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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찌개, 반찬 등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양념이다. 좋은 재료, 올바른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더라도, 음식 맛을 최종적으로 좌우하는 양념 만들기는 쉽지만은 않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누적 방문자 수 2천500만 명, 하루 1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 블로그 운영자 리즈쿡이 나섰다. 매일 먹는 요리에 사용하는 양념을 정리해 여러 음식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양념장 만드는 법과, 양념장을 이용한 레시피를 알차게 선보인다. 음식을 완성하는 양념부터 메뉴를 정하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요리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리즈쿡이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진 이현주는 4년 연속 네이버 요리 부문에 선정된 파워 블로거이자 요리 선생님이다.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 자격증을 취득한 리즈쿡이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각종 양념장과 이를 활용한 레시피를 책 한 권에 담아냈다.리즈쿡의 '만능 양념장'은 간단한 방법으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고 사용할 수 있어, 판매용 양념장에 비해 건강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국, 찌개, 전골을 위한 만능 찌개장, 된장 요리에 사용하는 만능 된장, 볶음, 구이용 만능 양념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양념장은 요리 초보자부터 경력자까지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노하우와 비법이 가득 담긴 만능 양념장을 함께라면 언제나, 누구나 오늘의 셰프가 될 수 있을 것이다.국·찌개·반찬 걱정없는 만능 양념, 비타북스, 160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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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을 위한 사람들에게 가을은 잔인한 계절이다. 먹을 게 풍성하고 식욕이 돋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 스스로 절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때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은커녕 오히려 살을 찌우는 잘못된 식습관이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피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과도한 식사량 감소식사량을 너무 많이 줄이면 우리 몸이 요구하는 기초대사량 이하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면 몸에서 지방, 수분, 근육이 갑자기 빠져나가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요요 현상, 폭식증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식사량을 줄이면 줄어든 식사량에 맞춰 우리 몸은 대사 속도를 늦추고 기초대사량을 낮추는데, 이때 원래 먹던 양만큼 먹게 되면 급격하게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온다. 또 공복 상태일 때 우리 몸은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비하는데, 식사량을 급격하게 조절하면 그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아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식사량을 조절할 때에는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 수준에서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급하게 먹는 것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올라가 포만중추에 신호가 전해지고,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음식이 포만중추를 활성화시켜 뇌에서 배부름을 느끼는 데에는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중추가 자극되기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므로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면 급하게 먹을 때보다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불규칙한 식사 시간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끼니때 한 번에 몰아먹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상태와 폭식이 겹치게 되면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저녁에 하는 폭식은 육류 등 더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을 먹을 일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폭식을 자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공복을 대비해 열량을 체지방으로 저장해 두려는 경향이 생겨, 내장 지방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시간에 쫓기더라도 미숫가루, 시리얼, 생식 등 간단하게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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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부터 아이크림을 발랐다. 그 덕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또래보다 눈가에 주름이 많거나 거무튀튀하지는 않아 다행이라 생각한다.눈가 주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다. 눈가 주름 관리를 위해 비싼 돈을 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고가의 아이크림일수록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해, 비싸거나 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든 제품을 고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아이크림도 목적에 따라 적합한 성분이 따로 있다.아이크림은 기본적으로 주름이나 다크서클 개선에 고루 도움을 주지만, 제품별로 들어간 성분이 조금씩 다르다. 비타민C나 레티놀이 대표적으로 쓰이는 성분이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비타민A의 일종인 레티놀은 콜라겐 합성을 돕는다. 따라서 다크서클을 완화하려면 비타민C가, 주름을 방지하려면 레티놀이 든 제품을 쓰면 효과적이다.비타민C와 레티놀이 안 든 제품을 골라야 하는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이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다. 눈가는 피지 분비가 적고 각질층이 얇아서 피부 중 가장 예민한 부위인데, 비타민C나 레티놀이 피부를 자극해 뾰루지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크림을 바른 뒤 눈가가 빨개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이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는 펩타이드가 든 아이크림으로 대체하면 된다. 펩타이드의 경우,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민감함 피부에 써도 괜찮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아이크림 대신 수분 함량이 많은 보습크림을 눈가에 더 많이 바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한편, 아이크림이 주름 개선 기능성이나 미백 기능성 등을 인정받았다고 해도 이런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정 기능성 원료가 일정 수준 이상 들어 있기만 하면 기능성으로 인정하는데, 함유량 기준이 낮은 편이다. 일반 화장품에 비해 꾸준히 사용했을 때 어느 정도 효과를 내기는 하겠지만, 의약품처럼 피부 문제를 완전히 개선하지는 못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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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특유의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있어 한국인에게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다.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은데, 된장찌개의 주재료인 된장은 몸에 좋은 콩의 성분을 대부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숙성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기능적 성분이 더해져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된장찌개 끓이는 법은 비교적 쉬워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다. 된장찌개 끓이는 법과 된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된장에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그 중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소플라본은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완화에 좋고, 유방암·자궁암 등의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또한, 된장 속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는 혈전(피떡)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된장찌개 끓이는 법을 소개한다. 양파 반개, 두부 반 모,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붉은 고추 등이 필요하다. 기호에 따라 새우, 삽겹살, 게 등을 추가해 먹는 것도 좋다. 육수를 우리기 위해서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을 준비한다. 양념장으로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도 준비한다. 마른 냄비에 국물용 멸치를 넣고 중간 불로 살짝 볶는다. 멸치의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서다. 다시마와 물을 넣어 센 불로 끓인다. 끓어 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간 끓인 뒤, 건더기는 체로 건진다. 그다음, 표고버섯·양파·두부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썬다. 다 만들어진 육수에 된장을 푼다. 이때, 된장을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눌러가며 풀어주면, 덩어리지지 않고 잘 풀린다.양파, 버섯, 두부, 고춧가루를 순서대로 넣고 끓인다. 팔팔 끓어오르면 대파와 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한 번 더 끓여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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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계란'이 인기다. TV 프로그램 등에서 "청란을 먹고 고혈압이 나았다" "난유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된다" "초란을 먹으면 골다공증 완화에 좋다"는 식으로 소개되면서 청란(푸른빛을 띠는 계란), 난황유(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기름)는 비싼 값에 팔리고 있으며, 집에서 초란(식초에 담근 계란)을 만들어 먹는다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 가지 식품을 먹고 질병이 나을 수는 없다"며 "가격 대비 효과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효과가 크지 않다"고 말한다.▷청란(靑卵)=청계가 나은 알로,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띤다. 청란은 한 알에 900~3000원 하는데, 일반 계란 가격과 비교하면 4~15배 수준이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 황보종 연구관은 "청란의 가격이 비싼 것은 일반 계란에 비해 수가 적기 때문"이라며 "청란과 일반 계란의 영양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황보종 연구관은 "영양 성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청란도 계란일 뿐"이라며 "계란을 먹는다고 고혈압 등 질병이 낫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초란(醋卵)=초란은 식초에 담근 날계란을 말한다. 계란을 식초에 며칠 담가두면 껍질이 식초에 녹아 말랑말랑해지는데, 계란을 터뜨려 식초와 함께 먹으면 골다공증 예방·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문현경 교수는 "계란 껍질 속 칼슘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몸속에 얼마나 흡수되는 지는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평소에 칼슘을 잘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난황유(卵黃油)=계란 노른자에서 짜낸 기름으로, 일부 제품은 250㎖에 8만원을 호가한다. 레시틴(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두뇌 활동을 돕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문현경 교수는 "레시틴은 계란뿐 아니라 콩에도 많이 들어 있다"며 "계란이나 콩을 먹으면 레시틴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비싼 돈을 들여 난황유를 사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가정에서는 계란 노른자가 까맣게 탈 때까지 볶아서 기름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계란 노른자 속 영양소가 많이 파괴돼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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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은 단풍이 가장 고운 10월 26~30일(4박 5일) '길&미(味) 가을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헬스조선이 발품 팔아 찾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길을 걷고, 그 지역 최고의 요리로 건강까지 챙기는 '멋있고' '맛있는' 여행이다.서울을 출발해 4박 5일 동안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를 돌아본다. 자연생태 보전지역 안에 있는 금대봉·대덕산 야생화길은 '천상화원'으로 불린다.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로운 주왕산에서는 계곡을 벗하며 걷고, 해남 구림구곡 장춘숲 속 편백나무 향은 심신을 다독여 준다. 부산 문탠로드, 외도 보타니아, 담양 메타세과이아길, 선운산 등도 찾는다. 걷고 난 후 식도락을 즐길 차례. 제천 약초밥상, 태백 한우 연탄구이, 청송 달기약수 백숙, 담양 떡갈비, 고창 백합조개죽, 영광 법성포 굴비정식 등 매끼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맛본다. 북적이는 장흥 토요시장에서 먹는 한우와 키조개, 표고버섯으로 맛낸 삼합구이는 별미 중의 별미다. 선착순으로 24명 모집하며, 1인 참가비 145만원(숙식비·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5/09/2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