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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하는 게 뭐예요” 김옥빈, ‘이 배’ 조종 면허증 취득… 주의점 알아보니?

    “못하는 게 뭐예요” 김옥빈, ‘이 배’ 조종 면허증 취득… 주의점 알아보니?

    배우 김옥빈(37)이 요트 면허증을 취득했다.지난 30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증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옥빈의 일반조종1급 요트 면허증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못하는 게 뭐냐”, “얼굴도 예쁘고 요트 면허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이 취득한 요트 면허증과 요트 탈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요트 몰기 위해선 일반조정면허증 필요 요트(YACHT)의 어원은 네덜란드어의 야흐트(Jaght)에서 유래됐다. 야흐트는 ‘사냥하다’ ‘쫓는다’는 뜻의 단어다. 바람의 방향에 크게 구애하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도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요트는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다만 기상악화로 실제 경기는 열리지 못하고 1900년 제2회 파리 올림픽부터 요트 경기가 시작됐다. 이런 요트를 몰기 위해선 자격증이 필요하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최대출력 5마력 이상의 수상레저기구(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낚시보트 등)를 조종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양경찰청에서 발급하는 국가 면허증인 ‘일반조종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일반조종면허는 1급과 2급으로 나뉜다. 1급은 무면허 운전자가 동승해서 운전할 수 있으며, 동력수상레저기구로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급은 본인이 직접 운전해야 하며 무면허 운전자를 교육할 수 없고 영업행위도 할 수 없다.◇구명조끼 꼭 착용하고 천천히 이동하기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탑승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요트에 타기 전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몸에 딱 맞게 조절해야 한다. 구두나 슬리퍼, 샌들 등의 신발은 절대 신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접지력이 좋은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요트를 승선할 때는 한 사람씩 승선해야 한다. 반드시 지지대를 잡고 승선해야 한다. 승선하면서 줄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요트 바닥은 바닷물로 인해 미끄러워 뛰어다니지 않는다. 이동할 때도 반드시 자세를 낮추고 지지대를 잡으면서 이동해야 한다. 요트에서 내릴 때는 요트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앉아서 대기한다. 하선한 때도 지지대를 잡고 천천히 하선한다. 마지막으로 구명조끼는 요트에서 완전히 내리기 전까지 착용한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4/10/31 13:17
  • '49kg 감량' 최준희, 지방흡입설 의혹 부인… "했다면 몸 질질 흘러내렸다"?

    '49kg 감량' 최준희, 지방흡입설 의혹 부인… "했다면 몸 질질 흘러내렸다"?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준희(21)가 지방흡입설 의혹에 부인했다.지난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지방흡입을 했냐는 질문이 정말 많은데, 했다면 몸 가죽이 질질 흘러내려 전신 거상으로 끌어 올려야 했을 것"이라 말했다. 지방흡입술은 특수한 진공 흡입기구로 지방을 흡입하거나 직접 제거해 몸매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지방을 빼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지만, 피부 유착·부기·멍 등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의혹을 부인한 최준희는 "(다이어트하면) 튼살은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 이후 체중을 감량해 40kg대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준희가 소개했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꾸준한 운동=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두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키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는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져 살이 덜 붙는다. 특히 허벅지와 가슴 부위 근육을 꾸준히 단련하는 게 좋다. ▷균형 잡힌 식사=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고루 들어 있는 균형 잡힌 식사도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부작용이 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이 완전히 산화되지 못하면 케톤체가 생기는데, 케톤체가 체내에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된다. 심할 경우 혼수상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로 먹는 게 좋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등은 채소로 섭취하면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31 13:10
  • 유인영, 뾰루지 나자 바로 병원서 '이 주사' 맞아… 효과 얼마나 좋길래?

    유인영, 뾰루지 나자 바로 병원서 '이 주사' 맞아…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유인영(40)이 촬영 전 뾰루지를 없애려고 염증 주사를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새 프로필 사진 찍고 왔어요ㅣ셀프 메이크업&코디ㅣ친구 생일 파티ㅣ먹방요정ㅣ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기 전, 염증 주사를 맞으러 가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제가 내일 촬영인데 얼굴에 뾰루지가 나서 급하게 염증 주사를 맞으러 왔다"고 말했다. 염증 주사를 맞고 나서는 "너무 아프다"며 "예뻐지기 힘들다"고 했다. 염증 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을 여드름 내에 주사하는 치료를 말한다. 보통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 acetonide)'이라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사용하며, 원액을 16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도로 희석해 쓴다. 스테로이드는 항염 효과가 있다. 여드름 병변 내에 주사하면 병변을 절개해 압출하지 않아도 여드름 염증이 빨리 가라앉는다. 압출로 인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염증 주사가 만능은 아니다.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 피지가 정체된 곳에 여드름균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 주사 효과를 보려면 ▲붉어짐 ▲열감 ▲통증 ▲고름 등 염증 반응이 생긴 화농성 여드름이어야 한다. 염증 없이 피지만 박혀있는 좁쌀 여드름, 이미 염증 반응이 끝나 붉은 자국만 남은 여드름은 염증 주사 효과가 없다.효과가 없는 유형의 여드름에 염증 주사를 굳이 맞았다간 부작용만 생길 수 있다. 피부가 패는 피부 위축, 피부 얇아짐, 색소 침착 등이 대표적이다. 같은 부위에 주사를 자주 맞을수록 이런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 여러 번 맞더라도 시술 사이에 1~2주 간격을 두는 게 좋다.염증 주사를 너무 자주 맞으면 장기적으로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지거나 노화가 빨리 오진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염증 주사는 피부 국소부위에 놓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0/31 11:32
  • “의사도 놀랐다, 혈액 나이 20대” 엄정화… 요리할 때 ‘이것’ 안 쓴 덕분?

    “의사도 놀랐다, 혈액 나이 20대” 엄정화… 요리할 때 ‘이것’ 안 쓴 덕분?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건강 비결을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비 오는 날.. 어쩌다 정화카세 | 엄정화의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술안주 3종 (저당 골뱅이무침, No 밀가루 파전, 맛도리 양배추 볶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제작진들을 위한 다이어트 안주를 만들었다. 요리하던 중 엄정화는 “웬만하면 설탕을 쓰지 말고, 알룰로스와 같이 대체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그게 훨씬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피검사를 받았다는 엄정화는 “피검사 결과,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인데 난 105가 나왔다”며 “주치의 선생님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라면서 20대로 돌아간 걸 축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요리로 파전을 만든 엄정화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완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가 피하는 밀가루와 설탕,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밀가루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는 먹었을 때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지방을 쉽게 축적한다. 그만큼 밀가루의 반복적인 섭취는 복부지방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밀가루는 혈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실제로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중년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혈관 건강이 나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허은실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평소 밀가루 음식을 즐기는 중년 남성의 하루 평균 섭취 열량이 밀가루 음식을 적게 즐기는 중년 남성보다 630kcal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등 혈관 건강 지표가 나빠졌다. 이에 대해 허 교수는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중년 남성은 열량과 나트륨(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 섭취량이 더 높았다”며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더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설탕설탕과 같은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과부하로 손상돼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혈관 속에 당이 많으면 체내 염증이 많아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또,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앞당겨진다. 각종 암 발병 위험이 올라가고, 인지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설탕은 그렐린‧렙틴과 같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는데, 이는 결국 비만을 유발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0/31 11:30
  • 맛·건강 다 잡은 이정현표 ‘지중해식 샐러드’… 핵심 재료는 ‘이 오일’?

    맛·건강 다 잡은 이정현표 ‘지중해식 샐러드’… 핵심 재료는 ‘이 오일’?

    배우 이정현(44)이 지중해식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식사 전 지중해식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맛있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지중해식 샐러드다”며 “아보카도 오일은 몸에 좋아 듬뿍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건강하니까 다 먹어야 한다는 이정현의 말에 남편은 샐러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이정현의 건강 비법인 지중해식 샐러드에는 아보카도 오일뿐만 아니라 토마토, 부라타치즈, 오이 등이 들어가 있다. 각 재료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아보카도 오일=아보카도 오일의 8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이고, 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나트륨 함량은 ‘0’이다. 포화지방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아보카도 오일은 당뇨병 환자의 식욕 감소에 도움을 주며, 섭취했을 때 혈당을 크게 높이지도 않는다. 아보카도 오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mL이다. 이는 밥숟가락으로 한 술 정도에 해당한다. 아보카도 오일을 샐러드에 드레싱 용도로 한 술 뿌리면 채소 속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녹황색 채소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먹으면, 채소만 먹을 때보다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15.3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토마토=토마토가 붉은 이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은 혈전 형성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토마토가 함유한 칼륨 성분도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부라타 치즈=부라타 치즈는 우유나 물소 젖을 재료로 만든 것이다. 주로 토마토와 올리브오일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부라타 치즈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에 적합하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정체기가 올 수 있다. 부라타 치즈와 같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수분 보충에 좋다. 오이 100g당 11kcal로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 열량이 낮다.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오이는 알코올 분해와 배출을 촉진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오이 특유의 쓴맛 때문에 오이를 멀리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오이 껍질을 벗긴 뒤 얼음물이나 연한 소금물, 식초를 탄 물 등에 10분간 담가놓으면 쓴맛이 없어진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한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10/31 11:17
  • “‘이것’ 끊고 다이어트 성공”… ‘13kg 감량’ 배윤정이 밝힌 비결은?

    “‘이것’ 끊고 다이어트 성공”… ‘13kg 감량’ 배윤정이 밝힌 비결은?

    안무가 배윤정(44)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지난 30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벌써 다이어트한 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며 “저 때(다이어트할 때) 진짜 사람도 끊고 빵도 끊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안 뺐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며 “대한민국 사람들 단백질 심하게 부족하대요, 내 몸 내가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13kg 감량에 성공했고, 현재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배윤정이 다이어트 중 끊었던 빵,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먼저,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권장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0/31 11:02
  • "애들 다 망친다" 초중생 스마트폰 금지시킨 '이 나라'

    "애들 다 망친다" 초중생 스마트폰 금지시킨 '이 나라'

    스마트폰이 아동·청소년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초·중교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알렉상드르 포르티에 교육부 학업성취 담당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늦어도 내년 9월 입학 때엔 ‘디지털 쉼표’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청소년의 건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프랑스 교육부는 올해 9월 신학기부터 중학교 약 200곳에서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을 물리적으로 금지하는 ‘디지털 쉼표’ 정책을 시행 중이다. 학교 안에 별도의 사물함을 만들어 학생이 등교하면 스마트폰을 수거하고 하교 때 돌려준다.포르티에 장관은 “‘디지털 쉼표’에 시범적으로 참여한 학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습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SNS)를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정부는 올해 초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도록 학교에 지침을 내린 바 있다. 노동당 조시 매캘리스터 하원의원은 이 같은 지침을 아예 법률로 제정하기 위해 최근 '더 안전한 전화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SNS 등 온라인 기업이 부모의 허락 없이 어린이의 데이터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연령을 현행 13세에서 16세로 상향 조정한다는 게 골자다.노르웨이도 ‘SNS 중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SNS를 이용 가능한 최소 연령을 기존 13세에서 15세로 높이기로 했다. 노르웨이 당국의 조사 결과 9세 청소년의 절반 이상, 10세 청소년의 58%, 11세 청소년의 72%가 SNS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국내에서도 숏폼의 유해성,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교육부 방침서’ 등에 따르면 학생은 교원이 허용하는 때를 제외하고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안 된다. 그러나 서울시에 위치한 학교 70%가 교내에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휴대폰 소지가 가능한 학교는 초등학교 593곳, 중학교 203곳, 고등학교 269곳 등 총 1065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지역 전체 학교(1311곳)의 81%에 이른다. 또한 휴대폰 소지와 함께 교내에서 사용 가능한 곳은 926곳(초등학교 469곳, 중학교 193곳, 고등학교 264곳)로 전체 70%에 달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0/31 10:00
  •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 저녁에 먹으면 ‘독사과’… 사실일까?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 저녁에 먹으면 ‘독사과’… 사실일까?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사과'라는 말이 있다. 사과는 분명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는데, 정말 저녁에는 먹으면 안 되는 걸까? 사과의 영양적 효능과 함께 아침·저녁에 먹었을 때의 차이를 알아본다.◇노쇠·심장병·뇌졸중 예방 등 효능 다양해사과 속 많은 성분은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우선 사과에 함유된 ‘케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사과는 피곤할 때 먹어도 좋다.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C가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함께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이 외에도 사과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소화기능 원활하면 저녁에 먹어도 돼영양이 가득한 사과임에도 저녁에 먹으면 안 좋다는 말은 소화 기능과 관련이 있다. 사과 껍질 속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때문이다. 아침 식사 후에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을 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져 좋다. 하지만 밤에 장운동이 활발해지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자는 동안 소화가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게 만들어서다. 또 사과 속 유기산이 위의 산도를 높이는데, 자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누워 있는 동안 속 쓰림이 심할 수 있다.사과의 효능을 제대로 즐기려면 가급적 오전 시간대에 먹는 게 좋다. 다만, 평소 소화 기능이 원활하고 위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저녁에 한두 쪽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10/31 08:00
  •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을 때, ‘6가지’ 하면 버틸 힘 생겨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을 때, ‘6가지’ 하면 버틸 힘 생겨

    다이어트를 할 때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 운동이 버겁게 느껴지고 식단 조절에 지쳐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의지력만으로 버티기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게재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알아본다. ◇성공 비전 갖기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비전을 가지자. 미국 다이어트 전문가 캐서린 탈매지는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라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비전을 갖추면 의지를 북돋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의 반응을 상상해본다던가 입고 싶었던 옷을 입고 외출하는 모습을 그려보는 식이다. ◇주위 환경 점검주변 환경을 점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탈매지 박사는 “건강한 음식들로만 냉장고를 채우고 부엌에서 고칼로리, 고자극 식품들을 치우면 식사 통제력을 잃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미국 유명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체중 관찰 다이어트’의 권고 사항을 따르는 게 도움이 된다. ▲살코기 단백질을 선택하고 ▲식사에 채소, 과일을 많이 포함하고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건강한 지방을 사용하고 ▲통 곡물 위주로 식사하고 ▲단 음료나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면 된다. ◇지정된 날엔 자유롭게 식사1주일에 하루는 피자나 케이크 등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로 지정하자. 평소 식단 관리를 하다가 지정된 날에만 자유롭게 식사를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심리적 활력을 부여해 다이어트를 더 잘 지속할 수 있게 돕는 효과도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영양팀 연구 결과, 제한적인 식단을 실천하다가 식사 제한을 풀어 휴식을 취하는 것은 심리적 건강을 개선해 다이어트 목표 달성 효과를 높인다.◇심한 허기 방지 극심한 허기는 과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탈매지 박사는 “사람들은 너무 오랫동안 먹지 않다가 몹시 배가 고프면 그제야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며 “계획된 간식을 하루 섭취량에 포함시켜 과식, 폭식을 예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과식으로 이끄는 원인 파악평소 자신이 자제력을 잃고 먹기 시작하는 원인을 파악해둬야 한다. 누군가는 늦은 밤에 배가 고프고 다른 누군가는 일을 하고 나면 심한 허기를 느낀다. 배고픔이 심화되는 순간을 파악한 뒤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칭찬하기다이어트 계획을 이어나가려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스스로를 원망하기보다 믿고 칭찬해야 다이어트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스로 칭찬하는 게 어렵다면 가족, 친구, 연인에게 도움을 요청해볼 수 있다. 탈매지 박사는 “칭찬은 내면의 결단력이 저하됐을 때 다시 한 번 의지를 북돋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최지우 기자 2024/10/31 07:30
  • "운동 미뤄도 괜찮아요"… 주말에 몰아 해도 치매 위험 감소

    "운동 미뤄도 괜찮아요"… 주말에 몰아 해도 치매 위험 감소

    운동을 주말에 몰아 하는 것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자주 하는 것만큼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롬비아 로스안데스대 게리 오도노번 교수팀은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평균 51세 1만3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1998~2004년 운동패턴 설문조사와 2015~2019년 경도 인지 장애를 조사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운동 패턴과 인지기능 저하 간 관계를 16년간 추적 관찰했다.첫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운동하지 않는 그룹(7945명)과 1주일에 1~2회 운동하는 주말 전사(726명),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는 규칙적 운동(1362명), 주말전사와 규칙적 운동 통합(2088명) 등 네 그룹으로 나뉘었다. 두 번째 설문조사에서는 간이 정신 상태 검사로 인지기능 저하를 조사했다. 30점 만점에서 22점 이하면 인지 장애로 분류된다. 연구 기간 동안 2400명이 인지 장애를 진단받았고 그룹별 유병률은 운동하지 않는 그룹 26%, 주말전사 14%, 규칙적 운동 그룹 18.5%였다.연구 결과, 주말전사의 인지 장애 위험은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25% 낮고, 규칙적 운동 그룹은 11%, 주말전사와 규칙적 운동 통합 그룹은 16%가 낮았다. 그룹별 인지 장애 위험은 주말전사가 운동하지 않는 그룹보다 13% 낮고, 규칙적 운동 그룹과 통합 그룹은 12% 낮았다. 이런 효과는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비슷했다. 운동이 신경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돕는 신경 영양 인자의 증가와 뇌의 기능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게리 오도노번 교수는 “이 연구는 관찰 연구로 인과 관계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며 “하지만 이론적으로 중년기에 적어도 1주일에 한두 번 운동하면 치매 위험을 13% 낮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10/31 07:00
  • 김성철 “전라 노출 대비, 10kg 감량”… 매일 ‘이것’ 해서 성공

    김성철 “전라 노출 대비, 10kg 감량”… 매일 ‘이것’ 해서 성공

    배우 김성철(32)이 전라 노출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30일 김성철은 다수의 매체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철은 ‘지옥2’에서 부활 뒤 전라 노출을 하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부담이 많이 됐다”며 “어쩔 수 없고 아무래도 빨가벗어야 하니까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나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는 운동을 많이 하니까 (반대로) 줄여야 해서 근육을 다 빼고 살도 다 뺐다”라며 “다들 몸을 만들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이어트만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철은 5개월 동안 식단 관리를 하며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는 무조건 공복 유산소를 하고 식단을 계속했다”며 “연기할 때 10kg 정도 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보통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된다. 그런데,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탄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팀은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다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다면 이후 적절히 영양소를 섭취해서 근 손실을 막아야 한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당뇨병이 있다면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쉽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대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 저항성 문제도 같이 가지고 있을 때가 많아, 공복 운동 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만약 당뇨병 환자가 공복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갈 만큼의 과격한 운동을 했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도 분비된다. 이는 혈당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상쇄시켜 혈당을 계속해서 오르게 할 위험이 있다.한편, 몸매 관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0/31 06:07
  • 조윤희, 아침마다 '이 콩' 먹는다… 두피 건강 개선, 노화 방지까지

    조윤희, 아침마다 '이 콩' 먹는다… 두피 건강 개선, 노화 방지까지

    배우 조윤희(42)가 간단하지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검은콩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배우 조윤희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를 등교시킨 후 자신의 아침을 챙기면서 "검은콩 두유에 검은콩 가루를 넣어 아주 걸쭉하게 먹는다"고 했다. 이에 진행자 박미선은 "지금도 머리숱 많은데 검은콩 가루를? 관리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검은콩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검은콩을 많이 먹는다고 탈모 진행이 억제되지는 않는다. 사람을 대상으로 검은콩의 탈모 억제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 검은콩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들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증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 라이신 등 두피를 건강하게 해 머리카락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성분도 들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두피 건강을 개선하는 데 불과하다. 이미 탈모가 시작된 사람이 검은콩을 먹는다고 머리숱이 무성해진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검은콩 효능 중 가장 탁월한 것은 노화 방지다. 검은콩은 일반콩보다 노화방지 성분이 4배로 많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도 있다. 플라보노이드계 '안토시아닌' 색소 덕분이다. 또 검은콩에 든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두뇌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검은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31 05:00
  • ‘미스코리아 전설’ 장윤정, “갱년기 되더니 살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 중

    ‘미스코리아 전설’ 장윤정, “갱년기 되더니 살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 중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54)이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조선 ‘건강한집2’에 출연한 장윤정은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갱년기 나이로 접어드니까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했다”며 “예전에는 하루만 굶어도 1kg 정도 금방 살이 빠졌는데, 요즘에는 100g 빼기도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갱년기를 겪으며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는 장윤정은 “식단도 신경 쓰면서 예전보다 많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 관리 비법으로 족욕을 꼽기도 했다. 장윤정은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몸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한다”며 “피로 해소와 독소 배출을 위해 족욕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즐겨 먹는 식단으로는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한다”며 샐러드와 단백질 폭탄 두부 샌드위치를 준비해 먹었다. 장윤정의 건강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채소‧두부, 포만감 높여 식욕 억제에 도움 채소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윤정이 먹는 두부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족욕,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유발해 신진대사 속도가 높아진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물질을 이용해 몸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작용으로, 지방을 태우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즉, 족욕을 통해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진다. 족욕은 스트레스도 완화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교감신경 작용이 억제되면, 뇌에서 고통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족욕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족욕 전 발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두 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크기의 대야와 바닥 깔개, 수건과 의자, 온도계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 수면이 복사뼈 위 10cm까지 올라오게 한 상태로 물 온도에 따라 15~20분 사이에 족욕을 해야 한다.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교감신경이 오히려 활성화될 수 있어 수온은 최고 45도를 넘기지 않을 것을 권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31 00:01
  • "어깨 비결 이거였어?"… 이상이, '이 운동' 하는 모습 공개

    "어깨 비결 이거였어?"… 이상이, '이 운동' 하는 모습 공개

    배우 이상이(32)가 헬스장에서 턱걸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이상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여름 2 그리고 가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적인 사진 여러 장도 함께 올렸다. 이상이는 과거부터 선명한 복근과 팔근육을 보여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게시글에 '멋짐 폭발'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상이가 공개한 운동 영상은 턱걸이, 풀업이라 불리는 운동이다.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 턱걸이에 대해 알아본다.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에 속한다. 턱걸이를 할 땐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풀업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턱걸이는 대표적인 어깨 운동이기 때문에 '라운드숄더'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운드숄더란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등이 굽어진 것이다. 라운드숄더를 방치하면 키가 작아지고, 어깨가 좁아지는 체형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 척추와 경추가 휘면서 뇌의 혈관과 신경을 누르고, 각종 근골격계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위험할 수 있어 시도를 삼가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30 23:00
  • 숏폼이 뇌 망친다? 5060은 “우울감 줄던데…”

    숏폼이 뇌 망친다? 5060은 “우울감 줄던데…”

    1분30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뜻하는 ‘숏폼’이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숏폼이 오히려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숏폼은 뇌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자극적인 영상을 보면 뇌에선 도파민이 분비된다. 하지만 이러한 짧은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될수록 내성이 생긴다. 따라서 일상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고, 팝콘 터지듯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될 수 있다. 그럼 우리 뇌는 빠르고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일명 ‘팝콘 브레인’으로 변한다. 다만 실제 사람들이 숏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이에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숏폼 이용 행태와 영향력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20~60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29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중 94.3%로 최근 1주일 동안 숏폼을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숏폼을 매일 이용한다고 답한 사람이 52.2%로 가장 많았고 일주일 중 5~6일이 18.6%, 3~4일이 16.6%, 1~2일이 12.6%였다.숏폼 콘텐츠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재미있다’(89.2%)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중독성이 있다’(87.1%),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도움된다’(80.1%), ‘자극적·선정적이다’(79.9%)에 대한 동의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후 ‘생활·시사정보를 얻는데 도움된다’(61.2%), ‘폭력적이다’(44.3%) 순이었다. 사회적 우려와 달리 숏폼 콘텐츠에 대한 긍정 평가도 많았다.숏폼이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물어본 결과, 숏폼을 이용하면서 집중력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52.6%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억력(45.2%), 흥미(40.2%), 글 이해하기(37.5%), 일·공부(27.5%) 등 기타 항목에 대해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과반수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50대와 60대는 숏폼 이용 후 일상생활에서 집중력과 흥미, 가족 및 친구들과의 관계, 우울감이 좋아졌다는 응답자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사람보다 많았다. 이에 대해 언론재단은 “숏폼이 장년과 노년층 남성에게 개인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자 사회적 연결고리로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언론재단은 “이번 조사 결과는 숏폼 이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매우 높지만, 실제 이용자들의 숏폼 활용 행태는 그렇지 않음을 시사한다”며 “숏폼은 집중력과 기억력, 흥미를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끼치지만 최근 여러 뉴스에서 언급되는 바와 같이 우울감을 증가시키거나 사회적 단절 또는 중독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0/30 22:00
  • 편안한 하루를 위한 최고의 수면 자세는?

    편안한 하루를 위한 최고의 수면 자세는?

    가끔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 하루종일 등·어깨가 결리거나 피곤할 때가 있다. 편안한 하루를 위해 매일의 수면 자세가 중요한 이유다. 미국 노스웰 수면장애센터 할리 그린버그 박사는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가장 편안한 자세"라고 말했다. 다만,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통증을 줄이는 적합한 수면 자세가 따로 있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소개한 수면 자세별 장단점을 알아봤다.◇등 대고 자기천장을 보고 누워 자는 자세는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수면 자세로 알려졌다. 등을 대고 자면 척추를 지지해 근육을 이완하고 회복시킨다. 허리와 목의 통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얼굴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자세에 비해 주름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다.다만, 이 자세는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기도 붕괴 위험을 증가시켜서다. 또한, 중력 압력을 높여 숨쉬기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몸이 무거운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다.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위산 역류 증상도 심해질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특히 임신 3기에 이 자세는 태아 심장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엎드려 자기엎드려 자는 게 편한 사람도 많다. 이는 기도를 열어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갈비뼈에 중력을 증가시켜 호흡의 에너지 효율성은 떨어뜨린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등과 목을 가장 적게 지지해 척추와 목 관절에도 좋지 않다. 엉덩이와 등뼈가 천장을 향해 꺾이면서 목 인대와 척추가 틀어지고,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미용적 측면에서도 엎드린 자세는 피하는 게 좋다. 얼굴 전체가 짓눌리면서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고 눈가, 입 주변에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목 옆과 목 뒷부분 살이 접혀 목주름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베개에 얼굴을 대고 자게 돼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베개에는 땀이나 비듬에 의해 박테리아가 많이 번식하기 때문이다.◇옆으로 누워 자기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게 척추 정렬을 촉진해 좋다고 알려졌다. 특히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경우, 새우잠 자세로 자는 게 좋다.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받쳐 허리 굴곡을 자연스럽게 만들면 척추관을 넓혀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척추와 내부 장기에 가해지는 압력도 줄여 임산부와 노인에게도 좋은 자세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도 옆으로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옆으로 누워 자면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된다. 또 왼쪽으로 누우면 위의 움푹한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면서 위산이 아래로 쏠리고, 위산이 식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막아 위식도역류질환을 방지한다.단점은 엎드려 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얼굴 일부분이 짓눌리면서 주름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10/30 20:00
  • 하루에 '이것' 두 줌, 3개월 먹었더니… 눈 건강 개선 효과 뚜렷

    하루에 '이것' 두 줌, 3개월 먹었더니… 눈 건강 개선 효과 뚜렷

    피스타치오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터프츠대 연구진은 평소 루테인 섭취량이 많지 않은 40~70세 사이 건강한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실시했다. 모든 참가자에게 정상적인 식단을 제공한 후 한 그룹에게만 3개월(12주)간 매일 57g의 피스타치오를 추가 섭취하게 한 후 '황반색소 광학밀도(MPOD)' 수치를 측정했다. MPOD는 눈 건강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다. 수치가 높을수록 눈 건강이 더 좋다는 의미다. MPOD는 망막을 보호하고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황반변성(AMD)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연구 결과, 하루에 피스타치오 두 줌(약 57g)을 3개월간 섭취한 그룹은 MPOD가 크게 개선됐다. 피스타치오에 들어있는 식물성 색소인 루테인 덕분이다. 루테인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안구 손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연구진은 "피스타치오는 눈을 보호하는 역할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견과류이기 때문에 연구 대상으로 선택한 것"이라며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망막의 중앙 부분에 축적돼 해로운 블루 라이트를 걸러내고 마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루테인 수치가 높으면 기억력과 두뇌 처리 속도가 향상되는 등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루테인은 혈액 뇌 장벽을 통과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0/30 19:12
  • ‘김밥 축제’ 인기인데…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렇게’ 말아라

    ‘김밥 축제’ 인기인데…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렇게’ 말아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유명 김밥 큐레이터와 셰프가 하는 김밥 토크쇼도 진행되며 김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밥은 채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만약 김밥에 들어가는 밥 때문에 열량이 걱정된다면, 다음과 같이 먹어보자. ◇열량 높은 한국식 김밥 김밥은 재료에 따라 무한 변신이 가능한 음식이다. 즉,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건강식도 될 수 있고, 뱃살을 늘리는 묵직한 한 끼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한국식 김밥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아 체중 관리를 할 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돋울 뿐 아니라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기름에 볶아 지방 함량이 높다. 평균 열량이 460~600kcal고, 햄, 어묵,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칼로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 중이라면 한국식 김밥은 식단 후보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쌀 대신 계란지단이나 포도부 활용김밥을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밥 함량을 줄여야 한다. 밥은 김밥 내용물의 절반을 차지하므로 밥 양을 줄이면 칼로리도 자연스레 감소한다. 밥의 양을 줄이기 싫다면, 일반 쌀 대신 곤약밥을 이용해 곤약밥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곤약은 구약감자를 가공한 것으로, 수분이 97%라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포만감이 높아 음식 과다 섭취를 막아준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이롭다. 이외에도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 대신 계란지단으로 속을 채워 만든 키토 김밥이나, 포두부를 이용해 만든 채식 김밥도 추천한다.◇단백질 챙겨 먹기다이어트할 때는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 섭취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활용돼 기초대사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김밥을 통해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김에 현미 등 잡곡을 섞은 밥을 얇게 깔고, 밥이 빈자리에 닭가슴살 소시지·두부 등 단백질 식재료를 올리는 것이다. 간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매콤한 맛과 씹는 맛을 더하고 싶다면 배추김치를 살짝 씻어 넣거나 고추 등의 아삭한 채소류를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10/30 19:00
  • “이혼 후 아들 위해 운동”… 체지방률 14%, 근육질 돼 돌아온 ‘여배우’ 누구?

    “이혼 후 아들 위해 운동”… 체지방률 14%, 근육질 돼 돌아온 ‘여배우’ 누구?

    배우 채림(45)이 체지방률 14%의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채림은 제주살이 7년 차라는 근황을 전한 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아들 민우의 매니저로 살다시피 해 본업인 배우 일을 잠정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또, “몸이 멋있어졌다”는 칭찬에 “민우를 낳고 나서 체력이 있어야겠다는 생각했다.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체지방률이 14%라고 밝힌 채림은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여성의 정상 체지방률 범위는 18~28%로 알려져 있다. 그는 랫 풀 다운과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채림은 2번의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채림이 헬스장에서 했던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랫풀다운랫풀다운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아 등살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풀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 ◇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30 14:44
  • '레드 반짝이 드레스' 클라라, 결점 없는 몸매… 꾸준히 한 '운동' 뭐였을까?

    '레드 반짝이 드레스' 클라라, 결점 없는 몸매… 꾸준히 한 '운동' 뭐였을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 클라라(39)의 시상식 패션과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지난 29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AIFF는 지난 26일 마카오에서 열렸다. 이날 클라라는 영화 '대홍포'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빨간색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양손에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한편, 168cm라는 큰 키에 48kg이 나가는 클라라는 평소 필라테스와 웨이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의 비현실적인 몸매를 만드는 두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이 세진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필라테스를 할 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올바른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이루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동작을 잘 유지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참가자 28명과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몸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이 늘면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호흡, 체온 유지 등이 해당한다. 기초대사량이 늘면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특히 허벅지, 가슴 부위 근육을 꾸준히 단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편, 근육은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다. 웨이트 운동을 열심히 했을 때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아지는 이유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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