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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3)이 과자와 초콜릿을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확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자, 초콜릿 등 달콤한 간식 여러 개가 차 좌석에 펼쳐져 있었다. 고현정은 간식을 참는 것이 고통스러운 듯 ‘ㅠㅠ’라는 표시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고현정처럼 다이어트 중이라면 과자와 초콜릿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할 때 과자와 초콜릿이 도움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정제 탄수화물인 과자, 살 빠르게 지게 해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열량 높은 초콜릿, 혈당 올려 당뇨병 유발 초콜릿은 열량이 높다. 특히 초콜릿 중에서도 우유의 풍미를 더한 밀크초콜릿은 100g당 530~550kcal이며 화이트초콜릿은 100g당 500~550kcal에 달한다. 이처럼 시중에 유통되는 초콜릿 대부분은 당분과 지방 함유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이라면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초콜릿은 하루에 50g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 이는 초콜릿 4~6조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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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BBL 시술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샬롯 부스(36)는 이상적인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BBL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이후 피부가 검게 변하면서 농양(화농성 염증이 생체 조직 내에 생겨 그 부분의 세포가 죽고 고름이 몰리는 질환)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병원을 찾았지만,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며 돌려보냈고, 이에 샬롯 부스는 충격을 받았다. 대신 그는 원래 시술을 했던 클리닉을 찾아 필러를 녹였다. 이 과정에서 샬롯 부스의 건강은 급격히 악화됐다. 결국 응급실에 가게 된 그는 패혈증, 괴저(조직이 죽는 현상), 괴사성 농양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양쪽 엉덩이에서 거품이 나고 있었다. 또 농양 중 하나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썩어가고 있었다. 샬롯 부스는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웠다”며 “왼쪽 엉덩이가 다 썩어 다량 떼어냈고, 거의 남지 않은 상태다”고 말했다. 18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의 건강은 여전히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체중도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다. 평소 폴 댄스를 좋아했던 샬롯 부스는 “이제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지팡이가 필요하고, 세 마리의 개를 산책시킬 에너지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예전의 삶이 그립다”며 “BBL 시술을 고민 중이라면 차라리 스쿼트를 몇 번 더 해라”라고 말했다. 샬롯 부스가 받은 BBL 시술은 실제로 부작용이 잦다. 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필러가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패혈증에 걸릴 수도 있고, 필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하게 되면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될 위험도 있다. 또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또한 BBL은 필러를 넣던 방식 말고도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비용은 한화로 약 1500만 원 선이며 수술 후 마사지와 유지를 위한 보조용품 구매 가격이 더해진다. 실제로 뉴욕타임스와 미국 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하는 수술이 바로 BBL이다. BBL 수술은 현존하는 각종 미용 성형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졌다.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 따르면, 사망 위험은 다른 여러 미용 시술보다 최소한 10대 더 높다. 또한 미국 일간신문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 남부에선 지난 8년간 BBL 수술을 집도해 환자 8명이 사망했는데도 클리닉 이름을 바꿔 계속 영업하는 의사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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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30)가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문구도 함께 올렸다. 사진에서 공민지는 침대 형태의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을 쓰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드러운 털 스트랩 '퍼지'에 발목을 걸고 허리를 뒤로 둥글게 말아 물구나무를 섰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매트 위에 옆으로 누웠다. 공민지는 트라페즈(공중그네)를 잡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했다. 그는 어려운 동작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2NE1 완전체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공민지의 관리 비법인 필라테스,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 향상이 아니라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또, 공민지가 사용한 캐딜락 등 신체를 교정하는 여러 기구를 사용한다. 캐딜락은 매달리는 동작을 포함해 약 80개의 동작이 가능하다. 등, 어깨, 팔 등 특정 부위만 정확히 단련할 수 있다. 자신의 체형과 목적에 따라 기구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필라테스를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과 같은 코어 근육이 발달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의 힘도 강해진다. 필라테스의 여러 동작은 몸의 정렬이 맞춰져야 버틸 수 있다.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근육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반복적으로 교정하면 몸이 바르게 정렬되고 쉽게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다.한편, 필라테스는 허리디스크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몸의 한쪽에만 무게 중심이 편중되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에서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이 생긴다. 젊은 사람도 잘못된 자세, 생활 습관 등으로 겪는다. 필라테스로 몸의 균형을 맞추면 증상을 줄일 수 있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모았다. 이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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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53)가 자신만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이일화는 최근 우먼센스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일화는 “우먼센스와의 커버 촬영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활동 기간의 마지막 일정이기도 하다”며 “그래서 더 의미 있고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커버 촬영을 준비하느라 간헐적 단식을 하며 식단 조절에도 신경을 썼는데, 어떻게 커버가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이일화가 실천하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이는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한편, 이일화는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물 대신 현미차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보리차나 현미차 등과 같은 곡물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곡물차는 설탕,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장 기능을 개선해 배변 활동을 돕는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돼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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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체중 증가로 허리디스크까지 발생해 10개월간 63kg을 감량한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에서 여성인 데브 하름(57)은 자동차 수리업에 종사한다. 30년간 일을 하며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어 체중이 늘었다. 데브는 “일하면서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며 “빠르고 간단하게 먹을 방법은 배달 음식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며 살이 찌는 것을 느꼈지만 살을 빼는 것보다 사이즈가 큰 옷 입기를 선택했다. 결국 그는 몸무게가 133kg까지 올랐다. 어느 날 데브는 자동차를 수리하던 중 허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의료진은 그에게 “허리 디스크가 왔다며 살을 빼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데브는 건강에 해로운 식단을 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월‧화‧수‧목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다”며 “나머지 금‧토‧일요일에는 곡물빵이나 귀리와 같은 탄수화물을 먹었다”고 했다. 그는 이 방법으로 10개월간 63kg을 감량했다. 데브처럼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을 줄이면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또한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정제 탄수화물 보는 비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도정을 최소화해 백미, 밀가루 등 정제된 곡물보다 영양이 풍부하다.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는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한다. 비정제 탄수화물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와 철, 아연,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식이섬유는 체내 수분을 흡수해 포만감 유지에도 좋다. 통곡물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에 활력을 준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등 통곡물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미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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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자는 동안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하루의 활기찬 시작을 돕는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신체 발달 및 면역력 강화에 큰 영향을 미쳐 더욱 중요하다. 영국 수석 영양학자 페데리카 아마티가 데일리메일에 ‘아이들이 아침 식사로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과 대안’을 공유했다. ◇암 발병 위험 높이는 가공육페데리카 아마티 박사는 아이들에게 햄, 소시지, 냉동 치킨너깃 등 가공육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침에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공육을 먹으면 수분을 과도하게 끌어들여 혈압을 높이고 탈수를 유발해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이유에서다. 가공육 섭취는 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가공육 제조 시 첨가되는 소금, 식품 방부제 등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초래한다. 가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N-니트로소화합물,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등은 DNA를 손상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를 생성해 암세포를 생성한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 하루에 가공육을 70g 이상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5% 증가한다. 가공육 70g은 베이컨 두 조각, 햄버거 반개에 해당하는 양이다.◇장에 염증 유발하는 초가공식품식품 첨가물 함량이 높은 초가공식품도 주의해야 한다.초가공식품은 가공·변형을 여러 번 거친 식품으로 ▲냉동식품 ▲패스트푸드 ▲즉석조리식품 ▲가공음료 등을 통칭한다. 아마티 박사는 "아침은 신체 대사율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섭취해 대사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침부터 초가공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떨어지면서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하는 등 대사에 부담을 줘 비만, 대사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초가공식품에는 라면, 과자 등 인공적인 식품뿐 아니라 빵, 시리얼 등 식물성 식품을 원료로 한 식품도 포함돼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카제인 ▲유당 ▲글루텐 ▲말토덱스트린 ▲고과당 옥수수 시럽 ▲경화유 ▲향미 강화제 등이 함유돼 있으면 초가공 식품에 해당한다고 정의했다. 초가공식품은 당류, 지방 함량은 높고 섬유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거의 없어 열량의 질이 떨어지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장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양질의 탄수화물에 단백질 곁들여야아마티 박사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아침식사는 혈당지수(GI)가 낮고 당 분자가 세 개 이상 결합된 복합당인 탄수화물 식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혹 부모들이 자녀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 탄수화물이 신체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에 활력이 필요한 아침에는 양질의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잡곡이나 통밀 등 통 곡물에 단백질 식품을 적절히 곁들여 영양 균형을 맞추면 된다. 단백질은 가공육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 등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 하버드대 연구팀이 8만1000명의 식습관을 약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가공육을 생선으로 대체했을 때 사망률이 25% 감소했고 닭고기로 대체했을 때 17%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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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27)이 해외에서도 헬스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Charm Jinkyung’에는 ‘참진경의 밀라노 패션위크 근데 이제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곁들인.. MILANO FASHION WEEK WITH EMPORIO ARMAN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진경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스텝사이클 기구로 유산소 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을 했다. 그는 견상 자세를 보이며 “종아리와 몸 라인을 위한 동작”이라며 “이렇게 늘려주는 동작을 많이 해줘야 근육라인이 예쁘게 자리잡는다”라고 말했다. 김진경이 소개한 운동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스텝사이클 기구스텝사이클 기구는 팔·다리를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로, 야외 공원에서도 자주 보이는 기구다. 심폐기능 개선에 좋고, 팔·다리 근육 강화 효과도 있다. 이 기구를 사용한다면 시작할 때 손잡이를 먼저 잡고, 발판에 발을 올려야 한다. 손잡이를 잡지 않고 발부터 올리면 균형을 잃고 넘어질 위험이 있다. 손잡이를 자연스럽게 밀고 당기는 동시에 달리기 할 때처럼 발을 움직인다. 단, 손이나 발 한 곳만 힘을 줘도 기구가 움직이는데, 이렇게 하면 특정 부위만 힘이 집중돼 운동이 제대로 안 된다. 스텝사이클 기구는 스스로 속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속도에 따라 운동 효과를 다르게 얻을 수 있다. 속도를 빠르게 하면 심폐기능 개선에 좋고, 천천히 오래 하면 유산소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스트레칭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특히 김진경이 선보인 견상 자세는 다리 근육을 풀어줄 때 도움 된다. 견상 자세를 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숨을 내쉬며 양손과 발바닥은 매트에 대고 엉덩이는 위로 끌어 올린다. 바닥과 몸이 삼각형 모양이 되게 어깨와 무릎을 편다. 호흡은 3번 정도 들이마시고 내쉰다. 목을 포함한 척추를 길게 늘이고, 무릎을 곧게 편다. 이때 뒤로 밀어내지 않게 유의한다. 견상 자세는 다리 피로를 풀어 주며, 다리 뒷부분의 근육을 탄탄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알려졌다.한편, 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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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전 루틴 하나만 지켜도 다이어트를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그 방법은 바로 ‘거꾸로 식사법’이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순서대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여러 스타도 실천하는 식단법이다. 배우 강소라(34)는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를 먹은 후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는 게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가수 솔비(40)는 “밥을 먹을 때 나트륨이 많은 소스는 살짝 덜어내서 먹고 탄수화물 먹기 전에는 채소를 먼저 먹는 게 좋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 바 있다. 배우 신애라(55) 역시 밥을 먹을 때 지키는 루틴에 대해 “샐러드를 조금 먹고서 밥을 먹어야 당이 안 올라가고 혈당이 잡힌다”고 말했으며, 방송인 장영란(46)은 “식사할 때는 음식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바꿔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또 방송인 최화정(64)은 “몸에서 당 스파이크가 일어나느냐, 안 일어나느냐 차이가 매우 크다”라며 “채소하고 단백질 먼저 먹고 맨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는 게 혈당 관리에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들이 실천하는 거꾸로 식사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식단 내 영양소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섭취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이유도 먹는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다. 밥이나 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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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25)이 운동 후 포케와 삶은 달걀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어썸이엔티'에는 '김유정의 V-log 근데 셀프 편집의 고통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유정은 아침부터 걸으며 "운동하러 가는데, 그 길을 걷는다"며 한 시간 정도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온 김유정은 포케를 먹었다. 김유정은 "운동하는 곳 근처에 좋아하는 포케집이 있는데, 거기서 포케를 포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포케 안에 들어 있는 오징어, 해초, 문어 등을 먹으며 "나물류, 채소, 해초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밥 먹을 때 나물류와 채소가 있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포케와 함께 삶은 달걀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포케는 깍둑썰기한 생선을 채소와 함께 먹는 하와이 전통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김유정이 운동 후 먹는 음식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걷기, 근육 강화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말고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운동 후 채소·단백질 섭취, 다이어트에 도움▷오징어·문어=오징어와 문어는 또한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다. 오징어에는 단백질이 풍부한데(100g 당 18.1g), 단백질은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조직을 갖고 있어 소화에 쓰이는 칼로리 소비량이 크다. 또 간 해독 성분인 타우린이 다른 해산물보다 2~3배가량 많다. 문어도 단백질과 타우린이 많고 지방과 열량이 적은 식품이며, 비타민B12가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구이나 찜 등으로 조리해 먹어야 다이어트에 더 이롭다.▷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내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았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 '콜린' 성분이 많은데, 콜린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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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이 ‘은행밭’이 되어간다. 과거보단 줄었지만, 길에 떨어진 은행을 채취해가는 경우가 여전히 있다. 실수로라도 은행 열매에 손을 댔다면 눈을 비벼선 안 된다. 눈에 극심한 통증이나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은행 열매를 만진 후 눈을 비볐다가 ‘독성 각결막염’을 겪은 환자 사례가 대한안과학회지에 실린 적 있다. 학회지에 따르면 81세 여성 A씨는 은행 열매를 만진 손으로 눈 주변을 비비고, 1주일간 심한 이물감·통증·시력저하·끈적이는 눈 분비물 등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73세 여성 B씨 역시 은행 열매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볐고, 그날 저녁부터 잠에서 깰 정도의 안구 통증과 끈적이는 점액성 분비물이 나타났다. 이들을 진료한 의료진은 처음에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을 추정했다. 그러나 ▲독성 반응에서 관찰되는 끈끈한 점액성 분비물이 생긴 점 ▲국소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했을 때 빠르게 증상이 완화되는 점 ▲은행 열매를 만진 손으로 눈 주변을 비빈 과거력 등을 고려했을 때 은행 열매에 의한 ‘독성 각결막염’을 진단했다.은행 열매껍질에는 독성 물질이 있다. 이 독성 물질은 눈 주변 피부나 결막에 흡수돼 결막의 염증 매개 물질 분비를 촉진한다. 단기간에 강력한 국소 염증과 면역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길에 떨어진 은행 열매는 될 수 있으면 만지지 말고, 이미 만졌다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조리해 먹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은행알에는 청산배당체나 메틸피리독신, 아미그달린과 같은 독성 물질이 들었다. 충분히 가열해야 하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는 게 좋다. 갑자기 다량의 메틸피리독신을 섭취하면 어지러움, 복통, 구토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다. 하루에 성인은 10개 이하, 어린이는 2~3개가 적당하다. 중금속 위험은 크지 않다. 은행·감 등 도로변 가로수 과실의 중금속 오염도는 안전한 수준이라는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가 있다. 한편, 가로수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소유 재산이다. 이에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을 채집하는 게 자칫 절도죄(형법 제329조)나 점유이탈물횡령죄(형법 제360조)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 구체적인 제재 여부는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므로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은행 열매를 채취하고 싶다면 관할 지자체에 우선 문의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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