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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44)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나라가 출연했다. 이에 MC 신동엽, 서장훈뿐 아니라 모벤져스는 모두 "고등학생 같다" "인형 같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자신의 동안 비법을 '영양제 과식'이라 밝혔다. 장나라는 "지금은 세기 힘들 정도"라며 "제일 많이 먹는 건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콜라겐, 칼슘, 마그네슘"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머리카락 숱이 적고 얇다"며 "그래서 비오틴, 맥주 효모도 먹는다"고 말했다. 장나라가 많이 먹는 대표 영양제 오메가3, 코엔자임Q10, 비오틴, 맥주 효모에 대해 알아본다. ▷오메가3=우리 몸의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염증이 줄어들면 몸의 대사능력이 늘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특히 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여 혈액순환과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뇌세포를 활성화해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뼈 강화와 안구건조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그런데 오메가3는 체내 합성이 안 돼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음식 중에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었다. 영양제로 섭취할 수도 있는데 오메가3 영양제를 공복에 복용하면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후에 복용해야 메스꺼움을 최소화하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 한편 오메가3를 고를 때는 DHA와 EPA가 골고루 함유됐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코엔자임Q10=세포가 에너지 만드는 것을 돕는다. 코엔자임Q10이 부족해져 심장이나 폐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 호흡곤란이, 근육이나 신경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 예방을 돕기도 한다. 체내 항산화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각질 표면 지방층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진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여러 성분이 있지만, 코엔자임Q10은 직접 체내 대사작용에 사용되는 효소라는 특징이 있다. 대사 효소 작용을 통해 콜라겐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게 돕기도 한다. 코엔자임Q10은 소고기, 닭고기, 고등어, 시금치에 많다. 영양제로 먹을 때 코엔자임Q10을 50㎎씩 하루 1~2번 이상 섭취하면 된다. ▷비오틴=모발을 굵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데, 비오틴은 이 케라틴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탈모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는 ▲유전적으로 비오틴 대사 효소가 결핍된 경우 ▲날달걀 섭취가 많은 경우 ▲임산부 등이 있다. 한림대 연구팀에 따르면 비오틴을 강화한 식품 섭취 시 ▲지방 대사 촉진 ▲혈액 순환 개선으로 새로운 모발 생성과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비오틴 음식으론 호두, 오리고기, 콩, 견과류 등이 있다. 음식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비오틴을 복용하는 게 좋다.▷맥주 효모=맥주 효모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국민대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연구팀은 탈모로 병원을 찾은 488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B군과 모발 건강 상관관계를 밝혔다. 모발 건강은 모발 개수와 두께로 살폈다. 그 결과, 비타민B군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보다 모발 총개수가 많았다. 특히 여성은 비타민B9, 남성은 비타민B12 섭취량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B9는 세포 분열에 필요한데, 이는 모발 세포와 관련 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에 관여한다. 적혈구 생성이 잘 되면 모낭도 건강해져 모발이 잘 난다. 맥주 효모에는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아미노산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실제로 2014년 한국산업응용학회지에 따르면 탈모 환자에게 6개월간 맥주 효모를 섭취시킨 결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모낭 줄기세포 성장인자의 함량이 10배 증가했다. 다만, 우울증약을 먹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맥주 효모가 특정 우울증약 성분과 충돌하기도 한다. 맥주 효모에 풍부한 아미노산 '티라민' 때문이다. 티라민은 몸속에서 모노아민산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효소를 저해하는 항우울제 성분이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다. 이 약물을 복용할 때 맥주 효모를 먹으면 티라민 수치 조절이 잘 안 된다.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통의 약을 복용할 때는 치즈·맥주 효모 같이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피하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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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셔스가 신제품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 제품을 출시했다. 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 제품은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원활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차전자피는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진 식물로,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배변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도움을 준다. 수분과 만나면 40배까지 팽창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벽을 자극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 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은 차전자피가 6000mg 들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제품이다.제품에 함유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통해 ▲체중 감소 ▲BMI 감소 ▲피하지방 유의적 감소 ▲내장지방 유의적 감소 ▲체지방률 유의적 감소 등을 인정 받았다.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은 배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체지방 감소를 통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킬리셔스 관계자는 “기능적으로 우수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테이스팅을 거쳐, 사과 중에서도 당도가 높은 아누카 사과의 풍미를 구현했다”며 “소비자들이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제품은 킬리셔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포털에서 '킬리셔스'를 검색하면 쇼핑몰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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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찾아온 7월, 본격적인 한여름의 시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럴 땐 몸도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특히 7월에 맛 좋은 제철음식과 그 효능을 알아본다.◇옥수수옥수수는 여름철 최고의 간식으로 손꼽힌다. 옥수수는 비타민B가 풍부해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지방 함량이 낮은 데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특히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뱁티스트 의학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었을 때 내장지방이 제거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옥수수는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갈치생선 중에는 갈치가 제철이다. 갈치에는 라이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을 이루는 지방산의 85%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갈치에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 요오드 함량이 많아 항암효과를 가진다. 게다가 갈치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에도 좋다.◇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22kcal 정도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영양소로, 기름에 굽거나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한편,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토마토의 비타민B군이 손실되고 혈당이 높아진다. 웬만하면 생과일로 먹는 것을 권한다.◇복숭아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좋다. 또한 복숭아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숭아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복숭아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복숭아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서다. 다만, 복숭아는 당분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자두새콤한 자두도 7, 8월에 가장 맛이 좋다. 자두의 비타민은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두 속 비타민K는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 과정을 촉진해 골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자두에는 항암, 항균,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 피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페놀성 피토케미컬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자두에는 산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주의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다.◇도라지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도라지도 7~8월이 제철이다. 무더운 실외와 에어컨으로 추운 실내 온도차로 여름 감기에 걸렸다면 도라지 차를 마셔보자.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외부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한다. 도라지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 풍부한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방에서는 예부터 도라지를 약재로 사용해 왔다. ‘동의보감’엔 도라지를 뜻하는 ‘길경’이 ‘폐의 기가 잘 돌도록 하며 폐에 열이 있어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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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현대인들의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 꼭 배가 아프거나 설사해 고민인 사람이 있다. 이유를 알아본다.◇배변 활동 촉진하는 ‘클로로겐산’ 때문커피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함유돼 있다.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 효소가 섞여 있다. 따라서 커피를 마시면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게다가 커피는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다만, 변비인 사람들이 배변을 촉진한다는 이유로 커피를 과도하게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커피 성분에 의해 소화 과정이 빨라지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우유도 유당 탓 설사 유발우유나 라떼를 마실 때마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몸에서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이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할 때 나타난다.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유당이 분해·소화되지 않으면서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복부 팽만감, 경련,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긴다. 유당불내증이 심하지 않으면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먹는 게 좋고, 심하다면 되도록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알코올은 장 점막 자극해맥주나 막걸리를 마신 후 설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맥주‧막걸리의 알코올 성분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이다. 게다가 일반 술보다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당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유발한다. 일부 당은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는 탓이다. 또한,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를 하는 일이 더욱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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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만으로 살을 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채식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영양 균형을 잘 맞추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채소도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다르다. 같은 양(70g)이라 하더라도 오이, 양상추, 배추, 그린파프리카의 경우 10kcal 미만이지만 당근, 단호박, 애호박, 새송이버섯, 콩나물, 브로콜리, 양파 등은 모두 20kcal를 넘는다. 시금치, 호박잎, 깻잎 역시 다른 채소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또한, 조리 방법에 따라서도 칼로리가 천차만별이다. 특히 나물로 무치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다. 8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더덕 무침은 75kcal, 도라지 나물은 120kcal다. 양념하는 과정에서 소금, 기름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무리하게 채식으로만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 문제가 생긴다. 특히 단백질, 철분, 비타민B, 아연 등은 채식만 했을 때 결핍되기 쉬운 대표적 영양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식을 하고 싶다면 부족한 영양소들을 대체할 식품을 찾고 건강하게 채소를 먹어야 한다.단백질 결핍은 고기가 아닌 콩으로 보충하면 좋다.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B는 채소만으로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달걀이나 유제품으로 대신한다. 채소를 나물로 먹을 때는 짜지 않게 간을 하고, 기름에 볶아 먹는 것보다는 데치거나 삶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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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대신 '아사이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사이볼은 브라질 디저트로,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아사이베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유럽‧호주 등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4~2015년 서울 가로수길에 아사이볼 전문 매장이 생기며 바짝 인기를 끌었다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최근 세계 1위 아사이볼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사이볼 주재료,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영양소 풍부 아사이볼의 주재료인 아사이베리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사이베리와 함께 바나나와 딸기 등을 함께 갈아내 스무디 형태로 만들어 내는데, 바나나는 당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또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은 산화 방지 성분이 많다. 딸기 속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판매용 아사이볼, 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아 주의해야 다만, 판매용 아사이볼에는 꿀, 밀크파우더. 그래놀라 등이 들어가 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다. 꿀 대부분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비타민·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해지거나 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밀크파우더는 우유 맛 가루로 아사이볼뿐만 아니라 빙수, 스무디,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를 제조할 때도 쓰인다. 밀크파우더에는 유당(우유에 들어 있는 당분)이 포함돼 있다.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밀크파우더를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의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낸 것이다. 열량은 1회 제공량(30g)당 120~200kcal 사이로 무턱대고 많이 먹었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재료 바꾸고, 직접 만들어 건강하게 먹어보기 권장 아사이볼을 되도록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먼저 유기농 아사이베리와 당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갈아준다. 이후 토핑으로 그래놀라 대신에 ▲아몬드 한 줌 ▲아보카도 ▲치아시드를 올려준다. 다이어트 중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식욕 증진 호르몬 분비를 낮춘다. 아보카도의 경우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치아시드 속 섬유질은 혈액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치아시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아사이볼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알룰로스를 살짝 뿌려주면 된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 등 과일류에 있는 희소 당으로, 단맛은 설탕의 약 70% 수준이지만 열량이 없는 대체 감미료다.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돼 열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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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술은 건강에 안 좋지만 그나마 막걸리에는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식이섬유와 비타민B막걸리의 80%가 수분이라면 10%는 식이섬유다. 식이섬유는 과일, 채소,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돼있는데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다. 이런 식이섬유가 막걸리 한 병(750mL)에 평균 15g이 들어있는데, 사과 4~5개와 맞먹는 양이다.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0g이다. 막걸리엔 비타민B도 많다. 한 잔에만 비타민B2(리보플라빈)가 약 68㎍, 비타민B3(나이아신)는 약 50㎍ 들어 있다. 비타민B는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부족하면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이런 성분들은 보통 침전물처럼 가라앉아 있으므로 흔들어 마시는 게 좋다.◇유산균발효주인 막걸리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막걸리 한 병에는 700~8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1000억 유산균'으로 홍보하는 제품도 있을 정도다. 요구르트 1병(65mL)에 들어있는 유산균의 100~120배에 이르는 양이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해로운 세균의 생장을 방지한다. 유익균이 늘어나면 장내 면역체계가 활성화돼 쾌적한 장 환경을 만들어진다. 막걸리에 유산균이 많은 이유는 막걸리의 주원료가 누룩이기 때문이다. 누룩은 술을 만드는 효소를 지닌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다. 누룩 속의 곰팡이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젖산균, 유산균 등이 만들어진다. ◇파네졸과 스쿠알렌막걸리에 들어있는 파네졸과 스쿠알렌은 항암 물질이다. 파네졸은 과실주 향기의 성분으로 미량으로도 항암·항종양 효과를 낸다. 국내에 시판 중인 주류의 파네졸 함량을 분석한 결과 막걸리의 파네졸 함량은 같은 발효주인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더 많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막걸리에는 스쿠알렌도 들어 있다. 스쿠알렌은 상어의 간에 함유된 기름 성분으로 생식호르몬, 비타민D, 담즙산 생산에 기여한다. 지용성을 띠고 표면장력이 약해 세포나 조직 속으로 잘 침투하며, 그 안에 축적되어 있는 발암 물질, 중금속 등을 용해해 조직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 작용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등록돼 있다.이처럼 효과가 좋은 막걸리라도 알코올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마시면 안 된다. 막걸리의 경우 도수가 6~7%이므로, 남성은 하루에 200mL, 여성은 100mL를 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