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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달달한 약밥에 '의외의 재료' 넣어 화제… 건강에 어떤 효과 있길래?

    백종원, 달달한 약밥에 '의외의 재료' 넣어 화제… 건강에 어떤 효과 있길래?

    방송인 백종원(57)이 소방대원들을 위해 약밥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30일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출연진과 함께 경기 화성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 약 110명을 위해 요리하는 장면이 나왔다. '가을의 보약'으로 불리는 약밥에는 ▲밤 ▲대추 ▲잣 ▲호두 등 대여섯 가지 견과류가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백종원은 이외에도 ▲크랜베리 ▲해바라기씨 ▲건무화과 등 무려 13가지의 견과류·과일 등을 섞어 약밥을 만들었다. 백종원이 추가한 대표 견과류·과일 3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크랜베리='베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크랜베리는 방광염을 비롯한 요로감염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크랜베리 속에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세균이 몸속에 흡착되고 증식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방광염을 예방한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산화 방지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의 한 성분이다. 몸속 대사 물질들을 생성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소염제 역할을 한다. 다른 과일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단일 구조로 이뤄져 결합이 약하다. 하지만 크랜베리는 이중 결합으로 구성돼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다만 크랜베리는 신장결석을 일으키는 성분인 수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장결석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해바라기씨=해바라기씨는 ▲칼륨 ▲철분 ▲칼슘이 풍부해 혈액순환과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도와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해바라기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이 지방산들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심혈관 질환 ▲당뇨병 ▲관절염 등에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을 줄여준다. 해바라기씨에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 DNA 손상을 예방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무화과=무화과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은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무화과에 함유된 식물성 콜레스테롤과 칼륨 성분은 혈관을 막는 노폐물을 제거해 고혈압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무화과에는 천연 당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단맛이 강하지만 혈당지수는 낮은 편이다. 무화과는 생과로 먹을 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다. 그러나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보통 건무화과로 섭취한다. 하지만 수분을 빼서 건조한 건무화과는 열량이 높아지고 포만감도 적어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01 16:45
  • 여에스더 옷 보관법, '건강에 최악'이라는데… 뭐가 문제이길래?

    여에스더 옷 보관법, '건강에 최악'이라는데… 뭐가 문제이길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비닐에 옷을 싼 채로 보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부자 언니 여에스더의 혼자 사는 자택 최초 공개 (타워팰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여에스더는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게을러서 비닐로 싼 옷을 아직 못 벗겼다"며 "비닐로 옷을 싸 보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옷을 비닐에 싸서 보관하면 좋지 않은 이유와 여름철 올바른 옷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비닐 제거하지 않으면 옷감 상하고, 파킨슨병 유발할 수 있어옷을 비닐에 덮은 상태로 보관하면 통풍이 잘되지 않아 옷감에 좋지 않다. 심할 경우 비닐 안에 습기가 차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 드라이클리닝을 후 비닐에 쌓인 옷을 그대로 두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대로 보관하면 차후 유해 물질이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들어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을 할 때 옷을 열풍 건조하는 과정에서 액체였던 '트리클로로에틸렌'(TCE, Trichloroethylene)이 휘발돼 옷에 일부 붙게 된다. 이때 비닐 포장된 옷을 그대로 보관하면 TCE가 옷에 남아있을 수 있다. TCE는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옷을 받아오면 비닐은 바로 버리거나, 비닐을 벗겨낸 후 바깥에서 3~4시간 통풍해 주는 것이 좋다. ◇황변 현상 일어날 수 있으니 여름옷은 꼭 종이상자에 보관하기여름옷은 소재가 얇고 색이 밝아 쉽게 변질된다. 따라서 목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누런 얼룩이 생기는 '황변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황변 현상이란 옷에 묻은 분비물이나 음식물 등 오염 자국이 자외선, 산화가스와 만나 색이 변하는 현상이다. 세탁기나 손빨래 등 일반적인 세탁으로 제거가 거의 불가능해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블라우스, 여름용 재킷 등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여름옷의 경우 얼룩이나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고 보관하면 섬유에 얼룩이 고착될 수 있어 추후 오염 제거가 어려워진다. 결국 여름옷은 햇빛에 변색되지 않도록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종이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빛이 통하는 정도의 플라스틱 상자는 피해야 한다. 또한 옷을 넣을 때는 무거운 옷부터 넣어 옷 주름을 방지한다. 옷 사이에 종이를 끼워 보관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제습제를 상자 위에 놓아주면 습기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4/07/01 16:20
  • 은지원, 젝스키스 당시 7kg 급속 감량했다… 비결은 ‘이 식단’?

    은지원, 젝스키스 당시 7kg 급속 감량했다… 비결은 ‘이 식단’?

    가수 은지원(46)이 7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은지원은 다이어트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젝스키스 복귀한다고 했을 때 애들이 워낙 말라 있어서 급하게 맞추느라 7kg 정도 뺐다. 64kg까지 내려갔다”고 말했다. 그 비법으로 은지원은 “간헐적 단식을 했다. 안무 연습만 하루에 8시간 이상씩 하다 보니까 운동은 생각도 하기 싫었다”고 밝혔다. 은지원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간헐적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먼저 간헐적 단식이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저녁 식사 후에는 야식을 먹지 않고, 다음 날 늦은 아침을 챙겨 먹으면 약 16시간의 단식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하는데,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에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더니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01 15:00
  • 원더걸스 출신 유빈, 탄탄 '비키니 몸매' 공개… 평소 '관리 비결' 봤더니?

    원더걸스 출신 유빈, 탄탄 '비키니 몸매' 공개… 평소 '관리 비결' 봤더니?

    가수 유빈(35)이 꽃무늬 비미니 수영복을 입고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JU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화사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유빈은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수영과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빈이 즐겨 하는 수영과 테니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수영, 전신 운동 가능하고 열량 소모 많아수영은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 전체를 움직여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나타났다. 물속에서 걸으면 지상에서 걸을 때보다 운동량이 3~5배 정도 많아지며,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 이러한 수영의 특성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영은 부분적인 근육 운동이 아닌,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이다. 수영선수들이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면서도 울퉁불퉁한 근육질보다 늘씬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이유다. 이 외에 수영은 목, 허리, 어깨 등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유연성을 길러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테니스, 유‧무산소 운동 함께 할 수 있고 체지방 감량에 좋아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테니스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01 14:34
  • 50대 유준상, 명품 복근 '이렇게' 만들었다… 몸매 관리 비결은?

    50대 유준상, 명품 복근 '이렇게' 만들었다… 몸매 관리 비결은?

    배우 유준상(54)이 명품 복근을 만든 비결로 1일 1식을 꼽았다. 지난 6월 30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유준상이 출연해 자신의 식단에 대해 "하루에 한 끼 먹는다"며 "체중 관리를 위해 엄격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상은 "뮤지컬 '벤허'에 출연했을 때 전투신이 있어 복근을 만들어야 했다"며 "현재도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 3%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준상이 실천하고 있는 1일 1식이 실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장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해 유명해졌다. 나구모 박사는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배가 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당뇨‧치매‧암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구모 박사는 10년 넘게 1일 1식을 하면서 부정맥‧변비 등을 예방할 수 있었고,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하지만 1일 1식이 반드시 건강한 식사법이라 할 수는 없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와 같은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따라서 음식을 먹었다 끊었다 하는 것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게다가 지방이 잘 쌓이는 몸이 될 수 있다. 간식도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으면, 하루에 500~600kcal만 섭취하는 셈이 된다. 이렇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섭취한 영양소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양보다 지방으로 쌓이는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이외에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또 1일 1식을 하면 폭식 위험도 커진다. 우리 몸은 배가 고프면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느끼고,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면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음식 섭취를 멈추는데, 굶게 되면 이런 호르몬이 교란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이 호르몬에 관여를 받지 않고 먹게 되면서 충동적으로 폭식하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도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는 게 좋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것이다. 실제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 수 있다. 또한 매끼 식사를 최대한 천천히 하면서 뇌가 충분히 음식을 섭취했다고 느끼도록 하면 폭식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식사 시간은 한 끼에 대략 20분이 적당하다. 식사 후에도 몸이 무겁지 않고 속이 편안해야 적당히 먹은 것이다. ​식단과 함께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01 11:26
  • "44세 맞아?" 장나라, 동안 비결 공개… 매일 '이 영양제' 챙겨먹는다

    "44세 맞아?" 장나라, 동안 비결 공개… 매일 '이 영양제' 챙겨먹는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44)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나라가 출연했다. 이에 MC 신동엽, 서장훈뿐 아니라 모벤져스는 모두 "고등학생 같다" "인형 같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자신의 동안 비법을 '영양제 과식'이라 밝혔다. 장나라는 "지금은 세기 힘들 정도"라며 "제일 많이 먹는 건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콜라겐, 칼슘, 마그네슘"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머리카락 숱이 적고 얇다"며 "그래서 비오틴, 맥주 효모도 먹는다"고 말했다. 장나라가 많이 먹는 대표 영양제 오메가3, 코엔자임Q10, 비오틴, 맥주 효모에 대해 알아본다. ▷오메가3=우리 몸의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염증이 줄어들면 몸의 대사능력이 늘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특히 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여 혈액순환과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뇌세포를 활성화해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뼈 강화와 안구건조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그런데 오메가3는 체내 합성이 안 돼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음식 중에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었다. 영양제로 섭취할 수도 있는데 오메가3 영양제를 공복에 복용하면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후에 복용해야 메스꺼움을 최소화하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 한편 오메가3를 고를 때는 DHA와 EPA가 골고루 함유됐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코엔자임Q10=세포가 에너지 만드는 것을 돕는다. 코엔자임Q10이 부족해져 심장이나 폐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 호흡곤란이, 근육이나 신경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 예방을 돕기도 한다. 체내 항산화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각질 표면 지방층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진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여러 성분이 있지만, 코엔자임Q10은 직접 체내 대사작용에 사용되는 효소라는 특징이 있다. 대사 효소 작용을 통해 콜라겐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게 돕기도 한다.​ 코엔자임Q10은 소고기, 닭고기, 고등어, 시금치에 많다.​ 영양제로 먹을 때 코엔자임Q10을 50㎎씩 하루 1~2번 이상 섭취하면 된다. ▷비오틴=모발을 굵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데, 비오틴은 이 케라틴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탈모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는 ▲유전적으로 비오틴 대사 효소가 결핍된 경우 ▲날달걀 섭취가 많은 경우 ▲임산부 등이 있다. 한림대 연구팀에 따르면 비오틴을 강화한 식품 섭취 시 ▲지방 대사 촉진 ▲혈액 순환 개선으로 새로운 모발 생성과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비오틴 음식으론 호두, 오리고기, 콩, 견과류 등이 있다. 음식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비오틴을 복용하는 게 좋다.▷​맥주 효모=맥주 효모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국민대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연구팀은 탈모로 병원을 찾은 488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B군과 모발 건강 상관관계를 밝혔다. 모발 건강은 모발 개수와 두께로 살폈다. 그 결과, 비타민B군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보다 모발 총개수가 많았다. 특히 여성은 비타민B9, 남성은 비타민B12 섭취량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B9는 세포 분열에 필요한데, 이는 모발 세포와 관련 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에 관여한다. 적혈구 생성이 잘 되면 모낭도 건강해져 모발이 잘 난다. 맥주 효모에는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아미노산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실제로 2014년 한국산업응용학회지에 따르면 탈모 환자에게 6개월간 맥주 효모를 섭취시킨 결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모낭 줄기세포 성장인자의 함량이 10배 증가했다. 다만, 우울증약을 먹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맥주 효모가 특정 우울증약 성분과 충돌하기도 한다. 맥주 효모에 풍부한 아미노산 '티라민' 때문이다. 티라민은 몸속에서 모노아민산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효소를 저해하는 항우울제 성분이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다. 이 약물을 복용할 때 맥주 효모를 먹으면 티라민 수치 조절이 잘 안 된다.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통의 약을 복용할 때는 치즈·맥주 효모 같이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피하라고 설명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7/01 11:05
  • 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 출시

    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 출시

    킬리셔스가 신제품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 제품을 출시했다. 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 제품은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원활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차전자피는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진 식물로,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배변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도움을 준다. 수분과 만나면 40배까지 팽창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벽을 자극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 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은 차전자피가 6000mg 들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제품이다.제품에 함유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통해 ▲체중 감소 ▲BMI 감소 ▲피하지방 유의적 감소 ▲내장지방 유의적 감소 ▲체지방률 유의적 감소 등을 인정 받았다.킬리셔스 차전자피&가르시니아 다이어트 애플맛은 배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체지방 감소를 통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킬리셔스 관계자는 “기능적으로 우수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테이스팅을 거쳐, 사과 중에서도 당도가 높은 아누카 사과의 풍미를 구현했다”며 “소비자들이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제품은 킬리셔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포털에서 '킬리셔스'를 검색하면 쇼핑몰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4/07/01 09:30
  • 불쾌지수 높은 ‘여름’에 먹으면 딱 좋은 음식 6

    불쾌지수 높은 ‘여름’에 먹으면 딱 좋은 음식 6

    어느새 찾아온 7월, 본격적인 한여름의 시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럴 땐 몸도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특히 7월에 맛 좋은 제철음식과 그 효능을 알아본다.◇옥수수옥수수는 여름철 최고의 간식으로 손꼽힌다. 옥수수는 비타민B가 풍부해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지방 함량이 낮은 데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특히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뱁티스트 의학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었을 때 내장지방이 제거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옥수수는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갈치생선 중에는 갈치가 제철이다. 갈치에는 라이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을 이루는 지방산의 85%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갈치에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 요오드 함량이 많아 항암효과를 가진다. 게다가 갈치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에도 좋다.◇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22kcal 정도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영양소로, 기름에 굽거나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한편,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토마토의 비타민B군이 손실되고 혈당이 높아진다. 웬만하면 생과일로 먹는 것을 권한다.◇복숭아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좋다. 또한 복숭아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숭아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복숭아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복숭아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서다. 다만, 복숭아는 당분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자두새콤한 자두도 7, 8월에 가장 맛이 좋다. 자두의 비타민은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두 속 비타민K는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 과정을 촉진해 골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자두에는 항암, 항균,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 피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페놀성 피토케미컬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자두에는 산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주의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다.◇도라지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도라지도 7~8월이 제철이다. 무더운 실외와 에어컨으로 추운 실내 온도차로 여름 감기에 걸렸다면 도라지 차를 마셔보자.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외부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한다. 도라지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 풍부한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방에서는 예부터 도라지를 약재로 사용해 왔다. ‘동의보감’엔 도라지를 뜻하는 ‘길경’이 ‘폐의 기가 잘 돌도록 하며 폐에 열이 있어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7/01 07:00
  • 커피 마시면 꼭 하는 설사, 카페인 아닌 ‘이 성분’ 탓

    커피 마시면 꼭 하는 설사, 카페인 아닌 ‘이 성분’ 탓

    커피는 현대인들의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 꼭 배가 아프거나 설사해 고민인 사람이 있다. 이유를 알아본다.◇배변 활동 촉진하는 ‘클로로겐산’ 때문커피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함유돼 있다.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 효소가 섞여 있다. 따라서 커피를 마시면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게다가 커피는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다만, 변비인 사람들이 배변을 촉진한다는 이유로 커피를 과도하게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커피 성분에 의해 소화 과정이 빨라지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우유도 유당 탓 설사 유발우유나 라떼를 마실 때마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몸에서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이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할 때 나타난다.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유당이 분해·소화되지 않으면서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복부 팽만감, 경련,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긴다. 유당불내증이 심하지 않으면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먹는 게 좋고, 심하다면 되도록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알코올은 장 점막 자극해맥주나 막걸리를 마신 후 설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맥주‧막걸리의 알코올 성분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이다. 게다가 일반 술보다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당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유발한다. 일부 당은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는 탓이다. 또한,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를 하는 일이 더욱 잦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7/01 06:30
  • ‘이것’만 추가하면, 아침식사 영양가 확 높아진다

    ‘이것’만 추가하면, 아침식사 영양가 확 높아진다

    아침 식사는 가급적 거르지 않고 꼭 챙겨먹는 게 좋다. 아침에 음식을 먹어야 몸에 에너지원이 공급돼 잠든 뇌를 깨우고 하루를 생활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식단이 아침 식사의 영양학적 이점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아침 식사의 순기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포만감·충분한 영양이 핵심미국 폭스 뉴스의 전문가들은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영양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아침 식사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래야 점심이나 저녁때까지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등 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포만감을 높이되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섭취 칼로리는 줄이는 게 건강한 아침의 핵심이다. ◇섬유질이나 단백질 더하기열량과 혈당을 높이지 않고도 포만감을 높이는 방법은 꽤 간단하다. 기존 식단에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더하면 된다. 섬유질과 단백질은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을 덜 올리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영양소다. 흰 쌀밥 대신 현미밥, 잡곡밥 등 통곡물 밥을 먹으면 에너지양은 유지하되 단백질과 섬유질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검은 콩, 렌틸 콩 등을 추가해 밥을 지어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아침 식사로 계란 두세 개를 활용해 스크램블 에그나 오믈렛을 해 먹으면 단백질이 풍부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시금치나 토마토 버섯, 피망 등을 곁들이면 섬유질 함량이 높아진다. ◇20분 이상 여유롭게 식사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해야 한다. 허겁지겁 빠르게 식사하면 혈당을 높여 당뇨병 위험이 커질뿐 아니라 체중 증가를 일으킨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때까지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과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규슈대 연구 결과, 식사 속도가 20분미만으로 빠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체질량지수(BMI) 평균 차이는 1.78kg/㎡다. 게다가 과식을 하면 음식물이 위에 더 오랜 시간 머물게 돼 위 점막이 자극되면서 위장질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7/01 06:00
  • 종합·요양병원, 8월부터 ‘임종실’ 의무 설치… 존엄한 죽음 가능해질까

    종합·요양병원, 8월부터 ‘임종실’ 의무 설치… 존엄한 죽음 가능해질까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올해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급속한 고령인구 증가로 임종 사례와 마지막 순간을 편안하게 맞을 수 있도록 관련 수가를 개선하기로 했다.현행법은 입원형·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에만 1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종실을 설치·운영 중인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은 종합병원 81개소와 요양병원 7개소 정도다.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될 의료법 개정안에 따르면, 300병상 이상을 갖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이 1개 이상의 임종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급여를 신설하면서 1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게 했다. 상급종합병원 임종실을 이용할 때 기존에는 43만6000원이 들었다면 앞으로는 8만원(입원환자 본인부담률 20% 기준)으로 내려간다. 10만 6000원이었던 요양병원은 3만6000원으로 내린다.정부는 또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팀 단위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임종관리료’ 등 보상도 강화한다.복지부 관계자는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수가 신설·개선으로 생애 마무리를 위한 인프라가 확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75.4%는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종합병원 내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요양병원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존엄한 임종을 위한 별도 공간을 갖춘 곳은 많지 않다. 통상 임종 직전에 이르러서야 처치실로 옮겨지거나 다인실에서 가림막을 친 뒤 사망한다. 임종실이 부족해 당사자와 마지막 인사를 나눌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는 오랫동안 제기돼 왔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7/01 05:00
  • '먹고 싶은 욕구' 스멀스멀 올라올 때, 딱 해결하는 법!

    '먹고 싶은 욕구' 스멀스멀 올라올 때, 딱 해결하는 법!

    살찔 위험이 큰 일요일 밤이다. 영국에서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1주일 중 가장 음식을 많이 먹는 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응답자 대부분이 "일요일에 많이 먹는다"고 답한 바 있다. 다가오는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같은 조사에서, 가장 과식하는 시간대는 저녁 7~10시인 것으로 나타났었다. 일요일에는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시상하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을 찌게 한다.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식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냄새'를 활용할 수 있다. 페퍼민트나 라벤더 향을 맡으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가 뇌에 전달되면 포만감을 주는 렙틴이 분비돼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식욕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에 한 번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배고프다는 충동이 적게 일어나 1주일간 평균 섭취량이 2800kcal만큼 줄었다.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고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분산시킨다. 라벤더 향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해 식욕 조절을 돕는다. 또 숙면을 돕는 효과도 식욕 조절에 기여한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잘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이마나 관자놀이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어나 식욕이 줄어든다. 세로토닌은 뇌에 식욕 억제 신호를 보내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실제로 고도비만 남녀 55명이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동작 4가지(이마 마사지, 귀 마사지, 발가락 마사지, 벽 가만히 응시하기)를 실시한 결과, 이마 마사지의 식욕 억제 효과가 다른 마사지보다 10% 더 좋았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4/06/30 22:00
  • 살 빼려 채식하는데 효과가 없다… 채소 칼로리 아세요?

    살 빼려 채식하는데 효과가 없다… 채소 칼로리 아세요?

    채식만으로 살을 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채식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영양 균형을 잘 맞추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채소도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다르다. 같은 양(70g)이라 하더라도 오이, 양상추, 배추, 그린파프리카의 경우 10kcal 미만이지만 당근, 단호박, 애호박, 새송이버섯, 콩나물, 브로콜리, 양파 등은 모두 20kcal를 넘는다. 시금치, 호박잎, 깻잎 역시 다른 채소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또한, 조리 방법에 따라서도 칼로리가 천차만별이다. 특히 나물로 무치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다. 8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더덕 무침은 75kcal, 도라지 나물은 120kcal다. 양념하는 과정에서 소금, 기름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무리하게 채식으로만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 문제가 생긴다. 특히 단백질, 철분, 비타민B, 아연 등은 채식만 했을 때 결핍되기 쉬운 대표적 영양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식을 하고 싶다면 부족한 영양소들을 대체할 식품을 찾고 건강하게 채소를 먹어야 한다.단백질 결핍은 고기가 아닌 콩으로 보충하면 좋다.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B는 채소만으로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달걀이나 유제품으로 대신한다. 채소를 나물로 먹을 때는 짜지 않게 간을 하고, 기름에 볶아 먹는 것보다는 데치거나 삶는 게 좋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4/06/30 21:00
  • 깨끗이 씻어도 남는 코 주변 ‘검은 점’… 블랙헤드 아니라고?!

    깨끗이 씻어도 남는 코 주변 ‘검은 점’… 블랙헤드 아니라고?!

    거울을 보면 코에 빼곡히 박힌 검은 점들이 보일 때가 있다. 대부분은 모공에 쌓인 피지가 공기와 접촉해 산화한 ‘블랙헤드’다. 그러나 피지 속에 털 뭉치가 생겨 블랙헤드처럼 보일 때도 있다. 이 경우, 블랙헤드를 아무리 제거해도 코의 검은 점이 사라지지 않는다.블랙헤드처럼 보이는 털 뭉치를 ‘소극성 속모증’이라고 한다. 일명 가시털정체증이라고도 한다. 확장된 모공 하나에 여러 개의 솜털이 각질과 함께 뭉쳐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이다. 코 말고 얼굴, 팔, 가슴, 배 등의 피부에 나타나기도 한다.소극성 속모증은 빠져야 할 털들이 빠지지 않고 모낭에 정체돼 생긴다. 우리 몸에 나는 모든 털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단계 성장 과정을 거친다. 휴지기 털들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 모낭에서 새로운 털이 생성되는 식이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든 휴지기 털이 빠지지 않고 모낭에 정체돼 있으면 모낭에는 새로 생긴 털과 이전 털이 빽빽하게 들어차게 된다. 한 개의 모공 안에 최대 25개의 솜털이 뭉치는 때도 있다.소극성 속모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피부 자극, 기름, 먼지 등의 외부 요인과 관련된다는 추정은 있다. 피부과에 방문하면 피부 확대경으로 모공을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다.다행히 소극성 속모증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미용적 이유로 제거를 원한다면 레이저 제모로 불필요한 털을 없앨 수 있다. 한 달 간격으로 5~10회는 제모 시술을 받아야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효과를 높이려면 털과 함께 모공에 끼어있던 블랙헤드까지 함께 제거해야 한다. 
    뷰티이해림 기자2024/06/30 20:00
  • 건강에 좋은 달걀, ‘이렇게’ 즐겨 먹다간 머리카락 우수수 빠진다고?

    건강에 좋은 달걀, ‘이렇게’ 즐겨 먹다간 머리카락 우수수 빠진다고?

    건강을 위해 매일 달걀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특히 날달걀을 풀어 간장달걀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날달걀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비오틴 결핍 유발날달걀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은 체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성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 비오틴은 비타민의 한 종류로,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한다. 그런데, 날달걀의 아비딘 성분은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한다. 이로 인해 비오틴이 심하게 결핍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긴 소화 시간날달걀은 반숙 달걀에 비해 소화 시간도 오래 걸린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사람이 날달걀을 소화하는 데 약 2시간 30분, 반숙 달걀은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날달걀은 소화 시간을 늦출뿐더러 단백질 수용도 어렵게 한다. 날달걀에는 체내 단백질 흡수를 돕는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소화 기능이 좋은 사람은 어떤 형태로 달걀을 먹어도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다시 흡수시킬 수 있다. 다만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날달걀을 먹으면 장내에서 달걀의 단백질이 제대로 흡수되기 힘들다. 따라서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반숙 달걀을 추천한다.◇식중독 감염 위험 날달걀을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장으로 들어간 살모넬라균은 18~36시간 후 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킨다. 특히 달걀 껍데기에 살모넬라균이 있기 때문에 씻지 않은 달걀을 쪼개거나 구멍을 뚫어 입에 대고 먹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세척된 달걀의 경우 천연 보호막인 큐티클층이 파괴돼 쉽게 상할 수 있어 냉장 보관하도록 한다.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달걀을 익혀 먹을 필요가 있다. 살모넬라균은 65도에서 20~30분, 7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1분 이상만 가열해도 없어진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6/30 18:00
  • 올여름 빙수 대신 '이 음식' 대세라는데… 건강하게 먹는 법은?

    올여름 빙수 대신 '이 음식' 대세라는데… 건강하게 먹는 법은?

    빙수 대신 '아사이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사이볼은 브라질 디저트로,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아사이베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유럽‧호주 등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4~2015년 서울 가로수길에 아사이볼 전문 매장이 생기며 바짝 인기를 끌었다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최근 세계 1위 아사이볼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사이볼 주재료,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영양소 풍부 아사이볼의 주재료인 아사이베리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사이베리와 함께 바나나와 딸기 등을 함께 갈아내 스무디 형태로 만들어 내는데, 바나나는 당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또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은 산화 방지 성분이 많다. 딸기 속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판매용 아사이볼, 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아 주의해야 다만, 판매용 아사이볼에는 꿀, 밀크파우더. 그래놀라 등이 들어가 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다. 꿀 대부분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비타민·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해지거나 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밀크파우더는 우유 맛 가루로 아사이볼뿐만 아니라 빙수, 스무디,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를 제조할 때도 쓰인다. 밀크파우더에는 유당(우유에 들어 있는 당분)이 포함돼 있다.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밀크파우더를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의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낸 것이다. 열량은 1회 제공량(30g)당 120~200kcal 사이로 무턱대고 많이 먹었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재료 바꾸고, 직접 만들어 건강하게 먹어보기 권장  아사이볼을 되도록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먼저 유기농 아사이베리와 당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갈아준다. 이후 토핑으로 그래놀라 대신에 ▲아몬드 한 줌 ▲아보카도 ▲치아시드를 올려준다. 다이어트 중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식욕 증진 호르몬 분비를 낮춘다. 아보카도의 경우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치아시드 속 섬유질은 혈액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치아시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아사이볼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알룰로스를 살짝 뿌려주면 된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 등 과일류에 있는 희소 당으로, 단맛은 설탕의 약 70% 수준이지만 열량이 없는 대체 감미료다.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돼 열량이 없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6/30 17:00
  • 레인부츠, '이렇게' 보관했다간… 썩은 내 풀풀 난다

    레인부츠, '이렇게' 보관했다간… 썩은 내 풀풀 난다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장마를 대비해 레인부츠(장화)를 마련한 사람이 많다. 그런데 레인부츠는 습기를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안에서 악취가 심해져 몇 번 신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어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장마철에 운동화 등 천으로 된 신발을 신으면 빗물이 튀겨 금방 젖는다. 그래서인지 물웅덩이를 밟아도 빗물 튀길 위험이 적은 '레인부츠'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무신사에서 레인부츠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5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 내렸던 6월 4주차(25~31일)에는 직전 기간(18~24일)보다 거래액이 67% 뛰면서 전체 여성 슈즈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레인부츠를 올해만 신고 버릴 게 아니라면 정확한 관리법을 알아둬야 한다. 레인부츠를 신을 때는 땀 흡수력이 좋은 면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맨발로 레인부츠를 착용하면 통풍이 되지 않는 부츠 내부가 발에서 난 땀으로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부츠 속에 물이 들어가면 피부가 짓무르고 습진이나 무좀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부츠를 거꾸로 뒤집어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내부를 닦아준다. 부츠 내부에 탈취제나 건조제 등을 넣어 충분히 말려주는 게 좋다. 단, 드라이기, 히터와 같은 뜨거운 바람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레인부츠의 주된 소재는 고무다. 고무는 뜨거운 열을 가하면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레인부츠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변색의 위험이 있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둬야 한다. 보관 시에 레인부츠 내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녹차 티백이나 커피 찌꺼기를 담은 주머니를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레인부츠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신발 내부에 생기는 습기를 제거하고, 모양이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6/30 17:00
  • 아이스크림 오랫동안 녹지 말라고… 텀블러에 담은 뒤 세척은 ‘이렇게’ [푸드 트렌드]

    아이스크림 오랫동안 녹지 말라고… 텀블러에 담은 뒤 세척은 ‘이렇게’ [푸드 트렌드]

    최근 SNS에서 텀블러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는 게 인기를 끌고 있다.12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한 인플루언서는 지난 21일 '여름에도 끄떡없다는 텀블러 아이스크림'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좋았다.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일할 때 사 와서 먹으면서 해야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텀블러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는 유행은 미국에서 지난 2월 시작됐다. 무빌 아이스크림에서 텀블러를 가게에 가져오면 10달러로 아이스크림을 3~4스쿱 넣어주는 'Stuff Your Stanley Day'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이름은 유명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에서 따왔다. 이후 클레어 크레메리, 크림 앤 슈가, 스텔라 아이스크림 등 많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따라해 이벤트를 6월 초까지 이어 진행했다. 행사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30 15:00
  • 냉동 피자 드시게요? 포화지방 많은 브랜드인지 확인해 보세요

    냉동 피자 드시게요? 포화지방 많은 브랜드인지 확인해 보세요

    시중에 유통 중인 냉동피자에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과하게 들어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부 제품에선 대장균이 검출되기도 했다.한국소비자원은 냉동피자 14개 제품의 영양성분과 안전성 시험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 냉동피자들의 150g당 포화지방 함량은 4.8~9.6g으로 일일 기준치의 32~64%에 달했다. 나트륨 함량도 543~780mg(27~39%)으로 과한 수준이었다.1회 섭취 참고량인 150g은 피자 1.5~2조각에 해당하는 양이다. 통상 소비자들이 한 번에 피자 반 판(약 181~271g) 정도를 섭취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포화지방과 나트륨 섭취량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였고 가장 적은 제품은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로 확인됐다.나트륨 함량은 ‘청정원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가 가장 많았고, ‘리스토란테 모차렐라 피자’가 가장 적었다.냉동피자 반 판 기준으로 열량은 일일 기준치의 21~33%, 탄수화물은 12~21%, 단백질은 36~71%, 지방은 26~59%를 각각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끼 식사로 삼기에는 탄수화물이 다소 부족한 편이었다.아울러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 ‘애슐리 시카고 딥디쉬 피자’, ‘하림 시카고 피자’ 등 3개 제품은 트랜스지방, 당류 등의 영양성분 표시 수치와 실제 함량에 차이가 있어 소비자원으로부터 품질 관리와 표시 개선 권고를 받았다.안전성 검사에서는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소비기한 2024년 10월 23일) 1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대장균은 식품 제조·유통 과정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된다.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제조사인 이랜드팜앤푸드에 시정 권고를 내리고 관련 사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유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해당 제품에 대해 교환·환불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위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회신했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이밖에 제품별 가격은 150g 기준으로 최대 2.6배 차이가 났다. ‘노브랜드 콤비네이션 한 끼 피자’가 161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고메 페퍼로니 토마토 시카고 피자’가 4223원으로 가장 비쌌다.
    푸드오상훈 기자2024/06/30 12:00
  • 비 올 때 ‘막걸리’를 마셔야 하는 이유

    비 올 때 ‘막걸리’를 마셔야 하는 이유

    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술은 건강에 안 좋지만 그나마 막걸리에는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식이섬유와 비타민B막걸리의 80%가 수분이라면 10%는 식이섬유다. 식이섬유는 과일, 채소,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돼있는데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다. 이런 식이섬유가 막걸리 한 병(750mL)에 평균 15g이 들어있는데, 사과 4~5개와 맞먹는 양이다.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0g이다. 막걸리엔 비타민B도 많다. 한 잔에만 비타민B2(리보플라빈)가 약 68㎍, 비타민B3(나이아신)는 약 50㎍ 들어 있다. 비타민B는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부족하면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이런 성분들은 보통 침전물처럼 가라앉아 있으므로 흔들어 마시는 게 좋다.◇유산균발효주인 막걸리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막걸리 한 병에는 700~8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1000억 유산균'으로 홍보하는 제품도 있을 정도다. 요구르트 1병(65mL)에 들어있는 유산균의 100~120배에 이르는 양이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해로운 세균의 생장을 방지한다. 유익균이 늘어나면 장내 면역체계가 활성화돼 쾌적한 장 환경을 만들어진다. 막걸리에 유산균이 많은 이유는 막걸리의 주원료가 누룩이기 때문이다. 누룩은 술을 만드는 효소를 지닌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다. 누룩 속의 곰팡이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젖산균, 유산균 등이 만들어진다. ◇파네졸과 스쿠알렌막걸리에 들어있는 파네졸과 스쿠알렌은 항암 물질이다. 파네졸은 과실주 향기의 성분으로 미량으로도 항암·항종양 효과를 낸다. 국내에 시판 중인 주류의 파네졸 함량을 분석한 결과 막걸리의 파네졸 함량은 같은 발효주인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더 많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막걸리에는 스쿠알렌도 들어 있다. 스쿠알렌은 상어의 간에 함유된 기름 성분으로 생식호르몬, 비타민D, 담즙산 생산에 기여한다. 지용성을 띠고 표면장력이 약해 세포나 조직 속으로 잘 침투하며, 그 안에 축적되어 있는 발암 물질, 중금속 등을 용해해 조직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 작용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등록돼 있다.이처럼 효과가 좋은 막걸리라도 알코올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마시면 안 된다. 막걸리의 경우 도수가 6~7%이므로, 남성은 하루에 200mL, 여성은 100mL를 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4/06/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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