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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는 건강에 유익한 대표적인 영양소다. 그런데 건강에 아무리 좋은 식이섬유도 종류와 섭취량에 따라 소화불량, 변비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식이섬유 건강 효능 식이섬유는 크게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로 나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고 급격한 포도당 흡수를 막아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폴리덱스트로스 ▲펙틴 ▲구아검 ▲알긴산 등이 속한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채소, 과일,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거친 식감의 식이섬유로 배변량을 늘리고 장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셀룰로스 ▲리그닌 ▲키틴 등이 대표적이다. 현미, 보리 등 통 곡물과 콩류 등에 풍부하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는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물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체외배출 시 물, 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흡착해 함께 배출한다. ◇주의할 점수용성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내 세균에 의한 발효량 증가로 소화불량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식이섬유가 장을 막아 설사, 복부팽만, 배변 빈도 증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를 과하게 섭취하면 장 속 수분까지 흡수해 변비, 치질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식이섬유의 체외배출 효과는 지방, 콜레스테롤 등 몸에 안 좋은 성분뿐 아니라 철분, 칼슘 등 몸에 좋은 미네랄도 흡착해 배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식이섬유의 건강 효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식이섬유 섭취 기준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하루 평균 25g, 성인 여성은 20g이다. 가급적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을 지키고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를 골고루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흰쌀밥을 잡곡밥으로 바꾸고 나물반찬, 미역국 등이 곁들여진 한식 식단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한다면 하루 권장량의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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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21)이 경기 전 반드시 몸보신 음식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 '[최초 공개] 양궁 3관왕, 임시현의 '100% 리얼' 현실 가방과 파리 올림픽 비하인드 (금메달, 키 링, 인형, 무드 등)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시현은 "경기 전에 지키는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꼭 몸보신 같은 걸 하고 간다"고 답했다. 임시현은 "삼계탕이나 장어처럼 무조건 건강한, 몸보신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리 올림픽의 몸보신 음식은?"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임시현은 "올림픽 때는 코치, 감독님들도 몸보신하는 걸 많이 도와주신다"며 "소고기부터 시작해서 장어 등 다 먹었다"고 말했다. 임시현의 금메달 비결인 몸보신 음식,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삼계탕=삼계탕은 뜨거운 여름철 '이열치열'을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몸보신 음식이다. 고단백, 고지방식으로 많은 영양 공급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또, 삼계탕 속에 들어가는 인삼, 대추, 마늘 등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로 해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다만 고열량 식품인 삼계탕은 체력 소모가 크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고지혈증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삼계탕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라 고지혈증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닭 껍질과 날개 부위는 지방이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고혈압 환자도 피하는 게 좋다. 삼계탕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만약 육류 보양식을 먹고 싶다면 닭보다 오리 요리를 추천한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장어=장어에는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기력 보충은 물론 빈혈 예방에도 좋다. 단백질 함량도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장어에는 비타민A가 일반 생선의 150배 정도로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A는 노화와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눈의 세포를 보호해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 여러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정력에 좋은 뮤신과 콘드로이친 성분이 들어 있어 스태미나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생강, 부추를 곁들여 먹으면 비린 맛이 없어지고 소화 작용을 도와 더욱 좋다. 다만 비만한 사람이라면 양념 장어구이는 피하는 게 좋다. 양념 장어구이는 열량도 높고 나트륨과 당 함량도 높다. 양념 장어구이는 100g당 열량이 289kcal다. 300g 정도인 한 마리를 먹으면 9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양념에 사용되는 나트륨과 당도 건강에 좋지 않다.▷소고기=기력이 떨어지는 날이면 소고기를 찾는 사람이 많다. 소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신체에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소고기에는 철분도 풍부하다.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고 장기 기능을 향상시키는 철분을 적절히 보충하면 근육세포 형성,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기분 전환을 돕기도 한다. 소고기 100g에는 187mg의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트립토판을 많이 섭취하면 뇌 속 세로토닌이 많이 생겨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적색육을 과하게 섭취하면 장 내에 염증이 많아지고 인슐린을 비롯한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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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가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가을이 온 것은 아니다. 여전히 덥고 뜨겁다. 여름이 다 가기 전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 바로 ‘풋콩’이다. 풋콩은 대두가 노란빛으로 다 익기 전에 수확한 콩이다. 더위가 시작되는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가 제철이다. 노란색이나 갈색인 콩과 달리 연두색이나 초록색이다. 풋콩을 살 때는 색이 선명하고 쉽게 구부러지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뻣뻣한 것은 맛이 덜하다. 풋콩은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콩깍지째 넣어 삶은 후 바로 까서 먹으면 좋다.풋콩은 일반 콩보다 ‘메티오닌’ 함량이 높다. 9개의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위 점막 보호와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메티오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데, 세포를 보호하고 미백 기능을 하기도 한다. 특히 메티오닌은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막는 데 이롭다. 따라서 술집에 갔을 때 풋콩이 기본 안주로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풋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콩 단백질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이 얼굴이 붉어지거나 심리상태가 급격히 변하는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이소플라본을 식물성 에스트로겐(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고 부른다. 또한 노화로 인해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하루에 이소플라본을 25mg 이상 먹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풋콩은 100g당 약 열량이 121kcal, 탄수화물이 10g, 단백질이 11g 들어 있다. 열량이 낮고 풍부한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특히 풋콩의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천천히 흡수돼, 혈당 수치가 급하게 오르는 일이 없다. 이로 인해 풋콩을 당뇨병 환자의 간식으로 권하기도 한다.풋콩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샐러드, 스튜 등 요리에 추가해 먹거나 밥에 넣어 콩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또한 풋콩을 삶아 으깬 후 빵가루,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당근 등을 넣어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 패티를 만들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데친 풋콩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기름에 볶아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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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누구보다 재빠르게 발현하는 면역 기제가 ‘염증’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생성된 염증은 오히려 신체를 해친다. 특히 뇌를 망칠 수 있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물론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는 치매 발병 위험도 높인다. 만성염증을 없애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만성염증, 뇌 건강 해쳐지난 21일 학술지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회지에 어린 시절 높은 염증 수치는 성인기에 우울증 등 심각한 정신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미국 버밍엄대 연구팀은 6556명을 대상으로 9세, 15세, 17세일 때 염증에 반응해 증가하는 단백질인 CRP 수치를 측정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데이터를 수집했다. 비교해 분석한 결과, 9세에 염증 수치가 높았던 사람은 24세 때 정신질환을 겪을 위험이 커졌다. 어린 시절 내내 염증이 지속된 사람일수록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더 커졌다.연구팀은 "9세 때 염증 수치가 가장 높았던 그룹은 낮았던 그룹보다 성인기에 정신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4~5배나 많았다"며 "아직 메커니즘을 명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염증 수치가 관련된 몸의 다른 증상보다 먼저 드러나는 증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만성염증은 치매 발병 위험도 높인다. 영국 맨체스터대 사회 연구소팀이 성인 50만 명을 3~11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에서, 만성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미래 기억, 유동성 지능, 반응시간 테스트 점수가 낮았고, 11년 이내 치매 진단율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기억은 미래 해야 할 일을 기억하는 것이고 유동성 지능은 경험이나 학습과 상관없이 반사적인 지능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외에도 만성 염증은 암,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생활 습관만 교정해도 만성 염증 없어져염증 수치는 생활 습관만 교정해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먹는 양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복부에 쌓인 체지방이 염증 반응의 주원인이기 때문이다. 지방 세포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한다. 염증 반응이 활발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지방이 더 잘 축적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평소 먹는 칼로리의 20~30%만 줄여도 염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마늘, 토마토, 올리브유, 시금치 등 녹색 잎채소, 견과류, 과일류, 강황, 생강, 녹차와 홍차 등 항염증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운동은 매일 30~40분 숨이 찰 강도로만 해주면 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염증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자세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무엇보다 금연이 중요하다. 담배 연기가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체내 염증 수치가 많이 증가한다.한편, 체내 염증 수치를 확인하려면 '고강도CRP' 검사나 '혈청 아밀로이드 A(Serum Amyloid A, 이하 SAA) 검사'를 하면 된다. 혈액 내에 염증 반응 단백질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다. 피부염, 구내염 등 반복해서 염증성 증상이 나타난다면 체내 염증 수치를 확인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40세 이상이면서 고지혈증·동맥경화증·고혈압·심근경색·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경험한 적 있다면 1~2년에 한 번씩 검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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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40)이 과거에 초콜릿 60개를 한 번에 먹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22일 채널S '다시갈지도'에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했다.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을 본 김신영은 "한 때 초콜릿 60개를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신영은 "내가 (초콜릿)박물관에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신영은 과거 88kg에서 현재 48kg까지, 총 44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태다. 다이어트 당시 김신영은 "단당류를 끊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초콜릿 섭취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초콜릿을 과도하게 먹으면 몸에 해로운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다.우선 초콜릿에는 지방이 많다. 다크 초콜릿의 경우 코코아콩의 절반이 지방으로 이뤄져 있고 제조 과정에서 코코아 버터가 첨가되기도 하는데, 포화지방이 많아서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초콜릿은 다른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초콜릿은 고열량 식품이다.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콜릿 1개의 열량은 약 200kcal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당분과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일수록 열량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일으켜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또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초콜릿에는 카페인이 함유돼있다. 과도한 카페인은 불면증, 신경과민, 가슴 두근거림,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은 부작용 정도가 성인보다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적당한 양의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이로울 수 있다. 초콜릿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또 초콜릿은 우울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영국 UCL대 연구팀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은 먹지 않은 그룹보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70% 낮았다. 초콜릿처럼 단 음식은 몸속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춰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 우울감을 완화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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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승무원 레시피’라고 불리는 오이고추참치비빔밥 레시피가 화제다. 만들기가 간편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SNS에 오이고추참치 비빔밥이나 오이고추 비빔밥을 검색해보면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는 건강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인 승무원 비빔밥 레시피’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100개 이상 등장한다.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채소, 닭 가슴살 한 개 등으로 간단하게 재료만 먹는 시대는 지났다”등 맛과 건강을 다 잡는 레시피라는 후기가 퍼져있다. 오이고추참치비빔밥, 영양학적으로 어떨까?◇조리법오이고추참치 비빔밥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다. 오이고추 두세 개를 한 입 크기로 자른다. ▲된장 한 스푼 ▲식초 반 스푼 ▲들기름 한 스푼 ▲깨 ▲올리고당 3분의 2 스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현미밥 한 공기에 양념장과 오이고추, 참치(작은 통조림 한 캔)를 올리고 잘게 부순 김과 달걀프라이를 위에 올려 잘 비벼 먹으면 된다. ◇재료별 영양 성분▶오이고추=오이고추는 풋고추와 파프리카, 피망 등을 교잡해 만든 품종으로, 영양성분은 풋고추와 유사하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베이지색 지방을 자극해 에너지를 연소시켜 비만 예방을 돕는다. ▶참치=참치는 양질의 단백질원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현미밥=현미밥은 흰쌀밥보다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 체내 흡수 속도가 느려 흰쌀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은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을 돕는다.단, 다이어트를 위해 오이고추참치 비빔밥을 섭취한다면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오이고추참치 비빔밥은 영양균형이 알맞고 건강한 식재료들로 구성돼 바람직한 식단 예시로 쓰일 수 있지만, 체중 조절 목적으로 섭취하려면 몇 가지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미밥과 참치의 양은 각각 3분의 2 정도로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비빔밥에 잘 어울리는 쌈 채소인 상추나 깻잎 등을 두세 장 먹기 좋게 썰어 추가하면 된다. 섬유질 함량이 늘어나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도 포만감을 충분히 오래 유지할 수 있다.참치 캔을 먹을 때는 통조림 속 기름기를 완전히 짜내야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된장 양념도 반으로 줄여야 한다.달걀프라이는 완전히 익힌 완숙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그래야 달걀 속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달걀에는 체내 단백질 분해효소인 트립신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달걀을 가열해 충분히 익혀먹으면 트립신 방해물질이 제거돼 단백질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예일대 연구 결과, 날달걀의 섭취 시 단백질 흡수율은 52%, 완숙 달걀의 단백질 흡수율은 91%로 나타났다.김우정 영양팀장은 “기존 조리법대로 섭취하면 한 끼에 약 600kcal를 먹는 셈인데 조리법을 바꾸면 450kcal 내외로 섭취 가능하다”며 “본인의 체중 조절 목표에 따라 섭취량은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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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버섯은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다. 버섯은 팽이, 새송이, 표고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저마다의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버섯 종류별 영양소와 효능을 알아본다.◇면역력 향상엔 팽이버섯팽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팽이버섯 100g에는 비타민 B1, B2 등이 성인 하루 필요량의 4분의 1가량 들어있으며, 비타민C도 2UI 들어있다. 비타민C 섭취는 감기예방과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된다. 신선한 팽이버섯은 수분이 89.8%를 차지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각각 6.4%, 2.7%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재료에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해 식물성 단백질 부족을 보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다이어트에 좋은 새송이버섯가을에 특히 맛과 영양가가 높은 새송이버섯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함량은 2.5~4.0%로, 아스파라거스나 양배추의 2배, 오렌지의 4배, 사과의 12배로 알려졌다. 새송이버섯은 풍부한 영양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새송이버섯에는 피부 건강과 원활한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B6도 풍부하다. 큰 새송이버섯은 생체중 100g에 비타민C의 함량이 21.4mg으로 밝혀져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암 예방에 좋은 양송이버섯양송이버섯에는 다른 버섯보다 많은 양의 인이 들어있다. 인은 칼슘과 만나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세포막, DNA 구성에 사용되는 필수 미네랄로, 양송이버섯의 인 함량은 100g당 약 102㎎에 달한다. 양송이버섯은 전분, 단백질 등을 소화시키는 효소 또한 함유하고 있어 많은 양을 먹어도 위장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낮다. 양송이버섯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셀레늄,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충북대 식품생명·축산과학부 연구팀이 양송이·새송이·느타리버섯 등 국내산 버섯 3종의 각종 영양소를 분석한 결과, 세 버섯 중 양송이버섯이 폴리페놀 함량(100g당 47.1mg)이 가장 많아 항산화 능력이 가장 뛰어났다.◇나트륨 배출 돕는 표고버섯표고버섯에는 칼륨이 풍부해 몸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 100g에는 180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혈압 유지를 도와 고혈압 환자도 먹을 수 있다. 또한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이는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한편, 버섯을 조리할 땐 대부분 씻지 않고 먹어도 된다. 하지만 종종 버섯의 표면에 흙과 같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데, 이때는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내면 좋다. 말린 표고버섯 역시 물에 너무 오래 불리지 않도록 한다. 버섯의 맛과 식감이 날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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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39)과 주상욱(46) 부부가 각자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차예련 주상욱 -10kg 감량한 다이어트 관리법 공개ㅣ배우 다이어트 식단, 출산 후 살 빼는 비법, 닭가슴살 레시피, 케일 다이어트, 두부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차예련이 다이어트할 때 먹는 식단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예련이 요리를 하는 중, 남편 주상욱이 등장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소개했다. 주상욱은 "식당에 찌개 먹으러 가면 국물은 안 먹는다"며 "반찬을 보고 최대한 살이 안 찔 것 같은 것들을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은 "아이를 낳고 10kg가 안 빠져서 이를 빼기 위해 먹었던 비장의 레시피"라며 '케일 사과주스'를 소개했다. 차예련 표 케일 사과주스는 ▲케일 ▲사과 ▲바나나 ▲견과류 ▲코코넛워터를 넣고 갈아 먹는 주스다. 차예련은 "채소와 과일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고, 주스를 점심이나 저녁에 한 끼로 대체해 먹는다"며 "또 아침 공복에는 마누카 꿀을 먹는데 위를 보호해 좋다"고 말했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소개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국물 자주 먹는 습관, 실제 살찌는 지름길식사를 하다 보면 국물을 한꺼번에 마시거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식습관은 살이 찌게 만들 수 있다.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 연구 결과,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은 따로 먹는 그룹에 비해 식사 속도가 11.5분으로 2.4분 정도 더 빨랐다. 총식사량도 480g으로, 따로 섭취한 그룹(400.5g)보다 더 많이 먹었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을 하게 되고,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국을 먹을 때는 가급적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물 음식의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으면 나트륨 섭취를 3분의 2가량 줄일 수 있다.◇마누카 꿀, 항균 작용 탁월하고 피로 개선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마누카 숲에서 번식한 꿀벌이 만드는 꿀이다. 우선 꿀에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인 ▲방향족산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있다. 감기에 잘 걸리거나 입안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은 꿀물 등을 먹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꿀 중에서도 마누카꿀은 항균 작용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위 질환에 가장 좋다. 마누카 꿀에 들어있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가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장구균 등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 마누카꿀을 식전에 섭취하면 유익균을 활성화해 위장의 염증을 해소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케일, 주스보다는 생으로 먹는 게 더 좋아케일에는 짙은 녹색 잎채소류 중에서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케일 100g을 먹으면 비타민A 일일 권장량의 2배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케일에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장에서 유익균의 생장률을 돕기 때문에, 면역력에 중요한 기관인 장 건강에 이롭다. 케일을 생으로 먹으면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먹기 힘들 수 있어 보통 사과, 레몬 등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먹는다. 그러나 아무리 케일이 건강에 좋아도, 갈아서 섭취하게 되면 소화 흡수가 빨라져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당뇨나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가급적 천천히 씹어먹을 수 있도록 양념장 또는 쌈장과 함께 쌈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주스로 마셔야 한다면 착즙 주스보다 섬유소까지 함께 갈아 만든 주스를 입안에서 천천히 씹어 삼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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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라판 성분이 무순, 무, 양배추에 특히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포라판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식이황화합물로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 배추, 콜라비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설포라판은 십자화과 채소 속 글루코라파닌이라는 물질이 수확 후 보관, 조리, 가공 등의 과정을 거치며 분해되면서 생성된다. 이전 연구들에서 설포라판이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특이적으로 세포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질환에서 뇌신경 보호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농촌진흥청과 안동대 공동 연구팀이 국내에서 섭취하는 십자화과 농산물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함량을 측정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 함량은 각각 100g기준 ▲양배추 4.33mg ▲무 5.17mg ▲무순 9.97mg이 함유돼 있었다. 양배추, 무, 무순 모두 설포라판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브로콜리(2.07mg)보다 2.1~4.7배 많은 양이 함유돼 있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냉동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함량은 7.23mg으로 생브로콜리보다 설포라판 함량이 높았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설포라판을 포함한 식이황화합물은 품종, 재배, 저장, 가공 등 다양한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며 “품종 육성, 맞춤형 건강 식단 개발, 관련 식품 가공 등에 이용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에 함유된 식이황화합물 기초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농촌진흥청은 2026년까지 우리 농식품 550종의 식이황화합물 정보를 구축하고 ‘농식품올바로’에서 설포라판을 포함한 다양한 식이황화합물의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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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한 전문의가 스무디에 바나나를 넣으면 영양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위장병 전문의인 사우라브 세티는 과일 스무디 레시피에 바나나를 넣으면 안 되는 이유를 밝혔다. 세티는 “스무디에 바나나를 추가하면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 환자들이 이런 실수를 하는 것을 흔히 본다”며 틱톡에도 영상을 공유했다. 세티는 “바나나가 스무디에 넣은 다른 과일의 플라바놀 함량을 줄일 수 있다”며 “플라바놀은 블루베리나 딸기, 라즈베리 등 스무디에 주로 들어가는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는데, 바나나에는 이 플라바놀을 분해하는 폴리페놀 산화 효소(PPO)가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플라바놀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체지방 분해와 심혈관질환 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바나나는 건강한 과일이지만, 혈당 수치를 높이는 주요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설탕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바나나를 스무디에 넣으면 영양가가 반토막 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 연구팀이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을 때, 플라바놀 섭취 효과가 떨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 바나나가 들어간 스무디를, 다른 그룹에는 바나나 없이 베리류를 섞어 만든 스무디를 마시도록 했다. 확실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이들에게 플라바놀 캡슐도 섭취하게 했다. 이후 실험 참가자의 혈액과 소변 검체를 분석해 체내 플라바놀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바나나 스무디를 섭취한 그룹의 체내 플라바놀 수치가 바나나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무려 84%나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하비에르 오타비아니 연구원은 “바나나 한 개를 추가했을 때 이렇게 크게 플라바놀 흡수율이 떨어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폴리페놀 산화 효소가 적은 과일로는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 베리류 등이 있다. 따라서 스무디를 섭취할 때는 이 과일들의 조합을 활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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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남(37)이 아내이자 전(前)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5)의 여행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 갈 지도'에서 강남은 "여행할 때 무조건 이상화 맞춤형이다"며 "와이프 때문에 여행을 가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하와이에 갔는데 아침, 저녁 2시간씩 (운동을) 나가다 보니까 살이 빠져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와 함께 아침엔 자전거를 타고 저녁엔 산책하며 걷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행 중 오히려 '살이 빠진' 이상화와 강남 부부의 운동 비법인 자전거 타기와 걷기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에 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인 만큼,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켜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기도 하다. 특히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 ▲달리기 700kcal(시속 9㎞)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였다.한편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다. 운동 전에는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는 것 역시 부상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또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때 헬멧은 가벼우면서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저녁엔 걷기=걷기는 계절이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몸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체형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엔 ‘파워워킹’이 효과적이다. 파워워킹은 상체까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걷기에 비해 열량 소모가 높은 전신 운동이다. 파워워킹을 할 땐 허리는 펴고 어깨에 힘을 뺀 채 팔을 90도로 유지하면서 앞뒤로 힘차게 흔들어줘야 상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다리는 곧게 뻗고 발은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게 하고 걷는 것이 좋으며 호흡은 코로 깊게 들어 마시며 입으로 내뱉도록 한다. 또한 걸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 근육을 짜낸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걸으면 힙업과 힙라인 정리 등의 체형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걷기는 하루 최소 30분, 주 5회 이상 해야 다이어트와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걷기를 습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걷기로 인한 부상 위험을 낮추려면 운동 전과 후로 다리와 허리, 종아리 등의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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