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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화정, ‘고소한 떡국’ 레시피 공개… ‘이것’ 넣는 게 킥,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

    최화정, ‘고소한 떡국’ 레시피 공개… ‘이것’ 넣는 게 킥,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

    방송인 최화정(63)이 떡국에 잣을 넣는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이것'을 갈아넣는 고~소한 최화정 떡국 레시피 최초공개 (+마라떡볶이,궁중떡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새해를 맞아 떡국을 만들었다. 떡국을 준비하던 중 그는 “킥이 있다”며 “믹서기에 잣을 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잣을 두 스푼 정도 넣고 물을 살짝 넣고 갈면 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 조금 크리미하게 하는 거냐”고 하자, 최화정은 공감하며 “이거를 넣으면 고소하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떡국에 넣은 잣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견과류의 지방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잣에는 심장혈관 건강에 필수인 마그네슘과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을 이완해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잣은 평소 불면증이 있거나 겨울철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 꾸준히 먹었을 때 도움이 된다.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졌다.잣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 유지에도 좋다. 잣에 풍부한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잣에는 철분, 엽산, 아연도 많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과 항산화 효과까지 있다. 미네랄과 비타민E도 풍부해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잣을 먹으면 포만감도 유발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변이 묽거나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잣을 먹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잣은 100g당 665kcal의 고열량 식품이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하루 10~15알 꾸준히 먹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떡국에 고소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잣 외에도 들깻가루를 넣으면 된다. 들깨에 함유된 비타민A, C, E는 체내에 흡수되면 항산화 반응을 해 장 기능 활성화는 물론 활력을 찾는 데에도 좋다. 들깨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 오메가6 계열 ‘리놀레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계열 ‘α-리놀렌산’이 63% 함유돼 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오래 끓이면 맛이 텁텁해질 수 있어 제일 마지막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1/07 11:31
  • "출렁거리는 팔, 싹 올라붙는다"… 이지현, '강력 추천' 팔 운동 뭘까?

    "출렁거리는 팔, 싹 올라붙는다"… 이지현, '강력 추천' 팔 운동 뭘까?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1)이 새해 맞이 강도 높은 팔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지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탄탄 strong 간단한 팔 운동이에요. 새해 운동 다짐하셨죠? 저도 연말에 쉬다가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어요"라며 "집에서 생수병 들고 20회씩 4세트 꾸준히 해보세요, 출렁거리는 팔이 싹 올라붙을 거예요!"라고 했다. 나이 들수록 팔 근육도 처지면서 모양이 안 잡힐 수 있다. 이때 팔 근육 탄력을 높이는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두 가지 운동이 덤벨 운동과 철봉 운동이다. 덤벨이 없을 땐 물이 가득 찬 물병을 사용해도 된다. 운동 방법을 알아본다. ▷덤벨 들고 팔 올리기=덤벨을 들고 팔을 올리는 동작은 팔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의 경우 2~3kg, 남성 초보자는 3~5kg 정도가 좋다. 덤벨이 없으면 물이 가득 찬 물병이나 책을 사용해도 좋다. 양손의 무게를 똑같이 맞추는 게 중요하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양팔을 'ㄴ'자로 만든다. 덤벨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양손을 모은다. 한 세트당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한 세트 끝낸 후, 30초 정도 쉬었다 다시 반복한다. 한 동작을 할 때 보통 6초씩 유지해야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팔이 몸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팔꿈치로 덤벨의 무게를 수직으로 받친다. 이외에도 덤벨 풀오버도 팔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덤벨 하나를 양손으로 잡고 얼굴 위로 올린다. 팔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정수리 쪽으로 덤벨이 향하게 한다. 15번씩 3세트 반복한다.▷​철봉 매달리기=철봉 운동은 고정된 봉을 이용해 매달리기, 오르기, 흔들기, 돌기 등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다만, 과할 경우 어깨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한다. 철봉 운동을 할 때 부상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이 필수다. 우선, 팔꿈치를 펴고 반대 팔을 이용하여 몸통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이때 머리와 몸통은 동시에 팔꿈치를 당기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10초 동안 3세트를 반복한다. 이처럼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을 이완시킨 후 철봉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철봉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고난도 동작을 하려 하지 말고 매달리기 등 난이도가 낮은 동작을 충분히 숙달한 후 단계를 높여가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1/07 11:18
  • 61세 황신혜, “실컷 먹고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지방 태워 없앤다고?

    61세 황신혜, “실컷 먹고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지방 태워 없앤다고?

    배우 황신혜(61)가 여행 중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난 후 계단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us미셸과 함께하는 라스베가스 쇼핑& 먹방 투어 | BTS 아미 1일차 시네 | 미국, LA, 라스베가스 쇼핑, 맛집 vlog’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신혜는 만둣집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온 후 계단을 발견했다. 그는 “계단이 이렇게 보이는데, 볼 때마다 운동하고 싶어진다”며 “완전 계단 운동에 중독된 거 맞지?”라고 말했다. 이어 “계단으로 올라가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는 운동을 반복해 보려 한다”며 여행 중에도 잊지 않는 운동 습관이라고 밝혔다. 황신혜가 여행 중에도 하는 계단 오르기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 한편, 황신혜는 평소 실내 자전거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자전거는 지방을 태울 때 좋다. 제한 시간 없이 운동한다면 러닝머신보다 오래 운동할 수 있어 지방 연소에 더 효과적이다. 실내 자전거는 상대적으로 몸의 움직임이 크지 않다. 주로 하체 근육이 운동을 담당해서 몸 전체가 움직여야 하는 러닝머신보다 산소 요구량이 적다. 그래서 지치는 시점이 늦춰진다. 게다가 자전거는 강도를 높이면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돼 하체 근육만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도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07 11:05
  • ‘애플힙의 여왕’ 유이, 엉덩이 볼륨 키우려 ‘하체 운동’… 실천한 3가지 동작은?

    ‘애플힙의 여왕’ 유이, 엉덩이 볼륨 키우려 ‘하체 운동’… 실천한 3가지 동작은?

    배우 유이(36)가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 | 애플힙의 여왕 | 아이허브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에서 유이는 “운동을 너무 안 했다”며 “2주 정도 됐는데, 너무 안 한 것 같아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해볼까 한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엉덩이가 민자라고 놀림받는다”며 “엉덩이가 볼륨 있는 분들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체형상 그게 안 돼서 확실히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키 173cm에 롱다리”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유이는 힙 어브덕션, 라잉 레그컬, 런지를 했다. 유이가 한 운동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힙 어브덕션힙 어브덕션은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활용하는 동작이다.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렸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에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 바깥쪽으로 벌릴 땐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은 피해야 한다. 잠시 버텼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허벅지 안쪽에 근육이 빠져 오다리가 되기 쉽다. 힙 어브덕션은 허벅지 안쪽 근육 감소를 방지해줄 수 있는 운동이다.한편, 이 동작은 운동 기구 없이도 할 수 있다. 옆으로 누워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이때 무릎·발목·발가락까지 곧게 펴야 효과가 좋다. 이 동작을 3초간 유지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내린다.◇레그컬레그컬은 하체 근육 중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유이가 한 레그컬은 라잉 레그컬로, 엎드린 자세로 중량을 드는 방식이다. 먼저 무릎 위쪽에 패드가 닿기 쉽게 엎드린 다음 다리 패드는 아킬레스건 쪽에 붙인다. 이후 천천히 허벅지 뒤 근육에 힘을 줘 패드가 닿을 때까지 뒷다리를 당긴다. 다리를 올렸다 내릴 땐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면서 천천히 운동해야 한다. 다리를 내릴 땐 무릎을 완전히 펴지 말고 살짝 구부려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런지런지 자세는 균형감각을 키우고 지방을 태울 때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1/07 10:59
  • 윤은혜, 무대 앞두고 ‘이 간식’ 꾹 참았다… 실제 부기 유발한다고?

    윤은혜, 무대 앞두고 ‘이 간식’ 꾹 참았다… 실제 부기 유발한다고?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40)가 무대를 앞두고 빵을 꾹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지난 12월부터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뭉친 멤버들의 연습기를 담았다. 무대 전엔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윤은혜는 앞에 놓인 도시락을 보며 “어떡해 끝나고 먹어야 되는데 못 참고 열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락 안에 든 마들렌을 맛본 윤은혜는 “예쁘게 나와야 하니까 절제하겠다”며 “끝나고 먹겠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팬 분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집에 가며 연습을 돌려보고 하면서 5~6시에 잠을 청했다”며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은혜가 무대를 앞두고 참은 빵은 부기 유발의 주범이다. 빵에는 당이 들어가는데,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간다. 당류는 인체에서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인슐린은 저장 호르몬으로서 체내 각 장기와 혈관, 림프 등의 기관들에 잉여 영양소를 축적한다. 축적된 영양소는 각 기관에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고 체내 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체내 수분 역시 순환이 정체되고 얼굴의 부기가 생길 수 있다.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7 10:28
  • “살빼려면 이 음식만은 피해라” 의사들은 뭘 고를까?

    “살빼려면 이 음식만은 피해라” 의사들은 뭘 고를까?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다이어트할 때, 딱 한 가지 유형의 음식만 참는다면 무엇을 덜 먹는 게 이득일까? 의사들은 ‘단 음식’을 꼽는다. 단 음식 속의 당이 지방으로 잘 전환될 뿐 아니라 여러모로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헬스조선과 인터엠디가 지난해 100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 절대 먹지 않을 음식’으로 ‘단 음식’이 가장 많이 꼽혔다. 더 상세하게는 ▲탕후루, 케이크 등 단 식품(37.5%) ▲피자,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21.2%) ▲떡볶이 등 고탄수화물 식품(18.5%) ▲라면, 찌개 등 고나트륨 식품(12.0%) ▲튀김류 등 고지방 식품(9.4%) 순이었다. 설탕, 빵, 과자 등 탄수화물 식품은 소장에서 단당류 형태로 분해돼 흡수된다. 단당류엔 포도당, 과당 등이 있다. 둘 다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지만, 굳이 따지자면 과당이 더 나쁘다. 포도당은 쌀, 귀리 등 곡물과 감자 등 뿌리채소에 많다. 과당은 꿀, 과일, 청량음료, 시럽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잘 알려진 ‘액상 과당’은 포도당과 과당을 반반 섞어 만든 것이다.포도당은 살찔 위험을 키운다. 혈액 속 포도당 양이 많아지면 혈당을 낮추려 인슐린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췌장 기능이 떨어진다. 다량 분비된 인슐린 덕에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몸은 포도당이 부족하다고 오해해 단 음식을 더 갈구하게 된다. 또 평소 신체 운동량에 비해 포도당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신체 활동 연료로 소모되지 않은 잉여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뀐다. 장기적으로는 비만과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과당도 포도당처럼 계속 단 음식을 원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간에 부담까지 준다. 포도당과 달리 과당은 대부분이 간에 흡수돼 축적된다. 중성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을 유발한다. 이 지방은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자가 면역 질환 발생 위험도 키운다. 중국 톈진식품안전검사기술원 연구팀은 논문에서 “과당의 대사는 간에서 나타나는 알코올의 대사와 유사하다”고 했다.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에게 과당 또는 포도당을 섭취하게 한 후 대사산물 수치 변화를 확인했더니, 과당을 먹었을 때 염증 유발 물질 수치가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단 음식을 덜 먹으려면, 제품 뒤 영양성분 표 속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당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50g이다. 한 제품에 든 당류 함량이 20g 이상이라면 매우 많은 것이니 먹지 않는 게 좋다.과당이 많은지는 원재료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도당과 과당을 섞어 만든 액상 과당은 HFCS, 옥수수시럽, 옥수수설탕, 말토덱스트린, 글루코오스 시럽, 고과당 시럽 등으로 표기된다. 성분표에 이런 단어가 보인다면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 밖에도 청량음료, 빵, 과자, 떡 등 단맛이 강한 음식은 최대한 절제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 2025/01/07 08:29
  • ‘이것’ 없는 남성, 암·치매 위험 높다

    ‘이것’ 없는 남성, 암·치매 위험 높다

    Y염색체를 소실한 남성은 암, 알츠하이머 등 질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람의 모든 세포는 23쌍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Y염색체는 23번째 염색체 가운데 남성만 갖고 있는 염색체로 ‘성염색체’라고도 불린다. Y염색체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 든 남성의 세포는 Y염색체를 잃기 시작한다. 이를 ‘Y염색체 모자이크 손실’이라고 부른다. 영국에서 발표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40~70세 남성의 약 20%는 Y염색체가 손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65세 이상의 남성의 경우 약 40%가 Y염색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은 Y염색체 손실이 남성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10년 동안 출간된 Y염색체 손실과 관련된 논문 160편을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 Y염색체 손실은 남성의 질병 발병 및 사망 위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22만명의 남성을 분석한 결과 Y염색체 소실 백혈구 비율이 40%가 넘는 남성은 40% 이하인 남성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1% 더 높았다.이는 Y염색체가 소실된 백혈구가 심장 섬유화를 촉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골수에서 만들어진 백혈구는 심장근육에 이르러 대식세포로 분화해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Y염색체가 소실된 대식세포는 반복되는 심장수축에 자극받아 섬유화세포를 활성하는 성장인자를 분비하게 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심장의 섬유화가 진행돼 심장이 점차 굳어진다.이외에도 혈액세포에 Y염색체가 없는 남성은 있는 남성보다 알츠하이머를 앓을 확률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알츠하이머가 아니더라도 노인성 치매 등으로 발전할 확률도 7배 높았다.연구팀이 Y염색체 손실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노화가 가장 첫 번째 요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몸에서 세포가 분열한 횟수가 늘어나고 Y염색체가 없는 돌연변이가 생길 확률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40세가 넘을수록 그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또 다른 요인은 흡연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흡연은 Y염색체 소실 비율을 3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담배에 들어있는 비소, 글리포세이트 등 화학물질이 ‘DNA 메틸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DNA 메틸화는 염기서열 중 시토신 염기에 주로 생기는 화학적 변형을 의미하는데 생물학적 연령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지표다.연구의 저자 엘렌 마클용 박사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Y염색체 소실은 건강한 노령견에게서 발견되지 않았지만, 악성 종양이 있는 노령견에서는 신체 여러 곳에서 검출됐다”며 “Y염색체 손실은 남성의 수명이 여성보다 짧은 것과도 연관이 있는데 실제 Y염색체가 소실된 남성은 여성보다 기대 수명이 5.5년이 짧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리뷰스 오브 제네틱스’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1/07 06:30
  •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새해맞이 살 빼주는 ‘세 동작’ 추천… 효과는?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새해맞이 살 빼주는 ‘세 동작’ 추천… 효과는?

    구독자 174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새해를 맞아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다이어트 다짐한 친구 태그해서 틈새 운동 같이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심으뜸은 점핑 스쿼트, 푸시업, 런지 동작을 하고 있었다.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비교적 쉬운 버전과 고난도로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버전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쉬운 버전도 어렵다” “으뜸 언니 따라 해서 다이어트 성공해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심으뜸이 소개한 점핑 스쿼트, 푸시업, 런지 동작에 대해 알아본다.▷점핑 스쿼트=점핑 스쿼트는 말 그래도 스쿼트를 뛰면서 하는 동작이다. 양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서서 턱은 당기고 복부는 조인다.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을 접듯이 엉덩이를 뒤로 빼서 무릎이 90˚가 될 때까지 굽혀 앉는다. 앉음과 동시에 일어서면서 점프한다. 점핑 스쿼트는 일반 스쿼트보다 열랑 소모가 높고 몸의 밸런스를 높이는 운동이다. 점핑 전 기본 스쿼트 동작을 잘 숙지한 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푸시업(팔굽혀펴기)=푸시업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바닥을 짚거나, 침대나 책상을 짚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며,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런지=런지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으면 된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1/07 00:43
  • 팝핀현준, ‘이 김밥’ 먹고 바로 살 빠졌다는데… 뭐 들었길래?

    팝핀현준, ‘이 김밥’ 먹고 바로 살 빠졌다는데… 뭐 들었길래?

    댄서 팝핀현준(45)이 다이어트 비결로 아보카도 낫또 김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팝핀현준’에는 ‘이거 먹고 바로 살빠짐 다이어트 건강식 엄마표 김밥 / 아보카도 낫또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초반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엄마에게 김밥을 해달라고 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어 “요즘 입맛도 없고 겨울이라 몸 관리도 해야 해서 건강식으로 다이어트를 해본다”라며 “참고로 하루 2끼 먹고 간헐적 단식으로 14시간 이상 위를 비우는 거로 한다”라는 자막으로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그는 완성된 아보카도 낫또 김밥을 먹으면서 “맛있다”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이 다이어트 중 먹은 김밥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아보카도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낫또낫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게다가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 E·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노화도 예방해줄 수 있다.한편, 팝핀현준처럼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면 체중 관리할 때 도움이 된다. 간헐적 단식은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만,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한다.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1/07 00:20
  • “‘이것’ 충분히 마시면 살 빠져”… 배윤정, 12kg 감량 후 유지 비법은?

    “‘이것’ 충분히 마시면 살 빠져”… 배윤정, 12kg 감량 후 유지 비법은?

    안무가 배윤정(44)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라 그런지 다이어트 다짐이 다들 어마어마하시네요”라며 “항상 말씀드리지만 천천히 꾸준히 드시는 게 최고다”고 말했다. 이어 “물 많이 드실수록 효과는 배가 된다”며 “어케(어떻게) 이번 연도 수영복 셀카 다들 고고?!”라고 했다. 또 “다이어트는 빼고 나서 유지부터가 시작이다”며 “목표치 뺐다고 절대 안심하면 안 된다. 몸이 인식하기까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은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13kg 감량에 성공한 배윤정은 늘씬해진 몸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도 아직 유지 중이다. 눈바디 체크하면서 관리한다”며 “그대들 새해 복 많이 받고 다들 자존감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윤정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물 많이 마시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개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천천히 빼기=다이어트를 할 때는 차근차근 감량해야 한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부작용이 생긴다.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간 체중의 약 10% 감량으로 잡는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도록 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눈바디=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1/07 00:01
  • "근육 말고도"… 몸에 '이것' 많은 사람, 먹어도 살 잘 안 쪄

    "근육 말고도"… 몸에 '이것' 많은 사람, 먹어도 살 잘 안 쪄

    남들이랑 비슷한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사람이 있고 덜 찌는 사람이 있다. 보통 근육이 많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편이다. 그런데 몸에 '갈색 지방'이 많은 사람도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잘 찌지 않는다. 갈색 지방이란 무엇일까?사람 몸의 지방은 색깔과 구성 성분 비율에 따라 '백색 지방' '갈색 지방' '베이지색 지방' 세 종류로 나뉜다. 우리가 흔히 지방이라 부르는 건 백색 지방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포도당·지방산이 몸속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으면 백색 지방으로 바뀌어 세포에 쌓인다. 백색 지방은 비상 상황에서 몸의 에너지원이 되고 물리적 충격이 있을 때 몸을 보호하는 이로운 역할을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비만·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척추, 가슴 위 쇄골 부근에만 있는 갈색 지방은 백색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켜 비만을 막는 '착한' 기능을 한다. 에너지를 연소시키면 열을 내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시켜주기도 한다. 베이지색 지방은 백색 지방과 함께 섞여 있는데, 평소에는 백색 지방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갈색 지방처럼 기능한다. 안타깝게도 갈색 지방은 일부 성인만 갖고 있다. 미국 의학 저널 '당뇨병'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38~65세 성인 24명을 관찰한 결과 2명에게서만 갈색 지방이 발견됐다. 갈색 지방이 있는 사람은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거나 원래 마른 체형이고, 혈당이 낮다. 없는 갈색 지방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켜서 갈색 지방과 같은 기능을 하도록 할 수 있다. 베이지색 지방은 성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려면 다음 세 가지가 도움이 된다. 첫째는 매운 음식 먹기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베이지색 지방을 자극해 활성화시킨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땀이 나는 이유도 베이지색 지방이 에너지를 연소하면서 열을 내기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운동도 도움이 된다.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 '아이리신'은 운동할 때 근육에서 나온다. 아이리신은 짧은 시간에 고강도로 운동을 하기보다는 장시간 낮은 강도로 운동할 때 많이 분비된다. 일주일에 4회, 40분 정도 빠르게 걸으면 아이리신 분비가 늘어난다. 거주하는 환경을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다. 몸은 15도 이하의 서늘한 기온에 노출되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갈색 지방은 물론,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킨다. 건강에 문제가 없는 성인이라면 실내를 너무 덥지 않게 유지하는 게 좋다. 서늘한 곳에 오래 머물면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켜 비만을 막을 수 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5/01/06 23:00
  • 다이어트 보조제, 청소년이 먹었다간 ‘중증 부작용’ 위험

    다이어트 보조제, 청소년이 먹었다간 ‘중증 부작용’ 위험

    청소년은 체중 감량, 근육 강화, 에너지 보충을 위해 판매되는 식이 보충제를 먹지 않는 게 좋다.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보스턴 소아병원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dolescent health'에 어린이, 청소년, 젊은 청년에게 ▲체중 감량 ▲근육 강화 ▲에너지 보충을 목적으로 하는 식이 보충제가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를 냈다.연구팀은 11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고된 0~25세의 단일 식이보충제 부작용 사례 977건을 분석했다. 그중 40%가 중증 의료 부작용 부작용을 겪었고, 특히 문제가 되는 영양제가 위 세 가지였다. 세 가지 식이 보충제는 비타민을 복용한 대상보다 중증 의료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세 배 더 높았다.고려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성장기 청소년은 기능성이 있는 성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체중 감량 보충제는 대사를 촉진해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혈압 변동이 올 수 있고, 근육 강화제는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스테로이드 유사 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에너지 보충제는 에너지 드링크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카페인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심혈관질환에 안 좋고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는 "특히 체중 감량 식품은 건강기능식품이더라도, 임상 시험 하나만으로 효과가 크다고 보긴 어렵다"며 "효과가 확실하지 않은데 부작용은 보고되고 있으므로 먹지 않는 걸 권장한다"고 했다. 이어 "식단을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길 바란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1/06 21:00
  • 냉동실에 넣어둔 음식, ‘이렇게’ 변했다면 고민 말고 즉시 버려야

    냉동실에 넣어둔 음식, ‘이렇게’ 변했다면 고민 말고 즉시 버려야

    오래 보관할 음식을 하나씩 넣다 보면 어느새 냉동실이 가득 차 있다. 비워 내려 해도 언젠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버리기 아깝다. 그래도 적정 보관 기간이 지났다면 과감히 버리는 게 낫다.냉동실에 둔 음식이라고 세균이 없는 것은 아니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실온이나 냉장실에 둘 때보다 세균이 느리게 증식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냉동실 문을 열고 새로운 음식을 넣을 때 손이 닿으며 내부가 오염될 수 있다. ▲리스테리아 ▲슈도모나스 ▲여시니아 등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잘 살아남는다. 얼음 속 노로바이러스가 3일 후에도 99% 생존했으며, 17일이 지나도 약 45%가 살아남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가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99.9% 감소해야 감염성을 잃은 것으로 판정된다.멀쩡해 보여도 적정 냉동 보관 기간이 지난 식품은 버려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익히지 않은 생선·해산물은 3개월 ▲익힌 생선은 1개월 ▲햄·베이컨·소시지·핫도그 등 가공식품은 2개월 ▲익히지 않은 고기는 1년 ▲익힌 고기는 3개월까지만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보다 오래 보관하면 신선도와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상할 위험도 있다.남은 음식은 단단히 밀봉해서 냉동 보관한다. 제대로 밀봉하지 않으면 음식 수분이 날아가 건조할 수 있다. 표면에 얼음 결정체가 붙어있다면 수분이 배출돼 메마른 상태다. 수분 손실로 조직이 변해 맛과 풍미가 떨어졌을 수 있다. 식품 전체가 얼음 결정체로 뒤덮여 있다면 부패한 상태일 수 있으니 먹지 말고 버리는 게 낫다.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할 땐 1회 섭취량을 나눠 랩이나 비닐로 개별 밀봉한다. 많은 양을 한 번에 밀봉하면 덜어 먹을 때 음식이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 음식물간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료별로 보관 공간도 구분한다. 냉동실 상단에는 가공식품이나 조리 식품을, 하단에는 육류나 어패류 등을 두는 식이다. 냉동실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유지하는 게 권장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1/06 20:36
  • “올해는 끊어야지” 금연 다짐하는 사람, 점점 줄어든다… 원인은 ‘돈’ 때문?!

    “올해는 끊어야지” 금연 다짐하는 사람, 점점 줄어든다… 원인은 ‘돈’ 때문?!

    금연은 대표적인 새해 다짐 중 하나다. 그러나 흡연자 중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이 매년 줄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5일 질병관리청의 '2023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세 이상 성인 흡연자 가운데 “향후 1개월 이내에 금연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률은 13.1%였다. 흡연자 7∼8명 중 1명만 “조만간 금연을 하겠다”고 답한 것이다.연령대가 낮을수록 금연을 계획하는 비율도 낮았다. 19∼29세 흡연자 중에선 9.2%만 “금연을 계획한다”고 답했고, 30대는 13.5%, 40대 12.7%, 50대 12.4%, 60대 17.9%, 70대 이상에선 17.8%였다.흡연자들의 금연 계획률은 최근 들어 낮아지는 추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이 문항이 처음 포함됐을 때인 2001년엔 7.1%, 그다음 조사인 2005년 11.0%에 그쳤다가 연례 조사로 바뀐 2007년부터는 대체로 20%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구체적으로 2007년 19.8%, 2008년 18.1%, 2009년 18.7%, 2010년 21.0%, 2011년 19.7%, 2012년 19.8%, 2013년 20.0%, 2014년 24.7%, 2015년 25.5%, 2016년 21.8%, 2017년 17.6%, 2018년 16.6%, 2019년 17.5%, 2020년 18.9%, 2021년 15.8%, 2022년 14.2%, 2023년 13.1%다.최근 3년 연속 하락해 2023년엔 두 번째 조사인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최고치였던 2015년 25.5%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2015년은 담뱃값이 4500원으로 한꺼번에 2000원 오른 때였다.이에 대해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은 "담뱃값 인상 소식이 2014년과 2015년 금연 결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가 시간이 지나며 점점 효과가 다해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뱃값 인상이 가장 중요한 금연 정책 중 하나이며 다시 한번 가격 인상이 필요한 때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와 같은 신종 담배가 늘어난 것도 금연 의향을 낮추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은 "제조업체 등이 전자담배가 궐련을 끊는 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오도하면서 담배를 끊는 대신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금연 메시지나 금연지원서비스도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서비스를 이용하고도 금연에 실패한 사람들이 다시 시도하려고 해도 서비스 내용이 바뀐 게 없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폐암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담배의 폐해가 커지는 상황에서는 더는 금연을 미뤄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명승권 회장은 "스스로 담배를 끊으려 한 사람의 성공률은 3∼5%에 그칠 정도로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의사의 조언이나 전문가의 상담, 약물치료 등이 병행되면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금연 보조제 성분(바레니클린)도 있는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금연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바레니클린은 병원에서 금연치료 때 대부분 처방하는 약물로 금연 성공률을 2.5~3배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금단 증상과 흡연에 대한 욕구를 억제해주고, 흡연 시 느꼈던 효과를 감소시킨다. 대부분 약물치료는 12주 코스를 기본으로 한다. 한편, 주변에 있는 흡연자에게 금연을 독려하고 싶다면 우선 담배를 끊을 생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금연하라고 무작정 강요와 압박을 준다고 해서 안 끊을 사람이 억지로 끊지 않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이철민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흡연자가 금연 생각이 있을 때, 마음의 준비가 될 때, 어떤 계기가 있을 때 금연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게 좋다"며 "좋은 타이밍에 얘기를 나눠보고, 금연 상담소를 찾아가면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담배를 끊을 땐 특히 금단 증상으로 기분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옆에서 격려해주면 더 좋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1/06 18:06
  • 2024년 K-뷰티 글로벌 수출, “100억 달러 돌파”

    2024년 K-뷰티 글로벌 수출, “100억 달러 돌파”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12월말 기준으로 한 해간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역대 최대 수출액은 2021년 92억 달러였다. 이보다 10.9%나 증가했다.화장품 수출은 지난 2012년 처음 10억 달러를 넘긴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12년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2024년 10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뷰티이슬비 기자 2025/01/06 17:05
  • 현대인이 ‘탄수화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고대 인류부터 시작됐다?

    현대인이 ‘탄수화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고대 인류부터 시작됐다?

    다이어트를 할 때 빵, 밥 등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맛있는 탄수화물을 안 먹기란 어렵다. 이러한 현대인의 탄수화물 사랑이 80만 년 전 고대 인류부터 시작됐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미국 버팔로대와 잭슨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효소인 ‘아밀레이스’를 중심으로 약 4만5000년~ 80만년 전의 고대 인류 68명의 유전체를 분석했다. 아밀레이스는 침에 포함된 효소로 녹말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AMY1(타액 아밀레이스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다. 분석 결과 현존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나기 전의 인류에게서도 AMY1 유전자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농경사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인간에게 탄수화물 섭취에 필요한 유전자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인류가 진화하면서 유전자는 복사되는데, 농경사회로 바뀌는 시기에 인류가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에 적응하면서 AMY1 복사본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AMY1은 침 속 아밀레이스를 통해 탄수화물의 소화 속도를 가속화하기도 한다”며 “더 많은 AMY1 복사본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많은 아밀레이스를 만들어 탄수화물을 더 빨리 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현대인들은 AMY1 유전자 복사본을 많이 가지고 있어, 탄수화물 소화 속도가 빠르다”며 “소화 속도가 빨라지면 배고픔 증상을 심하게 느껴 탄수화물을 더 많이 먹고 자 하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밀가루, 백미 등 정제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위험하다. 정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비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백미 비율을 낮추고 현미밥을 섭취하거나 흰 빵보다는 통밀로 만든 빵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예경 기자2025/01/06 16:35
  • 미나 시누이 박수지, ‘51kg 감량’ 두 자릿수 몸무게 달성… 어떻게 뺐나?

    미나 시누이 박수지, ‘51kg 감량’ 두 자릿수 몸무게 달성… 어떻게 뺐나?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로 알려진 박수지(36)가 51kg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4일 미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지 누나 그토록 꿈에 그리던 두 자릿수를 2025년 새해에 이뤘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지가 과거 150kg이었던 시절의 모습과 탈장 수술을 받은 모습이 함께 담겼다. 박수지는 일상생활을 하다 탈장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고 심한 통증을 겪었다. 영상에서 “처음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볼 때마다 막막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다가도 수지 누나가 웃는 모습을 보면 그래 조금 더 힘내보자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수지는 “약물은 복용하지 않고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으며 체중 관리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춤 연습, 홈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고도비만, 고혈압‧심장병 노출 위험 커 초고도비만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동반할 수 있는 심각한 비만 질환이다. 초고도비만 환자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초고도비만 환자는 체계적이고 장시간에 걸친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초고도비만일 경우 운동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식단을 통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 우선이다. 운동이 제한적인 이유는 몸무게로 인해 관절에 심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하고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가벼운 산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면서 근력 운동을 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외에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하루 세 끼만 섭취 ▲간식 섭취 금지 ▲채소와 단백질 골고루 섭취 ▲반찬은 적당히, 많이 먹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를 생활화하며 식단을 관리할 것을 권한다. ◇초고도비만 환자, 관절에 무리 없는 운동 해야초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운동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가볍게 걷기, 수영, 요가와 같은 유산소 운동=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운동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전신 운동이자 관절이 무리가 거의 없는 운동인 수영도 비만을 개선하는 데에 좋다.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다이어트에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요가처럼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명상을 통한 휴식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근력 운동=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높이고, 근력 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우고 근육량을 키워야 한다. 특히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근력 운동을 통한 혈당 관리가 필수적이다.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4주 이상 근력운동을 할 경우 당화혈색소는 0.5% 감소, 인슐린 민감성은 최대 약 1.5배까지 향상된다. 가슴 근육을 키우는 체스트 프레스 머신, 전체적인 하체 근력을 키우는 레그 프레스 머신, 상체와 등 근육을 키우는 시티드 로우 머신을 활용해 꾸준한 근력 운동을 하기를 권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6 16:23
  • 아리아나 그란데 수상 소감, “모든 영광을 ‘이 시술’에 돌려”… 어떤 효과 봤길래?

    아리아나 그란데 수상 소감, “모든 영광을 ‘이 시술’에 돌려”… 어떤 효과 봤길래?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1)가 영화 ‘위키드’로 라이징스타상을 받으며 유쾌한 수상소감을 남겼다.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31세에 라이징스타라는 말을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다”며 “쥬비덤(필러)과 보톡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내게 정말 큰 의미다“라며 “'시들어가는 스타'라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라이징스타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보톡스와 입술 필러를 정기적으로 맞다가 2018년부터 시술을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상소감에 언급할 정도로 과거 즐겨 받았다는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보톡스·필러, 주름 완화에 효과적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일 때 시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주름뿐 아니라 사각턱 개선에도 보톡스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 지속성의 경우 환자 개인 특성별로 다르지만 대개 3~4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필러는 피부와 유사한 인체 성분 물질을 주입해 꺼지거나 도톰해지고 싶은 부위의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필러는 잔주름뿐 아니라 팔자 주름, 미간 주름 등 다양한 부위의 깊은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조금 더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필러에는 성분 종류에 따라 히알루론산 필러와 칼슘 필러가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상소감에서 언급한 쥬비덤 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로, 인체 성분이 물 분자를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시술 부위를 볼록하게 유지하고 피부의 볼륨과 탄력성을 향상하는 작용을 한다. 다만, 지속성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시술받는 사람과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 ◇염증·멍·알레르기 발생 위험 있어보톡스와 필러는 시술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지만, 모두 부작용이 있어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한다. 보톡스는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필러는 ▲결절 ▲붓기, 통증, 멍 ▲홍반 ▲알레르기 ▲염증 ▲괴사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눈 주변 부위에 필러 시술을 받을 때 눈과 연결된 혈관을 막게 되면 시력 저하·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보톡스와 필러의 부작용을 막으려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1/06 15:59
  • ‘48kg 유지’ 명세빈, 아침 식단 공개… 살 안 찌는 ‘이유’ 이거였어?

    ‘48kg 유지’ 명세빈, 아침 식단 공개… 살 안 찌는 ‘이유’ 이거였어?

    배우 명세빈(49)이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이라며 “온몸이 삐그덕거리지만 명세빈 정신 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명세빈의 아침 식단으로 보이는 샐러드 볼 하나가 놓여있었다. 샐러드 볼에는 삶은 달걀, 딸기,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샐러드가 담겼다. 48kg으로 알려진 명세빈의 아침 식단,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삶은 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딸기=딸기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있다. 딸기의 비타민C 함유량은 100g당 67mg이다. 귤의 1.6배, 키위의 2.6배로 높은 편이다. 몸속 유해 물질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고, 상처 회복도 돕는다. 딸기에 함유된 ‘엘라직산’이라는 성분은 암을 예방한다. 암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유전자에 의해 제어돼 죽는 세포 자연사를 의미한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6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있다.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좋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은 2개월 동안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 매일 블루베리 350g을 갈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 ▷초록색 채소=시금치, 피망, 상추, 브로콜리, 케일 등 초록색 채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산틴,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세포 손상을 막고 눈‧혈액‧뼈 건강에 도움 된다. 클로로필이라는 영양소도 들었는데,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초록색 채소에 든 영양소는 대부분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샐러드로 먹는 게 좋다. 익히고 싶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찜 요리에 넣어 먹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6 14:49
  • 선예, 애 셋 낳고도 날씬한 비결… 간단히 먹는 ‘이 주스’ 덕분?

    선예, 애 셋 낳고도 날씬한 비결… 간단히 먹는 ‘이 주스’ 덕분?

    가수 선예(35)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독하자”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선예는 당근, 토마토. 양배추를 활용해 해독주스를 만들어 그녀만의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 셋을 둔 엄마임에도 극강의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독주스는 일반적으로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끓인 물에 바나나와 사과를 넣고 즙을 내어 만든다. 이때 채소를 삶고 갈아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영양 흡수율이 높을수록 체내의 대사기능이 원활해져 디톡스와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포만감도 준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선예가 소개한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채소별 효능을 알아봤다.◇해독주스 재료, 노화 방지·항암 효과까지▷당근=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는 특히 눈 건강에 좋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토마토는 라이코펜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뛰어난 산소 원자)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라이코펜은 남성 전립선암, 여성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배추=양배추의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함량이 높다.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며,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과일 넣으면 혈당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독주스를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해독주스에 사과, 바나나 같은 과일을 갈아서 넣으면 혈당 상승의 위험이 커진다. 액체 형태는 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불용성 식이섬유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비타민C와 수용성 성분을 최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직접 씹어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섬유질이 손실되지 않아 장내 노폐물을 훨씬 잘 내보낼 수 있으며, 혈당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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