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있다면 '이것' 덜 먹어야

입력 2021.08.31 21:00

다시마
다시마는 요오드 함량이 높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땀을 유독 많이 흘리고,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들은 갑상선호르몬 조절을 위해 음식도 신경 써서 먹어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가 주의해야 하는 음식을 알아보자.

◇요오드 함량 높은 다시마 피해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분비되지 않게 조절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호르몬 수치가 안정될 때까지 요오드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요오드 섭취를 줄이기 위해선 다시마 섭취를 반드시 줄여야 한다. 다시마는 김이나 미역보다 요오드 함량이 수십 배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을 만들 때는 다시마 대신 채소 육수를 이용한다.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도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일부 영양제 등은 요오드 함량이 높아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변비 개선을 목적으로 판매되는 제품 중 다시마 환은 먹으면 안 된다.

◇면역력 관리 잘해야 갑상선 관리도 성공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질환인 갑상선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 활성산소가 많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체력관리를 잘해야 갑상선질환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양배추, 브로콜리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과식을 자제하는 등 식단관리를 병행하는 것도 좋다.

참고자료=건강보험공단 '건강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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