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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캠페인이 단순한 피로감 차원을 넘어, 국민의 수면 건강에 실질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수면재단 연구팀은 대선 캠페인이 유권자들의 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미국 대선 후보들의 캠페인이 한창이던 지난해 9월, 미국 성인 1364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질, 정치적 스트레스, 인구통계학적 특성 등을 포함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이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17.2%(235명)가 “대선 캠페인이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다. 이를 미국 전체 성인 인구에 대입하면 약 4500만 명이 선거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은 셈이다. 이들은 특히 주말 동안 평균 수면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았으며, 스스로 평가한 수면의 질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치 캠페인이 수면에 미친 영향은 연령대, 고용 상태, 자녀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자녀가 없는 응답자 중 19.5%가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반면, 자녀가 있는 경우는 12.2%에 그쳤다. 고용 상태로 보면 실직자(21.4%)가 파트타임 근로자(8.7%)보다 수면 방해를 더 많이 호소했다.그런데 성별, 결혼 여부, 학력 수준, 정치적 성향은 수면과의 연관성에서 뚜렷한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특정 정당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공통된 정서적 반응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수면 질 저하의 배경으로 ▲정치 뉴스에의 과도한 노출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SNS 상의 격한 논쟁 ▲가족 내 정치적 의견 충돌 등을 복합적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또 과도한 위기감 조성이나 선정적인 보도가 장기적으로 유권자의 수면과 정서 안정, 나아가 사회적 평온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논문을 이끈 요제프 M. 지에르제브스키 박사는 “이번 연구는 대선과 같은 대형 정치 이벤트가 단지 여론에 영향을 주는 것을 넘어, 국민의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수치로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는 수면뿐 아니라 심리적 회복력, 정당에 대한 신뢰, 가족 간 정치 대화 빈도 등 다양한 변수들을 함께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 연구에는 몇 가지 제한점이 존재한다. 수면 영향을 자가 보고 방식으로만 평가했다는 점, 스트레스 수준을 별도로 계량화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수면 건강(Sleep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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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연간 13.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보톡스, 필러, 스킨부스터 등과 같은 비침습적 시술은 연간 3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다. 젊은 층의 예방적 관심, 남성 환자의 시술 비중 증가, 자연스러운 미용 시술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시장의 성장 주축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미용 시술, 주의할 점은 없을까.에스테틱 시술이 대중화된 만큼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현혹돼 부적절한 시술을 받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반드시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야 하며 오남용을 피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정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수 의료가 아니다 보니 안전성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용 의료 시술도 시술인 만큼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국내 미용 의료가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 엄격한 윤리적 기준과 안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미용 시술에 있어 최신 트렌드는 개인별 맞춤치료다. 사람마다 조직의 반응, 해부학적 구조, 골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공장에서 찍어내듯 같은 시술을 하는 것보다 전문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술 부위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쥬비덤의 경우 부위 별로 필요한 제품 특성에 따른 다양한 라인이 구성돼 있다. 어느 부위에 어떻게 적용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뿐 아니라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필러나 스킨부스터와 같은 시술은 피부 타입이나 인종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가 필요하다. 훌륭한 미용 의료 시술은 만족스러운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 안전성이 필수적이다. 미용 의료 시술은 반복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항상 안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따라 국내 미용 의료 시장의 통일성과 체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세이프티 인 액션(Safety in Action) “333’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다. 시술 전 환자 상태 파악, 시술 중 감염 예방 관리, 시술 후 72시간 동안 환자와의 소통 등 꼭 필요한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모은 캠페인이다.헬스조선 메디나우에서는 엘러간 에스테틱스 인피니티 의료진과의 대담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과 윤리적 실천을 위한 과제와 해법에 대해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출연: 안희태 원장(예미원 피부과), 최원석 원장(브이성형외과), 장효승 원장(피어봄의원 부평본점), 박기범 원장(사적인 아름다움 지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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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4)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좋은 식품으로 족발을 꼽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의 매콤간장닭발 최초공개(콜라겐 폭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오늘은 뼈 있는 닭발을 만들어보겠다”며 닭발 요리 과정을 공개했다. 완성한 닭발을 먹던 중 최화정은 “닭발이 좋은 게 콜라겐이다”며 “이걸 먹으면 콜라겐 증진에 좋다”고 말했다. 이에 PD는 “그러면 다음 날 피부가 쫙쫙 펴지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그렇다. 그렇게 믿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화정처럼 족발을 먹으면서 콜라겐을 채울 수 있을까? ◇족발, 피부 탄력 높이는 효과 보기 어려워우선 콜라겐은 몸속 탄력을 책임지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피부, 혈관, 뼈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단백질로 신체 곳곳에 존재한다. 콜라겐은 체내 섬유아세포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지는데, 섬유아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비활성화된다. 게다가 콜라겐은 20대 이후에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최화정처럼 콜라겐을 채우기 위해 족발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족발을 먹는 정도로는 실제로 피부 탄력의 효과를 보긴 어렵다. 이들 음식은 ‘고분자 콜라겐’이기 때문이다. 피부와 근육 등으로 콜라겐이 흡수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 3개로 구성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저분자 콜라겐)’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저분자 콜라겐은 피부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체내 흡수가 용이해 몸속으로 들어온 지 12시간 안에 90% 이상이 피부 등으로 흡수된다. 이와 달리 족발과 같은 고분자 콜라겐은 일반적인 단백질보다 분자가 커서 위장에서 쉽게 분해되며 피부와 근육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90%는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하루 권장량 지켜 보충제 복용해야 따라서 콜라겐을 채우기 위해서는 족발을 먹기보다는 보충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콜라겐은 저분자 제품을 선택하고, 권장량을 지켜 섭취해야 한다. 최화정처럼 피부 건강과 탄력 관리를 위해선 하루에 1000~3000mg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권장량을 지키지 않고 콜라겐을 과다 복용할 경우 더부룩함,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섭취 시기는 취침 전, 식사 30분 전, 공복 상태가 가장 효율적이다.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식후에 복용할 경우 탄수화물과 지방 또는 다른 단백질 때문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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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는 황금’, ‘검은 반도체’ 등 김은 지난해 화려한 수식어를 달며, 수출업계 '스타덤'에 올랐다. 수산물 수출 역사상 단일품목 최초로 1조 원 수출액을 달성했다. 올해 집계된 2024년 실적에서도 약 1조 3000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 원의 선을 넘었다.실은 불안한 승승가도다. 유럽에서는 지속해서 '안전성' 문제로 국산 김 수입이 반려되고 있다. '요오드 함량'이 너무 높아서다. 요오드는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 때 재료로 활용되는데, 많이 먹으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산업은 차치하고서라도, 매일 김을 섭취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도 걱정될 테다. 사실 유럽에서는 같은 이유로 10년 전에도 김 수입을 거절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금까지 별다른 요오드 섭취 규제를 만들지 않았다. 여러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을 취재해 본 결과, 식약처의 무반응 결정은 일리가 있었다.◇독일은 해조류 요오드 규제하는데, 우리나라는 왜?2013년 독일은 우리나라 해조류에 요오드가 너무 많다며 회수하고, 판매를 금지했다. 10년이 지난 지난해 12월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김은 독일에서 요오드 다량으로 시장 철수 당했다. 해조류 요오드 기준이 다르다. 특히 독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편인데, 건중량 20mg/kg이고 유럽 식품·사료신속경보시스템(RASFF)에서는 20µg/kg을 기준으로 초과치를 측정하고 있다. 당시 우리나라 구운 김에서는 요오드가 472µg/kg 검출됐다. 독일 외에 호주와 프랑스에서도 각각 건중량 1000mg/kg, 2000mg/kg으로 기준을 두고 있고, 최근 미국과 국제기구에서는 요오드 섭취에 대한 규제나 권고 기준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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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중국산 위조제품 유통…피해 주의하세요"에이피알은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의 위조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 피해 주의를 28일 당부했다.이는 최근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위조제품 판매자들은 오픈마켓에서 메디큐브의 공식 자사몰과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의 사진을 복사해 정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연출한 뒤 소비자에게 위조제품을 배송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위조제품은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PDRN 콜라겐 캡슐크림', 'PDRN 엑소좀 샷',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딥 비타C 캡슐크림', '제로 엑소좀 샷' 등이다.위조제품들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 용기가 정품과 유사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분이 어렵다. 내용물은 제형이 상이하거나 제품명과 설명문 내 오타와 맞춤법 오류가 있는 경우가 있었다.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오픈마켓 대신 반드시 메디큐브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스킨푸드, 올리브영 단독 ‘패드 더블 기획세트’ 출시… “최대 40% 할인”스킨푸드가 오는 31일 시작되는 6월 올리브영 세일을 맞아 올리브영 단독으로 ‘패드 더블 기획세트’를 출시하고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패드 더블 기획세트는 스킨푸드의 인기 제품인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와 포테이토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감자패드) 60매 본품 2개를 증정하는 구성이다. 당근패드 더블 기획세트는 오는 5월 31일 단 하루,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당근패드 더블 기획세트를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감자패드 더블 기획세트는 6월 한 달간 3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당근패드는 ▲열 자극에 의한 붉은 기 진정 효과와 ▲냉풍 조건에서의 피부 보습 지속 효과 임상도 추가로 완료했다. ■스킨1004,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랩인네이처' 시리즈 론칭스킨1004(스킨천사)가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랩인네이처’ 시리즈를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스킨1004의 첫 기능성 라인인 랩인네이처는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과학 기술을 적용했다. 스피큘에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 원료와 판테놀 성분을 함침한 ‘마이크로 샷’으로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였다.신제품은 수분, 모공, 탄력 등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앰플 3종이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매트릭실 10 부스팅샷 앰플’은 매트릭실 함량 10%에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보습감을 선사하는 수분 앰플이다. 모공 앰플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나이아신아마이드 10 부스팅샷 앰플’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10% 함유해 피부 톤과 모공을 균일하게 정돈한다. 탄력 앰플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레티놀 0.2% 부스팅샷 앰플’은 레티놀 0.2% 및 레티날 함유로 피부 균형을 유지해 탄탄하게 관리해준다. ■폴라(POLA),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오픈폴라(POLA)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해당 매장에서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1:1 퍼스널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숙련된 뷰티 컨설턴트가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라이프스타일과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폴라는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B.A 그랑럭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B.A’, 미백 스킨케어 라인 ‘화이트샷’ 등 피부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한편, 폴라는 이번 압구정 부티크 오픈을 앞두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폴라 포토 아뜰리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방문한 VIP 고객들에게는 피로를 풀고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는 폴라만의 핸드 트리트먼트 서비스와 폴라의 안티에이징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됐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5/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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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는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멕시코 전통요리입니다. 탄수화물 부담 덜기 위해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대신 양상추 위에 각종 재료 넣어 만드는 ‘채소 랩 타코’ 준비했습니다.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 등 영양소 가득 채우는 간단한 한 끼 식사하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채소 랩 타코완성된 타코에 고수 페스토나 라임을 뿌려 먹으면 감칠맛과 함께 특유의 이국적인 맛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살 뺄 때 최고인 닭 가슴살닭 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게 포함된 부위로 체중, 혈관 관리를 하며 근육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100g당 열량이 106kcal, 단백질이 22.9% 함유돼 있으며 지방은 1g 미만입니다. 취향에 따라 닭 가슴살에 칠리나 살사 등 매운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냅니다.고기의 영원한 짝꿍 상추·깻잎상추와 깻잎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 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채소 모두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염분 등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상추, 깻잎 모두 표면에 잔털과 주름이 많아 사이사이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씻은 뒤 먹는 게 안전합니다. 식초를 푼 물에 1~3분 담근 뒤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올리브오일은 두 큰 술만올리브오일은 심장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단, 칼로리가 높아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수인데요. 하루 두 큰 술이 적당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양상추 2장, 닭 가슴살 200g, 양파 1/4개, 깻잎 4장, 상추 2장, 오이 1/2개, 치즈 2장, 파프리카(노랑) 1/2개, 파프리카(빨강) 1/2개, 타코 시즈닝 약간, 타코 소스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약간1. 닭 가슴살은 길쭉하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약간 넣고 30분 정도 재운다.2. 깻잎, 상추,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 한다.3. 파프리카는 길이대로 가늘게 채 썬다.4. 프라이팬에 닭고기를 먼저 볶다가 양파, 타코 시즈닝을 넣고 볶는다.5. 양상추에 치즈, 채소, 볶은 닭고기, 양파를 올리고 타코 소스를 뿌린 후 돌돌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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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은 뇌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섭취하는 식품에 따라 뇌혈관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뇌 기능 저하를 막기도 한다. 치매 예방을 막으려면 어떻게 식사해야 할까?◇‘마인드 식사’가 기본치매 예방에 최적화된 식단인 ‘마인드 식사법’을 실천해보자. 마인드 식사법은 채소, 통 곡물, 생선, 올리브 오일 위주로 식사해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 환자를 위해 개발한 DASH 식단의 장점을 합친 식사법이다. ‘지중해식과 DASH 식단을 더해 신경 퇴행을 막는다’는 의미로 ‘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의 앞 글자를 따 마인드(MIND) 식사라 일컫는다. 적색육, 가공식품,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정제되지 않은 통 곡물과 채소 등을 위주로 식사해 뇌 기능 저하를 막는 효과가 있다. 미국 러시대 연구 결과, 마인드 식단을 꾸준히 잘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연령이 평균보다 12세 더 어리게 측정됐다. 치매를 유발하는 핵심 물질인 아밀로이드 플라크, 타우 단백질 양도 적었다.◇단백질은 골고루 번갈아단백질은 시냅스 및 여러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 미국 하버드의대 보건대 연구팀은 ▲살코기 위주 가금류는 주 2회 ▲생선류 주 1회 ▲콩류는 격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매일 야채 두 종류씩채소는 다양하게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매일 두 종류 이상의 채소 섭취를 실천하면 좋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해 장과 뇌를 연결하는 ‘장-뇌 연결축’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매 끼니 통 곡물되도록 통 곡물 위주로 끼니를 구성하는 게 좋다. 통 곡물은 백미, 밀가루 등보다 도정이 덜 돼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리면서 뇌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개발한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에 따라 렌틸, 귀리, 현미, 백미를 4:2:2:2로 혼합해 밥을 지어먹는 것도 통 곡물 섭취에 좋다.◇견과류·베리류로 간식입이 심심할 때는 견과류나 베리류를 섭취하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염증, 항산화 기능을 해 뇌 건강에 이롭다. 영국 벨파스트퀸즈대 벨파스트 연구팀이 40~70세 12만1986명의 식단 정보를 수집해 9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하루에 6회 추가로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8%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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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청춘스타로 유명했던 미국 배우 롭 로(61)가 20대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롭 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존 로(29)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헬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자는 모두 탄탄한 상체 근육을 뽐냈는데, 특히 롭 로는 60대에도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롭은 하나도 안 늙었다” “저 몸이 60대 몸이라니 안 믿긴다” “아빠가 더 몸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나이 들어서도 롭 로처럼 근육질 몸매를 갖고 싶다면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다. 서울 프리미엄온핏 설지훈 트레이너는 “60대 이상이어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게 당연히 좋다”며 “다만 오랫동안 운동을 안했으면 근육과 관절의 가동성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가동성과 유연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층은 유연성과 가동성이 비교적 빠르게 좋아지지만 나이가 있으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안전한 선에서 천천히 풀어가면 근력 운동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줬다면 코어 근육과 하체 근육을 키우는 근력 운동에 집중하는 게 좋다. 코어 근육은 몸통을 지탱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서 있을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쉽다. 코어 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하체 근육은 전신 근육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해 꾸준히 단련해야 한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해 당뇨병 예방에도 중요하다.노년층이 하기 좋은 근력 운동에 대해, 서울 짐구공 길동점 소속 손연희 코치는 “롭 로처럼 몸을 만들려면 스쿼트,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바벨 로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쿼트는 등 하부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좋은 운동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인클라인 덤벨 프레스는 덤벨을 두 손에 든 채로 벤치에 누워 덤벨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때 허리는 자연스러운 아치 모양을 만들고, 팔뚝은 바닥과 수직이어야 한다. 이후 천천히 덤벨을 들어올려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이 동작에 대해 손연희 코치는 “로처럼 가슴 근육을 키우고 싶을 때 하기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바벨 로우는 등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으로,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면 된다. 허리를 숙일 때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천천히 힘을 통제하면서 내려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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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무언가 계속 먹게 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면 식욕이 왕성해져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는 에너지가 부족해서 생기는 식욕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생기는 ‘쾌락적 식욕’이다. 단순히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쉽게 충족되지 않는다.쾌락적 식욕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직장인이나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난다. 감정적으로 우울하고, 업무가 과중하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많으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 그러면 뇌는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려 뇌로 신호를 보내 당을 보충하도록 한다. 당은 뇌로 빨리 전달되는 에너지원이라 세로토닌 분비를 일시적으로 늘리는 데 도움되기 때문이다. 힘든 상황에서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과다해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코르티솔이 과잉 분비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과 식욕 유발 호르몬인 그렐린 사이 균형이 무너져 자꾸만 음식을 찾게 된다.초콜릿, 케이크, 떡볶이처럼 달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는 쾌락적 식욕을 해소할 수 없다. 단것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강해진다. 또한, 단 음식들은 대부분 단순 당으로 이루어져 먹은 후에 혈당이 대폭 오른다.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 다시 단 음식이 당기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당은 많이 들지 않았으면서도,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조금 먹는 것이 낫다. 우유가 대표적이다. 우유는 트립토판 말고도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해 스트레스로 높아진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 땅콩, 해라바기씨, 현미, 콩, 등푸른생선 등에도 트립토판이 많이 들었다.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이 풍부한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단 음식이 너무 당기면 일단 20분간 산책해 보자. 산책해서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줄어든다.푹 자는 것도 좋다. 잠이 부족하면 인지 능력을 비롯한 뇌 기능이 저하돼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쾌락적 식욕을 억누르기 힘든 것이 수면 부족 때문일 수도 있다. 자기 전엔 웬만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으면 체내에 에너지가 갑자기 공급되므로 몸이 수면 주기에 들어가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