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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팡이 핀 마늘, 그냥 먹으면 ‘큰 일’ 나는 사람은?

    곰팡이 핀 마늘, 그냥 먹으면 ‘큰 일’ 나는 사람은?

    마늘은 향신료지만, 잘못 보관하면 희거나 푸른 곰팡이가 핀다. 그러나 색이 밝아 곰팡이가 생긴지 모르고 먹기 쉽다. 곰팡이 핀 마늘은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마늘은 껍질을 벗기는 순간부터 곰팡이에 취약해진다. 마늘 껍질엔 페놀성 화합물이 있다. 이 물질은 살균 효과가 있어 곰팡이 포자 증식을 막아준다. 깐마늘은 곰팡이 보호막을 잃은 셈이다. 게다가 껍질을 까는 과정에서 마늘 조직 자체도 일부 손상되므로 곰팡이가 피기 더 쉬워진다.마늘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그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선 안 된다. 통째로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생겼다는 것은 마늘이 이미 부패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그냥 먹으면 곰팡이 때문에 체내에서 미코톡신이라는 독성 화합물이 생길 수 있다. 위장질환, 메스꺼움, 복통, 기타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있다.곰팡이가 핀 마늘과 함께 보관하던 다른 마늘도 버리는 게 좋다. 겉보기엔 멀쩡하다고 먹어선 안 된다. 곰팡이 포자가 근처 마늘까지 이미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 건강한 사람은 실수로 곰팡이를 소량 먹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겐 소량도 위험하다.마늘은 서늘하고, 건조하고, 어두운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통마늘은 메시 백(구멍이 뚫린 망사형 가방)에 담아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깐마늘은 통마늘과 달리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뚜껑을 닫아 습기를 차단한 채 0~4도씨 사이에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9/29 05:00
  • 고민시, 공복에 챙겨 먹는 식품으로 ‘이것’ 꼽아… 무슨 효과 있길래?

    고민시, 공복에 챙겨 먹는 식품으로 ‘이것’ 꼽아… 무슨 효과 있길래?

    배우 고민시(29)가 평소 챙겨 먹고 있는 식품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동갑내기 황금 막내들의 세계관 대충돌l EP.23 고민시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민시는 "홍삼과 유산균을 함께 공복에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도라지 스틱 제품은 최근에 독감에 걸린 적이 있고 목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다"면서 "보통 작품을 할 때 많이 먹고, 하루에 2~3포씩 먹는 것 같다"고 했다. 고민시가 챙겨 먹는 홍삼, 유산균, 배와 도라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홍삼홍삼은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찌고 말린 것으로, 갈아서 분말로 만들거나 액상으로 농축해서 판매된다. 홍삼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 중 콧물, 코가려움증, 눈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폐조직의 염증 및 기침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켜 호흡기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고민시처럼 홍삼을 공복에 먹을 경우 흡수가 더 잘 돼 효과적이지만, 위와 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 면역억제제, 항응고제,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당뇨병 환자라면 홍삼을 삼가야 한다.◇유산균유산균 제품을 직접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이 건강해질 수 있다. 장내에는 100조 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다. 이 균들은 장에 유익한 ‘유익균’, 장에 유해한 ‘유해균’, 때에 따라 유익균도 유해균도 될 수 있는 ‘중간균’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대표적인 유익균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위산 분비가 활발할 때에는 유익균도 소화 효소에 의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고민시처럼 위산 분비가 적은 공복 상태에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섭취다. 유산균을 먹으면 위산이 강해 대부분 위에서 죽고 30~40%만이 장에 도착해 꾸준히 먹어줘야 하는 것이다.◇배시원하고 달콤한 배 속의 루테올린 성분은 체내 염증을 제거하고 기침과 가래를 없앤다. 옥시타제와 인버타제 등의 소화효소도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진 환절기에 소화 불량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 또, 유기 아미노산이 간 기능을 증진시켜 체내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피로를 개선한다. 감기로 고열 증상이 나타날 때도 배를 섭취하는 게 좋다. 카테킨과 알부민이 체온을 낮추고 풍부한 과즙과 당분이 체액을 보충해 탈수를 예방한다.◇도라지배와 함께 기관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도라지는 특유의 맛이 매력적이다.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이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 증상을 완화한다. 특히, 안토잔틴은 흰색 채소에 풍부한데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세균과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도라지를 2시간가량 섭씨 60도로 가열할 경우 사포닌 성분이 8배나 많아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즙으로 마시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9/29 00:01
  • 스팸, 안 익히고 바로 먹어도 된다? 안 된다? 정답은…

    스팸, 안 익히고 바로 먹어도 된다? 안 된다? 정답은…

    밥 위에 스팸을 얹어 먹으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스팸을 포함한 햄과 소시지는 대부분 돼지고기로 만든다. 돼지고기를 제대로 익혀 먹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는데, 스팸도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위험한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국내 스팸 제조·유통사 CJ제일제당은 스팸을 익히지 않고 먹어도 무방하다고 밝힌다. 스팸은 90% 이상이 돼지고기이긴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120도 이상까지 오르는 레토르트 설비에서 일정 시간 뜨겁게 가열된다. 이 과정에서 균이나 미생물이 완전히 박멸하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먹어도 괜찮다. 이외에도 비엔나와 후랑크 소시지는 훈연을 거친 뒤 무균시설에서 포장되거나 포장 후 뜨거운 물에 담가 열처리 살균 과정을 거쳐서 생으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베이컨은 저온에서 훈연하는 최소한의 열처리만 해서 가열 조리한 후 먹어야 한다. 물론, 제조 과정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포장재에 ‘가열해서 드세요’ 같은 주의사항이 있는지 살피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스팸 등이 멸균된 상태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익혀 먹는 게 더 좋다. 물에 햄과 소시지를 씻고, 찌고, 삶는 과정에서 식품첨가물이 일부 덜어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햄과 소시지 특유의 붉은색을 내기 위해 첨가되는 아질산나트륨이 있다. 아질산나트륨은 과다 섭취하면 간과 신장이 손상될 수 있고, 체내에 흡수되면 혈액 내 적혈구의 산소 운반 능력이 감소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사 결과,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6.8%의 아질산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어린아이가 햄 등 육가공식품을 지나치게 먹으면 일일섭취허용량을 초과할 수 있다.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질산나트륨 일일섭취허용량이 0~0.07mg/kg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아질산나트륨 등 식품첨가물은 대부분 햄과 소시지의 기름에 녹아 있다. 물에 한 번 씻거나 데쳐서 기름기만 덜어내도 식품첨가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사카린나트륨, 산도조절제 등은 수돗물 정도의 찬물에도 어느 정도 씻겨 내려간다. 그런데, 대부분의 식품첨가물은 높은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한 번 데치는 게 좋고, 데친 물은 식품첨가물이 녹아있을 수 있으니 조리에 사용하지 않는다. 익힐 때도 굽기보다는 찌거나 삶는 게 좋다. 찌거나 삶으면 가공육 속 염분이 수분 속으로 빠져나오면서 기존보다 염분 함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9/28 19:00
  • “폐경기에 15kg 감량 성공”… 40대 女, 매일 ‘이것’ 먹은 게 비결이라고?

    “폐경기에 15kg 감량 성공”… 40대 女, 매일 ‘이것’ 먹은 게 비결이라고?

    외국의 한 40대 여성이 15kg 감량 비법을 공유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치료사로 일하는 산드라 조지슨(47)은 폐경기 전후 증상으로 인해 무기력함과 수면을 방행하는 야간 안면 홍조, 공황 상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또 체중이 늘면서 평소 입던 옷이 맞지 않았다. 그는 “체중 감량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딱히 효과가 없었다”며 “맞춤형 식이지침을 따라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가 실천한 식단으로는 매일 견과류를 섭취하고, 채소를 많이 먹었다. 산드라는 “콩도 확실히 많이 먹게 됐다”고 말했다. 건전한 신단으로 그는 약 15kg 정도를 감량했다. 체중을 감량한 산드라는 “폐경 전후 증상도 기적적으로 사라졌다.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며 “사람들이 피부에서도 광이 난다고 한다. 자신감도 생기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폐경기 산드라가 공개한 체중 감량 성공 식단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견과류는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은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견과류는 100g당 열량이 600~700kcal에 달하는 고열량 식품으로,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건 아니다. 견과류로 체중 감량을 하고 싶다면 하루 30~50g 정도만 섭취하고, 초콜릿이나 케이크처럼 정제된 당 식품을 대체해 배를 채우는 용도로 섭취하는 게 좋다.채소 역시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적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도와 체중 증가를 막는다. 또 함께 섭취하는 탄수화물 등 다른 식품의 소화‧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을 돕는다. 실제로 당뇨병을 연구한 일본 간사이전력의학연구소 야베 다이스케 부소장은 “쌀밥을 먹기 전 채소를 먼저 먹으면 식물성 섬유소 작용으로 소장에서 당 흡수 속도가 느려져 혈당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며 쌀밥을 먹기 전 채소를 먼저 먹기를 권한 바 있다. 한편,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살이 쉽게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몸에 지방이 쌓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체중은 폐경 시작 후 1년에 0.8kg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이 붙은 나잇살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저열량 식단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9/28 18:00
  • '이 자세'로 자야 편하다? 척추 '윗부분' 굽었다는 신호일 수도

    '이 자세'로 자야 편하다? 척추 '윗부분' 굽었다는 신호일 수도

    직장인 강모(34)씨는 잠에 들 때 무조건 양팔을 머리 위로 뻗어 올린다. 만세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이래야 왠지 모를 개운함이 느껴지고 경직됐던 몸이 스트레칭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씨와 같은 증상은 '흉추후만증'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흉추후만증은 가슴과 유사한 높이에 있는 '상부 척추'의 둥근 정도가 45도 넘게 과도하게 굽어진 것이다. 상부 척추의 둥근 정도는 20~45도까지가 정상이다. 대동병원 정동문 진료부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누워서 만세하는 자세가 편하면 이미 척추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대표적인 원인은 흉추후만증"이라고 했다. 그는 "누워서 만세 자세를 하면 어깨가 들리고 목과 어깨 사이 근육이 짧아져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정상인데, 흉추후만증이 있으면 일시적으로 등이 펴져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며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 매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는 현대인의 경우 나쁜 자세로 인해서 몸의 불균형이 오면서 흉추후만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흉추후만증이 악화되면 등이 굽고 튀어나와보이는 '후만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척추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정 진료부장은 "신체 부위가 굽어 보이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등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단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만세 자세가 편하다는 이유로 계속 이 자세로 자면 목부터 허리까지 부담이 가해져 근골격계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긴장된 근육이 신경 등을 압박해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올바른 자세로 수면해야 한다. 성인 기준 남성 4~6cm, 여성 3cm 높이의 베개를 벤 상태로 천장을 보고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바로 눕는 게 좋다. 팔, 다리는 몸과 45도 각도로 너비로 벌려 쭉 펴고 어깨가 말리지 않게 손바닥은 천장을 향하게 놓는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허리가 뜨거나 통증이 발생하면 무릎 밑에 수건을 말아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척추 질환이 있으면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 사이에 쿠션을 넣어 다리와 어깨 높이를 맞춰 척추 만곡을 자연스럽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만, 질환마다 권장하는 수면 자세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게 안전하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09/28 17:00
  • ‘이 과일’ 매일 5알 먹으면, 뼈 걱정 안 해도 돼

    ‘이 과일’ 매일 5알 먹으면, 뼈 걱정 안 해도 돼

    경구피임약을 오래 먹으면 골밀도가 낮아진다는 말이 있다. 연구 결과가 갈리고 있어 아직 상관관계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걱정될 수 있다. 젊을 때부터 골밀도가 줄어들면 나이 들어 남들보다 뼈가 더 약해지기 때문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여성질환 치료 목적으로 먹는 피임약을 단약할 수 없다면, 다른 방식으로 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간식으로 푸룬을 먹으면 된다. ◇경구피임약 복용 여성은 골밀도 낮다는 연구 결과 有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시아탤 집단건강조합 연구소 연구팀은 14~30세 여성 606명을 대상으로 경구피임약 복용과 골밀도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척추 골밀도가 5.9%, 전체 골밀도가 2.3% 적게 나타났다.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30㎍미만 저단위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의 골밀도 저하가 특히 두드러졌다. 25~45세 여성 524명을 대상으로 캐나다에서 진행한 코호트 연구에서도 같은 결의 결과가 나왔다. 경구피임약 복용군은 비복용군에 비해 요추와 대퇴골 전자 골밀도가 유의미하게 낮게 확인됐다.다만, 아직은 경구피임약이 골밀도를 떨어뜨린다고 단정할 수 없다.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에 가깝다. 상반되는 연구 결과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08~2010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9~50세 폐경 전 여성 406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구피임약 복용 기간과 골밀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걱정되면 푸룬으로 뼈 관리… 골밀도 향상에 도움돼뼈 건강이 정 걱정된다면 식이섬유를 섭취할 겸 푸룬을 먹는 게 도움된다.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든 복용하지 않는 여성이든 푸룬이 뼈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미국영양학회 학술지 9월호에 게재된 최신 연구에 따르면, 18~25세 여성이 매일 푸룬을 섭취할 경우 뼈 손실 위험이 줄어든다. 샌디에고 주립대 책임연구원 시린 후쉬만드박사 연구팀이 18~25세 젊은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에게 하루 50g(약 5알)의 푸룬을 먹게 한 결과, 경구피임약을 먹는 여성과 먹지 않는 여성 모두 12개월 후에 손목 골밀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게 확인됐다. 푸룬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전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푸룬이 뼈 건강에 좋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있었다. 매일 푸룬 50g을 섭취한 폐경기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밀도가 높아졌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실제로 푸룬엔 뼈 건강에 이로운 미네랄, 비타민 K, 페놀 화합물 등이 풍부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9/28 16:00
  • 고구마 좋아하세요? ‘이런 것’ 고르면 항산화 효과 더 큽니다

    고구마 좋아하세요? ‘이런 것’ 고르면 항산화 효과 더 큽니다

    국산 고구마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페놀산 유도체 34종이 함유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구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하는 식량 작물 중 하나로, 특히 고구마 속 페놀산이 세포 내 산화 억제 등 항산화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국산 고구마를 대상으로 페놀산 유도체 종류를 찾고 함량을 비교, 분석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농촌진흥청 연구팀은 국산 고구마를 대상으로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자색고구마 품종 '신자미'에는 이소클로로젠산 에이를 비롯해 총 34종의 페놀산 유도체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히드록시벤조산 계열 성분 6종은 고구마에서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새로 확인된 성분에 나시포믹산, 다리포믹산 등의 이름을 붙여 발표했다.또 자색고구마인 신자미에는 건조 중량 100g 기준 페놀산 함량이 83.8mg으로 밤고구마 '진홍미'(26.3㎎)와 호박고구마 '주황미'(12.7㎎)보다 각각 3.2배, 6.6배 높게 나타났다.과거 창신대 식품영양학과·경남대 식품영양생명학과 연구팀의 실험 결과에서도, 고구마 품종별 항산화 성분(페놀 성분)은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 일반 고구마 순으로 많다고 나타난 바 있다. 자색고구마가 항산화력이 뛰어난 것은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덕분이다. 안토시아닌은 붉은색을 띠는 폴리페놀 계열 색소다. 체내에 들어왔을 때 활성산소로 생긴 산화물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색고구마 육질이 진한 보라색을 띠는 이유는 안토시아닌 함유량(1g당 3.8~4.7㎎)이 많아서다. 항산화 성분을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노란색을 띤 일반 고구마보다 자색고구마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유선미 농진청 식생활영양과장은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정보를 확보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농산물이 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기초정보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식품 구성 및 분석 저널(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9/28 12:00
  •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가 리조또를 열정적으로 흔든 이유 [주방 속 과학]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가 리조또를 열정적으로 흔든 이유 [주방 속 과학]

    넷플릭스가 새로 선보인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방송에서 현란한 솜씨로 팬을 흔들며 리소토(risotto)를 만든 출연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는 '리소토 광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 권성준 셰프는 왜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팬을 흔든 걸까?흔들어야 접시를 기울였을 때 크림처럼 걸쭉하게 흐르는 부드러운 질감의 리소토를 완성할 수 있다.권성준 셰프가 한 이 과정을 '만테카레'라고 한다. 유화 반응으로 소스의 농도를 높여, 소스가 쌀에 달라붙도록 하는 조리 방법이다. 호원대 외식조리학과 홍인기 교수는 "리소토에는 물과 기름이 모두 들어간다"며 "팬을 흔들어 섞는 과정이 없으면 물과 기름이 섞이는 유화 과정이 일어나지 않아 기름진 리소토가 된다"고 했다.리소토에는 물과 기름이 모두 들어간다. 물은 리소토의 핵심 재료인 쌀을 호화하기 위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호화는 쌀이 밥처럼 쫄깃해지는 반응으로, 전분에 물과 열을 가했을 때 유발된다. 기름도 꼭 들어가야 한다. 향 분자는 대체로 기름에 녹아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 사이다. 섞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바로 '유화'다. 물리적인 힘으로 잘게 물과 기름 분자를 쪼개면 작은 입자들이 균일하게 합쳐져 마치 섞인 것처럼 보인다.팬을 흔드는 게 바로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역할을 더 하는데, 공기를 더하는 것이다. 설탕을 넣은 달걀 흰자를 휘퍼로 저으면 공기를 포집해 부피가 커지고 점도가 올라가 머랭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팬을 흔들면 전분과 단백질 입자 사이에 공기를 더해 부드럽고 걸쭉한 질감을 줄 수 있다.통상 쌀이 덜 익은 상태에서 조리를 멈추는데, 전분이 과도하게 호화되면 소스 점도를 올려 되직하고 텁텁한 식감을 내기 때문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9/28 11:00
  • 다른 운동 안 해도… ‘이것’만 먹으면 스윙 실력 늘어난다

    다른 운동 안 해도… ‘이것’만 먹으면 스윙 실력 늘어난다

    골프 라운딩하러 가기 좋은 날씨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싶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 먹는 게 좋겠다.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송욱 교수팀은 추가적인 운동 없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골프 스윙 실력이 향상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골프 핸디캡 20 미만인 성인 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단백질을,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섭취하도록 했다. 골프 핸디캡은 골퍼의 능력을 수치화한 것으로, 통상 72타를 기준으로 그 차이를 말한다. 80타를 치면 핸디캡은 8인 식이다.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카제인 칼슘, 유청 단백질, 완두콩 단백질이 함유된 보충제를 8주간 매일 한 번 섭취했다. 연구팀은 섭취 시작 전과 후에 근육량, 악력, 2분 팔굽혀펴기, 균형 감각,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사용한 골프 스윙 성능 등을 측정했다.실험 결과,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에서 골프 성과와 근육 기능이 모두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이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드라이버 거리는 평균 5.17m, 최대 17.97m 증가했고, 드라이버 볼 속도는 평균 초속 1.36m, 최대 초속 4.23m 증가했다. 악력, 2분 팔굽혀펴기, 균형 감각 시험에서도 모두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다만, 근육량은 증가하지 않았다.연구팀은 "골프 스윙은 무산소 운동으로, 힘을 생산하는 게 중요한 동작"이라며 "단백질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골프 스윙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연구에서 근육량이 늘지 않은 이유는 추가 근력 운동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이번 연구로 근육량이 증가해야만 운동 성능이 향상하진 않는다는 것과 단백질 보충제 섭취만으로도 운동 성능이 향상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09/28 10:00
  • 80세 앞둔 장미화, 동안 최고 비법은 역시 ‘이것’

    80세 앞둔 장미화, 동안 최고 비법은 역시 ‘이것’

    가수 장미화(78)가 12개월 동안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MC들은 장미화에게 “오히려 더 젊어지셨어요”라며 동안 비법을 물었다. 그러자 장미화는 “최근에 6kg을 감량했다”며 “무릎이 안 좋아 감량했더니, 사람들이 뭘 했냐 뭐 어쨌냐 뭐 이렇게 많이 묻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장미화는 “식이요법도 하고, 12개월 동안에 살을 뺐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셨다” 며 “누가 78세라고 하겠냐”고 반응했다. 곧 80대를 앞둔 장미화는 1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천천히 6kg을 감량했다. 천천히 살을 빼면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빠르게 다이어트하면 요요 위험, 한 달에 2~3kg 천천히 빼기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체중을 최소 6개월에 걸쳐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고, 6개월 동안은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무조건 굶어 단기간에 빼는 다이어트는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따라서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이른바 '마른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한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비해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킨다.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현상을 겪게 된다. 절식 과정에서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근육이 줄고, 생존하기 위해 점차 지방을 축적하는 체질로 변화한다.◇생활 습관 바꿔 열량 소모하기생활 속 습관을 바꿔 움직임을 늘려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보자. 먼지 털기를 30분 하면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30분 동안 손으로 설거지하면 110kcal를 소모한다.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한 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단백질 섭취는 필수특히 노년일수록 건강한 끼니마다 단백질 식품을 포함해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탄수화물 위주 식단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기분을 좋게 만들어 만족감을 높인다. 하지만 단순당 위주로 먹는다며 포만감이 오래 가지 못한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당류는 몸속에서 빨리 분해되고 흡수되기 때문이다. 정제 탄수화물 대신 양질의 탄수화물로 식탁을 채워보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도록 단백질을 더하면 더 좋다. 또 하루에 100g의 단백질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이를 끼니마다 쪼개 추가해보자. 한 끼에 30g의 단백질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꽤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나면 이후 간식 생각을 줄일 수 있다. 단백질 메뉴로는 구운 육류, 구운 생선, 달걀,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등을 추천한다. 열량이 낮은 단백질 식품으로는 흰살생선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9/28 08:15
  • 올리브 오일보다 좋다? 다이어트 효과 탁월하다는 ‘MCT 오일’

    올리브 오일보다 좋다? 다이어트 효과 탁월하다는 ‘MCT 오일’

    최근, MCT 오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CT 오일은 에너지 활용도가 높아 체내에 지방이 잘 쌓이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산업에 대한 심층 통계 분석을 제공하는 ‘STATS N DATA’에 의하면, 2030년까지 MCT 오일 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MCT 오일에 대해 알아본다.오일은 지방에 결합한 탄소 개수에 따라 단쇄 지방산(SCT), 중쇄 지방산(MCT), 장쇄 지방산(LCT)으로 나뉜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식용유, 올리브 오일, 참기름 등은 탄소 개수가 13개 이상인 장쇄 지방산이다.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중쇄 지방산으로 분해된 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MCT 오일은 탄소 개수가 6~12개인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기름으로, 코코넛 오일이나 팜유 등 야자과 식물로 만든 오일에서 주로 MCT 성분을 추출해 만든다. 결합 개수가 적어 체내 흡수 속도 및 대사 속도가 빨라 섭취 시 간으로 이동해 에너지원으로 바로 활용된다. 이렇듯 에너지 전환 속도가 빨라 체내에 지방으로 쌓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이 과체중 남성을 대상으로 4주간 MCT 오일과 LCT 오일을 섭취하게 한 결과, MCT 오일 섭취군의 에너지 소비량과 지방 산화량이 높았고 체중이 더 많이 감소했다. 국제 학술지 ‘생리학과 행동’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식사 때 MCT 오일을 두 숟갈씩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고 식사량이 적었다. MCT 오일을 구매할 때는 원료와 MCT 종류, 함량 등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원료는 100%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된 제품 위주로 구매하는 게 좋다. 코코넛 오일과 팜유가 혼합된 제품은 포화지방 함량 및 열량이 높다. MCT 오일은 탄소 개수에 따라 C8(카프릴산), C10(카프르산), C12(라우르산) 등 다양한 지방산이 섞여있는데 C8, C10이 에너지 전환 속도가 빠르다. MCT 오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당 조절을 돕는 등 유익하지만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MCT 오일을 과다섭취하면 ▲어지럼증 ▲구토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1회 사용량인 15~20mL를 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9/28 08:00
  • "40대 중반에도, 여전한 글래머"… 김규리 몸매 관리 '비결' 보니?

    "40대 중반에도, 여전한 글래머"… 김규리 몸매 관리 '비결' 보니?

    배우 김규리(44)가 발리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7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못 했던 수영을 맘껏 하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볼륨있으면서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김규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복에 줄넘기하기, 천천히 먹기라고 밝힌 바 있다. 김규리의 몸매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수영하기, 짧은 시간에 열량 많이 소모수영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은 몸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을 빼는 데 도움되며 무산소 운동은 근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특히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에 부담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줄넘기, 부기 완화에도 도움돼 줄넘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칼로리 소모가 뛰어난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 줄넘기를 꾸준히 해주면 심폐기능, 지구력, 평형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데도 좋다. 줄넘기는 에너지 소모가 커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1분당 125~140회 줄넘기를 하면, 체중 72kg의 경우 1분에 7kcal, 15분이면 15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양발 뛰기를 했을 경우고 달리기를 하듯 두 발을 번갈아서 뛰면 열량 소모가 훨씬 커진다. 특히 공복에 하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혈중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천천히 먹기, 과식 예방하고 소화 원활하게 해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과식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순히 음식을 잘게 부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량의 침을 분비시킨다. 침 속 아밀라아제는 소화는 물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다. 이 효소는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의 만복 중추라는 곳에 전달된다. 따라서 많이 씹을수록 배불러지고, 덜 씹을수록 쉽게 배고픔을 느낀다.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은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침 속 아밀라아제는 약알칼리 성분으로, 위와 십이지장의 산성 정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위에서 분비되는 산도 높은 위산이 식도나 십이지장의 영향을 미쳐 식도염이나 궤양, 위염을 유발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9/28 07:00
  •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흰 살’ 생선 먹으면 벌어지는 일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흰 살’ 생선 먹으면 벌어지는 일

    생선은 육질에 따라 크게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으로 나뉜다. 붉은살 생선에는 참치, 고등어, 방어, 꽁치, 멸치 등이 있다. 흰살 생선은 대구, 명태, 광어, 조기, 가자미, 도미 등이 대표적이다. 색이 다른 만큼 영양과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까?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은 지방 함량이 크게 다르다. 붉은살 생선이 더 기름지다. 100g당 지방 함량이 5~17g에 달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붉은살 생선 중 지방이 가장 많은 건 고등어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100g중 10g이 지방이다. 대신, 지방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이다. 흰살 생선은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다. 100g당 0.6~2g이 들었다. 가자미는 흰살 생선 중에서도 기름진 편이지만, 지방 함량이 1.8g에 불과하다.이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면 흰살 생선이 더 적합하다. 지방이 적어 열량이 낮으면서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따로 조리하지 않은 흰살생선회는 100g당 열량이 96~104kcal에 그친다. 지방이 많이 든 붉은살 생선은 135~240kcal이라 흰살 생선의 두 배에 달한다. 단백질 함량은 두 생선 모두 전체 중량의 18~20%로 비슷하다.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게 목적이라면 붉은살 생선이 좋다. 오메가3가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 A·B·C·E가 골고루 들었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타우린도 붉은살 생선에 훨씬 많다.한편, 두 생선은 잘 어울리는 섭취 방법도 다르다. 붉은살 생선은 회로 먹을 수도 있지만, 대개 구이나 탕을 만들어 먹는다. 식감이 무르고, 히스타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부패가 빠르기 때문이다. 흰살 생선은 구워먹을 때도 있지만 회 쳐 먹을 때가 많다. 콜라겐 함량이 높아 식감이 쫄깃한 덕이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9/28 05:00
  • 3개월간 ‘이것’만 먹고 15kg 감량 英 60대 여성… 대체 뭐였을까?

    3개월간 ‘이것’만 먹고 15kg 감량 英 60대 여성… 대체 뭐였을까?

    3개월 동안 정어리 통조림과 코코넛 오일을 먹어 15kg을 감량한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족저 근막염(발바닥 근막의 고통을 유발하는 염증)에 걸린 미국의 제인 크루멧(62)는 발 통증으로 움직이지 못해 체중이 약 108kg까지 올랐다. 따라서 지난 2020년 고단백질 식단으로 약 30kg을 감량했지만, 요요로 인해 10kg이 다시 쪘다. 그는 미국 플로리다 의사인 애넷 보스워스가 고안한 다이어트 법인 ‘정어리 단식’으로 3개월간 15kg을 감량했다. 정어리 단식 방법은 정어리와 코코넛 오일, 물‧홍차‧커피만 섭취하는 것이다. 또한 정어리에 매운 소스‧머스타드‧레몬‧후추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지만 밥과 빵 같은 탄수화물은 먹을 수 없다. 크루멧은 “매일 정어리 통조림 4캔을 먹었다”며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해 코코넛 오일을 함께 먹었다”고 말했다. 정어리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하지만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어리 통조림과 코코넛 오일만 먹을 경우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단백질 식품인 정어리,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 정어리는 100g당 단백질이 약 25g 들어있는 고단백질 식품이다. 또한 오메가3, 비타민D, 칼슘 등이 풍부하다. 단백질 모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또한 오메가3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는 낮춰 혈행·중성지질 개선 효과를 낸다. 정어리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오베르타 데 카탈루냐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정어리를 식단에 포함하지 않은 그룹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참가자 비율이 연구 시작 시점에 27%였고, 연구 시작 후 1년 뒤에는 22%로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반면 정어리를 식단에 포함한 그룹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참가자 비율이 같은 기간 37%에서 8%로 크게 줄었다. ◇통조림 식품 오래 먹으면 폐부종 발생다만 통조림 식품에는 ‘퓨란’이라는 유해 성분이 있을 수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한 휘발성 물질이다. 퓨란은 식품 조리·가공 과정에서 음식 속 당과 아미노산이 높은 온도에 노출될 때 생성된다. 음식을 공기 중에 계속 두면 퓨란이 휘발되지만, 캔 안에 밀봉된 통조림 식품은 이것이 어렵다. 퓨란을 증기로 들이마시면 호흡기관에 자극이 가고, 고농도로 계속 노출되면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섭취하면 콩팥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심장질환·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코코넛 오일 섭취를 피해야심장질환·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코코넛 오일 섭취를 피해야 한다. 코코넛 오일의 주성분인 포화지방산은 단쇄·중쇄·장쇄 지방산으로 나뉜다. 코코넛 오일의 포화지방산 중 절반은 중쇄 지방산이다. 고기 등에 많은 장쇄 지방산이 장(腸)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간에 쌓이는 것과 달리, 중쇄 지방산은 바로 간으로 가 에너지로 쓰인다.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문제는 중쇄 지방산은 중성지방 대신 유리지방산 형태로 간으로 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고 지방간을 만들 위험이 있다. LDL이 혈관 벽에 쌓이면, 동맥경화증·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몸속 인슐린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대사가 잘 안돼, 일반인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쉽게 올라가므로 코코넛 오일 섭취를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9/27 21:00
  • '대표 근육돌' 김채원, 휴양지서 수영복 핏 공개…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는데?

    '대표 근육돌' 김채원, 휴양지서 수영복 핏 공개…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는데?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4)이 휴양지에서 귀여운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휴양지에서 시원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채원은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에서 추억을 쌓았다. 체크무늬 모노키니를 입고 머리에 선글라스를 올린 김채원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끈한 직각 어깨와 각선미를 뽐냈다. 검은색 나시 브라톱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이 눈에 띈다. 과거 그룹 아이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최예나, 권은비, 이채연은 게시물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채원은 '근육돌' 르세라핌의 리더답게 꾸준한 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채원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버피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하기보다 다치지 않게 맨몸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많이 먹었다 싶으면 버피를 100개 이상 한다"고 말했다. 버피 운동은 단시간에 전신의 근육에 고루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차렷 자세에서 스쿼트 자세로 바꾸며 손을 발 앞에 두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이후 어깨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만들어 플랭크 자세를 취하고,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간다. 상체를 점프하듯 일으키며 머리 위로 손뼉을 치며 끝낸다. 이를 반복적으로 하면 된다. 만약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면 '하프 버피'를 할 수 있다. 점프하며 일어서는 동작을 생략한 것이다. 반대로 버피 운동이 익숙해졌다면 플랭크 중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동작을 응용할 수 있다.버피 운동은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된 움직임으로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한다. 평균적으로 1분에 20회 정도 하게 되는데, 20분 동안 한다고 생각했을 때 70kg 남성 기준 최소 250kcal를 태울 수 있다. 또, 전신을 모두 사용하는 운동이라 단순한 스쿼트나 벤치프레스보다 더 많은 근육을 필요로 한다. 플랭크를 할 땐 가슴, 등, 팔 등 상체의 근육을 쓰고, 스쿼트와 점프 동작에서는 허벅지 근육을 사용한다. 여러 자세를 빠르게 반복하기 때문에 몸을 지지하는 코어 근육도 강화된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버피 운동과 같이 짧은 시간 내에 고정된 움직임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에서 지방산의 형태로 돌아다니며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버피 운동을 통해 내장지방을 관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심장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27 20:15
  • 눈 밑에 볼록 튀어나온 지방, 화장품 발라서 개선될까?

    눈 밑에 볼록 튀어나온 지방, 화장품 발라서 개선될까?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눈 밑 지방은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다. 불룩한 눈 밑 지방은 노화로 인해 눈 주변 근육과 조직이 약해지면서, 지방이 처지고 돌출돼 생긴다. 눈 밑 지방을 완화하는 화장품이나 수술 등에 관한 관심이 매우 크다. 특히 최근에는 눈 밑에 바르기만 해도 즉시 팽팽해진다는 ‘아이백 크림’이 SNS 상에서 인기다.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일반 아이크림에 비해 가격도 높은 편인데, 정말 크림만 발라도 눈 밑 지방이 없어질까?◇근본적인 개선 어려워… 보조 제품 정도로 활용해당 아이백 크림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건, 일반 아이크림과 다른 발림성과 즉각적인 효과 때문이다. 제품 광고에서는 크림을 소량 짜 내 눈 밑에 가볍게 발라주면, 곧바로 꺼진 눈 밑이 쫙 펴지는 변화가 나타난다. 사용자들의 후기에서도 크림이 마를 때 코팅된 것처럼 굳어지면서 눈가를 당겨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알려졌다.실제로 일시적인 효과는 나타날 수 있다. 이 크림에는 ▲EGF 스피큘 ▲세라마이드 ▲니아시나마이드 ▲아데노신 ▲알부틴 등 보습, 미백, 주름 개선 성분들이 들어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는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 생성을 촉진해 주름과 미세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향상시켜준다”고 말했다.세라마이드는 보습 효과가 좋아서 피부 건조, 푸석거림, 잔주름 등으로 더 심해 보이는 눈 밑 지방을 시각적으로 덜 해 보이도록 돕는다. 특히 서 원장은 “초기 심하지 않은 눈 밑 지방의 경우 피부 건조나 푸석거림, 수면 부족, 눈 주위 부기, 눈 밑 잔주름에 의해 더 심해 보일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실제 1회 사용만으로 눈 밑 아이백 볼륨, 주름 개선 등의 임상을 완료했다고 광고한다.다만, 장기적인 효과로 이어지긴 어렵다. 눈 밑 지방은 눈 주변 근육과 조직이 약해진 구조적 문제다. 서동혜 원장은 “화장품 성분만으로는 약화된 근육과 조직을 강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눈 밑 지방 개선 효과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주름 개선 성분 덕에 완화돼 보일 수는 있지만, 진정한 눈 밑 지방을 없애는 건 불가능한 것. 보조적 제품 정도로 활용하는 게 좋다. 또한, 제품을 발랐을 때 ‘풀 바른 느낌이 나면서 심하게 건조해진다’ ‘때가 나온다’ ‘빨갛게 발진이 일어났다’는 부작용 후기도 적지 않다. 서 원장은 “코팅이나 풀 바른 느낌 등은 괜찮으나, 피부가 따갑거나 붉어지는 증상이 있으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SNS에 화장품 광고가 많아지는 만큼 평소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장품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하기에 신체 개선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지난 11일 식약처가 최근 1년간 화장품 대상 행정처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328건 가운데 거짓·과장 광고가 243건으로 4분의 3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4주 만에 10대 눈가 만들어 줌', '모공 수 감소' 등과 같이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잘못 인식하게 하는 경우가 69건이었다.◇장기적인 효과 원하면 ‘눈 밑 지방 교정술’ 도움확실하고 장기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물리적인 눈 밑 지방 교정 수술이 방법이 될 수 있다. 교정술은 크게 ▲눈 밑 지방 제거 ▲눈 밑 지방 재배치 ▲눈 밑 지방 이식으로 나뉜다. 이는 눈 밑 지방의 형태나 원인, 지방의 양, 돌출 정도, 눈 밑 지방 아래 있는 뼈(상악골)의 모양 등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눈 밑 지방이 돌출돼있으면 다크서클처럼 푹 꺼져 고랑이 져 보인다. 이때 지방만 제거해도 고랑을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지방 주머니를 열어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방을 제거하는 ‘눈 밑 지방 제거’만 한다. 아래 눈썹을 살짝 잡아당긴 뒤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레이저를 쏘아 적당량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고랑을 채워야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면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보통 결막 안쪽으로 수술하며 눈 밑 지방을 빼서 아래쪽 눈물 고랑 쪽으로 옮겨서 고정하는 수술이다”고 말했다. 피부가 비교적 덜 처진 20~40대의 경우는 지방 제거 없이 간단히 재배치만 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고랑 밑 중안부까지 심하게 푹 꺼져있으면 이땐 전체적인 볼륨을 채우기 위해 지방 이식이나 필러 시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눈 밑 지방 이식’은 배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아 고랑을 채우는 것으로, 더 자연스러운 모양을 기대할 수 있다.한편, 수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도 많다. 일시적인 멍이나 부기 외 심각한 부작용은 극히 드물긴 하나, 지난 2014년과 2023년엔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환자가 실명한 사례가 있었다. 의료진은 그 원인을 수술 후 눈 뒤쪽 공간에 과도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봤다. 해당 공간에 혈종이 발생하며 시신경을 압박했다는 것이다. 이때 응급처치를 하지 못하면 영구적으로 시력이 손상된다. 수술 시 출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받아야 한다. 상담 과정에서 고혈압 등 기저 질환, 혈액순환제 등 복용 중인 약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고, 수술 후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수술 후 10년 정도 지나 지방이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다. 곽인수 원장은 “눈 밑 지방은 젊은 사람도 많지만 노화로 탄력이 떨어지는 경우 더 심해진다”며 “수술하면 이 구조는 영원히 없어지므로 반영구적 효과가 있지만, 나이가 들어 조직이 심하게 늘어지면서 다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충분히 자고 저염식 먹으면 예방할 수 있어가장 좋은 건 평소 눈 밑 꺼짐·지방이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물론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서동혜 원장은 “피부 노화를 악화시키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짠 음식을 즐기면 부기가 더 심해질 수 있어 저염식단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음주와 흡연 역시 노화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저하시키므로 자제해야 한다. 한편, 다크서클을 눈 밑 꺼짐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곽인수 원장은 “비염이 있는 경우 환류가 잘 안 되면서 다크서클 색이 좀 더 진해지기도 한다”며 “비염 치료를 하고, 눈가를 세게 비비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09/27 20:00
  • 단백질 28g 들었댔는데 21g뿐… 영양성분 ‘미충족’ 사례 허다

    단백질 28g 들었댔는데 21g뿐… 영양성분 ‘미충족’ 사례 허다

    라벨에 표기된 영양성분보다 실제 함량은 적거나 많은 식품이 최근 5년 간 4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위반 사례는 닭가슴살과 같은 다이어트 식품에서 두드러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영양성분 적절성 수거·검사 품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영양표시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은 총 3869개 중 411건(10.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최근 5년간 매년 소비량이 많은 800여 개의 식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적절성 실태조사를 벌여오고 있다.  적발된 사례에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한 유명 컵라면 제품도 있었다. 해당 제품의 식품영양성분 표기란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실제로는 11.19mg의 콜레스테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명 브랜드의 햄 역시 표기량에 미달하는 영양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닭가슴살과 같은 다이어트 관련 제품은 최근 5년간 조사 대상 품목인 137건 중 70건(51.1%)이 영양표시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식품의 적발 비율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다. 예컨대 대형 포털과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한 닭가슴살 제품의 식품영양성분 표기란을 보면 단백질 28.3g이 함유돼 있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식약처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의 실제 단백질 함유량은 20.6g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함유량을 37%나 부풀린 것이다. 반면, 해당 제품의 나트륨과 지방, 당류 함량은 표기된 수치를 웃돌았다. 이처럼 다이어트 제품군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주요 영양성분은 나트륨, 당류, 콜레스테롤 등이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영양성분 표시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아울러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저당·저나트륨 표시가 제품을 선택하는 데 기준이 된다. 결국, 식품 제조사의 허위·과대 영양분 표기가 소비자의 건강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서미화 의원은 “건강한 성분 함유를 내세운 식품들이 영양표시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겠느냐“며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약처는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오상훈 기자2024/09/27 19:00
  • 분명 ‘무알코올류 맥주’ 랬는데 마시고 취한다면… ‘이것’ 확인해야

    분명 ‘무알코올류 맥주’ 랬는데 마시고 취한다면… ‘이것’ 확인해야

    술은 마시고 싶은데 알코올에 취약하다면 ‘무알코올 맥주’를 찾게 된다. 그런데, 막상 편의점에서 제품을 고르려고 하면 ‘무알코올’, ‘비알코올’, ‘논알코올’ 등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마셔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알코올 아예 없어야 무알코올무알코올류 맥주는 크게 무알코올(Alcohol Free) 맥주와 비알코올(Non Alcoholic) 맥주로 나뉜다. 아예 알코올이 함유돼있지 않으면 ‘무알코올’로 표기하고, 1% 미만의 소량의 알코올이라도 함유하면 ‘비알코올’로 표기해야 한다. ‘논알코올’도 비알코올에 해당한다.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이 아예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제품에 ‘0.00’을 표기할 수 있다. 그런데, 비알코올 맥주는 소수점 둘째 자리 단위 이하의 알코올을 포함하기 때문에 ‘0.00’으로 표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하이트 제로’와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0.00이라 표기해도 되는 무알코올 음료지만, ‘카스 0.0’은 최대 0.05%의 알코올이 들어 있는 비알코올 음료다. 일반 맥주의 알코올 함량이 5% 내외인 것을 고려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지만, 알코올 섭취를 원하지 않는다면 구매 전에 알코올 함량을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알코올 적다고 무작정 마시다간 간 기능 해쳐한편, 무알코올과 비알코올은 제조 공정도 다르다. 무알코올은 맥주보다는 탄산음료와 비슷하게 만들어진다. 발효 과정 없이 맥아 액기스에 홉과 향을 첨가해 맥주와 비슷한 맛이 나는 음료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무알코올 음료는 탄수화물과 당이 많이 들어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알코올 함량을 낮춘 대신, 당류로 맛을 내기 때문이다. 무알코올 음료 두 캔만 마셔도 하루 당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여기에 단맛과 짠맛이 강한 안주를 곁들이면 예상보다 당을 많이 섭취하기 쉬우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비알코올은 일반 맥주와 동일한 원료가 들어가고 발효와 숙성 과정도 같다. 다만, 마지막 단계에서 알코올을 뺀다. 이때 알코올을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워 극소량이 남게 된다. 따라서 비알코올 음료는 소량의 알코올이 있기 때문에 자주 마시는 건 좋지 않다. 적은 양의 알코올일지라도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간에 자극을 줘 간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에 민감한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하며, 운전하기 전에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매 전 혼돈을 막기 위해 비알코올 음료에는 ‘알코올 1% 미만 함유’도 함께 표시하도록 규정했다. 따라서 임신·수유부 등 알코올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구매 전 명시된 표기를 잘 확인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9/27 16:43
  • “애 엄마 맞아?” 이미도 역대급 ‘어깨 라인’ 공개… 아름다운 어깨 비결은?

    “애 엄마 맞아?” 이미도 역대급 ‘어깨 라인’ 공개… 아름다운 어깨 비결은?

    배우 이미도(42)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직각 어깨’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드라마어워즈2024 시상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드레스 입으니 전생 때 기억도 좀 나고 시상도 하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이미도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이미도의 직각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미도는 필라테스, 요가,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몸매 관리를 해왔다. 이미도처럼 ‘직각 어깨’를 만들 수 있는 근력 운동법과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직각 어깨 만드는 근력 운동법▷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할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 개입이 많아져 원래 목적인 삼각근 단련에 방해될 수 있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어깨 라인을 위한 스트레칭▷어깨 으쓱, 가슴 쫙 스트레칭=명칭 그대로 동작을 시행하면 된다. 먼저 어깨를 으쓱 위로 들어 올린 후 등 뒤에 있는 양 견갑골(날개뼈)의 안쪽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모아 가슴을 쫙 펴면 된다. 한 번에 5초 이상 자세를 유지한다.▷의자 이용한 스트레칭=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의자 뒤에 선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두 손으로 의자 등받이 윗부분을 잡는다. 팔, 어깨, 등이 평평해지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 어깨를 아래로 꾹꾹 눌러준다.▷어깨 앞뒤로 돌리기 스트레칭=앉거나 서서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은 몸통에 붙인다. 그 상태로 어깨를 천천히 앞으로, 위로, 아래로 돌린다. 그 방향으로 10회를 반복한 후 뒤로 어깨를 보내 위아래로 10회를 돌리면 효과적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9/27 15:43
  • “필러, 보톡스 맞은 적 없어”… 한가인, 시술 대신 ‘이 음식’으로 미모 관리?

    “필러, 보톡스 맞은 적 없어”… 한가인, 시술 대신 ‘이 음식’으로 미모 관리?

    배우 한가인(42)이 관리 비법으로 시술이 아닌 이너 뷰티를 꼽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가인은 자연 미인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필러랑 보톡스도 안 맞아봤다”고 말했다. 이에 자기 관리 비법이 뭐냐는 질문에 “저는 이너 뷰티에 관심이 많다”며 “예를 들면 항산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체리 농축액, 레몬 관련된 것들 등 이런 거를 좋아한다. 음식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영양제는 하루에 몇 알 드시냐고 묻자 “그거는 그때그때 좀 다르다”며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집을 정리한다고 업체분이 와주셨는데, 이 집처럼 약이 많은 집은 처음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상에서 공개된 한가인의 영양제 서랍장에는 각종 영양제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한가인이 챙겨 먹는다는 체리와 레몬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레몬레몬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레몬 한 개에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또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실제로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 특히 레몬은 물에 타 마시면 좋다. 레몬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체리 역시 피부 건강에 좋다. 체리에는 ‘프로 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붉은색 과일에 들어간 색소 화합물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의 각질층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떨어지고 새로 각화된 각질층이 나오게 되는 것을 반복하는데, 프로 안토시아니딘이 이 과정을 촉진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피부가 생성돼 미백효과와 부드러운 피부를 얻을 수 있다. 또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2차례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더 좋아졌다. 다만, 체리를 먹을 때는 씨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체리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아미그달린은 몸에서 퍼지며 독성 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어린아이를 비롯한 체중이 적은 사람에게 독성 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9/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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