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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서현 “송승헌보다 고구마가 더 좋아요!”

    소녀시대 서현 “송승헌보다 고구마가 더 좋아요!”

    최근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소녀시대 서현은 16강 다수결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된 송승헌을 두고 MC 김영철이 “송승헌과 고구마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냐”고 묻자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같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서현의 이상형은 아마 고구마 먹고 방귀 뀌는 것을 이해해주는 남자일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서현은 “매일 가방 한 가득 고구마를 싸들고 다니며 수시로 먹는다”며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어 그런지 정말 손과 발이 노랗게 변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수시로 트레이너와 개별 영양사로부터 다이어트에 관한 ‘고급 정보’를 제공받는 소녀시대 멤버가 하필 고구마를 다이어트식으로 찜한 이유는 뭘까?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2 17:18
  • '효리'뜨자 복근 열풍? "진짜 복근 만드는 법은 따로 있어"

    '효리'뜨자 복근 열풍? "진짜 복근 만드는 법은 따로 있어"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통 큰 추리닝바지에 통통히 살이 오른 편안한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옆집 언니와 같은 모습을 선보였던 이효리가 최근 명품복근을 가지고 다시 컴백했다. 이효리 외에도 애프터스쿨의 박가희와 손담비, 배우 박한별도 탄탄한 Y자 복근을 선보여 화제다. 과거에는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가녀린 몸매에 청순한 여성이 대표적인 미인으로 뽑혔지만, 이제는 건강해 보이는 여성미를 더 선호한다. 명품 복근을 꿈꾸는 일은 더 이상 남성들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노출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헬스장마다 명품 복근을 만들려는 여성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복근을 만들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 문제는 잘못된 방법으로 복근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 김동석 운동처방사는 “여성들이 복근을 만든답시고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오직 ‘복근운동만’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 운동처방사는 “복근은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만 한다고 절대 만들어 지지 않는다”며 “체지방 제거, 허리근육 생성 등을 거치지 않으면 원하는 복근은 10년을 꾸준히 노력해도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명품복근 만들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피트니스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2 09:05
  • 직수입한 영양제 잘못 먹었다간‥앗!

    직수입한 영양제 잘못 먹었다간‥앗!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영양제, 하지만 영양제 복용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도 많다. 영양제 먹을 때 꼭 알고 있어야 할 상식들을 정리해 봤다. 첫째, 직수입한 영양제가 더 좋을까?아니다. 다른 나라의 권장량에 준해 제조된 영양제는 한국인의 권장량보다 많거나 불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된 경우가 많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제재를 복용하는 경우 대부분 장기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일일권장량에 맞춰 제조된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예를 들어 일반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센트룸’의 경우 각 나라마다 다른 용량으로 생산돼 유통되고 있다. 미국산 센트룸의 경우 아직 한국인에게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여러 성분(붕소, 니켈, 주석 등 7가지)을 함유하고 있고 또한 비타민A, 철분, 요오드, 망간과 같은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한국인 기준에 비해 과량 함유돼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인에 맞게 제조된 센트룸은 한국에서 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허가된 27가지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일권장량에 맞지않게 제조된 직수입 영양제가 우리 몸에 더 좋을 것이라고 무조건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둘째, 할인된 영양제 제품이라면 무조건 좋은가?아니다. 할인 혜택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구입하는 것은 어리석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6개월 이하로 남은 상품의 경우 판매사에서 ‘떨이’로 할인이 많이 된 가격으로 파는 경우가 있기 때문. 유통기한이 지날수록 일부 기능성분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셋째, 여러 가지 영양제 같이 먹어도 괜찮다? 아니다. 건강을 증진시키는 제품이라고해서 보통 여러 가지 단일 영양제를 함께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양제도 과다섭취를 할 경우 몸 밖에 배출되지않고 체내에 쌓여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용성 비타민은 함량에 무관하게 안전하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들은 일일 권장량의 2배 내지 3배 이하 수준까지는 장기간 복용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그 이상 초과 섭취된 비타민들은 체내에 저장돼 쌓일 수 있다. 비타민제의 경우 단일제제라 해도 흡수률을 높이기 위해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을 같이 넣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각 비타민 당 1일 허용범위를 확인하고, 하루에 먹는 비타민의 총합이 허용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넷째, 영양제 보관하는 곳은 냉장고가 더 좋다?아니다.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햇볕이 차단된곳에 보관했다면 개봉하지 않는 이상 2∼3년 동안 두어도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일단 뚜껑을 개봉하면 6개월 이내에 복용하도록 하고 냉장고, 욕실과 같은 온도와 습도 변화가 많은 곳에는 오히려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2 08:41
  • 출산 후 몸매관리는 6개월 후? “천만의 말씀!”

    출산 후 몸매관리는 6개월 후? “천만의 말씀!”

    출산 후 몸매관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교보문고 인터넷서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출산 후 다이어트 시작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출산 6개월 후였다. 출산 다음 날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람은 가장 적은 4%였고 1개월 후는 27.9%, 2개월 후는 27.1%였다. 박문일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출산 후 어느 정도 몸을 회복 한 후에 몸매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박 교수는 “출산 후 적게는 3주, 많게는 6개월 동안은 몸에서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출산과 관련된 호르몬들이 분비되는데, 이때 온 몸의 뼈와 인대, 근육 등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새롭게 재배치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때 영양분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서 스트레칭 등의 운동은 하지 않으면 살이 쉽게 붙을 뿐더러 뼈와 근육이 재배치될 때 예쁘게 붙지 않으면서 몸매가 보기 싫게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꿔말하면 이 시기에 스트레칭과 운동 등을 집중적으로 하면 틀어진 골반, 어깨, 다리 등을 바로 잡고 근육과 지방을 적절히 재배치 할 수 있어 원하는 몸매를 오히려 더 만들기 쉬울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 등 여러 산욕기 호르몬 때문에 몸이 유연해진 상태라 적절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출산 전보다 더 아름다운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2 08:40
  • [비타민의 모든 것 ②천연비타민] 비타민B·C는 합성, 비타민E는 천연이 좋아

    [비타민의 모든 것 ②천연비타민] 비타민B·C는 합성, 비타민E는 천연이 좋아

    내가 매일 복용하는 비타민제는 어떤 원료로 만든 것일까?비타민제는 원료에 따라 합성비타민제과 천연비타민제으로 나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제의 90% 이상은 합성비타민제다. 합성비타민제는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화학적으로 재조성해서 만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천연비타민제도 100% 천연 원료만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르면 인공향,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이 없으며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고 만든 비타민제는 '천연'이라는 표기를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연비타민은 합성비타민에 천연 추출물이나 분말 등을 첨가하거나, 천연 원료에서 엑기스를 추출한 뒤 비타민 함량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학적으로 변형하거나, 천연 원료를 엑기스로 추출하는 등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제조하는데 이중 천연 원료를 엑기스로 추출하는 세번째 방법으로 제조된 것만 100% 천연비타민이다.◆천연비타민제, 다양한 성분 포함하고 흡수 좋아그렇다면 천연비타민제와 합성비타민제의 효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합성비타민제도 과일이나 음식물에 들어 있는 자연 상태의 비타민 분자 구조와 동일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합성비타민이 천연비타민의 구조와 완전히 같지 않아 효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주장도 한다.합성비타민제는 비타민 단일 성분만 들어 있지만 천연비타민제는 비타민 성분 외에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 유익한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점도 차이점이다.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은 "이런 추가 성분이 천연비타민제의 효능을 배가시킨다. 예를 들어 감귤에서 추출한 천연비타민C 제품이 합성비타민C 제품보다 천천히 흡수돼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시간이 더 긴데, 이것이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분"이라고 말했다.체내 흡수율이 천연비타민제가 더 높다는 주장도 있다. 성상현 서울대 약대 교수는 "천연비타민은 흡수율이 합성비타민보다 높아 같은 양을 먹어도 흡수가 더 잘되고, 당연히 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7:06
  • [건강서적] 척추측만증 외

    [건강서적] 척추측만증 외

    척추측만증이춘성 지음ㅣ씨이디에이알 바이오刊ㅣ2만원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부모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자녀가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의 부모가 책가방, 책상·걸상을 제때 바꿔주지 않거나 아이가 공부할 때 자세를 교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책한다. 그러나 척추 전문의인 저자는 이런 것이 척추측만증과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환자의 90%는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서를 구하기 어려웠던 환자나 보호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된다.
    책/문화2010/04/20 16:06
  • 약도 되고 독도 되는 카페인의 두 얼굴

    약도 되고 독도 되는 카페인의 두 얼굴

    하룻동안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진통제, 감기약, 피로회복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면 대략 30㎎(한 알 또는 한 병), 커피는 약 80㎎(자판기 커피 1잔), 차는 20~50㎎(종이컵 1잔)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음식 속의 카페인 양도 만만찮다. 초콜릿과 커피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카페인은 각각 25㎎과 48㎎이다. 하루에 물약 1병, 커피 한 잔만 마셔도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100㎎을 넘는다. 적당량의 카페인은 몸에 이롭지만,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 약이 되는 카페인 일반인에게 하루 커피 3~4잔(약 240~320㎎) 이하의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약간의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예로부터 카페인의 ‘잔틴’ 성분이 기관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작용 때문에 기관지 천식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였다. 또 적정량의 카페인은 집중력을 강화시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반응속도를 높여 운동 선수의 경기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미국 국립과학원 의학연구소에 따르면 600㎎ 이하의 카페인은 시각·청각 등 신체 각 기관의 반응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일시적으로 지구력을 향상시켰다. 연구진은 “대테러 작전 등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데 적정량의 카페인이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최근 캐나다 대학의 연구팀은 하루에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하루 1잔 이하로 커피를 마신 사람에 비해 혈중 요산 수치가 훨씬 낮아, 결과적으로 통풍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600명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하루 3잔의 커피가 기억력과 사고력 감퇴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식품, 음료, 제약회사에서는 특유 청량감과 향미를 위해 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카페인을 첨가한다. 권길영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음식이나 음료, 의약품을 섭취할 때는 카페인 함량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위험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독이 되는 카페인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차가 크다. 카페인에 민감한 성인이라면 하루 300㎎ 이상의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서는 안된다. 과다 섭취하면 ‘카페인 중독증(caffeinism)’이 생기기 쉽다. 어린이는 100㎎, 청소년은 200㎎, 어른은 300㎎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카페인 중독증이 생길 수 있다. 카페인 섭취로 수면 장애, 잦은 소변, 가슴 두근거림, 위장 장애, 안절부절 못함, 지칠 줄 모름, 근육 경련, 신경 과민, 흥분, 산만, 안면 홍조(얼굴이 확 달아오름) 등이 나타나면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불면증, 불안장애, 심장병(부정맥), 과민성 방광 등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자극제다.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소화기관을 자극해 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있어 칼슘과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임산부가 카페인을 하루 300㎎ 이상 섭취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저체중아 출산위험이 높아지고, 태아가 빈혈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칼슘이 부족하거나 뼈가 약한 사람도 카페인을 삼가는 것이 좋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4/20 07:57
  • [건강서적] 젊은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

    [건강서적] 젊은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

    나이가 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졌다’, 혹은 ‘예전처럼 머리가 팍팍 돌아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단순히 ‘단기기억력’이 상실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일상생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고 뇌가 보다 심각한 상태로 접어들었을 때는 ‘치매’라는 질병에 걸리게 된다. 치매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뇌세포의 손상과 영향이 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사실은 의학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매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5년이 지날 때마다 2배씩 늘어났다는 것. 앞으로 10년 뒤면 치매 인구는 8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용산구치매지원센터)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단지 나이든 사람에게만 치매가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른바 ‘초로성 치매’라고 불리는 치매의 일종은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경우 오히려 급속하게 증상이 악화된다. 중장년들에게도 ‘치매 비상’이 걸린 것이다. 최근 연구결과 ‘나이가 들어도 뇌는 젊어질 수 있다’ 증명 일상의 단기기억 상실은 물론 궁극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젊은 두뇌’를 만들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오해를 하고 있다. 바로 ‘나이가 들면 뇌도 자연스럽게 늙어가 더 이상 뇌세포가 재생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4월 출간된 《 ‘젊은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황소연 옮김, 전나무숲 출간)은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뇌에 대한 편견을 깨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젊은 뇌’를 가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훈련법을 담고 있다. 우선 최신 의학적 연구결과들은 이러한 오해가 완전한 ‘편견’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성인이 되면 하루에 2만~10만 개의 뇌세포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영국 런던대학 엘리노어 맥과이어 박사가 런던의 택시운전자 16명과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정한 과정을 통해서 두뇌를 훈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신경세포의 수가 무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의 습관변화, 운동, 식습관만으로도 충분히 두뇌훈련 가능해 또한 미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슨>에 따르면 무려 70세까지도 새로운 뇌신경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연구 결과는 결코 인간의 뇌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뇌는 얼마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나아가 ‘젊은 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새로운 과학적 발견 아래 《 ‘젊은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 》은 일상에서 자신의 두뇌를 훈련시킬 수 있는 30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오감자극, 습관변화, 음식, 운동 등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뇌를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으로 뇌가 훈련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실제 뇌는 오히려 이런 일상적인 방법을 사용했을 때 제대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귀 막고 계단오르기,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쓰지 않던 손동작 하기, 성취하고 싶은 것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 갖기 등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두뇌는 자신에게 펼쳐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게 되고 바로 이러한 과정 자체가 ‘두뇌훈련’이 되는 원리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쌩쌩하게 돌아가는 머리’를 갖고 싶은 사람, 그리고 창의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건강서적헬스조선 편집팀2010/04/14 18:08
  • 블랙데이, '자장면 두통' 조심하세요~

    블랙데이, '자장면 두통' 조심하세요~

    모태솔로교의 교주, 오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날, 오늘은 4월 14일 ‘블랙 데이’다. 블랙 데이는 아직 연인을 구하지 못한 솔로들끼리 자장면과 같은 검은색 계통의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만드는 이색 기념일이다.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가 연인들을 위한 날이었다면, 오늘은 싱글들을 위한 날이다. 하지만 만약 식품첨가물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화학물질에 예민한 입맛을 가진 싱글이라면 블랙 데이에 자장면 대신 검은 깨죽이나 팥죽을 먹는 편이 나을 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중국음식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 때문이다. 이는 중국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난 뒤 속이 더부룩하고 두통이 느껴져 어지럽거나, 몸에서 열이나 땀이 흐르고 얼굴이 퉁퉁 붓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후군은 중국계 미국인 의사 로버트 곽이 1968년 뉴욕의 중국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은 뒤 몸에 이상증상을 경험한 후,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자신의 경험을 기고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중국음식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 음식에 들어가는 과다한 '식품첨가물'이라는 주장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자장면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소위 '미원'이라고 알려져 있는 MSG(글루타민산나트륨)이다. MSG의 주성분의 글루타민산은 다시마와 버섯, 토마토, 옥수수 등에 존재하는 천연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그러나 이 글루타민산은 단독으로 조미료에 쓰이지 못한다. 단독으로 조미료에 쓰일 경우 시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루타민산과 나트륨이 만나면 MSG가 된다. 바로 이 물질이 소량으로도 국물의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매우 강력한 화학조미료의 대명사다.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재석이 국을 요리할 때마다 일명 '마법의 가루'라고 부르는 라면스프를 넣으려고 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라면스프에도 역시 MSG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MSG는 맛을 내는데 효과적이긴 해도 식품첨가물이다 보니, 자칫 건강상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인해 기피하는 주부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많은 식품회사들은 자사의 라면 포장지에 아예 'MSG 無첨가'를 표기해 안심시키기도 한다. 안전성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MSG를 먹어도 안전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공식 의견과 같이하여 “MSG는 현재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는 수준에서 인체에 해를 준다는 과학적 증거나 확실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천식과 비염, 알레르기, 발암 등 각종 MSG의 유해성에 관한 학계의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일본 히로사키대학(Hirosaki University)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MSG를 다량으로 섭취해 온 실험쥐는 망막 신경층이 파괴되어 약한 빛조차 바라보지 못하게 되었다. 반면 소량의 MSG를 섭취하거나 아예 섭취하지 않은 실험쥐는 어떤 이상 증세도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를 주도한 히로시 오구로(Hiroshi Ohguro)는 "이번 연구는 인간에게도 충분히 적용해서 해석할 수 있다"며, "적은 양의 MSG를 섭취할 경우에는 괜찮지만, 그 적은 양의 개념은 모호한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MSG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요즘 식품업체들이 MSG 첨가식품의 안전성 의심에 대해서는 지나친 기우라고 주장하면서 “MSG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식품에 사용되는 MSG는 극소량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식품업체들이 ‘MSG 無첨가 마케팅’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단지 소비자들의 불안함을 덜기 위해서 표시하는 것일 뿐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MSG첨가 식품에 반대하는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 이지현 팀장은 "MSG의 위해성은 기존에 논란이 되던 안전성 외에도 비만 유발에 대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며, 식약청의 이번 유권해석에 대해서는 “식품첨가물의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려는 일부 기업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14 08:40
  • [건강서적] 닥터튼튼 척추를 부탁해

    [건강서적] 닥터튼튼 척추를 부탁해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 척추. 그러나 현대화 된 환경 속에서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으로 인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닥터튼튼 척추를 부탁해'는 척추·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튼튼병원에서 펴낸 건강서로서 진료실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일반인들도 척추질환을 알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척추질환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척추상식 정보, 화제가 되고 있는 시술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척추질환에 대한 정보는 필요하지만 딱딱한 건강 서적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면 말랑말랑한 건강서 '닥터튼튼 척추를 부탁해' 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2010/04/13 18:12
  • 칼로리 따지는 여성, 오히려 살 더 찐다?

    칼로리 따지는 여성, 오히려 살 더 찐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낱낱히 기록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멈추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체중 줄이기 위해 깐깐하게 칼로리를 따지는 것이, 결국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다이어트 실패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코티솔의 증가는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위험요인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재닛 토미야마(Janet Tomiyama) 박사팀이 여성 121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과, 칼로리 제한에 신경을 쓰고 있는 사실이 코티솔 분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들 여성들을 무작위로 다음과 같이 네 가지 그룹으로 나눴다. 1)칼로리를 하루 1200kcal로 제한하면서 일일이 칼로리를 기록하는 그룹, 2)칼로리 제한없이 정상적으로 먹되, 칼로리는 기록하는 그룹, 3)칼로리를 하루 1200kcal로 제한하되, 칼로리를 따로 기록하지 않는 그룹, 마지막으로 4)평소대로 먹으면서 칼로리도 기록하지 않는 그룹. 그 뒤 참가자들에게 3주 동안 자신이 속한 그룹의 다이어트 방식대로 식사를 하게 한 뒤 시작 전과 종료 후 타액검사를 통해 코티솔 호르몬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칼로리를 제한한 그룹은 모두 코티솔 수치가 증가했다. 또 칼로리를 줄이건, 평소대로 먹게 했건 간에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기록하도록 한 두 그룹은 모두 기록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코티솔 수치가 높게 나와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운동생리학자이자 영양학자인 사만다 헬러(Samantha Heller)박사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다이어트’라는 말 자체가 박탈감, 기아감, 불행과 불편함 등과 불러일으켜 결국 체중조절에 실패하게 만든다”며 “엄격한 식이 제한이나, 유행하는 다이어트법, 디톡스 요법 등과 같은 체중을 줄이기 위한 접근법들이 결국 다시 살이 찌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사만다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원치 않는 체중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다양한 음식을 먹고, 행동량을 늘리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최신호에 실렸으며, 미국 헬스데이 뉴스 등이 8일 보도했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09 14:30
  • 샘플 화장품 피해 사례 급증‥ 어떤 부작용 있나

    샘플 화장품 피해 사례 급증‥ 어떤 부작용 있나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주부 구점옥(45)씨는 얼마 전 조카의 권유로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A사의 'S' 한방크림을 샀다. 조카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정품과 똑같은 성분이 담긴 샘플을 여러 개 모아 판다"며 "친구들은 모두 이런 화장품을 사서 쓴다"고 말했다. 구씨는 조카의 말대로 샘플로 나오는 크림을 사서 사용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뺨에 울긋불긋 '꽃'이 피기 시작했다.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는 "세균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 트러블을 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구씨는 즉시 S크림을 버렸고, 다행히 피부는 2~3주 뒤 원 상태로 돌아왔다.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09 08:53
  •  여대생들에게 인기라는 DIET바,효과는 글쎄‥

    여대생들에게 인기라는 DIET바,효과는 글쎄‥

    가수 손담비와 같은 몸매를 꿈꾼다는 직장인 김모(26·서울 마포구 대흥동)씨는 최근 식사대용 다이어트 바를 대량으로 구매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수영 강습을 등록했으나 누적된 피로와 불규칙한 퇴근시간으로 인해 몇 번 나가지도 못했기 때문에, 식사량이라도 줄여보자는 생각에서였다. 김씨는 하루 세 끼를 식사 대체용 식품인 다이어트 바로 대신하기 시작했다. 금방 질리게 될까 봐 치즈 맛, 녹차 맛, 과일 맛, 초코 맛 등 여러 가지 맛을 매 끼니마다 번갈아 가며 먹었다. 처음에는 체중이 줄고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밥을 먹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다이어트 바를 먹어도 식사를 한 기분이 들지 않았다. 결국 다른 것들을 자꾸 먹게 되었고, 김씨는 체중 감량에 또 실패하고 말았다. 여대생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바를 이용한 식이조절법이 인기다. ‘다이어트 바(Bar)’는 단백질, 에너지 대사를 돕는 미네랄 및 비타민, 체지방 생성을 막아주는 기능성 물질 등 하루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을 고르게 포함시켜 만든 체중조절 전용 간식이다.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은 제로이면서도 칼로리는 개당 115kcal(밥 한공기=300kcal) 밖에 되지 않는다. 더불어 맛도 과일 맛, 견과류 맛, 치즈 맛, 녹차 맛 여러 종류가 개발돼 있고, 부피가 작아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도 좋아 여성들에게 끼니 대용 식품으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 카페나 블로그를 보면 다이어트 바를 이용해 체중조절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사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문제는 지속성이다. 전문가들은 저칼로리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장기간의 마라톤과 같은 다이어트에는 실패할 우려가 많다고 말한다. 김정은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다이어트의 핵심은 고른 영양구성을 갖춘 저칼로리 식품을 먹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식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며 “매 끼니를 바(Bar) 1개로 때우는 것은 장기적인 실천 방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물려서 다이어트를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다른 실패 이유는 공복감이다. 이유숙 서강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공복감을 이기지 못하면 다른 식품을 찾게 되고 결국은 과식을 유발하게 된다”며, “혹시 식사할 시간이 없어 급하게 한 끼를 해결할 경우는 다이어트 바와 함께 오렌지 주스나, 우유로 대신하는 것은 괜찮지만, 세 끼의 식사를 전부 다이어트 바로 대용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저칼로리 다이어트라고 해서 편향된 식품만 섭취한다거나, 인위적으로 합성한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이유숙 교수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많은 영양소를 다양한 식품에서 알맞게 공급받는 것”이라며, “얼마 전 우주에 다녀온 이소연 박사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김치와 밥과 같은 여러 식품을 각각 진공 포장해 가져간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즉, 인간은 곡류, 과일, 채소, 육류, 생선류, 난류, 우유, 유지․견과류 등의 식품을 통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받아야지만 몸에서 여러 대사가 일어나 성장도 되고, 면역 기능도 튼튼해진다.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만 놓고 봐도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A사에서 나온 다이어트 바 제품의 단백질 함유량에는 필수 아미노산 8가지 중 3가지 밖에 없다. 그런데 만약 이 제품을 장기간 복용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 단백질 부족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바를 다이어트에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매일 세 끼를 다이어트 바로 대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다이어트 바는 바쁜 아침에 식사를 차려먹을 여유가 없거나, 오후 식사가 과했을 경우에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또 끼니를 걸러 허기질 때, 빵이나 과자와 같은 밀가루 음식보다 다이어트 바를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 바를 먹을 때는 과일이나 요구르트, 우유 등을 곁들여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09 08:49
  • '초콜릿' 복근 만들 때 "최고점에서 쥐어짜라"

    '초콜릿' 복근 만들 때 "최고점에서 쥐어짜라"

    드라마 ‘추노’의 장혁, 오지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송일국 등 탄탄한 근육과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드라마가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근은 몸의 중앙에 자리 잡은 근육으로 모든 운동을 할 때 동원되는 필수 근육이다. ‘왕(王)’자로도 불리는 이 근육은 골반의 치골에서 시작해 제 5, 6, 7번 늑골 연골까지 이어진다. 복근은 척추를 앞으로 숙이는 척추 전굴(앞으로 숙이는)운동의 일차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복근이 강화돼 배가 날씬할수록 무게중심은 척추에 가까워져 척추가 바르게 정렬되고 척추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복근을 단련한다고 무조건 허리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복근만 무리하게 단련하다가는 허리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건강하게 복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첫째, 허리 근육 운동을 먼저 한다. 복근만 무리하게 단련하면 운동 과정에서 허리에 부담이 되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두 근육을 적절하게 강화해야 한다. 허리 근육을 키우는 법은 바벨을 목 뒤에 얹고 앉았다 일어나는 방법, 침대에 엎드려 하체만 기대고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ㄱ'자 자세에서 구부렸다 일어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런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한 뒤에 복근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순서다. 둘째, 반동 없이 천천히 실시한다. 단순히 횟수만을 채우기 위해 반복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반동을 이용해서 하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실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효과는 별로 없다. 반동을 이용해서 실시하면 척추와 하체 등의 근육이 개입 되어서 허리에 무리를 주고 복근의 집중도가 떨어지게 된다. 셋째, 정확한 자세로 반복 운동을 한다. 복근도 근육이다. 정확한 자세로 15회 이상 반복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에는 15~20회 정도의 반복횟수로 3세트 정도 실시하고, 남성의 경우는 3~5세트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다. 넷째. 복근의 느낌에 집중한다. 복근운동은 복근의 힘으로만 올리고, 복근의 힘으로 받치면서 내려주는 것이 좋다. 하복부 운동을 할 때에는 다리나 골반의 힘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하복근의 힘으로 다리는 저절로 딸려서 올라가고 내린다는 느낌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최고점 상태에서 쥐어짠다. 복근 운동은 근육이 굽어지는 상태에서 운동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때문에 복근운동 시 완전히 끌어당긴 최고점 상태(최고로 올린 정점수축 상태)에서 2초 정도 정지해 복근을 수축시켜 주는 것이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여섯째, 유산소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한다. 복근은 운동이 40%, 식이요법이 60%이다. 복근의 선명도는 체지방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때문에 선명한 복근을 만들려면 복근운동과 동시에 다이어트로 복부에 있는 체지방을 걷어 내야 된다.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지 말고 식사는 기초대사량에 맞게 조절하고 고단백, 저지방식단과, 야채와 생선위주로 섭취한다. 이때 꾸준한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 Tip.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올바른 복근 운동법 1. 크런치 : 상복부를 공략하는 대표적인 복근운동이다. 윗몸 일으키기와는 동작이 약간 다르고 몸을 완전히 일으키지 않으면서 복근을 최대한 집중하는 운동으로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도 가능한 복근운동이다. ① 바닥에 누워 다리를 90도 각도로 굽히거나, 벤치위에 올려 놓는다. ② 손은 가슴에 모으거나 머리 뒤를 가볍게 감싼다. ③ 천천히 복부의 힘을 이용하여 상체를 들어 올린다 ④ 정점 수축 시 2초 정도 멈춘 후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⑤ 15~20회 반복하고, 세트사이 스트레칭 후 3세트 실시한다. [주의사항] ① 올라올 때 호흡을 내쉬고 내려갈 때 들이마신다. ② 엉덩이를 들거나, 허리를 튕기지 않는다. ③ 턱을 너무 당기지 말고 주먹 하나 공간만큼 여유를 둬서 실시한다. ④ 수건을 잡고 하면 목이 아픈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2. 레그 레이즈 : 하복부의 대표적인 복근운동이다. ① 바닥에 누워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벤치에서 할 경우 벤치모서리를 잡는다. ② 천천히 골반을 말아주면서 하복부부터 윗복부까지 천천히 말아주면서 수축시키며 천천히 내려온다. ③ 다리를 올릴 때에는 허벅지나 엉덩이가 아닌 하복부 근육의 힘으로 들어올린다. ④ 15~20회 반복하고, 세트사이 스트레칭 후 3세트 실시한다. [주의사항] ① 다리가 올라올 때 호흡을 내쉬고 내려갈 때 들이마신다. ② 내려갈 때 허리가 꺾이면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③ 초급자의 경우 무릎을 약간 굽혀서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한종완 유비스병원 척추센터 과장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09 08:48
  • 천일염, 손가락에 안 붙고은은하고 불투명할수록 고급

    천일염, 손가락에 안 붙고은은하고 불투명할수록 고급

    천일염이 웰빙소금으로 각광받고 있다. 천일염은 햇빛과 바람으로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켰기 때문에 일반 소금보다 미네랄이 풍부하다. 일부 식품영양 전문가들은 식사할 때 천일염을 하루 권장량(5g)씩 섭취하면 현대인에게 흔히 부족한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에는 같은 양의 소금을 섭취할 때 천일염이 정제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혈압을 적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다.그러나 천일염도 품질이 천차만별이다. 좋은 천일염의 조건은 무엇일까? 첫째, 소금의 주성분인 염화나트륨 외에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박건영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좋은 천일염은 미네랄 분량이 인간의 체액과 비슷한 구성인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의 순서로 들어있어야 한다"며 "최근에는 고혈압 환자 등을 위해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칼륨의 함량을 높인 저나트륨 소금이 출시돼 있는데, 칼륨 함유율 10~20% 정도가 좋다"고 말했다. 칼륨의 양이 너무 많으면 신장 질환자나 노인에게 부정맥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06 16:17
  • 매일 한 끼 해초 비빔밥으로 변비 탈출!

    매일 한 끼 해초 비빔밥으로 변비 탈출!

    해초 비빔밥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복희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해초 비빔밥을 매일 점심으로 먹게 한 결과, 배변 횟수와 양이 증가하고 대변이 부드러워지는 등 배변이 원활해졌다. 해초 비빔밥은 미역 다시마 진두발 줄기미역 등 해초류 15가지(170g)와 고추장, 참기름을 흰쌀밥(170g)에 비벼 만들었다.해초 비빔밥을 먹는 14일 동안 배변습관 변화를 평가했더니 배변횟수는 하루 1.08회에서 1.15회로 증가했다. 1회당 배변량도 늘었고 대변의 굳기는 부드럽고 무른 방향으로 개선됐다. 방귀를 뀌는 횟수는 하루 3.08회에서 3.25회로 늘었다. 대장 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식이섬유 분해가 촉진되면서 장내 가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실험을 시작할 때는 대상자의 25%가 배변 시 힘을 주어야 변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14일 뒤에는 7.5% 만이 배변 시 힘을 준다고 말했다. 배변 후 느끼는 기분은 "상쾌한 기분을 느꼈다"는 응답이 32.5%에서 70%로 증가한 반면 "잔류감이나 아랫배 불쾌감이 있었다"는 67.5%에서 30%로 감소했다. 이 교수는 "해초류는 일반 채소, 곡류, 과일보다 식이섬유의 함유율이 높다. 듬뿍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대변량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며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06 16:14
  • [건강서적]  우리 아이를 자연으로 키우는 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 외

    [건강서적] 우리 아이를 자연으로 키우는 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 외

    우리 아이를 자연으로 키우는 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이와사키 유카 지음ㅣ비타북스 刊ㅣ1만5000원'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밥상'으로 우리나라에 마크로비오틱 요리법 돌풍을 일으킨 저자가 자녀를 아토피 등 질병에 걸리지 않고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요리법 101가지를 소개한다. 각 요리마다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효능과 요리 노하우를 설명하고, 자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아이와 함께 해봐요' 등의 코너를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메뉴는 자연 재료를 이용한 많은 요리법과 달리 출간 과정에서 시식한 유치원 아동들이 "더 달라고" 보챘을 만큼 맛있다.
    책/문화2010/04/06 16:13
  • 음식과 정신 건강_"정크푸드 많이 먹으면 뇌세포 손상된다"

    음식과 정신 건강_"정크푸드 많이 먹으면 뇌세포 손상된다"

    정신 건강은 먹는 음식의 영향도 받는다. 영양소가 불균형한 정크푸드나 정제당을 많이 사용한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울증에 걸리거나 공격성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에릭 부르너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의대 박사팀은 튀긴 음식, 가공육, 당분이 많이 포함된 간식, 고지방 유제품 등 영양소가 불균형한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해 11월 '영국정신의학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성인 3486명의 식사 습관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정크푸드를 많이 먹은 사람은 과일 채소 생선 등을 좋아한 사람보다 우울증 비율이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크푸드에 포함된 식품첨가물이 뇌의 생화학 반응을 교란시키거나 뇌세포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시금치 콩 브로콜리 등의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엽산 등 항산화 물질, 생선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은 우울증 예방 효과가 있었다.또한 청소년기에 인스턴트식품이나 정크푸드를 자주 먹으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생기거나 공격성이 강해질 수 있다. 김윤정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쓰는 정제당은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그러면 인체는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분비량을 과도하게 늘려 결과적으로 저혈당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제당 섭취에 따른 저혈당 증상이 반복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아드레날린 분비량이 늘어나서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한다. 사람이 배고플 때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것도 아드레날린의 영향이다.
    푸드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4/06 16:12
  • 영양제, 몸에 좋다고 여러개 함께 먹다간‥

    영양제, 몸에 좋다고 여러개 함께 먹다간‥

    직장인 정모(33,서울 신사동)씨는 매일 16개씩이나 되는 비타민과 영양제를 챙겨먹는다. 어머님이 암으로 일찍 돌아가신 후 건강염려증이 생겨 몸의 각 부위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들을 하나라도 빼먹자니 웬지 꺼림칙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 하지만 얼마 전 뉴스에서 특정성분이 든 영양제는 같이 먹으면 안된다는 외신보도를 듣고는 고민에 빠졌다.
    건강기능식품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06 08:43
  • 산나물의 왕 취나물, 뼈 건강에도 좋아

    산나물의 왕 취나물, 뼈 건강에도 좋아

    취나물은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100g당 칼슘 함량이 124mg으로 무척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감기, 인후염, 두통을 위한 한약재로도 쓰인다. 취나물에는 특히 비타민 A가 배추의 10배나 들어있고  고기가 탈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아미노산 가열분해물)을 80%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상추 대신 먹으면 좋다. 향이 강해 고기 냄새도 없앨 수 있다. 최근에는 실험용 쥐에게 곰취(취나물의 한 종류) 추출물을 인공적으로 투여한 결과,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나왔다. 칼륨이 많은 곰취 가루를 밀가루에 섞으면 쫄깃쫄깃해져 최근에는 국수, 라면 등 가공 식품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줄기와 잎은 볶음이나 국거리 찌개 등으로 먹는다. 약재로 이용할 때는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 200mL의 물에 2~4g 정도 넣고 달여 먹는다. 하지만 취나물을 먹을 때 유의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취나물에는 수산이 많아 몸 속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수산은 열에 약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된다. 따라서 취나물은 생으로 먹지 말고 가급적 데쳐먹는 것이 좋다. 둘째, 농약의 위험성이다. 지난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3020건을 구입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나물에는 25%이상이 허용기준량 이상의 농약이 검출됐다. 미리 받아놓은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흔들어 준 다음 흐르는 물에 약 3초~15초 정도 한 번 더 헹구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취나물의 독특한 향이 싫거나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일정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조리하면 된다. 단,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소가 파괴된다. 취나물을 데쳐 먹을 때에는 소금 1~2%를 넣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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