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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⑩ 피부의 적(敵), 술!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⑩ 피부의 적(敵), 술!

    얼마 전 조사한 스트레스 해소법 3위에 오른 음주, 스트레스 해소뿐만이 아니라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술자리에, 회사 회식자리에, 술은 남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게다가 우리나라 남성들의 특징은 많은 양의 술을 자주 먹는다는 데 있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한자리에서 7잔 이상 과음한다는 응답이 44%, 주 1회 이상 음주를 한다는 응답은 32.7%로 대한민국 남성과 술과의 친밀도(?)를 보여주는 발표가 있기도 했다. 물론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는 사회 생활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키고 말초혈관을 확장, 피부 신진대사와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하지만 적당량의 음주가 건강에 이로움을 준다고는 하나 피부만을 생각한다면 역시 ‘술은 피부의 적’이다. 과도한 음주는 글루타티온을 감소시켜 잔주름과 색소침착 유발 장기간 음주나 폭음은 간 기능을 저하시켜 타 독성물질의 해독을 어렵게 만들어 건강에 이상을 가지고 오는 동시에 피부를 전반적으로 어둡게 만든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글루타티온(glutathione)의 생산이 감소되어 잔주름이 늘어나고 기미가 생기는 등 피부 노화가 앞당겨진다. 술을 마신 후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피부 수분 부족 현상이다. 과음 다음날은 어김없이 얼굴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데 이 현상은 체내의 알코올이 소변으로 배출될 때 몸 속 수분까지 함께 나가기 때문이다.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진피까지 영향을 미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데 이 경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다량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피부 푸석함을 가라앉히는데 더 효과적이다. 음주 후에는 수분 팩이나 보습제를 평소의 1.5배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 미네랄, 글리세린 등이 풍부한 제품을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이 부었다면 얼음 수건 또는 녹차 티백 등을 얼굴에 잠시 올려놓으면 효과가 있다. 세안 시에는 뜨거운 물이나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음주 후 정신을 맑게 한다고 여러 잔의 진한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 카페인은 탈수된 피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음주 후 두 번째 증상은 피부 염증 발생이다. 술을 마시면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악화할 수 있는데 이는 알코올이 인체 면역기능을 손상시켜 여드름 원인균 증식을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술은 숙면을 방해하는데 잠이 부족하면 부신 피질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피지(皮脂)생성의 원인이므로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 피지가 모낭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냉 찜질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기를 가라 앉히며 피지선의 활동을 둔화시켜 염증의 발생, 악화를 막아야 한다.  세 번째 증상은 피부 홍조 현상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대부분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 반응은 알코올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일어나는 현상이다. 정상인의 경우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원래 얼굴색으로 돌아오지만 안면 홍조증이 있는 경우 혈관이 정상인보다 빨리 확장되고 늘어난 혈관이 수축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붉은 상태가 장시간 지속된다. 확장된 모세혈관은 수분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피부의 재생속도를 늦춰 전반적으로 얼굴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이렇듯 술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당연히 술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술을 마실 때 꼭 안주와 함께 섭취하고 홍삼 등의 음료를 함께 마셔주면 술의 흡수속도를 늦추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음주 전·후에는 수분 흡수를 늘리고 피부 건조를 막는 수분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비타민C나 화이트닝 성분 함유제품을 꾸준히 발라 피부 톤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 유지법이다. 소량의 알코올은 신체 건강과 정서에 득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악이 되므로 적당한 알코올 섭취로 건강한 모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겠다. / 김영선·이지함화장품 대표이사, 약사
    뷰티2006/04/07 10:39
  • [화장품학 X파일] 아무리 좋은 화장품 성분도 전달 안되면 무용지물

    화장품 전달시스템(Delivery system)이란? 화장품의 궁극적인 목적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에 있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의 조건은 무엇일까? 유·수분의 조화로움, 고른 색상, 뾰루지, 잡티, 여드름없는 매끈함 등 이를 구현하기 위한 조건은 많기도 하다. 화장품은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피부표면에 충분한 수분을 유지시키고 불균형한 부위의 유·수분 균형을 찾아주며, 정상적인 피부의 턴오버(turn-over) 주기를 유도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갖는다. 그러나 척박한 땅의 표면에 아무리 물을 뿌려댄다 한들, 전체적인 토양의 체질개선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메마르고 주름진 피부 위에 얼굴이 번들거릴 정도로 유분을 입혀도 피부의 변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화장품은 피부의 생리활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유효성분들을 사용하여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장품에서 전달 시스템이란 이러한 유효성분들을 피부에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이 공급해 주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방법을 통칭하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오는 크림, 로션, 스킨 등도 이러한 전달시스템의 일부이다. 화장품 전달시스템(Delivery system), 왜 필요할까?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일반적인 오해들은 대부분 유효성분을 피부를 통해 전달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있다. 우리의 피부는 위, 소장 대장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 중의 하나로서 매우 복잡하고 세분화된 기능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피부는 가장 뛰어난 생체 방어벽 중의 하나로 세균의 침투를 막는 것은 물론, 발수, 투습, 그리고 심지어는 태양광선까지도 일부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우리의 눈에 보이는 크기의 물질이 상처 없이 건강한 피부를 투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러한 피부장벽을 극복하고 유효성분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달시스템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기존 화장품 전달시스템의 종류와 그 한계 우리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달시스템의 대표적인 것은 ‘물’이다. 물은 매우 ‘배고픈’ 액체 중의 하나로,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물질을 녹일 수 있는 액체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냄새와 색상에서 가장 우수하다. 물은 우리의 피부표면에 쉽게 달라붙지는 못하지만 장시간 물에 노출된 우리의 피부는 쉽게 말해 물에 불어 장벽기능이 약해진다. 이때, 물에 녹아있는 유효성분들은 자연스럽게 피부로 스며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또한 분자단위의, 그것도 매우 작은 크기의 물질일 경우에 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화장품을 바르기 위해 꼭 몇 시간씩 사우나를 하며 매일 얼굴을 퉁퉁 불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한 유효성분들은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을 갖는 것들도 무수히 많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전달시스템이 필요하게 된다. 물에 녹지 않는 물질들은 이들을 녹일 수 있는 오일성분에 녹여 피부에 바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피부는 물이나 오일과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갖는 수십 개 이상의 층이 반복적으로 배열 되어있기 때문에 이들을 통과하기에는 일반적인 물이나 오일에 단순히 녹인 것만으로는 매우 부족하다. 화장품 전달시스템의 진보 – 나노전달체 따라서 현대의 화장품들은 보다 진보된 전달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피부를 효과적으로 투과하기 위한 방법으로 작은 오일방울들(oil droplets)을 수백 만개 형성한 집합체인 크림, 로션 등으로부터 피부 각질을 연화시키고 공간을 넓히는 용제나 화학물질들을 사용하는가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덩어리들(전달체)을 사용하여 피부를 효과적으로 침투시키고 있다. 피부를 보다 용이하게 침투하기 위해서 개발된 이 덩어리들은 점점 작아지더니 현재는 눈으로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들을 큰 의미로 ‘나노전달체’라 부를 수 있다. 대표적인 나노전달체로는 나노 에멀전과 리포좀, 고분자 나노입자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작게는 수십 나노에서부터 수백 나노에 이르는 크기를 가지고 피부의 세포 사이의 빈 공간을 파고들거나 간격을 넓혀 침투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1. 나노에멀전 나노에멀전은 일반적인 크림, 로션과 유사한 성분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 단지 특수한 제조기술에 의하여 그 크기가 매우 미세하여 피부에 고르게 밀착됨은 물론 유효성분이 피부를 보다 쉽게 투과할 수 있게 해준다. 2. 리포좀 리포좀은 나노에멀전과 사촌지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외관상으로 유사하다. 그러나 에멀전이 주로 기름방울과 그 표면에 달라붙은 한 겹의 계면활성제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리포좀은 기름방울은 없고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과 매우 유사한 물질들이 동심원으로 분포하여 층층을 이뤄 마치 양파와 같은 구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제조방법에 따라 이 양파껍질이 몇 개 안되는 경우도 있고,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이 층들 사이에 유효성분들이 갇혀있다가 피부와 접촉하게 되면 피부표면을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흡수되게 된다. 이 껍질을 구성하는 성분인 레시틴은 피부 장벽을 효과적으로 교란할 수 있으며 생체친화도가 매우 높은 장점을 갖는다. 3. 고분자 나노입자 일반인에게는 약간 생소하지만 리포좀이나 나노에멀전과 동일한 크기를 갖는다. 인체에 안전한 고분자가 유효성분을 감싸 덩어리를 구성하고 있다가 피부에 침투하고 나면 유효성분은 서서히 빠져 나오고 고분자는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분해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전달체는 주로 단순히 물에 녹이거나 기름에 녹일 수 없는 물질, 혹은 기타 물리화학적인 고유의 성질 때문에 피부로 전달되기 어려운 물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로 침투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이러한 전달체들 중에서는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오래 머물면서 서서히 유효성분을 방출하거나 주위환경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는 것과 같이 특수한 기능을 갖는 것들도 있다. 전달체가 사용된 화장품 사용시 주의할 점. 전달체가 사용된 화장품은 거의 대부분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이러한 화장품들이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보고된 바는 전혀 없다. 그러나 특성상 높은 피부 전달율을 나타내기 때문에 눈가나 입술, 기타 피부각질이 매우 얇은 곳, 혹은 장시간의 사우나 후에 다량 도포하는 것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피부에서 유효성분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면, 자칫 피부자극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전달체의 미래는? 현재 화장품 과학은 무척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현재의 기술로서 피부라는 완벽한 장벽을 마음대로 벗어날 방법은 없다. 미래의 화장품에 적용될 전달체는 현재의 것보다 월등히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될 것이다. 이 전달체들은 스스로 피부의 상태를 감지하고 유효성분의 방출을 조절하거나, 원하는 부위에 작용하도록 제조될 것이다. 이 전달체들은 단순히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상태를 진단하는 기능은 물론, 갑작스런 자외선,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까지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심종원·태평양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뷰티2006/04/07 09:54
  • 저칼로리 음료는 무조건 좋다?

    음료수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비판에 직면한 제조사들은 최근 칼로리를 ‘제로(Zero)’로 낮춘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17차(茶)’, 롯데칠성음료의 ‘지리산 생녹차’, 동아오츠카의 ‘그린타임’, 해태음료의 ‘아미노업 칼로리 제로’ 등은 모두 0㎉다. 여기에 한국코카콜라도 ‘산뜻한 하루 녹차’로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에 진입했다. 우유는 지방 함량을 줄여 칼로리를 낮추고 있다. ‘제로 팻(Zero fat)’ 우유로는 파스퇴르유업의 ‘팻프리’, 해태유업의 ‘지방제로우유’, 덴마크밀크의 ‘스킴밀크’ 등이다. 이들은 100㎖ 당 열량이 40~45㎉로 기존 제품에 비해 30% 정도 낮다. 그러나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저칼로리 음식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명숙 교수는 “저칼로리 제품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필수영양소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신진대사 기능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 장선이 헬스조선 기자 sunny0212@chosun.com
    다이어트2006/04/04 17:13
  • 저칼로리 음료도 조심 “살찌는 체질 만든다”

    음료수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비판에 직면한 제조사들은 최근 칼로리를 ‘제로(Zero)’로 낮춘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17차(茶)’, 롯데칠성음료의 ‘지리산 생녹차’, 동아오츠카의 ‘그린타임’, 해태음료의 ‘아미노업 칼로리 제로’ 등은 모두 0㎉다. 여기에 한국코카콜라도 ‘산뜻한 하루 녹차’로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에 진입했다. 우유는 지방 함량을 줄여 칼로리를 낮추고 있다. ‘제로 팻(Zero fat)’ 우유로는 파스퇴르유업의 ‘팻프리’, 해태유업의 ‘지방제로우유’, 덴마크밀크의 ‘스킴밀크’ 등은 100㎖ 당 열량이 40~45㎉로 기존 제품에 비해 30% 정도 낮다. 그러나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저칼로리 음식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명숙 교수는 “저칼로리 제품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필수영양소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신진대사 기능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장선이 헬스조선기자 sunny0212@chosun.com
    푸드2006/04/04 14:20
  • 다이어트의 적, 과일주스... 콜라보다 칼로리 높아

    다이어트의 적, 과일주스... 콜라보다 칼로리 높아

    ‘웰빙’ ‘몸짱’ 열풍 속에 몸에 좋은 음료수를 찾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 음료’, ‘칼로리 제로’, ‘저지방’ 등 업체들의 광고 문구도 현란하다. 하지만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수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현대인에게 가장 친숙한 음료수인 콜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콜라의 유해성에 대한 논문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소아·청소년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영국 번머스대 당뇨·내분비센터 J. 제임스 박사는 2005년 미국 비만학회지에 실린 논문에서 콜라가 소아 비만을 초래하며, 성인 여성의 당뇨 발병 위험도 높인다고 밝혔다.
    푸드2006/04/04 14:20
  • [건강서적] 오늘부터 실천하는 바른 자세 건강법

    [건강서적] 오늘부터 실천하는 바른 자세 건강법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거북 목’이 된 직장인들, 입시 공부로 인해 하루 온종일을 책상과 씨름하는 청소년들… 자세가 병들어 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의학서적이 출간됐다. 매일 우리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증상들에 대해 ‘자세’의 관점에서 접근한 이 책은 ‘자세의학(The Medicine of Posture)’을 주창하고 있다. 저자인 김창규 박사는 카이로프랙틱을 바탕으로 한 자세의학을 창시한 사람으로, 오래 전부터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책의 근간이 되고 있는 카이로프랙틱은 자연요법, 식이요법, 물리요법, 척추 교정 등만을 사용하여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전인적 치료의학이다.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취하게 되는 나쁜 자세는 일종의 ‘나비 효과’와 같은 영향을 미친다. 즉, 상체를 숙이고 오랫동안 일하는 자세, 등을 구부리는 자세, 옆으로 자는 자세, 누워서 책을 보는 자세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나쁜 자세들이 학습과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리며, 더 나아가서는 질병을 가져올 수 있다고 이 책은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아이의 머리를 탓하고 선생님의 능력을 탓하기 전에 아이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자세부터 살펴봐야 한다. 고개를 숙이고 등을 구부린 채 장시간 앉아 있으면 능률이 오를 리 없다. 이런 자세는 뒷목과 어깨의 근육을 단단하게 뭉치게 한다. 뒷목과 어깨의 근육이 뭉치면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좁아진다. 또 혈관이 좁아지면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진다. 혈액은 뇌세포가 써야 할 산소와 영양분(혈당)인데, 부족하면 뇌세포 활동이 둔해질 수밖에 없다. 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나이 탓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 보고 교정하는 게 우선이다.” ― <3장|04 기억력과 학습능률이 떨어진다> 중에서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른 자세란 “자연적인 척추의 곡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척추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다. 반대로 나쁜 자세란 우리 몸의 기둥이라 할 척추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만 바르게 해도, 키가 커지며, 요통·디스크 등을 예방하고,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고, 두뇌를 발달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먼저 본인의 자세를 자가 진단하여 개인의 상태별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장에서는 바른 자세의 정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2장에서는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나쁜 자세들에 대해, 3장에서는 어깨통증, 요통, 오십견, 허리 디스크 질환과 같이 대표적인 자세병들과 그 예방법을, 4장에서는 자세 교정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또한 바른 자세를 위한 침가구 고르는 법도 알려준다. 목차 1장 바른 자세가 건강한 몸을 만든다 2장 우리 몸을 망치는 생활 속의 나쁜 자세들3장 누구나 걸리기 쉬운 31가지 자세병의 원인과 예방 4장 자세병을 고치는 바른 자세 스트레칭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4/03 13:01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1] 등산 후 무릎 앞쪽 아플 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1] 등산 후 무릎 앞쪽 아플 때

    주말을 맞아 동네 야산을 산책삼아 다녀왔을 뿐인데 무릎이 아프다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직접 만져보면 딱히 심하게 아픈 곳도 없는데, 무릎 앞쪽이 계속 아픈 것은 무릎을 펴거나 고관절을 구부리는 근육들이 뭉친 경우다. 이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쉽지 않다. 골반은 바로 허리 척추뼈와 연결되어 있어서 스트레칭으로 허리에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2006/04/02 14:54
  • [건강서적]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건강서적]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성인 3명 중에서 1명은 비만일 정도로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의 질병 부담도 커지면서 이제 비만은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될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다이어트 식품과 약품, 온갖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법, 다양한 체형관리 산업, 비만 클리닉 등이 성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렇다 할 만한 대응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한쪽에서는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늘어나고 있는 비만 인구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 유태우 교수가 지난 26년간의 한국인에 대한 임상경험으로 창안해낸 ‘유태우다이어트’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상태에 맞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한국적’ 다이어트법을 제시하고 있어 까다롭기만한 서양식 다이어트법을 따라하다가 골치아팠던 이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메시지는 아주 근본적이면서도 매우 단순하다. 한마디로 이제부터는 적게 먹으라는 것이다. 유태우 교수는 책머리에서 “적은 식사량과 충분한 활동량이 비만의 가장 근본적인 퇴치법”이라며 “‘잘 먹어야 잘 산다’가 아직도 진리로 받아 들여지는 이 시점에서‘덜 먹어야 잘 산다’라는 새로운 명제가 삶을 바꾸는 비만 치료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일일히 음식 칼로리 따지지 않아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운동하지 않더라도 원래 먹던 양보다 조금 양을 줄여 위장을 작게 만드는 원리로, 요요 현상이 없는 영구적 다이어트법이라는 것이 유태우 교수가 주장하는 다이어트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체중감량에 따른 몸의 변화와 그 대처법 등을 제시하여, 심리적 및 신체적 장애물을 극복하게 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태우다이어트는 저자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노화방지센터에서 비만환자들의 체중을 평균 20kg 감량하는데 사용하는 기본처방이기도 하다.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3/30 15:52
  • [화장품학 X파일] 녹차, 예뻐지려면 마시지말고 바르자

    녹차는 세계의 음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당나라 육우(陸羽, 727-803)가 쓴 다경(茶經)에 따르면 기원전 2700년경의 신농(神農) 시대부터 차를 마셨다고 하니 그 역사가 약 5천년에 이른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농이 산천을 다니면서 직접 풀을 맛보아 식용 또는 약용을 결정하는데 하루는 100가지 풀을 먹다가 독초에 중독되었으나 우연히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을 먹고 해독되었는데, 그 나뭇잎이 차나무 잎이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차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고 널리 음용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차는 처음부터 기호음료로 마신 것이 아니라 우연히 약용으로 발견된 후 점차 경험적으로 알려진 효능으로 인해 오랜 동안 민간에서 널리 이용되어 왔다. 그러면 녹차에는 어떤 성분이 있어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는 녹차 잎을 가공한 것인데, 녹차 잎에 함유된 성분은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이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나머지 70~80%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이다. 이 중에서 차의 맛과 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은 수용성으로 카테킨으로 대표되는 폴리페놀류, 아미노산, 카페인, 당류, 사포닌, 유기산, 각종 미네랄, 비타민C 등이 그것이다. 불용성 성분으로는 식이섬유, 단백질, 베타카로틴(β-carotene), 비타민E, 클로로필(chlorophyll), 불용성 미네랄 등이 있다.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혈중 지질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로 변성되어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현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가 국내외 저명 학술지를 통하여 밝혀지고 있다. 녹차의 미용 성분들 1. EGCG (EpiGalloCatechin Gallate) : 녹차가 효능이 있는 이유를 꼽을 때에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하는 성분이 카테킨(Catechins)류이다. 녹차에 있는 카테킨류 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EGCG인데, 이 성분의 효능은 항산화 효과, 피부 세포 증식 효과, 피부 세포 사멸 억제 효과 등이 있다. 2. 녹차추출물 : 녹차 잎에서 효과있는 성분을 추출한 성분으로 카테킨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류와 비타민 C, 아미노산, 등이 모두 함유된 성분이다. 피부에서 항산화작용을 통하여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3. 데아닌(Theanine) : 녹차에는 수많은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녹차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아미노산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한다. 이것이 데아닌인데, 녹차를 마실 때에 감칠맛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피부에서는 우수한 보습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카페인(caffeine) : 카페인은 피부 미세혈관의 흐름을 촉진하여 피부 칙칙함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눈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다크서클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된 스킨케어를 통하여 개선하는 사례가 많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어 많은 바디케어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5. 비타민 K : 녹차 잎 100g에는 비타민 K가 1,428㎍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파슬리의 1.6배, 브로콜리의 5.3배, 사과보다 24배나 많은 양이다. 이 성분은 수면부족이나 불규칙적인 수면 혹은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눈가가 부었을 때에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우수한 성분이다. 6. 비타민 C : 홍차와는 달리 녹차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는데, 녹차 한잔에는 약 5mg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가루 녹차의 경우에는 100g당 242mg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피부세포의 생성효과가 우수하며, 멜라닌 합성을 유도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시켜 미백에 효과를 준다. 7. 녹차씨 오일 : 녹차씨는 고함량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오일이 주요 구성성분 중의 하나이다. 녹차씨에서 추출한 오일은 합성 오일과는 달리 불포화도가 높아 피부친화성이 높아 피부를 외부 유해환경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갈라지거나 거칠어졌을 때에 피부를 유연하게 해주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주어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가 우수하다. 피부에 좋은 녹차, 이렇게 활용하자! ◇ 잎차를 이용한 반신욕 _ 반신욕을 할 때에 욕조에 녹차 티백 혹은 고급녹차(잎차 형식)를 이용하자.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인 데아닌의 경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우수하여 심신이 안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뇌파인 알파파를 내는데 도움을 주며, 녹차에 함유된 향기 성분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고급녹차일수록 데아닌의 함량과 향기 성분이 더 많다. ◇ 녹차를 우린 후에 남은 녹차 티백 활용법 _ 차가운 물에 이미 사용한 티백을 넣고 10여 분 우린 다음에 얼굴을 헹궈보자. 얼굴 피부에 활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졌을 때 녹차 우린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세안하면 피부탄력과 칙칙함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녹차 얼음을 이용한 눈가 붓기 해결 _ 녹차를 우린 물을 냉동고에 넣어서 얼음으로 만든 후에 수건에 싼 다음 부은 눈가에 갖다 대면 눈가 붓기를 빠른 시간 내에 가라앉힐 수 있다. ◇ 가루 녹차를 이용한 팩 _ 햇빛에 오래 노출되었거나 수면 부족 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활력이 없을 때에 가루 녹차를 팩에 혼합시켜 바른 후에 5~10여분 지난 후 씻어내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훨씬 생기가 있어 보인다. 녹차의 피부 미용에 대하여 자주 받는 질문 및 해답 Q 마시는 녹차가 피부에 도움이 될까요? A 녹차의 하루 최대 권장량은 14 ~15잔으로, 이렇게 음용한 녹차의 경우 인체의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피부의 경우 인체에서 가장 외곽에 존재하는 기관이라 마셔서 흡수된 녹차 성분이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은 매우 미미하다. 마셔서 피부가 받는 도움은 마신 양에 비해서는 매우 미미하며, 오히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Q 카페인의 경우 많이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바르는 것은 어떤가요? A 일반적으로 카페인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최대 400~450mg으로 녹차 13~15잔 정도이다. 이는 인스턴트 커피 3잔에(한 잔에 70~100mg 카페인 함유)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과 비슷하다.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의 경우 대부분 처방 내에서 1% 미만으로 존재하며, 1회 사용량이 제품 100~200mg 이므로 여기에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은 1~2 mg으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다.Q 녹차가 피부에 어떤 효능이 있나요? A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은 피부노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피부 구성성분인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하고 새로운 피부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피부노화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녹차는 다량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로 인하여 야기될 수 있는 기미 및 주근깨의 발생을 억제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강병영·태평양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정기·피부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뷰티2006/03/30 13:26
  • [건강서적] 눈을 떠요

    [건강서적] 눈을 떠요

    온 국민들을 웃고 울렸던 감동의 프로그램, MBC ‘느낌표 - 눈을 떠요’ 의 가슴 따뜻한 사연들이 책으로 나왔다. 2년간 ‘눈을 떠요’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집도한 저자 김만수 박사는 강남성모병원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빛과 세상을 선물하고 있다. 김 박사는 “방송을 통해 각막기증 운동이 대중들에게 작은 ‘물결’이었다면 이 책은 각막기증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는 ‘파도’가 됐으면 한다”고 작은 바람을 나타냈다. 방송에 소개된 사연들 중에서 가장 감동 깊었던 19개의 사연이 담긴 이 책은 동화처럼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장애를 안고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사연은 그 모습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TV방송 이후 뒷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어 주인공들의 삶을 궁금해 하던 독자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고 있다. 책의 인세는 전액 각막기증 운동에 사용되며 또한 책 속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엽서도 포함돼 있다. 목차 머리말 : 당신이 바로 희망입니다 Part 1. 희망 : 내 마음에 잠든 기적의 씨앗 “다른 사람 눈 속에 살고 있어요”수레를 끄는 모자할머니의 소원“희망을 믿어요”“엄마가 안개를 걷어 줄게” Part 2. 행복 : 일상에서 찾은 작은 선물 아름다운 임종“미안해, 사랑해”마음으로 보는 행복엄마의 다섯 가지 소망나눔의 행복엄마는 ‘우렁각시’가족을 지켜 주는 행복의 빛Part 3. 용기 :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금메달 따는 날을 기다리며“포기하지 마세요”25년만에 본 바다“ ‘언젠가는’이 ‘곧’으로 바뀌었어요”“다시 태어나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래요” Part 4. 사랑 : 언제나 당신 곁에서마포 산동네의 천사눈이 되어준 아내의 사랑폭우를 뚫고 달려가 받은 수술“누나 먼저 수술해, 나는 기다릴 수 있어”“사랑한다, 우리 아들” 장기기증 동참 특별 페이지 1/ 사랑을 나누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각막이식 운동 참여 안내)2/ 각막이식 Q&A3/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동참 엽서  
    책/문화2006/03/29 15:06
  •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⑨구릿빛 터프가이 지고, 하얀 피부 꽃미남이 대세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⑨구릿빛 터프가이 지고, 하얀 피부 꽃미남이 대세

    밝은 이미지로 화사함을 더하는 남성들의 하얀 피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의 꽃미남 스타일은 구릿빛 피부의 터프한 남성인상과는 대조적으로 남성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피부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게 하며 사람에게 호감 주는 인상을 만드는 첫번째 조건이기도 하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생활화하기 봄이 되면 자외선량이 급증해 피부가 더 칙칙해 보이기 때문에 밝은 피부톤을 원하는 남성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에서는 자외선을 쬐게 되면 멜라닌이라는 보호성분이 만들어져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 멜라닌은 피부에 갈색 흔적을 남겨 잡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화이트닝과 멜라닌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의 생활화를 꼽을 수 있다. 가장 쉬우면서도 또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한겨울에도 자외선의 양과 세기가 여름과 조금 다를 뿐, 자외선은 4계절 내내 우리의 피부를 공격하므로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 주어야 한다.  정기적인 각질제거는 꽃미남 피부 만들기의 기본 다음으로는 정기적인 각질 제거다. 피부에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결이 나빠질 뿐 아니라 멜라닌의 원활한 배출을 막아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얼굴 전체에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자외선의 흡수가 피부 부위별로 달라져 피부에 얼룩이 지게 된다. 요즘은 피부과에서 하는 필링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게 나온 홈필링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개 AHA성분을 활용해 과각질을 녹여서 제거하고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원리로, 남성 전용제품이 있지만 여성용 화장품을 써도 무방하다.  기초제품 고를 때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지 따져 볼 것 남자들도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하게 이용하면 하얀 피부를 가꿀 수 있다. 기초 제품을 고르면서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화이트닝 제품에 함유된 미백성분은 멜라닌을 형성시키는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예방과 화이트닝이 동시에 가능한 활성능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쉽게 화이트닝 제품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타민 C나 알부틴, 닥나무 추출물, 감초 추출물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으면 미백에 매우 효과적이다.  쉽고 간편한 천연팩으로 돈 들이지 않고 피부 가꾸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천연 팩도 있다. 녹차를 마시고 난 뒤 남는 녹차 티백을 활용해 녹차 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 사용한 녹차 티백을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가 얼굴이 칙칙해 보일 때마다 꺼내어 얼굴 위에 올려놓으면 좋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기미나 주근깨 같은 피부 잡티를 없애고 피부노화를 억제하며, 여드름 치료에 좋은 비타민A, B2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녹차는 피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눈가에 이용할 경우에는 녹차팩을 하고 난 뒤 반드시 아이크림으로 뒷마무리를 해주어야 눈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우유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 이때는 유통기한이 몇 일쯤 지난 우유가 더 좋은데, 우유가 상하면 산성화되기 때문에 묵은 각질을 녹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우유를 미지근한 물과 섞어서 마사지하듯이 세안하고 맑은 물로 깨끗이 닦아낸 뒤 스킨과 로션으로 정리하면 피부 톤이 밝아진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생활습관 개선 없이는 무용지물 미백은 피부의 색을 흰색으로 바꾼다기 보다는 칙칙한 피부톤을 균질하고 밝게 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피부미백을 위해선 생활습관도 고쳐야 한다.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신경써서 팩을 해도 매일 술과 담배로 몸을 혹사시키면 우리 피부는 감당해 낼 수 없다. 적절히 조정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은 노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반드시 개선해야 할 대표적인 생활습관이다. 밝고 깨끗한 피부는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노력만큼 기쁨도 있으니, 따뜻한 봄, 화사한 얼굴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돼보자. / 김영선·이지함 화장품 대표이사, 약사
    뷰티2006/03/29 14:47
  • 전지현 · 이준기처럼 섹시한 모발미인 되는 법

    한 발모제 업체에서 모발이 가장 섹시한 연예인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지현과 이준기가 각각 남녀를 대표하는 모발 미인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건강한 머릿결이 인상과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본격적으로 따사로워지는 햇살 아래, 얼굴에만 대책을 세울 것이 아니라 모발에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머릿결 미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제 2의 피부, 두피도 자외선을 막아라 날씨가 건조해지면 수분에센스다 자외선차단제다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정작 두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강렬한 봄 햇살은 두피뿐 아니라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만들고 색깔도 변하게 한다. 심하면 모발의 표면이 손상되어 큐티클 층이 떨어져 나가 끊어지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한다. 얼굴처럼 두피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수는 없더라도, 장시간 야외에 나가 있을 경우는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발라주거나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운동 후, 샴푸 빼먹지 말자 봄을 맞아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 후에는 모발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땀이나 더러움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모발 건조나 탈모가 더 심해진다. 특히 물이 흡수되는 재질의 수영모자를 쓰고 나서 수영을 한 뒤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풀장의 염소나 바닷물의 염분이 남으면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나들이 후에는 두피에 각종 먼지와 황사 등의 오염물이 피지와 결합되어 있으므로 저녁때 머리를 감고 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유분을 지나치게 뺏기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부부끼리, 연인끼리 두피 지압하기 집에서 혹은 야외 나들이에서 부부나 연인들끼리 두피 지압을 해 주면 탈모도 막아줄 뿐 아니라 머릿결도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부위에 확실한 힘을 가해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 정수리 부분인 백회를 중심으로 뒷 목 가운데인 풍지, 뒷목 양쪽 옆 움푹 들어간 천주 세 곳을 중점적으로 눌러주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다. 지압은 손톱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손가락 끝으로 튕기듯이 눌러준다. 모발에 도움되는 식품으로 식단을 짜라 검은콩, 검은깨, 검정쌀 등의 블랙푸드는 모발의 케라틴을 구성하는 식품들로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E, A가 풍부한 당근 등의 녹황색 야채나 견과류, 현미쌀눈, 홍화씨 기름 등도 모발에 좋고, 참마나 연근 등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도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반면,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은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피부 탄력도 떨어뜨리고, 모발도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살 찔까봐 지방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은 피지의 분비를 급격하게 감소시켜 모발의 윤기를 잃어버리게 한다. 동물성 지방보다는 식물성 지방 위주로 어느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아데랑스 코리아, 윤동호·휴그린한의원 원장>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뷰티2006/03/29 13:10
  • 세계 5대 건강식품에 꼽힌 인도

    세계 5대 건강식품에 꼽힌 인도 '렌틸 콩'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는 최근 김치, 올리브유, 일본 콩,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인도의 ‘렌틸(lentil) 콩’을 꼽았다. 이는 우리나라 쥐눈이콩보다 작고 녹두와 비슷하게 생긴 콩으로 인도에서는 ‘달(dal)’이라고 한다. 원산지는 유럽, 중동, 인도 등으로 특히 인도인들은 매일 하루 두 번씩 빵이나 밥과 함께 이 콩을 먹는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인들도 푹 끓여서 스튜를 해 먹거나 삶은 렌틸 콩을 야채와 함께 섞어 샐러드로 즐겨 먹는다. ‘헬스’에 따르면 렌틸 콩에는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아연도 다른 꼬투리 콩보다 두 배나 많다. 임산부에게 중요한 비타민 B군과 태아의 기형을 막아주는 엽산도 풍부하다. 미국 농림부는 렌틸 콩이 심장병, 암,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렌틸 콩을 한국에서도 맛 볼 수 있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한남체인이나 신세계백화점의 수입식품 코너와 같이 일부 외국 식재료를 파는 곳에서 말린 렌틸콩이나 가공해서 만든 렌틸콩 통조림을 구입할 수 있다. 말린 렌틸콩 한 봉지(1㎏)의 가격은 1만2000원 선이다.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점 ‘달(Dal)’에는 렌틸콩을 뭉근히 끓여 만든 ‘달 마크니’나 ‘달 카르카’ 같은 커리와 렌틸콩 스프를 맛볼 수 있다. 이태원에 있는 인도 레스토랑 ‘타지마할’에서도 렌틸콩으로 만든 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커리로 만들지 않고 뭉근히 끓여서 콩 수프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헬스’는 허브나 양파, 마늘 등을 넣고 양념해서 먹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의 인도 주방장 쇼반 다스는 “푹 삶은 렌틸 콩에 피망, 케첩, 다진 마늘, 고춧가루, 레몬주스, 소금 등을 넣고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생기를 되찾게 하는 영양만점 요리가 된다”고 말했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푸드2006/03/28 17:29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22)-브로콜리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좀처럼 뿌리뽑기 어렵다. 하지만 브로콜리에 든 식물성 화학물질의 일종인 ‘설포라페인’ 앞에서는 꼼짝 아무리 악독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라도 꼼짝을 못한다. 설포라페인은 암세포를 막으로 감싸안은 채 인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특기인데 특히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에 강하다.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조차 브로콜리 앞에서는 맥을 못 춘다. 따라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가지고 있지만 만성위궤양이나 만성위염, 장상피화세포 등을 가지고 있거나 항생제 내성을 가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가진 사람 또한 다른 증상없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만 갖고 있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없는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마늘과 함께 꾸준히 먹는다면 위암예방과 이 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 한편 ‘인돌 3 카비놀’ 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완화시켜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브로콜리 성분을 추출해 유방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 억제효과도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의 유해물질을 서둘러 배출시켜 대장암과 결장암 예방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임산부에게 좋은 것이 바로 브로콜리이다. 임산부들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엽산을 섭취한다. 엽산은 성장과 혈구 형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세포분열에도 관여하는 영양소이다. 임신 중에는 세포분열 속도가 증가하므로 DNA합성을 위해 더 많은 엽산이 필요하다. 임신 중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가 기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최악의 경우 무뇌아가 될 수도 있다. 한편 수유 중에도 젖으로 빠져나가는 엽산을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엽산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임산부와 수유중인 아기엄마들이 열심히 먹는 것이 엽산이 풍부한 키위인데 키위보다 엽산이 더 많은 것이 바로 브로콜리이다. 100g 당 무려 371마이크로그램이나 들어 있어 가히 채소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엽산이 풍부하다고 알고 있는 쇠고기 간에는 100그램 당 217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는 반면 브로콜리에는 371마이크로그램이나 들어있어 1.5배나 된다. 엽산이 가장 풍부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키위 38, 10배나 더 들어있다. 그렇다고 여성들만 브로콜리를 먹으란 법은 없다.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의 적으로 불리는 브로콜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히 좋은 영양제인 탓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백혈구 속 비타민C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비타민C를 ‘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부르는데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 또한 췌장을 정상화시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며 인슐린의 작용을 원환하게 하는 크롬이 있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의 영양소는 줄기에 더 풍부하므로 반드시 줄기까지 요리하도록 한다. /이승남-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푸드2006/03/28 14:24
  • [건강서적] 9년후, 줄기세포치료

    [건강서적] 9년후, 줄기세포치료

    황우석 교수 사건은 무엇보다도 줄기세포에 희망을 걸었던 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사는 이들을 위해 줄기세포에 관한 교양서가 발간됐다. 저자인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는 최근의 줄기세포 광풍이 90년대 불었던 유전차치료 열풍과 흡사하다고 말하며 “과거 유전자 치료 연구의 교훈으로부터 미래의 줄기 세포치료를 전망해 보고자 책을 펴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줄기세포 사건을 TV나 신문으로 접하면서 용어가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고등학교에서 생물과목을 성실하게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기술되어 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집필됐으나 일차적으로 꼭 읽었으면 하는 대상은 “줄기세포 치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난치병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의생명학을 연구하는 생명과학도와 의과대학생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생명과학도에게 연구윤리를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 교훈을 주고 있다. ▲제1장 읽기 전에 ▲제2장 유전질환과 유전자치료 ▲제3장 유전자치료의 고뇌 ▲제4장 나의 경험 ▲제5장 줄기세포치료 ▲제6장 미래를 내다보며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3/28 10:59
  •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⑧봄 피부, 살살 다뤄라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⑧봄 피부, 살살 다뤄라

    겨우내 찬바람에 웅크렸던 피부가 따뜻한 봄볕에 기지개를 켜면서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고 피지 분비도 왕성해진다. 주말엔 가족과 함께 근처 공원도 찾고 배드민턴도 치며 바깥 나들이가 잦아지는데, 야외활동으로 인해 마음의 스트레스는 풀릴 지 모르지만 피부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그래서 봄에는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 피부가 반기는 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섬세한 면도남성의 하루는 면도로 시작된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이 생활 습관은 피부에 꾸준한 자극을 주어 거친 남성 피부를 만드는 첫번째 원인이기도 하다. 면도는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고, 눈에 뜨지 않는 미세한 상처를 만들어 세균감염과 염증을 일으킨다.면도로 인한 피부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면도날을 가급적 자주 갈아주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쉐이빙 폼을 충분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뜨겁게 적신 타월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면도를 하는 것도 자극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다. 면도할 때는 피부결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귀 밑에서 코 밑으로, 턱에서 목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봄철 클렌징봄에는 황사와 꽃가루 등의 원인으로 피부문제가 생기기 쉽다. 황사 먼지에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 성분이 있는데, 이 산성 성분은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속 깊숙이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또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날리는 꽃가루도 피부의 천적이다. 알레르기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해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씻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 순환도 둔화되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 폼 등을 이용해 1차 세안을 하고 비누 등을 이용해 2중 세안을 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할 경우에는 더더욱 2중 세안이 필수다.봄에는 피부에 촉촉함을 주세요자외선과 함께 봄철 가장 큰 관심은 바로 ‘보습’이다. 우리 피부는 외부 습도에 매우 민감한데 계절마다 피부가 변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공기 내 수분 함유량이 적으면 우리 피부 표피부분이 건조해져 피부 당김이나 갈라짐을 느끼게 하고, 간혹 허옇게 각질층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수, 수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발라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줘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샤워를 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 지므로 피부온도보다 살짝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비누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도 요령이다. 건조함을 예방한다고 세안이나 샤워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절대 금물.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등의 알레르기 물질이 많아 피부가 더러워지기 쉽기 때문이다. 히아루론산, 천연보습인자(NMF(Natural Moisture Factor)) 등이 함유된 수분 전용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공급을 하는 것도 봄철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또한 봄에는 체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선이 활성화하면 이마, 코, 미간 등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피지량이 늘어나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악화하며 모공도 넓어지게 되므로 이런 사람은 유분이 풍부한 크림보다는 오일프리(oil-free)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 봄 햇빛이나 가을 햇빛이나 단순히 그 세기만 놓고 비교를 한다면 동일하다. 하지만 겨울 내내 실내 생활을 통해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봄 피부)이기 때문에 여름 내내 자외선에 대해 적응이 된 피부(가을 피부)에 비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많이 생긴다. 외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봄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도록 해야 한다.생활 습관과 피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잠을 못 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어김없이 얼굴에 뾰루지 한 두 개가 올라오기 나름. 이렇듯 우리 피부는 생활 습관이나 신체 리듬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평소 몇 가지 생활 수칙을 통해서도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먼저,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자극성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균형있는 영양 섭취와 충분한 수면 역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빼 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생활 속 피부의 적은 ‘술과 흡연’일 것이다. 특히, 흡연을 통한 니코틴 섭취는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피부온도 저하, 피부 착색, 재생능력 저하, 주름 등 온갖 피부 트러블의 진원이 됨을 명심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 김영선 · 이지함화장품 대표이사, 약사  
    뷰티2006/03/22 11:07
  • 얼짱 바람 타고

    얼짱 바람 타고 '코스메슈티컬'이 뜬다

    피부과 문턱이 한층 낮아지면서 내친 김에 화장품까지 피부과에서 구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이나 화장품 전문점을 찾았지만 이제는 피부과에서 진료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제품까지 팩키지로 함께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코스메틱)과 약품(파머슈티컬)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에 치료라는 기능성을 접목시킨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연 평균 12%씩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올해 세계시장 규모만 해도 57억 달러(5조5000억여원)를 내다볼 정도로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
    뷰티2006/03/22 09:57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21)-메밀

    겨울철에 뇌출혈을 일으키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추운 날씨에 탓에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더 안 된 탓이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메밀이다. 거뭇거뭇한 루틴이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 메밀묵이 더욱 당기는 것은 건강을 배려한 자연의 이치였는지도 모른다. 송송 썬 김치와 묵을 가지런히 올린 후 따뜻한 육수를 부은 묵밥 한 그릇이면 시베리아 동장군도, 뇌출혈 위험도 물리칠 수 있다.  한편 메밀 막국수는 여름에 제격이다. 소면보다는 다소 깔깔한 메밀국수는 비지땀을 흘리는 여름에 먹어야 더 시원하다. 그런데 메밀국수를 끓일 때는 면 삶은 국물을 버리지 말고 요리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루틴과 비타민B1이 수용성인 탓이다.  국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다. 캐나다에서는 당뇨병을 가진 쥐(rats)에게 메밀 추출물을 공급했더니 혈당이 12-19%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 덕분인데 다른 식품에서는 이 성분이 드물게 발견되지만 메밀에서는 비교적 높은 양이 들어있다. 중국에서는 메밀을 주식으로 하는 주민들의 혈당치가 메밀을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은 물론고혈당과 당뇨병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을 먹는 지역 주민은 고혈당과 당뇨병 발생률이 각각 1.6%와 1.88%인데 비해 메밀을 먹지 않는 지역 주민은 각각 7.33%와 3.84%로 훨씬 높게 나타났다. 혈당을 낮추는 음식은 많이 먹어도 인슐린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어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이 적으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백내장,망막증,신경증,족부증 등 당뇨 합병증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김윤숙 박사에 의하면 메밀추출물이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반응(단백질 당화)을 억제하는 데 기존의 당뇨 합병증 치료제인 아미노구아니딘 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실 요즘에는 메밀을 통째로 갈아서 뽑은 국수를 찾기 힘들다. 고운 흰색이 나라고 겉껍질과 중간껍질을 다 까버린 탓이다. 다행히도 메밀은 배아가 중간껍질보다 안쪽에 있어 깎아내도 배아를 버리는 법은 없다. 하지만 루틴은 손실되고도 남음이니 가능하면 검은 빛이 많이 나는 국수를 고르도록 하자.
    푸드2006/03/21 10:08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0] 옆구리가 결리세요?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0] 옆구리가 결리세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뻑뻑한 창문 등을 열다가 옆구리가 무지근하게 아파 몇달씩 고생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첫날은 옆구리만 결리는 정도지만 다음날부터는 숨을 쉴 때마다 옆구리의 통증에 식은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악화되기 쉽다. 옆구리뿐 아니라 어깨, 팔과 손목의 안쪽, 새끼손가락 쪽으로도 통증이 심해진다면 광배근이 뭉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광배근은 등의 아래 절반을 감싸는 넓은 근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뭉치는 경우가 많은 근육이다. 예를 들어 큰 상자를 혼자서 들어올려 트럭 짐칸이나 선반 위에 올릴 때, 머리나 어깨 위로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머리보다 위쪽에 있는 뻑뻑한 창문을 힘들게 열 때, 손에 무거운 아령을 들고 머리 위로 올리거나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이고 떨어지지 않게 한손으로 잡고 다닐 때 흔히 뭉치게 된다. 광배근이 뭉친 경우에는 오랫동안 원인을 찾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호흡기내과에서 기관지 내시경 검사, 심장내과에서 심혈관 조영술까지 받아도 이상을 찾지 못한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도 마찬가지다. 옆구리가 뻐근한 증상은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라도 1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1주일 정도만 반복하면 통증이 없어진다. 광배근을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의자에 앉아서 오른손으로 왼쪽 손목을 잡고, 45도 오른쪽 상방으로 잡아당긴다<사진1>. 어깨는 의식적으로 위로 올리려고 힘을 주고, 허리는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오른쪽으로 비틀어야 광배근이 잘 스트레칭된다<사진2>. 옆구리 운동하듯이 허리를 옆으로 숙여야 한다<사진3>.  30초 동안 유지한 후 반대 쪽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 박시복-한양대의료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피트니스2006/03/20 13:30
  • 콜레스테롤 낮추는데는 '두부'가 최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싶으면 두부와 오트밀(곱게 빻은 귀리로 쑨 죽)을 많이 먹어라.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두부나 오트밀을 많이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을 먹는 것 못지 않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주도한 데이비드 젠킨스 교수는 앞으로는 의사들이 처방전에 약을 써주는 대신 두부나 오트밀을 많이 먹으라고 권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면서 다만 두부나 오트밀을 좋아하는 식성을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미 영양의학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이 연구 결과는 젠킨스 교수와 같은 토론토대학의 시릴 켄달 두 교수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은 중년 남녀 55명을 대상으로 1년간 실시한 끝에 얻어졌다. 두 교수는 실험 대상군에게 두부 등 콩류 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오트밀을 많이 먹도록 권유한 뒤 1년 뒤 이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권고에 충실히 따라 두부와 오트밀을 많이 먹은 사람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29% 감소했으며 두부와 오트밀을 열심히 먹지는 않았지만 때때로 먹은 사람들은 10∼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부와 오트밀을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두부와 오트밀을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이들은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몬드 등 견과류 판매촉진협의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토론토=AP/뉴시스    
    푸드2006/03/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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