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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선언 맹승지, ‘이 약’으로 뺄 거라는데… 부작용 없을까?

    다이어트 선언 맹승지, ‘이 약’으로 뺄 거라는데… 부작용 없을까?

    개그맨 맹승지(38)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지난 7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약으로 다이어트 시작! 쭉쭉 빼볼게요. 일단 이번 달 -1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47kg이었던 맹승지의 모습과 59kg인 현재 모습이 담겼다. 과거에 비해 12kg이 늘어난 모습이다. 맹승지가 체중감량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 실제로 도움 될까?◇다이어트 한약에 사용되는 ‘마황’… 과다복용하면 부작용 생겨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식욕은 억제하면서 포만감은 증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라는 한약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마황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인 ‘에페드린’이 포함돼 있다. 에페드린은 식욕억제, 각성, 신진대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페드린의 과다복용은 ▲신경과민 ▲불면 ▲손 떨림 ▲환각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에페드린은 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박 증가 등으로 인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출혈 ▲정신질환 ▲급사 등 심각한 부작용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부작용이 심각해 미국 FDA는 지난 2004년 마황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중단하고, 의약품에도 에페드린 하루 최대 허용량을 150mg으로 제한했다. 당시 미국 내 건강식품 중 마황 관련 제품은 1% 미만이었으나 전체 부작용 보고의 64%가 마황 관련 제품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에페드린에 대한 일일 허용량에 대한 규제가 없어 남용되는 실정이다.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에 따라 조제 의약품으로 정의되지만,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의해 한약제제에 들어가는 성분과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다이어트 한약 먹는다 해도… 이후 ‘생활 습관’ 변화 중요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면 그 당시에는 효과가 있어 살이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의식적으로 식습관을 고쳐 나가지 않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요현상을 자주 겪다 보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후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 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커진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실제 비만에서 정상 체중으로 감량한 사람은 살찐 적 없던 같은 체중의 사람보다 체지방 세포 부피가 43% 작고, 렙틴 분비량이 68%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14 14:45
  • "내가 빼빼 마른 이유는"… 공효진, 집에서 '이 활동' 하기 때문?

    "내가 빼빼 마른 이유는"… 공효진, 집에서 '이 활동' 하기 때문?

    배우 공효진(44)이 특별한 운동보다는 평소에 많이 움직이는 게 마른 비결인 것 같다고 직접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공효진은 "솔직히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은 아니다"며 "그래서 빼빼 마른 상태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부할 때 말고는 엉덩이 가벼운 게 낫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맨날 요거트를 먹는데, 물감이 많은 것보다는 걸쭉한 것을 먹는다"며 "요거트 위에 좋은 꿀을 뿌린다"고 했다. 정말 집에서 자주 움직이는 생활 패턴이 다이어트에도 좋을까?◇일상 속 움직임, 열량 소모하는 데 효과적우선 일상에서 자주 움직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모되는 열량이 많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집안일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을 늘려보자. 먼지 털기 30분 하는 것은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30분 동안 손으로 설거지하면 110kcal를 소모한다.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한 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또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것처럼 가볍게 운동하는 것은 혈액‧림프 순환을 돕고, 체온을 올려 땀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특히 하루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일수록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30분 이상 걷고, 돌아다니기 어렵다면 제자리 걷기라도 하는 것을 권한다.◇요거트, 꿀 한 숟가락 추가하면 소화 잘돼공효진이 좋아하는 요거트는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요거트 안에는 락토스와 갈락토스와 같은 단순당 형태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이것들은 분해되며 신체에 빠른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설탕과 과일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는 체내 수분 유지에도 좋다. 요거트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토핑을 올려 먹는 걸 권장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공효진처럼 요거트에 꿀 한 숟가락을 추가해 먹는 게 좋다. 요거트에 꿀을 첨가하면 소화기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요거트에 함유된 유익한 박테리아는 소화를 돕고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또 꿀은 ▲과당 ▲포도당 ▲맥아당 ▲올리고당 ▲자당 등으로 구성된 천연 시럽으로, 꿀 속 올리고당은 요거트 속 유익한 박테리아의 에너지원이 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0/14 14:23
  • “내년에 40대 맞아?” 클라라, 배 잘록한 몸매 공개… 무슨 운동하나 보니?

    “내년에 40대 맞아?” 클라라, 배 잘록한 몸매 공개… 무슨 운동하나 보니?

    배우 클라라(39)가 몸매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dycheck”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검은색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정자세로 서서 몸매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복근과 어깨 등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클라라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과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곧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클라라의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필라테스… 다이어트에도 좋아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기초대사량 늘리는 근력 운동… 혈당 스파이크도 막아근력 운동은 살이 덜 찌게 만든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게 한다. 근육이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이 잘 안돼도 살이 잘 찐다. 음식을 먹으면 혈관에 포도당이 흡수되고, 혈당이 올라간다. 우리 몸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해 포도당이 필요한 세포, 간, 근육 등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도록 한다. 이때 잉여 포도당이 많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나는데,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진다.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혈당 조절이 안 되고, 포도당은 복부 등 지방으로 축적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14 11:46
  • “얼굴 돌아왔다”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통통해진 근황 공개… 요요 때문?

    “얼굴 돌아왔다”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통통해진 근황 공개… 요요 때문?

    코미디언 박나래(38)의 요요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일상이 나왔다. 이때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가 “너 얼굴이 약간 돌아왔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상에서는 바디프로필을 찍는 박나래의 슬림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지금의 얼굴을 클로즈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요요 왔나” “박나래 요요 걱정 많이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또한 “운동 열심히 해서 살을 뺀 게 200g인데 먹방 다녀오면 3kg 찐다”라며 요요에 대한 걱정을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보통 요요현상은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했을 때 발생한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식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것이다. 몸속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없으면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부터 분해시켜 포도당으로 바꿔 쓰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 걸어 다니기, 계단 이용하기 등이 적합하다.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식단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에서 단백질이 20~25%를 차지하고 지방은 30% 미만을 차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이를 실천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0/14 11:32
  • “이걸 집에 설치했다고?”… 현영, 48세에도 슬림 몸매 비결 ‘이 운동’?

    “이걸 집에 설치했다고?”… 현영, 48세에도 슬림 몸매 비결 ‘이 운동’?

    방송인 현영(48)이 집에서 딸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자주 한다고 말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송도에 있는 현영의 집을 방문했다. 거실을 둘러보던 중 홍현희는 천장에 매달려 있는 운동기구를 보고 현영에게 “이건 뭐냐”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이건 (유소년 수영선수)인 우리 딸이 운동하는 것이다”며 “덕분에 나도 딸과 함께 집에서 운동한다”고 밝혔다. 방송뿐만 아니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집에서 자신과 딸이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현영이 집에서까지 하는 플라잉 요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플라잉 요가, 코어 근육 단련하고 변비 해소에도 효과플라잉 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1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므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일반 운동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해 배의 복근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운동 전 스트레칭 필수, 통증 있다면 병원에 가야다만 플라잉 요가는 유연성이 없으면 다칠 수 있으니 유연하지 않은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무리하게 동작을 시도하면 어깨, 손목, 허리, 목, 무릎 등 다양한 부위가 다칠 수 있다. 특히 플라잉 요가는 상체를 해먹에 기대 체중을 싣는 자세가 많은 만큼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의 부상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동작을 시도하거나 체중을 지나치게 실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유연성에 맞게 스트레칭 후 플라잉 요가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기저질환이나 손상 이력이 있다면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의사와 상의하기를 권한다. 또 강사에게도 알려 자세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플라잉 요가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을 느끼면 동작을 멈추고 통증 없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통증 부위에 얼음을 대고 붕대로 압박해 응급조치하는 것이 좋다. 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14 11:27
  • 상계백병원 진료 끝나고, 근처에서 뭘 먹을까? [병원 맛집]

    상계백병원 진료 끝나고, 근처에서 뭘 먹을까? [병원 맛집]

    좋은 진료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 먼 길 마다 않고 찾아간 병원.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접수부터 진료까지 길게는 몇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공복에 해야 하는 검사라도 잡혀있으면, 진료를 모두 마치고 가장 먼저 절실히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식당일 겁니다. 혹은 지인의 입원 소식에 먼 길 달려 병문안을 갔다가 잠깐 짬을 내 식사를 해야 할 때도 있는데요. 소중한 한 끼,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겠죠. 그래서 헬스조선이 준비했습니다. 병원 직원들이 ‘강추’하는 병원 주변 맛집. 병원을 다녀간 그 하루가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10/14 08:30
  • "다이어트 효과에 기력 보충까지"… 환승연애 성해은, 뭐 먹고 운동하나 보니?

    "다이어트 효과에 기력 보충까지"… 환승연애 성해은, 뭐 먹고 운동하나 보니?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성해은(30)이 장어를 먹는 모습, 러닝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V-LOGㅣ나랑 같이 걸을래?ㅣ월간해은 9월 (장어데이트/한강러닝/청모)ㅣ해피해은 [C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장어를 파는 식당을 찾았다. 그는 "장어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할 때도 기력은 챙겨야 운동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성해은은 다이어트를 위해 밥은 먹지 않고, 장어구이와 장어탕만 먹었다. 식후에는 소화를 위해 가볍게 산책을 했다. 다른 날 성해은은 한강으로 러닝을 나갔다. 노란색 티셔츠와 빨간색 반바지를 입은 성해은은 친구와 함께 한강 다리 위를 달렸다. 친구를 보낸 뒤에도 성해은은 열심히 러닝을 했다. 그는 "시원하고 바람도 불고 뛰기 너무 좋은 컨디션"이라고 말했다. 도중에 달릴 힘이 없다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지만, 결국 10km 러닝에 성공했다. 성해은은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건강한 몸매와 밝은 에너지를 유지하는 성해은의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장어, 다양한 질병 예방하고 기력 보충해장어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또, 비타민A가 일반 생선의 150배 정도로 함유돼 있다. 비타민A는 노화와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눈의 세포를 보호해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여러 안구질환도 예방한다. 장어에는 EPA, DHA 등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도 많다. 장어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에 떠다니는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정력에 좋은 뮤신 등이 많아 스태미나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장어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다고 알려졌다. 다만, 장어의 콜레스테롤은 필수지방산을 포함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 등에 의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러닝, 전신을 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러닝은 육체와 정신에 모두 좋은 운동이다.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라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체중 70kg 성인이 1시간 운동했을 때,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태울 수 있다. 러닝은 1시간당 소모되는 칼로리가 약 700kcal로 비교적 큰 편이다. 또,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라는 러닝만의 특별한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러닝을 할 때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우울감도 개선된다. 다만, 러닝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진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테이핑을 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후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4 08:00
  • “좋아하는 ‘이 음식’ 끊었더니”… 1년 만에 63kg 감량, 뭐였길래?

    “좋아하는 ‘이 음식’ 끊었더니”… 1년 만에 63kg 감량, 뭐였길래?

    섬유근육통을 극복하기 위해 1년 만에 63kg을 감량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에마 맥가리(37)는 어렸을 때부터 음식을 좋아해 늘 통통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맥가리는 주변 친구들의 놀림거리였고, 우울과 불안에 시달렸다. 결국 음식을 통해 자신을 위로했던 그는 몸무게가 약 120kg까지 증가했다. 맥가리는 “나는 빵을 너무 좋아했다”며 “크림빵이나 흰 빵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맥가리는 늘 기운이 없었고 걷기 힘들어했다. 또한 온몸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맥가리는 ‘섬유근육통’을 진단받았다. 섬유근육통은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 피로, 수면 장애 등이 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질환이다. 미국 유타대 연구에 따르면 비만 또는 과체중인 환자들이 섬유근육통을 자주 겪으며, 이들은 체중이 정상인 환자에 비해 통증도 심하다. 결국 맥가리는 지속되는 무릎 통증 때문에 목발을 짚고 생활하다가 7번의 무릎 수술을 받았다. 맥가리는 “7번째 수술을 끝내고 ‘내가 살을 빼지 않으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회복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국 맥가리는 좋아하던 빵을 끊고 늘 식사에 샐러드를 먼저 먹어 1년 만에 63kg을 감량했다. 맥가리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정제 탄수화물인 흰 빵, 탄수화물 중독과 만성 피로 유발 흰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면 이유 없이 만성적으로 몸이 피로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 정제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간다. 혈당이 치솟으면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의 베타세포는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야 하므로 췌장이 혹사한다.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과잉 분비된 탓에 혈당은 다시 급격하게 떨어지고 이 과정에서 어지럼증, 피로 등의 증상을 느낀다.◇밥 먹기 전, 샐러드 먼저 먹는 거꾸로 식사법맥가리처럼 식사할 때 샐러드를 먼저 먹는 방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식이섬유인 샐러드, 단백질인 닭고기나 계란, 탄수화물인 밥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전에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14 07:37
  • "역할 위해 살 많이 뺐다"… 차승원, 그만의 '다이어트법' 뭘까 보니?

    "역할 위해 살 많이 뺐다"… 차승원, 그만의 '다이어트법' 뭘까 보니?

    배우 차승원(54)이 지난 11일 공개된 영화 '전,란'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체중을 많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넷플릭스 '전,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에서 선조 역할을 맡은 차승원은 "선조는 워낙 다룬 적이 많은 인물이어서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둘 수 있을까가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을 위해 체중을 많이 감량했다"며 "시니컬한 모습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고 했다. 아어 "좀 위엄을 갖추되 약간 자만하고 고약스러운 모습, 양날의 선을 갖고 있는 인물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차승원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1일 1식'을 꼽은 적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11시 반에서 12시 사이에 풍족하게 아침 겸 점심을 먹고, 6시쯤 배가 고파지면 빵 한 조각 정도 먹는다"고 했다. 차승원이 실천하는 1일 1식은 말 그대로 하루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일본의 의학박사인 나구모 요시노리가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면서 유명해졌다. 나구모 박사에 따르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배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돼 당뇨‧치매‧암과 같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 나구모 박사는 10년 넘게 1일 1식을 실천하며 부정맥과 변비 등을 예방하고,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이라 단정하긴 어렵다. 특히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르몬 주기를 비롯한 생체 리듬은 규칙적으로 식사할 때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따라서 음식을 장시간 끊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진다. 기초대사량이 줄면 지방이 잘 쌓이는 몸으로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간식도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으면, 하루에 500~600kcal 정도만 섭취하는 셈이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지방으로 쌓이는 영양소의 비중이 높아진다.이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1일 1식은 폭식 위험도 키운다. 우리 몸은 배가 고프면 그렐린 호르몬을 분비해 식욕을 느끼게 한다. 음식을 섭취해 배가 부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나와 음식 섭취를 멈춘다. 하지만 굶는 습관은 호르몬을 교란해 식욕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나중에는 호르몬의 관여를 받지 않게 되면서 충동적으로 폭식할 수 있다.따라서 살을 빼야 하더라도 자신의 몸 상태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굶는 것보단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면서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실제 대한비만학회에서는 하루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0.5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도 폭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렙틴 호르몬이 나오기까지는 음식 섭취 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위한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14 00:05
  • 양압기 쓰기 부담스러운데… 수면무호흡, ‘이곳’에서도 치료 가능

    양압기 쓰기 부담스러운데… 수면무호흡, ‘이곳’에서도 치료 가능

    50대 남성 A씨는 심한 코골이와 수면 중 호흡 중단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치과에 받은 ‘구강 내 장치’ 치료를 통해 현재는 정상적인 수면을 한다. 초등생 B군은 수면 중 무호흡과 함께 낮 졸음, 집중력 부족 등의 증상을 보였다. 검사 결과, 상악골(위턱뼈)이 좁아 수면 중 기도가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 환자는 상악(위턱) 확장술을 실시한 후, 학습 능력과 집중력이 크게 개선됐다. 수면무호흡증의 치과 치료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홍성옥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방치하면 고혈압, 뇌졸중, 부정맥, 당뇨병 등에 영향‘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상부 기도가 반복적으로 막혀서 숨을 못 쉬고 자주 잠에서 깨는 질환이다. 구강 구조상 혀가 크고, 아래턱이 작은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낮에는 문제를 못 느끼지만, 잠이 들면 숨이 막혀 ‘컥컥’ 대는 증상을 보인다. 자다가 ‘컥컥’거리는 건 수면 중에 혀뿌리가 있는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10초 이상 숨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이나 숨을 얕게 쉬는 ‘수면저호흡’ 증상이 한 시간 동안 5회 이상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에 해당한다.수면무호흡증의 무서운 점은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낮 졸음과 밤에 숨이 멈추거나 코골이가 동반되며 많이 자고 일어나도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증상 외에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사람은 고혈압, 뇌졸중, 부정맥, 당뇨병 등을 겪는 비율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구강 구조 이상에 집중하는 수면무호흡증 치과 치료수면무호흡증은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다양한 과에서 치료한다. 원인과 치료법이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치과에서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특히 혀가 크거나 아래턱이 작은 등 구강 구조의 이상이 원인일 때 효과적이다. 치과에선 구강 내 장치로 기도를 확보해 호흡을 원활하게 만든다. 하악(아래턱)을 앞으로 이동시켜 기도를 넓히는 원리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0/13 21:00
  • “2년간 70kg 감량”… 평소 ‘이것’ 섭취 줄인 게 비결?

    “2년간 70kg 감량”… 평소 ‘이것’ 섭취 줄인 게 비결?

    미국의 한 체중 감량 코치가 2년간 약 70kg을 감량한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엠버 클레멘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72kg을 감량하고 유지하고 있다. 그는 틱톡에 그 성공 비결을 밝혔다. 먼저 엠버 클레멘스는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밥을 먹었다. 그는 “레스토랑 음식은 집에서 만든 음식보다 지방, 나트륨, 열량이 더 많고 섬유질과 영양소가 적은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엠버 클레멘스는 설탕이 가득한 탄산음료를 설탕이 없는 제로 설탕 음료로 바꿨고, 미리 할당된 간식이나 디저트를 섭취했다. 이 외에도 단백질과 섬유질 섭취를 늘리라고 조언했다. 엠버 클레멘스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간식 섭취 줄이기 간식은 단순 섭취만으로 살을 찌울 수 있다. 특히 단맛을 내는 간식은 다이어트 최대 적이다. 달콤한 간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돼 혈당을 치솟게 한다. 이는 뇌에 가짜 배고픔 신호를 보내, 실제 필요하지 않은 열량을 더욱 섭취하게 만든다. 간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먹고 싶다고 무작정 간식을 먹기보다 정말 배가 고픈 상황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배부름을 인식하면 간식을 먹더라도 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간식을 너무 먹고 싶다면 간식 대신 껌을 씹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을 먹을 때 최대한 천천히 여러 번 씹으면 포만 중추가 자극돼 적게 먹게 된다. ◇단 탄산음료 섭취 줄이기 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 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mL)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할 수 있다. ◇단백질 섭취 늘리기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13 18:09
  • "허리 완전히 망가져"… 소원, '이런 소파' 절대 피해라 경고

    "허리 완전히 망가져"… 소원, '이런 소파' 절대 피해라 경고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28)이 과거 푹신한 소파를 사용했다가 허리 건강을 잃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삼대미녀 김소원'에는 '소원 유튜브 정상영업합니다 프로자취러 소원의 최초공개 | 아이돌 살냄새템, 벌레 잡기 꿀팁, 향수 추천 | 대한민국 삼대미녀 김소원 SOW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원은 이제껏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던 집을 소개하기로 했다. 소원은 "전 집에 살 때 소파를 저렴하게 예쁜 걸 샀는데, 그때 허리가 정말 망가졌다"고 말했다. 이후 소파가 침대 매트리스만큼이나 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달은 소원은 이사하면서 좋은 소파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푹신한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적당히 딱딱한 소파로 골랐다고 말했다. 소원은 "전 집에서 쓰던 소파가 푹신했는데, 앉으면 엉덩이가 한쪽은 내려가 있고 한쪽은 올라가 있어서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갔다"고 했다. 이어 "친구나 가족이 놀러 왔을 때 소파에서 자는데, (이번 소파는) 허리에 무리가 하나도 없고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푹신한 소파는 척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의자에 앉아 있으면 서 있을 때에 비해 40% 정도 많은 하중이 허리에 가해진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하중은 더 커진다. 만약 소파가 지나치게 푹신하다면 더 문제다. 푹신한 소파는 허리의 곡선을 제대로 받쳐 주지 못하고 골반이 몸 앞쪽으로 말리게 한다. 이때 허리의 정상적 곡선이 무너져 구부정한 역 C자 모양으로 변한다. 이 경우 바르게 앉았을 때보다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욱 커진다. 반복되면 허리디스크 초기 단계인 디스크 팽윤이나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소파에서 TV나 스마트폰 등을 보느라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목뼈의 정상적인 곡선 형태가 무너진다. 이때 거북목이 쉽게 생긴다. 등이 굽은 상태에서 목이 앞으로 쭉 빠지면 목뼈가 머리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지 못한다. 목 주변의 근육과 힘줄에 과도한 긴장이 발생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소파 팔걸이를 베고 자거나, 턱을 괴고 옆으로 눕는 자세도 위험하다. 허리의 S자 곡선이 소실돼 디스크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척추 건강을 지키려면 소파가 있어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소파에 앉을 땐 엉덩이를 안쪽까지 깊숙하게 넣고, 상체는 등받이에 기대 꼿꼿하게 펴야 한다. 척추의 S자 곡선을 유지하기 위해 허리 쿠션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쿠션이 허리를 보호해 편안하게 오래 앉을 수 있다. 또, 1~2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게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0/13 17:06
  • ‘흑백요리사’ 열풍에 외식 늘어… 장르별 요리 선택법

    ‘흑백요리사’ 열풍에 외식 늘어… 장르별 요리 선택법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으로 위축됐던 요식업계가 부흥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에 의하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 예약률이 방송 이후 평균 184.8% 증가하는 등 외식 이용률이 증가 추세다. 외식을 할 때, 이왕이면 건강하게 먹는 게 좋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다양한 음식 장르별 건강한 외식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이탈리안피자, 파스타 등 이탈리안 요리를 섭취할 때는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게 핵심이다. 이탈리안 요리는 대부분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식이섬유 등 기타 영양소를 적절히 추가해 먹는 게 좋다. 새우나 닭고기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파스타를 고르는 식이다. 피자를 고를 때는 가급적 크러스트가 얇고 채소 토핑을 추가하면 된다. 토마토 기반 소스를 선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토마토소스는 크림 등 기타 소스보다 칼로리, 기름, 지방 함량이 낮을 뿐 아니라 라이코펜, 칼륨, 철분 등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한식한식을 먹을 때는 밥, 국, 밑반찬이 고루 제공되는 한정식 위주로 섭취해야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현미, 잡곡 등 복합 탄수화물을 나물, 버섯, 두부 등과 함께 섭취하는 식이다. 단,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자극적인 국물 요리는 최대한 피하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한다. ◇일식일식 대표 요리인 스시를 섭취할 때는 가급적 지방이 적은 생선 위주로 먹는 게 좋다. 참치나 고등어 등 붉은 살 생선보다 대구, 광어 등 흰살 생선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은 풍부하다. 일식에 흔히 사용되는 데리야끼 소스는 당,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칼륨 함량이 높은 채소 요리를 추가 주문해 몸속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야 한다. ◇중식중식을 섭취할 때는 기름에 튀긴 것보다 찜 요리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요리할 때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 섭취 열량과 지방량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중식인 딤섬을 먹을 때는 데친 브로콜리나 청경채 등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게 좋다. 일품요리에 소스가 곁들여서 나오는 메뉴라면 소스를 뿌리지 말고 따로 제공해달라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멕시칸멕시칸 식당에서 부리토 볼이나 부리토를 섭취할 때는 채소와 콩을 추가 주문하는 게 좋다. 그래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콩은 조리된 콩보다 생콩을 골라야 단백질, 이소플라본 등 콩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멕시칸 요리에 곁들여 나오는 치즈, 사워크림 등은 되도록 저게 먹어야 총 섭취 열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10/13 12:09
  • 비둘기 가까이 하면 ‘기생충’ 옮는다… 佛 실제 사례 보고도

    비둘기 가까이 하면 ‘기생충’ 옮는다… 佛 실제 사례 보고도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비둘기 떼가 어디서든 보인다. 굳이 가까이 가거나 접촉하지 않는 게 좋다. 비둘기와 접촉한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프랑스 보비니의 아비센 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야생 비둘기와 접촉해 닭 진드기에 감염된 63세 남성과 34세 여성 사례가 소개된 적 있다. 남성은 목, 팔, 어깨가 심하게 가려워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이 확인하니 그의 피부에 작고 붉은 돌기가 퍼져 있었다. 알고 보니 남성의 사무실 베란다 쪽에 비둘기 둥지가 있었다. 34세 여성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6개월간 가려움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을 방문했는데, 비둘기가 아파트 테라스에 둥지를 틀기 전까지는 가려움증이 없었다고 했다.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비둘기에서 발견되는 ‘닭 진드기’ 감염 증상으로 결론 났다. 의료진이 두 환자와 그들의 생활 환경 주변 비둘기 둥지에서 세균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다. 닭 진드기는 크기 1mm 이내의 작은 진드기다. 주로 닭이나 새에 기생하고, 피를 빨아먹으며 성장한다. 생존력이 강해 섭씨 56도,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다. 닭 진드기에 감염된 새들은 피부가 가렵고 따가워하는데, 감염된 사람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비둘기에 접촉하면 닭 진드기 이외에도 다양한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 도심 거리에서 발견된 비둘기에게서 약 108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다. 변기에 있는 통상적인 세균 수보다 1.5배 많은 양이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10/13 11:34
  • ‘여기’에 보관한 대파, 항산화 성분은 날아가는 중

    ‘여기’에 보관한 대파, 항산화 성분은 날아가는 중

    대파는 다른 채소에 비해 크기가 크다. 냉장실에 공간이 부족해 밖에 내놓으면 금세 마른다. 식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영양소 함량도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파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었다.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대파의 초록색 잎에 있는 점액은 항알레르기 작용을 약 1.5배, 면역력을 약 5배,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수를 약 2.5배로 증가시킨다. 그러나 대파를 따뜻한 곳에 둬 메마르게 하면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감소한다. 한국식품과학학회지에 실린 ‘대파의 수확 기간별 저장 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 연구’를 보면 5도에 보관한 대파보다 10도, 20도에 보관한 대파 호흡량이 더 컸다. 식물도 잎을 통해 호흡하는데, 많이 호흡할수록 수분도 잃고 조직도 노화한다. 조직이 노화하는 과정에서 항산화 성분이 파괴된다.대파는 0도에 가까운 냉장실에 보관하는 게 알맞다. 그래야 대파 호흡량이 줄어 수분 증발을 막고 영양소도 보존할 수 있다. 한 달 이상 두고두고 쓰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파에서 스며 나오는 수분을 잘 잡아야 한다. 먼저, 씻지 않은 대파를 세 부분으로 자른다. 그리고 밀봉이 가능한 용기 바닥에 신문지 한 장을 접어서 깐다. 대파를 1~2cm 간격으로 가지런하게 넣고 밀봉한 다음 채소 칸에 세워서 보관하면 된다. 신문지가 대파 내부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하는 덕에 대파가 물러지지 않게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이보다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흰색 대 부분을 먼저 먹고 초록잎 부분만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수분 함량이 비교적 낮아 물러질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0/13 11:07
  • 커피에 ‘이것’ 넣으면, ‘면역 성분’ 활성화된다

    커피에 ‘이것’ 넣으면, ‘면역 성분’ 활성화된다

    버섯 커피는 커피에 말린 버섯 추출물을 첨가한 음료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자리하며 새로이 등장했다.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세계적 관심을 끌며 국내에도 일부 유입됐다. 커피의 풍미와 함께 은은한 흙 향이 나는 게 특징으로 온라인 등에서 판매 중이기도 하다. 과연 건강에는 어떨까?버섯 커피 제조에 주로 사용 되는 버섯은 차가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구름버섯) 등이다.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크로모겐콤플렉스 등이 함유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염, 재생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은 칼슘, 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키고 근육 긴장을 푸는 효과가 있어 두통을 완화하고 숙면을 돕는다. 운지버섯은 항암물질인 폴리사카라이드가 함유돼 있으며 간염,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버섯 커피는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버섯은 공통적으로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각종 비타민 등 유익한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에서 항산화 기능을 해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절반 정도로 낮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버섯 커피는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 버섯 커피를 섭취한 사람은 혈액 및 타액의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졌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단, 전문가들은 버섯 커피를 신중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의 공인 영양사 알렉산드라 베니섹은 “버섯 음료는 버섯 추출물이 함유돼 어느 정도 건강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일반 버섯을 섭취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낼 순 없다”고 말했다. 버섯을 커피용 분말 형태로 가공할 때 버섯 속 영양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는 “건강 효과를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버섯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식단에 버섯을 추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위나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버섯 커피를 섭취하면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버섯 커피의 건강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여럿 발표되기 전까지는 무분별한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0/13 10:06
  • "일주일 내내 먹기도"… 베이글 몸매 유나, '이 음식'으로 관리한다

    "일주일 내내 먹기도"… 베이글 몸매 유나, '이 음식'으로 관리한다

    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20)가 몸매 관리를 위해 월남쌈을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존예보스! 신유나한테 반해 안반해l EP.24 있지(ITZY) 유나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나의 냉장고 속에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나는 자신의 냉장고 안에 있는 월남쌈을 보여주며 "관리할 때 늘 먹는 게 월남쌈인데 일주일 내내 먹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재료는 건강한데 포만감이 차서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다른 관리 비법으로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 관리할 때는 먹고 싶은 걸 양을 절반만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유나는 잘록한 허리와 황금 골반으로 잘 알려진 아이돌 가수 중 한 명이다. 유나가 좋아하는 월남쌈은 정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까? 월남쌈은 웰빙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 인기를 얻게 된 베트남 음식이다.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채소와 새우 혹은 돼지고기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내고 채소가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체중 관리나 다이어트할 때 자주 찾는 음식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식단이라 해서 월남쌈을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월남쌈의 주재료인 라이스페이퍼 때문이다. 라이스페이퍼 한 장의 열량은 약 15~20kcal로, 10장만 먹어도 150~2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밥 반 공기(약 150kcal)에 달하는 열량인 것이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다. 먹은 양이나 포만감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지기 쉬워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페이퍼 쌈을 찍어 먹는 소스의 열량까지 생각했을 때 섭취 열량이 적다고 말할 수는 없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로 낮지 않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월남쌈을 다이어트식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라이스페이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열량이 적은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좋다. ​한편, 라이스페이퍼는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기 좋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으면 밀가루를 먹은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평소 밀가루를 먹을 수 없어 튀긴 음식이나 밀가루 함유 음식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라이스페이퍼를 추천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13 07:00
  • “바나나, 물에 씻어 보관하세요”… 청소 전문가가 강조한 이유는?

    “바나나, 물에 씻어 보관하세요”… 청소 전문가가 강조한 이유는?

    틱톡에서 한 청소 전문가가 바나나를 씻어 보관해야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약 11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이자 청소 전문가인 토니아비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바나나를 사고 집에 오자마자 껍질째 씻어 보관해야 한다”며 “이는 초파리를 막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초파리는 시중에서 산 바나나에 초파리가 알을 낳았기 때문에 집안에 가져오면 부화할 수 있다. 따라서 바나나를 껍질째로 씻어 초파리알을 없애는 것이다. 청소 전문가의 말처럼 바나나를 씻지 않고 그냥 두면, 집안에 초파리가 생길 수 있다. 초파리는 과일의 당분을 좋아해 꼭지나 줄기 등에 알을 산란한다. 바나나 등 과일을 구매했다면 과일을 쌀뜨물에 담가 두거나 과일 세척용 주방 세제로 표면을 씻어 과일 향을 숨겨야 한다. 초파리뿐만 아니라 바나나를 세척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나나에는 잔류 농약이 남아있다. 바나나는 재배 과정에서 다량의 농약을 사용한다. 하우스보다 노지에서 키우기 때문이다. 재배할 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운송될 때도 농약이 사용된다. 필리핀, 과테말라, 에콰도르, 페루, 콜롬비아 등 머나먼 이국에서 수입돼, 농약을 뿌려야 바나나가 적당히 숙성되고 해충에 피해를 보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이렇게 수입된 바나나를 먹을 때 우리는 꼭지를 잡고 껍질을 벗긴다. 이때 손과 바나나 속살에 잔류 농약이 묻어 입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바나나를 수입할 때 잔류 농약 분석 검사를 진행하지만, 이때 바나나 꼭지는 없애고 껍질만 통째로 갈아 수치를 확인한다. 따라서 꼭지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은 확인할 수 없게 된다. 또 부경대 식품산업공학과 논문에서는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 미량의 잔류 농약이라도 장기간 섭취하면 시력 저하, 기관지수축, 발암 위험 증가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고 보고한다.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관계자는 "바나나를 씻지 않고 그냥 먹는 것보다는 한 번 세척해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과일에 남은 잔류 농약은 세척하면 대부분 제거된다. 바나나 껍질에 남아 있는 농약을 씻어내려면 흐르는 물이나 식초 등을 사용하면 된다.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거나 식초를 물과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씻어내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식초 대신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 줄기와 연결된 꼭지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 농약이 축적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잘라내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10/13 06:00
  • 닭 가슴살에 매운 ‘이것’ 곁들이면, 다이어트 효과 상승!

    닭 가슴살에 매운 ‘이것’ 곁들이면, 다이어트 효과 상승!

    다이어트 목적으로 식단을 조절할 때 닭 가슴살이나 샐러드 등 단일식품만 먹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런데 단일식품만 섭취하는 것보다 특정 식품을 곁들여 먹는 게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함께 먹으면 체중 감량 시너지 효과를 내는 음식 조합에 대해 알아본다.◇아보카도와 짙은 녹색 잎채소시금치, 케일 등 짙은 녹색 잎채소에 아보카도를 곁들여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아보카도는 채소의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닭 가슴살과 고추닭 가슴살에 고추 양념을 곁들이거나 고추를 뿌려 먹으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면서 허기를 줄일 수 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낸다. 혈관 확장과 수축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해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오트밀과 호두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은 소화, 흡수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오트밀은 한 컵에 섬유질이 약 4g 함유돼 있는데 여기에 호두를 한 줌 더하면 섬유질 2g이 추가돼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면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야채 스프와 콩야채 스프에 병아리콩, 검은콩 등 콩류를 더하면 액체 형태인 스프가 몸속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당을 덜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스테이크와 브로콜리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에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더하면 체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 단백질과 철분은 적혈구를 만드는데 쓰이며 비타민C는 신체가 단백질과 철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녹차와 레몬녹차에 레몬을 짜서 넣으면 녹차의 건강 효과를 배가시킨다. 녹차 속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은 칼로리와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낸다.◇연어와 고구마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연어에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를 곁들여 먹으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누리면서 포만감이 드는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다.◇요거트와 라즈베리요거트의 비타민D와 칼슘은 체중 감량 시너지 효과를 내는 영양소다. 요거트에 라즈베리를 추가해 먹으면 건강한 단맛과 섬유질을 추가할 수 있다.◇올리브오일과 콜리플라워콜리플라워는 혈당지수(GI)와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다. 콜리플라워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으면 풍미를 살리고 지용성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며 불포화지방산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피스타치오와 사과피스타치오와 사과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을 적절히 제공하는 건강한 조합이다. 피스타치오는 50개 당 약 160kcal로 열량이 낮은 견과류에 속하며 사과는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체중 감량시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10/12 22:07
  • 가을, 자칫하면 피부 확 늙는 계절… 잘 넘기는 방법은?

    가을, 자칫하면 피부 확 늙는 계절… 잘 넘기는 방법은?

    가을은 피부에 가혹한 계절이다. 가을철 한낮엔 여름처럼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고, 아침저녁으론 쌀쌀한 바람이 분다. 대기는 건조해 피부가 푸석해진 상태에서 큰 일교차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피지선 기능이 약해진다. 그럼 피부가 거칠어지고,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면서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강렬한 가을 자외선에 기미가 올라오는 것도 피부 노화에 한몫한다. 가을철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밀폐형 수분크림 발라 보습 탄탄하게가장 중요한 건 보습이다. 자신의 피부 유형에 잘 맞는 수분크림을 찾아 충분히 발라주는 게 좋다.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에 남아있게 하는 ‘밀폐형 수분크림’을 바르는 방법도 있다. 바셀린, 미네랄 오일, 실리콘 등이 대표적 수분 밀폐 성분이다. 피부에 촉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습윤 성분과 수분 밀폐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이 좋다. 글리세린 같은 습윤 성분은 각질세포 사이 지질 막의 손상을 막아, 피부 장벽의 기능을 끌어올린다. 세라마이드도 도움이 된다. 각질세포 사이의 지질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성 피부는 피부에 이미 기름기가 많아 유분이 있는 화장품을 발랐을 때 모공이 막힐 수 있다. 오일이 들어있지 않은 젤 타입 수분크림이 적합하다.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가 대표적이다. 토마토엔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피부에 영양이 골고루 전해지게 돕는 비타민P가 들어있다. 부족하면 각질과 비듬이 잘 생기는 비타민H도 풍부하다. 토마토의 또 다른 주요 성분인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라이코펜을 12주간 매일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피부 방어력이 30%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딸기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비타민C는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기미 관리도 중요… 제거는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기미도 가을철 피부의 적이다. 가을에는 날이 선선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난다. 하지만 공기가 건조하고, 자외선도 강렬한 편이어서 기미와 잡티가 한꺼번에 올라올 위험이 있다. 여름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발라야 한다. 또한, 기미는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길 때도 심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적절한 휴식과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한편, 지난 여름 이미 생긴 기미와 주근깨는 미백 화장품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선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게 도움이 된다. 기미는 피부 깊숙한 진피층부터 표피층까지 고르게 분포되므로 색소 침착의 깊이, 형태 등을 진단 후 레이저를 쏘아 치료한다. 이때 기미 종류에 따라 노말 토닝, PTP(Pulse to Pulse) 토닝, 골드 토닝, E토닝, 알렉스 토닝, 포커스 토닝 등 다양한 레이저 토닝을 병행할 수 있다. 기미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피부 진피층에 확장된 혈관을 수축하는 옐로우 레이저, 브이빔, 실펌 등의 치료를 하기도 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10/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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