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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김진경(27)이 데뷔와 동시에 현재까지 특정 음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헤이 StudioHey’에 ‘자기 관리에 미친 사람들 (feat.김진경)ㅣ고나리자 EP.5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김진경은 JTBC 아나운서 강지영(35)과 함께 자기 관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지영은 김진경에게 “본인은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라고 묻자, 김진경은 “데뷔와 동시에 흰 쌀을 안 먹고 있다”며 “치킨이나 라면도 안 먹은 지 몇 년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진경은 “(모델이기 때문에) 제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튀김도 안 먹은 지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2016년 예능프로그램에서 흰쌀밥은 아예 안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현미밥 같은 건 먹는다”며 “(현미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진경처럼 장기간 흰쌀밥을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김진경처럼 흰쌀밥을 장기간 끊으면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가장 먼저 혈당 조절이 원활해질 수 있다. 흰 쌀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섭취했을 때 빠르게 소화·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를 장기간 끊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줄어들어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체지방 축적 감소에 도움 될 수 있다. 또한,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가 늘어나 근육 유지와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체중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흰쌀밥은 칼로리 대비 영양 밀도가 낮아 쉽게 과식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흰쌀밥 대신 ▲현미 ▲퀴노아(고대 잉카제국에서 감자와 옥수수를 비롯해 3대 작물로 재배된 명아줏과 식물) ▲고구마 같은 대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혈당도 천천히 상승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흰쌀밥 섭취를 줄이면 체내에서 저장된 글리코겐과 수분이 감소하면서 초반에는 빠른 체중 감량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탄수화물은 주요 에너지원이므로, 특히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나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하다. 김진경처럼 흰 쌀 대신 ▲현미 ▲보리 ▲잡곡 등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김진경처럼 치킨, 라면, 튀김과 같은 고칼로리 가공식품을 함께 끊으면 건강상 변화는 더욱 극대화된다. 기름진 음식과 고탄수화물 식품을 제한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고, 염분 섭취가 줄어들어 부종이 감소하며 혈압이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섭취가 줄어들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부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 과다한 기름진 음식이 여드름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줄이면 피부 톤이 맑아지고 트러블이 감소할 수 있다.세 줄 요약!1. 김진경이 모델 활동을 위해 데뷔와 동시에 13년간 흰쌀밥을 끊고, 각종 고칼로리 가공식품도 끊은 지도 몇 년 됨.2. 김진경처럼 장기간 흰쌀밥을 끊으면 혈당 조절이 개선되고 체중 감량에 도움 됨. 3. 흰쌀밥을 줄이되, 김진경처럼 현미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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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41)가 여행 중에도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일본 편의점 추천&비추천템 | 로손. 세븐일레븐. 낫토김밥. 와사비맛 과자. 초코고구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일본 여행 중 편의점에서 산 음식들을 먹었다. 윤승아는 낫또 김밥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며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채소 스틱을 꺼내면서 그는 “사실 낫또도 저녁에 먹기에는 조금 짜다”라며 “중화하려고 채소 스틱을 먹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당근과 오이를 먹으면서 “여행오면 항상 채소나 과일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그럴 때 먹기 좋아서 채소 스틱을 자주 사 먹는다”라고 말했다. 윤승아가 여행 중에도 먹은 채소인 당근과 오이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한편, 윤승아가 좋아한다고 밝힌 낫또 김밥 속 낫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다만, 낫또 김밥 속에 들어가는 낫또가 나트륨이 거의 없는 ‘이도히키 낫또’가 아니라 소금을 첨가한 ‘시오 낫또’라면 섭취량을 조절해 나트륨 과다섭취를 피해야 한다.두 줄 요약!1. 배우 윤승아(41)가 일본 여행 중 낫또 김밥을 먹으면서 짠맛을 중화하기 위해 당근과 오이를 먹음.2. 당근과 오이는 모두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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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41)이 부기를 빼기 위해 괄사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What's in 인영's BAG!ㅣ가방 속 소소한 아이템 공개ㅣ필수 파우치부터 중고 명품 가방 구매 정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인영은 괄사를 꺼내면서 “선물을 받은 지 꽤 오래 됐어요”라며 “잘 안 쓰다가 그냥 집에 앉아있을 때 심심하면 얘를 이렇게 문질렀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 촬영팀을 만났는데 저한테 얼굴이 왜 작아졌어? 왜 이렇게 좋아 보여? 라고 했다”고 말했다. 유인영은 “얼굴이 부었을 때나 뒷골이 당기거나 스트레스 받았을 때 이렇게 문질러줍니다”라며 “팔자와 턱선 위주로 괄사 마사지를 한다”고 했다. 유인영이 부기를 빼고 스트레스 받을 때 한다는 괄사는 어떤 효과 있을까?◇부기 완화·노폐물 배출에 효과적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에 압력을 주면서 순환을 돕는 마사지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두피를 마사지하면 림프의 원활한 순환이 유도돼 부기 완화와 주름 개선에 좋다.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괄사로 쇄골 부위를 마사지하면 좋다. 쇄골은 림프액이 심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큰 림프절이 있는 위치라 부드럽게 자극을 주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턱부터 목선을 따라 쇄골 방향으로 쓸어내리는 과정이 림프 순환을 도와 부기 제거 효과를 높인다. 괄사를 얼굴에 사용하면 부기가 빠지고 혈색이 맑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부 탄력이 높아져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턱 라인, 광대, 이마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얼굴 윤곽이 뚜렷해 보이는 효과가 난다. 턱 라인을 마사지할 때는 턱 끝에서 귀 아래쪽 방향으로 천천히 쓸어 올린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이중턱 완화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입가에서 시작해 광대뼈를 따라 귀 쪽으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에 좋고, 피부 톤 개선이 된다. 미간에서 시작해 헤어라인 방향으로 위로 쓸어 올리는 과정은 주름 완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과도한 자극 주면 피부 트러블 유발할 수도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얼굴을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피부가 얇고 예민한 경우에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멍이 들 수 있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기를 권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또, 괄사로 피부를 과도하게 긁으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각질, 트러블, 붉은 기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오일이나 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괄사 마사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 괄사는 도자기, 스테인리스, 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초보자라면 곡선이 부드럽고, 피부 자극이 적은 도구를 선택하기를 권한다. 세 줄 요약!1. 유인영이 얼굴이 부었을 때나 뒷골이 당길 때 괄사 마사지를 한다고 밝힘.2. 실제로 괄사 마사지는 혈액순환 개선과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됨.3. 다만, 지나친 마사지는 얼굴 트러블이나 멍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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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43)이 요즘 레몬 물을 챙겨 다니며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VOGUE KOREA’에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 이거 알려주면 나랑 사귀는 거다?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예진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미네랄 생수를 꺼내면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먹기에 좋은 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게 노란색인 거는 제가 요즘 레몬 물을 항상 마시거든요”라며 “그래서 레몬 짠 거를 이렇게 넣어둔 거고요”라고 했다. 손예진이 요즘 항상 마신다는 레몬 물이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아봤다. ◇레몬 물, 다이어트에 효과적레몬 물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에는 식이섬유 펙틴이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높여주고,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신체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시켜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레몬 물은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칼슘 옥살레이트 축적으로 생기는 신장 결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소변을 덜 산성화해 작은 크기의 결석을 파괴하기도 한다. 레몬에는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안정시켜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레몬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환절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레몬 물을 꾸준히 마시면 면역 체계 개선에 좋고,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피부 노화 방지·진정 효과에도 좋아레몬 물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또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뜨거운 물에 우려야 건강 효과↑, 과도 섭취는 주의레몬 물은 미지근한 물도 좋지만,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게 좋다. 레몬은 95도 정도로 뜨거운 물에 우려냈을 때 가장 많은 항산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레몬을 씻을 때는 반드시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농약을 제거해야 한다. 레몬 씨와 끝 부분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잘라내야 한다. 레몬은 산성이 강한 식품이기 때문에 공복이나 자기 전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가 자극된다. 이럴 경우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하루 권장량은 레몬 1~2개로 만든 약 1~2컵(약 240~480mL)의 레몬 물이다. 레몬의 강한 산도를 고려해 물을 적당히 섞어줘야 위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레몬에는 치아를 덮고 있는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다. 레몬 물을 마시고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에 자극이 갈 수 있다. 빨대로 레몬 물을 마시거나 레몬 물을 마신 후에는 물로 헹구기만 하는 것이 좋다. 세 줄 요약!1. 배우 손예진이 요즘 레몬 물을 텀블러에 챙겨 다닌다고 밝힘.2. 하루 1~2컵의 레몬 물은 심장 건강 개선, 면역력 강화, 피부 노화 방지 등 다양한 건강 효과 지님.3. 다만 과도 섭취 시에는 위장이 자극되고, 치아 법랑질 손상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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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53)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쌈밥을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한 송일국은 이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음식을 먹던 중 송일국은 “사실 20대에 몸이 컸는데, 체중이 100kg이 넘은 적이 있었다”라며 “지금은 살을 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쌈밥으로 살을 뺐다”라며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살 안 찌는 걸 찾으니 풀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송일국은 작품을 위해 과거 두 달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일국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었다는 쌈밥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쌈밥, 각종 채소 들어가 다이어트에 도움 쌈밥은 상추, 깻잎, 쑥갓 등 다양한 채소에 밥과 장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주재료인 초록색 잎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깻잎은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이면 특히 좋다. 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다환방향족탄솨수소가 생성될 수 있다. 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이 물질의 효과를 상쇄한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암 억제 유전자 발현도 돕는다.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mg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당근(7.6mg)보다 많다. 깻잎에는 육류에 풍부한 칼슘, 엽산,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깻잎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도 좋다. 또한, 함께 곁들여 먹는 쑥갓도 건강에 좋다. 쑥갓은 다양한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많이 들어있다. 독특한 향을 내는 벤즈알데히드 성분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 기능을 강화한다.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나트륨 함량 적은 장류 선택해야 다만, 쌈밥의 건강 효과를 보기 위해선 장류의 염분을 고려해야 한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장류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일반적인 장류 대신 두부 쌈장, 우렁 쌈장 등 단백질 함량이 높고 나트륨을 줄인 장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송일국처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 대신 현미나 잡곡밥을 넣는 것도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 등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영양 균형을 위해 닭가슴살이나 흰살생선 등 건강한 단백질을 곁들이면 더 좋다.두 줄 요약!1. 배우 송일국이 과거 100kg이 넘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위해 쌈밥을 즐겨 먹었다고 밝힘.2. 쌈밥에는 각종 채소가 들어가 체중 감량에 도움 되지만, 장류의 염분을 고려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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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멋진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다. 매일 운동을 하고 음식을 조절하지만 살을 빼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이럴 땐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도 생각해봐야 한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끼니를 걸러야 한다는 생각식이요법을 할 때는 절대로 굶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신 음식물의 내용과 양을 바꾸면 된다. 지방질이 적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소량씩 하루 3~4회 먹는 게 공복감을 없애는 데 더 좋다. 밥은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바꾸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은 ▲달걀 흰자 ▲생선 ▲껍질을 벗긴 육류 ▲저지방 우유 ▲저지방 요구르트 등이 좋다. 가급적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잘 느낀다. 물은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주변 사람의 영향정말 독한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다이어트는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술을 좋아하거나, 디저트를 먹는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같이 먹기를 권하는 경우가 많다. 또 과자, 음료와 같은 군것질을 자주 하는 동료들의 모습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 사람들의 식습관을 바꿔주는 것이지만, 어렵다면 식사 자리나 술자리를 피해야 한다.◇외식 메뉴의 유혹다이어트를 위해선 저지방·고단백의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직장인이나 학생은 외식을 해야 할 때가 많다. 디저트 카페, 음식점과 같이 식욕을 유발하는 장소를 갈 때는 메뉴를 미리 정하고 가는 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된다. 메뉴판이 눈앞에 펼쳐질 때, 수많은 고칼로리 음식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마음가짐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아무 생각 없이 먹기다이어트 중 먹는 음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사람은 드물다. 정말로 배가 고파서 먹는 건지, 다이어트에 적합한 음식인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위한 것인지 지금 내가 음식을 먹고 있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또한, 자주 먹는 간식이나 식사의 열량을 대강이라도 알아둔다면 식사 조절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특정 시간대에 늘어나는 식욕자신이 언제 식욕이 늘어나는지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점심 식사 후 2~3시 정도에 나른함을 이기기 위해 단 음식을 찾는지, 귀가 후 밤 10시쯤 야식을 즐기는지 등의 식습관을 파악해야 그에 따른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특정 시간대에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면 그 시간대에 산책, 운동을 하면 음식의 유혹을 피할 수 있다. 야식의 경우, 자는 시간을 조금 앞당기는 것도 방법이다.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면 간식 자체를 샐러드, 곡물 시리얼과 같은 저열량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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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산만할 때 ADHD를 의심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ADHD는 단순히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을 핵심 증상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어떤 경우 ADHD를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하는지 알아봤다.◇물건 잃어버리는 등 실수 잦고 집중 못하면 의심ADHD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아동청소년에서 약 5%, 성인에서는 약 2.5%로 추정된다. 이는 학생이 20명인 초등학교 한 학급당 한 명꼴로 ADHD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ADHD 진료 환자가 증가한 이유는 단순히 발병률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ADHD에 대한 인식과 진단 기준의 변화 때문이다. 2013년부터 ADHD가 신경발달장애의 하나로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개념이 자리 잡았고,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꾸준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ADHD의 대표적인 증상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이다. 주의력 결핍은 실수가 잦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 집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아이의 지능이 높다면 빠르게 과제를 해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 오히려 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민하 교수는 “여기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거나 조용히 놀지 못하는 과잉행동과 순서를 잘 지키지 못하거나 불쑥 대답하는 충동성이 더해진다”며 “세 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날 수도 있고, 한두 가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아이 태도부터 공존 질환까지… 다양한 정보로 진단 ADHD의 원인은 신경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크며, 뇌의 전전두엽 발달이 또래보다 지연된 것이 ADHD 증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소아 ADHD의 경우 과잉행동이 눈에 띄는 반면, 성인 ADHD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보다는 안절부절 못하는 내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성인 ADHD는 스스로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단순한 성격 문제로 오해받기 쉽다.ADHD를 진단할 수 있는 단일 도구는 없다. 진단 기준에 따른 증상 목록이 존재하지만, 나이와 환경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가의 면담과 종합적인 평가가 필수다. 이에 홍민하 교수는 “컴퓨터 주의력 검사, 지능검사 등 진단 도구부터 검사 상황과 진료 현장에서 아이의 태도, 부모 면담, 어린이집, 학교 선생님의 의견 청취까지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서 진단한다”고 말했다. 공존 질환이 있을 경우 ADH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어 더욱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의지 문제’ 아닌 치료 필요한 ‘질환’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심리교육, 부모 및 교사 훈련, 인지행동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나이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단독 치료 또는 병행 치료가 이루어진다. 약물치료는 ADHD 증상을 조절하고 일상생활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중요한 치료 방법이다. 약물은 크게 자극제와 비자극제로 나뉘며, 적정 약물이 결정되면 1~3개월 간격으로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한다. 약물 복용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청소년기까지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아이들은 증상이 완화되면서 약물 없이도 증상 관리가 가능해지기도 한다. 일정 기간 복용 후 약물 중단 평가를 통해 치료 지속 여부를 결정하며, 일부는 성인기까지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ADHD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는 ‘의지의 문제’라는 인식이다. 그러나 홍 교수는 ADHD는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한 신경발달장애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한, 어릴 때만 나타나는 병이라는 생각도 잘못된 인식”이라며 “성인 ADHD 역시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DHD 약물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치료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약물로, 적절한 처방과 관리 하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세 줄 요약!1. 실수가 잦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등 주의력이 결핍돼 있는 것이 소아 ADHD 주요 증상이다.2. 여기에, 과잉행동과 충동성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3. ADHD는 의지로 완화할 수 있는 ‘증상’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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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48)이 다이어트하느라 탄수화물을 안 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입맛 없다는 백지영이 혼자 3인분 먹고 감동한 원조 닭한마리 맛집 (탄수화물 다이어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가 요즘 입맛이 없다”라며 10일째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탄수화물 아예 안 먹고”라며 “내가 60kg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까 입맛이 없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처럼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실제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때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특히 정제 탄수화물을 끊으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두 줄 요약!1. 가수 백지영(48)이 다이어트 때문에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힘.2. 실제로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완전히 끊으면 에너지원이 부족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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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44)이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월 2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먹지런한 신봉선의 냉털 가성비 다이어트 식단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봉선은 아침밥을 차려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했던 신봉선은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다이어트할 때 먹는 게 정말 중요하다”라며 “구워서 따뜻한 채소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진짜 닭가슴살만 먹는 식단을 죽어도 못 하겠다”라며 “아침과 점심에는 탄수화물을 꼭 챙겨 먹는다. 탄수화물을 안 챙겨 먹으면 요요가 온다”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요리 중 요즘 빠져 있는 음식으로 달걀을 꼽기도 했다. 이어 밥을 먹은 후 신봉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필라테스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며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로 신봉선이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 등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면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식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하게 한다.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것이다. 몸속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없으면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로부터 분해시켜 포도당으로 바꿔 쓰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따라서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균형 잡힌 식단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한편, 신봉선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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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35)가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아라는 동안 외모에 대한 언급에 “이번 작품에서도 외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10대 때부터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외모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밝힌 고아라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라며 “노화는 어쩔 수 없으니까 물을 하마처럼 마신다. 예전에는 하루에 물 1L 마시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기본 3L 이상 마신다”고 말했다. 고아라가 동안 미모 비법으로 꼽은 물 섭취,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을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게다가 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데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 자체도 식욕 조절에 도움 된다. 특히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을 없애주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조절된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약 500mL 마시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시면 2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물을 적절히 섭취하면 자꾸 생각나는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찾는 현상도 줄어든다.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한편, 숙면 역시 관리를 위해 중요하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늦게 잘수록 야식 섭취 확률이 높아지는데, 밤에는 낮보다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섭취한 음식이 지방으로 흡수되는 비율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