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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 다이어트 위해 콩국수도 ‘이렇게’ 먹는다… 실제 효과는?

    홍현희, 다이어트 위해 콩국수도 ‘이렇게’ 먹는다… 실제 효과는?

    개그우먼 홍현희(42)가 관리를 위해 곤약면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지금 지쳤나요? 아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관리 중이라는 홍현희는 “저는 일반국수면이 아니라 곤약면을 먹는다”며 콩국수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밤에 야식을 먹은 홍현희는 “밤 12시가 지났다. 저는 습관을 지금 교정 중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오겠다”며 “1시간 정도 걷고 오겠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관리를 위해 먹는 곤약면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곤약면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며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곤약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는 장점도 있다.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곤약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의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는 연구 결과가 ‘건강 및 의학의 대체요법’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다만 곤약을 먹은 후에 ▲복부팽만 ▲속 부글거림 ▲가벼운 설사 등 배앓이를 했다면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곤약의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은 다른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과 달리,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에 속하는데도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아 소화가 안 된다. 체내에 소화‧흡수되지 않은 곤약이 장으로 내려가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며 가스 발생이 촉진돼 배탈이 생긴다.따라서 곤약을 섭취할 땐 적정량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또 만일 한 끼를 곤약으로 먹었다면 다른 끼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곤약만을 고집하기보다 우유나 콩, 두부 등 단백질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한편 홍현희가 야식을 먹고 난 후 했던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6/28 11:05
  • [밀당365] 간단한데 특별한… 스페인 건강식 ‘양송이 감바스’

    [밀당365] 간단한데 특별한… 스페인 건강식 ‘양송이 감바스’

    감바스는 새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스페인 요리입니다.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감바스는 나트륨이나 설탕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송이 감바스감바스는 바게트에 새우, 마늘 등 재료를 얹어 먹은 후 남은 오일에 파스타 넣어 볶아 먹습니다. 일반 바게트 대신 식이섬유·미네랄 풍부한 호밀 바게트를 곁들였습니다. 파스타 드시려거든 통밀 면 활용하세요!뭐가 달라?새우·양송이로 단백질 고루 충전새우가 주재료인 기존 감바스에 양송이 추가해 만들어 봅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은 각각 이점이 다릅니다. 새우에 든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양송이에 든 식물성 단백질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화 지방이 적어 칼로리가 낮고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건강 효과 ‘톡톡’ 마늘마늘은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합니다. 체내 염증을 제거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속 칼륨·인·칼슘은 체내에서 뼈나 치아를 만들고 혈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몸속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마늘을 섭취하면 혈관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혈류가 부드러워져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지중해식의 꽃 올리브유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건강한 기름입니다. 올리브유의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로부터 체내 세포를 보호해 염증 생성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뉘는데요.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고,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을 말합니다. 퓨어 올리브유는 섭씨 180~240도의 고온 요리에 사용 가능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고온 요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번 요리에서는 퓨어 올리브유를 쓰는 게 좋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양송이버섯 10개, 칵테일 새우(중) 10마리, 통마늘 10알, 올리브유 150mL, 통밀 바게트 4쪽, 파슬리가루 약간, 페페론치노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2. 마늘은 편으로 저민다.3. 페페론치노를 다진다. (없으면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어도 된다.)4. 작은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끓인 뒤 페페론치노와 마늘을 넣어 한 번 더 끓인다.5. 4에 양송이버섯과 새우를 넣고 약한 불에서 익힌다.6.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파슬리 가루 생략 가능)7. 그릇에 통밀 바게트와 함께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6/28 08:40
  •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 말고 ‘아샷추’ 다른 뜻 알고 계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 말고 ‘아샷추’ 다른 뜻 알고 계세요?

    "팀장님이 아샷추 주문하라고 해서,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 했는데 아니라고 투덜거림", "다디단 아샷추 생각하고 시켰는데, 지옥에서 온 쓴맛 봄". 최근 카페에서 각종 해프닝을 만들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한 '아샷추'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8 08:30
  • 유키스 일라이, 운동 안 하고 '이것'만으로 12kg 감량… 방법 뭐였을까?

    유키스 일라이, 운동 안 하고 '이것'만으로 12kg 감량… 방법 뭐였을까?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33)가 컴백을 앞두고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허경환,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근황 얘기를 나누던 중 DJ 김태균은 멤버 일라이에게 "저번 출연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일라이는 "저번 방송에서 제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이번에 총 1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해달라는 말에 "저는 운동을 안 하고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며 "간헐적 단식을 해 저녁만 먹는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의 일종인 1일 1식은 '23대1'의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이 원칙은 하루 한 끼만 먹고 나머지 23시간은 굶는 것을 뜻한다. 1일 1식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내장지방 감소=하루에 한 끼 먹으면 하루에 섭취하는 총칼로리가 줄게 된다. 그때부터 몸은 신체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에 축적되어 있던 내장지방을 사용하고 자연스레 내장지방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또 이때 지방세포가 연소하면서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혈관을 청소해 당뇨병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노화 억제=간헐적 단식은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 공복 시간을 유지할 경우 성장호르몬인 시르투인이 활성화된다. 시르투인은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여주고,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시르투인은 노화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 장수 유전자로도 불린다.▷집중력 향상=공복 시간 유지는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식후에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는 혈액이 소화기관으로 집중되기 때문인데, 공복 상태가 계속될 경우 혈류가 뇌에도 충분하기 때문에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1일 1식 중 한 끼를 먹을 때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 된다. 보통 아침과 저녁은 거르고 점심을 넉넉하게 먹는데, 회식이 잦은 직장인의 경우에는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저녁을 넉넉하게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또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만큼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일 1식은 공복 시간을 유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빠르게 걷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28 07:15
  • 최화정, 26년 진행 라디오 그만두고 아침마다 '이것' 한다… 정신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최화정, 26년 진행 라디오 그만두고 아침마다 '이것' 한다… 정신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방송인 최화정(63)이 아침마다 '슬로우 모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라디오를 그만둔 이후 근황을 밝혔다. 최근 최화정은 26년간 진행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서 하차했다. 최화정은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다"며 "슬로우 모닝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차를 마시고, 바깥 풍경도 보고, 읽고 싶은 책 읽고, 집도 여유롭게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실천하고 있는 슬로우 모닝은(slow morning)은 의도적으로 오전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며 그간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하루 종일 처리해야 할 일을 고민하고, 빨리 움직이려다 보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기 쉽다. 최화정처럼 슬로우 모닝을 실천하면 얻을 수 있는 건강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원활한 감정관리=슬로우 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오전부터 할 일에 떠밀려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흐르는 대로 떠밀려 움직이게 된다. 이에 감정적으로 변화가 생겨도 눈치채기 쉽지 않다. 슬로우 모닝을 하며 아침을 여유 있게 보내면 자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성찰할 수 있다.▷신경계 안정=슬로우 모닝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기도 한다. 심리치료사 샤니 가드너는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했다. 약간은 여유를 갖고 차분하고 침착한 마음으로 오전을 보내면 신경계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창의력 발달=발달심리학자 제니퍼 체인 박사는 "슬로우 모닝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슬로우 모닝을 하면 ▲하루 계획 세우기 ▲햇볕 쬐기 ▲혼자만의 시간 가지기 ▲아침 식사 준비하기 ▲주변 정돈하기 등의 활동을 한다. 이런 활동은 사람을 한결 여유롭게 만들어 관점을 새롭게 하고, 편견을 버리게 해 창의력 발달로 이어진다.슬로우 모닝 루틴을 만들고 싶다면 다음의 행동을 실천해보자. ▷휴대폰은 방해금지모드로 설정한 후, 문자나 업무 관련 이메일은 확인하지 않는다 ▷특정 시간 동안은 SNS(소셜미디어) 앱 알람을 꺼둔다 ▷호흡 운동을 한다 ▷아침 운동이나 요가 전에는 몸에 집중하며 스트레칭을 한다 ▷명상 앱으로 5분간 명상을 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일기를 쓴다 ▷커튼을 열거나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쬔다 ▷하루 시작 전에 방을 정리한다 ▷커피 내리는 향을 음미한다 ▷편안하게 샤워하며 음악을 듣는다 △정성스럽게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6/28 06:15
  • 다이어트 중인데… 돼지고기 먹을까? 고등어 먹을까?

    다이어트 중인데… 돼지고기 먹을까? 고등어 먹을까?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을 고기 대신 생선으로 채우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생선의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다는 이유에서인데, 생선도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때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생선 중에서도 기름기가 많은 고등어, 정어리는 생각보다 열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생선 한 토막 정도(100g)를 기준으로 고등어는 246kcal, 정어리 232kcal, 갈치 149kcal, 참다랑어 132kcal, 멸치 127kcal, 연어 106kcal, 전어 107kcal, 대구 86kcal, 명태 80kcal, 아귀 63kcal다. 양념하거나 기름에 튀겨 먹으면 이보다 열량이 많아진다. 육류의 열량은 100g 기준으로 닭고기 삶은 것 142kcal, 닭고기 튀긴 것 289kcal, 돼지고기 등심 204kcal, 삼겹살 484kcal, 소고기 등심 357kcal, 소갈비 312kcal다. 다이어트할 땐 고등어나 정어리를 먹는 것보다 닭고기를 먹는 게 나을 수 있다.그럼에도 생선이 건강식품인 이유는 지방의 구성 때문이다. 생선은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이 많다. 참다랑어의 DHA(오메가3지방산의 일종) 함유량은 34.6%에 달한다. 연어(16.1%)와 고등어(11%)에도 DHA가 풍부하다. DHA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뇌세포 발달에 관련 있어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된다고 알려졌다.생선을 먹을 땐 내분비계 교란 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2~2017년 식품군별 폴리염화비페닐 평균 오염도는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농산물 순으로 높았다. 수산물 중에서도 ▲고래 ▲전어 ▲꼴뚜기 ▲청어 ▲소라 ▲도루묵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다.폴리염화비페닐은 생선 껍질이나 내장에 많이 축적되므로 제거한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삶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삶아서 조리 하면 구울 때보다 식품 속 폴리염화비페닐 함량이 더 많이 줄어든다고 알려졌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4/06/28 05:00
  •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 3개월 만에 14kg 감량… 식습관 '이렇게' 바꾼 게 비결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 3개월 만에 14kg 감량… 식습관 '이렇게' 바꾼 게 비결

    미스코리아 출신 일반인 여성이 3개월 만에 1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줄여주는 비서들'에는 첫 의뢰인 김예린씨가 출연했다. 김씨는 올해 초 방송된 커플 매칭 프로그램 '커플팰리스' 20번녀로 얼굴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지녔지만,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이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상태였다. 스튜디오에서 측정한 김예린의 관리 전 체중은 82.3kg으로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이후 26kg이나 증가한 것으로 측정됐다. 이후 관찰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을 보고 의학 전문가 패널은 "현재 식습관을 봤을 때 영양실조 수준"이라며 "간편식으로 과도한 탄수화물만 섭취하면 나트륨,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으로 직결된다"고 했다. 특히 냉동식품을 비롯한 간편식과 식후 과일 섭취를 문제점으로 꼬집었고, 과식을 하지는 않지만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해 비만에 도달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문제점을 개선한 균형 잡힌 식사를 실천한 의뢰인은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으면서도 3개월 만에 14kg을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체지방은 12kg 줄었지만, 골격근량은 단 0.1kg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를 살찌게 만든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불규칙한 식사 패턴은 이른바 '굶는 다이어트'와 연관돼 있다. 김씨처럼 아침을 거르는 등 굶거나 식사량을 줄여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려는 다이어트는 '마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마른 비만이란 정상체중이지만, 체지방률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운동 없이 식사량만 급격히 줄이는 다이어트는 근육 분해와 기초 대사량 감소를 야기하기 때문에 체지방률이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 굶으며 하는 다이어트는 거식증과 같은 섭식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27 21:15
  • 팔도 ‘소식좌 비빔면’ 나왔다… 대체 왜?!

    팔도 ‘소식좌 비빔면’ 나왔다… 대체 왜?!

    팔도에서 여름철을 겨냥해 ‘소식좌 비빔면’을 출시했다. 기존 비빔면보다 20%가량 중량과 칼로리를 줄여, 적게 먹는 사람을 뜻하는 ‘소식좌’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소식은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 건강하게 소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체중 조절·장수에 도움 되는 ‘소식’소식의 건강 효과는 다양하다. 평상시에 먹는 열량을 줄이면 체내 염증 반응이 줄어든다. 몸무게가 정상 체중보다 무거운 사람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일 500칼로리 정도 덜 먹으면 일주일에 0.5킬로그램 정도 체중이 줄고, 6개월간 지속하면 초기 체중의 10%까지 감량할 수 있다.장수에도 도움이 된다. 과식하면 비만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소식하면 그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장수로 유명한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해보니,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을 제한하는 게 장수에 기여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위 용량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극단적 절식, 오히려 몸 망가뜨려그러나 극단적 절식 형태로 소식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소식에서 건강 효과를 보려면, 적게 먹더라도 영양소를 정상 수준으로 섭취해야 한다. 몸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면, 우리 몸은 몸속에 저장된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낸다. 이 기간이 길어지면 지방이 바닥나므로 근육이나 신체 장기 조직이 분해되기 시작한다. 심각한 건강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져 병원균에 쉽게 감염되고, 상처 회복 속도가 더뎌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소식할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평소 열량의 20~30%만 줄여야과식하지 않겠다는 마음만 먹어도 소식을 실천할 수 있다.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꼭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는 충분히 먹어야 한다. 소식하기 전 평소 섭취 열량의 20~30%만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채소 등은 평소만큼 먹어 비타민, 칼슘 등 필수영양소 섭취가 모자라지 않게 한다. 국수, 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게 핵심이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6/27 20:30
  • 레드벨벳 슬기, 컴백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먹었다… 재료 뭔지 봤더니?

    레드벨벳 슬기, 컴백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먹었다… 재료 뭔지 봤더니?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0)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슬기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에는 '운동 식단 관리…그리고 레드벨벳 컴백 전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슬기는 버섯 두부조림, 소고기 야채 술 찜, 양배추 참치 덮밥 등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선보였다. 슬기는 식단들을 소개하며 "만들기 쉬운데 맛도 최고"라며 "가볍고 건강한 식단 찾으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한다"고 했다. 슬기가 공개한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팽이버섯, 지방 흡수 억제 기능팽이버섯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활발한 장운동은 변비를 예방하고, 당·나트륨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준다. 특히 버섯에는 버섯 키토산이라는 복합 식이섬유가 포함돼있는데, 장을 코팅해 지방 흡수를 막는 효과가 있다. ◇두부, 단백질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과 칼슘의 함유량이 많다. 높은 양의 단백질과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단백질 결핍이 일어나기 쉽다. 단백질 결핍은 ▲탈모 ▲피부 탄력 감소 ▲근육량 감소 등을 일으킨다. 이때 두부를 섭취할 경우 포만감을 얻는 동시에 단백질 결핍도 예방할 수 있다. ◇청경채, 면역력 향상 청경채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B ▲비타민 C ▲각종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한다. 또 면역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사용되는데,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는 특징이 있다.◇양배추, 암세포 억제해 항암에 도움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배추과 채소에 공통으로 함유돼 있는데, 효소 작용을 통해 암세포를 억제한다. 이 밖에도 양배추는 ▲숙취 해소 ▲피부노화 개선 ▲혈압 안정 등의 효능을 갖는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양배추가 혈당 조절 역할도 하기 때문에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참치, 심장 건강 개선 역할참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내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트리글라세라이드는 탄수화물로부터 합성되는 중성지방으로, 이 수치가 높을 경우 심장 마비와 뇌졸중 등이 유발된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경우 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하게 섭취하면 체내에 수은이 축적될 수 있어 임산부와 어린이는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6/27 20:15
  • 올여름 ‘어깨 깡패’ 되고픈 분들, 여기 꿀팁 대방출이요!

    올여름 ‘어깨 깡패’ 되고픈 분들, 여기 꿀팁 대방출이요!

    여름 휴가를 대비해 몸만들기에 열심인 사람이 많다. 특히 남성들은 넓고 탄탄한 어깨를 갖기 원한다. 이를 위해선 상체 근력 운동 기구를 이용해 어깨 주변에 포진된 근육을 키우면 된다. 헬스장에 꾸준히 나가는 게 쉽지 않다면, 집에서 손쉽게 하는 운동 알아두자.◇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어깨에 있는 큰 근육인 삼각근을 선명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다. 삼각근은 어깨의 곡선을 담당하는 근육이므로, 단련하면 어깨의 볼륨이 커지고 각도가 변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우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덤벨은 양쪽 허벅지 옆에 위치한다. 몸은 살짝 앞으로 기울이고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고정한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팔이 어깨와 평행이 될 때까지 덤벨을 양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천천히 덤벨을 내려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이때 너무 무거운 무게를 들면 승모근이 사용되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로, 어깨높이까지만 들어올려야 한다. 반동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팔을 드는 게 아닌 측면 삼각근으로 덤벨을 들어준다고 생각하면 좋다.◇파이크 푸시업파이크 푸시업은 푸시업 동작을 어깨에 힘이 쏠리도록 변형한 운동이다. 어깨와 가슴 위쪽 근육, 팔 등 산체 근육을 동시에 자극해 강화할 수 있다.푸시업처럼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높게 들고 양팔은 어깨너비보다 각각 한 뼘 정도 넓게 벌려 유지한다. 몸의 전체적인 형태는 'ㅅ'자가 되어야 한다. 시선은 바닥 쪽을 두고, 천천히 팔을 굽혀 얼굴이 지면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이때 어깨 근육에 자극이 느껴져야 한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엉덩이가 내려와선 안 된다. 이후 다시 팔을 펴면서 올라온다. 내려갈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올라갈 때는 숨을 내쉰다.◇암워킹암워킹은 팔을 이용한 전신운동이다. 코어 근육과 상체 근력을 단련시킬 뿐 아니라, 유산소 운동도 돼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처음 자세는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선다. 몸을 숙여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마치 걷는 것처럼 한 손씩 앞으로 바닥을 짚어 이동한다. 푸시업 기본자세가 될 때까지 앞으로 이동한다. 다시 거꾸로 한 손씩 몸쪽으로 짚어 이동해 처음 서 있던 자세로 돌아간다.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지나치게 팔을 앞으로 이동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게 좋다.한편, 거북목·라운드숄더만 교정해도 어깨가 더 넓어 보인다. 가슴에서 어깨뼈를 잡고 있는 근육이 등의 근육보다 짧아지고 강해져 생기는 라운드숄더는 어깨를 확연히 좁아 보이게 만든다. 단축된 목 앞쪽·가슴팍·쇄골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약해진 등 쪽 근육을 단련하면 어깨가 펴져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쫙 펴는 등 바른 자세에도 신경 써야 한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4/06/27 19:30
  • 50대 중반 강수지, 매주 ‘이 운동’ 했더니 근육 생기고 키까지 커… 방법 뭐길래?

    50대 중반 강수지, 매주 ‘이 운동’ 했더니 근육 생기고 키까지 커… 방법 뭐길래?

    가수 강수지(57)가 운동 후 바뀐 몸 상태를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우리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정희원 교수님과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수지는 “우선순위를 운동으로 두려고 노력한 지 1년 좀 넘었다”며 “1년 반 전부터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헬스클럽을 갔다. 운동을 하니까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먼저 키가 1cm 자랐다. 척추가 약간 바깥으로 나왔었는데, 그게 고쳐지면서 근육이 양쪽으로 생겼다”며 “그 다음부터는 이제 운동을 해야겠구나 했다. 유산소도 일주일에 3번 정도 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수지는 스쿼트와 스트레칭 등을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꼭 한다며 허리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강수지가 평소 즐겨하는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무엇보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줘 척추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 스쿼트는 고관절을 강화시켜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해야 한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근육을 강화시키지만 관절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판’에는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하중이 실려 눌린다.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라 반복적으로 하중이 가해지면 손상 위험이 있다. 무릎관절염이 심하다면 무릎을 45도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면 연골판에 부담이 적게 가해진다.한편 강수지가 밝힌 것처럼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키가 크는 게 가능한 일일까? 실제로 성인이 돼 성장판이 닫히면 뼈가 자라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스쿼트나 스트레칭 등을 지속적으로 하면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줘 키가 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성장이 멈춘 성인들도 자세가 안 좋아 척추가 휘면 본래 자신의 키보다 2~3cm, 심하면 5cm까지 줄어들게 된다. 이때 디스크의 간격, 뼈의 변형, 휘어짐 등을 교정하면 숨은 키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6/27 19:15
  • 쏘내추럴, 유분 잡는 스팟 크림 ‘매직 포어 매트 크림’ 출시

    쏘내추럴, 유분 잡는 스팟 크림 ‘매직 포어 매트 크림’ 출시

    쏘내추럴(SO’ NATURAL)에서 바르는 즉시 피지와 유분을 감쪽같이 흡수해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해 주는 ‘매직 포어 매트 크림’을 출시했다.매직 포어 매트 크림은 피부 굴곡을 따라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하게 관리해 주는 젤리 같은 제형의 매트 크림이다. 쉽게 번들거리는 T 존과 콧볼, 나비존 스팟에 사용하면 가볍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또한 초미세 입자의 3중 세범 케어 성분이 3중 방어막을 형성해 노폐물을 흡착하고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베이스 사용 전에 발라주면 오랜 시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며, 편안한 발림성으로 저녁 크림 단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특히 한여름 무더위에 쉽게 지워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걱정이거나, 스팟 케어가 필요한 지성 피부 혹은 모공이 도드라진 피부의 경우 유분 제거와 동시에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매직 포어 매트 크림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06/27 18:00
  • 백종원, 국군 장병 위해 보양식 '초계탕' 만들어… 레시피 어땠나 보니?

    백종원, 국군 장병 위해 보양식 '초계탕' 만들어… 레시피 어땠나 보니?

    방송인 백종원(57)이 국군 장병들을 위해 초계탕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출연진과 함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을 위해 초계탕을 요리하는 장면이 나왔다. 초계탕은 차가운 닭 육수에 각종 채소와 닭고기를 듬뿍 넣은 우리나라 전통 보양식이다. 백종원이 만든 초계탕 레시피와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생닭 없이 만드는 '초간단' 초계탕 레시피더운 여름날 시원한 초계탕은 순식간에 기력을 보충해 준다. 식초와 겨자를 넣어 상큼하고 깊은 국물은 여름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 초계탕은 <진연의궤>나 <진찬의궤>에도 궁중음식으로 기록될 만큼, 보양식으로서의 역사가 길다. 원래 북한에서 겨울철 별미로 먹던 음식이지만, 얼음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오늘날에는 대표적 여름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다.백종원은 방송에서 210인분 단체 급식을 의뢰받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초계탕을 만들었다. 생닭 대신 냉동 닭가슴살을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었다. 또 무, 오이, 얼갈이, 양배추 등 채소를 썰어 준비했다. 초계 재료들에는 식초를 부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부족한 '닭 맛'은 치킨스톡과 치킨 파우더로 채웠다. 겨잣가루로 알싸한 맛을 더하고 간을 한 국물 베이스에는 얼음과 냉면 육수를 넣어 풍부한 맛을 냈다. 모든 재료를 섞고 대파, 고추 고명을 올리면 백종원표 초계탕이 완성된다.◇풍부한 단백질, 메밀과 찰떡궁합초계탕은 가슴살 위주로 만든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비율이 매우 높아 대표적인 다이어트식으로 꼽힌다. 살코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 남은 국물에 메밀국수를 넣으면 '초계국수'가 된다. 메밀은 서늘한 성질을 가진 식재료로, 체내의 열을 내려 주고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메밀이 몸의 열기를 없애 주며, 소화를 돕는다고 언급되어 있다. 다만, 몸이 찬 사람은 메밀을 과하게 먹을 경우 원기가 빠져나갈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초계탕에 소화를 돕는 메밀을 곁들이면 각각의 장점을 최대로 살릴 수 있다.한편, 초계탕을 더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육수를 얼려 요리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육수를 얼려 조리해 먹을 땐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찬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낮아져 소화 효소 작용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위장에 오래 머무르면 설사,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6/27 16:56
  • 이름이 ‘워터프루프’ 선크림인데… 물놀이 중에도 덧발라야 한다고?

    이름이 ‘워터프루프’ 선크림인데… 물놀이 중에도 덧발라야 한다고?

    야외 수영장이나 계곡에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템은 바로 워터프루프 선크림이다. 물에 들어가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다. 그런데, 워터프루프 선크림도 여러 번 발라줘야 할까? 워터프루프 선크림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워터프루프 선크림과 일반 선크림의 주요 차이점은 방수 기능에 있다. 을지대 휴먼서비스학부 뷰티아트전공 신규옥 교수는 “단어의 조합으로도 알 수 있듯이 워터(water)와 프루프(proof)의 조합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기능인 방수를 강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워터프루프 선크림은 땀이 많이 나고 물놀이 등 외부 활동이 많은 여름에 활용하기 좋다. 신 교수는 “워트프루프 선크림은 일반 선크림에 비해 피부에 더 오래 유지되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워터프루프 선크림도 일반 선크림처럼 여러 번 덧발라줘야 할까? 신규옥 교수는 “워터프루프 선크림 역시 일반 선크림과 같은 방법으로 덧발라주는 게 좋다”며 “충분한 양을 잘 바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워터프루프 선크림이 물에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피부에 꼼꼼히 발라져야 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외출 전에 바르고 중간중간 덧발라 줘야한다”고 강조했다.워터프루프 선크림을 사용한 후에는 세안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신규옥 교수는 “워터프루프 선크림은 일반 선크림보다 물에 더 강하고 강력한 방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세안을 해야 한다”며 “자칫 제거되지 않은 잔여물이 모공을 자극해 염증이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지울 때는 진한 화장에 사용하는 오일이나 크림 제형의 클렌저를 선택해 잘 지워내고 폼클렌징을 이용해 다시 세안하는 이중세안을 통해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중세안을 할 때는 가볍게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한편 피부가 약한 사람이라면 워터프루프 선크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신규옥 교수는 “일반적으로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 선크림 사용만으로도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성이 더 높은 워터프루프 선크림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며 “또한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갖고 있거나 화농성여드름피부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6/27 16:38
  • 피곤할 때마다 ​'이 음료' 마셨는데… 악화되는 탈모 원인이었다?

    피곤할 때마다 ​'이 음료' 마셨는데… 악화되는 탈모 원인이었다?

    카페인 함유량이 많은 에너지 음료가 남성형 탈모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탈모 유형 중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안드로겐에 의해 발생한다. 안드로겐은 특정 부위에만 탈모를 유발하는 강력한 남성 호르몬이다. 이 중에서도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탈모의 주원인이다. DHT로 인해 1년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면 탈모가 급격히 진행된다.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면 머리 앞머리 선이 뒤로 심하게 밀려나고 두피가 훤히 보여 모발 색이 옅어진다. 중국 칭화대보건대 피부과 아이 자오 교수 연구팀은 평균 연령 27.8세의 남성형 탈모 환자 592명과 탈모가 없는 사람 436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음료의 섭취량과 모발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탈모가 있는 사람은 일주일에 평균 4293mL의 에너지 음료를 섭취했지만, 탈모가 없는 사람 절반에 불과한 2513mL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에너지 음료와 같이 당이 많은 음료 섭취로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모낭 외부에 있는 세포 대사활동이 떨어져 탈모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주도한 아이 자오 교수는 "에너지 음료와 남성 탈모의 상관관계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6/27 15:59
  • 지하철에서 보이는 쩍벌 자세… 다리 ‘이 근육’ 약한 게 원인?

    지하철에서 보이는 쩍벌 자세… 다리 ‘이 근육’ 약한 게 원인?

    지하철을 타면 무릎을 양옆으로 넓게 벌려 앉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옆자리에 앉으면 불편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다리를 쩍 벌렸다고 해서 ‘쩍벌’ 자세라고 부르기까지 하는데, 쩍벌 자세는 특정 근육이 약해질 때 나타나기 쉽다. 쩍벌 자세의 원인을 알아봤다.쩍벌 다리를 하는 것은 단순히 잘못된 습관일 수도 있지만, 내전근 약화가 원인일 수 있다. 내전근은 골반부터 허벅지 뒤쪽까지 이어지는 근육이다. 다리를 안쪽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해 ‘모음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성은 신체 구조상 내전근보다 허벅지 바깥쪽 근육인 외전근이 더 발달됐다. 의식적으로 힘을 주지 않으면 외전근이 내전근보다 강하게 뼈나 관절을 잡아당겨 다리가 벌어지기 쉽다. 내전근은 간단히 누워서 하는 운동으로 단련할 수 있다. 누워서 무릎 사이에 운동용 작은 공이나 베개를 끼운 후, 엉덩이와 골반을 끌어 올렸다가 내려놓으면 된다.이외에도 양반다리를 자주 하면 쩍벌 자세가 나타날 수 있다. 양반다리는 바닥에 앉을 때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 안쪽으로 교차시킨 자세를 뜻한다. 이 자세를 자주 취하면 골반뼈와 허벅지 넙다리뼈(대퇴골)가 맞물리지 않고 마찰하게 된다. 심해지면 다리 안쪽이 바깥 방향으로 돌아가는 골반 외회전 상태가 돼 다리가 더 잘 벌어질 수 있다.노화 역시 쩍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러 곳의 근력이 동시다발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이다. 상체를 곧게 펴고 다리를 모으기 위해서는 근력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의 양이 감소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 실제 남성만 봤을 때 30대의 18.1%, 40대 23.5%, 50대 43.7%, 60대 이상의 57.1%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는 자생한방병원 조사 결과도 있다.다리를 벌리고 앉는 자세는 타인에게도 민폐지만, 자신의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다리를 과하게 벌려서 앉으면 허리의 전만이 감소하게 된다. 이상적인 만곡 상태일 때보다 척추 관절이 일자가 되거나 휘게 돼 척추에 강한 압력을 가한다. 결과적으로 약한 충격에도 디스크가 돌출될 수 있다.다리를 벌리고 앉지 않으려면 평소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다리는 어깨너비 이상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하며 등받이에 기대서 앉더라도 허리는 곧게 세운다. 무릎은 11자 모양으로 유지해야 골반이 앞뒤 균형을 이뤄 요추에 부담이 덜 간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6/27 15:58
  • "갈색거저리 유충 오일, 식물성 오일과 비슷해"… 롯데중앙연구소, 유지 분석 신기술 개발

    "갈색거저리 유충 오일, 식물성 오일과 비슷해"… 롯데중앙연구소, 유지 분석 신기술 개발

    롯데중앙연구소가 리피도믹스 분석법을 활용해 식용 유지 내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분석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트리글리세라이드는 식용 유지의 약 95%를 이루는 성분으로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구성된다. 지방산 결합으로 결정되는 종류와 함량에 따라 유지의 경도, 흐름성 등 제형적 특성과 산패 등 화학적 특성이 좌우된다. 연구진에 따르면 고품질의 유지 개발을 위해서는 트리글리세라이드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이지만 그 종류가 수만 개에 이르기 때문에 개별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롯데중앙연구소는 최근 업계 내 불량 식품 진위 판별 등에 주로 활용되는 리피도믹스 분석법을 응용해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분석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리피도믹스 분석법은 질량분석기를 활용해 세포 내의 많은 지질 성분을 동시에 분석하고, 해당 성분 간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방식이다.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리피도믹스 분석법 중 전자분무 이온화 질량 분석기(ESI-MS/MS)와 뉴트럴로스 스캔(NLS)법 등을 활용했으며 각종 통계 기법으로 정확도를 검증했다.롯데중앙연구소는 해당 신기술을 이용해 대표적 팜유인 팜 올레인, 팜 스테아린 등과 친환경 대체 오일로 각광받고 있는 식용 곤충 오일의 성분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각각의 개별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분석한 결과 팜 올레인은 지방산의 결합 특성상 오일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하나 산화 안정성이 비교적 낮아 저장과 관리의 중요도가 높다는 사실을 도출했다. 대표적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 오일 분석 결과, 동물성 오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식물성 오일과 유사한 결합을 보이며 미래 대체 유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oil palm research와 Insects에 게재됐다.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1983년 설립된 롯데그룹의 종합 식품 연구소다.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기초·바이오 연구, 패키징 개발, 식품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6/27 14:27
  • 참혹한 배터리 화재… 알아둬야 할 발생 시 '대처법'은?

    참혹한 배터리 화재… 알아둬야 할 발생 시 '대처법'은?

    대처 요령이 숙지되지 않은 대형 화재 현장에서 23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난 화재 때문이다. 당일 오전 10시 30분경, 공장 내 2층짜리 건물인 3동 2층의 4개 방 중 패키징룸에서 불이 시작됐다. 참사는 리튬 배터리 단 1개에 붙은 불로 인해 발생했다.전기차뿐 아니라 휴대전화, 노트북 등 전자기기와 다양한 전기설비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 방식을 사용한다. 리튬이온전지는 양극, 음극, 액체 전해질과 분리막으로 구성돼 있다. 이때 양극과 음극을 구분 해주는 분리막이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 가지 약점이 존재한다.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해 외부 충격에 의해 훼손되기 쉽다는 점이다. 분리막이 망가지면 폭발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데, 불꽃이 한 번만 튀어도 전해질에 불이 붙을 수 있다. 이는 이번 화재처럼 불길이 확대되는 시발점이다. 이와 같은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불씨가 보일 경우에는 물을 뿌리기보다는 불을 덮는 식의 대처를 해야 한다. 공기 접촉을 차단해 불을 끌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배터리 화재를 개인이 초기에 진압하기란 쉽지 않다. 배터리의 주재료와 세부 재료 등은 모두 상이한데, 이에 따라 화재 양상과 배출 독성 물질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이 차이는 진압에 '물'을 사용할지, '모래'를 써야 할지 등의 대처를 다르게 만든다.노트북이나 휴대전화처럼 일상 속 가까운 전자기기가 아니라 이번 배터리 화재처럼 배터리 밀집 공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일단 안전한 장소로 재빠르게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배터리 종류에 따라 물과 모래 등의 다른 물질을 사용해 불을 차단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소방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지 않다. 이번 화재만 하더라도 리튬 배터리로부터 시작된 화재는 맞으나, 리튬이 극소량만 포함돼 있어 물을 사용해 진화했다. 불씨가 확대되거나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진압 시도를 필히 멈추고 대피해야 한다. 진압에 성공해 표면적으로 불이 꺼졌다고 하더라도 배터리 특성상 그 속의 불까지 완전히 사그라들었을 가능성은 낮다. 또 독성물질이 나올 확률이 있어 화재 장소에서 가능한 한 빨리, 멀리 벗어나야 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6/27 14:03
  • 건강에 진심 신애라, 아침마다 먹는 ‘이 수프’ 레시피 공개… 어떤 효과 있길래?

    건강에 진심 신애라, 아침마다 먹는 ‘이 수프’ 레시피 공개… 어떤 효과 있길래?

    배우 신애라(55)가 아침에 만들어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시간도 챙기고 초간단 건강식 토마소스프 만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애라는 “제가 아침에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한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우선 토마토를 끓는 물에 넣는다. 토마토는 열을 가할수록 영양소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마토를 간 후 올리브오일과 건강에 좋은 치아시드를 함께 넣어 먹었다. 신애라가 공개한 아침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토마토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기름이 볶아먹으면 더 좋다. 그때 토마토에 든 라이코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씩 늘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비롯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남성의 전립선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치아시드치아라는 식물의 씨앗인 치아시드는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 치아시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치아시드 1온스에는 일일 섬유질 권장량의 39%가 들어 있다. 치아시드의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물과 만나면 위에서 팽창시켜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치아시드는 조금만 먹어도 다른 식품에 비해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6/27 13:48
  • 40kg 감량 김신영, 요요 없는 유지 비결 공개… 지킨다는 ‘두 가지’ 규칙은?

    40kg 감량 김신영, 요요 없는 유지 비결 공개… 지킨다는 ‘두 가지’ 규칙은?

    개그우먼 김신영(40)이 다이어트 후 유지 비결을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유지어터 비결로 습관을 강조했다. 김신영은 “운동하고 맥주가 당기는 건 과학이냐 습관이냐 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과학보다 습관이다. 다이어트도 음식을 줄이는 것보다 습관을 바꾸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40kg을 뺐다. 지금 거의 13년째 유지 중인데 습관을 바꾸면 괜찮다. 제가 살 빼기 전 습관이 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첫 끼로 라면을 먹고 빵 먹고 시원한 거 먹고 싶으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며 “가장 중요한 건 물을 마시지 않고 아침밥을 안 먹었다. 습관을 하나씩 버리다 보면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강조한 물 마시기와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물 마시기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상 직후 물 한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먼저 마셔야 한다. 아침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추천한다. 너무 찬물을 들이키면, 찬물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사 전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위장에 물이 채워져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아침밥 먹기아침밥을 거르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특히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뇌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뇌 활동에만 약 4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뇌 활동에 필요한 뇌신경세포의 수는 수천억 개에 이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포도당과 단백질이 체내에 풍부해야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또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져 비만할 가능성이 커지기도 한다. 오전에 공복감에 시달리다가 오후에 식사량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아침을 거르고 오후에 폭식하는 경우 기초대사율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져 몸이 점차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된다. 아침 식단으로는 기름진 음식이 아닌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6/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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