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 폭신하고 부드러운 ‘이 음식’, 당뇨병 개선하고 다이어트에 좋아…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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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서구화된 식습관과 신체 활동량 부족으로 당뇨병을 조심해야 하는 시대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을 특히 잘 관리해야 하는데,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 중 하나가 특이한 이름과 모양으로 잘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하얗고 복슬복슬한 노루 엉덩이를 닮아 그 이름이 붙여졌다.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중국 황제들의 장수 식품 중 하나였을 만큼 영양 효능이 뛰어나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단백질 함량이 버섯류 중 24.5%로 가장 많다. 지방 함량과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의 함량이 높고, 기타 무기물과 비타민B군, 비타민D군이 풍부하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와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루궁뎅이버섯의 HECCN 물질은 치매예방 및 중추 신경장애에 대한 약리 기능이 밝혀졌다. 다른 버섯에 비해 페놀성 화합물질이 많아, 우리 몸의 염증 및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고 증식을 도와 치매 억제에 큰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높여 당뇨병 개선에도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이 위와 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본다. 베타글루칸(다당체), 올레아놀릭산, 복합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함유해 소화불량과 역류성식도염, 위장질환 치료에 탁월해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어 국이나 찌개에 넣거나 볶아 요리하면 된다. 말린 노루궁뎅이버섯으로 차를 끓여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