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홈 뷰티 브랜드 ‘아이스트 루체니아’ 론칭 外‘한국비엔씨’는 프리미엄 홈 뷰티 브랜드 ‘아이스트 루체니아(LUCENIA)’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루체니아는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력과 감각적인 화장품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차세대 홈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루체니아는 한국비엔씨가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비티비를 인수한 이후 선보이는 첫 B2C 브랜드다. 한국비티비의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피부 구조에 대한 정밀한 이해와 실사용자의 루틴 분석을 기반으로 ‘기술과 감성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듀얼샤인’과 ‘하이-핏’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루체니아 듀얼샤인’은 RF(고주파), 레이저, 미세전류, EP, LED 등 5가지 핵심 기술과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루체니아 하이-핏’은 무제한 사용 가능한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중심으로, LDM, RF, EP 등 피부과 수준의 프리미엄 기술을 집약했다. 특허기술을 적용해 눈가, 볼, 턱선 등 피부 부위별로 조사 깊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더욱 정밀한 리프팅 효과를 구현한다. ■아토팜,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열어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내달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에서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토팜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양서류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약 1000명이 증가한 총 3602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최종 4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수상작 47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 1층 메인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객 전원에게는 대상 작품이 디자인된 어린이 마스크팩 3종 한정판 기획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오드리선, 1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TCF 생리대 최대 40% 할인 판매유기농 순면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블루밍데이즈’ 2탄 프로모션을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라이브에서는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대형 ▲TCF 코튼코어 팬티라이너 롱 ▲앞선 세 제품이 포함된TCF 비기너 패키지 등 오드리선의 인기 품목 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드리선은 지난 5월 네이버 쇼핑라이브 ‘블루밍데이즈’를 통해 진행된 할인 이벤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오드리선 생리대 파우치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라이브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베어드 프리미엄 흑진주 칫솔과 장바구니 할인쿠폰이 제공된다.■스킨1004,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트윈팩' 예스스타일 1위 달성스킨1004의 대표 선케어 제품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트윈팩'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에서 스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의 선세럼으로, 2023년 출시 이후 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텐 밀리언셀러다. 히알루론산과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세럼 2개로 구성된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트윈팩’은 5월 셋째 주부터 글로벌 뷰티 플랫폼 예스스타일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 사전 예약 판매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 출시에 앞서 6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에서 ‘마데카 프라임 맥스’를 구매할 경우 최대 57% 할인과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존 마데카 프라임 라인의 뷰티 디바이스 사용 고객을 위한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마데카 프라임’,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탱글 샷’,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등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마데카 프라임 맥스’ 구매 시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데카 프라임 맥스’는 지난 2023년 출시한 센텔리안24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크리스탈 브라이트닝, 다이나믹 흡수, 하이퍼 탄력 세 가지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각 모드별로 단 3분, 180초 기술의 초격차로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데카 프라임 맥스’는 6월 16일 공식 론칭되며, 동국제약 헬스케어몰 ‘DK SHOP’과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6/10 11:11
미국 유명 트랜스젠더 유튜버 재즈 제닝스(24)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4일(현지시각) 구독자 수가 63만 명이 넘는 유튜버 재즈 제닝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닝스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제닝스는 2021년 폭식증 때문에 45kg 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2년간 폭식증에 시달리면서 살이 급속도로 쪘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 그는 지난해 8월 “여전히 빼야 하지만, 폭식증 때문에 쪘던 45kg은 거의 다 뺀 것 같다”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제닝스는 살이 빠진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활동적으로 지내려 한다”며 “테니스나 러닝, 수영을 계속 해왔다”고 말했다.제닝스가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운동 세 가지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 기초대사량 키울 때 도움제닝스가 한다는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러닝, 열량 소모 높고 체지방 태울 때 효과적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수영, 전신 근육 단련에 도움제닝스가 한 수영은 다이어트할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하면 심폐지구력이 향상되고, 복부 지방을 비롯한 체지방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자유형은 하체 근육 단련에 유리하고, 평영은 허벅지 안쪽 내전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배영은 코어 근육을, 접영은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우 김남주(54)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초보 엄마 랄랄, 선배 엄마 김남주에게 자녀 교육법 전수받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튜버 랄랄은 “출산 후 살이 안 빠진다”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남주는 “양심적으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며 “술을 마시든지 음식을 먹든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술을 택했다”며 술을 마시는 대신 먹는 양을 줄인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과거에도 식단 관리를 할 때 “6개월 동안 하루에 달걀 2개, 김밥 3알로 버텼다”며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며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김남주가 다이어트 중 중요하다고 밝힌 금주와 소식,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술, 복부 지방 축적하기 쉬워김남주가 다이어트 중 포기해야 하는 것 중 하나로 꼽은 술은 실제로 살찌는 지름길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특히 술과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극단적인 절식은 피해야다이어트를 할 때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이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밥그릇을 바꿔보자. 작은 그릇을 사용하면 의식적으로 음식을 덜 담는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다만, 김남주처럼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끼니를 거르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한다. 부족한 포도당 대신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또 여성의 경우, 짧은기간 내에 영양 불균형으로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생리가 중단되거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도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배우 소지섭(47)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소지섭 옥택연 {짠한형} EP. 96 2025 차무혁 등장! 짠한형 레전드 찍고 간 소간지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소지섭과 옥택연이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소지섭을 보며 “지섭이랑 가끔 개인적으로 만나는데 지금 얼굴 턱선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소지섭은 “원래 편하게 있다가 작품 홍보해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돈을) 얼마를 받길래 이렇게 (턱선이) 깎이냐”며 소지섭의 모습에 감탄했다.소지섭은 얼마 전 잡지사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마다 올리브오일을 한 잔 마시고, 닭고기를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또, 복싱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닭고기에 단백질 풍부하고, 올리브오일 섭취하면 피부 좋아져소지섭이 다이어트 중 먹는 대표 음식 두 가지에 대해 알아봤다.▷닭고기=소지섭이 먹는다는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올리브오일=소지섭이 아침마다 챙겨 먹는다는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복싱, 전신 근육 키울 때 도움소지섭이 하는 운동인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가수 이효리(46)가 매일 아침 먹는 음식으로 그릭요거트를 꼽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컬리’에는 ‘이효리&이상순의 인생 컬리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평소 즐겨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 그중 하나로 그릭요거트를 꼽은 이상순은 “당신이(이효리가) 매일 아침마다 먹는 그릭요거트”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이거를 먹으면 다른 것보다 배가 부르다”라며 “견과류, 블루베리, 꿀을 넣어서 같이 먹는다”며 완벽한 아침 식단이라고 전했다. 이효리가 아침마다 먹는다는 그릭요거트,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그릭요거트, 포만감 높이며 혈당 조절에 도움 실제로 그릭요거트는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이다. 이효리가 말한 것처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서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게다가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좋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어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과일, 견과류 넣어 먹으면 더 좋아그릭요거트를 먹을 때, 건강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이효리처럼 블루베리나 견과류를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견과류 역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포만감도 높아 체중 조절에 더욱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당류 적은 제품으로 골라야다만, 그릭요거트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함유돼 있지 않으며 당분이 적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가급적 당류 함량이 5~8g을 넘지 않고 유산균도 많이 들어 있는 제품이 좋다. 또 이효리처럼 아침으로 그릭요거트를 먹고 싶다면 최소 물 한 잔을 마신 후 먹어야 한다. 자기 전에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달걀 산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적어도 오는 8월까지 지속해 가격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달걀을 대신해 섭취할 만한 식품이 있을까?산지(농가·생산지)에서 거래되는 평균 가격인 달걀 산지 가격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 발표에 따르면, 특란 10개 기준 이달 1850~1950원으로, 평년(과거 3년 평균)보다 9.9~15.8%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보다는 12.4~18.5% 높은 수준이다. 농경연은 8월까지 산지 특란 가격이, 이달보다는 낮지만 지난해보다 7.6~14.4% 높은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인은 달걀을 생산하려고 키우는 닭의 고령화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진 것을 꼽았다.소비자 가격도 오르고 있다. 지난달 평균 달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란)에 7026원이었다. 7000원 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보다 6.0%, 평년보다 4.2% 높은 것이다. 소비자 체감가는 더욱 높다. 마트 등에서 특란 한 판 소비가는 8000원대 중후반으로 증가했다.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면서, 비싸진 달걀과 가격 경쟁력이 가능한 식자재로는 두부, 렌틸콩, 병아리콩 등이 있다. 달걀 한 알에는 단백질이 약 6~7g이 함유돼있다. 두부 100g, 렌틸콩 40g, 병아리 콩 100g으로 단백질 약 10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때 가격은 달걀과 비슷하거나 더 적다. 소비자가로 비교했을 때 달걀은 한 알당 약 350원이고, 두부는 100g에 약 300원, 렌틸콩은 40g에 약 110원, 병아리콩은 100g에 약 250원이다.각 식자재는 건강에 좋은 특성도 띤다.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막는다. 렌틸콩과 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아예 달걀을 대체해 섭취하기 보다, 평소 섭취하던 단백질 함량 중 달걀로 섭취하던 부분 중 일부를 두부, 렌틸콩, 병아리콩 등으로 충당하면 더 저렴하게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실제 독일 당뇨병 연구센터에서 37개 연구를 분석해, 달걀 한 개를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심혈관질환, 당뇨병 발병 위험과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흡수율 등이 다르므로, 달걀 섭취를 모두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향신료는 음식의 풍미를 돋울 뿐 아니라 건강 효과를 배가시키는 ‘킥(비장의 한 수)’이다. 원하는 건강 효과에 따라 적절한 향신료를 골라 활용해보자. ◇허브=뇌·혈관·장 건강허브는 뇌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4주간 로즈마리 추출물 1g을 섭취한 사람의 기억력, 주의력, 인지력 등이 개선됐다. 허브는 심혈관 건강에도 이롭다. 매일 혼합 허브를 매일 7g(약 3 티스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주 만에 수축기 혈압 2mmHg, 이완기 혈압 1.5mmHg 감소했다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박하(민트) 속 멘톨 성분은 장 벽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복부팽만, 경련,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허브는 고기를 요리할 때 활용하면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정향=통증 완화맵고 강한 맛이 특징인 정향(정향나무의 꽃봉오리)은 통증 완화에 좋다. 정향 속 유제놀 성분이 항염·항균 효과를 내 통증을 줄이는 기전이다. 정향 젤이 치과에서 흔히 쓰이는 마취 젤인 벤조카인의 20%에 달하는 통증 완화 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과가 ‘치과 저널’에 게재되기도 했다. 정향은 마라탕 특유의 향을 내는데 활용되며 육류 누린내를 잡는 효과도 뛰어나다. ◇강황=염증 억제강황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향신료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분석에 의하면, 강황은 45개 식품 중 염증 감소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인자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강황은 염증 억제 약물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강황은 흔히 카레에 쓰이며 밥이나 파스타 등을 요리할 때 추가하면 색감과 영양을 살리는 효과가 있다. ◇계피=혈당 조절계피는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는 향신료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세 번 500mg의 계피 캡슐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식후혈당 수치가 낮았다. 계피 속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16주간 계피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슐린 저항성,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는 인도 델리대 연구 결과도 있다. 커피 등 즐겨 마시는 음료에 계피를 추가하면 풍미가 살아나며 고구마나 당근 등을 찌거나 구울 때 추가하면 단맛을 올릴 수 있다.◇생강=메스꺼움 완화생강의 주성분인 진저롤, 쇼가올 성분은 메스꺼움 완화에 좋다. 특히 임신이나 항암 치료 부작용에 의한 메스꺼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대전대 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연구팀이 항암 치료 후 메스꺼움 증상을 겪는 유방암 환자 119명을 분석한 결과, 매일 생강을 0.5~1.5g 섭취하면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완화됐다. 생강은 차로 우려 먹거나 생선 등 해산물 요리에 활용하면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마인드(MIND) 식사를 실천하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인드 식사는 채소, 통 곡물, 생선, 올리브 오일 위주로 식사해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 환자를 위해 개발한 DASH 식단의 장점을 합친 식사법이다. ▲하루 3회 이상 통 곡물 섭취 ▲1주일에 6회 이상 녹색 잎채소 섭취 ▲1주일에 과일 및 베리류 2회 이상 섭취 ▲살코기 위주 가금류 2회 이상 ▲생선류 1주일에 1회 이상 ▲식물성 기름은 자주 섭취하면 된다.미국 하와이대 연구팀이 45~75세 성인 9만3000명을 약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식단과 치매 발병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추적 관찰기간 동안, 약 2만1000명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를 진단받았다.분석 결과, 마인드 식사를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9% 낮아졌다. 마인드 식단 순응도가 가장 높은 참여자는 그렇지 않은 참여자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5% 낮았다. 연령에 관계없이 전 연령층에서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마인드 식단 순응도는 ▲매일 3회 이상 통 곡물 섭취 ▲매주 6회 이상 녹색 잎채소 섭취 ▲적색육·가공육 주 4회 미만 섭취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 주 1회 미만 섭취를 실천할수록 높게 평가됐다. 연구팀은 마인드 식사에 포함되는 잎채소, 베리류, 견과류, 생선 등에서 여러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플라보노이드, 오메가-3 지방산 등은 신경 염증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뇌 건강에 이롭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정제 탄수화물 등 신경 퇴행을 유발하는 성분들을 덜 먹는 것도 뇌 건강 개선 효과를 높인다. 연구를 주도한 박송이 박사는 “중년에서 노년기의 건강한 식단 패턴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며 “건강한 식단을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가 아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마인드 식사를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처음 시작할 때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개발한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의 큰 틀을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된다. ▲렌틸, 귀리, 현미, 백미를 4:2:2:2로 혼합해 밥 짓기 ▲나물, 채소, 약간의 고기, 생선 반찬으로 먹기 ▲올리브 오일 사용해 조리 ▲치즈, 적색육, 버터, 마가린 섭취 최소화 ▲채소와 달지 않은 과일 많이 먹기를 실천하면 된다. 마인드 식사가 잎채소, 통 곡물 등 식물성 재료 섭취를 강조하지만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 단백질은 시냅스 및 여러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내는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미국 하버드의대 보건대 연구팀은 ▲살코기 위주 가금류는 주 2회 ▲생선류 주 1회 ▲콩류는 격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영양학회 2025 연례회의(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에서 최근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