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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게 먹으려 선택한 닭가슴살 한 덩이… 사실은 ‘건강의 탈을 쓴 햄’

    맛있게 먹으려 선택한 닭가슴살 한 덩이… 사실은 ‘건강의 탈을 쓴 햄’

    대학생 이모(23)씨는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하루에 닭가슴살 두 덩이는 먹어야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아침저녁으로 삶은 닭가슴살을 먹다가, 맛이 질려 다양한 양념 처리가 되어 있는 가공 닭가슴살을 온라인에서 대량 주문했다. 단백질을 더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만족하던 찰나 포장재의 식품 유형란에 ‘햄’이라 적힌 것을 발견했다.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은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이 일반적으로 권고된다. 암 발생 위험을 키운다는 이유에서다. 베이컨·소시지보다 건강해 보이긴 하지만, 역시 ‘햄’으로 분류되는 가공 닭가슴살을 매일 한두 덩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가공 닭가슴살, 아질산나트륨 등 첨가물 들어있기도가공 닭가슴살은 양질의 단백질 급원이라는 생각에 매일 한두 덩이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역시 ‘건강식의 탈을 쓴 햄’이다. 안 먹는 게 좋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식품 첨가물이 든 것을 모르고, 맛있는 건강식이라고만 생각해 경각심 없이 먹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자가 시판되는 가공 닭가슴살 5종의 영양 성분표를 무작위로 확인해본 결과, 소브산칼륨, 초산나트륨, 푸마르산, 아질산나트륨 등 식품 첨가물이 눈에 띄었다.이들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햄과 소시지에 자주 들어가는 첨가물들이다. 하나로의료재단 더 건강한 영양연구센터 이영은 센터장(원광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은 “소브산칼륨은 보존, 초산나트륨과 푸마르산은 보존과 향미 증진, 인산염은 보존과 수분 함량 증진, 아질산나트륨은 보존과 발색 목적으로 쓰인다”고 말했다.가공육의 암 유발에는 이러한 식품 첨가물이 한몫한다. 박민선 교수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육은 소화기에 자극을 준다”며 “대장암, 위암, 췌장암 등의 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장암과 관련이 깊다. 가공육을 매일 50g씩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8%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보통은 50g보다 적게 먹을 것이 권장된다. 가공 닭가슴살 한 덩이는 대개 100g이다. 하루에 가공 닭가슴살 두 덩이를 먹는다면 가공육 200g을 섭취하는 셈이다.특히 악명 높은 게 아질산나트륨이다.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형식 교수는 “아질산나트륨은 섭취 시 위산과 반응해 ‘니트로소아민(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 물질을 생성한다”며 “아질산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니트로소아민 생성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위장 장애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을 1군 발암 물질로 규정했다.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 1군 발암 물질로 지정된다.◇“매일 섭취하면 몸에 부담”물론,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된 가공육을 몇 번 먹었다고 반드시 암이 생기는 건 아니다. 이영은 센터장은 “1군 발암 물질이지만 실제 발암 위험도는 섭취 용량과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먹었을 때 암이 발생할지엔 개인차도 있다. 박민선 교수는 “사람에 따라서는 50g보다 적게 먹어도 암이 생길 수 있고, 이보다 많이 먹어도 암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려면 매일 가공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주의할 필요는 있다. 박민선 교수는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이 암의 한 발생 요인이므로 가공 닭가슴살을 매일 먹는 것은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은 센터장은 “가공육을 매일 50g씩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8%가 높아진다는 과학적 근거는 명백하므로 매일 한두 덩이(100~200g)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생 닭가슴살을 직접 조리해 먹는 것이 번거롭더라도 가장 좋다고 말한다. 가공식품을 아예 안 먹고 살 수는 없겠지만,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은 이미 하루 평균 가공육 10.3g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은 센터장은 “가공 닭가슴살은 순수한 닭가슴살을 먹다가 질릴 때 가끔 먹는 보조 식품 정도로 생각하라”고 말했다. 김형식 교수는 “신선한 생 닭가슴살을 직접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며 “WHO 역시 가공육의 섭취 빈도를 주 2~3회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식품 첨가물 적은 것으로, 비타민C와 함께물론, 가공육을 아예 안 먹고 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히 잘 찾아보면 가공 닭가슴살 중에서도 식품 첨가물이 비교적 적은 제품들이 있다. 고를 때 맛만 고민하지 말고 영양 성분표를 꼭 확인하자. 이영은 센터장은 ▲단백질 함량 100g당 20g 이상 ▲지방은 100g당 5g 이하 ▲총 칼로리는 100~130kcal ▲나트륨은 100g당 500mg 이하 ▲보존제, 향미 증진제, 인산염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고르기를 권장했다. 이 센터장은 “훈제 또는 양념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500mg을 넘는 경우도 많으므로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다면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고 저나트륨 제품을 선택하라”며 “비타민 C를 함유한 채소를 함께 섭취해 니트로소아민 형성을 억제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타민C가 위에서의 니트로소아민 형성을 방해했다는 과거 해외 실험 결과가 있다. 2021년 ‘식품 과학 테크놀로지 저널(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에 게재된 논문에서 터키 연구팀은 비타민C를 첨가한 후 포장한 소시지들의 보관 기간에 따른 니트로소아민 생성량을 비교한 결과, 비타민C를 많이 첨가한 쪽에서 니트로소아민이 덜 생성됐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8/22 17:53
  • “한 달 4kg 감량, 만족 못 해” 박지윤 다이어트 근황… ‘정체기’ 극복법 뭘까?

    “한 달 4kg 감량, 만족 못 해” 박지윤 다이어트 근황… ‘정체기’ 극복법 뭘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6)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근황 궁금해하는데 아직 진행 중”이라며 “가끔 올리는 칼로리 폭탄은 대부분 옛날에 먹었거나 정신 나간 날”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로 한 달간 4kg을 뺐다는  박지윤은 “7월 25일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겨우 4kg이라니 싶은데 운동 많이 하면서 ‘몸무게보다 눈바디다’ 하며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서는 “어제는 정체기가 답답해서 24시간 단식을 했고 오늘은 단백질 셰이크만 먹고 버티다 저녁 메뉴로 단백질과 채소를 먹었다”며 “감량 속도는 총 기간에 비해 완전 더디지만 뭐든 안 하는 것보다 낫겠죠? 끝까지 가볼게요”라고 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2 17:07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이지혜, 과음 다음날 ‘이렇게’ 몸 관리… 모습 보니?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이지혜, 과음 다음날 ‘이렇게’ 몸 관리… 모습 보니?

    가수 이지혜(45)가 과음한 다음날 필라테스로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만취 오늘은 운동”이라며 “운동 칭찬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에 올라가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이지혜가 선보인 필라테스는 독일인 조셉 필라테스가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가 포로수용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며 부상당한 병사들을 위해 만든 운동법이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매리마운드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 수업을 꾸준히 들은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바디컨설팅 김영수 트레이너는 “필라테스는 기초적인 근력이 있는 상태에서 균형감각과 유연성까지 신경 써야 한다”며 “근력을 키운 후 시작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다만,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다. 간 기능이 나빠질 수 있어서다. 운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돼 생기는데, 간이 알코올와 포도당을 이중으로 분해하느라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 결국 간 기능이 떨어져 대사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물질은 더 많이 쌓인다. 이처럼 간에 과부하가 반복되면 간 기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술을 마신 직후부터 다음 날까지는 운동을 쉬는 게 좋다.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지친 간과 음주로 깨진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하루 정도가 걸린다. 운동을 하고 싶다면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8/22 14:30
  • “나이 들어도 살 안 찌는 비결”… 김혜수, 휴대용 ‘이 오일’ 지니고 다니며 섭취

    “나이 들어도 살 안 찌는 비결”… 김혜수, 휴대용 ‘이 오일’ 지니고 다니며 섭취

    배우 김혜수(54)가 매일 챙겨 다니며 먹는 식품으로 올리브오일과 죽염을 꼽았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 출연한 김혜수는 평소 가방에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 다들 건강 때문에 많이 먹는 올리브오일을 챙겨 다닌다”며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는 올리브오일을 소개했다. 이어 “죽염도 챙겨 다닌다”며 “몸에 좋다고 해서 촬영 현장에서 물에 타서 마시고 있다”고 했다. 김혜수가 가방에 항상 챙겨 다닌다는 올리브오일과 죽염,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올리브오일, 식욕 억제에 도움 올리브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달리 혈관을 막지 않고 오히려 뚫는 역할을 한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특히 버터나 마가린 같은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망률도 더 낮았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은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도 촉진해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 상태로 섭취한 후 약 30분 뒤 식사하는 게 좋다.◇죽염, 면역력 강화하고 치아 건강 개선까지 김혜수가 물에 타 마신다는 죽염은 어떨까? 죽염 역시 올리브오일 못지않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죽염은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넣고 고열에 아홉 번 구운 소금을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나트륨 성분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제거되고, 몸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죽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위장과 위벽을 튼튼하게 하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구강 건강 개선에도 좋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특히 잇몸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칫솔질을 한 뒤에 죽염이나 소금을 이용해 손가락에 묻힌 뒤 골고루 마사지하는 게 좋다”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외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죽염도 나트륨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해서는 안 된다. 성인 기준 죽염 하루 권장 섭취량은 5g 정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8/22 11:15
  • “조권 맞아?” 복근 뚜렷, 한강 러닝 삼매경… 평소 어떤 운동하길래?

    “조권 맞아?” 복근 뚜렷, 한강 러닝 삼매경… 평소 어떤 운동하길래?

    가수 조권(35)이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알통구보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한강변에서 러닝 중이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복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벌크업에 성공한 조권이 한 러닝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심박수 올라가면서 체지방 태워러닝은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은 유산소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조권이 한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관리를 할 때 하기 좋다. 짐구공 외대점 양준규 코치는 ”체지방을 연소하려면 심박수가 올라가 숨이 가빠지는 게 중요하다“며 ”러닝은 다른 유산소 운동보다 훨씬 활동적이라 체지방을 태울 때 하기 좋다“고 말했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웨이트 트레이닝, 탄탄한 상체 만들 때 효과적한편, 조권은 과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에 두세 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조권처럼 탄탄한 상체를 만들고 싶다면 플로어 프레스를 추천한다. 플로어 프레스는 누운 상태로 덤벨이나 바벨을 밀어내는 동작을 하는 방식이다. 덤벨 또는 바벨을 밀어내면서 대흉근을 자극해 가슴 근육을 키울 때 효과적이다. 이 과정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삼두근과 삼각근을 발달시켜 전반적인 상체 근육 단련에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8/22 10:43
  •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을 때마다 사레드는데, 대체 왜?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을 때마다 사레드는데, 대체 왜?

    밥을 먹을 때 유독 사레가 자주 드는 사람들이 있다.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데 기침이 나와 식사때마다 불편해지기도 하는데, 왜 그런 걸까?젊었을 때에 비해 사레가 잘 들린다면, 하나의 노화 현상일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삼킴장애가 발생하면서 사레들리는 일이 잦다. 삼킴장애는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식도로 가야 할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는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음식물을 삼킬 땐 기도 주변 근육과 식도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해야 정상적인 삼킴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노화로 근육 힘이 약해지면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사레와 기침이 잦아진다. 실제로 국내 노인 세 명 중 힌 명꼴로 삼킴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삼킴장애는 고령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처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거나, 뇌졸중·루게릭병 등 신경계 이상이 있을 때 잘 나타난다. 또한, 선천적으로 식도가 좁거나 식도이완불능증을 앓는 경우, 후두암·구강암 수술 후 후유증으로도 생긴다.사레들림은 식습관을 바꿔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밥을 먹을 땐 최대한 말을 하지 않고, 천천히 먹는 게 좋다. 자세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턱을 살짝 당겨야 한다. 턱을 당기면 기도가 좁아져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큰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은 잘게 잘라 먹고, 술·커피는 자제해야 한다. 만약 뇌신경 손상으로 인한 삼킴장애라면 운동·전기자극치료로 식도와 입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8/22 10:30
  • 집 나간 입맛 잡는 아삭·새콤 ‘토마토 소박이’[밀당365]

    집 나간 입맛 잡는 아삭·새콤 ‘토마토 소박이’[밀당365]

    새콤하고 시원한 음식은 무더위 속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 양념을 버무려 만드는 오이소박이는 여름에 먹기 좋은 김치인데요. 오늘은 오이 대신 토마토 넣어 만든 ‘토마토 소박이’ 준비했습니다. 색다른 여름 맛 김치 즐겨보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토마토 소박이김치는 유익균에 의한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지만 염분 함량이 높아 과다섭취 시 혈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소금 양 줄이고 설탕은 스테비아로 대체했습니다.뭐가 달라?미각 깨우는 상큼한 토마토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약 95%에 달하는 채소로 여름날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좋습니다. 토마토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이 풍부합니다. 각종 비타민은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래 두면 토마토가 익으면서 물이 빠져나와 무를 수 있기 때문에 3~5일 내로 먹는 게 좋습니다.해독작용 탁월한 부추부추는 혈관 건강에 특히 좋은 채소입니다.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비타민A·비타민C가 피를 깨끗하게 합니다. 부추는 잎이 가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요리하기 전 특히 꼼꼼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식초 물에 5분간 담가둔 뒤 뿌리 부분을 모아 잡고 잎부터 뿌리까지 비벼가며 씻으세요. 그 다음, 흐르는 물에 한 줌씩 잡고 흔들며 씻은 뒤 키친타월로 살살 눌러 물기를 닦으면 됩니다.시원 달콤한 무무도 수분 함량이 약 94%로 높고 100g당 13kcal로 열량이 낮아 당뇨병 환자가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비타민C가 100g당 20~25mg로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돕습니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2~3인분)토마토 2개, 양파 10g, 부추 200g, 무 20g※양념장: 고춧가루 1큰 술, 멸치액젓 1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물 약간, 스테비아 약간, 통깨 약간, 소금 약간1.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후 위쪽에서 십자로 칼집을 낸다.2. 부추는 3cm 길이로 썬다.3. 무와 양파도 부추 길이 정도로 가늘게 채 썬 후 무는 소금에 약간 절인다.4.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은 후 부추, 무, 양파와 버무린다.5. 토마토 칼집 낸 부분에 4의 양념을 채워 넣어 소박이를 만든다.6. 실온에서 약간 숙성하여 냉장 보관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8/22 08:40
  • “한 달만, 4kg 넘게 감량” 현영, 살 빼려 ‘이 음식’ 자주 먹어… 뭐였을까?

    “한 달만, 4kg 넘게 감량” 현영, 살 빼려 ‘이 음식’ 자주 먹어… 뭐였을까?

    방송인 현영(48)이 한 달 만에 4.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MC현영은 한 달 전 ‘여름 다이어트 특집’에서 체중 감량을 선언한 후 그 결과를 공개했다. 당시 현영은 몸무게 59.4kg임을 공개하고, 실패할 경우 시청자 100명에게 선물을 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현영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달간 피나는 노력을 했다”며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 중인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운동과 함께 샐러드로 식단 조절을 했다고도 밝혔다. 이후 방송에서 직접 체중계에 오른 현영은 54.9kg으로, 4.5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2 07:00
  • 고기 속 단백질 제대로 흡수하려면, ‘이 채소’ 곁들이세요

    고기 속 단백질 제대로 흡수하려면, ‘이 채소’ 곁들이세요

    고기를 먹을 때 어떤 식품을 곁들이느냐에 따라 영양소 흡수와 소화 효과가 달라진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단백질 흡수율 높이는 아스파라거스소고기는 훌륭한 식품이지만, 영양소가 치우쳐 있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B2·B12 함량은 높지만, 식이섬유, 비타민 B1·C·A는 없거나 함량이 적다. 소고기를 먹을 때 채소·과일을 곁들이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다. 아스파라거스가 특히 잘 어울린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소고기에 없는 베타카로틴과 장운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백질 흡수율도 높인다. 가천대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단백질 합성을 돕는다”고 말했다. 아스파라긴산으로 인한 아스파라거스의 씁쓸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에는 소고기에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기의 느끼함 잡는 깻잎깻잎은 고기와 궁합이 매우 좋은 채소다. 깻잎에는 육류에 부족한 칼슘, 엽산, 비타민 A·C가 많아 단백질이 주성분인 고기의 부족한 영양을 채우는 데도 적합하다. 깻잎에 많은 칼륨은 고기를 먹으면서 다량 섭취할 수 있는 나트륨 배설에 도움을 준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깻잎의 독특한 향을 내는 성분인 페릴라케톤은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을 뿐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 증식을 억제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2012년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깻잎의 페릴라케톤이 세균의 구조적 발달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커피 대신 차 마시기한편, 고기를 먹은 후에는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 게 좋다. 식후에 마신 커피 때문에 고기 속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고기를 먹은 후에 철분이 흡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적어도 30분은 기다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차는 캐모마일을 추천한다. 캐모마일은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다. 2006년 분자의학보고서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추출물이 위 산도를 낮춰준다. 항염 성분이 들어 위와 장에 있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소화가 유독 안 되는 것 같다면 생강차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8/22 06:30
  • 신애라, 저속노화 샐러드 레시피 공개… “‘이것’ 꼭 넣는다” 이유는?

    신애라, 저속노화 샐러드 레시피 공개… “‘이것’ 꼭 넣는다” 이유는?

    배우 신애라(56)가 저속노화에 좋은 양배추 샐러드를 직접 만들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신애라는 아침에 먹는 건강식인 양배추 샐러드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신애라는 “양배추가 진짜 몸에 좋다”며 “여러 방법으로 만들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하고 먹기 좋다”고 말했다.신애라가 만들어 먹는 양배추 샐러드에는 양배추, 김, 고추, 올리브오일, 소금, 들깻가루가 들어간다. 그는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고추도 잘게 썰었다. 신애라는 “비타민A, C가 가득한 고추를 안 넣을 수가 없다”며 “너무 매운 냄새 안 날 때까지만 썰어서 넣는다”고 말했다. 이후 구운 김도 잘게 자르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들깻가루를 뿌렸다. 완성된 양배추 샐러드를 먹은 신애라는 “영양이 좋은 양배추와 들깨가 톡톡 씹힌다”고 말했다. 신애라가 아침에 먹는 양배추 샐러드는 어떤 건강 이점이 있을까?◇노화 늦추고 위·혈관 보호해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비만을 예방한다. 고추에 든 캡사이신 또한 체지방을 태워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시화병원 정순옥 영양팀장은 “다만 양배추를 과다섭취할 경우 장내 가스 생성을 일으킬 수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며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환자도 고추를 과다섭취하면 자극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신애라처럼 양배추와 고추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 고추처럼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위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고추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랫동안 위장이 자극된다. 그리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신애라가 샐러드에 뿌린 들깻가루에 함유된 비타민A, C, E는 체내에 흡수되면 항산화 반응을 해 장 기능 활성화는 물론 활력을 찾는 데 좋다. 들깨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 오메가6 계열 ‘리놀레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계열 ‘α-리놀렌산’이 63% 함유돼 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천연 드레싱 사용 추천한편, 샐러드를 먹을 땐 샐러드 드레싱 선택이 중요하다. 정순옥 영양팀장은 “다양한 드레싱을 활용할 수 있지만 가공된 드레싱을 사용하면 첨가물과 당분이 많아 저속노화에 방해될 수 있다”며 “천연재료를 사용한 드레싱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레몬즙 등을 뿌려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 때 다양한 과일을 추가하고 견과류와 달걀, 치즈 같은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2 06:01
  • “매일 ‘이것’ 했더니, 뱃살 쏙 사라져”… ‘22kg’ 감량 女, 비법 뭐였나?

    “매일 ‘이것’ 했더니, 뱃살 쏙 사라져”… ‘22kg’ 감량 女, 비법 뭐였나?

    영국의 한 여성이 약물 도움 없이, 헬스장에도 가지 않고 탄탄한 복부를 만든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 베타니 켄드라는 자신의 체중 감량 과정의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2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섭취량을 제한하는 흔한 다이어트 방법보다는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었다”고 말했다식단 외에 운동도 열심히 했다는 베타니 켄드라는 “필라테스를 집에서 열심히 했다”며 “필라테스 동작이 배를 정말 탄탄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 올라오는 필라테스 동작을 보고 수행했다”며 “꼭 돈을 들이지 않고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나 산책을 매일 즐겨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복근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시킬 수 있다. 바디컨설팅 김영수 트레이너는 “기초 근력이 있다면 주 2~3회도 충분하지만 부족하다면 근력부터 만든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베타니 켄드라가 필라테스 외에 했던 계단 오르기 역시 다이어트 중 하기 좋은 운동이다. 특히 특별한 장비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체중 60kg 기준으로 10분간 운동했을 때 74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계단을 오르는 동작은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를 덮고 있는 대둔근을 단련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다만, 계단을 내려갈 때는 무릎에 하중이 실려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2 01:00
  •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 “‘이것’ 안 끊었다면 이미 난 죽었을 것”… 뭐길래?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 “‘이것’ 안 끊었다면 이미 난 죽었을 것”… 뭐길래?

    유명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67)이 28년째 금주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게리 올드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올드만은 30년 가까이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술 없이 28초도 못 버틸 것이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는데 벌써 술을 끊은 지 28년 됐다”고 말했다.게리 올드만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등 음주 습관 때문에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술을 못 끊었으면 이렇게 인터뷰도 못 했을 것이다”라며 “이미 죽었거나 재활시설에 들어가 치료받아야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드만은 영화 ‘레옹(1994)’의 악역 노먼 스탠스필드 역과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리우스 블랙 역으로 유명하다. 그가 끊기 잘했다는 술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치매·암 위험 높아져술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포함한 뇌 기능을 저하시켜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알코올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뇌의 전두엽(기억력과 사고력을 주관하는 부위), 해마(기억을 저장하고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뇌 부위), 소뇌의 위축을 일으킨다. 게다가 기억력을 증진하는 티아민 성분도 감소시켜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술은 유방암,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도 유발한다. 특히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손상이 누적돼 지방간, 간염, 간암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신장내과 최창균 과장은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술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일시적으로 기분을 완화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 습관이 반복되면 알코올 의존성과 중독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간 기능 회복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게리 올드만처럼 술을 끊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최창균 과장은 “금주 직후부터 간의 해독 기능이 회복되고 혈당과 혈압이 안정된다”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부와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금주를 실천하면 체중을 관리할 때도 도움 된다. 알코올은 의외로 열량이 높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2 00:30
  • 레깅스 저물고 ‘이 패션’ 온다… Z세대 운동복은?

    레깅스 저물고 ‘이 패션’ 온다… Z세대 운동복은?

    운동복 시장에서 딱 붙는 레깅스의 시대가 저물고, 헐렁한 오버핏 바지가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Z세대를 중심으로 몸매를 드러내기보다는 편안함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여긴다"며 "레깅스를 찾으면 시대에 뒤쳐지는 베이비 붐 세대 취급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실제로 레깅스의 판매율이 감소하는 추세다. 데이터 분석 업체 에디트의 4월 보고서에 따르면 레깅스는 2022년 운동복 바지 매출의 46.9%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38.7%로 떨어졌다. 레깅스 유행을 이끌던 '룰루레몬', '알로 요가' 등 애슬레저 브랜드도 헐렁한 하의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유행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두 스타일의 기능이 다른 만큼 운동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레깅스와 오버핏 바지, 언제 무엇을 입는 게 좋을까?◇레깅스, 근력 운동할 때 좋아레깅스는 운동할 때 입는 '애슬레저룩'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몸에 밀착돼 근육 라인을 강조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특성으로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 등 근력 운동에 적합하다. 레깅스와 같은 압박성 운동복은 운동 기능을 향상하며 회복 촉진 및 부상 예방이 도움이 된다는 경북대 체육교육과 연구 결과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서지현 교수는 "압박성 운동복을 입으면 체형이 잘 드러나 자신의 운동 자세를 더욱 자주 인식하게 돼 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과도하게 압박하는 레깅스의 경우 관절 가동 범위 제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오버핏 바지, 유산소 운동에 적합통이 넓은 오버핏 바지는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때 입기 좋다. 다리를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레깅스보다 편하고 체형이 드러나지 않아서 초보자나 운동복 착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쉽게 입을 수 있다. 피부와 닿는 면적이 적어 땀띠나 습진 등 피부 자극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다만 너무 스타일과 편안함에만 신경 쓰다 보면 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지나치게 헐렁한 바지는 계단 오르내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움직임 시 옷이 꼬이거나 걸려 부상과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
    피트니스한희준 기자2025/08/21 19:30
  • 슬림 안은진 “볼록한 쇄골 라인”… ‘이 운동’ 열심히 한 덕분?

    슬림 안은진 “볼록한 쇄골 라인”… ‘이 운동’ 열심히 한 덕분?

    배우 안은진(34)이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21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 삶 행 삶(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러닝을 즐기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선명한 쇄골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일매일이 리즈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다” “턱라인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안은진은 배우 김고은(34)과 함께 한강 러닝을 한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빠진 러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러닝은 심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꾸준히 달리면 심장의 펌프 기능이 향상돼 전신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된다. 이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을 증진해 일상생활에서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초기에 혈액 속의 포도당과 근육·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다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방산의 사용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데, 이때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내장지방을 사용하게 된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중강도 러닝은 지방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며 “특히 뱃살의 주요 원인인 내장지방을 태운다”고 말했다.러닝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러너스 하이’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엔도르핀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통증을 느끼는 감각을 억제해 기분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또, 적당한 강도의 달리기는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러닝은 질 좋은 수면은 제공해 신체의 이완을 돕는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8/21 16:49
  • “‘이것’ 2주만 끊어도” 얼굴형 갸름해져… 하버드 출신 의사가 지적한 음식은?

    “‘이것’ 2주만 끊어도” 얼굴형 갸름해져… 하버드 출신 의사가 지적한 음식은?

    미국 하버드대 출신 유명 내과 전문의가 설탕 섭취를 끊으면 신체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Fremont Clinic’ 소속 소화기내과 전문의이자 틱톡 팔로워 48만 명을 보유한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2주간 설탕을 끊은 뒤 나타난 변화를 공개했다.그는 “설탕을 끊으면 둥글둥글한 얼굴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눈 주변 부기가 사라지고 간에 있는 지방이 감소하면서 뱃살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또한 설탕을 끊으면 장내 건강한 미생물도 회복될 수 있다고 했다. 장내 미생물은 소화관에 살면서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티 박사는 “여드름이나 붉은 반점 등 피부 문제가 개선돼 피부가 더 맑아 보일 것”이라고도 말했다.설탕 섭취로 혈당이 높아지면 몸에 각종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다. 가장 치명적인 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하루 필수 칼로리 4분의 1 이상을 설탕에서 얻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설탕이 적게 든 음식만 먹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높은 혈당으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기면 고혈압은 물론, 협심증,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살도 잘 찐다. 단순당의 경우 몸에 빠르게 흡수돼 뇌의 포만중추가 ‘이 정도 칼로리면 충분하다’는 신호를 몸에 보내기 전에 이미 많은 양을 먹게 한다. 과식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설탕은 피부 건강에도 안 좋다. 체내 염증을 유도하고 콜라겐 손상을 유발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설탕 섭취량이 줄면 트러블이 덜 생기고 피부결과 탄력이 점차 회복된다. 설탕을 줄이면 복부 지방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간에서 지방으로 바뀐 당분은 복부 장기 주변에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인슐린 민감도(몸이 인슐린에 잘 반응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능력)가 개선돼 지방 축적이 줄어든다. 인슐린이 지방 저장을 유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다만, 설탕을 갑작스럽게 끊으면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가 반복된 당 자극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줄이려면 단번에 끊기보다 가공식품과 음료 등 고당 식품부터 줄이는 것이 좋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식사에 단백질과 섬유질을 충분히 포함하고, 자연식품의 단맛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설탕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하루 당류 섭취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인 50g 이하, 가능하면 25g 이하로 줄일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8/21 15:57
  • “애둘 맘 맞아?” 전지현, 역대급 레깅스 핏… 평소 ‘무슨 운동’ 하나 보니

    “애둘 맘 맞아?” 전지현, 역대급 레깅스 핏… 평소 ‘무슨 운동’ 하나 보니

    배우 전지현(43)이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21일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검은색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전지현은 과거 잡지사 ‘하퍼스바자 코리아’ 인터뷰에서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며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잡지사 ‘엘르코리아’를 통해 “힘들어도 언제나 러닝머신으로 운동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애 둘 엄마 맞느냐” “언제나 여신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이 평소 한다고 밝힌 필라테스와 러닝머신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필라테스, 코어 근육 단련에 효과적전지현이 말한 것처럼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시킬 수 있다.전지현처럼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들 때도 도움 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필라테스를 하는 동안 근육에 산소와 에너지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방조직을 활용하게 된다”며 “지방세포를 자극하면서 군살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군살을 없애는 동작으로는 대표적으로 ‘헌드레드(The Hundred)’가 있다”고 말했다. 헌드레드는 바닥에 누워 상체와 다리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는 동작이다. 동작 내내 자세를 유지해야 해서 복부에 긴장감을 줘 복부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러닝머신, 공복에 뛰면 체지방 빠르게 태워전지현이 꾸준히 한다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로, 복근을 키울 때 도움 된다. 러닝머신을 통해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진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으로 체지방을 연소하면 자연스럽게 복부지방이 빠지며 복근이 드러난다. 또한 러닝머신을 탈 때 복근에 힘을 주고 몸의 중심을 잡아 움직이면 복부 힘이 길러지는 효과도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8/21 15:17
  • ‘이 채소’ 매일 반 컵씩만 먹어도… 대장암 위험 26% 뚝 ↓

    ‘이 채소’ 매일 반 컵씩만 먹어도… 대장암 위험 26% 뚝 ↓

    브로콜리나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를 하루 약 60g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최대 26%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내몽골임업종합병원 연구진은 전 세계적으로 수행된 17건의 역학 연구를 분석해 총 64만여 명의 자료를 검토하고, 이 중 9만7595명의 대장암 사례를 추적했다. 그 결과, 십자화과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평균 20%, 많게는 26%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40~60g(잘게 썬 브로콜리 반 컵 정도) 섭취에서 예방 효과가 가장 컸으며, 이 이상 먹어도 추가적인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식단은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인 중 하나”라며 “특히 십자화과 채소의 암 예방 효과는 오래전부터 주목받아 왔다”고 했다.십자화과 채소에는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세포와 DNA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성 염증은 여러 암의 발생과 진행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 양배추 외에도 케일, 배추, 무, 청경채 등이 십자화과 채소에 포함된다. 이들 채소는 대장암 예방 외에도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 관리, 간 해독, 시력 보호 등 다양한 건강 이점을 지녔다.한편, 지역별 차이도 관찰됐다. 아시아와 북미 지역 참가자들에게선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대장암 위험이 뚜렷하게 줄었지만, 유럽과 호주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식습관, 조리 방식, 유전적 요인 등의 차이가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참가자들이 채소 섭취량을 기억에 의존해 보고했다는 점 등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연구진은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며 “불충분한 채소·식이섬유 섭취, 과도한 알코올·카페인 소비가 대장암 발병과 관련 있다는 기존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 줌의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만으로도 대장암 예방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BMC Gastroenterology’에 지난 11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8/21 14:59
  • “요요로 10kg 훅 쪘다” 전소미, ‘이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뭘 했길래?

    “요요로 10kg 훅 쪘다” 전소미, ‘이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뭘 했길래?

    가수 전소미(24)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에 출연한 전소미는 작곡가 라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PT랑 필라테스를 6년 정도 하고 있다”며 “‘덤덤’ 때부터 하고 있는데 건강하고 탄탄하게 보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덤덤 때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방울토마토만 먹었다”고 했다. 이후 요요를 겪었다는 전소미는 “무작정 안 먹는 다이어트를 했더니, 요요로 10kg이 왔다 갔다 했다”고 전했다.전소미의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고기와 방울토마토만 먹는 식단은 저탄고지 식단으로 볼 수 있다”며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때문에 혈당이 낮아지고, 낮은 혈당은 인슐린은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인슐린이 감소하면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체지방이 감소한다.다만, 저탄고지 식단을 오래 지속하면 근육도 감소한다. 근육의 합성에도 적당한 인슐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기덕 전문의는 “근육량 감소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면서 요요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요요를 막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굶으며 빼기보다는 매 끼니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한편, 전소미가 6년 동안 하고 있다는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로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필라테스 수업을 들은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1 14:57
  • “라면 건강하게 먹으려면, ‘이것’ 넣어야”… 아산병원 내과 교수가 추천한 건?

    “라면 건강하게 먹으려면, ‘이것’ 넣어야”… 아산병원 내과 교수가 추천한 건?

    맵고 짠 라면을 먹고 나면 죄책감에 시달릴 때가 많다. 실제로 라면 한 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한 셈이다.이에 최근 서울아산병원 내과 진료부교수를 역임 중인 우창윤 교수가 유튜브 채널 ‘웜 스튜디오’에 출연해 ‘의사가 정리한 라면 선택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 교수는 “라면을 먹을 때 빨리 먹는다”며 “단독으로 먹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이 엄청 빠르게 오른다”며 “반복해서 섭취하면 우리의 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우창윤 교수는 먼저 달걀을 꼭 넣어 먹으라고 강조했다. 우 교수는 “닭가슴살, 순두부, 달걀 등과 같은 단백질 공급원을 하나 넣어주는 게 좋다”며 “달걀 두 개 정도 넣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면에 부족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우 교수는 “청경채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를 넣으면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울 수 있고,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조리법도 있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다른 냄비에 수프를 따로 끓여 건져낸 면을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으로, 수프는 절반만 넣는 방식이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었다.라면을 끓였다면, 국물을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다. 우창윤 교수는 “면만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국물은 맛만 보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국물을 꼭 먹고 싶다면 우유 반 컵을 넣어 라면 국물의 염분 농도를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우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다만, 무엇보다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게 가장 좋다. 우창윤 교수는 “라면을 먹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 번이나 그 이하로 먹는 게 적당하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8/21 14:02
  • “이러다 회춘할 듯” 54세 김정난, 건강밥상 공개… 뭐 먹나 ‘메뉴’ 봤더니?

    “이러다 회춘할 듯” 54세 김정난, 건강밥상 공개… 뭐 먹나 ‘메뉴’ 봤더니?

    배우 김정난(54)이 건강한 음식으로 구성된 식사를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 김정난은 친구와 함께 밭에서 직접 채소를 캐서 식사를 차렸다. 김정난과 친구는 밭에서 적양배추와 가지, 적양파, 감자를 캤다. 김정난은 “적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며 몸에 좋다고 전했다. 이후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친구는 “오늘 적색 채소가 많은데 우리 오래 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젊어질 것 같다”며 “항산화 성분 엄청 들어있다는데 회춘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김정난은 밭에서 캔 채소로 만든 가지볶음과 감자볶음을 만들었다. 또, 적양배추를 작게 자르고, 추가로 두부조림을 만들어 건강밥상을 완성했다. 그의 식단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적색 채소, 노화 방지에 도움김정난이 많이 먹은 적양배추, 적양파, 가지 같은 적색 채소에는 보라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있다. 두 성분은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를 방지한다. 혈전이 생기는 것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인지능력 향상과 뇌 손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안토시아닌은 물에 약해서 물에 오랫동안 담그면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다. 적색 채소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는 게 좋다.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떫은맛을 줄이고 싶다면 살짝 데치거나 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감자, 염증 완화에 효과적김정난이 먹은 감자도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 감자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할 수도 있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가장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삶은 감자는 100g당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은 15.3g ▲단백질은 3g이 함유돼 있다. 김정난처럼 볶을 때는 기름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두부, 포만감 주고 혈당 조절까지김정난이 먹은 두부는 100g당 97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단백질도 9g 들어있어 풍부하다. 글로벌365mc대전병원 전은복 식이영양센터장은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일으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혈당 반응도 적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지방 합성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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