하나면, 심장병·치매·암 위험 모두 낮아진다" 밝혀

    '지중해식 식단'은 대표적인 건강 식단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소속 의사 루피 어즐라 박사가 "지중해식 식단만이 심혈관 질환과 암, 치매까지 모든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해 화제가 됐다. 어즐라 박사는 환자에게 건강한 식사법을 알려주는 '닥터스키친'이라는 요리책을 출간한 바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약 3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 아침 방송 등에 출현해 건강한 식단을 전파하고 있기도 하다.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와 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의 식사로, 적색육·가공육이나 설탕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름은 올리브유, 카놀라유,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땅콩유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된다. 채소는 최대한 많이 먹고, 과일은 매일 2~3회 나눠 먹는다. 견과류와 콩류도 매일 1~3회, 생선·가금류·달걀은 하루 최대 2회, 유제품 또는 칼슘 보충제는 매일 1~2회 복용하면 된다. 돼지·소 등 적색육과 버터·쌀·빵·감자·면·당류·청량음료 등은 최대한 적게 먹는다. 술은 안 마시는 게 좋다.지중해식 식단의 건강 효과는 꾸준히 보고돼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조기 사망 위험을 18% 낮추고,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20% 줄였다. 몸속 염증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돌연변이 세포의 출현이 잦아져 암 발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게 암 예방에 중요하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55세인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많이 따른 사람일수록 체내 염증과 체질량지수 등에서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중해식 식단은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신경학' 학술지 연구 결과가 있었다.지중해식 식단을 철저히 지키기 어렵다면 최대한 비슷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단을 조금만 따라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지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6/24 14:13
  • 54세 엄정화, 비키니 입기 위한 ‘바짝 관리’ 루틴 공개… 비법 뭐길래?

    54세 엄정화, 비키니 입기 위한 ‘바짝 관리’ 루틴 공개… 비법 뭐길래?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여름 휴가 전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여름 휴가 전 바짝 지방 태우는 브이로그 | 짧고 욕 나오는 (?) 매운맛 운동법 | 저탄수 여름비빔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엄정화는 “지금 오랜만에 휴가를 가기 전에 수영복을 입어야 되니까 운동을 하러 간다”며 “EMS 운동인데 단시간에 근육을 딱 각성시켜 주는 데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 특히 엉덩이 밑 살 그리고 가슴 업에는 정말 탁월한 거 같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엄정화는 “운동한 후에는 단백질을 바로 먹어줘야 해서 아침에 챙겨온 쉐이크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가하는 엄정화는 “너무 힘들다. 몸을 만들고 싶으면 웨이트도 같이 병행하는 게 좋다”며 자신의 운동 루틴을 밝혔다. 엄정화가 밝힌 운동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은 어깨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을 점차 줄여 가는 게 좋다. ◇EMS 트레이닝EMS는 ‘전류 근육 자극’을 의미하는데, 전류 자극을 주어 근수축을 유발하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EMS에는 저주파가 이용되고 운동신경을 자극해 근육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운동을 하는 전체 시간 동안 중주파가 흘러 꾸준히 세포를 활성화하면 근육이 운동신경을 자극할 뿐 아니라,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다만 EMS 트레이닝은 20분 동안 온몸에 강한 자극을 주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혈압, 심장질환이 있어 체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체력 손실이 클 수 있어 충분한 상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한편 운동 후에는 엄정화처럼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또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6/24 11:27
  • 이상민, 얼굴에 '붕대' 칭칭 감은 모습 공개… '이것' 없애는 수술 받았다?

    이상민, 얼굴에 '붕대' 칭칭 감은 모습 공개… '이것' 없애는 수술 받았다?

    가수 이상민(50)이 턱밑 성형수술을 받아 붕대를 감은 채로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성형외과 의사인 김종국 친형의 집도로 턱밑 성형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요즘 많이 먹으면 턱이 내려오고, 2~3㎏ 찌면 턱살이 많이 찐다"며 "턱살이 찌니까 자다가 호흡 때문에 잠에서 깬다"고 말했다. 결국 이상민은 턱밑 지방흡입술과 턱밑 실리프팅 시술받기로 했다. 몇 시간 후 이상민은 턱을 비롯한 얼굴에 붕대를 감으며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이상민이 받은 턱밑 지방흡입술과 턱밑 실리프팅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턱밑 지방흡입술= 얼굴형은 얼굴뼈와 근육, 지방, 탄력에 의해 형태가 결정된다. 턱 선에 지방이 많거나, 턱 선이 처진 경우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턱밑 지방흡입술을 통해 얼굴 크기를 줄이면 윤곽이 또렷해질 수 있다. 턱밑 지방흡입술은 하악골(아래턱을 구성하는 뼈) 측면과 하부의 피하지방을 제거해 턱의 크기를 줄이고 턱 선을 갸름하게 바꾸는 효과를 낸다. 줄어든 크기만큼 피부가 수축해 얼굴 크기가 작아진다. 턱 지방흡입술은 턱을 깎는 윤곽 수술보다 부담이 덜하고, 턱이 두 개로 보이는 이중 턱을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지방을 많이 제거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과도하게 지방을 제거하면 노안으로 보일 수 있고 전체 얼굴의 조화나 대칭이 틀어질 수 있다. 따라서 턱밑 지방 흡입술을 진행하기 전, 자신의 피부 상태와 지방의 위치‧분포 등을 정확히 파악해 필요한 부위의 지방만 제거해야 한다. 또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방법인 만큼 얼굴 구조와 피부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 의료진인지 파악 후 수술받는 게 중요하다.▷턱밑 실리프팅 시술= 턱밑 실리프팅 시술은 늘어진 근막을 수축해 턱살 처짐과 주름을 개선해 주는 시술이다. 주로 미세한 캐뉼러(몸 안에 삽입하는 의료용 튜브)를 통해 의료용 실을 피부에 주입해 처진 조직을 당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삽입된 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녹아 없어진다. 실리프팅은 1회 시술로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다. 턱 밑 외에도 팔자주름, 눈 밑, 입꼬리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 가능하다. 시술 직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멍이 들거나 붓는 경우도 있다. 효과 지속 기간은 부위와 실 종류 등에 따라 다르다. 보통은 6개월~2년 정도다. 단순히 실을 넣어 당긴다고 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리프팅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처진 정도에 따라 삽입하는 실의 종류, 위치, 간격, 개수 등을 조절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6/24 11:17
  • 48kg 유지 진서연, 아침 부기 ‘이 음료’ 마시면 쫙 빠진다… 재료 뭔가 보니?

    48kg 유지 진서연, 아침 부기 ‘이 음료’ 마시면 쫙 빠진다… 재료 뭔가 보니?

    배우 진서연(43)이 부기 빼는 여배우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진서연은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를 재는 게 루틴이라며 체중계에 올랐다. 그는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53kg은) 활동 안 할 때 몸무게다. 비수기 때는 53~54kg 나간다. 대부분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서연은 부기 빼는 주스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서연은 “제가 아침에 마시는 주스”라며 “부기 빼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꺼낸 재료는 얼린 토마토, 코코넛 워터, 꿀이었다. 진서연은 “토마토와 코코넛 워터 모두 염분을 잘 빼준다. 갈아주면 끝이다”며 “촬영할 때 이걸 싸서 다니는데, 아침에 부지가 쫙 빠진다”고 말했다. 진서연이 공개한 주스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토마토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외에도 나트륨과 수분이 함께 들어있다. 특히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도 코코넛워터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코코넛 워터를 마셔 칼륨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할 수 있다. 또 운동하며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는 상황에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보다 설탕과 합성첨가물이 들지 않은 순수 코코넛 워터를 마시는 게 좋다. ◇꿀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온다. 또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되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도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의 꿀 섭취를 권장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6/24 10:48
  • “피곤해…” 체력 저하 아니고, ‘여기’에 과부하 온 것

    “피곤해…” 체력 저하 아니고, ‘여기’에 과부하 온 것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주말에 잠을 몰아 자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피로의 원인인 체력이 아닌 ‘미토콘드리아’ 때문일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성을 방해하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체내 미토콘드리아 과부하로 피로감 상승해피로는 체내 미토콘드리아 활동에 과부하가 걸려 발생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세포 하나당 평균 200개가 있으며, 몸 전체에 1경개가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에너지 공장'이다. 미토콘드리아는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이때 에너지 원료를 넉넉히 만들려면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 없이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로 바꾸면 에너지 생성량이 20분의 1로 줄어든다. 부산물로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도 만들어진다. 에너지 생성량이 적어지면 조금만 활동을 해도 지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되면 몸이 욱신대고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스트레스·비만 등이 미토콘드리아 과부하시켜미토콘드리아 과부하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비만, 갑상선기능저하 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같이 몸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진다. 그러면 자연히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한다. 이때 소비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서 빨리 많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산소가 부족한 채로 에너지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든다.갑상선기능저하가 있으면 몸의 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대사가 느려지면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히 생성되지 못해 피로를 느끼게 된다. 살이 찐 사람에게 많은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한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활발히 움직여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채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 피로가 생긴다◇햇볕 쬐며 걷고 베리류 섭취해야피로를 해소하려면 먼저 원인부터 찾아서 없애야 한다. 꾸준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몸속 염증 물질을 없애기 때문이다. 체내 염증이 덜 생기면 염증과 싸우기 위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피로도가 줄어든다.햇볕 쬐며 걷는 것도 만성 피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이는 체내 염증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걸을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다. 포도, 라스베리, 크렌베리 등 베리류를 자주 먹는 것도 좋다. 베리류 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6/24 09:00
  • ‘식욕 감소 호르몬’ 늘리는 아주 쉬운 방법

    ‘식욕 감소 호르몬’ 늘리는 아주 쉬운 방법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섬유질은 위나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고 위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오래 남아있기 때문이다. 섬유질이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소장에서 식욕 감소 호르몬이 방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이 소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소장의 음식 섭취에 대한 반응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4일 동안 무작위로 ▲고섬유질 식품(사과, 병아리콩, 당근 등)이 포함된 식사 ▲저섬유질 식품(흰 빵, 과자 등)을 포함한 식사를 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달고 있는 튜브를 통해 식사 전후로 소장의 회장 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을 채취했다.분석 결과, 고섬유질 식품을 섭취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소장의 미생물 군집이 변화하고 회장 세포에서 펩타이드 YY 3-36(PYY)이 더 많이 방출됐다. PYY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해 식욕 조절을 돕는 호르몬이다. 병아리콩 퓌레나 사과 주스 등 고섬유질 식품이 구조적으로 분해된 식품을 섭취했을 때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고섬유질 식단이 소장의 특정 아미노산 방출량을 증가시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6/24 06:00
  • 밥알은 공중에 띄워야 제맛 [주방 속 과학]

    밥알은 공중에 띄워야 제맛 [주방 속 과학]

    조리의 핵심은 '불'이다. 불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요리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리고, 아삭한 식감을 내고 싶다면 '강불'만 기억하자.강불에서 빠르게 조리하면, 식자재 겉면에만 열에너지가 강하게 전달된다. 겉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막이 형성되면서 식자재 내부 수분은 유지된다. 겉의 코팅 막 덕분에 식감은 바삭해진다.깊은 향도 입혀진다. 당과 단백질이 함유된 식자재는 고온에서 갈색으로 바뀌면서 독특한 풍미를 내는 마이야르 반응이 촉진되는데, 겉면에서만 이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깊은 풍미가 첨가된다.조리 시간이 길어진다면, 식자재를 공중에 띄워야 한다. 강불에 오랜 시간 재료가 노출되면 겉면이 타고, 내부가 익으면서 물이 밖으로 빠져나와 바삭한 식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공중에 띄우면 식자재가 강한 열에너지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볶음밥을 집에서 해 먹을 때보다 중국집에서 먹는 게 더 맛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이 특정 요리사들의 볶음밥이 더 맛있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유명 중식 요리사 다섯 명의 조리 중 모습을 촬영해 분석했다. 그 결과, 화덕 가장자리를 지렛대 받침으로 삼아 프라이팬을 움직이는 웍을 돌리는 동작이 볶음밥 맛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밥알이 공중에 오래 떠 있을수록 센불에서 밥이 타지 않고 독특한 풍미가 가미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3 20:00
  • 씻을 때 ‘이 순서’만 바꿔도…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

    씻을 때 ‘이 순서’만 바꿔도…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세안을 하는 순서에 따라서 피부 건강에 주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대표적인 3가지 순서를 소개한다.◇양치 먼저 하고 세수하기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를 먼저 한 후에 세수를 하는 게 좋다. 양치 과정에서 치약 속 성분과 미세한 음식 찌꺼기들이 얼굴에 뛸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약에는 불소와 연마제, 계면활성제 등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다. 해당 성분들은 이물질 제거, 치아 미백 등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얼굴에 묻을 경우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미 여드름, 주사염과 같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피부가 더욱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약 성분 때문에 피부 문제를 겪지 않으려면 양치 후 세수를 통해 입 주변에 묻은 치약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게 좋다. 세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입 주변 거품이라도 꼼꼼히 씻어내도록 한다. 씻은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도록 한다. 평소 이유 없이 입 주변에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면 치약 속 성분을 살피고 제품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코, 이마부터 씻기세수할 때는 코와 이마부터 씻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일명 ‘T존’이라 불리는 코와 이마 주위는 얼굴에서 유독 피지 분비가 많은 곳이다. 반면 대부분 세수할 때 먼저 문지르는 볼은 코와 이마보다 피지가 적어 상대적으로 건조하다. 볼을 과도하게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돼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씻는 순서를 뒤로 미뤄 볼을 문지르는 시간은 짧게, 코와 이마 주위 피지는 더 꼼꼼히 씻어내도록 한다. ◇머리 먼저 감고 몸 씻기샤워할 때는 머리를 먼저, 몸을 나중에 씻는 게 좋다. 샴푸에는 파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몸에 이 성분이 남으면 피부 모공을 막고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도 마찬가지다. 머리를 감은 뒤 몸을 씻는 게 좋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6/23 18:00
  • “출근 시간 다가온다!” 딱 지금이 피크… 일요병 물리치는 법

    “출근 시간 다가온다!” 딱 지금이 피크… 일요병 물리치는 법

    월요병만큼 현대인을 힘들게 하는 심리적인 증상이 있다. 바로 ‘일요병’이다. 일요일 오후 즈음부터 다음날 출근 혹은 등교를 할 생각에 불안감과 육체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이다. 실제로 구직 전문 업체 ‘몬스터닷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 성인남녀의 78%가 일요일에 출근 걱정에 시달리는 일요병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효과적인 극복 방법 없을까?◇일과 생활 분리이와 유사하게 해외에서도 일요병을 일컫는 단어가 있다. 바로 ‘Sunday night blue’, 즉 일요일 공포증이다. 영국 심리학 전문가들은 ▲업무 관련 스트레스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직장 밖에서도 업무와 지속적인 연결 등이 일요병을 심화시킨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일요병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업무와 일상생활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영국 심리학자 캐서린 템플러 루이스 박사는 “일과 개인적인 삶의 경계가 모호해질수록 일요병이 심화된다”며 “주말에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 업무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는 등 근무시간과 개인시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해결책은 역시 ‘잠’에 있어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일요병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미국 수면의학 아카데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의 34%와 Z세대의 32%가 일요일 밤에 거의 항상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업무 및 출근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숙면을 방해하면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며 “일요일이 아닌 평소에도 건강한 수면 습관을 지속해야 일요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수면 습관은 ▲주말에 잠 몰아자지 않고 평소 수면 패턴 유지하기 ▲어둡고 조용한 공간에서 수면하기 ▲규칙적으로 잠들고 깨기 ▲취침 두세 시간 전에는 탄수화물·카페인·알코올 등 섭취 자제하기 등이다.◇마음 챙김 운동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마음 챙김 운동을 실천하는 방법도 있다. 명상과 심호흡은 마음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심장 박동과 호흡수를 늦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머릿속에 드는 업무 관련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지나가게 돕는 효과도 있다. 조용한 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깊게 호흡하며 10~15분간 명상을 하면 된다. 호흡을 할 때는 입을 가늘게 열고 아랫배가 등에 닿을 정도로 숨을 내쉬고 다시 숨을 코로 들이쉬면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4/06/23 16:00
  • ‘통오이 김밥’ 생각만 해도 치 떨리는 이유

    ‘통오이 김밥’ 생각만 해도 치 떨리는 이유

    편의점 GS25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통오이 김밥 출시를 예고했다. 속재료로 흰쌀밥과 통오이 하나만이 들어가 있다. 최근 배우 최화정도 유튜브 채널에 오이 한 개를 통째로 넣은 김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오이가 통으로 들어간 만큼, 사람들의 반응도 엇갈린다. 오이를 싫어하는 과학적인 이유와 오이를 먹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오이 특유의 향과 맛에 민감할 수도오이를 싫어한다면 쓴맛에 예민한 사람일 수 있다. 오이를 비롯해 참외, 수박 등 박과 식물은 대체로 양쪽 꼭지 주위에서 쓴맛이 난다. 해충이나 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쿠쿠비타신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염색체 7번에는 특정 유전자가 존재하는데, 이 유전자는 쓴맛에 민감한 PAV형과 둔감한 AVI형으로 나뉜다. PAV형을 가진 사람은 AVI형보다 100~1000배 정도 쓴맛을 더 민감하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 모두에게 PAV형을 물려받았다면 쓴맛을 매우 예민하게 느껴 오이를 싫어할 가능성이 크다.오이의 향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인간의 냄새 수용체는 400개가 넘는데, 이 향을 처리하는 유전자나 뇌의 경로엔 개인차가 있다고 알려졌다. 오이 향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일종인 ‘노나디에놀’과 ‘노나디엔알’이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분자들이 결합하는 냄새 수용체 유전자가 예민할 수 있다. 노나디에놀과 노나디엔알이 결합하는 냄새 수용체의 유전자 정보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냄새 수용체 중 기전에 알려진 건 1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다이어트 도움 되는 영양소 풍부오이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오이 맛이 싫어도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량감이 강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100g당 11kcal라,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 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오이를 통한 비타민C 섭취를 극대화하려면 특히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오이 특유의 맛이 싫은 사람은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다음 물에 헹궈주면 된다. 그럼 쓴맛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한데다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4/06/23 15:00
  • 부쩍 피곤해졌다면 몸에 독소 쌓였다는 신호… ‘이 음식’으로 배출하세요

    부쩍 피곤해졌다면 몸에 독소 쌓였다는 신호… ‘이 음식’으로 배출하세요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몸에 독소가 많이 쌓였다는 신호다. 체내에 독소가 많아지면 염증이 발생하고, 여러 질환을 겪을 위험이 있다. 몸에 쌓인 독소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봤다.◇생강·마늘생강과 마늘은 항균과 살균 효과가 큰 대표적인 해독식품이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이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 생강의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장운동을 촉진해 체내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해주기도 한다. 또 마늘 특유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도 강한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해조류해조류도 체내 독소를 뺄 때 도움이 된다. 해조류에는 비타민, 요오드, 나트륨, 칼슘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 몸의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가 된다. 특히 해조류 중 파래에는 ‘알긴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의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는 중금속을 배출할 때 효과적이다.◇파인애플·망고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당 관리에도 좋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레몬레몬에는 특유의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 제거 효과를 높인다. 체내에서 산화돼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레몬 속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과 식이섬유 ‘펙틴’은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한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레몬 물을 많이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크게 감소했다.한편,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 보충은 필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취침 전이나 기상 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야 한다. 잠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는 것도 뱃속 장기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좋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6/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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