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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 채소, 고기와 먹으면 좋고… 초록색 채소는?

    흰색 채소, 고기와 먹으면 좋고… 초록색 채소는?

    채소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특징에 맞게 조리해야 한다. 채소 색깔에 따라 함유 영양소가 다르고, 각각의 영양소는 조리법에 따라 체내에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다. ◇빨간색: 기름 둘러 익혀야토마토, 고추, 비트 같은 빨간색 책소에는 라이코펜, 엘라그산이 들어 있다. 항암·면역력 강화·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기름을 둘러 익혀 먹어야 하고, 설탕 대신 소금 간을 해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열에 약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과 무기질의 항산화 효과를 보고 싶다면 날 것으로 먹어야 한다.​ ◇주황색·​노란색: 껍질째 섭취당근, 파프리카, 호박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함유돼 있다. 심혈관계, 눈 건강, 세포 건강,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들 채소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10% 정도인데 비해, 기름에 익혀 먹으면 60~70% 로 높아진다. 다만,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 있어 비타민C 함유 식품과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게 좋다. 구연산이 든 식초나 사과를 넣고 익히면 비타민C 파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초록색: 샐러드로 먹는 게 최상시금치, 피망, 상추, 브로콜리, 케일, 완두콩 등 초록색을 띠는 채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산틴,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세포 손상을 막고 눈, 혈액,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 채소는 가열을 하면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므로 익히지 않고 샐러드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익히고 싶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찜 요리에 넣어 먹는 게 낫다.​◇보라색: 물에는 살짝만보라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된 채소로는 가지, 콜라비, 적양배추가 대표적이다. 심장, 뇌,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안토시아닌은 물에 약해서 물에 오랫동안 담그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간다. 살짝 헹구는 게 좋다. 날 것으로 먹는 게 좋지만, 떫은 맛이 싫다면 살짝 데치거나 찌면 된다. 특히 가지에는 비타민E와 리놀렌산(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들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몸에 흡수가 잘 된다. 세포 손상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흰색: 기름에 볶아야양파, 마늘, 배추, 무순, 버섯, 양고추냉이, 콜리플라워에는 알리신, 케르세틴, 인돌 같은 영양소가 많다. 이런 영양소는 면역력을 높이고 뼈와 혈관을 튼튼히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열에 강하고, 기름과 함께 볶았을 때 몸속에 잘 흡수된다. 특히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서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마늘, 양파 등 매운 맛을 내는 채소는 비타민B1이 들어 있고 기름기가 있는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함께 익혀 먹으면 좋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07/23 08:00
  • 오늘도 폭발하는 스트레스, '이것' 한 잔 마시면 잠잠해져요

    오늘도 폭발하는 스트레스, '이것' 한 잔 마시면 잠잠해져요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외부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나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나쁜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청반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기억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독성이 있는 글루탐산염이 신체 곳곳에 축적돼 고혈압·암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따라서 자극이 가해졌을 때 긍정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먹는 행위 자체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특히 더 도움 되는 식품을 알아두자.◇세로토닌 분비 늘리는 우유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은 공격성·불안감·우울감 등을 줄여준다.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게 하려면 트립토판이 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 트립토판이 많이 든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와 육류다. 우유에는 칼슘·마그네슘·칼륨도 풍부해 스트레스를 받아 높아진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육류 중에서는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트립토판이 많다.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이 풍부한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모든 단 음식에도 트립토판이 들어 있다.◇매운 음식은 엔도르핀 나오게 해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를 돕는 식품도 있다. 초콜릿이 대표적이다.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초콜릿이 좋다. 코코아도 엔도르핀이 나오게 하는데, 따뜻하게 마시면 스트레스로 경직됐던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운 음식을 먹어도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 체내의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매운맛을 감지하면, 뇌에서 통증을 없애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이다.◇마그네슘 풍부한 견과류 좋아마그네슘은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바꾸는 데 필수적인 무기질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억제한다.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현미, 콩, 등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다시마·미역(요오드)과 두릅(칼슘)을 먹으면 심신이 안정된다.◇바나나 단 맛은 신경 안정시켜비타민도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특히 바나나에는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고, 특유의 단 맛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두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뇌신경 세포를 구성하는 레시틴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좋다.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4/07/23 07:30
  • 여름 제철 복숭아, '장어'랑 먹으면 설사 한다는데… 정말일까?

    여름 제철 복숭아, '장어'랑 먹으면 설사 한다는데… 정말일까?

    복숭아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제철로 과즙이 많고 과육이 달콤하다. 복숭아는 비타민이 많아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복숭아에 든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복숭아를 장어와 함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는 말도 있다.사실일까? ◇장어와 함께 먹어도 큰 문제는 없어 복숭아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설사한다는 주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어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장에 자극을 주고 배탈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가능성은 있으나, 실제 문제로 이어지긴 어렵다. 복숭아 속 유기산 함량이 다른 과일보다 유별나게 많은 것이 아닌 데다, 장어의 지방 함량도 육류와 비교했을 땐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다. 또 유기산은 체내에 쉽게 흡수돼, 지방 흡수를 방해하기도 전에 체내 이미 소화됐을 가능성이 크다. 복숭아에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과당이 있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어와는 관련이 없다.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와 함께 먹으면 효능 극대화 한편, 복숭아와 함께 먹었을 때 서로 효능이 극대화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다. 바나나의 세로토닌 성분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에 신경 안정 효과가 있는 복숭아의 아미그달린 성분이 더해지면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파인애플 특유의 브로멜린 성분이 장내 숙변을 제거하고 소화를 돕는 복숭아에 함유된 펙틴을 만나면 장 기능 활성화와 변비 해소에 탁월하다. 비슷하게 사과와 복숭아는 모두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으며 사과산, 구연산 등 유기산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어 피로 해소에 좋다.◇서늘하고 통풍 잘되는 실온에 보관해야 다만 복숭아는 내부에서 에틸렌이라는 노화 호르몬이 생성돼 쉽게 물러져 장기 보관이 어렵다. 수분에 약해 빨리 익거나 상하고 벌레가 쉽게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복숭아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복숭아는 후숙 과일로 실온에 보관해야 특유의 단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실온 보관하면 복숭아가 너무 빨리 익거나 물러질 수 있어 2~3일 내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복숭아를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에 싸고 지퍼 백 등에 담아 밀봉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4/07/23 06:30
  • 덥고 습할 때 약·영양제 그냥 두나요? ‘이런 약’은 냉장고에 넣어야

    덥고 습할 때 약·영양제 그냥 두나요? ‘이런 약’은 냉장고에 넣어야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음식이 상하듯이 약도 변질될 위험이 있다. 변질된 약은 약효가 사라지거나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여름철 약을 제대로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일부 약은 냉장 보관 필수대부분의 의약품은 여름에도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직사광선을 피해 온도 25℃, 습도 60% 이하의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대부분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일부 약은 기온과 습도에 민감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 시럽제, 니트로글리세린을 비롯해 인기 영양제인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등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변질된다.그렇다고 여름엔 약을 무조건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약을 일부에 불과하다. 냉장보관이 필수인 약에는 ▲인슐린 주사제 같은 당뇨병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잘라콤점안액 등 녹내장과 고안압 안약 ▲실온에서 녹는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좌약 등이 있다. 특히 당뇨병 약은 성분에 따라 보관온도가 다르고, 같은 약이라도 개봉 전과 후의 보관온도에 차이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액상소화제처럼 냉장보관하면 성분이 변질돼 효과에 문제가 생기는 약도 있기 때문에 약마다 보관법을 제대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변색, 파손되면 바로 폐기만약 제대로 보관하지 못해 약 변질이 의심된다면 바로 폐기해야 한다. 변질된 약은 약효손실 또는 약효변질을 일으킬 수 있다.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처방받은 지 얼마 안 됐더라도 약이 처음 받아왔을 때와 다른 모양, 색깔, 냄새를 보인다면 변질을 의심하고 폐기해야 한다. ▲하얀색이었던 알약이 누렇게 또는 분홍빛으로 변하거나 ▲가루약이 뭉치거나 ▲연질캡슐 내용물이 흘러나와 끈적끈적해지거나 ▲캡슐 내용물이 터져 주변 약에 묻었거나 ▲약이 부풀어 오르고 갈라졌다면 약 변질을 의심해야 한다.한편, 변질된 약은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환경오염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가까운 곳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이나 약국, 주민센터, 지역 보건소 등에 처분해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07/23 06:00
  • 김종국, 위너 이승훈 혹독 트레이닝… '어떤 운동'시켰나 봤더니?

    김종국, 위너 이승훈 혹독 트레이닝… '어떤 운동'시켰나 봤더니?

    가수 김종국(48)이 YG 헬스장에 방문해 보이그룹 위너 이승훈(32)의 일일 트레이너가 됐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YG'YM 패밀리... (Feat. 위너 이승훈,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위너 이승훈의 연락을 받고 보디빌더 마선호(41)와 함께 YG 사옥을 찾았다. 이승훈은 "YG에서 헬스 1짱은 션 형이고, 제가 그 밑에 한 1.5짱 정도"라며 "운동을 오래 했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사옥 헬스장에 방문한 김종국은 헬스장의 규모와 다양한 종류의 기구에 감탄했다. 세 사람은 숄더 프레스 머신 등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웨이트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친 후 김종국은 "즐겁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하는 게 채널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과 이승훈은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승훈은 "이렇게 야무지게 운동한 건 처음인 것 같다"고 했다. 세 사람이 한 웨이트 운동의 방법과 효과를 알아본다.▷랫 풀 다운=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동일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시티드 로우=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한 시티드 로우도 등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발은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는다. 배에 힘을 준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잡아당긴다. 이때 등 근육의 수축을 이용해야 한다. 등을 충분히 수축했다면 다시 이완하며 천천히 앞으로 보낸다. 시티드 로우는 광배근은 물론 승모근과 능형근에도 자극을 준다. 겨드랑이와 팔뚝의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수행할 경우 라운드 숄더(앞으로 말린 어깨)와 거북목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숄더 프레스=어깨 근육을 골고루 강화하는 운동이다. 삼각근, 상완삼두근, 승모근 상부를 발달시킬 수 있다. 운동을 할 때 등과 머리를 자연스럽게 등받이에 기댄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벤치에서 허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손등, 손목, 팔꿈치를 일직선으로 두고 손잡이를 천천히 밀고 원상태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손이 아닌 어깨 근육을 사용하고, 귀 부분까지만 내린다. 기구를 사용할 때 무게를 충분히 느끼면서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 그래야 부상 위험도 줄고 운동 효과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체스트 프레스=가슴을 비롯한 상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가슴과 어깨의 근육, 상완삼두근 등 상체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손잡이를 겨드랑이 정도 위치에 놓고 손등, 손목, 팔꿈치를 일직선으로 만든다.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각도가 수직이 되도록 간격을 두고 손잡이를 잡는다. 어깨를 낮추고 등을 고정한다. 이때 허리가 기구에서 과하게 뜨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세를 잡은 뒤 손잡이를 밀며 숨을 내쉬고 당기며 들이마시는 동작을 반복한다. 체스트 프레스는 초보자도 쉽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그립과 각도를 바꾸며 여러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23 05:00
  • 59세 백지연, 근육량 평균 이상 인증… ‘이 아침 식단’이 비결?

    59세 백지연, 근육량 평균 이상 인증… ‘이 아침 식단’이 비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59)이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백지연이 약속 없는 저녁 때 꼭 먹는 닭가슴살 요리 [맛 건강 다 챙기는 백 선배의 식단조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백지연은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부자가 있는데, 바로 근육 부자”라고 밝히며 “근육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항상 세뇌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인바디 결과표를 공개하며 5060 평균 체지방률(25.6~25.7)과 비교해 낮은 체지방률(19.0)과 평균 이상의 하체 근육량 수치를 공개했다. 또 이날 백지연은 자신의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그는 “아침에 삶은 달걀 2개를 먹는 것을 빼먹지 않는다”며 “탄수화물, 단백질, 과일을 먹었는지 체크한 후, 마무리로 커피 한 잔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아침 식단 사진에는 오이, 후무스, 닭가슴살, 삶은 달걀, 올리브유 등이 놓여져 있었다. 이어 5분 만에 가능한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인 닭가슴살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백지연이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달걀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약 3.5g이 들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되는데,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닭가슴살 닭가슴살 역시 근육 증량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에 풍부한 단백질은 수많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가량 함유돼 있다. 특히 운동 후 닭가슴살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또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후무스 후무스의 주재료는 병아리콩이다. 병아리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다. 특히 칼슘 함량은 100g당 45mg으로, 완두콩보다 약 2배 많다. 따라서 약해진 뼈를 강화하는 데 좋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으깬 후 아보카도, 크림치즈 등을 섞어 활용한다. ◇오이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외에도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과 보습 효과도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23 00:01
  • 올리브유 비싸게 샀어도, '이렇게' 조리하면 콩기름과 다를 바 없어

    올리브유 비싸게 샀어도, '이렇게' 조리하면 콩기름과 다를 바 없어

    건강한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유라도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 잘못 쓰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뉜다.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다.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이다. 이 중 퓨어 올리브유는 180~240도의 고열에서 튀김 등의 요리를 할 때 사용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가급적 고열로 조리할 때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버진 올리브유에 많이 든 항산화·해독·면역기능 증강·항균 작용을 하는 식물성스테롤·스쿠알렌·토코페롤·폴리페놀이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버진 올리브유도 산화 정도에 따라 상·중·하 등급으로 나뉜다. 상급(엑스트라 버진)은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게 좋고, 중·하 등급도 발연점(푸른 연기가 나면서 기름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이 170도 정도로 낮다.버진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1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영양성분이 타 버릴 수 있다. 그러면 올리브유가 콩,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식용유와 다를 게 없게 된다. 발연점을 넘어가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나 트랜스지방이 생길 수도 있다. 버진 올리브유는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게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는 비결이다. 180도 이상의 열이 필요한 튀김·부침 요리를 할 때는 퓨어 올리브유나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카놀라유, 일반 식용유를 쓰는 게 낫다. 오메가6 지방산(리놀산)이 많은 포도씨유도 채소 튀김이나 계란 프라이 등 비교적 높지 않은 열로 조리할 때 사용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07/22 21:30
  • 운동해도 근육 안 커지면… 단백질 말고 ‘이것’ 먹으란 신호

    운동해도 근육 안 커지면… 단백질 말고 ‘이것’ 먹으란 신호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근육운동을 해도 근육 성장이 더디다면 ▲탄수화물 ▲휴식 정도 ▲점진적 과부하 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탄수화물 부족으로 근육 성장 정체되기도근육이 성장할 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라고 알려졌다. 운동하면서 분해된 근 단백을 다시 합성하려면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탄수화물도 단백질만큼 중요하다. 우리 몸은 강도 높은 저항운동 중 글리코겐이라는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간과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인데 탄수화물,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해 글리코겐이 부족해지면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물론 한 끼 탄수화물을 부족하게 먹는다고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줄어들진 않겠지만, 근육운동과 체중 감량을 병행하면서 식단 자체에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근육의 성장이 정체될 수 있다.◇근육 성장 위해 휴식 취해야휴식이 부족해도 근육 성장이 더딜 수 있다. 근육은 근섬유에 가해진 미세 손상이 회복하면서 성장한다. 회복에 있어서 중요한 건 휴식이다. 보통 근섬유의 단백질이 재합성하는 데 24~48시간이 걸린다. 이 기간에 같은 부위를 자극하면 근육 성장이 정체되는 건 물론 근육이 파열될 수도 있다. 특히 근육과 힘줄이 노화된 65세 이상 고령자는 부상 위험이 크다. 만약 운동 후 적절한 근육통이 생겼다면 다음 날엔 다른 부위를 운동하는 게 좋다. 아무런 근육통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운동 강도가 부족했던 것이라 점진적 과부하가 필요하다.◇운동 강도 확인하기근육 성장이 느리다면 운동 강도를 점점 높이는 ‘점진적 과부하’를 확인해야 한다. 우리 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골격근게, 신경계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에 반응해 근육을 분해하고 재합성하지만 적응하면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다. 이런 근육을 다시 변화시키는 방법은 결국 더 큰 자극이다. 초보자가 선택할 방법은 횟수와 무게의 증가다. 만약 근육운동을 하는데 기초체력 단련 기간인 8~12주가 지나도 근육이 커지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계속 같은 무게·횟수를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지 따져봐야 한다.
    피트니스김서희 기자2024/07/22 20:00
  • 안경 쓰면 시력 더 나빠진다던데… 아이, 안과 늦게 데려갈까?

    안경 쓰면 시력 더 나빠진다던데… 아이, 안과 늦게 데려갈까?

    코로나 시기를 지나오며 근시 증상을 호소하는 소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성장기에는 안구 크기와 함께 안구 전후 길이인 안축장도 길어지며 초점이 망막 앞쪽에 맺히는 근시가 되기 쉽기 때문에 방학 기간을 이용해 점검 및 적극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근시 환자 수는 66만2107명으로 전체 근시 환자 수의 59%에 달한다. 근시는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혀 가까운 거리는 원래대로 잘 보이지만 먼 거리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자주 깜빡이고 고개를 기울인 채 앞을 바라보는 행동을 보인다면 소아 근시를 의심해 볼 수 있다.근시는 6~10세에 급격히 진행하는데, 이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료 효용성이 떨어지고 고도근시로 이어지기 쉽다. 고도근시로 진행되면 성인이 된 이후에 황반변성, 녹내장, 망막박리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 유병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근시를 교정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은 안경 착용이다. 일찍 안경을 쓰면 시력이 더 나빠질까 걱정하는 보호자도 있지만 안경을 쓴다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며 교정시력이 1.0 정도가 나오도록 도수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근시인 경우 안경을 써도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개인마다 안경 교체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라면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하고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보다 적극적인 근시억제치료 방법으로는 ‘드림렌즈’라고 불리는 각막굴절교정렌즈나 조절마비제인 아트로핀이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 시 착용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해 주는 특수 콘택트렌즈로, 일반렌즈와 달리 가운데 부분이 주변부보다 평평해 수면 시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각막의 굴절력을 낮춰준다. 여덟 시간 이상 착용하고 잔 다음 날 일시적으로 시력이 개선되어 안경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며, 꾸준히 착용할 때 시력 개선 효과가 더 잘 유지된다.착용 연령대의 제한은 없지만 소아·청소년기에 사용할 경우 근시진행을 30% 늦출 수 있어 수면시간을 충족할 수 있는 초등학교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하드렌즈 특성상 착용 적응 시간이 필요해 사용이 불편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성장기인 만큼 그사이에 안구 길이나 각막 형태가 달라져 렌즈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3~4개월에 한 번씩 안과 전문의에게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스스로 렌즈 착용과 관리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손과 렌즈의 청결 상태 등을 잘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아트로핀 치료법은 안구 길이의 성장을 억제해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추는 점안액이다. 드림렌즈처럼 일시적 시력교정 효과는 없어 평소 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필요하지만, 근시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6~10세 아동에게 아트로핀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근시 진행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 약물 상태와 농도에 따라 매일 한 번씩만 눈에 투여하면 되므로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눈부심이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등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제때 점안을 하지 못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김대희 전문의는 “근시치료는 진행이 느려지는 12세 이후로는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6~10세 전후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이가 어릴수록 불편함을 느껴도 인지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근시의 조기발견을 위해 방학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7/22 19:00
  • "큰 노력 없이"… 한 달에 3kg 쉽게 빼는 법

    "큰 노력 없이"… 한 달에 3kg 쉽게 빼는 법

    철저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실천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크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운동과 식단을 완벽하게 챙기기란 쉽지 않다. 체중 감량을 간절히 원한다면 우선 생활 속 습관부터 바꿔보자. 전문가들은 습관 변화만으로 한 달에 3kg는 감량할 수 있다고 말한다. ◇끼니마다 단백질 식품 먹기 ​탄수화물 위주 식단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기분을 좋게 만들어 만족감을 높인다. 하지만 단순당 위주로 먹는다며 포만감이 오래 가지 못한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당류는 몸속에서 빨리 분해되고 흡수되기 때문이다. 정제 탄수화물 대신 양질의 탄수화물로 식탁을 채워보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도록 단백질을 더하면 더 좋다. 또 하루에 100g의 단백질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이를 끼니마다 쪼개 추가해보자. 한끼에 30g의 단백질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꽤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나면 이후 간식 생각을 줄일 수 있다. 단백질 메뉴로는 수육, 구운 육류, 구운 생선, 달걀,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등을 추천한다.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 식품으로는 흰살생선이 좋다. ◇마시는 모든 음료 물로 바꾸기1일 섭취 칼로리 중 물이 아닌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 믹스, 캔 음료 등에는 설탕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음료를 통해 마시는 액상과당은 흡수가 빨라 빨라 당뇨, 비만 등의 위험을 높인다. 독하게 살을 빼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동안 마시던 음료는 모두 물로 대체하자. 하루 열량 섭취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활성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일상 속 작은 움직임 늘리기집안일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을 늘려보자. 먼지 털기를 30분 하면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30분 동안 손으로 설거지하면 110kcal를 소모한다.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한 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실제 다이어트 효과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한 번에 급격히 살을 빼기보다는, 매일 전날보다 50g 가벼워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난 게 효과적이다. 50g의 몸무게를 줄이려면 약 300kcal을 더 소모하거나, 덜 먹으면 된다. 러닝머신을 한 시간 걷고, 밥 한 공기를 덜 먹는 수준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22 17:57
  • 베개 vs 변기, 더 더러운 건?

    베개 vs 변기, 더 더러운 건?

    베개 커버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변기보다 더 많은 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웨일스온라인은 베개 커버에 세균이 번식하면 변기보다 더 더러워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체스터대 의대 가레스 나이 교수는 "베개 커버는 때로 변기보다 더 더럽다"며 "베개에 번식한 세균보다는 곰팡이가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가레스 나이 교수에 따르면 베개 커버를 세탁하지 않은 채 일주일이 지나면 변기 시트보다 박테리아 군집이 1만7000개 더 많아진다. 실제 일주일 동안 세탁하지 않은 베개 커버에서 제곱인치당 평균 300만CFU(Colony Forming Unit)의 세균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CFU는 세균을 검출할 때 배양이 되는 세균의 수를 측정하는 단위로 1CFU는 세균 한 마리를 뜻한다. 또 가레스 나이 교수는 "베개에는 평균적으로 무려 16가지 종류의 곰팡이와 수백만 개의 곰팡이 포자가 들어 있다"며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사람이 평균적으로 밤새 흘리는 땀의 양은 500~700mL다. 이 중 최소 200mL는 침대 시트나 잠옷에 스며든다. 땀 외에도 침 등에 의해 오염되는 침구류를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전문가들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침구류를 세탁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이 주기를 지키는 게 좋다. 햇빛에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여름엔 침구류 소재를 폴리에스터보다 통풍이 잘되는 면이나 린넨 시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7/22 17:09
  • “아파서 울었어요”… 한예슬 ‘이곳’ 문신 제거했다, 부작용은 없나?

    “아파서 울었어요”… 한예슬 ‘이곳’ 문신 제거했다, 부작용은 없나?

    배우 한예슬(42)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 후기를 전했다.오늘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라며 빨개진 눈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며 “고통 레벨 10”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라인 문신은 눈 점막에 바늘로 색소를 찔러 넣어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게 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아이라인 문신은 섣불리 했다가 부작용 때문에 제거해야 할 때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라인 문신 제거에 대해 알아봤다.아이라인 문신은 피부의 가장 바깥인 표피 아래인 진피층에 잉크 입자를 넣어 색깔을 낸다. 따라서 아이라인을 지울 때는 진피층에 레이저를 쏴 잉크 입자를 쪼개 제거한다. 레이저로 진피층을 쏘면 잉크를 머금고 있는 세포인 대식세포와 잉크가 쪼개진다. 잉크 파편은 림프관으로 흡수돼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된다.아이라인 문신 제거 레이저는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색이 정해져 있다. 1064nm 파장의 레이저는 검정색, 755nm는 초록색, 532nm은 붉은색을 제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라인 문신은 검정색이기 때문에 1064nm 파장의 레이저를 활용한다. 같은 파장의 레이저를 쓰더라도 나노 단위의 레이저를 사용하는지, 피코 단위의 레이저를 사용하는지 등의 요소가 문신 제거 속도에 영향을 준다. 최근에는 색소 입자 파괴 속도가 빠른 피코 레이저로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할 땐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고, 치료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 그리고 시술을 받을 땐 안구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장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눈에 레이저를 잘못 비추면 각막 손상, 망막 손상, 시력 저하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한 뒤에는 3~4일 정도 부을 수 있다. 눈은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이때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의 안연고를 바르면 좋다. 또 홍반, 부종 등이 나타나면 24시간 이내에 냉찜질을 해준다. 시술 강도에 따라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물집이 터지면 눈에 물이 닿는 등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물집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 소독한다. 각질이나 딱지가 생기면 손대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두는 게 좋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07/22 16:00
  • '47세' 몸짱 권상우, 웨이트 비법 전체 공개… 운동 하나, 하나 살펴보니?

    '47세' 몸짱 권상우, 웨이트 비법 전체 공개… 운동 하나, 하나 살펴보니?

    배우 권상우(47)가 헬스장에서 PT 받는 자신만의 50분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게재된 '원조몸짱 권상우가 요즘 하고있는 전신 헬스장 루틴(최신버젼, 올여름 이대로만 하세요)' 영상에서 권상우는 자신의 운동 핵심을 '짧은 쉬는 시간'으로 꼽으며, '중급자' 이상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보통 운동 간 쉬는 시간은 30초에서 1분인 데에 반해, 권상우는 10~20초 정도만 쉬었다. 권상우가 한 세트에 18개씩 총 4세트를 수행하는 운동 순서는 '등-가슴-어깨–등-가슴-어깨-팔-복부-하체'였다. 그는 전반적인 웨이트 운동의 핵심은 '천천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권상우가 실시한 신체 부위별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등 운동 ▷매드그립 풀 다운=등 운동인 풀 다운을 다양한 그립을 사용해 할 수 있다. 권상우는 잡는 느낌이 편한 매드그립을 택했다. 등의 상부와 중부를 타깃으로 해 그립을 아래로 내리는 이 운동은 가슴을 들고 시행하는 것이 좋다. ▷풀업=턱걸이라 불리는 풀업은 등 운동 대표주자다. 풀업은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축과 이완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 핵심이다. 완전 풀업, 즉 팔을 끝까지 폈다가 올릴 때 운동은 고난도가 된다. 등이 수축과 이완의 끝을 느낄 수 있도록 시행한다.◇가슴 운동 ▷팩덱 플라이=권상우가 웜업으로 진행하는 가슴 운동인 팩덱 플라이는 가슴이 나오게 하는 운동과는 거리가 있다. 가슴 옆 라인과 전체적인 모양을 잡아주는 게 목적이다. 초급자도 시행 가능하지만 무게와 그에 따른 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선수가 아닌 이상 엄청난 무게를 세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극을 주는 정도로 시행해 여러 개를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케이블 체스트 플라이=팔꿈치 라인과 케이블 라인을 맞춰야 한다. 몸이 흔들리지 않고 팔꿈치 라인이 오픈되지 않은 채로 케이블 라인을 따라가야 한다. 어깨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운동 부위에 힘을 느끼며 집중한다.◇어깨 운동 ▷리어 델트 플라이=온전히 어깨를 이용해 진행해야 한다. 팔을 튕기지 않고 지그시 누른다는 느낌으로 집중한다. 어깨 후면의 작은 부위를 타깃하기 때문에 팔을 튕기면서 할 경우에 어깨 부상에 노출될 수 있다. 순간적으로만 힘을 주면 위험하다.▷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어깨를 동그랗게 만들어주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내 몸에서 최대한 멀리 무게를 보낸다고 생각하며 진행한다. 특히 짧게 보내지 않고, 내릴 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부위가 늘어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운동 실력과 관계없이 많이 할 수 있고 선호되는 운동이지만 부상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힘들다고 무게를 뒤로 보내면 특히 위험하다.◇팔 운동▷바벨컬=이두 운동으로 불리는 바벨컬은 끝까지 무게를 내리면서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이두 운동은 팔을 움직였을 때 잘 보이는 근육이다.​ 내려줄 때 허벅지에 닿을 정도까지 시도해 보면 좋다. 수축보다는 이완할 때 더 집중해야 한다. 몸이 반동하는 댄싱컬은 절대 삼간다. 허리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또 기성복을 입기 위해서는 변해가는 몸을 보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케이블 로프 푸쉬다운=삼두운동인 케이블 로프 푸쉬다운은 손목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의 개입 없이 지그시 찍어 누르듯 진행해야 한다. 손목을 쓰게 되면 전완에 힘이 들어가 힘이 빠지게 되면 삼두에도 힘을 제대로 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두 운동은 여름철 반소매 부분의 팔뚝을 크게 만들 수 있다.◇복부 운동▷행잉 레그 레이즈 with 짐볼=짐볼을 이용해 복부 운동을 할 수 있다. 봉에 손으로 매달리는 방법이 있고 팔꿈치를 대고 할 수 있는 보조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짐볼을 양발에 끼우고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되는데, 내릴 때 복부의 긴장을 풀지 않은 채로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AB 슬라이드 롤아웃=고양이 자세로 시작하는 이 운동은 복부 힘을 최대한으로 사용해 못하는 사람도 많은 운동이다. 고양이 자세로 시작하지 않고 선 채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고양이 자세로 하는 것보다 고난이도다. 다치는 경우가 많아 일정 수준 이상의 운동 능력이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이 권고된다.◇하체 운동▷아웃타이=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려 엉덩이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만은 피해야 한다. 버틴다는 느낌으로 집중해야 한다.▷이너타이=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안쪽으로 모아 허벅지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나이가 들면서 허벅지 안쪽에 근육이 빠져 오다리가 되기 쉽다. 허벅지 안쪽 근육 감소를 방지해줄 수 있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필요하다.▷파워 레그 프레스=엉덩이가 뜨지 않게 자세를 잡고 끝까지 무게를 내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자극이 가지만, 다리를 약간 벌리고 와이드로 자세를 잡으면 엉덩이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엉덩이로 무게를 올린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무게를 늘리면서 난이도를 높여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22 15:06
  • “음식중독 탈피 후 51kg 감량”… 영국 20대 男, 식욕 참는 비결 뭐였을까?

    “음식중독 탈피 후 51kg 감량”… 영국 20대 男, 식욕 참는 비결 뭐였을까?

    음식 중독에 벗어나 6개월간 약 51kg을 감량한 영국 출신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더 선은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 6개월간 약 51kg을 감량한 영국 라이스 콜링턴(29)의 사연을 공개했다. 라이스는 10대 때부터 과식하고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저는 많이 먹었다" 며 "늘 한 끼 식사로 샌드위치, 감자 칩 한 봉지, 그 후에 초콜릿을 한 번에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음식 중독에 걸렸다. 라이스는 "30대에 가까워지면서 내 모습을 바꿔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음식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 식단을 800kcal로 제한하고 근육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139kg에서 88kg으로 약 51kg 감량했다. 라이스는 "(살을 빼고 난 뒤) 훨씬 자신감이 생겼다"며 "항상 원하던 대로 옷을 입을 수 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었다"고 말했다.음식 중독은 담배 중독, 알코올 중독처럼 음식에 중독돼 스스로 조절 못 하며 음식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이다. 음식 중독이 생기면 뇌 회로 시스템이 망가져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식욕과 식사량이 점차 늘어난다.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제 역할을 못 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음식을 먹지 않으면 초조해지는 금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문제는 음식 중독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당뇨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자신이 음식 중독인지 알고 싶다면 세계보건기구가 제공하는 ‘음식 중독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점검해 볼 수 있다. 문항은 다음과 같다. ▲음식을 자주 또는 많이 먹느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 ▲배가 부른데 계속 음식을 먹고 있다 ▲과식 때문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피로감을 느끼면서 보낸다 ▲먹는 양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하곤 한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먹는다 ▲특정 음식을 일부러 끊거나 줄였을 때 그 음식을 먹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생긴다 ▲음식을 끊거나 줄였을 때 불안, 짜증, 우울감 등과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불안, 짜증, 우울감이나 두통 같은 신체 증상 때문에 음식을 찾는다. 이 중 3개 이상 해당한다면 음식 중독일 가능성이 크다.음식 중독을 고치려면 자신의 마음가짐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음식 섭취로 해소하려는 습관을 개선하고, 음식으로 얻을 수 있는 감정적 보상에는 한계가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식단 일기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다. 자신이 하루 동안 먹은 음식들을 돌아보며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서서히 줄여나가면 좋다. ​​다만 라이스처럼 식사는 하루 섭취 열량을 800kcal 이하로 제한하는 '초 저열량 식사'를 할 경우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목표 체중을 감량할 때까지만 일정 기간(7~14일)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 저열량 식사가 단순히 적게 먹는 식사가 되면 안 된다.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챙겨 먹는 건강한 식사여야 한다. 더불어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고 유지도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22 15:02
  • 수박 품절 대란 임박? 건강 효과 톡톡히 보려면… ‘이렇게’ 드세요

    수박 품절 대란 임박? 건강 효과 톡톡히 보려면… ‘이렇게’ 드세요

    지난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철 과일 가운데 가장 피해가 큰 품목은 수박으로 나타났다. 이에 통당 가격이 4~5만 원까지 치솟은 지난해 ‘수박 대란’이 재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란 조짐까지 보이고 있는 수박, 수박씨와 껍질도 함께 먹어보자. 건강 효과를 더욱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수박씨에 풍부한 리놀렌산과 비타민E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수박씨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좋다. 그리고 노폐물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하고,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개선한다. 다만 소화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수박씨를 날로 먹거나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키면 소화불량을 일으켜 배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마른 팬에 바삭하게 볶아 먹으면 된다. 수박씨를 그대로 먹기 부담스럽다면 수박의 과육과 함께 갈아 주스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수박씨 외에 수박 껍질도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수박 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난 아미노산이 풍부해 부종을 완화할 때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이며 날씨가 더워 어지럽거나 답답할 때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도 좋다.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말린 뒤 약한 불에 달여서 차로 마실 수도 있다.한편, 수박은 보관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먹다 남은 수박의 단면에 랩을 씌워두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서다. 수분과 당이 많고, 밀폐되면서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한국소비자원 연구팀이 멸균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와 식중독균이 없는 냉장고를 이용해 진행한 실험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랩 포장 후 4도에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 수가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는 설사, 배탈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수치다. 세균은 수박 껍질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수박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절단 전에 수박 표면을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수박을 갈랐으면 전체 속살을 한입 크기로 조각내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포크로 잡아먹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22 14:07
  • 50세 코앞 우희진, 여전한 동안 미모 화제… ‘어려보이는’ 얼굴 만드는 습관은?

    50세 코앞 우희진, 여전한 동안 미모 화제… ‘어려보이는’ 얼굴 만드는 습관은?

    배우 우희진(49)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지난 21일 우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희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우희진은 49세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우희진처럼 동안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동안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생활 습관 3가지▷​​꾸준한 운동=운동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세포 노화를 유도한다. 또한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다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운동은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또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세포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한다. 더불어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소식=소식은 필요 열량의 70~80% 정도만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미국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연구팀은 건강한 남녀 5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2년간 15% 열량을 줄이고 다른 그룹은 평소 식생활을 유지하게 했다. 그 결과, 섭취 열량을 줄인 그룹은 같은 몸무게의 사람보다 대사 속도가 약 10% 느려졌다고 나타났다. 또한 열량 섭취를 줄이면 대사와 노화 진행 속도가 느려져 관련 질병도 줄어든다고 확인됐다.▷​​자외선 차단제 바르기=자외선 차단제는 주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주름·기미·검버섯을 비롯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인 UVA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한다. 이에 따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동안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생활 습관 3가지▷​​구강 호흡=구강 호흡은 피부 근육을 변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호흡에 사용되는 근육이 달라지며 얼굴 모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강 호흡을 하면 코 위에 위치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눈 주위 근육이 처지거나, 숨을 쉬기 위해 열린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두툼해지면서 입술 양쪽 끝이 처질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는 뺨과 턱까지 아래로 처져 가만히 있어도 '울상'으로 보이게 된다.▷​​옆으로 누워 자기=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볼을 누른다. 이때 주름진 부위가 자극받아 팔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옆으로 누워 잠자기는 하루에 약 7~8시간 얼굴 한쪽을 짓누르고 있는 것과 같다. 한 번 주름이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또 피부 장벽이 약해져 주름이 더 잘 생기고 탄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잦은 야식=잦은 야식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은 내장 지방세포의 노화 현상까지 빠르게 유도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조직 염증 반응,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성 질환을 일으킨다. 만성질환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인체 기능이 떨어진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7/22 13:16
  • “건강 위해 식단 바꿔”… 신하균, 매일 먹는 아침 음식 ‘9가지’는?

    “건강 위해 식단 바꿔”… 신하균, 매일 먹는 아침 음식 ‘9가지’는?

    배우 신하균(50)이 아침마다 먹는 음식들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40718 mini핑계고 : 유재석, 이성민, 신하균, 조세호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이 “예전에 유퀴즈에서 어머님이 해주신 반찬 얘기했었다”고 말하자, 신하균은 “요즘 바뀌었다”며 “견과류와 블루베리, 요거트에 꿀 넣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란프라이, 토마토, 당근, 오이, 자몽(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되게 화려하다. 뷔페 같다”고 하자, 신하균은 “양이 많진 않은데, 이렇게 조금씩 먹으면 몸에 좋다 그래서 건강을 챙기느라 (그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신하균이 최근 실천하고 있는 아침 식단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견과류아몬드,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토마토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토마토를 익힐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증가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서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났다. 라이코펜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오이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는 100g당 11kcal로,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9kcal인 토마토보다 열량이 낮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도 효과적으로 보충한다. 이외에도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자몽자몽은 뱃살 제거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2015년 ‘식품영양연구’에 발표된 연구에선 자몽(자몽주스 포함)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더 적었다. 혈관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도 더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몽을 먹은 사람이 식이섬유를 포함한 더 많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 것이 체중 감량을 도왔다고 분석했다. 2006년 ‘영양과 신진대사’에 실린 연구에선 자몽주스에 풍부한 비타민C가 복부에 쌓인 지방의 연소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22 13:11
  • “40대 맞아?” 남규리, 40kg대 몸매 유지 비결 뭔가 보니…

    “40대 맞아?” 남규리, 40kg대 몸매 유지 비결 뭔가 보니…

    배우 남규리(40)가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를 하고 있는 영상과 함께 “주말 발레 소그룹 다 함께 하니 또 즐겁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늘씬한 몸매로 마스크를 낀 채 발레 동작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규리가 하는 발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먼저 발레는 휘어진 척추가 뼈 교정에 효과적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는 동작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발레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 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통해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22 11:08
  • "관상 바꾸고 싶어서"… 이상아 '이 주사' 밥 먹듯 맞는다는데, 부작용은?

    "관상 바꾸고 싶어서"… 이상아 '이 주사' 밥 먹듯 맞는다는데, 부작용은?

    배우 이상아(52)가 관상을 바꾸고 싶어서 계속 성형을 해왔다고 밝혔다.지난 18일 KBS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이상아는 "나는 관상성형을 원해서 자꾸 고치는 것이다. 입술에 주사를 맞았다.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더 얇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계속 퍼주는 것 같아 아랫입술을 두껍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배우 안문숙(62)이 "눈도 더 동글동글해졌다?" 물으니 이상아는 바로 "눈도 수술했지"라고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이상아는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해서 코를 내리는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성형을 말리던 박원숙(75)은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가서 (성형)하면 나 너 안 볼 거야"라며 으름장을 놨다. 이상아는 지난해 4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서도 미모 유지 비법에 대해 "성형외과에 자주 가면 된다. 3개월에 한 번씩 (수술 혹은 시술을) 한다"며 "보톡스를 거의 식사하듯 맞는다"고 말했다.이처럼 이상아는 여러 수술·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중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보톡스 시술도 완벽히 안전하도 말하기 어렵다. 보톡스 시술은 대장균에서 추출한 보툴리눔 독소를 근육에 주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사된 근육이 마비돼 움직이지 않아 눈가나 미간 주름 등을 없앤다. 보톡스 부작용이 비교적 덜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약효가 6개월 정도 후 사라지기 때문이다. 보톡스의 부작용은 마비가 필요한 근육이 아닌 다른 근육에 주사됐을 때 표정이 일그러지거나, 침샘을 마비시켜 입이 마르는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밖에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에드원 채프먼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보톡스가 신경세포(뉴런)를 타고 몸속 다른 곳으로 이동해 퍼질 수 있다는 위험성이 밝혀졌다. 극소량의 보톡스만 사용하는 미용시술에서는 부작용 우려가 거의 없다는게 전문의들의 의견이지만, 보톡스의 독성을 마냥 간과할 수는 없다. 또 얼굴에는 혈관이나 신경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어 시술을 잘못하는 경우 염증이나 부종, 심하면 피부가 괴사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한 번에 큰 효과를 보려고 너무 많은 양의 주사제를 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상태와 주름의 정도, 개선할 사항 등을 상담을 통해 정확히 진단, 시술받아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7/22 08:00
  • 교통사고 후 30kg 쪘지만, 6개월 만에 ‘45kg 감량’… 20대 英 남성, 방법 보니?

    교통사고 후 30kg 쪘지만, 6개월 만에 ‘45kg 감량’… 20대 英 남성, 방법 보니?

    교통사고 후 후유증으로 30kg이 늘었지만, 회복 후 6개월간 45kg을 감량한 영국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생존 확률이 2%에 불과한 교통사고 고비를 넘긴 후 6개월간 45kg을 감량한 영국 요크 출신 코너 마일스(23)의 사연이 공개했다. 3년 전 요크는 교통사고를 당해 내장 파열, 갈비뼈 부러짐, 췌장 뚫림, 척추 손상을 겪었다. 요크는 사고로 인한 충격을 음식으로 달래며 사고 후 9개월 동안 체중이 30kg이 늘었다. 요크는 "진통제 섭취가 너무 힘들었다"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최악의 상태에 있었고 점점 더 살이 쪄, 사고를 회복한 2022년 여름 살면서 처음으로 헬스장에 가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요크는 일주일에 6번씩 근력 운동을 했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해 6개월간 45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필수 근력 운동, 쉬지 않으면 효과 떨어져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 운동은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매일 근력 운동하고 싶다면 하체, 등, 가슴, 어깨 등 매일 부위를 다르게 해 운동해보자.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골고루 섭취하기 단백질 모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단백질은 45~60%는 동물성, 40~55%는 식물성 공급원으로 채우는 게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참치 ▲연어 ▲계란 ▲두부 ▲콩 등 다양한 식품을 이용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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