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0/21 10:31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적게 먹고, 비타민과 무기질, 질 좋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
현미, 콩, 흑미, 녹두 같은 곡류는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녹두는 음식, 약, 중금속 등으로 생긴 혈액 속의 독소를 없앤다.
미역·다시마·김·파래·청각 같은 해조류도 좋다. 해조류에 들어 있는 요오드와 미네랄은 몸속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한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과다섭취하면 안 된다.
제철 과일도 혈액 속의 뭉친 혈액을 녹이므로 혈액 건강에 좋다. 다만, 배, 바나나, 참외, 수박 등은 찬 성질을 지니므로 몸이 냉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채소류에도 풍부한 무기질과 섬유질이 들어 있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양파, 두릅, 오이, 당근, 미나리, 마늘, 파, 생강, 고추, 쑥갓, 가지 등을 많이 섭취한다. 양파는 육류를 먹었을 때 생기는 혈액의 엉김을 억제한다. 버섯류도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예방한다. 표고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 등 버섯을 조리해 먹거나 우린 물을 마신다. 대표 항암식품으로 손꼽히는 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더불어, 생선도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이 엉키는 것도 억제한다. 갈치, 광어, 참치, 참돔, 농어 등을 자주 섭취한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 연어 같은 등푸른생선은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적정량 이상 섭취하지 않는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3/10/21 09:00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3/10/18 17:30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팔뚝살 빼는 운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뚝살 빼는 운동으로 5가지를 소개했다.
에어 트레드밀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와 가슴을 편 뒤, 주먹을 말아 쥐고, 팔꿈치 근육을 조이면서 팔뚝을 구부리는 것이다. 양쪽을 번갈아 수축하고 이완시킨다는 느낌으로 움직여야 한다.
플로어 태권도는 무릎을 구부려 엎드린 후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오른팔 팔꿈치를 잡아당기듯이 허리 옆에 붙이고, 팔꿈치를 펴면서 팔을 뒤로 쭉 뻗는다. 뻗었던 팔을 다시 접어 팔꿈치를 허리 옆에 붙여 오른손으로 다시 바닥을 짚는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이외에도 '스탠딩 슬레드'와 '고무장갑-점프', '내로우 푸시업' 등이 있으며 자세한 운동 방법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대한 짧은 기간에 팔뚝살을 빼기 위해서는 최소 주 3회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모든 동작을 15회 3세트씩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운동을 순서대로 각각 15회씩 반복하고, 15회(1세트)를 끝낸 후 30초 정도 쉬었다 다시 다음 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한 동작을 1회 할 때 보통 6초씩 한다. 가령 팔로 덤벨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한다면 팔을 올리는 데 3초, 내리는 데 3초라고 생각하면 된다. 3세트를 끝낸 후 1분 정도 틈을 둬 근육을 쉬게 한 뒤, 다시 운동을 하면 더 좋다.
또한, 팔뚝살 빼는 운동을 할 때 아령, 덤벨 등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운동 강도가 높은 만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는 2~3kg가 적당하고, 남성 초보자는 3~5kg이 적당하다. 덤벨이 없으면 작은 물병을 이용해도 된다. 단, 양쪽에 같은 무게의 도구를 들고 해야 좌우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베트남산 냉동새우에서 동물용 항생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이에 대한 국내 기준도 아직 없는 상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베트남에서 수입된 냉동흰다리새우 3710kg에서 동물용 항생제인 날리딕스산이 0.1mg/kg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은 어류에 대한 잔류허용기준(0.03mg/kg)은 있지만 갑각류에 대한 기준은 아직 없다. 날리딕스산과 동일한 퀴놀론계 항생제 중 일부는 갑각류 잔류허용기준이 불검출~0.5mg/kg로 설정돼 있다.
날리딕스산은 사람에게 투여하면 유아, 소아, 노인이 경련, 두개압상승, 중독성 정신병 등의 부작용이 드물게 생길 수 있으며 어지러움, 발진, 구토, 복통, 아나팔락시스 반응, 시각이상, 간 장애, 혈소판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세균 검사용 시약으로 허가돼 있으며 체외진단용 이외 목적으로는 써서는 안 되는 약물이다.
최동익 의원은 "식약처는 잔류허용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0/16 10:04
가을은 와인의 계절이다. 와인을 신의 물방울에 비유한 이유는 맛과 향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레드 와인은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꼽힐 만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단 과음하면 간에 무리가 가고 오히려 피로가 쌓이므로 하루 1~2잔만 마셔야 한다. 안주로는 비타민E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높이는 아몬드, 알코올 분해를 돕는 치즈가 잘 어울린다.
와인 속 항산화 성분, 노화 억제 효과
프랑스인들이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영국인이나 미국인보다 심장질환에 덜 걸리는 것이 와인 덕분이라는 말이 있다.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부르는 이 주장은 그만큼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의미일 것이다. 10도 와인에는 87%의 수분과 10%의 알코올이 들어 있고 나머지 3%가 포도 성분인데, 이 포도 성분에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이 숨어 있다. 포도 성분 중 폴리페놀계 화합물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 와인 속 여러 가지 유효성분으로는 탄닌,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이동환 원장은 “신체가 에너지 대사 후 내놓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며 “와인 속 여러 가지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독화시켜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말했다.
항산화 성분은 인체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유해산소를 중화해 노화를 방지해 준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에도 도움이 되는 등 눈 건강에 좋다. 카테킨 역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도껍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 또한 강력한 항산화항암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의 자살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밖에 와인에는 피로물질을 제거해 피로 회복을 돕는 유기산(AHA)성분이 있다.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등 유기산은 살균효과와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효과가 있다. 또 신진대사를 도와 체력을 증진시켜 주고 피로회복과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화이트와인보다 레드와인이 건강에 탁월
그렇다면 어떤 와인을 어떻게 마셔야 건강에 이로울까. 폴리페놀 함량은 포도의 산지, 품종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체적으로 레드와인이 화이트와인보다 많다. 와인 1ℓ당 폴리페놀 함량은 레드와인이 1∼3g, 화이트와인은 0.2g 정도. 탄산가스가 포함된 와인인 샴페인도 레드와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와인이 좋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안 된다. 하루 1~2잔이 적당하다. 그 이상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전환돼 계속 일정 수치를 유지하면서 몸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가고 피로가 쌓이며 발암 위험이 증가한다.
이동환 원장은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포도나 포도주스로 폴리페놀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와인을 찾을 필요는 없다”며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알코올 없는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와인은 아몬드, 브로콜리, 시금치 등 비타민E가 풍부한 안주를 함께 먹으면 산화방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 E와 레드와인은 항산화 기능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치즈도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다. 치즈는 단백질, 지방, 칼슘 등이 풍부하면서도 소화가 잘 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14 09:00
운동이 뇌 기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동물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조성래 교수는 운동이나 감각, 인지, 사회적 자극 등 다양한 자극을 주는 환경에서 신체활동을 활발히 하면 뇌 신경계통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총 32마리의 정상 쥐를 장난감과 터널, 자발적인 운동이 가능한 수레바퀴 등을 설치한 풍요 환경과 그렇지 않은 대조 환경 두 그룹으로 나눠 2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풍요 환경에서 운동과 각종 자극을 받은 쥐들이 그렇지 않은 환경에 있는 쥐보다 운동능력과 기억능력이 좋아졌고, 뇌 신경에서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성마비와 유사한 상태인 '저산소성-허혈성 뇌손상' 동물모델 실험에서도 운동·재활치료 환경으로, 운동조절 기관인 뇌 전두엽·기저핵·소뇌 부위에서 성장 인자 생성이 촉진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파킨슨병 동물 모델 연구와 줄기세포 이식 실험에서도 운동·재활치료를 병행한 경우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운동기능 향상 결과도 관찰됐다.
이번 실험에 대해 조 교수는 "운동·재활치료가 몸을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뇌 신경 기능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뇌성마비, 뇌졸중, 파킨슨병과 같은 뇌신경계 환자에게 적극적이고 다양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검증된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학술지 '신경재활 신경복구', '플로스 원', '셀 트랜스플랜테이션', '브레인 리서치' 등 4개 학술지에 각각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0 13:57
최근 출산율이 저하되고 고령 출산은 늘어남에 따라, 산모들의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무리 산모가 건강하다 하더라도 임신기에는 호르몬 변화, 급작스러운 신체변화 등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문제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의 건강, 그리고 양질의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올바른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등의 특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 임신성 빈혈에 좋은… 철분, 칼슘, 아연
임신을 하게 되면 빈혈이 나타나기 쉽다. 이는 모체의 혈액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비해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양은 상대적으로 증가량이 적기 때문이다.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철 결핍성 빈혈을 야기시킨다. 철 결핍성 빈혈은 조산이나 사산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분 영양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철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육류, 육류의 간, 달걀, 콩류, 시금치 등이 있으며 소고기 300g에 약 13mg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임신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철분 보충 권장량은 하루 25~40mg으로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철분, 칼슘, 아연 등을 기능성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단, 임신 3~4개월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한 철분 섭취는 아연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도록 한다.
▶ 태아 신경관 손상 예방에는… 엽산
임신기에는 태아의 세포분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수정 후 26~28일 사이에 태아의 신경관 표피조직이 형성되는데, 이 시기에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관 표피조직이 닫히지 않고 열리게 되어 신경관에 손상이 일어난다. 이는 무뇌증, 이분척추 등으로 나타나며, 출생 후 곧바로 사망하거나 전신마비, 배변실금, 뇌수종, 지능장애 등의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산모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임기 때부터 적절한 양의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임 여성의 경우 하루 400㎍, 임신부는 600㎍, 수유부는 550㎍의 엽산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짙푸른 잎채소와, 간, 오렌지주스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시금치 100g에는 290㎍의 엽산이 들어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엽산을 보충할 때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상한 섭취량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임신성 변비 막는… 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전잎
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 호르몬이 증가하여 장의 움직임이 약해질 뿐 아니라 많은 수분이 대장 내벽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또, 점점 커지는 자궁이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평소에 배변에 문제가 없던 사람도 변비가 생기기 쉬워진다. 때문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식이섬유와 물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식이섬유는 곡류, 감자류, 채소, 과일 및 해조류에 풍부하며 하루 20~25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으며, 음식으로 식이섬유 섭취가 힘들 경우에는 충분한 물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인정된 기능성원료로는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글루코만난 등의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전잎 등이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임산부는 생리학적 변화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리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 하더라도 영양 기능정보와 섭취방법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준수하고 섭취 전에는 의사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위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oodnar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